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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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20년 2월 17일(월)~19일(수)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020년 2월 17일(월) ~ 19일(수)까지 다산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개최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매년 국내에서 두 번, 해외 미국에서 한 번,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마다 2월 겨울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중심으로 대학생 자녀까지 참석이 가능하고 8월 여름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20세 이상 성인된 목회자녀들만을 참석 대상으로 하여 보다 집중적인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LA에서 한인교회 목회자자녀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하여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천관웅 목사(뉴 사운드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 등이다. 목회자 부부에게 목회보다 더 우선하는 것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목회를 가장 중요시하는 목회자라고 해도 그런 목회자의 마음을 가장 많이 흔들 수 있는 관심과 기도 제목이 있다면 그것은 목회자자녀들이다. 목회자는 목사와 사모이기 이전에 자녀들의 부모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마음은 목회자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일반성도 중에는 이 부분을 오해하는 성도가 가끔 있다. 성도 본인들과는 달리 목회자는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면 싫어하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경우까지도 있다. 목회자는 자녀에 대한 마음까지도 내려놓아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목회자도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고, 누리게 하고 싶은 마음은 동일하다. 단지 목회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드러나게 할 수가 없고, 물질에 마음을 둘 수가 없고 다른 그 어떠한 것에도 마음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수가 없어서 그렇지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어느 부모와 다를 바 없는 것이 목회자 부모이다. 남들보다 드러나게 표시할 수 없어서 그렇지 사랑만은 뒤지지 않은 목회자 부모인데 성장기에 목회자자녀들은 일반 성도의 가정과는 많이 다른 목회자 가정이라는 특별한 가정 상황 때문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으면서 자라나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 가정에 선물로 주신 목회자 자녀들이 이렇게 성장 과정에서 받은 아픔과 상처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그리고 그들을 향한 축복의 말씀을 전하여 위로하고 치유하며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목회를 열심히 잘하는 목회자들도 자녀에 대한 일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한 이후 자녀들이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오직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대상이기 때문에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은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소속감과 공동체성을 가지게 된다. 교회들마다 목회자자녀라는 존재는 자신들밖에 없다. 그런데 자녀세미나에 참석을 해보면 같은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자녀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그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든 줄로 알았는데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해서 다른 목회자자녀들과 함께 대화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아픔이 치유가 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준비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를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래서 목회에 많은 열매가 있어도 자식 농사를 잘못했다면 그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목회에 전념하다 보면 일반 성도의 자식들처럼 잘해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르치는 것도, 공급해주는 것도 부족하고 마음이 아픈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목회에 전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자녀들을 잘 가르쳐 주시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어린 아기들이 성장기에 생채기를 한 번씩은 경험하는 것처럼, 우리 목회자자녀들도 특별한 존재 정체성 때문에 아픔과 고통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이 성장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아픔과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치유하며 다른 목회자자녀들과의 긍정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회복되게 하는 은혜로운 세미나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세미나에 참석해서 치유되고 회복되었습니다. 