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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교회 임직감사예배 성료

기사입력 2024.05.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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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오 목사 ‘진실한 일꾼’ 말씀선포
    임직자 장로장립 심영만 등 19명 새직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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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예장합동총회에 소속한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지난 4월 27일 오후 장로장립 3명, 집사장립 6명, 권사취임 10명 등 총19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오원석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지난 76년 동안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19명의 임직자들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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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신용산교회와 새롭게 세워진 일꾼들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롬14:8)이라는 바울의 각오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기를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날 1부 임직감사예배는 담임 오원석 목사 인도로 신용산교회 유재명 장로의 기도 , 인도자의 딤후1:3-8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후 나눔과 섬기 아카데미 원장 박순오 목사가 ‘진실한 일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장로장립식, 3부 집사장립, 4부 권사취임 순으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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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부 축하와 권면, 인사의 순서는 권면에 서울 비전교회 신현수 목사, 축사에 맑은교회 이상협 목사, 답사에 심영만 장로, 축가에 테너 안선환, 인사 및 알림에 김호일 장로, 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 채은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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