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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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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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및 장학금 전달식 가져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지난 2월15일 오전 11시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학생 이영현 등 20명, 고교생 이루오 등 9명, 중학교 서주애 등 3명, 초등생 이도준 등 7명, 유치원생 곽윤주 등 2명을 포함하여 총41명의 학생들에게 감사예배를 드리며 격려와 축하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은 최우성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창 1:1-5절 성경봉독, 최지훈(태은교회)의 특별연주 후 김진호 감독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곽유나, 곽요한, 곽윤주 남매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진호 감독은 말씀에서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은 아침에서 시작해 저녁으로 끝나지만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인생의 고난과 슬픔과 아픔의 저녁을 잘 지나면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의 아침을 맞이할 것을 믿으라”고 전했다. 또 “나도 아버지가 11살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과 서러움과 어려움을 잘 안다.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저녁을 잘 견뎠더니 목사가 되고 교단에서 큰 일도 맡게 됐다. 여러분들도 좌절하지 말고 이 저녁을 더 용기있게 힘있게 통과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십자가를 통해 부활이 오고, 저녁을 통과해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가 믿는 기독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고 교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붙잡아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태동화 총무(선교국)는 “세상에 다양한 장학금이 있지만 목회자 유가족돕기 장학금이야말로 가장 귀하다고 생각한다. 유치원 아이가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책임을 진다”며 “감리교가 키워낸 인재들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인물들로 크게 성장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정대령 목사)홍제교회)는 “다들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픔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있음을 잊지 말라. 주변에서 기도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라”고 축사했다. 김진호 감독은 인사말씀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따뜻하고 기쁨과 보람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고맙고 감사한 일은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공무원이 되어 첫 월급을 나에게 부친 학생이 기억난다. 장학금 수혜자 여러분들도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동대 2학년에 재학중인 최동현 학생은 장학금을 전달받으며 진심 어린 감사편지를 전해 이날 참석들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이날 감사인사를 전한 이정정 사모(예자회 증경회장)는 “할 말이 없고 은혜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는 고백 뿐이다. 이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린다. 예자회가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을 확신하고 감사한다”고 전하고 사회자의 광고 후 윤연수 목사(지도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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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레벨 인 동경, 일본 열도에서도 에이랩 성교육, 심콩이 열풍 !!일본의 요한동경교회 주관으로 지난 2월 10일(토)부터 12일(월) 사흘간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아카데미의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프로그램 '어나더레벨'이 진행되었다. 2018년부터 햇수로 7년간 2,000여 명의 성경적 성교육 강사를 배출한 에이랩아카데미는 서울, 경기, 충청, 경남, 경북, 전라 등 전국에 12개 지부를 통해 교회, 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에서 활발한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3년 한 해 경기 제1지부가 총 770회, 광주지부가 487회 학교 출강을 기록하는 등 각 지부가 공교육 현장까지도 폭 넓게 진출했다. 에이랩아카데미의 '어나더레벨'은 국내 및 해외지역에서 연령대별 대상별로 진행되는 성경적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도 베트남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여러 나라에서 김지연 대표와 에이랩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밀라노, 런던, 웨일즈, 광저우, 프랑크푸르트, 오버라이펜베르그, 람슈타인, 프놈펜, 필리핀, 베트남, 이스라엘 등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에 걸쳐 요한동경교회가 주관한 어나더레벨에서는 청소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경적 성가치관 및 구체적인 실천방법교육 이 연령에 맞게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의 주강사인 김지연 대표는 "요한동경교회는 일본 한인교회 중 가장 큰 교회이고 지역사회 및 일본 한인 사회에 영향력 있는 교회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 열도에 정통 기독교 성교육이 정착되도록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특별히 청소년 및 교사들을 중심으로 귀한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에이랩아카데미 선교회의 어나더레벨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어하는 성도들의 연락에 모두 일일이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성경적 성교육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지켜내고 있는 에이랩 성교육이 한인 사회를 파이프라인으로 하여 전 세계에 효율적으로 잘 전달되도록 더욱 기도해 달라"고 전해왔다. 어나더레벨 세미나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런 기회가 자주 일본에서 생기면 좋겠다. 너무나 필요한 세미나였다. 