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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회예배 성료

기사입력 2023.10.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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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천여 목회자 사랑의교회 예배당 가득 채워
    7천여 명의 찬송과 기도소리는 거룩한 울림으로
    오정현 목사 “한국 교회가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 발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는 거룩한 시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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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기의 날 개회예배(10,23 오후2시, 사랑의교회 본당)는 전국에서 모인 7천여 목회자들이 본당(수용인원 6천5백여 명)을 가득 채웠으며 입장하지 못한 인원들은 부속 예배실에서 TV모니터를 통해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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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천여 명의 찬송과 기도소리가 거룩한 울림으로 시작된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기의 날 개회예배는 김은수 목사(온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주님밖에 없습니다”(역대하 14:9-13)라는 제목으로 개회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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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목사는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 발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게 되는 새로운 출발선이자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국 교회가 될 것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 모으는 영광된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 목사는 “의인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는 것처럼 한국 교회가 시대와 세대를 향한 긍휼함과 간절함이 담긴 목자의 심정으로 진실 된 기도를 드릴 때 부흥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 교회가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하는 절박하고 간절한 간구가 이어져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는 거룩한 헌신의 시간이 되자”고 강조했다.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릭워렌 목사 등의 부흥 메시지와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의 섬김의 날 특별공연, 그리고 저녁 8시에 드려지는 산상기도회로 첫째 날 대미를 장식하며 매 시간 성령 충만한 시간을 내일까지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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