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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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초청 요한계시록세미나‧신부단장 집회 큰 은혜지난 10월23일~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에서 ‘서사라 목사 초청 요한계시록세미나‧신부단장 집회’를 통하여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마지막 때의 신부단장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고 영적 무장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3일간의 총 7번의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한 서사라 목사(미국LA주님의사랑교회 담임)는 ‘천국과 지옥 간증, 진리의 말씀선포, 마지막때의 신부단장, 지금은 계록 7장이 이루어지는 때!’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뜨겁게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박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을 계14:4-5말씀에 근거하여 “죄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철저히 회개한 뒤 버리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여 흠이 없어야 한다. 술, 돈, 폭력, 사소한 거짓말, 음란, TV 등 하나님보다 우선에 둔 것들로부터 모든 중독을 끊고 벗어나야 한다”면서 “세상을 향한 마음(사랑)과 욕심을 끊고 버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하리라는 각오로 살면서 결심하고 결단하여 그런 마음으로 매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입을 조건으로 “예수님과 휴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라(시107:9). 모든 죄(아주 작은 죄, 생각으로 스쳐지나가는 죄, 깊이 감춰진 은밀한 죄까지)를 회개하라.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행실에 거룩하도록 하라(계19:8, 벧전1:15)”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유지 방법으로 “매일 깨어 있으라(최소한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라) (마24:42, 마26:40). 모든 죄(사소한 죄·스쳐 지나간 죄까지)를 철저히 회개하라 (계 22:14). 거룩함과 성령충만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라(창5:24, 행 10:38)”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에 소재한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7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의 인도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으면서 이기는 성도가 되기 위한 ‘리더·준리더 영성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을 지속하고 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2019년 12월 1일부터 ‘일천번제기도’를 시작하여 지난해 8월 26일 마쳤고, 두 번째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시작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부음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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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AD KOREA 발대식 개최, 청소년 약물남용예방 위한 새 지평 열어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0시~1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COYAD KOREA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성일종 의원이 주관하고 청소년 에이즈 예방과 가족보건향상의 비영리법인인 (사)한국가족보건협회(김지연 대표)와 COYAD(폴 임 대표)가 공동 주최한 발대식으로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격려문을 보내 행사 참가자들을 응원하였다.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국회에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관련 연구소, 협회, 학교기관 대표들과 일반 국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다. 미국 COYAD(Council of Youth Anti-Drug)는 2019년 6월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을 사전에 현장에서 미리 예방하고 교육하며 리더들을 양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써 약물 중독 예방(Drug Prevention)을 주목적사업으로 추진한다. 청소년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마약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양한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청소년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각 학교에 마약예방 Club을 만들고 학교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돕고 서로 마약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도록 돕는 단체이다. 이날 국민의힘 당 대표 김기현 의원은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COYAD KOREA 발대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으로서 오랜 국제적 위상을 자랑해왔으나,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마약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국내 곳곳에서도 관련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지난 4월 윤석열 정부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전면전을 선포한 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약물 중독 예방과 교육 역시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이러한 때에 미국에서 청소년 마약중독예방으로 권위가 검증된 COYAD가 한국에서도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우리 자녀들을 마약으로부터 근절시키기 위한 입법 및 정책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무부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검찰의 마약범죄 수사권한 일부를 복원하였고,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 부서를 신설하였다. 