지금에야 알게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도록 향후 추가적인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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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IAN WEEK, 오정현 목사 평화 위한 기도회 인도한국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미국의 크리스천 리더들과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각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우크라이나 Week'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우크라이니안 위크(UKRAINIAN WEEK)‘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초청되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시간 2월 1일 오전 7시 30분, 미국 워싱턴DC 바이블 뮤지움(Bible Museum)에서 드려진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Prayer morning at Museum of the Bible)에서 오정현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미국 현지 워싱턴 지역의 한인교회 연합찬양팀과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찬양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당신은 위대한 기도의 용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는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는 사사기 6장 6절 말씀을 전제하여 "하나님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과 민족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땅 가운데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지금 대 반전의 역사를 이루게 할 유일한 사명자는 ‘믿고 구하는 기도의 용사들’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 오 목사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하여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그 땅과 아픔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순전한 복음과 부흥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하자”며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는 지난 2022년 6월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하여 우크라이나에 조속히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전심을 다해 함께 기도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섬김 사역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사랑의교회 역시 '우는 자와 함께 울라'는 말씀을 토대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구호사업을 위해 오정현 목사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을 비롯하여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마리안퍼스코리아 등과 함께 협력하여 마음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분쟁 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난민 지원 및 구호품 전달을 위해 국제구호기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지 시간 2월 3일 폐막한 UKRAINIAN WEEK는 5백여 명이 참석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를 비롯하여 '한국과 우크라이나 교회 리더들을 위한 리셉션', '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경제 및 투자 포럼', 민, 관, 대학, 기업 등과 교회 간의 복음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우크라이나ㅡ미국 파트너십 인도주의 포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일정 가운데 미국 연방하원의원 Maddeleine Dean(펜실베니아주), Marcy Kaptur(오하이오주), Jim Costa· John Garamendi(캘리포니아), Steny Hoyer(메릴랜드) 특별히 우크라이나 전 현직 연방의회 의원인 Marcy Kaptur, Pavlo Unguryan 등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120명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 등에 직접 참석하여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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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취임지난 2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종로감리교회(담임 정진권 목사)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이임 및 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감리교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한빛교회)가 취임했다. 이홍원 목사는 취임단장 인사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이 단합하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임 단장들과 임원들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성령충만하여 예수의 증인되는 감리교회(행 1:8)’라는 표어에 충실하여 늘 기도의 무릎으로 성령충만한 부흥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흥단 45년 역사에 부친의 2대 단장에 이어 아들이 46대 단장이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35년 전 저에게 목사 안수를 하신 초대단장 구본흥 목사님이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축복안수기도와 축도를 해주시니 더욱 감개무량하다”면서 “이번 46대에는 다음세대 리더를 세우기 위해 비전교회 청소년들 가운데 35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 29일~8월 7일 튀르키예, 그리스 지역에 비전트립(성지순례)을 계획하였다. 1억 2천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소망하며 뜨거운 기도와 물심양면의 협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는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의 사회로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와 부서기 이요한 목사의 전국부흥단기 입장, 기획단장 서동원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반진홍 목사(반석교회)의 행 28:24-31절 성경봉독, 종로감리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에 이철 감독회장(기감)이 ‘가르치시더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쁨을 누리고 기도해야 영적성숙이 있다. 교회는 변한 것이 없다. 사람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있다. 사람이 믿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고쳐주신다”며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지만 복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정말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의 패배주의, 안 된다는 생각이다. 