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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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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3월1일 연세중앙교회서 3.1절 연합기도회 개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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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명 가정 효 세계대회 퍼레이드 행진

 

▲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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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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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 성회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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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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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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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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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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