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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전국장로회연합회 41회 정기총회 성료

기사입력 2022.07.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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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에 동산교회 이동재 장로 취임
    주제 : 예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자기 일에 능숙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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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9일 오전 서울시 금천구 소재 동산교회(유종필 목사)에서 예장(대신)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1회 정기총회가 ‘예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자기 일에 능숙한 장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41회 정기총회는 개회예배, 정기총회, 회장취임예배 순으로 시종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정현 목사(예장대신총회장)가 개회예배에서 ‘벧전5:1-5절 본문으로 ’장로의 기원과 역할‘ 제하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려면, 당회원들의 역할분담을 확실히 하고, 당회가 전제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것은 자기 정체성을 똑바로 알고 기득권을 포기한 채 본인이 교회에서 해야 할 역할을 인지하여 협력하라는 뜻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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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유종필 목사(동산교회)가 단 12:2-3절 본문으로 ‘당신의 그 섬김이 해같이 빛나리’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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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회장 이동재 장로, 직전회장 임용구 장로

     

    유 목사는 “임직에 대한 긍지와 거룩한 부담을 갖고 담임목사 목회를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지교회의 부흥이 세계복음화의 지름길이다. 그 수고와 그 헌신이 해같이 빛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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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재 장로

     

    이날 41회 회장에 취임한 이동재 장로(동산교회)는 “전장연이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봉사 잘 하는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예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자기 일에 능숙한 장로(잠 22:29)가 되겠다”면서 “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웃음이 있는 좋은 전장연이 되고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장로님들의 동역자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대신의 전국 장로님들이 자기 일에 능숙한 장로가 되는데 앞장 서서 달려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41회기 예장(대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동재 장로 △직전회장 임용구 장로 △수석부회장 용승복 장로 △부회장 임완섭 김관선 김일환 유희상 김현식 장로 △총무 고영민 장로 △부총무 김성기 김희수 송길용 장길복 △서기 김오영 장로 △부서기 이신득 장로 △회계 전유길 장로 △부회계 장인걸 장로 △회의록서기 김일겸 장로 △부회의록서기 진성필 장로 △감사 장정문 문공현 김종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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