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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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마약없는 세상 (Drug Free World)' 실현매년 6월 26일은 UN세계마약류 퇴치의 날이다. 마약은 인류의 적, 마약과의 전쟁, 백색전쟁 공존시대 지구는 마약류 범죄로 인류멸망 위기에 접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마약없는 세상 (Drug Free World)'을 기치로 그 실현을 시작하는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World Youth Drug Police) 설립예배가 지난 11월 17일 오전 11시 오산 아가페힐링교회에서 교육법인 국제마약경찰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청소년마약경찰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이날 세계청소년마약경찰 설립예배는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문병율 목사(김해 새로운교회)의 대표기도, 민병우 강도사(국제예수선교총회)의 단 12:3절 성경봉독, 김종훈 장로(국제모델총연합회장)의 특별찬양 후 피종진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명예총장)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다. 한 마디로 ‘케세라세라’(될대로 되어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인생관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청소년의 성문제, 마약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 모두는 영적 교통순경이다. 지옥가는 영혼, 마약으로 죽어가는 창 1:2절 말씀의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빠져있는 영혼을 건져내야 할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 목사는 “청소년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와 같다. 누군가 붙잡아 주어야 한다. 지금은 교회 청소년도 마약에 빠질수 있는 세상 환경이다”며 “전세계가 마약의 위험성에 긴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흥망성쇠가 청소년의 영적상태에 달려있다. 딤후 3:1절 이하의 말세의 현상으로 고통하고 공허하며 고독한 시대로 대중 속에서도 고독을 느끼고 있다. 늘 초조와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고 만남에도 기쁨이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피 목사는 “창 1:2절 하반부의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는 말씀이 임해야 한다. 그래서 창 1:28절의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리는 5대 축복이 임해야 한다”며 “하나님이 주신 영적무기인 영권(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내가 하면 실패하고 성령이 하시면 성공한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으로 무장하여 청소년들에게 감동주고 변화시키는 마약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영희 목사(전주영광교회)의 헌금기도 후 홍성선 목사와 피종진 목사가 50여명의 세계청소년마약경찰 조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성선 목사는 세계청소년마약경찰 설립에 대해 “마약없는 세상운동본부 설립 38주년으로 2023년 3월 9일 미국정부교육법인 NO.2921379호 국제인증연합 198개국 APOSTILE 등록 NO.18573호 등록된 세계 최초 국제마약경찰대학교는 시대적 선교전략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각국 나라에 캠퍼스를 두고 현지 선교사들에게 마약없는 세상 특수 선교사역에 협력하여 세계청소년 마약경찰은 잼버리와 같은 세계청소년복음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적이다”면서 “교육법인 국제마약경찰대학교 프로그램자격증에는 국제마약상담사 제2급 과정, 국제마약선교사교육과정, 국제마약강사교수자격과정, 국제마약상담지도교사 자격과정, 국제마약정보요원 감시단 교육과정, 국제마약상담학 명예박사 과정이 있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2년이며, 교육은 등록 후 통신교재, 온라인교육, 메타버스를 통하여 진행되고 매월 1회 특강 전문 교수 초청강의가 있고 총 30시간 교육받은 자는 해외연수로 마약박물관현장 실습 후 졸업할 수 있다. 이날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설립예배는 채광명 목사(아가페힐링교회) 축도로 마쳤다. 문의 : 063-45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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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목사 웃음(치료)힐링 행복세미나 각광“하나님의 선물, 웃음과 기쁨을 회복하라. 침체되고 우울한 한국교회, 웃음으로 확실하게 살린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 엔데믹으로 일상의 웃음을 잃어 버렸다. 그동안 지나간 바이러스처럼 잠시 고통을 주다 멈출 줄 알았으나 아직도 묘연하다.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은 ‘코로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는 최고조로 달하고, 무기력하며 분노 조절이 되지 않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웃을 수 있는 활력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웃음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첫 박사학위 취득자 이광재 목사(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장)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웃음으로 교회와 사회에 신바람 나는 희망을 전한다. 이광재 목사의 웃음은 현란한 말 솜씨가 아니다. 복음 안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지고 있다. 성경적 웃음치료에 대해 연구하고, 이것을 레크리에이션에 접목했다. 그의 강의는 파워가 넘치고 3분마다 폭소가 터지는 그야말로 웃음축제다. 그러나 집회 끝 부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게 된다. 