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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총 187회 7월 정기예배·기도회 드려

기사입력 2022.08.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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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말임 목사 ‘목숨을 걸고 마귀를 대적하라’ 제하 설교
    8월 정기예배와 기도회, 8월 12일 여전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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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권영자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세계난민선교협의회가 주관한 187회 7월 정기예배 및 기도회가 지난 7월 21일 오후 서울역공동체교회(담임 이나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박광진 대표 준비찬양 인도 후 이나단 목사(서울역공동체교회)의 사회로 손말임 목사(한사랑지구촌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벧전 5:9 성경봉독, 박광진 대표(세계나눔복지재단)가 ‘아 하나님의 은혜로’ 특송 후 손말임 목사(한사랑지구촌교회)가 ‘목숨을 걸고 마귀를 대적하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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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자 목사(대표회장)

     

    이어 박사랑 목사(하남찬양교회)가 헌금찬송 후 최영자 목사(벧엘선교교회)가 구국선언문을 낭독한 후 조근자 목사(논현선교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최정숙 전도사(사랑교회)가 ‘코로나 종식과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하여’, 김수자 목사(목동선교교회)가 ‘한기여총 부흥과 후원회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고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김강미 목사(샬롬샬롬교회)가 한기여총선서문 낭독, 권영자 목사(대표회장)가 인사 및 광고 후 김원식 목사(벧엘쉼터교회 이사장)가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협동조합(주), 한국기독언론진흥재단(사), 상일건설(주), 세계나눔복지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한편, 한기여총 8월 정기예배와 기도회는 오는 8월 12일 오후 2~5시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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