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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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 대회 ‘라마나욧’ 현장예수군사사관학교(대표 대회장 정바울 목사, 다메섹교회)가 제1차 총진군대회를 지난 10월 2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 대성전에서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200여명의 졸업생들과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과 함께 참된 그리스도인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진군대회는 10월23일~25일까지 매일 오전, 오후, 저녁 세 차례에 걸쳐 집회를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는 김승주 안수집사가 대회기를 들고 입장한 후 황우선 목사의 사회로 신명철 목사의 환영사, 구정순 목사의 기도, 정진석 전도사 박연정 집사 전보연 집사의 교가 전체합창, 김일란 사모의 창1:26-28 성경봉독, 박연정 집사 이경진 집사의 특별찬양 후에 정바울 목사가 ‘형상회복’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신명철 목사는 “미국, 남미, 인도, 네팔,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사도바울이 예수를 만난 것처럼 영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함으로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울 목사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받으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릴 수 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빛 된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형상회복의 은혜 가운데 회복되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우리들의 이 땅에서의 궁극적인 사명은 복음전파, 영혼구원이다”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 받으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장차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조유상 선교사는 권면에서 “수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정바울 목사의 치유하는 사역을 보며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면서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임호성 목사도 권면에서 “능력의 비밀을 온전히 얻어, 내게 능력주시는 자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말씀을 통해 능력을 받은 사도들이 되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새롭게 하는 귀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주영철 목사는 격려사에서 “예수님도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주기도문을 주시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말씀하셨다”며 “총진군대회를 통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 3일 동안 구하고 찾고 두드려 열어주시는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기도 목사는 축사에서 “40여개국에서 집회를 해오다 코로나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1년 2개월 동안 21개 집회를 하고 돌아왔다”며 “언제 또 선교의 문이 닫힐지 모른다. 우리에게는 시간의 한계가 있고 인생에도 시간의 한계가 있다. 마지막 때에 천국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주신 사명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진 선교사는 축사에서 “8년 전 영적으로 갈급해서 한국을 찾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곳으로 인도해주셨다”며 “지금은 영적 전쟁시대다. 따라서 예수 군사가 많이 필요하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는 마라나타 시대에, 이번 대회를 통해 영적 체험을 하여 눈을 뜨고 마지막 때에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에는 특별히 인도와 네팔을 대표하는 지부장들이 참석했으며 현지 선교를 위해 이들에게 차량과 성전 건축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와 랄 바하두르 목사, 네팔 군지 지부장 모한 라주바타 목사, 남미 총괄 본부장 황규연 선교사(영상)가 각국 대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 각국대표들은 “예수군사사관학교에서 치유사역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력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사역을 하고 싶다.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어서 특별기도 순서에서 김성립 목사와 이광진 목사, 안은경 목사, 김중호 목사, 이에셀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성장,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예수군사사관학교의 영적 성장과 부흥, 세계열방에 형상회복의 복음전파,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복음화 등을 위하여 뜨겁게 간절히 기도했다. 다마스커스위십팀의 ‘아가페사랑’ 축하워십이 있은 후 정바울 목사가 이번 총진군대회의 취지 훈시를 했다. 