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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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연합 축복성회 개최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늘푸른진건교회) 주최로 오는 11월 20~23일 전남 나주 성좌산기도원(원장 박훈식 목사)에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하라’(창18:2) 주제로 연합 축복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세차례 열리며 강사진은 이석우 윤금종 라성열 위대환 김폴 백종남 김용철 백권재 김재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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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큰 은혜 큰 감동’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종교용지 38블럭, 고덕초등학교 옆, 함박산 중앙공원이 교회 바로 앞에 한눈에 펼쳐지는 천혜의 지성소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153(고덕동) 기독교한국침례회 국제소망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새성전 준공 허가와 새주소의 은혜를 받은 후 지난 10월 22일 오후 4시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규 목사는 “교회건축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루어 진다. 국제소망교회가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워지기까지 교회건축의 모든 과정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일매일 경험했다. 이제 새롭게 건축되어 오늘 입당한 국제소망교회가 다음세대와 지역주민 그리고 목회 동역자들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는 지성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본지에서는 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현장을 취재하여 지면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국제소망교회는 삶에 지치고 힘든 분들이 참된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고향 같은 교회,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위하여 대안학교와 방과 후 교실 및 악기 교실 등을 운영하여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교회를 기치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와 성도들은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기까지 42번의 많은 위기와 고비가 있었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새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모든 순서는 최성규 목사의 집례로 시작하여 1부 예배는 정병근 목사의 경배와 찬양, 김덕영 목사의 대표기도, 최성규 목사의 성경봉독(역대하 6:32-33), 성가대의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찬양 후 이종성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응답과 축복’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송희국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1부 예배를 마쳤다. 이 목사는 “예배당을 지어놓고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자리를 꽉 채워 우리 대한민국에 으뜸이 되는 국제소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좋은 것에는 반듯이 애씀의 수고와 눈물과 기도가 있다. 이 예배당에서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축복이 새성전에 입당하는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 최근영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가 원종합건설 대표 김대영 장로, 윤백산업개발주식회사 김택기 집사, 영광의빛교회 이순자 목사, 김상기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에서 3,500개의 교회 이름으로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 후에 경기평안지방회 회장 조종희 목사, 수도권목회자동기회 회장 우태욱 목사, 월드부흥선교협의회 회장 임믿음 목사가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에게 각각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날 축하와 격려의 시간은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 한부총 중앙대표 김우경 목사, 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월드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임믿음 목사, 평택 갑 국회의원 홍기원 순서로 각각 축사를 전했다. 김근중 목사는 “전신자 운동, 구도자 중심의 열린 예배, 교회의 건강한 모델 셀 목회로 교회 속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 건강하고 견고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21세기는 속도보다 방향이다. 멈추어 서면 안 보이는 것이 보인다. 이제 메타버스 시대로 방향보다 자세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높여주고 배우려는 담임목사와 함께 창조적인 역사를 계속해서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라고 했다. 김우경 목사는 “다윗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 성전건축을 못 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성전을 건축한 것을 축하한다”며 “목회자와 성도가 하나되어 새성전 건축을 이룬 이곳에 제단 가득한 성령충만한 역사와 한국교회에 빛나는 성장속도로 부흥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진용식 목사는 “성전건축과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성전건축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축복하신다”며 “담임목사는 보기드문 특별한 목사, 복음이 분명한 목사, 훌륭한 목사이기에 축하한다. 