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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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목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성도들을 섬기며 사역하는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하여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며, 마음껏 행복해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2019년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특별히 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새 성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어 바른 목회에 대한 정의도 변화되고 있어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아 목회는 더욱 어려워지며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할 수가 없다. 또한 목회자가 목양해야 할 성도들도 변하고 있어 그들이 살아가는 현시대에 대한 사상과 가치를 잘 파악해서 그것을 뛰어넘는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목회해야 한다. 목회는 사람의 힘과 능력 그리고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그 성령의 능력과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사모들은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며 목회사역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게 되며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목회사역에 대한 위로를 하나님께 받게 될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사모들이 고백하는 은혜의 간증들이 많다. 임월선 사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받고 갑니다. 시원한 천국 같았습니다.”라고 했고, 하늘농사꾼교회 사모는 “처음 사랑 처음 믿음을 다시 한번 회복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동했습니다.”라고 했다. 익명으로 사모세미나의 은혜를 나눈 사모들도 많은데 “최고의 강사진 너무 좋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껏 울고 웃고 행복했습니다.”라고 했고 “회복하고 갑니다. 집에 가면 목사님 꼭 껴안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려구요 예정교회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작은 천국을 맛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언제나 뵈어도 친정아버지 같은 설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한 간증도 있고 “나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난 날입니다. 통곡하고 회개하며 기도한 날입니다.”라고 했고 “친정에 온 기분으로 왔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드디어 터진 울음, 정체성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특히 “사모로 살아온 지 20년 만에 처음 오게 된 사모세미나 오직 감사와 감격의 눈물만이 흐릅니다.”라고 한 사모도 있으며 미국에서 온 한 사모는 “평생 기억하며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홍혜정 사모는 “사모세미나는 사모들에 대한 독특한 사역입니다. 목사님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고 남편 담임목사님도 이해못할 때가 많습니다. 같은 아픔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사모님들을 만나서 마음껏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박정금 사모는 “처음 오신 사모님들이 하신 말씀이 세미나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내년에도 참석하겠다고 하시며 세미나 홍보를 왜 적극적으로 안 해주셨는지 서운할 정도라고 하셨고 자신들이 홍보를 더 할 것 하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목회자사모는 남편 목사님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그리고 성도들에게 받는 아픔이 각각 있다. 누구에게도 마음 편히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며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목회자사모이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직 목회자사모만을 위한 세미나이며 사모들이 집중적으로 치유받고 새 힘을 얻는 세미나이다. 일단 참석을 하면, 영과 육이 마음껏 쉬고, 자유를 누리게 되는데, 교회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마음껏 할 수 있어 해방감과 은혜를 받게 된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하나님은 저에게 목회자 가정을 섬기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고 목회의 길로 달려가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이 실제 목회현장에서 너무 힘들게 목회하며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 가정을 섬기며 사모님과 자녀들이 새 힘을 얻고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그 기대와 소망으로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목회자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했는데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셨고, 단 한 번도 은혜를 베풀지 않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참석한 분들이 은혜받게 하셨고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셨으며 목회와 가정생활을 잘해 나갈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간증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세미나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헌신하는 사모님들을 위해서 베푸시는 위로 그리고 재충전의 축제입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사모세미나를 사용하시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제가 섬기는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했는데, 참석하시는 사모님들을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섬길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기대가 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바쁘신 목회사역이시지만 시간을 내어주셔서 이번 사모세미나에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힘과 위로를 받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선착순 무료이며, 기도하며 은혜와 위로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면 된다.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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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이웃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성료복된이웃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성료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 충성 다짐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 1984년 4월30일 설립된 복된이웃교회(담임목사 이동현)가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1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최성균 목사(한글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25:14-21, 30 성경봉독, 샤론성가대의 찬양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동원 목사는 “오늘 말씀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청지기는 관리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다. 우리성도들은 맡긴 것에는 반듯이 결산이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먼저 재능대로 섬겨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섬기면 행복하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동원 목사는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적은 일이다.”며 “특별히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한다. 현실 안주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심을 가지고 거룩한 열정을 품고 충성해야 한다. 