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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전초기지 능력선교교회 이전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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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복음의 전초기지 능력선교교회 이전감사예배 성료

교회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지역복음화 아름다운 동행
임은선 목사 “이전 감사예배 임마누엘 역사”
이용규 목사 ‘하나님의 사람’ 제하 말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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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능력선교교회(당회장 임은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 46길 동교회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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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선 목사

 


이날 1부 이전 감사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와 함께 강영준 목사(대표총회장)의 사회로 변용성 목사(합동연합총회 총무)의 기도, 이수 교수(국제신학교)의 성시낭독, 장희연 교수(국제신학교)의 특송, 황재경 총장(서울예술신학원)의 특주, 알파오메가 선교단의 워십특송, 이재민 목사(십자가선교회)의 특송, 김한나 목사(남부노회장)의 성경봉독(딤전 3:15-16),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미옥 목사(남부부노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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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준 목사

 

이어 이은혜 목사의 헌금송, 박은주 원장 위십특송, 오승주 목사의 특송,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능력선교교회를 위해“ 이웃음 목사(사무총장)의 특별기도에 이어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용규 목사는 “교회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름만 교인이 있다. 잠자는 신자가 있다. 방관자인 구경꾼이 있는 세속회된 교회는 바벨탑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다”면서, “어느 때보다 혼돈의 시대 남존여비 사상, 여성 목회자를 편애하는 작금의 현실을 여 목사들은 바로 알고 기도해야 한다. 섬세하고 논리 정연한 여성 목회자들에겐 강력한 모성애가 있듯이 영성과 능력 등 시대를 바로 알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성령 충만한 목사의 설교가 강단에서 선포될 때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지역사회가 복음화 된다”며 “오늘 능력선교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기도하고 준비한 임은선 목사가 오직 구령 열정으로 맘껏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차고 넘치는 오병이어 기적을 공유할 줄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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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축하와 격려순서는 임수연 목사(총회장)의 사회로 유순임 목사(대한민국여교역자협회 총재)와 정도출 목사(사)지선협 고문)가 격려사를 했으며 김동진 목사(사)지선협 고문), 황의일 목사(사)세밀협 총재), 조남수 목사(사)지섭협 수석총재), 이효상 교수(국제신학교), 이형자 목사(기도원연합회 총회장), 오영자 목사(민족복음기도원장), 김정숙 목사(열린총회 이사장), 우정은 목사(대한민국여교역자협회 대표회장), 임찬양 목사(7000명 찬양선교회 총재), 박영수 목사(사)지선협2 상임총재, 가족전도선교회 총재), 김세철 목사(벧엘교회)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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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순서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 능력선교교회가 임은선 담임목사 중심으로 민족복음화와 함께 세계선교에 주력하는 반석 위에 뿌리를 내릴 것을 믿고 응원한다”고 했다.


 임은선 목사는 “지난 18개월 전 화마가 삼키고 간 교회 참사 역경을 회상해보면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며 “코로나 창궐 힘든 시기 오늘이 있기까지 동행한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바쁘신 가운데 먼 길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능력선교교회가 지역 복음화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무릎을 꿇는 여종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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