교회가 부흥성장하기에 최적의 위치다. 보통 좋은 자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신개발지에 정말 여호와 이레의 종교부지를 주셨고 코로나로 가장 어려운 때에 성전을 건축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이다. 조만간 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구원받을 영혼들이 몰려올 것을 믿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가장 좋은 위치에 42번의 고난의 터널을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린 기도와 노력으로 새성전 건축의 기적을 이루었다. 앞으로 더 지경이 넓혀지고 부흥하며 지역사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신서울교회 박병원 목사,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송주석 목사, 기침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수목회 회장 우태욱 목사 순서로 격려사를 전했다, 박병원 목사는 “교회는 아무나 세우지 못 한다. 42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성전을 건축하고 입당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존경한다”면서, “김구 선생은 경찰서 10개 짓는 것보다 교회 1개 짓는 것이 낫다. 독일의 아데나워 총리는 국가재건이냐 교회재건이 우선이냐며 국가적으로 종교세를 걷어 교회건축을 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또 제2교회 종교부지, 제3의 교회대지를 계약하였는데 5년 내에 성전건축하는 은혜와 축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송주석 목사는 “팬데믹 등 5년 여 기간의 영적씨름과 영적전쟁을 겪으면서 곁눈질하지 않고 사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복음을 실천하는 교회로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며 포기하지 않고 온갖 고난을 기도하면서 이겨내 승리했다”며, “오직 하나님께만 산 소망을 두고 달려온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수고를 본받고 싶다. 지역복음화를 위해 세미나 개최에 성전을 개방하고 이웃에 주고 섬기는 교회의 연합정신과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교회비전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유지영 목사는 “최성규 목사는 나와 38년 관계지기이고 별명은 할렐루야! 목사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성전을 건축함을 축하한다”며, “목숨건 성전건축, 건축중 엄청난 위기 속에서 ‘자신이 있다, 할 수 있다’는 오직 믿음의 고백을 통해 오늘의 귀한 새성전 입당의 역사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성전부지 매입 후 5년여에 걸쳐 42번의 위기를 만나서 속이 새까맣게 타면서도 오늘의 귀한 역사를 이룸을 격려한다. 교회부흥과 응답의 목회의 열매가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연이어 축하공연은 오케스트라의 합주, 아이노스의 듀엣, 이재학의 바이올린 연주, 최승남 복음성가 가수의 독창, 이모세 목사의 색소폰 연주, 아름다운 소리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인 3부 광고 및 축도의 시간은 서형종 목사가 광고 후 수원소망교회 홍만표 원로목사의 축도로 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의 모든 행사를 큰 은혜와 큰 감동 가운데 마쳤다. 담임 최성규 목사는 복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서울 방배동 일광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고, 부천 괴안동에서 삼익교회를 설립하여 11년 동안 성장시켰으며,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사역을 하면서 2018년 7월 LH종교부지 1,070㎥(324평)을 매매계약하고, 2020년 8월 (주)규빗종합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 그해 10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12월 청명건축(주)와 시공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주)규빗종합건축사무소와 공사감리 계약 및 국제소망교회 제1차 새성전 착공감사예배를 드리고, 그해 8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10월 장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 그해 12월 G2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 및 제2차 새성전 착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년 10월 G2종합건설(주) 포기각서를 받고 원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을 하여, 대지면적 1,070㎥(324평), 건축면적 636.37㎥(193평), 연면적 1,608.32㎥(486.5평), 지상 3층, 지하 2층. 총1,608.32㎥(486.5평)을 완공하여 2023년 4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준공이 완료되었다. 2022년 10월 새성전 직영 건축을 진행하면서 42번의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천사를 보내주셨다. 드디어 2023년 4월 14일 새성전 준공허가를 받았고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 153(고덕동)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요 21:11절 말씀에 큰 물고기 백쉰세(153)마리의 의미가 국제소망교회 주소 마지막에 들어있어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가득히 찬, 큰 물고기 153마리,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는 역사로 믿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오직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42번 재정의 어려움도 민 33장에 나타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이 42번의 진을 옮긴 후에 가나안 땅에 입성한 사실을 묵상하니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섭리의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오직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 마 1장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 총 42대의 ‘낳고’(출산·고통·불편)의 과정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새롭게 알게 되었고, 롬 8:28절 언약의 말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진리임을 고백한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성전 본당에서 두 달 정도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지역 유지 등 100여명의 성도들을 보내주셨으며 2023년 6월 14일 국제신도시 제1단계 국제소망교회 제2성전 종교부지(202평)도 입찰하여 기적적으로 분양받아 매입하였다. 