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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회지도자 5천여명 한자리에···복음과 부흥의 사명 다짐

기사입력 2022.09.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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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공표! 한국 사회와 교회 부흥의 전환점 마련하는 계기로
    사랑의교회 복음의 플랫폼으로 헌신, 한국교회 목회자, 사모, 신학생 5천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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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본질적인 복음의 사명을 되새기는 사명과 비전의 시간으로 마련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주제로 오는 9월 26일(월)~27일(화) 사랑의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사모, 신학생 5천명을 초대하여 열린다. 현재 9월 14일(수)까지 등록 진행 중이며 등록비는  2만원( 9월4일까지 조기 등록 시 1만원 할인)이다.

     

    강사진은 주강사에 오스 기니스 교수(‘소명’의 저자), 릭 워렌 목사(세들백교회 설립), 마이클 리브스 총장(영국 유니온신학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영상 및 현장 강의로 진행한다. 선택강의 강사는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 전광식 목사(전 고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외 다수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주요 진행 내용을 보면 첫째 날(9월 26일, 월) 회복)은 말씀의 은혜를 통한 치유와 회복(오후), 고품격 문화공연을 통한 치유와 회복(저녁), 홈스테이를 통한 치유와 회복(밤)의 갖는다. 또 둘째 날(9월 27일, 화) 부흥)은 코로나 극복의 비밀 병기 1.창목회 

     

    , 코로나 극복의 비밀 병기 2 : 선택강의(오전),  코로나 극복의 비밀 병기 3 : 순장반(오전), 일곱, 코로나 극복의 비밀 병기 4 : 코로나 극복 40일 캠페인(오후) 등이다.

     

    한편, 참석자 특전으로 코로나 극복 40일 캠페인 “우리가 교회입니다” 패키지 증정(정가 11만 원, 가정당 한 패키지), 출석 성도 50명 이하의 1천 개 미래자립교회에 코로나 극복 40일 캠페인 “우리가 교회입니다” 성도용 자료 제공 (한 개 교회당 100만원 상당의 자료), 원거리(서울, 인천, 경기 외)에서 참여하시는 숙소가 필요한 목회자 부부에게 홈스테이 제공, 사역 물품 은혜의 증정(스타리아(승합차) 2대, 삼성전자 노트북 300대 등 다양하다. 더 자세한 안내는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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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는 지난 44년 동안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사명에 전력하여 왔다. 그러나 역사의 불청객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지금,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의 진심을 담아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한다. 본 교회는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는 수준이 아니라 회복을 넘어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부흥을 체험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고자 한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전국의 목회자부부, 신학생, 교회지도자 5천명을 초청하여 사역적 돌파구가 필요한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마련한 거룩한 천국잔치다. 사랑의교회는 교회에 허락하신 본질적인 사명을 되새기고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귀한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사랑의교회는 매주 토요일 새벽(오전 6시15분)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선포식 시간을 갖고 온 성도들이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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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현 목사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선포식 첫쨋날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마음모아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하나되어 믿음 보고를 올려드릴 때, 복음의 생명이 충만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거룩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헌신 할 때 용기있는 믿음의 모험가로 세워져, 신대기(信代記)의 새역사를 집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매일 새벽 오전 6시 20분 본당 강대상 위에 모여 한 달여 동안 강단 기도회를 시작(8월 29일~)했다. 매일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지는 강단기도회는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가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도록 무릎 꿇어 기도하며 다짐하며 새벽을 깨우고 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촉진제,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 한국 교회에 거룩한 재헌신이 일어날 것을 소망한다. 또 이 날이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에 복음적이며 실제적인 사역의 대안을 제시하여, 한국교회에 거룩한 새판짜기의 역사를 일으키게 될 것을 기대한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참여하는 모든 목회자 부부가 위로와 쉼을 얻고,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고, 엔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역의 도구로 강력하게 무장되어 지역교회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부흥을 체험하게 될 것을 소망한다.

     

    오정현 목사는  초대의 글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시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역사의 불청객 코로나의 강을 건너며 끊임없이 질문했습니다. ‘기독교에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한국 교회는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종교 다원주의에 빠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믿음을 계승할 것인가?’ 어느 때보다도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때,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거룩한 지혜를 모으고자 사랑의교회가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라는 플랫폼을 준비했습니다”면서, “지금도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주님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진액을 쏟으시는 모든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고 위로하며 복음의 능력으로 충천(衝天)되기를 소원합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우리의 생명 되시고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드러나고, 참석하시는 한국교회 동역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섬기기 위한 잔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진심을 담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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