과잉충성을 조심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및 교우 일동 서약 후 당회장과 안수위원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하고 이동현 목사가 공포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취임자 소개, 취임자와 교우 일동 서약, 취임자 축복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먼저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 총장)는 “빚을 지면 종이 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와 교회 앞에 종이 되자. 함께하고 세워주며 나누어 주는 종이 되자.”면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사람을 죽이는자 되지말고 살리는 종이 되자”고 권면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고전15:8-10 말씀에 보면 임직자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자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으로 알고 살자.”고 축사했다. 성종현 목사(백석대학교 교수)는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자가 되자. 죄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세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이재호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6개월간 임직자들에게 경건훈련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 에서는 그날까지 겸손하여 성도들의 본이되고 덕이 되는 임직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답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헌 장로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축하패 전달 후 이동현 목사의 광고, 최월식 목사(부영교회)의 축도로 임직감사에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동현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로 더 마음에 드는 직장과 교회, 사람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오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외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밝히고 살맛이 나도록 만들어야 할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혼돈되고 무질서한 시대와 현실에서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역사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서 있는 땅을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우리의 예배, 헌신, 비전, 꿈을 새롭게 하자.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섬김의 기준이 되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섬기는 교회 역사에 아름다운 믿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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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6월 18일(화)~20일(목)까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다산 새 성전에서 진행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갈수록 힘들어지는 목회의 현장에서 힘써 사역하는 전국의 목회자 사모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새 힘과 능력을 얻게하며 사모들의 영성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꿈꾸며 진행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의 슬로건(Slogan)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하는 사모세미나”로 남편과 함께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다가 성도들과 교회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들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목회자의 아내만큼 교회 안에서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직분은 교회 안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성도들이 부르는 명칭은 사모지만 남편 목사처럼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사역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있으면 그 또한 성도들에게 무관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사모라는 직분이 교회 안에서 정말 어려운 직분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모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행복하며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러운 직분이 목회자 사모이다. 지혜와 능력으로 충성스럽게 목회자 사모로서 부르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위로와 기쁨, 영광이 있는 것이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그동안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해온 서울 예정교회가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완공했고 헌당을 했기 때문에 다산성전에서 진행하게 된다. 예정교회 다산성전은 대예배실, 소예배실, 각종 소그룹실, 최첨단 미디어 영상시설, 숙소,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어 사모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진행하는데 최적의 조건이다. 목회자사모신문 주최의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말씀과, 찬양, 그리고 사모들간의 교제 등 사모님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최고의 내용과 강사진,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식사, 이 모든 것이 세미나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참석한 사모님들의 은혜로운 간증이 끊이지 않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사모들에게 하늘로부터 새 힘과 능력을 공급받게 하여 남은 목회의 길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할 것이다. 문의 : 목회자사모신문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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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제104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 1984년 4월30일 설립된 복된이웃교회(담임목사 이동현)가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1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최성균 목사(한글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25:14-21, 30 성경봉독, 샤론성가대의 찬양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오늘 말씀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청지기는 관리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다. 우리성도들은 맡긴 것에는 반듯이 결산이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먼저 재능대로 섬겨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섬기면 행복하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 목사는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적은 일이다.”며 “특별히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한다. 현실 안주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심을 가지고 거룩한 열정을 품고 충성해야 한다. 과잉충성을 조심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및 교우 일동 서약 후 당회장과 안수위원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하고 이동현 목사가 공포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취임자 소개, 취임자와 교우 일동 서약, 취임자 축복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먼저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 총장)는 “빚을 지면 종이 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와 교회 앞에 종이 되자. 함께하고 세워주며 나누어 주는 종이 되자.”면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사람을 죽이는자 되지말고 살리는 종이 되자”고 권면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고전15:8-10 말씀에 보면 임직자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자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으로 알고 살자.”고 축사했다. 