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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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회복방안’ 제19-5차 정기포럼 열어미래 목회의 대안과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지난 10월 5일 오전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회복 방안-팬데믹 이후 목회자 탈진’ 주제로 제19-5차 정기포럼을 열었다. 먼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와 목회자 상황’에 대해 발제한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는 팬데믹이 끝났지만 현장예배의 회복도는 80%대에 멈췄고, 주요 사역의 회복도 70% 안팎에 그치고 있다는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코로나 이후 성도들의 신앙 약화현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만약 현재 속도로 진행된다면 10년 뒤에는 개신교인 비율이 10%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목회자 5명 중 3명 이상이 교회의 존립을 걱정하고 있고, 담임목사의 45%가 근로자 최저임금 수준 이하의 사례비로 생활하고 있는 현실에 번아웃의 위험에까지 노출되어 있어 교회가 경제적 지원 외에도 쉼과 회복에 대한 지원도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소그룹과 가정예배, 부모교육, 교회학교, 미셔널처치, 기후교회, 청년목회, 하이브리드목회, 세대통합목회 등 다양한 부분들을 모두 감당하려 하기보다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서 발제한 한성렬 교수(고려대학교 명예)는 ‘목회자 소진과 상담’ 주제로 목회자들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의 문제를 진단했다. 한 교수는 “목회도 감정노동이다. 목사도 목회하면서 사람들과 갈등하고 화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화를 겉으로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자제해야 하는 직업이다. 이런 갈등의 상황에서 목회사역이 예상했던 대로 진행되지 못하면 소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 스스로 ‘나도 얼마든지 목회하다가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기도하자, 믿음으로 이기자’는 식의 구호만으로는 근본적 문제해결이 안 된다. 반듯이 상담을 받아야 한다”면서, “예수님은 ‘기묘자요 모사’이다. 한마디로 놀라운 상담자라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도 정말 힘들 때 하나님께 상담을 받았다. 오늘날 목사들이 소진에서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첫 번째 단계는 상담이다. 예수님처럼 주저 없이 상담받으면 하늘에서 오는 힘을 받아 소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주 교수(총신대)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회복방안’에 대한 발제에서 그 핵심으로 ‘회복의 열쇠는 영아부’라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학부모가 1년 52주를 예배드리는 동안 성경과 말씀, 자녀교육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2~5년간 매주 받을 수 있다”며 “영아부는 예비부부나 젊은 부부를 교회로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서이기에 더욱 교회에서 투자할 만하다”고 권장했다. 또 “자녀가 성장하여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에 계속하여 승급할 때 부모도 함께 승급하면서 해당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게 되면 가장 이상적인 부모 교육이 될 것”이라며 “영아부 학부모이자 미래 교사로서 훈련을 오래 반복적으로 받게 된 이들은 남여전도회에서는 중요한 일꾼이요, 교회의 협조적인 지원자이자 봉사자가 될 수 있어 교회를 잘 지탱해주는 기둥을 세우는 일과 직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포럼은 설동주 목사(다음세대본부장, 과천약수교회)가 포럼좌장을 맡아 진행되었고 연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추태화 교수(이레문화연구소)와 강신승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조희완 목사(산창교회)의 폐회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대표 이동규 목사는 영상으로 전한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특별함 때문에 지치고 탈진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두려워한다. 자신이 탈진되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도 알지 못한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두가 소망을 말하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어떻게 힘을 내고 열심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탈진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오늘 포럼을 통해 귀한 나눔이 있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는 인사말에서 “담임목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목회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교회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해 담임목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담임목사가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회 안에 다음세대들을 위한 독립적인 예배를 마련해야 하고, 다음세대 교육부서에 전담 목사를 모시고, 다음세대들만의 문화를 반영한 별도의 예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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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성료예장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목사와 장로 총 1501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총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설교,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웅 총회장은 “샬롬부흥 전도운동, 샬롬부흥 총회 산하조직 발전운동, 샬롬부흥 노회교회갈등회복운동, 샬롬부흥 대민족사회운동,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 목회자은퇴보장운동, 제주수양관선교센터건립운동을 비전으로 세우고 구체적으로 실천했고 결실했다고 하며 내적으로는 개혁총회, 환대로 섬김의 총회를 이루고, 외적으로는 목회자가 교회를 꺊嚮?