특히,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 하지만 처벌 뿐 아니라 학생․청년들이 마약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같은 정부의 마약예방정책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호응과 함께 할 때에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이런 관점에서 COYAD KOREA의 출범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COYAD KOREA 발대식이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마약범죄를 차단하는 중요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성일종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Council of Youth Anti-Drug 발대식’의 시작을 알린다, 최근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약 중독으로 인한 청소년 범죄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등, 어느덧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는 사회의 치안과 안전까지도 위협하게 되었다. ‘Council of Youth Anti-Drug’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출범하게 되었다”면서 “기존에도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단체가 있었지만, 특히 ‘Council of Youth Anti-Drug’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기존 단체들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이유를 개인의 일탈로 보고 약물 중독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면, ‘Council of Youth Anti-Drug’는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보고, 부모, 스텝, 사회가 전부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캠페인인 동시에, 약물 오남용 예방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Council of Youth Anti-Drug’의 출범이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의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과 약물 오남용 문제의 종말을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COYAD KOREA 발대식에서 COYAD 폴 임 총재는 COYAD KOREA 김지연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한국에서 학교 현장으로 마약강사를 보내며 아이들이 있는 현장을 지키는 단체를 찾아내기 위해 2년 넘게 조사를 했지만, 학교까지 마약예방교육을 하러 찾아가는 단체가 없었는데 포기하려는 3년째에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강사를 양성하여 마약교육을 학교에서 하고 있는 것을 발견, 한국 코야드 대표가 되어줄 것을 미국 측에서 직접 김지연 대표에게 제안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이제 한국에도 COYAD KOREA가 설립되어 우리의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협력이 가능해졌으며 적극적인 연대로 다음세대가 건강하고 바르고 자라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솔루션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으며 마약중독 해결 문제에서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임을 같이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 적극 적용하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발대식 행사를 주최한 코야드 코리아 김지연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약학과를 다닐 때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 메카니즘을 알게 되었고, 약국에서 합법적으로 마약을 관리할 때 마약을 잘 알기 때문에 마약장 열쇠를 손에 쥐고 있어도 마약을 안할 수 있었다고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이처럼 마약은 미리 그 중독성과 위해성에 대해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후 저는 마약 상담학 석사취득하고 영남신대에서 기독교 성가치관과 중독, 세계관에 대해 5년간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를 통해 약 700명이 마약 단독 예방 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그중에는 이미 학교와 종교시설에서 강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던 중 코야드라는 단체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코야드 임폴 총재가 직접 저희 협회를 찾아와 주셨다”면서, “ 저는 그날 코야드에 대해 듣게 되었다. 코야드 쉴드 클럽이라고 하는 동아리 시스템으로 부모와 아이, 학교가 소통하는 창구가 되어 마약을 예방하는 놀라운 단체가 바로 코야드였다. 저는 이미 양성된 마약 강사가 있으니 코야드에서 그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해 드렸다. 그런데 이후 코야드 본진에서 저를 한국 코야드 대표로 임명하기를 원한다고 하여 처음에는 많은 학자들, 특히 마약퇴치 전문으로 하는 운동본부 등이 있음을 알렸으나 코야드는 현장 중심, 즉 청소년들이 있는 학교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람을 2년간 찾고 있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저는 코야드의 방향성과 독특성을 알게 되어 임명장을 받게 되었다. 폴 임 총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가 알아주나 알아주지 않거나 러시아와 미국에서 수십년간 청소년들 마약 예방에 일생을 바쳐오신 분이었고 그런 총재님과 코야드 시스템이 한국에 도입되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대표를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염려도 생겨났다. 발대식이 끝나고 다 미국으로 돌아가면, 마약 강사 양성해서 학교로 보내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내가 어떻게 코야드라는 시스템을 풀가동 할 수 있을까 염려할 때 코야드는 시스템 적으로 될 수 밖에 없고 모든 코야드가 아시아의 마약 허브가 될 판인 한국을 위해 한국 코야드를 도울 것이라고 약속과 응원을 해 주었다. 여러분 천하 만물보다 귀한 생명을 산 채로 지옥 인생으로 끌고 들어가는 게 바로 마약중독이다. 대마를 합법화시킨 네덜란드는 반세기도 지나기 전에 마약으로 말미암은 살인과 범죄의 도시가 되었다. 한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위치를 찾고 마약중독 없는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울먹이면서 모든 내빈들에게 앞으로 많은 지원과 같이 동참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여 많은 참석 내빈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 순서로 전인기독학교 청소년들의 공연이 있었는데 85명의 청소년들이 “마약예방쏭” 합창을 하며 신나는 율동 공연을 하였는데, 나타내는 메시지가 정말 우리는 밝고 건전하게 마약없는 세상에게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표현한 거 같아 참석한 내빈들의 마음을 웃으면서도 책임감을 지게 하였다. 