성종현 목사(백석대학교 교수)는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자가 되자. 죄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세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이재호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6개월간 임직자들에게 경건훈련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 에서는 그날까지 겸손하여 성도들의 본이되고 덕이되는 임직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답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헌 장로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축하패 전달 후 이동현 목사의 광고, 최월식 목사(부영교회)의 축도로 임직감사에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동현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로 더 마음에 드는 직장과 교회, 사람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오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외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밝히고 살맛이 나도록 만들어야 할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혼돈되고 무질서한 시대와 현실에서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역사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서 있는 땅을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우리의 예배, 헌신, 비전, 꿈을 새롭게 하자.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섬김의 기준이 되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섬기는 교회 역사에 아름다운 믿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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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강동구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 4월21일 호원아트홀에서 드리고, 강동구에 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부활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대회장 송일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들을 살려 주셨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기에 우리들은 사실 그대로 믿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빈 무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부활을 믿는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지금 우리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정치적으로는 혼란하고 경제적으로는 장기적인 침체의 늪에 빠져있고 안보적으로 북한의 핵 문제와 미사일 문제가 우리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송 목사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이웃에게 힘을 주고 소망을 주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온 누리에 새 생명의 힘을 주어 힘차게 일어나게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퍼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강동구 교회는 물로, 한국교회가 옛 사람의 것을 버리고, 부활생명으로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영호 목사(대명교회)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대회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의 대회사, 교구회장 김성곤 목사(열린교회)의 기도, 서기 강선기 목사(열방교회)의 성경봉독(행4: 10-12절), 열방교회 성가대의 찬양, 증경대표회장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의 ‘너희는 알라’란 제하의 설교, 회계 조성문 목사(꿈의교회)의 봉헌기도, 박우미(대명교회)의 봉헌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덕규 목사(주현교회)와 이영형 목사(빛샘교회), 박희권 목사(한양교회)가 강동구와 강동구교회연합회·나라와 민족·북한과 세계평화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리고,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보양교회)의 내빈소개 및 광고 후, 직전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중흥교회)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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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도왕'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교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는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24∼26일 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최근 집회를 가진 부산 사상교회(박홍석 원로목사)도 새신자 936명이 초청돼 597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전도강사인 그는 ‘전도와 양육 집회’, ‘전도부흥성회’, ‘전도세미나’ ‘헌신예배’ 강사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3만명 전도의 비밀’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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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 장학사업 기금 마련 바자회 성료장학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학생들이 나섰다. 학생들 스스로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기부바자회를 열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다음 세대들이 함께하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 소속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 학생들. 천사데이 찬스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지역주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입소문이 나 지난 4월20일 열린 바자회는 개장 전부터 줄을 서는 등 큰 주목을 받았고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토모라이프 김형욱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바자회를 하는 날이면 방배동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 일대가 들썩인다. 바자회 규모나 모여드는 인파에 있어 지역축제 수준이다.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친구들을 돕겠다는 열정에서인지 밝고 활기차게 판매를 하고 있는 SDC 학생 한명 한명의 섬기는 모습이 천사와 진배없다. 그래서 바자회 이름이 천사데이찬스 바자회가 됐다고 한다. 단 하루하는 천사데이찬스바자회의 매출목표는 1억5천만원이었으나 바자회 총 판매금액이 2억원을 넘었다고한다. 여느 바자회도 이루기 힘든 매출을 학생들이 주도한 바자회에서 올린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더욱이 100% 기부로 판매물품을 유치하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바자회라고 해 더욱 놀랍다. 6개월 전부터 바자회 조직위원을 기획, 대외협력, 홍보, 물품판매, 현장관리, 푸드조리, 기도위원회로 조직하고 공부하면서 틈틈이 주말과 저녁시간을 활용해 준비해온 바자회라고 하며 청소년들이 재능을 기부해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았고 착한 기업들이 물품을 기부해 장학금 마련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손님들의 소비가 전액 장학 사업 기금으로 기부되는 기분 좋은 기부 축제다. 기부로 판매 물품들을 마련하고 행사 인원 전체가 봉사로 재능 기부하는 덕에 바자회 행사 당일 매출 전액이 고스란히 수익금으로 장학사업기금으로 조성되는 셈이다. 이에 장학사업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기부 기업들이 줄을 이었다. 클레어스코리아(대표 한백, 정석우)에서 1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쾌척했고 윙하우스(대표 이상필)에서 5천만원 상당의 디즈니, 엘르가방과 잡화를 기부했으며 박홍근 홈패션(대표 이선희)은 한해도 빠지지 않고 이불류를 기부해왔다. 이밖에도 다나플래닝, F&F, 삼성출판사, 서울유통 등 80여 개 기업과 브랜드가 물품을 기부했고 학부모들도 수제로 디퓨져 , 캔들, 핸드메이드 주얼리, 엄마표 반찬을 만들어 뜻을 더했다고 한다. 바자회 먹거리 코너 역시 SDC 학부모들과 학생들, 유학생, 청년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고 바자회 당일 행사장을 찾을 방문객도 3만 명 이른다는게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일의 진두지휘한 수장은 홀리씨즈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다음세대 교육리더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서대천 이사장이다. 