부흥으로 나아가는 총회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교단의 발전과 협력 공로를 치하하며 브라질 장로교회 총회장 호베르투 브라질레이로 목사, 미주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이집트장로교회 김신숙 선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에는 성찬 예식을 끝으로 개회예배를 마무리 했다. 개회예배 후 첫날 사무처리에는 노회 합병보고에 이어 최대 관심사인 임원선거가 진행되었고 108회기 총회장에 총회장 단독 후보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선거 규정에 따라 선거 없이 당선되었다. 1957년생인 오정호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제80회로 졸업하고 제105회 총회 농어촌부장, 제106회 총회 신학정체성선언위원회 위원장, 제107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을 거쳐 총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참석한 1,501명의 총대들은 기립박수로 오 총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마찬가지로 단독후보인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서기 김한욱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회계 김화중 장로도 당선이 확정됐다. 오 총회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44년을 목회하고 은퇴하신 부친(오상진 목사)의 교회 사랑과 내수동교회 박희천 목사님의 성경사랑,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의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총회의 섬김의 선봉장으로서 엄숙한 시간 몇가지 다짐과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먼저 “총회의 진정성이 담보되는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책총회로 나아가겠다”며 “정책의 일관성, 전문성, 신뢰성의 제고를 염두에 두고 총회장 개인의 색깔을 드러내기보다 총회의 발전을 우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총회 연금, 기금을 살리겠다”고 하며 은퇴 후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재판국을 새롭개 해 신뢰받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미래지향적인 목회를 구축함으로 MZ세대의 탈교회 현상을 우려하며 변화된 목회 환경에 맞게 온오프라인 환경을 활용한 목회자의 교육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원팀의 정신으로 섬겨 총회와 총신의 관계를 최상의 수준으로 열어가기 위해 새로남교회부터 마음과 기도와 재정의 헌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인권을 빙자한 악법 제정 시도와 문화를 빙자한 성혁명의 가치혼란을 적결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개혁신학의 영적 전우애를 간직하신 목사님,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평생 달려오신 장로님,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도와주신 것처럼 계속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 드리며, 주님의 종답게, 오직 주님과 총회를 신실하게 섬기도록 소명자의 의식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예장합동 제108회기 총회 목사부총회장에는 기호 2번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가 큰 표차로 당선됐다. 임원선거 결과 1,042표를 얻어, 427표에 그친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제쳤다. 목사부총회장은 다음 회기에 총회자응로 추대된다. 부서기에는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822표를 얻어 당선 되었고, 부회록서기는 김종철 목사(큰빛교회)가, 부회계는 이민호 장로(경북노회-왜관교회)가 당선됐다. 부총회장 선거 다음으로 관심을 모은 총무 선거에는 박용규 목사(가창교회)가 당선되었다. 이어 사무처리에서는 이번에도 여성 사역자 안수 및 강도권 부여에 대한 논의와 여성 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와 강도사 응시 자격을 제안 했고, 목사 장로 정년 연장에 대한 안건으로 정년 75세를 제안했지만 둘 다 부결되었다. 교회의 성윤리 예방 및 대응 지침서 채택 여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그리고 지난 107회 총회에서 결의된 ‘총대 연기금 의무가입’을 폐지해야 한다는 헌의안도 다뤄졌고 대회제 시행, 총회 연금 의무가입 존폐여부, 총회 제주선교센터 건립사업, 새표준예식서 출간, 헌법개정, 미래정책전략을 위한 총회정책연구소 설립, 충남노회 폐쇄 후속처리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교세 현황에서는 예장 합동 교단의 교인 및 교회수가 반등함을 볼 수 있었다. 2022년 12월 31일일 기준으로 합동의 교인 수는 235만 1,896명으로 2021년의 229만 2,745명 대비 약 2.6% 증가했다. 합동 교인 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왔었지만 이번에 증가한 이유로는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일상생활의 회복과 함꼐 신앙생활의 회복을 추구하며 샬롬부흥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 온 것이 원인으로 발표했다. 교회수도 1만 1,920개로 2017년부터 떨어졌던 수치에서 다시 회복되어 전년대비 5.8% 증가되었음을 밝혔다. 