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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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HIV/AIDS 감염경로로 본 마약중독의 심각성(사)한국가족보건협회는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신규 HIV/AIDS 신고현황 통계연보에 나타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다음 해에 신규 HIV/AIDS 감염인을 감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2022년 신규 HIV/AIDS 감염인은 전년도와 대비해보면 인원은 1066명으로 9.3%가 증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984명(77.4%)으로 여자는 82명(7.7%)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가 전체의 66.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011년부터 12년간의 신규 감염인의 설문을 통해 획득한 신규 HIV/AIDS 감염경로 현황을 분석해보니 응답자 기준시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99.1% 이상이었으며, 2018년 이전에는 50% 이하이던 동성 간 성접촉 감염인이 2019년부터 75%대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퀴어 축제 등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의해 동성간 성접촉이 급격히 증가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특히, 2022년 신규 HIV/AIDS 감염경로 현황 자료 중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신규 감염인 증가 사항이다. 정부에서 마약사범을 강력히 단속하는 정책을 시행했던 2016년 이전에는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인한 감염자가 전무했으나 2017년 최초 발생후 점차 증가 추세이며 2022년에는 신규 HIV/AIDS 감염인이 5명으로 무려 전년 대비 500%가 증가하였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신규 HIV/AIDS 감염인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려면 동성간의 성접촉을 지양하고, 성접촉 시 상대방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인한 신규 HIV/AIDS 감염인이 증가하는 현상은 우리 사회가 그 현상보다 수십배 아니 수백배의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해서 나타난 현상임을 인식해야 하며 국민 모두와 정부 관계자들이 마약중독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중독 예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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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로 세울 주력 언론 키우자”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자유통일 위한 방송, 언론, 유튜브, 기자 연합대회’가 지난 12월22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렸다.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고성국TV, 이봉규TV 등 100여 보수 유튜버와 방송‧언론계 기자 및 종사자를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주력 언론을 키워내기 위한 치열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메인 연사로 나선 주최 측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본부 의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 )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진 이유 중 하나는 언론이 크게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주력 언론인 조중동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는 등의 일을 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공중파 3사인 KBS‧MBC‧SBS를 비롯한 종편 방송들까지 직‧간접적으로 완전히 북한 손으로 들어갔다. 대한민국 언론이 평양 언론의 지국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반발해 일어난 것이 유튜브 언론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이 나라를 지킬 주력 언론은 유튜브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주력 언론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그러나 현재 유튜브의 추세가 자극적인 소재로 클릭 수를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데 빠져 있는 점 등도 지적하며 “국가와 민족과 자유통일을 위해 방송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튜브가 모두 각개전투를 하고 있어서 연합 전선을 구축을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으로 싸우면 결국 북한 연방제로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시절 만든 법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4만 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우파 진영이 200석을 갖게 되면 이 법‧조례들을 모두 무효로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현재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인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간 유튜브만이 정권 교체를 이뤄낸 광화문 애국운동을 한결같이 지지해 주었다. 어두운 때에 기독교계와 함께 유튜브들이 정권을 교체해 낸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려 낸 유튜브를 무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권교체를 해냈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 반드시 자유통일을 이뤄내야 한다”며 “내년 4월 총선에서 200석을 이뤄내기 위해 우선 120대 유튜버들이 연합하고, 앞으로 1만2000개까지 확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통일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도 불가능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4가지의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바로 세워 언론이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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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홀사모선교회 “1004 기도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 (요나3일영성원 원장)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40년 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홀사모 