보통 처음에 참석하면 말도 잘 하지 않던 아이들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른 목회자자녀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고 함께 웃고, 서로 기도할 때에는 함께 울기도 하면서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회복되고 목회자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부모님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회복과 치유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 가정에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이번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자녀들을 보내주시면 아이들이 정말 은혜받고 치유되어 가정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신청은 목회자사모신문사에서 할 수 있다. 전화번호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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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터미널선교회 ‘하티크바(희망) 2020 프로젝트’ 시작이단과 타종교·세속주의의 물결에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 됨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5천만 민족전도 축제’를 열 예정이다. 그 선봉에는 ‘불신자는 신자로, 신자는 전도자로’를 기치로 내걸고 1982년 창립한 38년 역사의 초교파 노방전도 전문기관인 ‘세계터미널선교회(이하 세터선)’가 나선다. 세터선은 2020년을 민족구원의 오랜 염원을 이루는 원년으로 정하고, 이단 및 타종교, 세속주의에 맞설 강력한 무기는 ‘하나 됨’이라는 판단에서 그동안 총동원 주일, 새 생명 전도축제 등 개교회나 교단 차원에서 해오던 전도운동을 뛰어넘는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하티크바(히브리어로 ‘희망’이라는 뜻) 2020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전도운동인 이 프로젝트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전도지를 통한 체계화된 신학으로 신앙을 정리해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5천만 민족전도지’를 이단용 등 전도대상자 별 1:1 맞춤형 전도지 형태로 제작해 성도가 기독교의 필수교리를 학습하는 한편, 전도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기쁨도 경험토록 했다. 실제로 5천만 민족전도지인 ‘원미션’은 메인북인 ‘너를 위한 복음’과 워크북인 ‘목회자와 함께 전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성경 △기독교구원론 △부활 △동성애 △해외유입이단 △국내자생이단 △타종교 △무신론 △유교 △기타 미션 전도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터선 조창래 목사는 “모든 전도지는 성도들의 신학을 바로 세우고, 특히 교회에 침투한 이단과 대항할 수 있는 ‘영적 전투력’을 길러줄 것”이라며, “교회는 전도대상자별 ‘1:1 맞춤형 전도지 세트’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한 차원 높이고, 더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엇보다 조 목사는 “모든 교단이 참여해 전도지를 1가지씩 만든다면 제가 만든 것보다 훨씬 더 알차고 의미있는 전도지 세트가 탄생할 것”이라면서, “세터선으로 한 교단에서 1명씩 파송해 ‘연합’하여 귀한 사역을 펼쳐보았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조 목사는 연합의 경험을 가진 선교회 운영자로서 한국교회가 공적으로 운영하는 연합사역이 되도록 자리까지 내놓겠다는 각오다. 그러면서 2020년 한국교회가 함께 할 3대 정신으로 복음전파에 연합으로 함께하자는 ‘원미션’과 불신자는 신자로, 신자는 전도자로 세우자는 ‘불신신전’, 한민족은 세계로 나가고, 유대인은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한세유이’ 등 3가지를 들었다. 이를 보다 구체화시키기 위해 오는 1월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모세전도단’ 발기인 모임을 ‘홍해를 가르자’란 주제로 갖는다. ‘전도에는 은퇴가 없다’는 취지에서 원로목회자들이 첫 신앙, 첫 믿음, 첫 사랑을 회복해 한 달에 한 번 1시간이라도 공공장소에서 노방전도를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모세전도단’에는 오관석 목사를 비롯해 나겸일 목사, 노태철 목사, 지 덕 목사, 피종진 목사, 한영훈 목사, 배동윤 목사, 심원보 목사, 이영범 목사, 이용규 목사, 장희열 목사, 전희종 목사, 조병철 목사, 고흥식 목사, 권동현 목사, 김 조 목사 등(2019년 11월 기준)이 뜻을 함께 했다. 세터선은 1차로 1년간 총회장, 신학자, 대교회와 기관장을 역임한 목회자를 중심으로 설립하고, 차후 모든 은퇴원로목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창래 목사는 "조용기·김장환·김선도 목사님 등이 한 달에 한 번 1시간 만이라도 공공장소에서 노방전도를 하신다면, 자연히 현역 목회자가 전도의 현장에 관심을 두게 되고, 나아가 신학생과 성도들이 줄줄이 나오게 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선 ‘여호수아전도단’ 발기를 위한 예비모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전도단은 출석 성도 500명 이상 교회가 2600여개 정도라는 점에서 착안해 대교회가 먼저 나서 민족구원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이단 및 타종교의 문제를 한국교회 전체의 이름으로 해결하자는 목적에서 세워졌다. 이와 함께 민족구원도 통일한국도 세계인의 구원도 사모들의 눈물 어린 기도 때문에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아, 이 민족의 드보라여! 시대의 에스더여! 구국의 기도로 일어나 민족을 구원하라!”란 구호를 내걸고 ‘하티크바 2020 구국기도회’를 위한 예비모임도 연다. 조 목사는 “이 시대는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사무엘이 필요하다. 사모들이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울 때,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과 같은 영적 지도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며, “사모들이여, 총체적 위기 가운데 어려움을 당한 이 나라를 위해 함께 모여서 기도해 달라. 기도의 용사인 당신들이야말로 이 민족의 희망”이라고 구국기도회를 위한 예비모임에 참여를 독려했다. 세터선은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 기간 7개의 전도팀을 조직해 수천 명의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88서울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당시 각각 통역자원봉사자 356명과 기독교인 통역요원 113명을 통해 많은 외국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다. 