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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거룩함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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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나부터 거룩함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 출범

김용준 목사 ‘십자가 후의 기쁨’ 제하 말씀 전파
내년 1월 5일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취임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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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거룩하겠다’는 고백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가 지난 11월 2일 오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출범했다. 이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룩한운동본부 창립식을 갖고, 7대 조직과 3대 사역을 발표하고 세속화된 사탄의 문화를 거룩한 하나님의 문화로 바꾸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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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영제회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사회로 공동총재 최길학 목사의 대표기도, 영산회 회장 정정자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영목회 회장 김용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 후의 기쁨’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는 부정적인 생각, 염려가 판을 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 세속화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음의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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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목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나부터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하며 거룩한 축제, 거룩한 학교, 거룩한 동산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제2부 창립총회는 고충진 목사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정관을 제정했다.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대표총재에 이영훈 목사를 추대했다. △고문단으로는 대표고문 나겸일 목사, 고문 피종진 목사, 김봉준 목사, 조민제 회장 등 △총재단에는 상임총재 고충진 목사, 운영총재 김경문 목사, 실무총재 김용준 목사, 공동총재 김원철 목사, 함덕기 목사, 최길학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본부장단으로 대표본부장 장상길 목사, 상임본부장 손문수 목사, 운영본부장 연충복 목사,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 행정본부장 노곤채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총무단에서는 대표총무 박훈식 목사, 상임총무 황귀례 목사 등을 선임했다. 이 외에도 거룩한 강사단, 거룩한 중보기도단을 조직하고, 사무국에는 사무총장 김종철 장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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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겸일 목사

 

제3부 축하 시간은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고문 나겸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상이변, 전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평생 잘 믿다가 실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지막이 중요하다”면서 “성령세례 받고, 진실한 신자가 되어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겉으로 풍요롭지만 영적으로는 피폐하다. 쾌락으로 망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거룩하라고 말씀하셨다. 거룩한 운동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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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진 목사

 

서기총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도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거룩함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해져야 한다. 거룩한 삶이 온 땅에 확산되기를 소원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조민제 회장과 조용근 장로도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표본부장 장상길 목사는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가 거룩해 진다”고 전했으며, 공동총재 함덕기 목사는 “소돔 같은 세상이다. 마귀가 최악으로 발악하고 있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질 수 있다. 나부터, 내 교회부터 기도해서 거룩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인사했다. 이어 교회성장본부장 홍영기 목사, 공동총재 조명숙 목사가 등단해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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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목사

 

고문 임열수 목사는 “오늘은 사탄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날이다. 전쟁에서는 격려와 무기가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말씀이 있다”며 거룩한 운동을 적극 전개하자고 격려했다. 공동총재 김원철 목사는 “이태원을 다녀왔다. 좁은 골목에서 152명이 죽었다니 가슴 아팠다”면서 “할로윈데이를 가르치지 않은 책임을 통감하고 참회했다. 우리가 회개하고 교회에서 바른 신앙을 가르쳐야 한다. 거룩한 운동을 가르치고,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본부장 손문수 목사가 ‘나부터 거룩하겠다’, ‘거룩한 성도가 되자’, ‘거룩한 교회가 되자’고 구호를 제창하고, 참석한 성도들은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했다.


거룩한운동본부를 기획하고, 준비한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는 “거룩한운동본부가 창립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사탄의 전략에 반대하는 것이 거룩운동이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에 있으며, 거룩함은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된다”면서 “거룩한 운동은 기도운동, 말씀운동, 사랑운동, 성령운동, 치유운동, 새종교개혁운동이다. 나부터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매일 오후 3시에 3분간 중보기도문을 갖고 기도운동을 펼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류동 근처 서울기도치유센터에서 ‘프레어 힐링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12월 4일, 5일에는 레인보우 영동연수원에서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워크샵을 갖고 △내년 1월 5일에는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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