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남편 목회자가 있어도 어렵던 생활이 불행을 당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고통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 김진홍 목사, 축사 : 이성주 목사)를 드리면서 출범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후원요청 서신을 꾸준히 보냈고 그 결과, 이제 각 교단에서도 홀사모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홀사모선교회 주요사역인 후원요청 편지 보내기, 1004기도운동, 생계보조 및 자녀장학금 지원,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 지방 홀사모 자녀 공부를 돕기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 ‘통곡의 벽’, ‘도심속의 예수원’…요나3일영성원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계보조금과 자녀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들의 절절한 형편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이에스더 원장은 매일 집회와 기도로 상담해 주는 터전을 주시면 홀사모 후원에 더 큰 자원이 될 수 있겠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요나3일영성원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영성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고통받는 자들의 응급센터인 ‘통곡의 벽’과 ‘도심속 예수원’이 되어 매일 집회를 인도하며 비상기도로 응답의 통로가 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 창립 4년 후인 1998년 2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이에스더 목사편이 연재되면서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교계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를 교계가 안아 주게 하는 도화선과 같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일보출판사를 통해 이에스더 원장의 처녀작인 〈주님, 한 손만 잡아 주소서>가 그해 6월 출간됨으로써 이 원장은 수기를 통해 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홀사모와 자녀위한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 현재 홀사모선교회는 ‘홀사모의 자녀를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도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요즘 포스트코로나 엔데믹으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려면 부담이 크기에 10%의 계약금(3백만원)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홀사모선교회는 올 연말에도 연례행사처럼 국내외 교회에 후원편지를 보내고 ‘선한 사마리아인’ 후원자 발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홀사모 자녀들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1004기도운동 지속할 터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출판)와 CTS-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2021년 1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과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학사관 12관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 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 기도’는 1004명의 기도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2020년 12월 14일자),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된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1-3591 홈페이지:j3day.or.kr 지하철 3호선 서대문구 홍제역 2번출구 인왕山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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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3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부흥사회 증경회장, 실무임원, 회원 및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이날 39대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하고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상임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박승원 목사와 부회록서기 심재웅 목사의 총회(합동)부흥사회 기입장, 교육회장 김폴 목사의 기도, 서기 백권재 목사의 삼하 22:1-20절 성경봉독 후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다윗의 간증’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혁 목사는 “우리 모두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간증이 넘쳐나야 한다. 환난과 고난의 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어야 한다”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잠잠히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오히려 시련과 고난, 질병, 예배 중에 더욱 하나님을 깊히 알아가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또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살아갈 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김재운 목사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영숙 목사의 봉헌송 후 증경회장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신학회장 서태상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위대환 목사는 “총회(합동)부흥사회의 모든 운영을 정직하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를 원했다. 그간 보람과 기쁨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봉산제일기도원 연속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39회기 함께 해준 모든 임역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문화회장 김용한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했다. 이석우 목사는 “우리 부흥사들은 시대적 사명이 있다. 올해 우리 교단 표어가 ‘교회여! 일어나라!’ 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진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성도들을 깨우는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일이 큰 영적 부담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 늘푸른진건교회는 왕숙 신도시 53,000세대가 조성되고 성도들이 늘 전도하여 비전이 있다. 