정 목사는 취지 훈시에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총진군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앞으로 사명을 더욱 굳건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복 목사 김옥주 목사와 참석자들은 총진군대회 결의문을 발표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하며 정기적 만남을 통해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한국교회를 위한 형상회복 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체계를 정립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선교와 관련하여 취약한 부분을 위해 기존 선교사 및 선교단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선교를 위해 필요한 인적조직과 재정 등 확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Dr. Paul Jung Healing Ministries 팀의 안정적 복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예수군사사관학교 수료생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더불어 복음전파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온라인을 이용한 화상 토론회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시킬 것을 선언했다. 이날 제1차 총진군대회 개회예배는 유연하 전도사의 광고 후에, 이기도 목사가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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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회예배 성료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기의 날 개회예배(10,23 오후2시, 사랑의교회 본당)는 전국에서 모인 7천여 목회자들이 본당(수용인원 6천5백여 명)을 가득 채웠으며 입장하지 못한 인원들은 부속 예배실에서 TV모니터를 통해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7천여 명의 찬송과 기도소리가 거룩한 울림으로 시작된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기의 날 개회예배는 김은수 목사(온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주님밖에 없습니다”(역대하 14:9-13)라는 제목으로 개회 설교를 전했다. 오 목사는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 발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게 되는 새로운 출발선이자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국 교회가 될 것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 모으는 영광된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 목사는 “의인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는 것처럼 한국 교회가 시대와 세대를 향한 긍휼함과 간절함이 담긴 목자의 심정으로 진실 된 기도를 드릴 때 부흥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 교회가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하는 절박하고 간절한 간구가 이어져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는 거룩한 헌신의 시간이 되자”고 강조했다.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릭워렌 목사 등의 부흥 메시지와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의 섬김의 날 특별공연, 그리고 저녁 8시에 드려지는 산상기도회로 첫째 날 대미를 장식하며 매 시간 성령 충만한 시간을 내일까지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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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막이 오르다 7천여 목회자 한자리에한국 교회가 코로나의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나 회복을 넘어 부흥을 꿈꾸게 한 2022년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은 5,596명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천장을 울리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다. 이후 이어진 교파와 교단을 뛰어넘은 3,200여 개 교회의 사역 물품 후원과 3,200여 개 교회의 40일 캠페인 자료 후원은 한국 교회 전체가 부흥의 실체에 더 가까워지게 했다.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은 다시 한번 한국 교회가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게 되는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이다. 특별히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은 9월 6일(수)에 등록 페이지가 오픈된 이후, 일주일이 되는 9월 13일(수) 오전에 선착순 등록 6천 명이 마감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 3,841개 교회에서 물품 지원 요청이 들어왔고, 3,521명이 숙소 신청을 한 상태다. 6천 명 선착순 등록 마감 이후에도 계속해서 집회 참석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는 상황이 이어져 1천 명을 추가로 모집해 총 7천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은혜의 현장이 만들어지게 됐다.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을 아우르는 주제는 “부흥의 첫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First Step for Revival: Teleios Discipleship Life)이다. 어제(22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접수 및 안내 등을 위한 봉사자들의 섬김이 진행 되어졌다. 오늘 오전 8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현장에 참석하기 위한 목회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오전 10시 천여 명이 현장에 도착하여 접수를 마쳤다. 