반면 목사 수는 2만 4,92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4.7% 감소했고 강도사는 666명으로 9.5%, 전도사는 10,643명으로 6.3% 감소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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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전국부흥단 2023년 임원(부부) 해외 수양회 가져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이 지난 10월 2일~6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2023년 임원(부부)수양회'를 13명의 임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수양회 3일차인 10월 4일에는 사바연회본부 방문과 아시아시티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홍원 목사(상임단장)의 사회로 이사야 41:18-20절 성경봉독 후에 박희권 목사(전임단장)가 '쓰임받는 싯딤나무가 되라' 제하로 말씀을 전하고 박봉순 목사(전임단장)의 축도로 마쳤다 박희권 목사는 “싯담나무(조각목)는 언약궤를 만드는 신성한 나무다. 이 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홍해를 건너서 시내광야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 예물로 드리는 품목에 들어있던 나무(출25:5,7)이다"면서, “우리도 싯딤나무처럼 준비되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 싯딤나무는 자리(내 자리)를 지키고 잘 견디며 단단하고 오래 살고(바란광야에서 3560년된 싯딤나무 발견) 다듬어지는 그 특성이 있다. 하나님은 싯딤나무처럼 언제나 준비된 자를 들어 쓰신다"고 선포했다. 전영기 목사(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는 “올 한해 기감 전국부흥단에서 함께 여러 행사를 섬기며 감리교단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임원(부부)들과 함께 해외 수양회를 갖게 되어 감사했다" 며, “또 이번 수양회가 원활히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전태규 목사님(전임단장)과 가이드 역할로 섬겨주신 코타키나발루교회 전남권 선교사님‧한선애 선교사님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우리 기감 전국부흥단이 이 마지막 때에 예수와 복음을 통한 영혼구원을 위해 계속하여 쓰임받기를 소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2023년 임원(부부) 해외 수양회' 를 가진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실무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 상임단장 이홍원 목사(서울한빛교회), 사무총장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과림교회),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행복한교회), 실무총무 이용선 목사(한민교회), 실무부총무 박성용 목사(큰소망교회), 실무부총무 양계승 목사(일산중앙교회), 서기 최성현 목사(인주교회), 부서기 이요한 목사(호산나교회), 회계 유하선 목사(새예루살렘교회), 부회계 조항권 목사(햇빛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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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 대회 열린다오는 10월 23일(월)~25일(수) 서울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담임 정바울 목사)에서 예수군사사관학교가 주최하고 정바울 목사 치유사역이 주관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집회시간은 1부 오전 10시, 2부 오후 2시, 3부 저녁 7시이고 총진군 대회 주강사는 하늘의 비밀을 맡은 자, 영적전략 자산, 영적 전략 폭격기로 잘 알려진 대표 대회장 정바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정바울 목사는 “성령의 대폭발의 실제 현장을 와보기 바란다(요 1:46) 예수 군사들이여, 민족이여, 세계여 일어나라" 면서 "국내외 사역을 함께하실 분은 오십시오. 9가지 은사를 100% 임파테이션하고 섬기는 교회에서 신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불치병과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를 체험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 대회는 선착순 등록신청을 받으며 등록비는 무료이고 숙식무료제공하고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실로 엄청난 대 축복의 사건이다. 그 의미는 영적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세상에 속해 세상의 가치로 살던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져 하나님의 진리로 살게 되며 내가 주인 되어 나를 위해 살던 우리가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큰 은총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삶의 여러 영역에서 내가 추구하던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할 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옛 본성을 보고 절망하게 된다. 이는 모든 죄의 근원이며 삶의 환경과 여러 요인으로 각각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며 형상회복의 최대 복병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의 삶이 되기 위하여 우리의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예배자의 삶은 바른 가치관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생각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생활이 된다. 바른 가치관은 회복의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이며 참 예배자로 세워지는 기초석이다. 우리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삶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될 것이다. 한 마디로 바른 가치관, 삶이 예배가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회이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다메섹교회 담임목사 (정바울 목사)로서 하나님께서 제2의 사도 바울의 사역을 할 것이라며 형상회복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다. 