이후에도 우리나라에서 국제행사가 열릴 때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전도활동을 펼쳤다. 세터선에 따르면 그 동안 이 활동에는 211개 교회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8,842명이 4,906,260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오는 2022년 설립 40주년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하티크바 2020 프로젝트 참여 문의는 세계터미널선교회(02-537-0691)나 조창래 목사(wont3927@naver.com), 인터넷 다음 카페 ‘하티크바2020’(http://cafe.daum.net/Hatikvah2020)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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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침체와 성장정체의 늪에 빠진 한국 교회 목회자의 깊은 번민, 그 해결책! J12목회통합시스템J12 School 예수제자학교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12제자를 충성스런 천국 일꾼으로 훈련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20)고 하신 지상명령에 따라, 예수님의 사상과 삶(마9:35-38)을 그대로 따라 가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돕는 예수제자 전문훈련기관이다. 이 학교의의 핵심원리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이 사상화’(시1:1-3)되며,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기도가 체질화’(엡6:18)되고, 하루 1명 이상에게 날마다 복음을 전함으로 ‘전도가 생활화’(행5:42)되게 한다. 또한 전도가 안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하여 기존의 무기력한 신자들을 성령의 사람, 예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전도와 양육의 전문가로 세우는 1998년에 시작한 예수제자 전문훈련기관이다. J12예수제자학교 오준철 목사의 장장 20여 년의 집필과 임상을 거친 완성도 높은 교재인 J12제자훈련교재2 말씀학교 ‘복음의 핵심’은 평일에 지원자를 모집해서 말씀학교를 하거나 수요예배 시간에 교재로 사용한다. J12제자훈련교재3 기도학교 ‘바른 기도 빠른 응답’은 평일에 지원자를 모집해서 기도학교를 하거나 금요기도 회 시간에 기도 교재로 사용한다. J12제자훈련교재4 전도학교 ‘전도가 행복해요’는 평일 교회 전도팀 교재로 사용하거나 소수정예 전도대원을 기수별로 훈련하여 실제 전도의 열매를 맺는다. J12 제자훈련교재의 특징은 첫째, 각 권마다 인도자용, 제자용 교재가 따로 있어서 적용하기 쉽다.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가 쉽다. 둘째, 쉬우면서 깊이가 있다. 지성, 감성, 영성을 고루 터치한다. 셋째, 강력한 예수, 천국, 복음의 DNA를 심어줌으로써 실질적인 삶의 변화와 열매를 도출해 낸다. 넷째, 과정별로 3~20년의 임상을 거쳐 교재 완성도가 높다. 핵심이 분명하고 재미가 있다. 오준철 목사(J12 SCHOOL 예수제자학교)는 “사람은 교육받고 훈련받은 대로 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일도 교육과 훈련 없이 그냥 잘할 수는 없습니다. 전도 역시 훈련받은 일꾼이 잘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전도이며, 주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전도이므로, 그리스도인은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통해 전도와 양육의 전문가가 되어, 오늘 해가 지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더 살려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오 목사는 “사람의 구성요소는 육체와 영혼이기 때문에, 육체가 건강하고 영혼이 건강하면 삶의 에너지가 생기다. 육체건강을 위한 세 가지 필수요소는, 첫째 밥을 잘 먹고, 둘째 맑은 공기를 잘 마시고, 셋째 운동을 적절히 하는 것입니다.”면서 “건강한 육체를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원칙을 꼭 지켜야 합니다. 육체가 사는 원리와 영혼이 사는 원리는 다르지 않습니다. 영혼건강을 위한 세 가지 필수요소는, 첫째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하며, 셋째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3313운동은 첫째, 내 육체를 위해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내 영혼을 위해 하루 30분 이상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둘째, 내 육체가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종일 숨을 쉬듯이, 내 영혼에 하나님의 생기를 공급하기 위해 하루 30분 이상 기도하는 것이다. 셋째, 내 육체가 편안하게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며 돈을 벌듯이, 내 영혼이 안식할 영원한 천국을 위해 하루 1명 이상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넷째, 건강을 잃으면 전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체의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육체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3313 운동을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실천하게 되면, 누구나 성령 충만 영육 강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저자 오준철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육군학사장교 제9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인생 상담, 대중 집회, 세미나 및 저술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특히 <죽음 앞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인생>을 테마로 미국 전역과 일본 등 국내외 300여 교회를 다니며 말씀집회를 통해 열정적으로 천국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동아시아 등대교회’(예장합동)를 담임하고 있으며 전도, 양육, 제자훈련 전문기관 ‘J12 SCHOOL예수제자학교’를 통해 예수제자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J12말씀학교「복음의 핵심」, J12기도학교「바른 기도 빠른 응답」, J12전도학교「전도가 행복해요」,「행복전도 사랑양육(전15권)」,「죽음 앞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인생」「예수백신」「하나님 만나는 길」「불교와 기독교」「천주교와 기독교」「복음편지(전15편)」「J12목회통합시스템(전33권)」, 신앙에세이 「이런 그리스도인」「이런 전도자」「이런 여자」「이런 남자」「이런 청소년」「이런 성공자」, 시집 「아가페로 가는 길」, 인류 미래 소설 「장망성」 등이 있다. 