오늘 오후 2시에 드려지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사랑의교회는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2023년, 실사구시적인 실체가 있는 부흥의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 한국 교회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온전한 제자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섬김을 다하고자 한다. 사랑의교회는 봉사자 2천 5백여 명이 현장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의 편의를 돕고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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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교회, 초대교회로 회귀해야”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이면서 뜨겁게 타오른 종교개혁운동이 506주년을 맞았다. 부패한 종교권력에 맞서 외쳤던 개혁의 목소린 단순히 종교개혁에서 그치지 않고, 정치와 사회, 경제,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전반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켰다. 하지만 500여 년이 흐르는 세월동안 종교개혁운동은 서서히 변색되고 말았다. 오히려 중세유럽 교회의 전철을 밟으며,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 처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없을 정도로 부흥성장을 이룬 한국교회마저 500여 년 전 중세유럽교회와 꼭 닮아 있다. 솔라 피데(Sola Fide, 오직 믿음으로),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tiptura, 오직 성경,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 오직 은혜), 솔루스 크리스투스(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솔리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오직 주님의 영광) 등 종교개혁의 5대 강령은 머릿속으로만 되새길 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수없이 회개와 각성을 반복적으로 부르짖지만, 공허한 메아리뿐이다. 그렇게 한국교회는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비본질적인 행위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고, 그렇게 쌓은 모래성은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로워졌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교회는 기복신앙 위주의 믿음이 과했음에도 이상하리만큼 갑작스러운 부흥과 성장을 이뤄,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흔히 이야기하듯 ‘잘 먹고, 잘 살면서’ 그 믿음이 척도가 한 꺼풀 벗겨지자 곳곳서 문제점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교회의 성장과 비례해 목회자들의 바르지 못한 권위의식이 팽배해져갔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의 곳간은 비었는데, 예배당의 외형적 화려함과 웅장함을 위한 재정만은 넘쳐났다. 누구보다 도덕적이며 윤리적이어야 할 크리스천들이 오히려 사회적 지탄을 받는 지경에 처했다. 말 그대로 맘몬과 바벨에 길들여져 500여 년 전 개혁운동을 퇴색시키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은 한국교회의 환경 자체를 바꿔 놓았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가뜩이나 구멍이 뚫려 물이 새고 있는 한국교회를 더욱 빠르게 침몰시키는 직격탄이 됐다. 중소형교회는 물론 대형교회까지 성도수가 급감하면서 당장 20-30년 후의 미래마저 예측하기 힘든 처지가 됐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한국교회는 초대교회로 회귀해야 한다. 더 이상 물질과 권력, 명예를 탐하지 말고,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만 생각하며 나아가야 한다. 두 손에 가득 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교권과 교파주의와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맘몬주의에서 벗어나 모두 하나가 되어 이 땅에 제2의 종교개혁운동의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교회가 사회를 향한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추락한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 교회가 교회답고, 목사가 목사답고, 성도가 성도다운 본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마하고 또 연마해야 한다. 지금보다 몇 곱절은 낮은 자의 심경으로 고개를 숙이고,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에 처한 이 시대를 다독여 줘야 한다. 여전히 남과 북으로 나뉘어 동족상잔의 비극을 이어가고 있는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야 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 전쟁에 처한 민족을 위해서도 무릎 꿇고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 또 하나님의 창조질서 파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교회적 노력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 무엇보다 떡 하나를 떼어서 나눈 것처럼, 이 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이는데 주저하지 않고, 그들의 아픔과 눈물,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 오늘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성경대로 살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잃어버린 십자가의 정신을 회복해 제2의 종교개혁운동의 중심에 서길 간절히 기대한다. 