우리는 많은 문제를 안고 고통과 풀리지 않는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상황과 부딪치며 살아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와 삶에 적용하는 비법을 통해 천국에서 누리는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고척로 52길 68-27(개봉동) 전화 (02)2688-1690 교통편 :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 앞 마을버스 5번 승차 후 성화단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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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라마나욧’ 현장한국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 미국LA 주님의사랑교회) 주최로 지난 9월 19일(화)~22일(금)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장호원수양관에서 유명강사 초청 ‘제7차 영적대각성세미나’가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하루 세 차례 숙박비·등록비 무료로 개최되었다. 이번 제7차 영적대각성세미나에 주강사는 권경환 목사(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기도원 원장), 김종철 감독(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김진호 목사(목회자유가족자녀돕기운동본부 총재), 박요한 목사(사)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서사라 목사(미국LA 주님의사랑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신정희 목사(초원교회), 이기도 목사(주예수이름교회), 최종환 목사(송천장로교회),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가 섰고 영적 대각성을 촉구하는 말씀을 통하여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가 성령충만한 큰 은혜와 큰 역사가 있는 ‘라마나욧’의 현장을 체험했다. 연이어 지난 9월 24일(주일) 오후 7시~27일(수) 동일한 장소에서 제3차 목회자세미나가 3박4일 일정으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매일 세 차례 ‘성경을 힘써 알자’를 주제로 약 20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미나의 소주제들은 주님의 심판을 대비하자, 진리의 말씀선포, 열리는 계시록, 천국과 지옥은 확실히 있다, 마지막 때의 신부단장 등을 내용으로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가 주강사로 섰고 그외 강영철 목사(참된교회), 양철주 목사(예일교회)가 함께 강사로서 말씀을 전하였다. 세미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모두가 큰 은혜를 받았고 뜨거운 찬양과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 그리고 세미나 각 설교 후에 이어지는 크고 온전한 회개를 통하여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신부단장하는 시간들이 되었다. 특히 지난 9월 27일(수) 오후 2시 세미나에서 서사라 목사는 계시록 7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다. 서 목사는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은 구분이 있다”면서, “성령의 인은(행 2:38)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죄사함을 받을 때 우리의 영 안으로 성령이 내주하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인은(계 7:3)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천사들이 치는 인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서 목사는 “우리는 현재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 중에 여섯째 인(계 6:12)이 떼어진 때에 살고 있다”며 “유대인 중에 인 맞은 자가 144,000명이고 이방인의 인 맞은 자의 수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 목사는 계 7장과 계 14장의 말씀을 연결시켜서 하나님의 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성경 말씀을 근거로 비교 대조하며 자세하게 풀어 설명했다. 서 목사는 왜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만 하는가에 대하여 첫째는 “짐승의 표(계 14:9-10)를 받지 않기 위함이며 둘째는 다섯째 나팔을 불 때에 나타나는 황충재앙(계 9:3-6)을 면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이 하나님의 인을 받는 자들은 계시록 14장에 나타나는 14만4천의 유대인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유대인들이 어떠한 자들이 었는 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계 14: 4-5)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즉 이들은 하나님께서 자격이 되는 주의 종들에게 천사들을 통하여 그 이마에 인을 친 자들이었다. 그들은 세상욕심이 없고 세상의 그 어떤 것들에 의하여서도 중독이 안되었고 주를 위하여 죽을 각오가 된 자들로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죄들을 철저히 회개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서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으로 천상에서 요한계시록의 비밀의 말씀을 풀어주셨다”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인 ‘계시록 이해’ 참고) 고 말하면서 이곳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도 성령의 감동으로 계시록의 말씀이 바로 깨달아지고 열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사라 목사는 말씀을 전하고 나서 생생한 자신의 체험 신앙 간증을 전한 후 뜨거운 찬양과 참석자들과 함께 간절한 회개 기도를 통한 통회 자복의 시간을 가진 후 주를 위하여 죽을 각오가 된 자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다시 한번 주를 위한 죽을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었다. 