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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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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총회(합동)부흥사회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

39대 위대환 목사 이임,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성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다윗의 간증’ 제하 말씀선포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교회 일으키고 영혼 살리는 시대적 사명 감당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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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3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부흥사회 증경회장, 실무임원, 회원 및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이날 39대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하고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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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상임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박승원 목사와 부회록서기 심재웅 목사의 총회(합동)부흥사회 기입장, 교육회장 김폴 목사의 기도, 서기 백권재 목사의 삼하 22:1-20절 성경봉독 후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다윗의 간증’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혁 목사는 “우리 모두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간증이 넘쳐나야 한다. 환난과 고난의 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어야 한다”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잠잠히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오히려 시련과 고난, 질병, 예배 중에 더욱 하나님을 깊히 알아가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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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살아갈 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김재운 목사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영숙 목사의 봉헌송 후 증경회장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신학회장 서태상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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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환 목사는 “총회(합동)부흥사회의 모든 운영을 정직하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를 원했다. 그간 보람과 기쁨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봉산제일기도원 연속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39회기 함께 해준 모든 임역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문화회장 김용한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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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목사는 “우리 부흥사들은 시대적 사명이 있다. 올해 우리 교단 표어가 ‘교회여! 일어나라!’ 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진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성도들을 깨우는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일이 큰 영적 부담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 늘푸른진건교회는 왕숙 신도시 53,000세대가 조성되고 성도들이 늘 전도하여 비전이 있다. 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중책을 맡아 이 시대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한국교회가 부흥·성장하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기도와 편달을 바란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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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와 증경회장 노두진 목사가 축사를전하고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 유연동 목사, 라성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최대해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흥성장된 데는 총회(합동)부흥사회가 마 28:18-20절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석우 목사님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표회장의 역할을 잘 해주실 줄 믿는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40대 부흥사회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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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노두진 목사는 “겔 37:7절 말씀처럼 영육살리는 부흥사, 겔 37:17절 말씀처럼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부흥사, 고후 6:1절 말씀처럼 주님과 함께 일하는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서 성도들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윤금종 목사는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을 성도와 이 곳에 모든 분과 축하한다.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딱 하나 유일하게 정통성을 가진 부흥사회로 대표회장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면서, “40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세가 40일 기도로 하나님 말씀을 받았고 예수님도 40일 금식기도로 마귀를 이기시고 천사가 수종들었다. 부흥사회는 절대 정치모임이 아니고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식어져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사명이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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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무임원진

 

 유연동 목사는 “지난 1년 39회기 임원들 수고하셨다. 분명히 하늘나라 보상이 있다. 40대 이석우 목사 취임을 축하한다. 부흥사의 사명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가게 하는 사명인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특별히 그간 오랫동안 중단된 부흥소식지가 이번 40회기에 발행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라성열 목사는 “지난 39회기 하나님이 인정하신 대표회장을 세우고 큰일 하셨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반드시 다시 쓰임 받는다. 끝은 시작이다. 직전회장으로 대표회장과 함께 기도와 격려, 힘주시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늘푸른진건교회 중창단 축가, 증경회장단, 실무임원단, 92회 총신동창회, 백석부흥사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에서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 후 축하케익 절단, 사무총장 윤현 목사의 광고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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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2024년 주요사업계획(안)은 1월 신년하례회, 4월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5월 회원연합체육대회, 6월 회원해외부부수련회, 7월 전교인 여름연합수련회, 9월 부흥소식지(화보집) 발간, 기도원연합성회, 지역연합성회, 총회(합동)부흥사회·백석총회부흥사회 연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성회, 정기총회 등이 수립되어 있다.


■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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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잠자는 영혼을 깨워 예배가 회복되고 영혼을 구원하는 시대적 사명에 충실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제 교회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40년 정통성을 가진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부흥사연수원을 통해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자질을 갖춘 부흥사를 배출하여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하려고 한다.”

 

이석우 목사는 전도부흥회 인도를 통해 전도폭발로 가는 곳마다 부흥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며, 박병선 장로 진돗개 전도, CBS전도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전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가 섬기는 늘푸른진건교회는 지금도 새신자가 일 년에 100~200명이 세례를 받는다.

 

이석우 목사는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졸업,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 목회대학원 졸업, 총회 교정선교위원장,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부본부장,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평동·평중노회장, CBS전도컨퍼런스 강사, CTS 운영이사, 남양주기독교연합회 회장, 남양주경찰서 경목위원장, (사)기아대책 이사, (재)월드미션협의회 대표회장,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늘푸른진건교회 당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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