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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스포츠 통해 선교 역량 강화

기사입력 2023.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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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스 FC 기독교 축구단, 지난 시즌 몽골 국가 2부 리그 1위의 성적 거둬
    헌터스 클럽 소속인 레슬링 부문 바트빌궁 선수,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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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기총 헌티스 FC 기독교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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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와 몽골 경제에 복음을 심고자 더욱 다양한 선교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한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 사회 여러 분야에 걸쳐 선교사역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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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바티빌궁 선수)

     

    스포츠를 통한 선교활동도 활발한데, 기독교복음화 율이 낮은 몽골에 김동근 장로가 구단주를 맡고있는 헌터스 FC 기독교 축구단을 통해 선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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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헌터스 FC는 FIFA정식 등록 구단으로, 지난 시즌 몽골 국가 2부 리그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근 23년도 상반기 시즌 경기를 시작하며, 3월 21일 열린 첫 경기에서 상대 WARD팀을 만나 5:2로 승리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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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헌터스 클럽 소속인 레슬링 부문 바트빌궁 선수도 러시아와 중국에서 동계 훈련을 마치고, 3월 2일 <제1회 몽골 프리스타일 레슬링 리그>에서 U22,86kg급 결승전에서 10:0으로 압도적인 승리했으며, 3월 11일 <몽골 성인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참가하는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3월 26일 열린 <U20 몽골 자유형 레슬링 청소년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수상하고, 아시아 선수권대회 참가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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