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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이 민족 대통령을 위한 특별기도회 및 8.15광복 기념예배”

기사입력 2022.08.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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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회 한기여총 8월 정기예배·기도회 드려
    김용실 목사 ‘죽으면 죽으리라’ 제하 설교
    9월 정기예배와 기도회, 의정부 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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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권영자 목사, 이하 한기여총)가 주관한 188회 8월 정기예배 및 기도회가 '이 나라 이 민족 대통령을 위한 특별기도회 및 8.15광복 기념예배'로 지난 8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 2층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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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자 목사(사회, 대표회장)·피종진 목사(격려사, 명예총재)·김용실 목사(설교, 합동 증경총회장)

     

    이날 예배는 김하영 목사(주예수이름교회) 준비찬양 인도 후 권영자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손말임 목사(서초지부회장)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에 4:13-17 성경봉독, 미온사 목회자 중창단, 김지혜 목사의 주기도문, 구순연 선교사의 국악찬양 특송 및 루디아워십의 율동 후 김용실 목사(합동 증경총회장)가 ‘죽으면 죽으리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지금은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다”며 “마 7:7-8 말씀을 붙잡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여신다”고 선포했다.


    이어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대표회장), 조명숙 목사(예장호원 총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피종진 목사(세계부흥강사단 총재), 정인택 목사(21세기영성운동본부 상임총재), 하석수 목사(합동대신선교 총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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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어 박광진 대표가 헌금찬송과 손정임 목사(부산지부회)가 한기여총 구국선언문을 낭독하고 다같이 통성기도 후 이나단 목사(서울지부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신은혜 목사(양평지부회)가 ‘대통령을 위하여’, 김수자 목사(서초지부회)가 ‘입법‧사법‧행정부를 위하여’,  이영선 목사(종로지부회)가 ‘군인과 경찰을 위하여’, 김은혜 목사(의정부2지부회)가 ‘국가 경제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최미나 목사(제천지부회)가 ‘코로나 종식과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김강미 목사(성남지부회)가 ‘나눔과 섬김-세계나눔복지재단을 위하여’, 이주영 목사(의정부1지부회)가 ‘북한 비핵화와 선교를 위하여’, 최미희 목사(부산지부회)가 ‘한기여총 부흥발전과 후원회 발전을 위하여’ 기도했다.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이나단 목사(서울지부회)가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 심인식 위원장(자문위원장)이 색소폰 연주, 에바다워십이 오직 예수 율동, 신은혜 목사(본대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김용실 목사가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협동조합(주), 한국기독언론진흥재단(사), 상일건설(주), 21세기영성운동본부, 세계나눔복지재단이 후원했다.


    권영자 목사(대표회장)는 “700만 한국기독여성들이여 구국을 위해 깨어나자. 희망의 세상 속으로, 사랑의 사람속으로 함께 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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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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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한편, 한기여총 9월 정기예배와 기도회는 의정부 행복한교회(이주영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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