그는 “우리가 매일 15초씩 화끈하게 웃고 박수를 치면 몸 안에서 치유 세포와 좋은 호르몬이 생성되어 6~7년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시편의 기자가 말한 대로 ‘손뼉 치며 찬양하며, 말씀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이다”며 “구약성경을 보면 박수 치며 환호할 일이 많고, 신약성경을 보면 더욱 그렇다. 홍해가 갈라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호하지 않았겠나?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었던 병자가 환호하지 않았겠나? 그러한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 직장, 인생에 일어나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그러면서 “우리 뇌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한다. 가짜로라도 웃으면 웃음과 긍정의 코드로 우리 몸을 맞춰 놓는다”며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면 신바람 나는 힐링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의 1년 스케줄이 빽빽할 정도로 활동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전교인 웃음치료세미나’이다. 각 교회마다 웃음치료세미나를 통해 교회 분위기가 밝아지고, 신앙생활에 활력을 주어 교회에 나오는 것이 즐겁고 얼굴에 항상 밝은 웃음이 가득한 신명나는 신앙생활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초신자 정착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믿지 않는 일반인을 교회로 인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영접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목사의 웃음치료세미나를 실시한 교회의 목회자들은 동료 목사들에게 추천해줄 정도로 아주 특별하다. 교회뿐 아니라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병원에서도 웃음이 필요하다. 암환자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웃음치료를 접목하여 복음을 제시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각 기업체 초청강사로 직장에 웃음을 찾아주고 공무원연수, 교원연수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웃음치료는 개인에게 몸과 마음, 정신, 환경의 역기능을 웃음으로 치료하고 사회적으로 사회병리현상을 해결해 준다”면서 “웃음의 원리를 적용해 행복과 기쁨을 찾아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에서는 수업의 집중력 향상과 펀 교육실천을 도모하며, 기업에는 펀경영을 통해 생산력 향상과 직원들 사기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엔데믹로 지쳐있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다른 사람들은 다 잘 되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들다는 생각이 드느냐”고 반문한 뒤, “다 힘들지만 웃음으로 이겨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가 명품 인생을 살아야 하고 명품 신앙을 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토록 원하셨던,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다. 그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서비스표, 업무표장 특허획득을 한 공신력 있는 단체다. 또한 바람직한 기독교 여가문화의 정착과 건강하고 건전한 레크리에이션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단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웃음치료 최고 권위자인 이광재 목사는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건강에 미치는 효과’ 연구로 국립목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스트레스로 인해 웃음을 잃어버리고, 각종 질병으로 삶에 활력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지금이야 말로 한바탕 크게 웃을 일이 필요하다. 이광재 목사가 웃음을 찾고자하는 교회들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역문의 이광재 목사 (010-4815-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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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영 목사 캄보디아 영혼위한 선교사역 감당예수교 대한감리회 전 감독 손선영 목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에 가서 선교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캄보디아에는 평소 주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자신들을 헌신하면서 가정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정규 신학공부를 하지 못해서 여러 가지의 시행착오를 많이 갖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매월 초청하여 집중교육을 시켜 현장에 나가 복음의 사명자로 일 할 수 있도록 깨우치고 있는 현지의 선교사(오택근 목사)를 통해 손선영 목사는 이번 한 주간을 할애하여 성경강해를 통해 말씀을 깨닫게 하고 집회를 통해 은혜와 성령을 충만히 받아 힘 있게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귀국했다. 또한 이번 일정 속에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지부에 가서 어린 아이들을 위해 ‘밥퍼’봉사를 했다. 약 350여명이 모여 점심을 함께하고 기쁨과 즐거움을 갖는 일에 동참한 손선영 목사는 손수 밥을 퍼서 어린 아이들에게 무릎을 꿇고 나누어 주며 섬겼다. 그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해외 선교의 길이 막혀있어 밥퍼의 섬김을 활발하게 전개하지 못했다는 현지 지부장의 조언을 들으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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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쁨의 성탄목(聖誕木) 불을 밝히다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어제 주일(11월 19일)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앞마당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기쁨의 성탄목’은 북한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광복 전에 있었던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장식하였다. 