오늘 행사 중 특별했던 점은 미국 조지아주의 Gwinnett County 검사장인 Patsy Austin-Gatson 이 COYAD KOREA 발대식에 축하영상을 보내준 것인데, “임 폴 총재님 그리고 코야드와 함께 이곳 Gwinnett 카운티에서 일하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자 영광이다. 지금까지 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해오는 길은 정말로 놀랍고도 흥분되고 행복한 일이며, 아울러 한국에도 코야드 지부가 세워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논평한 것은 마약중독을 이미 심각하게 체험한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던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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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 개최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가 지난 11월 6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108회기 총회 임원과 기관장을 비롯해 상비부 임원과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임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에서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화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행:1-6을 봉독하고 방신제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가 특송을 했다. 개회 예배에서 오정호 총회장은 ‘교회를 세우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총회의 잘못된 문제를 정면으로 풀어나가고자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총회가 은혜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교회를 세우는 일꾼은 누구인가? 첫째 사도들은 말씀 봉사하는 사명회복에 집중했다. 오늘 모임을 통해 우리의 본분과 본질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둘째 신자들은 믿음, 지혜, 성령충만으로 잘 준비된 사람들을 일꾼으로 뽑았다. 혈연,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았다. 셋째 뽑힌 일꾼들은 헌신하고 충성했다. 우리는 죽어서 사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지지하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총회장이 되기를 원하며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반듯하게 하기를 원한다. 사도행전의 사도, 신자, 일꾼들이 원팀이었듯이 각 기관이 원팀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한다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목사 장로가 되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108회기 총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에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최윤식 박사(아이사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심창섭 총장(국제개발대학원), 박성규 총장(총신대학교), 오정호 총회장이 차례대로 등단하여 동력과 도전을 주는 강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섬김이 서약식’이었다.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를 필두로 350여 명의 총회 직분자들은 “제108회 총회 섬김이로서 우리 총회가 모든 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신뢰받는 일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서약했다. 아울러 진실한 삶과 사역 위해 솔선수범, 부당한 이권 개입 금지, 공정한 직무 수행, 총회 섬김이로서 품위 유지, 총회 품격 상승 위한 헌신을 약속했다.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대회는 상비부를 비롯해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기관 보고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규칙부 서기 권희찬 목사는 “지난 제108회 총회가 명품총회 개혁총회로 파회했다. 나아가 108회기 또한 명품회기 개혁회기가 될 수 있도록 규칙부 임원으로서 공정하고 정직하게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총회가 하나님께 칭찬받고 축복받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특강은,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라는 제목으로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최윤식 박사가 “2050년이 되면 한국은 무신론과 이단의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많다. 기독교가 기독교 이단에 추월당할 것이다. 2070년이 되면 신자는 200만이 될 수 있다. 현재 50대 이상은 종교심이 있으나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다. 앞으로 군소 교단은 전멸할 수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교회는 22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현재 교회 헌금이 줄어들고 있다. 자연 회복은 어렵다. 대세는 쇠퇴이다. 2050년이 되면 교회 헌금은 1/3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은퇴 목사 10명중 9명이 은퇴생활비 못 받는다. 2050년 한국, 아직 희망이 있다. 앞으로 2번의 대부흥 기회가 있다. 현재는 쇠퇴기 초반이다. 제5의 부흥기는 통일이다. 통일 한국이라는 아직 끝나지 않은 사명이 있다. 이것은 정해진 미래이다. 4부흥기(포로기 부흥기)는 제5의 부흥기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때 소멸하는 교회, 재부흥하는 교회, 새로 생겨나는 교회가 있다. 그런데 현재 패배주의가 팽배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소멸하는 교회는 현산에 머무는 교회이다. 재부흥하는 교회는 회개하고 첫 사랑으로 돌아가는 교회이다. 그리고 새롭게 불같이 일어나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역 전략으로 2번의 대부흥기에 동참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통치 방법을 열매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충성, 순결, 지혜). 하나님은 충성하시는 분이시다. 한국교회는 6만개이다. 주일학교 한명씩만 있어도 6만명이다. 주님이 포기하지 않기에 우리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직감으로 하지 말고 데이터로 해야한다. 데이터로 보면 주일학교는 아직 희망이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이 패배주의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수용하고 사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특강은, ‘개혁자의 신앙과 삶-칼빈의 케노시스’란 제목으로 국제개발대학원 심창섭 총장이 “칼빈은 종교개혁운동을 이어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개혁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시면 자신은 부서지고 망가진 한 남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개혁 교회는 개혁되어 졌기에 개혁되어져야한다. 