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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협 주최 ‘6.25 전쟁 73주년 6.25 상기 기도회’ 성황

기사입력 2023.06.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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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 ‘6.25를 기억하자’ 제하 말씀 선포
    법인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가슴에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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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 대표회장 강영준 목사) 주최로 지난 6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190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6.25 전쟁 제7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1부 감사 찬양 영광의 오프닝은 실무회장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 장경옥의 전도사 특송, 강지옥 목사의 워십 특송, 유수현 선교사 특송, 박은주 원장의 워십 특송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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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예배는 법인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애국가 제창, 한기총 증경회장·상임고문 이용규 목사와 엄신형 목사의 격려사, 국가안보 구국기도회 강헵시바 목사의 대표기도, 국제신학교 이수 교수의 성시 낭독, 서울예술신학교 김진희 교수, 임마누엘선교단 용화순 목사, 알파와 오메가선교단 박명순 단장의 특송과 이병각 목사의 색소폰 연주, 민재연 선교사의 특송, 사무국장 변용성 목사의 성경봉독(시편127:1) 후에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가 ‘6.25를 기억하자’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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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

     

    안창남 목사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분의 주권 안에 있다. 우리는 6.25 전쟁을 통해서 동족상잔의 아픔도 겪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세계 10위 경제대국, 6대 군사강국이 되었다”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되었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친 국군과 미국 등 유엔군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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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

     

    안 목사는 “1950년 6.25 전쟁 후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안된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신 은혜이다. 오늘 6.25 전쟁 제73주년 6.25 상기 기도회를 시작으로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 한국을 이루는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을 믿는다”며 “복음의 전초기지인 한국교회가 한반도 복음화를 사명으로 알고 북한 구원 평화통일을 위해 축복의 통로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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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

     

    이어 실무회장 최수아 목사의 헌금기도, 꾸미오리선교단 김창숙 단장의 헌금특송, 세밀협총재 법인이사 황의일 목사의 환영인사,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의 축도로 2부 예배를 마쳤다.


    이날 지선협은 국가안보 고문이며 월남전 수행 대간첩작전을 한 남철희 장로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후 3부 합심기도회 사회는 부총재 안영화 교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기섭 목사,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김한나 목사, ‘한국교회를 위하여’ 손외숙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김미옥 목사, ‘비핵화 통일을 위하여’ 윤재민 목사가 각각 기도 간절히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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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 고문 심재선 목사, 고문 김동진 목사,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성중경 목사, 직전총재 유연동 목사, 실무총재 위한나 목사와 이효상 교수 등의 격려사 및 문학총재 박재천 목사의 성시 낭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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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는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가슴에 담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오늘 6.25 전쟁 73주년 6.25 상기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대통령 및 위정자,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 가정, 다음세대를 위하여 간절히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개최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함께하여 주신 지선협 모든 목사님들과 언론사 기자님들께 진심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연이어 사무총장 이균제 목사의 광고, 송파지사장 정원택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중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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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조직은 고문단과 총재단, 자문위원단 등을 초빙하고 강영준 목사를 법인이사장으로 하여 상임이사와 이사, 실행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기획실과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산하기관으로는 지구촌예수부흥사회, 지구촌국제다문화학교, 지구촌국제신학연구원, 지구촌국제평생교육원, 지구촌성경아카데미, 지구촌신문사를 두고 부설기관으로 식품나눔은행인 푸드뱅크를 둔다. 또한 선교위원회와 언론위원회, 부흥위원회, 찬양선교위원회, 의료선교위원회, 장학위원회, 경조위원회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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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가입은 정회원(임·역원)은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한 고문단, 총재단, 자원위원,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실행이사, 감사, 기타 임,역원은 당연직으로 정회원의 자격을 부여한다. 정회원(일반)은 본 협회에 회원(일반)으로 가입하려면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하고 회원의 추천을 받아 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한 자로 약정한 회비의 납부와 동시에 회원이 되며 3개월이 경과하면 정회원으로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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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회원(교회, 기업, 자영업)은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하고 회원의 추천을 받아 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한 단체로 약정한 회비의 납부와 동시에 단체회원(교회, 기업, 자영업)으로 가입되며 회비 납부와 동시에 단체회원으로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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