북한교회 이름이 적힌 성탄장식은 하루 빨리 북한교회가 회복되어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간절한 바램을 담았다. 오정현 목사는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한국교회가 이 세상을 향하여 예수님이 오신 참 뜻을 전하고 어둡고 답답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참 생명의 영롱한 불빛으로 환하게 비추는 사명을 함께 이루자”며 “북녁에도 크리스마스트리에 새겨진 북한의 2,850개 교회가 예수님의 생명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질 그날을 함께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쁨의 성탄목’은 높이 17미터 바닥지름 6.2미터로 서초구 지역 주민은 물론 반포대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2024년에도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내년 1월 말까지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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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선교사의 쉼과 회복의 ‘라마나욧’‘제주헤리티지훈련원’1950년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D.Min.),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대전횃불회 회장 코스타 강사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선교회, 제주헤리티지훈련원 대표 장자권 4014 금식기도연구원 대표 이영환 목사는 세상적으로 내세울 것 하나 없었지만 철저한 무릎목회, 말씀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주었고 38년의 목회 스토리는 절망 중에 있는 개척,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깨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귀한 메시지가 되었다. 또 이 목사는 한밭제일교회 아름다운 목회계승을 하였고 은퇴 이후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는 일념으로 장자권 사역, 4014 금식기도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 선교사들을 깨우고 있다. 본지는 창간 21주년 기념으로 현재 모든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조만간 준공 승인을 앞둔 ‘제주헤리티지훈련원’ 및 오는 12월 4일~6일 경기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강한 용사로 다시 일어서리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22차 장자권 10주년 전국목회자세미나와 이영환 목사의 사역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봤다. 〈편집자 주〉 ▲ 장자선교회,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소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장자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영성훈련 센터로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의 강력한 영성 회복과 해외 현지 목회자들의 영성훈련, 평신도 지도자 훈련 및 한국교회 영적 회복을 위한 각종 수련회와 모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본 훈련원은 최대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예배실, 식당, 산책로 등을 갖추어 영과 육의 회복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30에 소재한 장자선교회, 헤리티지훈련원(대표자 이영환 목사)은 2021년 1월 13일에 설립되었으며, 전체면적 6,671m² 약 2,000평(대지)에 1,999.3m² 약 600평(본관, 숙소 2동, 별관) 및 10,412m² 약 3,000평의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이 목사는 앞으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에서는 목회자들의 강력한 영성을 위한 말씀과 금식 훈련, 해외 선교사들의 영성훈련과 쉼을 위한 사역, 외국 목회자들의 영성을 위한 말씀과 금식훈련, 평신도 지도자들의 영성을 위한 말씀과 금식 훈련, 겨울과 여름방학 기간 각 교회들의 각종 수련회 장소 제공 같은 사역을 위해 최상 최선의 섬김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말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과 육의 쉼과 회복이 가능한 ‘라마나욧’ 현장으로 물댄동산 같은 힐링 공간으로 목회자와 선교사의 영적 회복을 위해 섬기려고 한다. 본 훈련원 경계선 상에 대용량의 농업용수 탱크가 있어 물 공급도 원활하다. 또 훈련원은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숨쉴 수 없는 세상의 음란 음탕 사악한 문화와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중독에 빠진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으로 변화되는 영적대각성의 지성소 역할을 할 것이다. 옛날에는 그래도 순수하고 놀이문화도 단순하고 맑았다. 지금은 모든 세상문화가 우리 믿는 자들이 접할 수 없을 정도의 소돔과 고모라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고 극단적 이기주의 사고와 타락하고 음란한 세상문화에 물든 다음세대를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을 통해 살리는 일이 급선무다. 조만간 훈련원이 준공 승인되면 여름과 겨울방학에 다음세대 청소년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작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집중 영성 프로그램 및 선교사들의 영육의 쉼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평상시 지속해서 1주, 2주, 4주 과정의 목회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시에 숙식이 가능한 인원을 120명에서 200명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라’는 기치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 한끼만 식사를 하고 12시간씩 말씀과 기도의 집중훈련을 주일 밤에 입소하여 금요일 퇴소하는 한 주간 훈련하는 곳은 우리 기독교 2000년 역사에 장자권4014금식기도연구원 밖에 없다. 