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중책을 맡아 이 시대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한국교회가 부흥·성장하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기도와 편달을 바란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와 증경회장 노두진 목사가 축사를전하고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 유연동 목사, 라성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최대해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흥성장된 데는 총회(합동)부흥사회가 마 28:18-20절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석우 목사님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표회장의 역할을 잘 해주실 줄 믿는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40대 부흥사회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노두진 목사는 “겔 37:7절 말씀처럼 영육살리는 부흥사, 겔 37:17절 말씀처럼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부흥사, 고후 6:1절 말씀처럼 주님과 함께 일하는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서 성도들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윤금종 목사는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을 성도와 이 곳에 모든 분과 축하한다.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딱 하나 유일하게 정통성을 가진 부흥사회로 대표회장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면서, “40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세가 40일 기도로 하나님 말씀을 받았고 예수님도 40일 금식기도로 마귀를 이기시고 천사가 수종들었다. 부흥사회는 절대 정치모임이 아니고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식어져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사명이다”라고 격려했다. 유연동 목사는 “지난 1년 39회기 임원들 수고하셨다. 분명히 하늘나라 보상이 있다. 40대 이석우 목사 취임을 축하한다. 부흥사의 사명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가게 하는 사명인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특별히 그간 오랫동안 중단된 부흥소식지가 이번 40회기에 발행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라성열 목사는 “지난 39회기 하나님이 인정하신 대표회장을 세우고 큰일 하셨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반드시 다시 쓰임 받는다. 끝은 시작이다. 직전회장으로 대표회장과 함께 기도와 격려, 힘주시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늘푸른진건교회 중창단 축가, 증경회장단, 실무임원단, 92회 총신동창회, 백석부흥사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에서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 후 축하케익 절단, 사무총장 윤현 목사의 광고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총회(합동)부흥사회 2024년 주요사업계획(안)은 1월 신년하례회, 4월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5월 회원연합체육대회, 6월 회원해외부부수련회, 7월 전교인 여름연합수련회, 9월 부흥소식지(화보집) 발간, 기도원연합성회, 지역연합성회, 총회(합동)부흥사회·백석총회부흥사회 연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성회, 정기총회 등이 수립되어 있다. ■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현장 인터뷰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잠자는 영혼을 깨워 예배가 회복되고 영혼을 구원하는 시대적 사명에 충실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제 교회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40년 정통성을 가진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부흥사연수원을 통해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자질을 갖춘 부흥사를 배출하여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하려고 한다.” 이석우 목사는 전도부흥회 인도를 통해 전도폭발로 가는 곳마다 부흥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며, 박병선 장로 진돗개 전도, CBS전도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전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가 섬기는 늘푸른진건교회는 지금도 새신자가 일 년에 100~200명이 세례를 받는다. 이석우 목사는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졸업,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 목회대학원 졸업, 총회 교정선교위원장,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부본부장,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평동·평중노회장, CBS전도컨퍼런스 강사, CTS 운영이사, 남양주기독교연합회 회장, 남양주경찰서 경목위원장, (사)기아대책 이사, (재)월드미션협의회 대표회장,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늘푸른진건교회 당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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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세계청소년마약경찰 유디폴 시대 만든다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세계청소년마약경찰조직위원회는 세계 청소년 마약 예방 퇴치를 위해 필리핀 깔람바시 벧엘찬양교회 하용철 선교사는 청소년 영성훈련 성장으로 다음세대 모델로 마약 없는 세상 내년 UN 마약류 퇴치의 날 행사를 깔람바시체육관에서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과 청소년 마약 예방 퇴치을 위해 다양한 행사 준비 집회를 2023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부흥강사 피종진 목사를 초청하여 세계 최초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은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다음세대는 마약 없는 세상, 세계평화, 인류구원, 세계복음화는 세계 청소년 복음화 운동만이 주역이라고 기도와 성령으로 하나 되어 UN 마약류 퇴치의 날 거대한 행사 준비에 청소년들을 뜨겁게 점화 했다.