자기를 버려야 개혁이 된다. 합동측이 바뀌면 한국교회가 바뀐다. 이번 총회에 바뀌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안 바뀌면 공멸한다. 바뀌어야 살아남고 사명자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관행을 벗어나야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특강은 ‘제108회기 총회의 성공을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이 “총회는 확대된 교회이기에 거룩해야하고 통일성과 보편성, 사도성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잊지 말아야하며, 지상교회는 전투적인 교회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신대원 지원생이 모집생보다 100명 늘고, 학부 신학과는 6:1 정도 될 정도로 많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네 번째 특강은 ‘능력보다 화목’이란 제목으로 오정호 총회장이 “격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품격은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안다는 것이다. 품격있는 리더로 서기 위한 원칙의 파워는 첫째, 재정의 남용을 하지 않는다. 둘째, 남이 보았을 때 의심되거나 비윤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셋째, 동역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넷째, 사역의 업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품격있는 리더의 핵심가치 5가지는 1. 능력보다 화목을 추구한다. 2. 혼자보다 함께를 실천한다. 3. 문화보다 복음의 가치를 주장한다. 4. 현재보다 미래를 추구한다. 5. 나보다 주님 편에 선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총회이며 한국교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 상비부와 위원회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합심해서 기도한 후 박성규 총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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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연합 축복성회 개최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늘푸른진건교회) 주최로 오는 11월 20~23일 전남 나주 성좌산기도원(원장 박훈식 목사)에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하라’(창18:2) 주제로 연합 축복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세차례 열리며 강사진은 이석우 윤금종 라성열 위대환 김폴 백종남 김용철 백권재 김재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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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큰 은혜 큰 감동’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종교용지 38블럭, 고덕초등학교 옆, 함박산 중앙공원이 교회 바로 앞에 한눈에 펼쳐지는 천혜의 지성소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153(고덕동) 기독교한국침례회 국제소망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새성전 준공 허가와 새주소의 은혜를 받은 후 지난 10월 22일 오후 4시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규 목사는 “교회건축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루어 진다. 국제소망교회가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워지기까지 교회건축의 모든 과정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일매일 경험했다. 이제 새롭게 건축되어 오늘 입당한 국제소망교회가 다음세대와 지역주민 그리고 목회 동역자들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는 지성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본지에서는 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현장을 취재하여 지면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국제소망교회는 삶에 지치고 힘든 분들이 참된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고향 같은 교회,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위하여 대안학교와 방과 후 교실 및 악기 교실 등을 운영하여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교회를 기치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와 성도들은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기까지 42번의 많은 위기와 고비가 있었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새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모든 순서는 최성규 목사의 집례로 시작하여 1부 예배는 정병근 목사의 경배와 찬양, 김덕영 목사의 대표기도, 최성규 목사의 성경봉독(역대하 6:32-33), 성가대의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찬양 후 이종성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응답과 축복’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송희국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1부 예배를 마쳤다. 이 목사는 “예배당을 지어놓고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자리를 꽉 채워 우리 대한민국에 으뜸이 되는 국제소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좋은 것에는 반듯이 애씀의 수고와 눈물과 기도가 있다. 이 예배당에서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축복이 새성전에 입당하는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 최근영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가 원종합건설 대표 김대영 장로, 윤백산업개발주식회사 김택기 집사, 영광의빛교회 이순자 목사, 김상기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에서 3,500개의 교회 이름으로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 후에 경기평안지방회 회장 조종희 목사, 수도권목회자동기회 회장 우태욱 목사, 월드부흥선교협의회 회장 임믿음 목사가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에게 각각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날 축하와 격려의 시간은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 한부총 중앙대표 김우경 목사, 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월드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임믿음 목사, 평택 갑 국회의원 홍기원 순서로 각각 축사를 전했다. 