매 시간 시간 마다 행하여지는 안수기도를 통하여 많은 환자들이 고침을 받았고 귀신들이 쫓겨나갔다. 서 목사는 계시록 7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천사들이 나타나서 먹물로 십자가를 그리는 사건은 에스겔서 9:3-4에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표를 그리는 내용과 똑 같음을 설명하였고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이번 제3차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 중에서 수십명이 강단 앞에 나와서 자신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정직하게 간증하는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에 두 차례의 세미나에서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 서사라 목사는 미국LA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사장, 사)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 미국LA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예장대신총회 동서울노회 부회장, 미국 브라운대학교 의과대학 생물학 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물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사면허 취득, 미국 탈봇신학대학교 목회신학석사(M.DiV.), 미국LA 새사람영성훈련원장, 미국LA 주님의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서 목사의 저서에는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시리즈 9권, 요한계시록 핵심, 성경이 말하는 성 밖 등 다수가 있다.(www.sarahseoh.com 발간된 책에 보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10월 1일(주일) 저녁~6일(금) 캄보디아 프놈스록교회, 번테스라이교회, 시엠립교회 성회에서 주강사로 말씀을 정한다. 그 후에 10월 10일에는 2박 3일 필리핀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러 떠난다. 서사라 목사는 이번 2023년 지난 5월에 베트남, 인도, 중아공에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내년 5월에는 나이지리아에서 목회자 세미나 (약1500명)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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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 서로 사랑하기 운동 전개▲ 먼저 예장(합동개혁)총회 소개(설립취지, 목적, 조직, 연혁 등)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를 근본이념으로 하여 웨스토민스터 신도게요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 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성례전적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키고 따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절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개혁주의를 바탕으로 설립된 교단이다. 또한 우리 교단은 타교단과의 연합 활동과 국외의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들과 연합 활동을 통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독교 내에 잘 못 된 관행과 비신학적인 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협력 단체들과 연합사역을 하고 있다. ▲ 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오늘날 전 세계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균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의 기독교회를 큰 시험대에 오르게 하였다. 예배가 무너지고, 선교의 길이 막히고, 연합하여 활동하는 모든 협력 사역들은 위기를 겪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 있었던 온라인 예배와 비대면 예배가 교회 속에 당연한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했고,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이런 온라인 예배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가장 좋은 것(예배)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거룩한 예배의 위치와 효력의 망각내지 착각은 많은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만들었다. 엘리 제사장 시대 그와 그 아들들이 바른 예배자로 서지 못하니 모든 백성들이 예배에 대한 믿음들이 흔들렸고, 그 흔들림의 결과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참패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으로 충실한 예배자를 세우사 이스라엘의 위기에서 구하신 것처럼,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총회장으로 세우신 이유가 앞장 서서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을 하라는 것으로 응답받았다. 또한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서로 사랑하기 운동을 하고자 한다. 