세상이 두려운 것이 아니고 바울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그 생명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전할 마음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것이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는 시대를 초월한 복음의 내용을 가르쳐 지킬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감리교는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었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태동하였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은 모든 믿는 자가 마땅히 행하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져야 한다”며 “두려운 것은 패배주의와 자기방법만 절대적이라고 고집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제외하고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변함없이 역사하신다”고 선포했다. 이어 회계 박성용 목사의 헌금기도, 우세은, 양수빈의 플룻 2중주 헌금송,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의 이임단장 인사, 이‧취임 단장 공로패, 꽃다발 증정, 시화임마누엘교회 장로 일동 축가, 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의 취임단장 인사, 이철 감독회장의 취임단장 임명패 증정 및 부흥단기 이양식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함께 협력해 준 모든 단원들과 시화임마누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나아가려고 한다. 일년 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이임단장 인사를 전했다. 연이어 축사, 축하영상, 격려사, 축하패 및 예물전달, 내빈 인사 및 신임원 소개의 순서가 있었다. 먼저 42대 대표단장 오영복 목사, 40대 대표단장 박봉순 목사, 종로감리교회 정진권 목사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계속해서 31대 대표단장 전태규 목사, 34대 대표단장 최승균 목사, 서울남빛교회 양수일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마무리 순서로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가 광고 및 내빈소개, 신임원 소개 후 이철 감독회장, 구본흥 목사, 양수일 목사, 전영기 목사가 46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이홍원 목사에게 축복안수기도를 드리고 초대대표단장 구본흥 목사의 축도로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날 행사는 2대 대표단장을 지낸 천국시민이 된 46대 대표단장으로 취임한 이홍원 목사의 부친이 개척하여 마지막까지 목회사역 한 종로감리교회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될 감리교전국부흥단 2024년 사업계획은 오는 3월 21일 동탄시온교회에서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 18일 제천제일교회 연회단장 초청간담회, 5월 12~6월 28일 서울 인천 수원 대전 천안 부산 광주 강릉 횡성 권역별 연합집회, 7월 29일~8월 7일 튀르키예, 그리스 다음세대 성지순례, 10월 중 임원부부 수련회, 11월 25일~29일 대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 년중 신청하는교회 비전교회 자비량 집회, 회보발간 등이다. 이번에 46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이홍원 목사(서울연회 강북지방 한빛교회 담임)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에서 목회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희망교회(온양동지방), 물안교회(영동지방), 한사랑교회(청주남지방)를 거쳐 현재 한빛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이홍원 목사는 영흥전도훈련원 원장, 삼부기도원 원목, 300만 웨슬레전도학교 초대강사를 역임했으며 가족은 김재옥 사모, 장녀 이예은, 차녀 이예진, 사위 강민수, 손녀 강규리가 있다. 이번 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실무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 △부총무 최성현 목사 유하선 목사 △서기 박진홍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회계 박성용 목사 △부회계 조항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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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당선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1월30일(화)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제27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의 주관으로 치러진 대표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를 총회대의원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도 있었다”며 “한기총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연임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 목사는 이날 총회 보고서에 실린 소견서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부흥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가 되지 못하면 힘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그리고 정부나 사회에, 아주 제한적인 영향력만 행사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에 산적해 있는 동성애 문제나 차별금지법 문제나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데 힘이 분산되면 안 된다”며 “저는 한기총 이름으로 이런 문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정 목사는 “저는 최선을 다해서 한기총을 지킬 것이고 그리고 통합에도 꾸준히 대화를 시도할 것이다.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원하는 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한 해에 한기총의 모든 교단과 단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한기총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저는 한기총이 새롭게 변화되고 국민과 한국기독교와 사회와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써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는 한기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각 회의 및 사업, 감사결과 보고를 받았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차례로 통과한 정관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기적의 역사’(사도행전 3:6-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신형 목사는 “한기총 모든 회원들이 합심해 예수를 전하는 2024년이 되자.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한기총을 보라’ ‘기도하는 우리를 보라’ ‘합심하는 우리를 보라’”고 전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한해가 되자”고 했다. 