김근중 목사는 “전신자 운동, 구도자 중심의 열린 예배, 교회의 건강한 모델 셀 목회로 교회 속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 건강하고 견고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21세기는 속도보다 방향이다. 멈추어 서면 안 보이는 것이 보인다. 이제 메타버스 시대로 방향보다 자세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높여주고 배우려는 담임목사와 함께 창조적인 역사를 계속해서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라고 했다. 김우경 목사는 “다윗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 성전건축을 못 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성전을 건축한 것을 축하한다”며 “목회자와 성도가 하나되어 새성전 건축을 이룬 이곳에 제단 가득한 성령충만한 역사와 한국교회에 빛나는 성장속도로 부흥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진용식 목사는 “성전건축과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성전건축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축복하신다”며 “담임목사는 보기드문 특별한 목사, 복음이 분명한 목사, 훌륭한 목사이기에 축하한다. 교회가 부흥성장하기에 최적의 위치다. 보통 좋은 자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신개발지에 정말 여호와 이레의 종교부지를 주셨고 코로나로 가장 어려운 때에 성전을 건축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이다. 조만간 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구원받을 영혼들이 몰려올 것을 믿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가장 좋은 위치에 42번의 고난의 터널을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린 기도와 노력으로 새성전 건축의 기적을 이루었다. 앞으로 더 지경이 넓혀지고 부흥하며 지역사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신서울교회 박병원 목사,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송주석 목사, 기침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수목회 회장 우태욱 목사 순서로 격려사를 전했다, 박병원 목사는 “교회는 아무나 세우지 못 한다. 42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성전을 건축하고 입당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존경한다”면서, “김구 선생은 경찰서 10개 짓는 것보다 교회 1개 짓는 것이 낫다. 독일의 아데나워 총리는 국가재건이냐 교회재건이 우선이냐며 국가적으로 종교세를 걷어 교회건축을 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또 제2교회 종교부지, 제3의 교회대지를 계약하였는데 5년 내에 성전건축하는 은혜와 축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송주석 목사는 “팬데믹 등 5년 여 기간의 영적씨름과 영적전쟁을 겪으면서 곁눈질하지 않고 사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복음을 실천하는 교회로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며 포기하지 않고 온갖 고난을 기도하면서 이겨내 승리했다”며, “오직 하나님께만 산 소망을 두고 달려온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수고를 본받고 싶다. 지역복음화를 위해 세미나 개최에 성전을 개방하고 이웃에 주고 섬기는 교회의 연합정신과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교회비전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유지영 목사는 “최성규 목사는 나와 38년 관계지기이고 별명은 할렐루야! 목사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성전을 건축함을 축하한다”며, “목숨건 성전건축, 건축중 엄청난 위기 속에서 ‘자신이 있다, 할 수 있다’는 오직 믿음의 고백을 통해 오늘의 귀한 새성전 입당의 역사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성전부지 매입 후 5년여에 걸쳐 42번의 위기를 만나서 속이 새까맣게 타면서도 오늘의 귀한 역사를 이룸을 격려한다. 교회부흥과 응답의 목회의 열매가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연이어 축하공연은 오케스트라의 합주, 아이노스의 듀엣, 이재학의 바이올린 연주, 최승남 복음성가 가수의 독창, 이모세 목사의 색소폰 연주, 아름다운 소리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인 3부 광고 및 축도의 시간은 서형종 목사가 광고 후 수원소망교회 홍만표 원로목사의 축도로 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의 모든 행사를 큰 은혜와 큰 감동 가운데 마쳤다. 담임 최성규 목사는 복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서울 방배동 일광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고, 부천 괴안동에서 삼익교회를 설립하여 11년 동안 성장시켰으며,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사역을 하면서 2018년 7월 LH종교부지 1,070㎥(324평)을 매매계약하고, 2020년 8월 (주)규빗종합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 그해 10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12월 청명건축(주)와 시공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주)규빗종합건축사무소와 공사감리 계약 및 국제소망교회 제1차 새성전 착공감사예배를 드리고, 그해 8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10월 장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 그해 12월 G2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 및 제2차 새성전 착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년 10월 G2종합건설(주) 포기각서를 받고 원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을 하여, 대지면적 1,070㎥(324평), 건축면적 636.37㎥(193평), 연면적 1,608.32㎥(486.5평), 지상 3층, 지하 2층. 총1,608.32㎥(486.5평)을 완공하여 2023년 4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준공이 완료되었다. 2022년 10월 새성전 직영 건축을 진행하면서 42번의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천사를 보내주셨다. 