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행사는 대표총재에 피종진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명예총장), 조직위원장에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준비위원장에 하용철 목사( 필리핀 벧엘찬양교회)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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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S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인가학교로서 정부로부터 학력을 인정받는 국제화학교로 정평이 나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설립이래 ‘2022 교육과정혁신’에 힘입어 2023학년도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주춤하였던 신입생 응시율이 예년에 비하여 거의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의 급감 등 외부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 짐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일(토) 3차 입학설명회를 마치고 막바지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음성, 문경 그리고 세종창의 캠퍼스는 서류심사와 관찰전형 등을 1월 첫 주까지 마무리하여 2024학년도 신편입생 선발 절차를 종료하게 된다. 글로벌선진학교(음성, 문경, 세종창의, 미국)의 설립법인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지난 2022년 미래산업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격적으로 ‘2022교육혁신안’을 수립하여 이를 실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학생들이 찾게 되는 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8년째 계속되는 STEAM 창의융합교육 안정화 및 BIZ스쿨 운영,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영어몰입 GRACE 과정, 각 캠퍼스의 특성화(전문트랙운영 등),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독서 200운동, 관계역량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태도 습관 운동,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지식과 가치관을 토론하고 나누는 글로벌 청소년 포럼(G.Y.F), 학력경시대회(G.A.O) 등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 세계혁신대학 진학 및 장학금 수상, 해외 다국적 외국인학생들의 글로벌선진학교 국내유입, 철저한 성경적 가치관 교육,,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020~22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생들을 진학시킨 성과를 자랑하던 글로벌선진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도 더욱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아직 해외 정시전형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수시전형 가운데서 상당한 장학금을 받고 합격 통보를 받는 학생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차예0 학생이 합격한 ‘미네르바 Minerva’대학은 대표적인 세계적 혁신대학으로서 하버드 등 소위 아이비리그 대학의 평균 합격률 3~5% 보다, 더 까다로운 1.5~1.9%에 불과하다. 즉 100명이 응시하면 2명이 채 합격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네르바’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문경캠퍼스 정수0 학생은 아시아권 공대 2위, 세계 20위권에 속하는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 같은 문경캠퍼스 김유0 학생은 농환경분야 세계 1위 대학인 네덜란드의 Wageningen & Utrecht University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외에도 문경캠퍼스의 강이0 학생은 Azusa Pacific University 간호학과에 8만달러(약 1억)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김민0학생은 Arizona State University 필름미디어 학과에 4만달러(약 5천만)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민제0, 이예0, 이준0, 최지0 학생은 미 중부명문 University of Minnesota에 합격하였다. 음성캠퍼스의 경우 도원0 학생이 미디어부문 세계최고학교인 University of Amsterdam(네덜란드) 미디어 학과에 합격, 심세0 학생은 University of Detroit Mercy 치대 합격, 권정0 학생은 약대 세계 5위에 랭크된 Utrecht University(네덜란드) 약대 합격, 김명0 학생은 SUNY Binghamton University(뉴욕주립대) Engineering – Electrical 전공으로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김예0 학생, 박주0 학생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각각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심세0 학생 University of Detroit Mercy 7년제 치과대학 매년 장학금 44,000달러 합격하였다. 국내대학으로는 한동대학교에 10여 명 이상이 합격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대학에 다수 합격하였다. 앞으로 국내외 대학교 정시전형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학생이 대학합격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입학문의: 음성캠퍼스 043-871-7050~2, 문경캠퍼스 054-559-7050~2, 세종창의캠퍼스 044-868-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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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은혜가 충만한 날,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미래목회포럼이 2023년 성탄절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충만한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강 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미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말씀처럼, 오늘 이 세상에 평화의 물결이 크게 일렁이길 바랍니다. 성탄의 기쁜 날, 눈과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꽃이 피어나 드리워진 어둠이 사라지며 밝은 광채가 돋길 염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여전히 서로를 향해 날선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남과 북의 갈등이 종식되고,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간섭하심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날갯짓이 펄럭이길 기대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정전을 이끌어낸 성탄의 기적이 오늘 전 세계에 재현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의 포화 소리가 아닌, 찬양과 찬미의 소리가 만천하에 울려 퍼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탄의 행복한 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의 어둠이 사라지고, 화합과 일치의 환한 빛이 떠오르길 꿈꿔봅니다. 