우리 교단이 선교하는 교단,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교단이라는 평가를 받게하기 위해서 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 타교단과 비교하여 예장(합동개혁)총회의 차별화된 내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한국 기독교의 교단들은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 구별하는 것은 적정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우리 교단만의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 교단은 한국내에 있는 교단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종, 문화, 경제, 이념의 벽을 넘어서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KAW선교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등 그 외 많은 단체와 협력하여 우리 단체만의 부흥이나 발전에서 머물지 아니하고 국내외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 등과 연합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온 세상의 사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 교단은 그런 연합운동과 개혁운동과 선교운동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우리 교단과 연합선교 일을 하는 단체인 KAW선교회와 합력하여 아프리카에서 24개 나라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세계선교대회를 준비 중이다. ▲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 및 다음세대 세우기 대안 최근에는 서방의 교회들이 먼저 앓아왔었던 침체의 병을 한국교회가 앓게 되었다. 전세계적 전염병이 점점 위력을 잃고 있지만, 그 여파로 각 교회들은 부흥의 의지가 약해지고, 겨우 현상 유지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상황이다. 또한, 교회의 성장의 동력이 될 다음 세대의 문제 등은 기독교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이길 대안이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의 식민지 시대에 한국의 교회는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문제를 극복하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 부흥을 이루었다. 초대교회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는 기독교의 힘을 발견한다. 그당시 성도의 일부는 탄압을 피해서 세계 3대 도시인 안디옥으로 위험을 피해 갔지만 짧은 시간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불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그것은 바른 성경과 성령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극복하고 부흥시키는 능력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도 흉내도 못내는 성령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교회 모두가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정직한 힘, 기도의 힘, 사랑의 힘을 보여야 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배우도록 우리는 해야 한다. ▲ 올바른 국·내외 선교의 방향 국내의 선교라는 말은 낯선감이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두 가지의 일을 볼 수가 있다. 불신자를 위한 전도와 이단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리의 말씀운동은 국내의 선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국외 선교의 방향은 선교사를 많이 파견하기 보다는 현지 사역자들을 교육과 지원을 통해서 그들이 스스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표로 있는 선교단체는 현재 2,000여명의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활동한다.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당신들이 성령받은 사람이 맞다면 나라의 약함, 교회의 크기, 경제적 사정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수백년 선교를 받는 나라의 사역자들의 생각에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면 훨씬 빠른 시기에 선교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우리 교단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세워졌다. 나와 교단의 사역자들은 하나가 되어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더 많은 다양한 나라의 사역자들도 우리 교단의 개혁의 뜻과 함께 할 것이고 각 나라에 한국의 기독교 리더들을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여러 나라와 최고 지도자 단체와의 MOU 등을 통하여 교육과 경제활동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돌리는 일을 끝까지 할 것이다. 39대 총회장 잇사갈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 활동) KAW국제연합선교회 대표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수석상임회장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38, 39대 총회장 다윗세계부흥사협회 대표총재 아프리카 21세기운동 전개 나는 하나님의 부름으로 목사가 되었지만. 지금은 교단 내의 일과 함께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 여러 선교사님들의 선교의 방법들이 다양했다. 나는 현재 아프리카의 부룬디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피그미족, 마사이족,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말라위, 남수단. 에디오피아. 소말리아. 가나. 등 수십개 나라에 21세기 성령운동, 21세기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에 나와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이 2천여명이 있다. 지금도 매일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90%가 목회자이고 선교사이며, 그 외에 정치인, 법률, 교육, 의료, 기업인, 문화, 예술인 등이 있다. 이들과 나는 세계기독교연합선교운동을 할 것이다. 