이곳은 앞으로 청소년 대안학교, 어린이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새성전 입당을 감사하며 그간 온갖 고난 속에서도 죽도록 충성한 새 일꾼들을 세우는 임명장 수여식을 오는 12월 10일 국제소망교회에서 거행한다. 문의 : 031-663-3929 www.ihbc.or.kr ■ 최성규 담임목사 소개 단계별 영적훈련…성도들 치유·예수님 참제자 양육 최성규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심령대부흥 때 주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고 중학교 2학년 시절 오관석 목사 부흥회 때 칼빈주석을 구입하여 성경연구를 하였다. 신학교 1학년 2학기 때 학생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1명의 학생부를 3개월 만에 42명이 출석하는 부흥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쫓겨났다. 28세부터 목회를 시작(1989년 2월)하여 남현동 일광교회를 개척했으며, 방배동으로 이전하여 부흥시켰고, 1991년 10월 3일 두번째 개척지(부천 삼익교회)에서 삼익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동대표들의 교회 핍박 가운데 큰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며 1년 만에 어린이 120명, 장년 100명이라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며 11년 동안 교회를 성장시키고 2002년 12월 그 교회를 사임했다.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사역하며, 지금까지 오직 말씀과 기도, 성령의 인도로 33년 목회 여정를 달려가고 있다. 특히 단계별 영적훈련으로 성도들을 치유하고, 예수님의 참 제자로 양육하고 있으며 국내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로 이웃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부흥사연수원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유인대학교 Ph. D. 과정에서 신약신학을 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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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거룩함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 출범‘나부터 거룩하겠다’는 고백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가 지난 11월 2일 오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출범했다. 이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룩한운동본부 창립식을 갖고, 7대 조직과 3대 사역을 발표하고 세속화된 사탄의 문화를 거룩한 하나님의 문화로 바꾸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영제회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사회로 공동총재 최길학 목사의 대표기도, 영산회 회장 정정자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영목회 회장 김용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 후의 기쁨’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는 부정적인 생각, 염려가 판을 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 세속화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음의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나부터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하며 거룩한 축제, 거룩한 학교, 거룩한 동산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제2부 창립총회는 고충진 목사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정관을 제정했다.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대표총재에 이영훈 목사를 추대했다. △고문단으로는 대표고문 나겸일 목사, 고문 피종진 목사, 김봉준 목사, 조민제 회장 등 △총재단에는 상임총재 고충진 목사, 운영총재 김경문 목사, 실무총재 김용준 목사, 공동총재 김원철 목사, 함덕기 목사, 최길학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본부장단으로 대표본부장 장상길 목사, 상임본부장 손문수 목사, 운영본부장 연충복 목사,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 행정본부장 노곤채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총무단에서는 대표총무 박훈식 목사, 상임총무 황귀례 목사 등을 선임했다. 이 외에도 거룩한 강사단, 거룩한 중보기도단을 조직하고, 사무국에는 사무총장 김종철 장로를 선임했다. 제3부 축하 시간은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고문 나겸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상이변, 전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평생 잘 믿다가 실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지막이 중요하다”면서 “성령세례 받고, 진실한 신자가 되어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겉으로 풍요롭지만 영적으로는 피폐하다. 쾌락으로 망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거룩하라고 말씀하셨다. 거룩한 운동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며 축하했다 서기총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도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거룩함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해져야 한다. 