드디어 2023년 4월 14일 새성전 준공허가를 받았고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 153(고덕동)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요 21:11절 말씀에 큰 물고기 백쉰세(153)마리의 의미가 국제소망교회 주소 마지막에 들어있어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가득히 찬, 큰 물고기 153마리,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는 역사로 믿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오직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42번 재정의 어려움도 민 33장에 나타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이 42번의 진을 옮긴 후에 가나안 땅에 입성한 사실을 묵상하니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섭리의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오직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 마 1장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 총 42대의 ‘낳고’(출산·고통·불편)의 과정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새롭게 알게 되었고, 롬 8:28절 언약의 말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진리임을 고백한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성전 본당에서 두 달 정도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지역 유지 등 100여명의 성도들을 보내주셨으며 2023년 6월 14일 국제신도시 제1단계 국제소망교회 제2성전 종교부지(202평)도 입찰하여 기적적으로 분양받아 매입하였다. 이곳은 앞으로 청소년 대안학교, 어린이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새성전 입당을 감사하며 그간 온갖 고난 속에서도 죽도록 충성한 새 일꾼들을 세우는 임명장 수여식을 오는 12월 10일 국제소망교회에서 거행한다. 문의 : 031-663-3929 www.ihbc.or.kr ■ 최성규 담임목사 소개 단계별 영적훈련…성도들 치유·예수님 참제자 양육 최성규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심령대부흥 때 주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고 중학교 2학년 시절 오관석 목사 부흥회 때 칼빈주석을 구입하여 성경연구를 하였다. 신학교 1학년 2학기 때 학생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1명의 학생부를 3개월 만에 42명이 출석하는 부흥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쫓겨났다. 28세부터 목회를 시작(1989년 2월)하여 남현동 일광교회를 개척했으며, 방배동으로 이전하여 부흥시켰고, 1991년 10월 3일 두번째 개척지(부천 삼익교회)에서 삼익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동대표들의 교회 핍박 가운데 큰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며 1년 만에 어린이 120명, 장년 100명이라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며 11년 동안 교회를 성장시키고 2002년 12월 그 교회를 사임했다.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사역하며, 지금까지 오직 말씀과 기도, 성령의 인도로 33년 목회 여정를 달려가고 있다. 특히 단계별 영적훈련으로 성도들을 치유하고, 예수님의 참 제자로 양육하고 있으며 국내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로 이웃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부흥사연수원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유인대학교 Ph. D. 과정에서 신약신학을 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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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거룩함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 출범‘나부터 거룩하겠다’는 고백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실천하는 ‘거룩한운동본부’가 지난 11월 2일 오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출범했다. 이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룩한운동본부 창립식을 갖고, 7대 조직과 3대 사역을 발표하고 세속화된 사탄의 문화를 거룩한 하나님의 문화로 바꾸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영제회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사회로 공동총재 최길학 목사의 대표기도, 영산회 회장 정정자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영목회 회장 김용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 후의 기쁨’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는 부정적인 생각, 염려가 판을 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 세속화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음의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나부터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하며 거룩한 축제, 거룩한 학교, 거룩한 동산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제2부 창립총회는 고충진 목사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정관을 제정했다.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대표총재에 이영훈 목사를 추대했다. △고문단으로는 대표고문 나겸일 목사, 고문 피종진 목사, 김봉준 목사, 조민제 회장 등 △총재단에는 상임총재 고충진 목사, 운영총재 김경문 목사, 실무총재 김용준 목사, 공동총재 김원철 목사, 함덕기 목사, 최길학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본부장단으로 대표본부장 장상길 목사, 상임본부장 손문수 목사, 운영본부장 연충복 목사,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 행정본부장 노곤채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총무단에서는 대표총무 박훈식 목사, 상임총무 황귀례 목사 등을 선임했다. 이 외에도 거룩한 강사단, 거룩한 중보기도단을 조직하고, 사무국에는 사무총장 김종철 장로를 선임했다. 제3부 축하 시간은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고문 나겸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상이변, 전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평생 잘 믿다가 실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지막이 중요하다”면서 “성령세례 받고, 진실한 신자가 되어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겉으로 풍요롭지만 영적으로는 피폐하다. 쾌락으로 망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거룩하라고 말씀하셨다. 거룩한 운동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며 축하했다 서기총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도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거룩함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해져야 한다. 