문의 : 070-7561-1633, www.jesus1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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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미래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 대표 고명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지난 1월9일 오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올해 16차를 맞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미래목회포럼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개하는 것으로 각 교회 성도들이 명절에 고향 교회를 방문해 헌금을 드리며 섬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교회들은 고향교회 방문주간에 셔틀 차량 운행을 중단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이 캠페인은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상생을 위해 성도들이 실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기에 눈길을 끌어왔고 특히 개교회 성장에 힘써온 한국기독교계에 공동체적인 의미를 강조하며 ‘공교회성 회복운동’을 펼치는 것이어서 교파를 초월해 큰 공감을 얻었다. 고명진 목사는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며,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고향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하자는 것이 본 캠페인의 주요 취지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배에 참석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헌금도 드리고, 고향교회에서 돌아온 후 담임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더욱 구체적으로 협력할 사역도 논의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고향교회 방문은 뿌리를 찾는 것도 있지만, 유무상통에 있다. 작금의 상황은 서로 소통이 부족하다. 분명한 것은 시골교회, 도시교회, 개척교회 머리에도 주님이 있다”며, “한국교회가 진영논리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서로 잘되길 원한다. 도시교회나 농촌교회도 다 주님의 교회로 복을 받아야 될 것으로 믿는다. 시골교회나 도시교회나 소명과 사명을 따르고, 서로 갈등과 반목을 떨쳐 버리길 바란다. 나라도 어려운데 교회가 갈리면 어떻게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오 목사는 또 “서로 싸우지 않고 화목 하는 것, 도시 목사님과 시골 목사님, 장로교나 침례교, 성결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만이 미래 소망이다. 손에 손을 잡고 한국교회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고향교회 방문도 사랑의 일환으로 시골교회 목사님의 땀을 닦아주길 바란다. 미래목회포럼이 영적 모멘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대 목사도 “이일을 시작한 지가 오래됐다. 지난해 추석 때 처음으로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부탁했었다. 농촌과 도시교회 상생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모두 어렵지만 농어촌교회의 상황은 비참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현실이다. 한국교회가 같이 살 수 있는 일환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것이 가장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살 수 있는 ‘정답’이라고 생각된다”고 도시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해 예장 통합을 비롯해 합동, 기감, 기성 등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교단적으로 협조할 것을 요청한 데, 올해도 각 교단적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앞서 이상대 목사의 사회로 드린 신년하례회는 부대표 이동규 목사의 기도와 김슬기 집사(새로남교회)의 특송,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의 ‘골몰합시다’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고명진 대표회장은 “미래목회포럼이 시작할 때 한국교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하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며, “2020년 맞아 다시 한 번 집중하고 몰입한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미래목회포럼을 통해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회 이슈에 반성경적이거나 비성경적인 것, 좌파, 우파, 보수, 진보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한다. 비성경적인 것에 대해서 단호히 거부하고 성경적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골몰해야 한다. 푹 빠져야 한다. 하나님의 일에 골몰하고, 미래목회포럼 정체성에 걸 맞는 일에 골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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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목양교사 전국컨퍼런스 개최 1월14일 하남교회부터 시작 7곳 전국순회2003년 작은 예환꿈교회(한성택 목사)에서 시작한 목양교사 운동이 10년을 지나 20년을 향하여 가고 있다. 한 목사는 2003년부터 갑자기 일어난 부흥으로 인하여 10여년 전국을 다니면서 목양교사운동을 외치고 또 외쳤다. 그는 평생 교사! 목숨거는 교사! 제자삼는 교사! 목사같은 교사가 나와야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다고 외쳤다. 그 열매로 많은 교회가 목양교사사역으로 다음세대가 부흥되고 목양제자로 변화되는 영적성숙이 일어났다. 