회의는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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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취임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및 2024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행신로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와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문화회장 김종국 목사(반주: 지쏭)가 찬양과 경배 인도 후 예배총무 임현택 목사와 회계 오정두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기를 들고 입장하고 준비위원장 상임회장 김정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의 기도, 진행총무 선한나 목사의 요 21:19절 성경봉독, 가수 김병수가 특송한 후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교회 원로)가 ‘다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계인철 목사는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어부로서 생업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오늘날 기독교가 복음보다 세상을 더 붙잡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베드로처럼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생업으로 돌아가선 안 된다. 예수가 없으면 텅 빈 교회, 목회, 인생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예수로 살고 웃고 세워져야 한다. 예수가 사람들에게 파고들려면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다시 살려면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오직 순종만이 필요하다. 역사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인생이 방향을 잃을 때 주님의 말씀을 상고해야 한다. 본문에서 부활의 주님을 목격한 베드로는 즉각 그물을 던져버리고 주님께로 헤엄쳐 갔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보고 주님의 말씀으로 달려가야 한다”며 “영풍회가 그러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획회장 김수아 목사의 봉헌기도(헌금위원: 정순자 목사), 복음가수 김혜란의 봉헌송 후 성회회장 이귀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과 평화 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총강사단장 김종환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회원과 교회부흥을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사무총장 오석관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김정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진행위원장 교육회장 이진호 목사의 사회로 상임강사단장 허은혜 목사의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위한 기도, 총본부장 여한연 목사의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 약력 및 가족 소개 후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신임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송기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증경회장님들의 놀라운 헌신과 수고가 있었다. 그 세월이 오늘 41회기를 맞았다”면서,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기쁨보다 솔직히 두렵고 떨림으로 긴장이 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더 열정의 부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전회장 배용신 목사, 한기부, 총회(합동)부흥사회 외 각 기관에서 취임패 및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연이어 권면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는 “고대 시대 마차에서 승객의 중요한 역할은 마부가 마차를 잘 끌도록 돕는 것”이라며 “마차가 고장이 났을 때 마부를 돕는 이는 3등 칸 승객이었다. 그러나 마부는 3등 칸 승객에 매우 고마워했다고 한다. 오늘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도 단체를 헌신적으로 도우면서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안양성산교회)는 격려사에서 “한국기독교영풍회라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단체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더 풍성히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이어 전 한얼산기도원 제2대 원장 이종수 목사는 “송기배 목사의 특징은 자신감, 밝은 미소 , 모든 일에 열정”이라며 “자신감은 화목한 가정, 밝은 미소는 깨끗한 영혼, 열정은 사명에서 나온다. 이처럼 시간이 흘러 어느 위치에 있어도 송기배 목사는 위 3가지를 잃지 말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를 맡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김서호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영혼을 살리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영풍회가 교파를 초월해 연합하는 단체인데, 여러분들이 열심을 기울여 영풍회에 헌신할 때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도 부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증경회장 정상업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고 고후 6:1절 말씀처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꿈과 비전을 품고 선한 열매를 맺을 줄 믿는다”고 했다. 탤런트 출신 추수감사교회 이진우 목사는 “사역은 눈물과 고난의 길이나 영광의 길이다. 대한민국 영풍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나고 성령 충만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는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삼겹줄은 능히 이긴다. 모든 분들이 함께 동역해서 나아가자”고 축사를 했다. 연이어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 순서에서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가 신년사를 전한 후 증경회장단 대표회장 이기안 목사는 신년인사에서 “여러분들의 영육이 강건해서 많은 심령을 세우고 살리는 영풍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증경회장단 총무 신석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한 후 SBS악단 김정택 단장의 축하공연이 이어진 후 모든 행사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날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정사랑학교 대표, 한국기독교전도운동본부 고문으로 있으며 상담학 박사, 교육학 박사로 월간지 웃음 꽃 피는 가정 및 반석의 샘 발행인이며 저서에는 나는 아버지다 및 나는 어머니다가 있다. 