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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귀한 섬김으로 한국교회에 부흥을 한 사람을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는 철학

기사입력 2022.11.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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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훈련 목회의 본질을 바로 이해할 때 ‘교회의 갱신과 부흥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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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주최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Training Seminar, 지난 11월 7일(월)~ 11일(금),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며, 건강한 목회구조로의 갱신을 이루기 위한 사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86년 3월 3일에 개최된 1기 세미나로부터 지금까지 119기를 맞는 CAL세미나는 목회의 본질이요 진수인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확립할 수 있는 장이 되어왔다. 119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10개국에서 380여명 목회자 참석하였고 전국에서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성장한 현장 목회자들이 대거 강사진으로 나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의 감동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현장이 되었다. 

     

    119기 세미나 참가) 한국 뿐 아니라 북미(미국),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유럽(독일, 영국, 우크라이나), 아프리카(가나)에서 총 10개국 220개 교회, 38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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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 강의를 비롯, 제자훈련의 정신과 실제에 대해서 매 시간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사랑의교회 제자반, 순장반, 참관실습 다락방 등을 통해 성령과 함께하는 생명의 공동체를 경험하였다.

     

    세 개의 현장참관 트랙을 통해 오늘날의 사랑의교회를 만든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2,700여명의 순장들이 함께 찹석한 8일(화) 순장반 강의를 비롯하여 성도들을 온전한 제자로 훈련시키는 소그룹인 제자훈련반, 교회의 모세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다락방 소그룹까지, 세 가지 모임의 세 가지 색깔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제자훈련이 가져다 준 열매를 경험하였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제자훈련학과 김대순 선교사, 윤난영 사모 등이 강사로 나서 제자훈련이 한국교회에 왜 필요하고, 실제 교회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생생하게 증언하였다.

     

    또한 7번에 걸쳐 진행되는 소그룹 인도법 트랙에서는 국제제자훈련원 박주성 목사, 조철민 목사,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이론과 함께, 실제 소그룹을 지도하기 위한 방법론이 소개 되었다. 소그룹의 환경과 성격, 소그룹과 리더십 그리고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귀납적 개인성경연구 및 귀납적 소그룹 성경연구 등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사람을 온전히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최적의 환경인 소그룹 인도법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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