한성택 목사는 “이번 전국컨퍼런스는 또 다른 은혜의 시작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다음세대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교회 다음세대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기도 합니다.”면서“이런 시대적인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 시대 한 사람의 목사로서 그리고 10여년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앞장서서 외친 사람으로서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목사는 “그러던중 지금의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은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교사라는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교사 한 사람만 나오면 그 교회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이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며“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한순간 주님을 만나고 평생 전도자로 선교사로 세계복음화에 쓰임받은 것처럼 이번 목양교사 컨퍼런스에서 목양교사로 사명을 받으면 그 한 사람 때문에 한국교회와 이 시대가 다음세대로 넘쳐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한 교회에 한 사람 목양교사 만드는 목표로 시작합니다. 그 한사람이 당신이 되기기를 바랍니다. 지금 주님은 한 사람을 찾습니다. 주여 내가 다음세대를 살리는 목양교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2020 신년목양교사 전국컨퍼런스는 ‘목양교사 한 사람이 다음 세대를 살린다’(요21:15) 주제로 오는 1월 14일 하남교회(방성일 목사)를 시작으로 15일 전주 초원교회(진두석 목사), 16일 경주 두레교회(서진구 목사), 17일 대구 동서교회(석근대 목사), 2월 1일 대전 갈마감리교회(강판중 목사), 4일 인천 예광교회(류광규 목사), 5일 용인 시온교회(권병철 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주강사는 한성택 목사(예환꿈교회)가 맡고 특강은 임계빈 목사(중앙단대교회)가 인도하며 등록 및 회비는 1만원이고 사전문자등록으로 접수받는다. (010-9292-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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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성탄절 불우이웃 돕기 및 목회자 후원 사랑과 나눔행사평택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지난 12월16~17일 이틀 동안 김장김치와 밑반찬 등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과 조건 없이 300명 넘게 불우이웃 및 목회자 후원 사랑과 나눔 성탄절 행사를 개최했다. 신현옥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이며 사랑이라”고 전했다.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 무엇보다 끼니를 걱정하는 불우이웃과 따뜻한 후원의 손을 기다리는 미자립 농어촌교회와 개척교회에서는 이 행사를 전해 듣고 더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로 기뻐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이웃 어르신들과 목회자분들과 그리고 선교사분들… 신현옥 목사가 불우이웃과 목회자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선물로는 배추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쪽파김치, 부추김치 등 3,000kg와 밑반찬 고추 장아찌, 소시지, 김과 화장품 등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선착순으로 100명으로 신청을 마감하였는데도 많은 분이 문의전화와 어려운 처지를 호소하며 요청하는 분이 많아 신현옥 목사는 계획된 분량의 배를 더 준비하고 신청한 모든 분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골고루 전했다. 선물을 전해 받은 목회자분들이 감사의 뜻을 담아 보내온 문자 내용을 보면 “예수님 이름으로 보내주신 사랑의 물품을 받았습니다. 물품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가슴 뭉클한 감동과 은혜에 먹먹하기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랑’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받고 보니 나에게도 이런 큰 사랑을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셨다고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늘 밝게 살아왔지만, 인간적으로는 너무도 외로웠거든요.” 등등 신현옥 목사의 선물을 받은 분들이 감동되어 눈물겨운 목소리로 전화로 감사를 전하는 분, 문자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분 등 주안에서 참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 되었다. 신 목사는 “정말 어려울 때 남들이 하지 못할 때 적은 것이지만 실천하는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참사랑이다”면서“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와중에도 믿음으로 수고와 땀으로 일구어낸 추수한 농산물을 정성껏 만들어 계산과 조건 없이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라고 전했다. 신 목사는 이 행사의 신청대상에 조건을 붙이지 않았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계산과 조건 없이 신청한 모든 분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고 했다. 쉬운 것 같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전국에 알지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정부나 어떤 기관이나 단체의 도움 없이 신 목사의 자비량으로 이런 행사를 6회째 했다는 것이야 말로 현시대의 목회자들이 흉내를 낼 수 없는 아름답고 고귀한 귀감이 되고 있다. 신 목사는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 이어 갈 거라고 다짐한다. 신 목사는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전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신 목사의 미소지은 얼굴에는 참으로 아름답고 고요한 주님의 평안이 엿 보인다. 