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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깨운 10만의 기도용사 ‘이 땅에 새로운 부흥 일으키실 하나님 신뢰’

기사입력 2022.11.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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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부흥의 실체가 경험되는 진원지로 고백
    사랑의교회,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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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 4시30분,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간구하는 1만여 명의 기도 소리가 반포대로 121에 가득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전야제 주일(10월30일), 특새(10월31일~11월5일)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이 땅에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른 새벽 사명으로 헌신된 일꾼 10만여 명이 기도로 섬긴 자리였다.

     

    이번 새벽부흥회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참사 직후 시작되어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자리였다. 특히 치유와 회복,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온 성도들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 함께 모여 더욱 여호와를 앙망하며 우리 영혼에 새 힘 얻었던 현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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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현 목사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새판짜기의 고백이 있는 현장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흐르는 부흥의 원동력이 되어 왔다.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사랑의교회 온 교우들은 모든 사역들에 넘치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 영광스러운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지난 3년 거칠고도 맹렬했던 코로나의 강을 지나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회복을 넘어 부흥'의 소망을 강권적으로 부어주셨다. 불확실성이 극대화 된 코로나 상황의 여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함께 참여(전 세계에서 매일 5백여 교회 이상 참여)하는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로 한 걸음 도약하게 되었다.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이삭이 위기 때 아버지 아브라함의 우물을 다시 파고 야곱이 환난 때 이전에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에 올라간 것처럼, 과거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한다. 그리고 다시금 행하실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쉼 없는 기도를 통해 삼천리 방방곡마다 주님이 왕 되시도록, 주님이 왕으로 걸어가시도록 민족의 유일한 소망이 한국 교회가 되도록 복음의 헌신된 마중물로 섬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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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현 목사는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마친 감격을 “ 이 민족과 교회, 각 가정과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새 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특새가 스무 살이 되기까지 한 해도 지나침 없이 영가족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은혜 주심을 찬양합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끄시며 엘벧엘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시작된 특새는 감사와 감격의 여정입니다. 우리는 길고도 깊은 코로나의 강을 지나오는 동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창조적 새판짜기를 소원하며 한 번뿐인 인생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거룩한 소명자로 살아내기를 결단했습니다”라는 전했다.

     

    또 오 목사는 “바라기는 이번 ‘성령의 바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 넘쳤던 은혜의 감격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기는 온 성도들이 부흥을 삶을 체험한 산 증인, 모든 가정은 신앙을 다음 세대에 성공적으로 전수한 믿음의 계승자, 모든 한국과 세계 교회는 제4의 부흥을 맞이하는 영광스러운 부흥 공동체, 이 민족은 세계 선교 마무리의 선봉장으로 헌신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 합니다”라고 했다.

     

    제20차 글로벌특별새벽부흥회, https://youtu.be/gMTkh0Tfl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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