이것이 가난한 가정의 작은 자로 태어난 나를 자녀로 삼으시고, 목회자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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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개혁교단 ‘예장개혁’으로 합동 새롭게 출범앞서 각 교단별 정기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지난 9월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예장 합동개혁-개혁 교단 합동총회’를 열고, ‘예장 개혁총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합동총회에선 정서영 목사가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신학과 신앙은 같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목회해 왔는데 오늘부터는 마음을 열어 서로를 인정하자”며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개혁교단이 한국교회를 이끄는 좋은 교단으로 발전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 예배 전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합동선언식에선 한창영 목사(합동전권위원회)가 합동선언문을 발표했고, 양 교단 총회장들인 정서영 목사와 정상문 목사가 서로 손을 맞잡으며 교단의 합동을 선언했다. 이어 정두일 목사(합동전권위원장)가 합동한 교단의 제108회기 임원을 발표했다. 이어진 예배에선 임강원 목사(찬양권능교회)의 기도, 이현숙 목사(기쁜우리교회)의 요 12:24절 성경봉독, 정선화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음악대학원장) 외 1인 특송 후 정상문 목사(개혁 측 직전총회장)가 ‘개혁의 밭에서 열매를 맺는 총회가 되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 목사는 “이제 두 교단이 아니다. 하나의 예장 개혁총회”라며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3장에는 좋은 밭에 심긴 씨앗은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나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총회도 새롭게 거듭나 적어도 30배의 부흥과 성장을 하게 될 줄 믿는다. 그러자면 총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밀알이 되어 땅에 심겨져야 한다”며 “이 시간 이후부터 파벌도 계파도 없다.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마음이 되어 교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 류영모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직전대표회장), 길자연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후 유예리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음악학과)의 축가, 김순귀 목사(총무)의 광고, 정영민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속회는 의장 총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안성삼 목사의 개회기도, 총회장 정서영 목사의 취임사, 임원인사 및 휘장분배하고 새 안건은 신임원진에게 일임하기로 한 후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고 마쳤다. 이번에 합동한 예장개혁 총회의 제108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정서영 목사 △부총회장 이상규 목사·유연섭 장로 △서기 김양수 목사 △부서기 궁철호 목사 △회의록서기 박영일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학현 목사 △회계 최공호 목사 △부회계 김기천 장로 △감사 이진섭·임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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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 제108회 총회 우상용 총회장 연임 등 새임원 선출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 제108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9월 18일 서울 서초구 포이동전원교회 에서 ‘Only With JESUS’(갈 1:12)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우상용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새임원을 선출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우상용 총회장은 “총대들의 대의적인 헌신과 협력을 간곡히 부탁한다. 총회장으로서 최선의 역량으로 총회에 유익과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이번 108회기 내에 한영총회를 사단법인(종교법인)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우 총회장은 “총회의 사단법인(종교법인)을 서울시로부터 허가를 받기 위해 법인설립 자금 등 총회에 필요한 재정적인 부분도 총회의 목적헌금 사업을 통해 역량을 발휘해 총회에 소속된 교회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목회를 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각 노회와 긴밀한 업무협조 관계를 통해 총회와 노회의 발전에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우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총회의 위상을 세워 갈 것이다. 각국, 각위원회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평신도 사역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교역자 보수교육을 통해 총회 교역들의 자질향상을 돕고 목회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돕는데 총회의 역량을 발휘 할 것이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 현장에서 총회원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성품을 형성하고 영적 권위와 경건한 생활을 위한 말씀과 기도 생활은 물론 인내와 절제와 근신으로 주의 거룩하심을 닮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직하여 책임있게 언행심사에 신실하고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여 매사에 공명정대하고 편견, 편애를 피하며 과장, 왜곡, 파당 짖는 부정부패를 배격하기로 했으며, 상호인격을 존중하고 고성을 삼가며, 덕목을 세우고, 교권과 직권남용, 월권행위, 직무유기, 부당한 송사와 심판을 지양하며 화평을 도모키로 했다. 