거룩한 삶이 온 땅에 확산되기를 소원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조민제 회장과 조용근 장로도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표본부장 장상길 목사는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가 거룩해 진다”고 전했으며, 공동총재 함덕기 목사는 “소돔 같은 세상이다. 마귀가 최악으로 발악하고 있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질 수 있다. 나부터, 내 교회부터 기도해서 거룩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인사했다. 이어 교회성장본부장 홍영기 목사, 공동총재 조명숙 목사가 등단해 인사말을 전했다. 고문 임열수 목사는 “오늘은 사탄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날이다. 전쟁에서는 격려와 무기가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말씀이 있다”며 거룩한 운동을 적극 전개하자고 격려했다. 공동총재 김원철 목사는 “이태원을 다녀왔다. 좁은 골목에서 152명이 죽었다니 가슴 아팠다”면서 “할로윈데이를 가르치지 않은 책임을 통감하고 참회했다. 우리가 회개하고 교회에서 바른 신앙을 가르쳐야 한다. 거룩한 운동을 가르치고,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본부장 손문수 목사가 ‘나부터 거룩하겠다’, ‘거룩한 성도가 되자’, ‘거룩한 교회가 되자’고 구호를 제창하고, 참석한 성도들은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했다. 거룩한운동본부를 기획하고, 준비한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는 “거룩한운동본부가 창립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사탄의 전략에 반대하는 것이 거룩운동이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에 있으며, 거룩함은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된다”면서 “거룩한 운동은 기도운동, 말씀운동, 사랑운동, 성령운동, 치유운동, 새종교개혁운동이다. 나부터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매일 오후 3시에 3분간 중보기도문을 갖고 기도운동을 펼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류동 근처 서울기도치유센터에서 ‘프레어 힐링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12월 4일, 5일에는 레인보우 영동연수원에서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워크샵을 갖고 △내년 1월 5일에는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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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총회-평택대학교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박사)는 지난 11월 1일 평택대학교에서 총회 교역자양성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고 연합하여 대학발전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히, 예장(한영)총회는 교단의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평택대학교 및 신학전문대학원에 학생을 추천하고 평택대학교는 예장(한영)총회에서 필요한 신학교육 및 목회자인준교육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피어선 선교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여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사항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서 예장(한영)총회에는 평택대학교, 필)GTCC대학교 등 4개의 인준신학교육기관이 운영되게 되었다. 한편, 예장(한영)총회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장로교총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회원교단 이다. 한편, 평택대학교 및 신학전문대학원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종합대학교로 기독교세계관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1912년 A.T피어선목사를 기념하여 피어선 성경기념학원으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 창학 11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기독교대학 이다. 신학전문대학원에는 다양한 석.박사(Ph.D, Th.M, M-Div, MTS, MA)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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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목회포럼 19-6차 포럼 개최‘ (사)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11월 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영복 목사(실행위원, 사랑과평화의교회)를 초청해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19-6차 포럼을 갖고 한국교회의 대안을 모색했다. 김영복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수많은 교회의 셧다운(shutdown) 상태를 보면서 망연자실하했다고 술회했다. 또한 셧다운을 하지않으니까 락다운(lockdown)이 시행됐었고, 결국엔 당국의 제재로 말미암아 문을 닫고 말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서 교회가 배금주의에 물들었고, 달콤한 우민화 정책에 많은 국민들은 솔깃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한국교회는 흔들렸고 무너졌으며 가나안 교인, 플로팅 교인을 양산했다고 진단했다. 지금도 코로나 엔데믹의 상황은 계속되고 있어 그 후유증을 톡톡히 앓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고 그 많은 교회가 힘을 잃은 채 방황하게 되는 위기를 맞고 있다. 교회다운 교회가 없는 위기, 사도행전과 같은 원형교회가 없는 위기, 종교개혁 시대에 일어났던 운동이 없는 위기에 헤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먹는 성경, 처치플랜팅바이블을 개발했다고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이들 성경 기획은 길 잃은 한국교회에 희망의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본질로 돌아가자’ 즉,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공허하지 않도록 처치플랜팅바이블로 성경을 먹고, 성경을 암송하며, 성경을 강론하며, 성경을 생활하라”고 권했다. 