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2 목회자 평신도 50일 기도학교 세미나 성황

기사입력 2022.07.17 22: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주제, 백용현 목사 강사
    2022 기도 컨퍼런스…8월1~3일, 대전한빛교회 본당

    찬양단.jpg


    지난 7월 12일 오전 동탄시온교회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는 주제로 2022 목회자 평신도 50일 기도학교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 강사인 백용현 목사(대전한빛교회)가 ‘50일 기도학교 사역’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대전한빛교회 부목사와 전도사로 구성원 찬양단이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인도한 후 하근수 목사가 환영인사와 세미나 강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용현 목사.jpg
    왼쪽부터 백용현 목사·하근수 목사

     

    하근수 목사는 “존 낙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다”며 한 사람의 기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기도를 쉬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것이 은혜였던 동탄시온교회 2021 새벽기도 총진군 영상을 시청했다. 하 목사는 “코로나 상황에도 벌금내고 감옥에도 갈 각오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다”며 “성도는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다. 주변의 카페들의 반대에도 부목사를 통해 설득하고 ‘괜찮습니다’라고 안심시켜가며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때문에 기도를 못 할 수는 없다. 교회와 세상, 성도와 세상 사람의 차이점은 기도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이어 ‘기도가 사역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를 외치며 날마다 새벽을 깨우며 365일 24시간 기도하는 교회인 대전한빛교회 백용현 목사가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주제로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믿음을 성경적 말씀을 통해 가르치는 기도학교 사역에 대해 강의가 시작되었다.

     

    백용현 목사는 “기도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야 한다. 나의 노력, 열심, 결단만으로 되지 않는다”며 “막 11:24 말씀의 근거를 확실히 믿고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야 한다.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백 목사는 소원과 기도는 다르다며, 이방종교에서 사람들이 소원을 비는 것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믿음을 주셔서 드리는 기도는 다르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적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며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어 간구하게 하는 것이 기도라고 했다.

     

    백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요청이다. 기도는 응답이 예비되어 있다”면서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기도는 하나님이 뜻을 먼저 정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단체.jpg

     

    이날 세미나는 찬양단과 참여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한 후 하근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2022 기도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3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대전한빛교회 본당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는 주제로 백용현 목사를 강사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중보기도 사역자,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여 등록비 무료로 진행된다. 

     

    컨퍼런스 일정은 기도학교2 교재를 중심으로 첫날 저녁 소향 특별 콘서트 후 1강부터 둘째날 콜링갓, 마지막 날 10강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 042-535-4245

    www.hbch.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