우리 사회가 좌로나 우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을 향해 올곧게 나아갈 수 있는 푯대가 되고, 분열과 갈등의 고리를 끊고 화합과 일치의 가교 역할을 하는 청지기의 역할을 다하길 소망한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개혁은 어느 시점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갈고 닦고 또 갈고 닦아 나가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고, 더 이상 브레이크가 고장 난 한국교회가 아닌, 우리 시대를 견인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길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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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제2차 포럼 개최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으로 오는 10월23일(월) 오후 2시 30분, <2023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제2차 포럼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포럼에서는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장윤재 교수의 『기독교 신학적 입장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에 관한 연구』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유미호 센터장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와 교회부터 실천 방안 연구』의 발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구약학 김민철 교수와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이춘성 교수의 논찬,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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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전초기지 능력선교교회 이전감사예배 성료예장 능력선교교회(당회장 임은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 46길 동교회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이전 감사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와 함께 강영준 목사(대표총회장)의 사회로 변용성 목사(합동연합총회 총무)의 기도, 이수 교수(국제신학교)의 성시낭독, 장희연 교수(국제신학교)의 특송, 황재경 총장(서울예술신학원)의 특주, 알파오메가 선교단의 워십특송, 이재민 목사(십자가선교회)의 특송, 김한나 목사(남부노회장)의 성경봉독(딤전 3:15-16),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미옥 목사(남부부노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이은혜 목사의 헌금송, 박은주 원장 위십특송, 오승주 목사의 특송,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능력선교교회를 위해“ 이웃음 목사(사무총장)의 특별기도에 이어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용규 목사는 “교회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름만 교인이 있다. 잠자는 신자가 있다. 방관자인 구경꾼이 있는 세속회된 교회는 바벨탑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다”면서, “어느 때보다 혼돈의 시대 남존여비 사상, 여성 목회자를 편애하는 작금의 현실을 여 목사들은 바로 알고 기도해야 한다. 섬세하고 논리 정연한 여성 목회자들에겐 강력한 모성애가 있듯이 영성과 능력 등 시대를 바로 알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성령 충만한 목사의 설교가 강단에서 선포될 때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지역사회가 복음화 된다”며 “오늘 능력선교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기도하고 준비한 임은선 목사가 오직 구령 열정으로 맘껏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차고 넘치는 오병이어 기적을 공유할 줄 믿는다"고 전했다. 2부 축하와 격려순서는 임수연 목사(총회장)의 사회로 유순임 목사(대한민국여교역자협회 총재)와 정도출 목사(사)지선협 고문)가 격려사를 했으며 김동진 목사(사)지선협 고문), 황의일 목사(사)세밀협 총재), 조남수 목사(사)지섭협 수석총재), 이효상 교수(국제신학교), 이형자 목사(기도원연합회 총회장), 오영자 목사(민족복음기도원장), 김정숙 목사(열린총회 이사장), 우정은 목사(대한민국여교역자협회 대표회장), 임찬양 목사(7000명 찬양선교회 총재), 박영수 목사(사)지선협2 상임총재, 가족전도선교회 총재), 김세철 목사(벧엘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날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순서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 능력선교교회가 임은선 담임목사 중심으로 민족복음화와 함께 세계선교에 주력하는 반석 위에 뿌리를 내릴 것을 믿고 응원한다”고 했다. 임은선 목사는 “지난 18개월 전 화마가 삼키고 간 교회 참사 역경을 회상해보면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며 “코로나 창궐 힘든 시기 오늘이 있기까지 동행한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바쁘신 가운데 먼 길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능력선교교회가 지역 복음화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무릎을 꿇는 여종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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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애가 재현되는 성령충만한 ‘라마나욧’ 현장서울시 중랑구 봉우재로 주찬양복음교회(담임 이은혜 목사) 연중 ‘주 십자가 보혈 성막 세미나와 주찬양축제 신유축복기도대성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세미나와 대성회는 예수의 생애가 재현되는 성령층만한 라마나욧 현장으로 방언, 예언, 개인, 가정, 교회 재정 회복의 기름부음 모든 묶인 문제가 풀리는 기적의 성회이다. 