거룩한 삶이 온 땅에 확산되기를 소원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조민제 회장과 조용근 장로도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표본부장 장상길 목사는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가 거룩해 진다”고 전했으며, 공동총재 함덕기 목사는 “소돔 같은 세상이다. 마귀가 최악으로 발악하고 있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질 수 있다. 나부터, 내 교회부터 기도해서 거룩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인사했다. 이어 교회성장본부장 홍영기 목사, 공동총재 조명숙 목사가 등단해 인사말을 전했다. 고문 임열수 목사는 “오늘은 사탄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날이다. 전쟁에서는 격려와 무기가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말씀이 있다”며 거룩한 운동을 적극 전개하자고 격려했다. 공동총재 김원철 목사는 “이태원을 다녀왔다. 좁은 골목에서 152명이 죽었다니 가슴 아팠다”면서 “할로윈데이를 가르치지 않은 책임을 통감하고 참회했다. 우리가 회개하고 교회에서 바른 신앙을 가르쳐야 한다. 거룩한 운동을 가르치고,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본부장 손문수 목사가 ‘나부터 거룩하겠다’, ‘거룩한 성도가 되자’, ‘거룩한 교회가 되자’고 구호를 제창하고, 참석한 성도들은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했다. 거룩한운동본부를 기획하고, 준비한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는 “거룩한운동본부가 창립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사탄의 전략에 반대하는 것이 거룩운동이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에 있으며, 거룩함은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된다”면서 “거룩한 운동은 기도운동, 말씀운동, 사랑운동, 성령운동, 치유운동, 새종교개혁운동이다. 나부터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매일 오후 3시에 3분간 중보기도문을 갖고 기도운동을 펼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류동 근처 서울기도치유센터에서 ‘프레어 힐링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12월 4일, 5일에는 레인보우 영동연수원에서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워크샵을 갖고 △내년 1월 5일에는 거룩한운동본부 임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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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총회-평택대학교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박사)는 지난 11월 1일 평택대학교에서 총회 교역자양성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고 연합하여 대학발전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히, 예장(한영)총회는 교단의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평택대학교 및 신학전문대학원에 학생을 추천하고 평택대학교는 예장(한영)총회에서 필요한 신학교육 및 목회자인준교육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피어선 선교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여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사항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서 예장(한영)총회에는 평택대학교, 필)GTCC대학교 등 4개의 인준신학교육기관이 운영되게 되었다. 한편, 예장(한영)총회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장로교총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회원교단 이다. 한편, 평택대학교 및 신학전문대학원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종합대학교로 기독교세계관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1912년 A.T피어선목사를 기념하여 피어선 성경기념학원으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 창학 11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기독교대학 이다. 신학전문대학원에는 다양한 석.박사(Ph.D, Th.M, M-Div, MTS, MA)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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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목회포럼 19-6차 포럼 개최‘ (사)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11월 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영복 목사(실행위원, 사랑과평화의교회)를 초청해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19-6차 포럼을 갖고 한국교회의 대안을 모색했다. 김영복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수많은 교회의 셧다운(shutdown) 상태를 보면서 망연자실하했다고 술회했다. 또한 셧다운을 하지않으니까 락다운(lockdown)이 시행됐었고, 결국엔 당국의 제재로 말미암아 문을 닫고 말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서 교회가 배금주의에 물들었고, 달콤한 우민화 정책에 많은 국민들은 솔깃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한국교회는 흔들렸고 무너졌으며 가나안 교인, 플로팅 교인을 양산했다고 진단했다. 지금도 코로나 엔데믹의 상황은 계속되고 있어 그 후유증을 톡톡히 앓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고 그 많은 교회가 힘을 잃은 채 방황하게 되는 위기를 맞고 있다. 교회다운 교회가 없는 위기, 사도행전과 같은 원형교회가 없는 위기, 종교개혁 시대에 일어났던 운동이 없는 위기에 헤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먹는 성경, 처치플랜팅바이블을 개발했다고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이들 성경 기획은 길 잃은 한국교회에 희망의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본질로 돌아가자’ 즉,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공허하지 않도록 처치플랜팅바이블로 성경을 먹고, 성경을 암송하며, 성경을 강론하며, 성경을 생활하라”고 권했다. 또한 “성경으로 돌아가는 중세시대의 종교개혁운동이 처치플랜팅바이블로 교회개혁의 길잡이가 된다면 진정한 회복과 변화와 전진이 일어나리라 확신한다”며, “여기서 제시하는 교회는 상황에 맞추는 교회가 아닌 성경에 맞춰진 교회, 코로나 엔데믹에 맞추는 교회가 아닌 사도행전에 맞춰진 교회, 즉 예수님께 맞춰진 교회가 사도행전의 원형교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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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선교, 손선영 목사 타이베이 임마누엘교회에서 은혜로운 집회인도예수교대한감리회 전 감독 손선영 목사가 지난 10월 23일부터 한 주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에서 은혜롭게 집회를 인도하고 귀국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의 항로가 막혀 있어 여행이 금지되어 있다가 이제는 항로의 문이 열려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해 선한목자기념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해외선교의 시간을 가졌다. 