또한 “성경으로 돌아가는 중세시대의 종교개혁운동이 처치플랜팅바이블로 교회개혁의 길잡이가 된다면 진정한 회복과 변화와 전진이 일어나리라 확신한다”며, “여기서 제시하는 교회는 상황에 맞추는 교회가 아닌 성경에 맞춰진 교회, 코로나 엔데믹에 맞추는 교회가 아닌 사도행전에 맞춰진 교회, 즉 예수님께 맞춰진 교회가 사도행전의 원형교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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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선교, 손선영 목사 타이베이 임마누엘교회에서 은혜로운 집회인도예수교대한감리회 전 감독 손선영 목사가 지난 10월 23일부터 한 주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에서 은혜롭게 집회를 인도하고 귀국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의 항로가 막혀 있어 여행이 금지되어 있다가 이제는 항로의 문이 열려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해 선한목자기념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해외선교의 시간을 가졌다. 타이베이 임마누엘교회는 1982년경에 고 이기복 목사(부인 이덕심 사모)가 세운 교회다. 예수교대한감리회에서 제일 먼저 대만으로 파송 받은 이기복 목사는 혼혈을 기울여 복음을 전하며 현재 있는 임마누엘교회를 대만의 수도 한복판에다 세우고 소천했다. 지금은 그의 아들 이은태 목사(왕혜진 사모)님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그 뒤를 이어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대만을 예수께로 인도하고 있다. 이은태 목사는 대만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특히 사회학을 전공해서 사회복지를 통해 복음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두 군데(산싸이, 잉거) 지역에다가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면서 불우한 가정의 자녀들과 학교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아들과 문제의 아이들을 모집해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고 타이베이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완화취) 에서는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손선영 목사는 임마누엘교회에서 시간시간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은혜를 끼치고 또한 시간을 할애해서 방과 후 교실과 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한국에서 준비해 간 초코파이와 약간의 선물을 나누면서 위로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금번 집회에서는 성령의 강한 임재의 역사와 위로하심이 충만하여 성도들마다 은혜를 충만히 받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면서 “너무도 갈급해 있었는데 적당한 때에 소낙비가 온 것처럼 은혜를 충만히 받았노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선교의 중요성과 귀중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손선영 목사는 대만 임마누엘교회의 선교집회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 고 이기복 목사 때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다니고 있었지만 금번 집회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교제와 선교 활동에 동참할 것을 서로가 다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한편, 손선영 목사는 은퇴 후에도 선한목자기념교회와 선한목자영성원 사역을 하면서 국내외 부흥성회를 인도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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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 총연합회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개최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대세충기연)가 ‘2023 다시 시작, 다시 부흥! Restart Revival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0월 22일 개최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오정호 대표회장의 인도로 조상용 목사(상임회장, 대전중부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음태봉 목사(충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아하! 순복음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손인호 교수(영혼의 아름다운소리 연구소 대표교수, 안양대학교공연예술학과교수)가 특송을 담당했다. 찬양 이후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본문으로 ‘싸워야 정상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한수 목사는 “나라가 있기에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신자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거룩한 정치를 해야 한다”며 “다윗이 골리앗과 싸웠듯이 우리는 싸워야할 때 싸워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싸우지 않아 교회가 많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종이호랑이처럼 됐다”며 “엘리야는 아합왕과 대차게 맞서 싸웠다. 우리도 세상 권력과 싸워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성애, 학생인권조례,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아내야 한다”며 “관심을 갖고 보면 불법이 세상에 확장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영적인 낙동강을 지키고 영적인 인천 상륙작전을 펼쳐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싸우기 위해서는 희생과 포기가 필요하다. 교회가 이단과 악법과 싸워야한다. 그래야 믿음의 야성이 생긴다”며 “악법이 통과되면 결국 교회와의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미리 막아야한다”고 역설했다. 