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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총회 신년감사하례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3.01.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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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이성현 목사 ‘기도의 능력’ 제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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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신년감사하례예배를 드리며 2023년 새해를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용배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식사와 친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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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는 총무 이은화 목사가 찬양인도 후 감사 박창수 장로의 기도, 감사 이향기 목사의 왕하 6:8-23절 성경봉독, 시인 이석자 목사의 축시, 찬양사역자 김다혜 전도사와 이현희 강도사가 특별찬양하고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기도의 능력’ 제하로 설교하였다.

     

    이 목사는 “지금은 한국교회와 우리 목회자들이 롬 13:11-14절 말씀처럼 더욱 영적으로 깨어 때와 시대를 분별하여 주님께 간절히 매달리고 기도할 때다”면서 “도단성에서 기도하는 엘리사 선지자 한 사람의 기도가 이스라엘 나라를 지켜낸 것처럼 대망에 2023년 신년에는 우리 합신총회와 교단산하 모든 교회와 가정과 목회자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구하는 것마다 다 이루어지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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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감사 김에스더 목사가 나라, 총회산하 지교회, 교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수석 총무 박명훈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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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성찬식은 목회대학원장 이영희 목사의 약식 성찬집례로 분병과 분잔을 동시에 진행한 후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임명장을 수여하고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가 격려사, 교육부장 오복수 목사가 축사, 임마누엘교회 담임 김에스더 목사가 인사 후 서기 박인숙 목사가 광고,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가 선교비 보고, 부산노회장 최성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신년감사하례예배를 마치고 회계 김경옥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3부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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