더불어 신앙인격에 따른 품위를 유지하고 합당치 않은 기호와 취미에 탐닉하지 않으며 부당한 이익과 행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나아가 신앙 양심에 따라 부부관계에 대의를 지키고 성경을 떠난 이혼을 금하며 가정에 충실하면서 원만한 가족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밖에도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자연환경, 보전을 선도하고 이단 사이비 활동을 철저히 경계하며 성경 말씀과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 사회의 예의, 교양, 미풍양속, 윤리, 법률제도를 실천키로 했으며,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연합과 일치에 전력하면서 특히 대중매체(인터넷, 지면 등)을 통한 모략, 중상, 비난을 금하고 교회 부흥 발전과 향상된 위상 정립을 위해 충성되게 봉사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총회 헌법 제도권 안에서 위계질서와 모든 법질서와 적법한 회의질서 유지에 힘쓰고 권리 주장에 앞서 의무부담 실천을 우선하기로 했으며, 진리와 평화의 사도로서 선지자적 사명을 다하여 애국 애족심으로 불의를 대항하고 유물론, 무신론, 세속주의를 배척하고 그리스도의 문화를 이 땅에 창출해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예장(한영) 제108회 총회 임원은 △총회장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 △장로부총회장 설광수 장로(생명수교회) △서기 박영훈 목사(예수소망교회) △부서기 이영희 목사(유니온교회) △회의록서기 이광우 목사(브니엘교회) △회의록부서기 임정희 목사(하늘빛교회) △회계 채진희 목사(사랑의교회) △부회계 김성섭 목사(산수리교회) △사무총장 김명찬 목사(면목제일교회) △감사 황순옥 목사(포이동교회), 고순덕 목사(은혜와사랑교회)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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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채 목사 예장개혁 제108회 총회에 추대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는 제108회 정기총회를 지난 9월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임마누엘서울교회(담임 황상배 목사)에서 ‘성령 안에서 함께 가는 총회’(엡 2:22) 주제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정학채 목사(영광교회)를 선출하는 등 교단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개혁이념으로 해 참신한 개혁주의 보수 신앙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전도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교단을 향한 내외부적 공격에 맞서고, 한국교회 연합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교단의 위상 정립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차기 총회를 이끌어갈 임원선거에 들어가서는 정학채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목사부총회장에 조경삼 목사(엘림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조창희 장로(예원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서기 노일완 목사(나주한빛교회)와 부서기 오권성 목사(원주임마누엘교회), 회록서기 이용수 목사(그루터기교회), 부회록서기 한상조 목사(오직예수교회), 회계 이영애 장로(달서교회) 부회계 윤기호 장로(대전임마누엘교회) 등도 선임했다. 신임 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총회장의 직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총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멤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단”이라면서, “총회가 든든히 서야 교회도 바로 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모두가 총회에 관심을 갖고, 총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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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웃음꽃이 피어나는 ‘스마일어게인 콘서트’ 열려NGO 단체 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 목사)는 지난 9월 16일 구리제자교회(담임 유충국 목사)에서 2023 웃음꽃이 피어나는 ‘스마일어게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청년과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연령층을 망라한 전 세대가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을 염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2부 개그맨 김장춘의 사회로 계속된 콘서트에서는 가수 DK소울. 사운드힐즈, 소리새, 세샘트리오, 유해모, 나경화, 해바라기, GOODTV 여성합창단이 차례로 등장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피날레는 출연진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듀엣그룹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이날 콘서트에는 7080 시대를 이끌어갔던 가수들과 CCM 사역자들이 함께 나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됐다. 이날 이평찬 목사, 사라 선교사의 진행으로 막을 연 1부에서는 GOODTV 여성합창단의 ‘You raise me up’,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의 2곡 찬양이 이어졌다. 이후 후원이사장으로 위촉된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는 “스마일어게인 행사에 후원이사장을 맡게 될 때 웃음을 되찾게 하는 일이라서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웃다보면 하나님이 웃을 일을 주신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부총재 박명희를 비롯해 홍보대사 개그맨 오지헌, 세샘트리오, 소리새, DK소울. 사운드힐즈,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등을 위촉했다. 2부 개그맨 김장춘의 사회로 계속된 콘서트에서는 가수 DK소울을 비롯해 사운드힐즈, 소리새, 세샘트리오, 유해모, 나경화, 해바라기, GOODTV 여성합창단이 차례로 등장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피날레는 출연진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듀엣그룹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