이후 특별기도에 앞서 오정호 대표회장은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다음 세대인 젊은이들을 영적인 전사로 쓰임 받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강단으로 모두 초청하여 가득 채운 후 다함께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를 불렀다. 이어 오정호 대표회장이 특별기도의 포문을 열었다. “우리나라를 살려주옵소서. 악법들이 제정되지 못하고 폐기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가정과 교회와 대한민국에 거룩한 방파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강지철 목사(대세충기연 부서기, 대전새생명교회 담임)가, 대세충기연의 교회를 위한 기도를 김태식 목사(세종 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순복음복된교회 담임)가, 대세충기연의 영적 청정지역을 위한 기도는 박귀환 목사(충남기총 부총회장, 아산생명샘동천교회 담임)가, 차별금지법 및 악법 저지를 위한 기도는 박병식 목사(충북기총 사무총장, 한빛순복음교회 담임)가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새로남교회는 10년간 매년 실시해온 ‘대전 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후원금’ 1천만원을 오종탁 장로(대전CTS 지사장)에게 전달을 했다. 오종탁 장로(대전 CTS 지사장)는 “올해로 10번째 서구 보라매공원 트리축제에 후원을 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김종우 목사(충남기총 총회장, 주하나교회 담임)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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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헌신할 때 한국교회는 희망이 된다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성료 되었다. 코로나의 암울한 시기를 지나 한국 교회 목회자와 사모 7천여 명이 전국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도 놀랍다. 그러나 전국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를 향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의 최전선에서 사역하는 한국교회 일꾼들이 새로운 소명을 일깨우며 소망의 한 마음을 품게 되었다.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 도시의 대형교회든 농어촌의 작은 교회든 한국 교회가 공통된 목표로 마음을 모아 ‘회복을 넘어 부흥’이라는 하나 된 소망을 간직하게 되었다. 그토록 간절하게 갈망하던 부흥, 부흥은 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희망의 변혁을 이루는 한국 교회의 소명이며 감당해야 할 사명이고 하나된 목표인 것이다. 오정현 목사는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에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7천 기도용사가 되어 천장이 울리는 간절한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했던 1박 2일은 은혜 넘치는 감격과 감사의 시간 이었다. 또한 물 떠 온 하인의 심정으로 섬겨 준 사랑의교회 성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단순히 모임 자체로 끝날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일어나야 한다는 점을 힘주어 말한다. 오 목사는 “신앙이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바위로 계란을 깨는 것이 아니라,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다. 1980년도에 여의도에서 민족복음화대성회로 100-200만명이 모이는 전도대회를 계획했을 때, 상황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수십가지 논리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기도로 태산 같은 장애물들을 넘어섰다. 역사적으로 보면 교회가 태동한 이후 A.D 4세기 까지 교회가 10년 주기로 50% 성장을 하였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350년 후에는 로마 제국 인구의 절반인 1500만 명이 예수님을 믿었다”면서, “앞으로 10년 후, 2033은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2000 주기가 된다. 이제 믿음의 눈을 열어 1세기 교회의 야성과 전투적 교회상을 회복하여 2033년에는 대한민국의 복음화율이 50%가 되는 은혜 주시기를 기도한다. 2033년까지 약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복음화율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우리가 계획해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대신 잉태해 드리는 것. 저와 참석자 모두가 1박2일 동안 함께 나누며 믿음으로 선포하였고 한국 교회에 주신 사명인 ‘2033-50’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9월 6일(수)에 등록 페이지가 오픈된 이후, 일주일이 되는 9월 13일(수) 오전에 선착순 등록 6천 명이 마감되었다. 3,841개 교회에서 물품 지원 요청이 들어왔다. 신청자 가운데 3,521명이 숙소 신청을 하여 교회 인근 성도들 1백여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현장에 사랑의교회 2천5백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교통 안내 간식 제공 등으로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심을 믿고,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김과 헌신으로 믿음을 실천하였다. 노영훈 장로(당회 서기)는 “사랑의교회는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며 새로운 부흥의 원년, 거룩한 부흥의 공진이 일어나도록 소망하며 기도의 지팡이를 들어 기도해 왔다.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와 사모님들, 그리고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일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공동체, 능력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했다.