주강사인 이은혜 목사는 모태신앙이며 어머니의 새벽기도와 목회자 섬김의 모습을 보면서 그간의 신앙생활과 목회사역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22살때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원성전에서 열린 성회 중에 대속, 보혈의 설교를 듣다가 큰 은혜를 받고 5시간을 진실한 회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감격과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또 그는 서울 밀알기도원에서 40일 새벽1시 기도회를 지속하여 60일이 지날 때 주님을 만나고 성령에 이끌려 하늘에 신령한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 기도회를 통하여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너를 들어 쓰리라(막 16:15)’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찬양의 은사와 치유(말 4:2)의 달란트를 받고 교회를 개척하여 민족제단, 열린교회로 엘리야와 엘리사의 영성으로 목회사역을 해오고 있다. 이은혜 목사는 “1993년 충청 영동 양강순복음교회, 서울 역촌동 만민제일교회, 대조동교회, 미국에 LA서 남편과 선교사역, 연신내 열매교회, 역촌동 예일여고교회 등 30여년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중랑구 주찬양복음선교회, 영등포성전, 일산 사역지가 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이곳 중랑구 성전은 이 지역의 불우청소년을 위한 열린 쉼터로 만들어 가려고 한다. 새로운 공간을 주시면 주십자가 보혈 성막세미나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시청각 실물을 설치하고, 겟세마네기도특공대(7시간 기도돌파)를 훈련시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 목사의 성막세미나는 ‘성막과 보혈의 능력’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다. 또 성막 설계도를 통하여 내 마음의 성전을 회복하라, 성막을 복음(예수 그리스도)으로 풀어가는 말씀 중심 세미나로 개교회 초청 집회도 인도하고 있다. 최근에도 오산리기도원 4부 예배에서 ‘번제단과 십자가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경 66권 속에서 성막복음(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깨달았다고 했다.(히 8:1, 히 9:11-14, 히 9:24, 히 12:24) 이은혜 목사는 “번아웃(탈진)된 영혼을 소생(마음의 성전회복)시키기 위한 교회와 상담센터, 대학생 카페 등을 마련하여 사단법인화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또 전자올겐을 통하여 왕초보자 대상으로 4주 동안에 찬송가 속성반주법을 쉽게 재미있게 가르쳐 주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주십자가 보혈 성막세미나와 주찬양축제 신유축복기도대성회를 통하여 성경에 나타난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은혜 목사는 주찬양복음교회 담임, 국제학술원(미국) 신학박사, 서울수도 노회장, 오산리기도원7000중보기도단 운영이사, 국제주십자가보혈성령사역 원장, 국제전인치유상담사테라피실천사역연구원 원장, 꿈나무들세움기독상담센터장, 서울기독교대학교 석사(치유상담학)등으로 사역하고 있다. 문의 : 010-8215-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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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조각공원에 ‘메모리얼 존’ 화제, 자연과 예술이 결합한 최상의 안식처사람이 태어나서 삶을 살다가 언젠가는 죽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아무리 천하장사라 할지라도 죽음은 피할 수 없으며 결국 한줌의 재가 되고 만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에는 언제나 우울하고, 침울하고, 음습한 이미지가 맴돈다. 그런데 이처럼 부정적인 죽음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바꿔놓은 혁신적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장소는 산 좋고, 물 맑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C아트뮤지엄’이다. 세계 최대의 예수님 얼굴 조각상이 약 68,000평의 대지를 내려다보는 이 조각공원에 기존의 장례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메모리얼 존’이 ‘게임 체인저’로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의 매장방식은 줄고, 화장방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자연히 납골당이 필요하다. 그런데 납골당은 지속적인 관리가 있어야 하고, 지자체에서 허가를 더 이상 안 해주려는 경향이 있다는 문제가 있다.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저항이 심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본의 아니게 ‘기피시설’이 돼버렸다. C아트뮤지엄의 ‘메모리얼 존’은 이러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메모리얼 존은 ‘자연장’으로 천국으로 귀향하신 분의 남은 흔적을 정성스럽게 준비된 제단 위에 뿌리는 방식이다. 그러다보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바람과 공기와 햇빛 가운데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독교 조각공원에 있다는 점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님의 얼굴상은 찾는 이들에게 잔잔한 영적 감동을 준다. 메모리얼 존에서 안식하고 계신 분들은 육체와 영혼이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방문객은 공원에서 크리스천 조각가 정관모 선생의 예술작품을 자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예수님의 모습, 성도의 삶, 시와 문학, 자연과 동물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조각품이 방문객의 눈과 귀와 영혼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메모리얼 존은 어둡고, 음습한 ‘죽음의 공간’이 아니라, 자연과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져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부활의 공간’이다. 