서 목사는 “학생들에게 나눔이 무엇인지 베품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이 땅에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설움에서 좌절하는 다음세대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바자회를 통해서 SDC 학생들은 남도 돕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살립니다. 예수님께 값없이 받은 사랑, 값없이 주는 나눔을 배우고 낮아져 남을 섬김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기 위해 다음세대 중심의 100% 기부 바자회를 기획했는데 올해는 부활절을 앞두고 바자회가 치뤄져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말했다. 바자회에 행사요원으로 참여한 SDC 박민주 학생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일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바자회를 위해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곳이 천국이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곳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사데이찬스바자회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바자회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천국을 한 번 누려보고 싶다면, 그리고 죽어서도 천국으로 가고 싶다면 꼭 한 번 이 천사데이찬스바자회에 꼭 참석해보십시요! 차원이 다른 기쁨과 행복과 웃음이 있는 곳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유진 학생은 “바자회를 준비하며 정말 예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팔고 만드는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를 살리고, 이 세대를 살리는 주역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자리에서 일을 하게 되더라도 기쁨과 감사로 즐겁게 판매하고, 이 바자회를 통하여서 내가 세상에서 해보지 못했를 일들을 십대에 할 수 있게 되고,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나아가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하는 곳입니다.” 라고 말했다. 문희진 학생은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가슴이 너무 벅찼습니다. 우리의 1순위 목적은 돈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지만 우리의 0순위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어우려져 바자회를 준비하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주님이 주인공 되시는 천국 축제임을 간절히 느낍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의 부설사역기관이다. 홀리씨즈는 거룩한 씨앗들(Holy Seeds)이라는 뜻으로 이 교회는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우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은 ‘전략을 바꾸면 대학이 보인다. 9등급도 미국의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독교 철학을 가치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양육하고 있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은 2019년도에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VA), 텍사스대학교어스틴, 플로리다대학교, 콜케이트, UCLA, UC얼바인, 플랫미대,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FIDM, 어바나샴페인, 펜스테잇, 워싱턴대학교, 퍼듀공대, 로체스터공대, 시카고미대 등 대거 합격생을 배출했다. 바자회를 통해 섬김과 나눔과 베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홀리씨즈교회 소속 SDC 학생들의 선행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에게 자극이 되고 다음세대들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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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연합예배 드린다오는 4월 21일(부활주일) 오후2시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35-9 소재한 호원아트홀에서 2019 강동구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주최,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를 강사로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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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궁화클럽 국제헌장 전수식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 서울무궁화클럽은 지난 4월 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YMCA 강당에서 국제헌장 전수식 및 무궁화클럽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울고려클럽 회장 김탁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문영순 서울지구 사무차장의 기도, 박옥자 서울지구 메넷국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서울지구 증경총재인 원종남 목사가 ‘우리들의 생명줄’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뒤 원종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헌장 전수식은 서울지구 임건묵 사무총장의 사회로 서울지구 박명자 연수원장이 와이즈멘 목적과 강령을 낭독했으며 서울지구 한동철 총재가 내빈 및 와이즈멘을 소개했다. 또 김인성 서울무궁화클럽 사무장이 경과보고를, 서울지구 한동철 총재의 서울무궁화클럽 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서울지구 임건묵 사무총장의 진행과 서울지구 한동철 총재의 집례로 선서의식이 있었다. 선서의식에는 선서위원 5명의 선서문 낭독, 클럽 회장과 회원의 선서 후 서울지역 한동철 총재의 선포, 한국지역 차영두 총재의 클럽 인증서 전달, 서울지구 한동철 총재의 클럽기, 가맹국기, 의사봉, 임원배지, 클럽 유니폼 착용 등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지역 차영두 총재의 치사, 서울지구 한동철 총재의 격려사, 민주당 강명구 부대변인의 축사, 서울무궁화클럽 진인숙 회장의 인사, 뉴월드찬양예술단의 몸찬양과 홍종록 회원의 연주가 있었으며 서울지구 사무총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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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평중노회 사무실 입주 감사예배 드려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125 은혜빌딩 2층 202호로 사무실을 이전한 예장(합동) 평중노회(노회장 정여균 목사)는 지난 3월28일 ‘사무실 입주 감사예배’를 드리며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회장 정여균 목사는 “증경노회장님들을 비롯한 여러 목사님들의 헌신과 관심과 기도가 있었기에 이렇게 기쁜 일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주님의 은총과 돌보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노회가 방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더욱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감사하다. 앞으로 평중노회가 부흥을 이뤄 더 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신현필 목사(노회사무실 이전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찬섭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정여균 목사(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궤가 머무른 오벧에돔의 집에 복이 임한 것처럼 사무실을 마련하는데 헌신한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을 믿는다. 특별히 이 일에 큰 힘을 더한 성지교회 이호열 안수집사와 최은미 권사의 집에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궤가 다윗성으로 올라갈 때 다윗이 춤추며 기뻐한 것처럼 온 노회원들이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했다. 설교 후에는 이성규 목사(증경노회장)가 경과보고를 하며 은혜 가운데 노회 사무실을 이전했음을 알렸고 이성필 목사(증경노회장)와 이석우 목사(증경노회장)는 축사를 하며 새로운 사무실 입주를 축하했다. 이성필 목사는 축사를 통해 “노회가 이제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간 것 같다”면서 “강남 시대를 연 평중노회가 더 크게 부흥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축사한 이석우 목사는 “이번 기회에 노회원들이 아름답게 단합하고 협력해 여러 좋은 일들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김효은 목사(노회 서기)의 광고 후 엄재열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