신 목사는 배추와 무, 쪽파, 고추, 마늘, 양파 등, 무농약 미생물로 직접 농사를 지어 성도들과 김장김치(배추, 총각, 쪽파, 백김치 등)과 밑반찬(장아찌, 김 등)을 정성껏 만들었다. 화장품 및 모든 물품은 자체적으로 생산 혹은 구매한 것들이며, 어떤 기관 단체에 후원받은 것을 드리는 게 아니며, 김치와 반찬은 [우리홈메이드푸드]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 스토어, 인터파크, 쿠팡, 티몬 등)과 오프라인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수익금 전액도 불우이웃과 목회자 후원에 사용되고 있다. 신 목사는 “적은 것이지만, 정성과 땀과 수고의 손길로 만든 귀한 사랑의 선물로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시면 본 협의회에서 수시로 준비되는 김치, 밑반찬과 생필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며“다가오는 성탄절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작은 것을 서로 나누는 따뜻하고 뜻깊은 기쁨이 가득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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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탄의 계절에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큰 선물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목사)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월 23일 저녁 6시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지난 7년여 동안 강남예배당에서 독자적으로 기도회를 진행해 온 갱신위원회(일명 마당기도회, 대표 김두종 장로)측과 만남을 가졌다. 양측은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의 중재를 통해 총 다섯 번의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이날 이제까지의 대립과 갈등 관계를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속에서 지난 시간을 재해석하며, 앞으로 허락하실 하나님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한 극적인 화해를 이루어내었다.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본분을 다하고자 다짐 오정현 목사는 오늘 합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 “지난 시간 사랑의교회와 마당기 도회는 반목의 담을 높게 쌓아왔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화해 합의를 통해 저는 저의 부족함과 사회적으로 덕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회개하고, 사랑의교회 성도들과 뜻을 달리 해온 성도들과 한국교회 앞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 리고 이제 남은 사역의 여정은 비본질적인 무거운 짐을 다 벗어버리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 전한 제자로 세우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교회의 대사회적 섬김과 같은 본질적인 사명 중심으로 거듭나 하나님과 사회 앞에 교회다운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진충갈력하겠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사랑의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가 되겠습니다.” 사랑의교회 회복과 세움을 위해 전심을 다해 협력하기로 또한 양측은 당사자 명의 여하를 불문하고 상대방에 대해 제기한 소송 및 신청사건 등 일체의 법적 쟁송을 취하하기로 하였고, 사랑의교회는 권징받은 마당기도회 소속 성도들을 해벌하기로 했다. 아울러 갱신성도들 역시 오정현 목사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싸며, 갱신과정에서 나타난 부덕의 허물을 사과하고, 사랑의교회 회복과 세움을 위해 전심을 다해 합력하며,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섬기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양측의 합의를 통해 사랑의교회와 마당기도회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고 성령 안에서 한 건물로 지어져가게 하신 하나님께서 수많은 갈등으로 아파하는 한국교회와 이 나라와 열방 땅에 아름다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마중물로 오늘의 하나됨을 사용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울러 교회의 하나됨으로 수많은 갈등으로 아파하는 한국 땅에 아름다운 화합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화해자로 쓰임 받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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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탄절 맞아 교회공간 최상의 무대로 꾸며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해 ‘호두까기인형’에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안발레시어터의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2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 7시 두 번에 걸친 공연은 공연시작 1시간전부터 6천석 자리가 가득찼고,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마리우스프티파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된 4막으로 이루어진 공연이 올려졌다. 장일범 (KBS 클래식FM, 장일범의가정음악 담당)의 해설로 진행된 ‘백조의 호수’는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백조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었고 감동적인 무대에 화답하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2013년 12월 사랑의교회 예배당 입당이후 교회 예배당을 영적 공공재로 사용하겠다는 대사회적 선포를 계속 실천하고 있다. 지역교회 건물의 역할을 넘어서 지역사회와 한국교회, 세계교회와 선교를 위한 인프라와 허브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초기 건축설계과정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며 공공시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적책임을 수반한 건축에서 분명한 구현목표와 실천기준을 정립했다. 