언제든지 가족과 함께 와서 잠시 이별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 후 공원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며 자연과 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도 큰 유익이다.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 IC에서 3분 거리이다. 또 양평에 새로운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어서 차가 막히는 불편함은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고속도로가 아니고 국도로 온다면 양평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주)말씀의 숲' 관계자는 “이번에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메모리얼 존을 특별히 교회와 개인에게 분양하게 됐다. 초고령 사회를 맞아 교회에서 단체로 신청을 하시면 매우 좋은 조건으로 섬길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평생을 한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시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한 교회의 성도들이 세계 최대의 예수님 얼굴상이 내려다보는 메모리엘 존에서 안식을 취하신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일일 것이다. 주님이 주신 좋은 기회에 많은 교회와 개인들이 동참하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일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초이화평교회 김대영 집사는 “양평 C뮤지엄의 메모리얼 존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나의 육신 역시 언젠가 한줌의 재로 돌아갈 텐 데 평생을 섬긴 교회 성도들과 함께 안식을 취한다면 매우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교통도 매우 편리하고, 휴일에 가족들과 방문했는데, 환경이 매우 좋았다. 이 이벤트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교회 역시 노인의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 평생 주님을 섬기 듯 교회를 섬긴 성도들이 주님의 부름을 받고 그들의 육신이 한 곳에 모인다면 그것은 무덤이 아니라 또 하나의 교회이다. 분양문의 : 02-2273-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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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첫 공식 행사로 총신대에 10억 쾌척예장합동 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취임후 첫 공식 행사로 총신대학교를 방문해 총신사랑후원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10일, 총신대학교에서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命名) 감사예배로 드려진 가운데 오정호 총회장과 새로남교회 당회원이 참석하여 박성규 총신대 총장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또한 故 명신홍 박사 후손들도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선대의 총신 사랑을 이어갔다.이날 감사예배에 앞서 1부 행사로 명신홍기념도서관 현판 제막식이 있었다. 2부 예배는 박성규 총장의 인도로 김한욱 총회서기가 기도를, 오정호 총회장이 ‘하나님의 일꾼의 진면모’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오 총회장은 “총회와 총신은 하나이기 때문에 총회장, 임원 공식 첫 행사로 총신대를 방문했다”며 “오늘 명신홍 총장님께서 과거 많은 도서를 기증한 5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을 명명하는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과 동역하는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며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정의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울은 복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얻고자했는데 명신홍 박사님도 그렇게 사셨다”며 “몸을 부서뜨려서 신학도가 산다면, 총신이 비상한다면 이 몸 하나 희생하리라는 그 마음으로 사셨다”고 추모했다. 이와 함께 “총신은 한국 신학의 영적 보루이며 그 핵심에는 도서관이 있다”며 “우리도 명 박사님의 신앙과 삶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모두 걸어 다니는 총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는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목사가 맡았다. 정성구 전 총장은 “저는 학교를 다닐 때 7년간 명 박사님께 지도를 받았다”며 “사후 아호가 없으셨기에 목은(牧恩)이라는 아호를 만들어 드렸는데 그래서 오늘 개인적으로 큰 감동의 날이다”고 말했다. 답사는 명신홍 박사 손자인 이삼열 장로가 전했다. 이 장로는 “할아버지는 구 총신대학 종합관 건축 마무리를 위해 몸이 건강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을 가셔서 모금하셨다”며 “원서가 귀했던 해방 시절 할아버지는 수많은 장서를 갖고 계셨는데 총신대학에 기증한 책들이 이제 다시 귀하게 쓰여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故 명신홍 박사 차녀 명돈신 권사가 대표로 전달을 했고, 새로남교회 당회를 대표해 오태석 장로가 발언하는 시간을 얻었다. 