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월드기독교총연맹, 새년 감사 연합성회 큰 은혜 넘쳐

기사입력 2024.01.29 13: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피종진 목사 “성령으로 시작하면 반듯이 성공한다”
    김헌수 목사 ‘왜 목사가 최고입니까?’ 제하 말씀 선포
    정진희 이사장 “월기총 사명은 민족통일복음화, 월드선교, 인재양성”

    1.jpg


    월드기독교총연맹(CWC, 이사장 정진희 목사, 이하 월기총) 새년 감사 연합성회가 지난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성내3동에 소재한 중흥교회(담임 엄바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찬양위원 윤금순 목사의 식전 찬양,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의 인도로 재정총재 이종득 장로의 기도, 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유명해 목사의 특송, 기독교사랑방송 발행인 김복례 목사의 고전 15:14절 성경봉독 후 상임총재(웨신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왜 목사가 최고입니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2.jpg
    피종진 목사

     

    김헌수 목사는 “1984년 서울 사당동에서 처음으로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최선을 다해 목양했지만 성도들이 너무나 변화가 안 되어 무척이나 힘들었다. 이처럼 보람이 없을 때 참 헛되다. 주님이 다시 살지 않으셨다면 전파하는 것도, 믿음도 헛것이 된다”면서, “우리에게는 부활신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올해 2월부터 부활 신앙을 전하는 ‘To Heaven’이라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예수 부활이 실재가 되어야 한다. 죄인을 의인 되게, 부활 신앙의 올바른 장례문화를 세우기에 목사가 최고이다. 신자는 소천한 분에 대해 ‘고인’라는 말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부활 신앙으로 생명 바쳐 사명 감당해 아버지 앞에 칭찬받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jpg
    김헌수 목사

     

    이어 기도원협회 이사장 윤금순 목사의 헌금송,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대표회장 심영식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월기총을 위하여’, 상임회장 박선규 목사가 ‘미군목협회와 군선교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드린 후 총무이사 이천조 회장의 광고하고 상임총재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4.jpg
    정진희 목사

     

    2부 신년 메시지는 찬양위원 윤정순 목사의 몸 찬양 후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갈 3:3-4절 말씀을 중심한 신년 메시지에서 “성령으로 시작하면 반듯이 성공한다. 월기총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조직한 것”이라며 “우리는 복음인 실제인 예수님을 널리 전해야 한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월기총이 세워진 것이다. 월기총에는 많은 분이 함께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 존경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르지만 모여 조화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5.jpg
    정도출목사

     

    3부 격려사 및 축사는 실무총재 김민섭 목사의 사회로 박은주 원장의 워십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환영사에서 “피종진 목사님은 월기총의 대표고문 이시다. 피 목사님을 모시는 단체는 모두 잘 된다. 오늘 여기 세계채플린협회 원수인 김원남 목사님과 국제헌법재판신문 대표 손은국 목사님도 함께해 감사하다. 오늘 새해 감사 연합성회에 오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월기총이 2024년에도 많은 계획과 기도제목들이 있다. 각 선교회를 세우고 민족통일복음화, 월드선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일 등을 위한 것이다. 월기총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힘써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6.jpg
    엄신형 목사

     

    이어 선교사 구순연 집사의 특송 후 증경총재 정도출 목사가 “새해를 살아서 맞이한 것이 복이다. 새로운 역사가 월기총을 통해 일어나기를 바란다”, 상임고문 엄신형 목사가 “새해를 우리에게 특별히 주셨다. 모두 맡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충성되게 감당하자. 하나님 주신 것으로 사명 이루자”, 특임총재 이선 목사가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면 잘될 것이다”, 시민단체연합 회장 고종옥 장로가 “월기총은 하모니가 잘 이루어진 단체이다. 모두들 대한민국 걱정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이다”, 특임총재 정홍재 장로가 “올 한해 평강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상임총재 이시온 목사가 “하나님은 종들에게 일을 시킬 때 그냥 보내시지 않는다. 주의 종은 말씀의 종, 성령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각각 격려사를 전한 후 시인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을 했다.

     

    7.jpg


    연이어 특임총재 김원남 목사가 “우리는 세워주신 하나님께 충성해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고 권면 후 국제헌법재판신문 대표 손은국 목사가 “목사가 사명을 잃어버리면 나라가 망한다. 말씀대로 살아야 나라가 잘될 수 있다. 월기총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실무총재 김정우 목사가 “택시 운전을 통해 전도에 힘쓰고 있다. 우리 모두 전도에 최선을 다하자”, 특임총재 이홍규 목사가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를 맞이해 감사하다. 국가 부흥에 기독교인들이 큰 역할을 했다. 늘 뜨겁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여성총재 황귀례 목사가 “믿음대로, 선포한 대로 될 줄로 믿는다”고 각각 축사 후 이수 교수가 성시를 낭독했다.  

     

    1.jpg


    4부 조직 발표 순서에서 위촉장을 수여 후 ‘월기총 새년 감사 연합성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월기총 3.1절 행사 준비기도회가 1월 31일 오전 11시 인천소망교회(황귀례 목사)에서 있다. 또 월기총 3.1절 행사는 2월 28일 오전 7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개최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