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은혜를 받고,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도록 사랑의교회 중직자와 성도 모두는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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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 ‘전도대상’ 수상 영예창원명곡교회(담임 이상영 목사), 이영희 집사가 예장(고신) 교단 2500여개 교회 중에서 ‘전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9월까지 영혼을 교회로 인도하여 등록한 숫자가 99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국대회에서 ‘전도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10월 17~18일 경남 창녕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주최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 주제로 제53회 전국여전도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강학근 목사(전 총회장, 대구서문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무처리, 실행위원회, 저녁예배,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둘째날은 새벽기도회, 성경암송대회, 성가경연대회, 폐회예배 순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또 지난 10월 22일(주일) 오후 예배시 창원명곡교회에서 별도의 자체 전도대상 시상식 및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본지에서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전도대상’을 수상한 이영희 집사의 수상소감, 전도간증을 클로즈업하여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전도대상 수상 소감 먼저 주님께 영광을 올린다. 창원명곡교회 이상영 담임목사, 우지영 사모는 영적인 스승이고 부모인 두 분에게 감사드린다. 늘 기도해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창원명곡교회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한다. 이번에 전도대상을 받고 보니 거룩한 부담으로 함께하실 하나님을 더 기대한다. ■ 전도간증 학교 폭력을 당해 결혼 3개월 만에 정신병이 재발되어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여러 번 죽을 뻔 했는데 그때 마다 주님이 살려주셨지만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고 주님께 삐져있었고 옷가게를 세 번 차려 세 번 망하여 망하는 전문가였다. 또 대인기피증에 자존감은 바닥이었고 소망이 없던 고난 중에 주님을 만났다. 전도가 뭔지도 모르고 혼자 천국 갈려고 창원 명곡교회 갔다가 담임 목사 설교 중에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이 말씀이 일중독에 걸려있던 나에게 주는 이야기 같았고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며칠을 울고 다녔다. 그 후 계속해서 설교를 들으면서 살아온 세월의 모든 것이 주님을 알지 못하여 지혜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미련하고 바보 같았다는 것을 알았고 주님 만나서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죄인임을 알았고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주신 주님께 감격하고 기뻐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매주 2~3명씩 전도하고 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여기면서 한 영혼에 초점을 맞추며 전하다보니 주님이 부족한 나를 사용하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시고 많은 사람들을 열매 맺게 해주시고 전도대상도 받게 해 주셨다. 전도는 본업, 가게는 부업 전도는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생명운동 가게는 선교지, 나는 파송된 선교사 내가 운영하는 옷가게가 한 영혼을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고 옷가게 지하 40평에 광야의 식탁이라고 코로나 오기 두 달 전에 주님이 예비해 주신 섬김의 장소로 무료 북카페를 꾸며서 ‘맛있고 재미있고 은혜스럽고 칭찬하고’ 4고를 하여 코로나 때 300명의 귀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한 장소에서 예수 믿어라, 교회와야 한다 말하지 않고 무조건 섬기다보니 불신자들이 이미 교회에 와 있었다. 물론 때로는 전도를 하다보면 불신자들에게 언짢은 소리를 듣고 거절을 당하기도 하지만 실망하지 않는다. 불신자의 강한 부정은 곧 긍정이라 생각하며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한 영혼을 생각하며 담임목사 설교 말씀 중에 “심은 것은 심은 대로 심은 만큼 싹이 난다"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오늘도 열심히 복음의 씨를 뿌려본다. 전도는 하는게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전도보다 중요한 것은 정착이고 정착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 분위기이다. 우리교회는 교회 이미지가 좋아서 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공감하며 필요를 채워주는 이미지 전도를 잘하고 있어서 개인이 마음 놓고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교회가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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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운동본부 주최, 오산리금식기도원 ‘2023 거룩한 축제’ 열려10월 31일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날에 이 땅의 사탄문화를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로 바꾸는 거룩한 기도운동이 열린다. 이와 관련, 거룩한운동본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2023 거룩한 축제’를 개최한다.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대성회에서는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거룩한 축제에서는 고충진 목사, 김원철 목사, 김경문 목사, 김용준 목사, 함덕기 목사, 조명숙 목사, 장상길 목사, 손문수 목사, 홍영기 목사, 연충복 목사, 김석균 목사 등이 강사로 등단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성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준비한 장요한 목사(대전힐링교회)는 기도응답을 소망하는 일반기도회가 아니라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핼러윈데이’를 하나님이 축복하는 ‘홀리윈데이’(Holyween Day, 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바뀌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임하기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은 사탄 월력으로 정월 초하루다.