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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학교, 사제동행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2022.07.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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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교육혁신센터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이 수업 외의 자리에서 함께 만나 삶과 생각을 함께 나누며 인생의 선후배로 함께 자라가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수가 전공과 관심에 따라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전공탐색과 같은 지적 활동은 물론 나눔과 봉사, 문화 및 예술 활동, 육체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준비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금년의 경우 7개의 클럽(기교미들, 바이블 신드롬, 선교 수다 다모여, 성경탐험대, ACTS 안에 인문학 카페, Again ‘사랑의 순례자’, English Culture Club!)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의 클럽은 성경의 역사와 언어, 교육과 미디어, 선교, 인문학 등 다양한 신학적 주제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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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순교지 탐방 여행


    상담복지학부 하태선교수와 함께 하는 ‘어게인 사랑의 순례자’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국내 순교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고,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선교의 깊은 뜻을 되새기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7일에는 강화도를 방문하여 강화중앙교회,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방문하였으며, 

     

    6월 20일에는 1박2일로 전라도 광주 호남신대 선교사 묘역, 양림동 선교유적투어와 5.18광주민주화운동기록관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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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교미 유튜브 채널 운영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수인교수와 함께하는 ‘기교미들’에서는 교육과 미디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고 개발한 내용을 영상 매체로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학과 홍보는 물론,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등 신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다루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기독교교육과 미디어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나눈다.


    아신대학교는 세계선교를 위해 1974년도에 세워진 국제적 초교파 대학교로, 선교사들의 순교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수백명의 동문들이 선교사와 목회자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받아온 재학생들이 서로 대면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되고, 교실 밖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인격적 교육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아신대학교는 학부제 2.0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학부, 국제개발협력학부,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상담복지학부로 새 도약을 이루어 가고 있다. 본교 2023년 수시전형 일정은 2022. 9. 13.(화) - 17.(토)로 진행된다.


    문의전화 : 031-770-7787(교육혁신센터) 7701(입학팀)

    홈페이지: www.ac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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