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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회 엑스폴로23 열린다

기사입력 2022.09.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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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3년에 처참하게 붕괴된 교회학교, 새 길을 연다!
    10월 31~11월 2일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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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교회가 그 직격탄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교회학교는 처참하게 붕괴되었다. 이 위기의 상황에서 교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2023년 목회 계획을 구축함에 있어서 교회학교 시스템과 운영에 신중함을 기하는 추세이다. 이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시점에서 그 성경적 대안을 제시하고 사례발표, 붐 조성을 위한 운동, 콘트롤타워를 준비하려 〈교육목회 엑스폴로〉를 개최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0년 전인 1583년 율곡 이이는 〈시무육조〉라는 장계에서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는데 당시 평화로운 시기라 임금 선조와 조정 대신들이 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사사기 2장에서 여호수아가 110세에 세상을 떠나고 선조들의 신앙이 저절로 이어질 줄 알았지만 다른 세대는 하염없이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에 팀익하였다. 한국 교회 현 상황은 결코 녹녹치 않다.

     

    이에 평생 어린이사역의 외길을 걸어 온 박연훈 목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3일동안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교육목회 엑스폴로23)을 개최한다. 주제는 새로운교회학교 새 길을 연다 이다. 새로운교회학교는 매우 탄탄한 다섯 가지 이념을 자랑한다. 첫째, 예수님 만나게 하는 교회학교 둘째, 기도할 줄 알게 하는 교회학교 셋째, 복음을 체험하고 전할 줄 알게 하는 교회학교 넷째,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게 하는 교회학교 다섯째, 하나님의 꿈을 품게 하는 교회학교이다. 〈교육목회 엑스폴로22〉는 이미 지난 해 11월 22일 오전 10:00~ 11:50부터 5일간 26일까지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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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 감독회장·신상범 목사·박연훈 목사

     

    새로운교회학교 창안자 박연훈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 본부장)는 지난 5년간 5개 교단 7개 교회에서의 기적같은 사역의 열매를 얻어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박연훈 목사는 감리교 목사임에도 통합, 합동, 고신, 백석, 기감 교단의 교회에서 교회학교 코칭디렉터로 사역하며 1천여명의 전도와 복음을 바탕으로 한 교회 속의 교회 구축 운동을 펼쳐왔고 꾸준히 대안을 제시해 왔다.

     

    드디어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10월 31일부터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엑폴23의 커리큐럼 구성은 이렇다. 총 다섯 개의 테마로 진단, 찬양, 예배, 반목회, 전략이다. 탄탄한 이론과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사례발표를 포함하고 있다. 강의제목은 붕괴진단, 통계로 보는 최근 동향, 기독교교육의 전환, 유대인 교육, 성경적 찬양, 세계로중앙교회 사례, 통합예배, 좋은 설교, 농촌교회 비책, 담임목사 예배관, 15분 목양, 행복한 반목회, 암송과 축복기도, 교사양육, 외율교회 사례, 임팩트 예수세대, 1%운동 사례발표 등이다. 

     

    참가대상은 담임목회자, 교육목회자, 사모, 교육담당 장로, 부장이다. 실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자리에 계신 분을 초대하는 것이다. 

     

    〈엘폴23〉의 핵심은 선데이스쿨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교회학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구원과 양육”으로 “새 길을 낸다”는 것이다. 떠날 어린이는 다 떠났다. 남겨진 아이들을 알짜로 키우자는 것이다. 60분의 영적 승부를 봐야 하고 성령께서 임하시도록 바꿀 건 다 바꾸어 학교의 기능이 아닌 교회의 본연의 사명으로 홍해의 기적을 쓰자는 것이다.

     

    교회에 초등학생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교회학교를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교회학교를 현재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비전이 있는 사모 100분을 무료로 초대한다. 물론 개인 개인이 등록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과거 사모가 교회학교 운영의 중심에 있었기에 다시 세우려 하는 것이다.

     

    기존의 교회학교는 6년을 다녀도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고 기도 하나 제대로 할 줄 몰랐다. 복음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했다. 따라서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은 복음을 전하지 않았던 것이다.

     

    병원의 사명은 사람을 치료하는 것인데 교회학교는 구원을 주지 못하였다. 더 이상 또 하나의 〈학교〉 라는 이미지와 기능에서 벗어나 영혼 구원과 제자로의 양육으로 진짜 부흥의 새 길이 여는 것이다. 이젠 이렇게 가야 한다.

     

    〈엑폴〉은 일회로 마치는 행사가 아니다. 6년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개최된다. 이 놀라운 변화에 동승하는 교회는 어린이들이 6년간 찬양 72곡 암송, 성경구절 312절 암송, 성경적 세계관, 복음의 어린이, 기도할 줄 아는 어린이, 구원의 확신이 충만한 어린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어린이로 양육된다. 지난 해 강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초등학생 300만 시대, 교회학교 5%미만 현실, 하나님의 역사를 갈망한다. 교회학교에 홍해의 기적, 우리 모든 교회가 목격하게 되길 손 모아 본다.

     

    문의 : 02-815-5291, www.cgi.co.kr

    〈엑스폴로22 강의영상 보기〉 

     

    우측 하단 큐알코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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