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는 주전 500년께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의 사탄숭배 제사 행위에서 비롯되었다. 켈트족들은 10월 31일에 여름이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은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이어서 1년 중 지상에 가장 음기가 많은 날이며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여겨서 아주 두려워했다. 그러므로 이 날 귀신을 공양해야 다음 1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특히 드루이드 집단은 아주 폭력적이어서 이 때가 되면 검은 옷과 검은 두건 차림으로 떼를 지어 횃불을 들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다니며 처녀를 공양 받아 사람의 모양으로 지은 목조 건물에 가둬 놓고 불태워 사탄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 때 만일 처녀 공양을 하지 않고 저항하면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등 온갖 폭력을 일삼았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들을 두려워해 처녀를 바쳤다. 이 악습이 현대에 와서 ‘핼로윈데이’ 전후에 ‘핼로윈축제’를 하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백화점 등에서 상술로 동참하여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장 목사는 “마틴 루터는 로마서 1장 17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믿고, 중세 가톨릭의 면죄부와 연옥설에 반대하는 종교개혁을 10월 31일에 단행했다”면서 ‘중세시대에는 핼러윈데이 밤이면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철야기도를 했다. 미국교회들은 오래전부터 핼러윈데이를 ‘홀리윈데이’(Holyween Day, 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바꾸어서 대체행사를 갖고 있다. 또 이 날 저녁을 ‘할렐루야 나이트’로 부르기도 했다. 어느 경우든 ‘역 핼로윈데이’로 맞불작전을 펴면서 사탄의 전략을 무효화시키는 일을 했다. 성경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고 말씀하고 있다. 성도들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이면서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말씀대로 지키고 행해야 이 땅이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사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이 날을 홀리데이(Holy Day)로 바꾸고자 10월 31일 전후 주간에 ‘거룩한 축제’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거룩함은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사탄과 악령들과 죄와 각종 질병들과 세상 것들로부터 분리되고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 거룩이다”면서 “개인, 가정, 가문, 교회, 직장,사업장, 지역, 국가와 지구촌을 묶고 역사하는 죄와 악의 근원인 사탄을 대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사탄 숭배행위를 하는 핼로윈축제와 동성애 퀴어축제, 이슬람교와 이단사이비들로 인해 혼탁한 세상을 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악한 영들을 예수의 보혈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거룩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거룩한운동은 △기도운동 △말씀운동 △사랑운동 △성령운동 △치유운동 △새마음운동 △새마을운동 △새종교개혁운동이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운동이다. 그러면서 거룩한 운동은 ‘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요한 목사는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이면서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우리는 사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이 날을 홀리데이(Holy Day)로 바꾸고자 10월 31일 전후 주간에 ‘거룩한 축제’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나부터 거룩하겠다’고 고백하고,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거룩한 운동본부는 고문단, 총재단, 본부장단, 총무단, 거룩한강사단, 거룩한중보기도단, 사무국 등으로 조직을 갖추고, 거룩한축제, 거룩한학교, 거룩한동산 3대 사역을 전개한다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 2일(목) 오전10시 30분 오산리기도원대성전에서 거룩한운동본부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출범한다. 이날 창립예배는 1부 예배, 2부 창립총회,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연충복 목사(영제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최길학 목사(공동총재)의 대표기도, 정정자 목사(영산회 회장)의 성경봉독, 순복음도봉교회 찬양대와 구순연 집사의 특송 후 김용준 목사(실무총재, 영목회 회장)가 말씀을 선포한다. 이어 합심통성기도, 김기성 목사(4차원영성본부장)이 헌금기도하고 김용준 목사의 축도로 마친다. 제2부 창립총회는 고충진 목사(상임총재)의 사회로 개회선언, 정관확정(개, 수정),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된다.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장요한 목사(실무본부장)의 사회로 나겸일 목사(대표고문)의 환영사, 김경문 목사(운영총재), 장상길 목사(대표본부장), 홍영기 목사(교회성장본부장)가 인사한다. 이어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조민제 회장(고문), 김봉준 목사(고문), 조용근 장로(고문)가 영상축사를 전하고 임열수 박사(고문), 김원철 목사(공동총재)가 격려사, 손문수 목사(상임본부장)가 구호제창 후 합심통성기도하고 폐회가 선언된다. 거룩한운동본부에서 함께 사역하실 분들은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