가족은 송기배 목사와 김진순 사모 사이에 아들 가수 지쏭을 두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 취임사 성령의 역사가 그러하듯 부흥의 역사를 우리가 주도 합시다 사도행전 2:1-2,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오순절 날에 급하고 강한 영적 태풍과 같은 이 바람은 죄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바람은 하늘에서 부는 바람이었다. 창세기 2:7,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 생기가 바로 성령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살게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존재토록 하셨다. 에스겔 37:4-10, 영적으로 죽어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했다. 그랬더니 이 뼈 저 뼈가 서로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역사가 일어났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소망도, 천국도 없이 죽은 시체처럼 영적으로 죽어있었으나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니 그들이 살아 움직여서 하나님을 위한 여호와의 군대로 바뀌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여 왔다. 특히 증경회장님들의 놀라운 헌신과 수고가 있었다. 그 세월이 오늘 41회기를 맞았다.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먼저 배용신 목사님께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더 열정의 부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 마음이 하나 되어 역사에 남을 부흥을 이루고, 한 알의 밀알의 심정으로 달려가겠다. 오늘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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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2024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성황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25일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경기도내 목회자와 성도들 및 정관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4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조찬기도회에서는 경기도와 1400만 도민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총이 풍성하길, 1만3000교회 280만 성도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길 기도드렸다. 오범열 목사(대표총회장)는 “우리들에게 축복의 기념비적 이정표를 세우도록 독려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길 간절히 원한다. 대한민국 17개 광역시도에서 경기도는 제일 인구가 많고 교회의 수도 가장 많다. 경기도가 살면 대한민국이 살고, 경기도의 교회가 회복되면 대한민국 교회도 회복됨을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신용호 목사(준비위원장, 제1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임다윗 목사(증경회장, 충만한교회)의 개회기도, 이성화 목사(상임회장, 부천서문교회)의 대표기도, 최기영 경무부장(경기남부청, 한국기독경찰선교연합회장)이 몬 1:15-18절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홀리 린치핀(holy linchpin)’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소 목사는 “린치핀이란 뜻은 나사의 톱니바퀴가 잘 굴러가도록 고정하는 핵심축을 말한다. 미국이 우리 한국에 대해 ‘대체할 수 없는 외교 국가’라는 의미로 린치핀이라 표현했다”며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린치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교회들이 먼저 잘 되어야 한다. 경기도의 기독교가 경기도 안에서 홀리 린치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의 홀리 린치핀이 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홀리 린치핀이 될 때 우리 대한민국은 모든 세계 열방에 린치핀과 같은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조찬기도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사, 이상일 용인시장의 환영사, 이권재 오산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 유석윤 목사(용인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환영사와 김영진 목사(증경총회장단 회장),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격려사, CTS 최현탁 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간구했던 지혜로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기초로 우리 지도자의 소명과 자신의 능력 사이의 간극을 메꾸기 위한 기도였다고 생각한다. 자기 출세나 자기 개발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한 간구,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기도였다고 믿는다”며 “오늘 신년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다짐하는 자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홀리 린치핀이 되고, 지도자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는 자리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 후 특별기도에서는 유선오 목사(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이성배 목사(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가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 위정자를 위하여’, 김승규 목사(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양성평등을 비롯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한경희 목사(여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경기도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하고 고청봉 목사(상임회장, 파주영광교회)가 참석자들과 간절히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진형 목사(상임회장, 브니엘교회)의 헌금기도,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학)의 헌금송 후에 유만석 목사(직전대표총회장, 수원명성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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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경찰대학교 매월 1회 최고지도자 과정 교육진행지난 1월29일 오전 오산 아가페힐링교회(담임 채광명 목사)에서 열린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최고지도자 과정에 전액장학생 무료로 전국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설립총장 홍성선 목사의 사회로 김해새로운교회 문병율 목사의 대표기도 후 명예총장 피종진 목사가 성경 삿 7:16~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위대한 그릇’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마약과의 전쟁시대 마약은 인류의적 지구를 멸망시키는 암흑시대를 접하여 다음세대를 마약 없는 세상 주인공으로 개척자 양성 최고지도자 교육생들이 위대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명자가 되자”고 말씀은 전했다. 