오늘 이념, 남녀, 노사, 세대, 지역 등 다양한 갈등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가 되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서로를 보듬어주고, 이해하며,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겠다는 자세로 나아갈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가 되어 저출산, 고령화 등 수많은 문제들을 한마음으로 해결할 때이지,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사회가 하나 됨으로 소생하길 성탄의 아침 바라봅니다. 성탄의 축복이 넘치는 날, 아기 예수가 가장 낮은 자로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인 것처럼, 우리 사회도 사랑이 넘치고 정이 넘치는 사회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매섭고 차가운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모두가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 버리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은 곱절로 늘었습니다. 반면에 이들을 돕기 위한 손길은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대접을 받기보다 대접하기 위해서 오신 아기 예수를 따라야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뒤쫓아 우리 이웃들을 아낌없이 섬겨야 합니다. 성탄절, 온 누리에 포근한 눈이 내리듯 우리 사회에도 포근한 온정이 내리길 기다립니다. 성탄의 은혜가 충만한 날,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 목청을 높여 부르짖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오늘, 한국교회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깨어지고 거듭나서 바로 서길 희망합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한 상황에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를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정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한국교회로 회복되고, 부흥의 불꽃을 되살리길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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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마약 안보에 나서다지난 12월 11일(월) 10시부터 11시까지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경기도지부(최창환 회장)와 COYAD KOREA(김지연 대표)는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과 COYAD KOREA 김지연 대표, COYAD Paul B. Lim 총재 및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과 COYAD KOREA 김지연 대표는 각 기관이 MOU 체결하는 목적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청소년 마약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자고 서로 화합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양 기관이 서로 세부적인 협력 사항을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최창환 회장은 "한국이 마약의 위협을 받고 있은 상황 속에 독보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직접 공교육 학교 현장에서 햇수로 2년째 실시하고 있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대표 김지연 약사가 코야드 코리아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총 경기도지부와의 MOU를 통해 함께 힘써나가겠다. 자총은 이미 국가의 안보 및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마약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었다. 자총 경기도지부와 코야드 코리아의 MOU는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연 대표는 “대학시절 마약에 대해서 전공과목으로 배운 것들이 예방 교육 현장 및 강사 양성 과정에서 매우 유용했다. 그러나 마약의 심각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학교에 들어가 예방 교육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교육을 해 보니 효과가 좋고 아이들의 피드백에서 보람을 느낀다. 코야드의 3C 시스템(마약 예방을 위한 Camp, Campaign, Center)을 통해 한국의 마약 안보가 더욱 든든히 바로 서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자총 경기도지부 이덕로 사무처장은 "최창환 회장, 김지연 대표 모두 마약 예방은 안보임을 적극 공감하며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찾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COYAD KOREA의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위해 양 기관이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홍보 및 활동하는데 상호 전략적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청소년 마약 예방 관련 사항 발생 시 최대한 협력하며, 양 기관이 함께하는 마약 및 중독 관련 행사는 사전 통보로 상호 간의 협의 후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참석하신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당부하며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쳤다. 김지연 대표는 지난 11월 13일 미국 코야드로부터 한국 학교 현장에서 마약 예방 교육 강사를 양성, 교육 해온 그간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코야드 코리아 대표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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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웨슬리언 송년회 큰 은혜 큰 감동한국웨슬리교회지도자협의회(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직전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대표회장 양기성 박사)가 주최한 ‘제16회 웨슬리언 송년회’가 ‘세계는 나의 교구’ 주제로 지난 12월 14일 오후 3시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송년회는 1부 예배, 2부 제2회 찰스웨슬리음악회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이상문 목사(공동회장‧예성 전 총회장)의 사회로 박영숙 목사(상임회장‧파주 순복음삼마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 5:48절 성경봉독, 일산광림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청주신학교 학장)가 ‘온전한 성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양기성 목사는 “웨슬리의 성결운동과 함께 유럽교회는 놀랍게 부흥하여 오늘의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나사렛, 순복음교회 등 전 세계에 웨슬리언교회 성도가 7억명에 가까운 대 부흥을 가져왔다”면서, “일찍이 한국교회는 감리교 선교사 아펜셀러와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세워져 웨슬리언교회와 칼빈교회가 쌍벽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개신교에 영원한 3대 스승으로 성자신학 창시자 독일의 마틴 루터, 성부신학의 창시자 프랑스의 존 칼빈, 성령신학의 창시자 영국의 존 웨슬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존 웨슬리가 깨달은 ‘여호와께 성결’과 ‘온전한 성화’는 첫째 보배로운 생각을 가짐으로 온전한 성화와 기독자의 완전함을 시작한다. 