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예장합동해외총회 제108회 총회장 강명이 목사 취임

기사입력 2023.08.31 17: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총회장 강명이 목사 ‘총회적으로 36개 노회 릴레이로 차별금지법 반대강화’ 등 7개 총회의 헌의안 발표
    1.jpg
    제108회 총회임원

     

    지난 8월 31일(목) 오후2시 총회구로교육원에서 예장합동해외총회 제108회 총회장 강명이 목사 취임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취임예배는 총무 배명재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진성 목사의 기도, 충북노회장 박종순 목사의 성경봉독, 용화순·박베드로목사 외 신대원총동문밀알회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박요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가 취임총회장 강명이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취임총회장 강명이 목사가 취임인사를 했다. 연이어 이임총회장 정복희 목사의 이임인사, 강재형 주녹자 허성자 서재오 신명기 최요한 허인철 최흥영 위석찬 목사가 축사, 최향숙 이건숙 박인숙 김아브라함 김명환 함분녀 홍민혁 김융영 목사가 특별기도 후 서기 박준규 목사가 광고 하고 상임부총회장 안병재 목사 축도 순으로 은혜롭게 드려졌다.

     

    총회장 강명이 목사는 모든 총회들이 부러워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총회의 총무를 7년을 맡아 총회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총회 유관기관인 웸오브지에이 선교법인 대표회장으로 35개국 109명 선교사를 지원하고 기독교문화, 학술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농어촌 미자립 교회지원, 아프라카 우물파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선 목회자로 정평이 나 있다.

     

    강명이 목사는 현장 인터뷰를 한사코 사양했으나 유인물로 대신한 내용에 총회적으로 36개노회 릴레이로 차별금지법 반대강화 이슬람 대책강화, 동성애 대책강화, 작은교회 살리기운동,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 교단별 통합운동 전개, 이단대책으로 주기적으로 연구 발표 등으로 총회의 헌의안을 발표했다.

     

    또한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총회 선교지에 농가소득증대의 일환으로 젖소, 양, 염소, 돼지, 양계장을 지원하며, 방과후 교실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컴퓨터, 국악으로 청소년쉼터를 조성하여 동남아 지도자를 배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