도시의 중요한 정경물로서 역사적 가치와 문화성을 반영했고, 국제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문화행사를 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기반을 조성, 지하철 연결통로와 사통팔달의 접근통로를 확보하고 장애인들의 건물내 이동장벽을 완전히 제거했다. 둘째, 거부감 없이 소통하는 문화공간건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아트채플과 갤러리, 어린이집과 카페, 식당 등 교회공간을 개방했고, 교제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다. 셋째, 친환경건축으로 태양열과 우수를 이용해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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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20년 2월 17일(월)~19일(수) 진행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내년 2020년 2월 17일(월) ~ 19일(수)까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 대표 설동욱 목사는 최근 미국 LA에서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 자녀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진행했는데 그 뜨거운 은혜의 마음을 지속하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을 때는 여름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교회 안에서 진행이 가능했지만, 교회 건물이 오래되어서 겨울에는 난방 등의 이유로 세미나 장소를 기도원 등을 임대해서 진행했었다. 하지만 2018년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한 예정교회는 새롭게 잘 건축된 성전에서 한겨울에도 아무런 불편 없이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구비하였다. 목회자 자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목사라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아버지가 목사이지 자신은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교회에서나 학교에서 목사와 연관 지어 자신을 바라보는 그 시각 자체가 그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때로는 상처가 된다. 목회자 자녀 출신으로 현재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스텝 리더로 섬기며 찬양을 인도하는 유한영 목사는 “목회자 자녀로서의 삶은 그저 목회자 자녀에 대한 도덕적 혹은 신앙적 중압감의 문제가 아닙니다. 목회자 자녀의 가장 큰 문제는 영적인 리더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목회자 자녀는 개인의 경건 생활, 교회에서의 예배 등 채움을 얻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을 다른 교회에 보내서 교육이나 영적인 성장을 시키시는 목사님들은 거의 계시지 않습니다. 물론 그 시간을 통해서 자녀들은 인내와 성숙을 경험하지만, 그 안에서 소모되고 지쳐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목회자 자녀들에게 목회자 자녀 세미나는 영적인 회복과 잃어버린 길을 찾아주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이곳을 거쳐 간 대부분의 목회자 자녀들이 경험하는 일이며 또 계속해서 이 세미나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녀세미나가 끝나면 PK들이 정성스레 작성해준 피드백을 한글자도 빠짐 없이 다 읽어봅니다. 그 글을 읽을 때마다 이번 세미나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드러나 매번 울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되며 또 만나게 될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목회자 자녀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한 자녀는 “목회자 자녀는 다이아몬드 원석이다. 진정한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광부인 하나님을 만나서 58번의 cuting 즉 십자가의 고난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다듬어지면 하나님의 빛을 발할 희망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목회자 자녀들이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이라고 답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자녀는 “목회자 자녀는 스폰지와 같다. 스폰지는 물을 잘 흡수하지만 그 물을 짜주거나 빼 주지 않으면 그대로 말라 냄새가 나거나 얼룩이 져 있는 스펀지가 아닌 상태로 버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 자녀들도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비수가 되어 마음속으로 파고 들지만 겉으로는 잘 흡수하는 척하며 그 상처들을 내버려 두어서 마음속에서는 상처들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라고도 했다. 또한 “목회자 자녀는 철장에 갇힌 새와 같다.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철장이 열리지 않으면 날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목회자 자녀는 자유롭고 싶어도 그 이름 앞에 붙는 누구 목사 딸, 목사 아들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말한 자녀도 있다. 목회자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설문결과이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에서 다른 일반 성도들의 자녀와는 완전히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한다. 아버지가 목사이고, 어머니가 사모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기준이 일반 성도들의 자녀와는 완전히 다르다. 