이것을 가리켜서 칭의(justification) 의롭다 칭함을 받는 중생이다. 둘째로 웨슬리의 온전한 성화와 기독자 완전의 삶은 소외된 자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자가 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것을 가르쳐서 성화(sanctification)의 사람이라고 한다”며, “마지막으로 여호와께 성결 곧 온전한 사람이란 생의 유종의미를 거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존 웨슬리는 성도의 희생 곧 더 내려놓음을 통해서 영화의 단계(glorification)를 설명하였다. 세상에서의 삶을 끝까지 아름답게 살다가 멋지게 마치고 새로운 천국에 기쁨으로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양 목사는 설교의 마무리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생사로 절규하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국민들 그리고 악마 김정은에 포로가 되어 지금도 탈북을 꿈꾸는 2천만 북한 동포들 생각하면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보배로운 생각의 사람,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돌아보는 선행의 사람, 때로는 너무 힘들고 어려워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주께 받은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완수를 위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며 바울과 존 웨슬리처럼 예수를 본받아 하늘의 ‘여호와께 성결’ 이 땅에 사람들에게 ‘온전한 성화’의 사람들 되시길 축원한다”라고 선포했다. 이어 조진호 사관(학술공동회장‧구세군대학원대 전 총장)의 선서, 김진두 박사(학술고문‧감신대 석좌교수‧전총장)의 웨협역사, 박동찬 목사(직전대표회장‧일산광림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동찬 목사는 “우리 교회는 호렙산 40일기도 완주 기념으로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를 넣은 은반지를 제작하여 손가락에 끼고다니며 성결한 삶과 기도하는 생활을 실천하려고 한다. 한해동안 수고한 웨협지도자회협의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음악회를 통하여 위로해 드리려고 한다. 이 시간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환영한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연이어 조일구 목사(상임회장‧예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명예대표회장‧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이후정 총장(학술공동회장‧감신대학교), 황덕영 총장(학술공동회장‧서울신학대학교), 김상식 총장(학술공동회장‧성결대학교)가 축사를 전했다. 계속해서 허성영 목사(행정총무‧한길교회)가 광고하고 김철한 목사(전대표회장‧오목천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친 후 이영호 목사(공동회장‧만리현교회 원로)가 만찬기도를 드렸다. 2부 제2회 찰스웨슬리음악회는 이정연 아나운서(극동방송)의 사회로 이한진 트럼본 연주, 위듀콰이어합창단(단장 양희숙, 지휘 이승우, 반주 최승희) 찬양, 김민성 바리톤과 장한이 가수 독창‧중창순으로 시작부터 마침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날 송년회에서 한국웨슬리언지도자들은 세속화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때에 자기 자신의 사역과 생활을 성찰하면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 섬김의 삶을 실천하고, 교회와 사회 앞에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로 다시 한번 선언하며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2024년 1월 22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초성결교회(최재성 목사)에서 제15차 신년하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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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빵공장·국수공장 기공예배 드려2018년 3월 필리핀 라구나 깔랍바시 88유황온천 관광지 앞, 마닐라공항 1시간 소요. 세계 7대 폭포 중 팍상한 폭포 길목에 벧엘찬양교회 하용철 선교사, 후원회장 홍성선 목사는 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회를 성황 중에 마치고 남서울중앙교회에서 2천만원 성전건축 헌금이 기초가 되어 1층 유치원, 2층 교회가 하용철 선교사의 초대교회 성령운동으로 교회가 급성장되었다. 그래서 성전 확장집회를 지난 12월 11일~18일 군산전원교회 홍성선 목사 김사라 목사, 전주염광교회 강영희 목사, 보은 설영순 목사, 대구 김은숙 목사 신송섭 장로를 강사로 교회증축 기도성회을 갖고 1천만원 헌금을 모아주고, 120평 빵공장·국수공장 기공식 예배드렸다. 앞으로 오병이어 후원회원을 모집하여 다음세대를 위해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홍성선 목사는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필리핀 조직위원장 하용철 목사에게 임명장을 주고, 세계 청소년 복음화운동만이 다음세대에게 ‘마약 없는 세상 (Drug Free World)’ 마약 없는 필리핀을 위해 UN 마약류 퇴치의 날 세계 최초 청소년 마약 퇴치 예방 콘서트, 찬양, 태권도, 댄스, 무용, 난타, 청소년 노래자랑, 표어, 글쓰기, 포스터, 미술 그리기 대회, 모범 장학생 선발 등 다양한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임명식 행사로 차후에 보이스카우트, 세계잼버리연맹처럼 성장시켜서 세계최초 ‘마약 없는 세상 (Drug Free World)’ 세계 평화 인류구원 주인공된 다음세대는 K팝, BTS, 걸그룹처럼 YDP(Youth Drug Police, 유디폴)시대를 만든다. 세계복음화는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이 다음세대를 거대한 역사 유산으로 양성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늘에 영광 땅 위에 평화를 위하여 UN 마약류 퇴치의 날 필리핀 행사 조직위원회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 세계 청소년 마약 퇴치 예방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행사는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명예총장), 조직 위원장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준비위원장 하용철 목사(필리핀 벧엘찬양교회)가 주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뜻있는분 문의전화: 010-9977-5606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