타이베이 임마누엘교회는 1982년경에 고 이기복 목사(부인 이덕심 사모)가 세운 교회다. 예수교대한감리회에서 제일 먼저 대만으로 파송 받은 이기복 목사는 혼혈을 기울여 복음을 전하며 현재 있는 임마누엘교회를 대만의 수도 한복판에다 세우고 소천했다. 지금은 그의 아들 이은태 목사(왕혜진 사모)님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그 뒤를 이어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대만을 예수께로 인도하고 있다. 이은태 목사는 대만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특히 사회학을 전공해서 사회복지를 통해 복음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두 군데(산싸이, 잉거) 지역에다가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면서 불우한 가정의 자녀들과 학교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아들과 문제의 아이들을 모집해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고 타이베이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완화취) 에서는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손선영 목사는 임마누엘교회에서 시간시간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은혜를 끼치고 또한 시간을 할애해서 방과 후 교실과 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한국에서 준비해 간 초코파이와 약간의 선물을 나누면서 위로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금번 집회에서는 성령의 강한 임재의 역사와 위로하심이 충만하여 성도들마다 은혜를 충만히 받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면서 “너무도 갈급해 있었는데 적당한 때에 소낙비가 온 것처럼 은혜를 충만히 받았노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선교의 중요성과 귀중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손선영 목사는 대만 임마누엘교회의 선교집회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 고 이기복 목사 때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다니고 있었지만 금번 집회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교제와 선교 활동에 동참할 것을 서로가 다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한편, 손선영 목사는 은퇴 후에도 선한목자기념교회와 선한목자영성원 사역을 하면서 국내외 부흥성회를 인도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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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 총연합회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개최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대세충기연)가 ‘2023 다시 시작, 다시 부흥! Restart Revival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0월 22일 개최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오정호 대표회장의 인도로 조상용 목사(상임회장, 대전중부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음태봉 목사(충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아하! 순복음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손인호 교수(영혼의 아름다운소리 연구소 대표교수, 안양대학교공연예술학과교수)가 특송을 담당했다. 찬양 이후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본문으로 ‘싸워야 정상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한수 목사는 “나라가 있기에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신자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거룩한 정치를 해야 한다”며 “다윗이 골리앗과 싸웠듯이 우리는 싸워야할 때 싸워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싸우지 않아 교회가 많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종이호랑이처럼 됐다”며 “엘리야는 아합왕과 대차게 맞서 싸웠다. 우리도 세상 권력과 싸워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성애, 학생인권조례,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아내야 한다”며 “관심을 갖고 보면 불법이 세상에 확장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영적인 낙동강을 지키고 영적인 인천 상륙작전을 펼쳐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싸우기 위해서는 희생과 포기가 필요하다. 교회가 이단과 악법과 싸워야한다. 그래야 믿음의 야성이 생긴다”며 “악법이 통과되면 결국 교회와의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미리 막아야한다”고 역설했다. 이후 특별기도에 앞서 오정호 대표회장은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다음 세대인 젊은이들을 영적인 전사로 쓰임 받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강단으로 모두 초청하여 가득 채운 후 다함께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를 불렀다. 이어 오정호 대표회장이 특별기도의 포문을 열었다. “우리나라를 살려주옵소서. 악법들이 제정되지 못하고 폐기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가정과 교회와 대한민국에 거룩한 방파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강지철 목사(대세충기연 부서기, 대전새생명교회 담임)가, 대세충기연의 교회를 위한 기도를 김태식 목사(세종 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순복음복된교회 담임)가, 대세충기연의 영적 청정지역을 위한 기도는 박귀환 목사(충남기총 부총회장, 아산생명샘동천교회 담임)가, 차별금지법 및 악법 저지를 위한 기도는 박병식 목사(충북기총 사무총장, 한빛순복음교회 담임)가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새로남교회는 10년간 매년 실시해온 ‘대전 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후원금’ 1천만원을 오종탁 장로(대전CTS 지사장)에게 전달을 했다. 오종탁 장로(대전 CTS 지사장)는 “올해로 10번째 서구 보라매공원 트리축제에 후원을 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김종우 목사(충남기총 총회장, 주하나교회 담임)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