일반 성도의 자녀가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을 잘못하면 너그러이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목회자 자녀가 잘못하면 평가의 기준이 달라진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 안에서 많은 경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더 많은 양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인가 잘해도 목사의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는 역차별의 모습들이 그들에게는 상처와 아픔이 되는 것이다. 교회가 아닌 학교생활에서도 아버지의 직업이 목사라는 것이 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싶어도 목사라는 직업이 성직자이기 때문에 이유없이 그들의 삶이 구속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자유롭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과 상처가 적지 않다. 그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집회가 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미국에서 진행한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세미나를 은혜롭게 진행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세계 어디에서나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이 가지는 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한 외로움과 갈등이 있습니다. 그 외로움이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 자녀들을 만나고 서로 나눔을 진행하며 치유되고 외로움이 해결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갈등은 오직 목회자 자녀들만을 대상으로 집중해서 준비하여 그들만을 위한 말씀을 들음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특별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목회자 자녀들만이 경험하는 아픔과 상처와 외로움을 치유하고 해결하는 세미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경험한 갈등을 해결하고 하나님 안에서 원대한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회자자녀세미나입니다. 내년 2020년 2월에 진행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 자녀를 보내주시면, 그 자녀들이 변화되고 새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2개월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함께 기도 해 주시며 귀댁의 자녀가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권면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신청은 목회자사모신문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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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장자권 전국목회자세미나 열려오는 2020년 3월9~12일 경기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이영환 목사의 쉽고 재미있고 확실한 제자훈련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는 제22회 장자권 전국목회자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를 강사로 목회자, 사모, 선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사전에 접수한다. 이 목사는 “가서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여 이번 제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영적재생산이 가능한 말씀훈련세미나로 누구나 훈련을 통해 제자를 삼는 제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제자훈련을 원하는데 맞는 교재가 없어서 고민하는 목회자 부부나 첫 사랑과 첫 열정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방황하는 목회자 부부,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매번 패배하는 목회자 부부라면 꼭 참석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목양에 지치고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있는 목회자 부부들,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거나 정체성을 상실한 목회자 부부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전혀 새롭게 변해 새로운 목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인 명령과 선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세미나다. 영적싸움의 실체를 파헤쳐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무장시키는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모든 것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강사인 이영한 목사가 그동안 목회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실제로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이 권세를 누리게 할 목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고, 수강후 각 자가 그룹강의를 통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선지 세미나에 참석 목회자 약 95%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이 교재를 교회 안에 가져가 새가족 및 성경훈련교재로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목사는 매 강의 때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장자에게 주어진 명령권과 선포권을 사용해 영육간에 더 풍성한 삶을 살자”고 강조하곤 한다. 교재인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에 따르는 주제는 ‘천지창조로 본 하나님의 명령과 선포’ ‘성경의 권위에 무릎을 꿇라!’ ‘나는 누구를 믿는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동역하라!’ 등 16가지를 밀도있게 풀어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 등록은 www.jangja4014.net 인터넷 등록이나 042-345-4014 전화로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