아가페힐링교회가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감사했다. 제2강의는 설립총장 홍성선 목사가 ‘마약 법률학’ 3강의는 ‘청소년들의 마약류 범죄예방학’ 강의로 다음세대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약없는 세상, 마약없는 한국, 마약 없는 지역으로 교회가 먼저 마약 상담선교원 설립 추진을 위한 최고지도자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6월 26일은 UN 마약류 퇴치의날 20년간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올해는 세계 청소년 마약 경찰 유디폴 발대식 및 마약 예방 퇴치 콘서트를 추진하여 마약 없는 세상 연예인봉사단, 가수, 탈랜트, 배우, 모델 분과별 85명이 가입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중단하였던 미연방마약단속국 DEA, FBI, CIA 교육을 매해 6월, 11월 2회 교육을 홍성선 목사가 추진해 왔다. 오는 11월에도 20명 미국교육을 추진한다. 다음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은 2월 29일(목) 오산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진행된다. 문의: 010-997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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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인터콥선교회(InterCP International, 본부장 최바울 목사, 이하 인터콥)은 10/40창의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 선교기관으로서,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및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정회원 단체로서 국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2023년 기준 50여 개 종족에 1,700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여 10/40창, 즉 소아시아,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아랍, 몽골-시베리아, 북인도, 중국변방민족, 볼가-우랄, 아세안, 마그렙 등의 이슬람, 불교 및 제4세계 소수민족 미전도종족 및 지역에서 사회교육, 의료, 지역개발, 연구 사업 등 사회봉사와 교회개척을 병행하는 전인적 사역과 통전적 선교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약 70개 지부와 해외 약 350개 지부에서 3,100여 명의 스텝들이 선교 교육, 연구, 동원, 지원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에서 6,500여 명 및 해외에서 7,500여 명의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선교 교육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최전방 개척을 위한 선교 후보자를 양성하고 있다. 인터콥 고문에 김명혁 목사, 김용실 목사, 노봉린 박사, 최일식 목사가 있으며, 한국 이사장에 이준 장로, 미주 이사장에 송병기 목사, 미주 법인이사장에 Byron MacDonald 목사가 섬기고 있다. ▲ 인터콥 주요사역 소개 글로벌 얼라이언스 (Global Alliance)-복음주의 세계교회 영적동맹은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계복음주의교회 지도자들과 10/40창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을 이루어가는 마지막 시대 세계교회 영적 동맹을 일으키는 사역이다. SM(Student Mission)은 8개월 또는 1년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선교지에서 생활하며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전도와 제자양육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는 새로운 학생 선교운동이다. FO(Field Operation)은 매년 2회 여름과 겨울에 약 3주 동안 실시되는 현장 훈련으로서 이를 통해 해외 사역지 환경에 대한 현장 감각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각 세대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다민족사역은 북미주를 비롯한 전 세계 다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에게 선교 동원과 교육을 통해 선교 비전을 나누고 그들의 본토 교회와 함께 일어나 세계 선교를 감당할 사명자를 찾고 일으키는 사역이다. 청년. 대학생사역은 국내외 캠퍼스에서 현장에서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제자들을 세워 캠퍼스 선교 부흥을 일으키고, 모든 도시 일터마다 선교공동체를 개척해 전략적 사역 훈련 및 직업별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직장인들을 프론티어 리더십으로 일으키는 청년. 대학생 선교운동 사역이다. 여성사역은 하나님께서 여성세대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주님의 생명의 능력이 땅끝까지 흘러가 열방에 교회가 개척되고 있다. 다양한 은사별 사역과 교육을 통해 신실한 여성세대를 일으키는 사역이다. 시니어사역은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직업적, 사역적 전문성을 가진 지역교회 시니어들을 사역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일으키기 위한 사역이다. 전문사역 분야은 MnM (Mission & Medical - 선교와 의료) M&B (Mission & Business - 선교와 비즈니스) M&IT (Mission & IT - 선교와 IT), M&F (Mission & Farming - 선교와 농업) M&W (Mission & Worship - 선교와 음악, 예배), M&I (Mission & Intercessory Prayer - 열방기도사역) M&A (Mission & Arts - 선교와 문화예술), M&S (Mission & Sports - 선교와 스포츠), M&P (Mission & Publishing, Literature - 출판문서사역) M&D (Mission & Design - 선교와 디자인), MK (Missionary Kids - 선교사 자녀), M&E (Mission & Education - 선교와 교육) 등 다양하다. 훈련프로그램으로 비전스쿨은 선교 기초 훈련과정으로 미전도종족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외 전 지부에서 매년 상.하반기 2회, 12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 시니어, 목회자 등의 각 세대별로 전문화된 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기집회 월드미션은 한국교회 선교 부흥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매주 또는 매월 1회로 진행되고 있는 선교 찬양집회로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신실한 성도들을 일으키는 예배이다. 선교캠프는 예배와 말씀, 강의와 간증, 교제를 통해 주님의 임재 가운데 개인과 가정의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고, 세상 권세를 이기는 믿음으로 한국과 세계교회 선교 부흥, 열방의 회복을 위해 예배로 나아가는 은혜의 자리이다. 한국에서 매년 여름, 겨울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남성시니어 각 세대별로 진행하며, 미주에서는 매년 7월, 한인디아스포라와 다민족 교회 모든 세대 대상으로 개최한다. 본부 : 070-8787-8800 www.interc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