오태석 장로는 “총신과 총회, 저희 새로남교회는 원팀(One Team)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며 “오정호 목사님은 총신의 발전을 위하여 한결 같이 기도하시며 헌신하시고 새로남교회 교우들에게도 총신의 중요성을 늘 일깨워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남교회의 모든 교우들의 마음을 담은 총신사랑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남교회 당회와 모든 교우들은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함께 복음사역을 위해 전적으로 팀워크를 이루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합동총회 박용규 총무의 광고 후 이사장 화종부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가 마무리됐다. 3부 순서로 도월(Donor Wall) 리뉴얼 제막식이 있었다. 손병덕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막식은 김화중 총회회계가 기도를 했고, 제막식에는 총회 임원과 총신대학교 주요 보직자들, 그리고 故 명신홍 박사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故 명신홍 박사(1904-1975)는 총신의 실천신학 교수로서 개혁주의 윤리학과 설교학 등을 가르쳤으며, 사당 캠퍼스 본관 건축을 위해 직장암 수술을 네 번이나 받고도 도미(渡美)하여 3만 불의 거액의 모금을 하고서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배를 타고 귀국해 건축에 큰 기여를 했다. 명 박사는 탁월한 영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와 자유주의를 분별하여 총신과 합동교단의 신학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별히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총회장은 모교인 총신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비롯한 발전기금을 꾸준히 현재까지 총 15억 이상 기탁하였고,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의 총 후원액 다음으로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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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독교 미술, 조각공원 ‘C아트뮤지엄’ 화제주말이나 휴일에 가족들과 지인들이 가볍게 나들이 하기 좋은 기독교 미술, 조각공원이 있어 입소문이 나고 화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바로 예술인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에 국내 유일의 최대 기독교 미술, 조각공원(총22만m2, 약68,000평)인 C아트뮤지엄이다. 조각공원 이지만 수목원이나 휴양림처럼 꾸며 놓아서 작품도 감상하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006년 경기도 양평에 설립된 C아트뮤지엄은 아시아 최대 이자 국내 유일의 기독교 조각공원으로 부지 총22만m2에 마련되어 그 안에는 작가 100여명의 작품 1000여 점이 아름다운 숲속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이 기독교적 영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현대 조각과 미술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여 점의 작품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높이 22.5m에 달하는 가시 면류관을 쓴 예수가 고난의 여정을 마친 후 임종 직전에 무표정 모습이 담긴 예수 조각상이다. 물론 38m에 달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에 비하면 크기는 작지만 예수 얼굴상을 조각한 작품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술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특수강 타닌 코르텐 스틸로 제작됐으며 한국미협이사장을 역임한 정관모 교수와 조각가 5명이 일 년에 걸쳐 완성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공원 맨 위쪽에 자리잡은 조각품이다. 홀리 스톤 ‘거룩한 돌’이라 명명한 이 작품은 거대한 화강석 11개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큰 돌기둥은 높이가 7.7 m, 무게만 24톤 정도이다. 각각의 돌기둥에는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예배 찬양 기뻐 하라’는 문구의 초성 글자 네 개씩을 새겨 넣었다. 작가의 신앙고백을 담은 것이다. 하나님께 그 동안에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는 아름다운 기도문과 같은 내용이다. 이외에도 구상조각 존을 비롯해 시문학 동상과 동물 조각 언덕 등이 다채롭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C아트뮤지엄 조각공원은 자연 훼손을 최대한 배제한 채 수목원이나 휴양림처럼 조성했기 때문에 누구나 숲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C아트뮤지엄 조각공원을 설립한 천국시민이 된 고 정관모 교수는 기독교 현대미술 운동에 앞장 선 최고의 조각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곳 미술관 단지안에 말씀의 숲(메모리얼 존), 영혼의 안식처인 3만개에 달하는 자연장지도 조성되어있어 이 조각공원은 쉼과 예술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크리스천 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예수 조각상이 바라보는 ‘C아트뮤지엄 말씀의 숲(메모리얼 존)’은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서 가족들은 물론 교인들이 먼저 천국 시민이 된 부모와 성도들을 쉽게 찾아뵐 수가 있다. 천국 시민이 된 고인에게는 편안한 안식처로, 가족과 교인들에게는 효를 다하여 예수와 좀더 가까운 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풍부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 체험장으로 최적의 장소이다. 현재 하나님과 더 가까운 영혼의 안식처인 국내 최대 기독교 미술, 조각공원인 C아트뮤지엄 단지안에 위치한 말씀의 숲(자연장)을 개인은 물론 교회에 판매 접수중이며 교회 100기 이상 계약시 특별할인 분양 접수 문의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02-2273-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