앞으로는 30대 40대 50대 60대 등 또래 집단별로 훈련을 진행하여 동병상련과 성령의 인도로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돌파할 강력한 영성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2년 후에 매달 300명을 목표로 훈련하려고 한다. 이영환 목사는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아름다운 사역에 여러분을 초청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셨고, 행하고 계신다. 2013년 12월 주님 주신 마음으로 순종하여 시작된 장자권사역이 이제는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라는 꿈 꾸는 것 같은 사역을 열어주셨다”면서, “이 모든 일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그 은혜의 통로로서 쓰임을 받은 수 많은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각자의 모양대로 전심으로 주의 사역을 섬긴 이들이 있었기에 이 사역은 유지되어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진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이 공급하심을 따라 장자선교회가 운영되어 왔다. 이 큰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재정이 여유가 있어서 한 것은 없었다”며, “그저 주님 주신 마음을 소멸하지 않고 기도하며 순종한 것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는다. 세속화 되어가는 시대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며,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시키시고 있음을 믿는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이 아름다운 사역에 동역자로 함께 해주실 것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한다.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함께 자라가며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며 함께 기뻐하고 주께 영광 드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시설은 숙소관(A, B 동)에 일반실(4, 6인실)과 훈련생실(4, 6인실)이 있다. 일반실은 전 객실 오션뷰로 최고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으며, 훈련생실은 말씀과 기도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편안한 침실과 오션뷰 객실로 되어 있다. 또, 본 훈련원은 32객실과 예배실, 산책로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각종 수련회, 모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본당(최대 150명), 소예배실(최대 45명), 식당(96석 규모), 객실(최대 160명) 등을 갖추어 아름다운 경험을 제공한다. 문의:064-743-4014, Fax. 064-746-4014 www.https://jejuheritage.net/35 NAVER ‘제주헤리티지훈련원’ 검색 ▲ 제22차 장자권 10주년 전국목회자세미나 안내 오는 12월4일(월) 오후2시부터 12월6일(수) 오후1시까지 경기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강한 용사로 다시 일어서라!’라는 주제로 제22차 장자권 10주년 전국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 이영환 목사는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가 극히 큰 군대가 되는 큰 기적의 현장이 될 것이다. 2024년 목회 계획은 이곳에서 결정하시면 된다”면서 “코로나 이후 시작하는 제22차 장자권 전국목회자세미나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강력한 영적 무장을 통해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4년 목회를 계획하시는 전국의 모든 사역자를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22차 장자권 10주년 전국목회자세미나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장자선교회가 주최하고 한밭제일교회가 후원하여 진행한다. 문의:042)345-4014, www.jangja4014.net 카톡문의:장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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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초청 요한계시록세미나‧신부단장 집회 큰 은혜지난 10월23일~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에서 ‘서사라 목사 초청 요한계시록세미나‧신부단장 집회’를 통하여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마지막 때의 신부단장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고 영적 무장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3일간의 총 7번의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한 서사라 목사(미국LA주님의사랑교회 담임)는 ‘천국과 지옥 간증, 진리의 말씀선포, 마지막때의 신부단장, 지금은 계록 7장이 이루어지는 때!’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뜨겁게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박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을 계14:4-5말씀에 근거하여 “죄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철저히 회개한 뒤 버리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여 흠이 없어야 한다. 술, 돈, 폭력, 사소한 거짓말, 음란, TV 등 하나님보다 우선에 둔 것들로부터 모든 중독을 끊고 벗어나야 한다”면서 “세상을 향한 마음(사랑)과 욕심을 끊고 버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하리라는 각오로 살면서 결심하고 결단하여 그런 마음으로 매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입을 조건으로 “예수님과 휴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라(시107:9). 모든 죄(아주 작은 죄, 생각으로 스쳐지나가는 죄, 깊이 감춰진 은밀한 죄까지)를 회개하라.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행실에 거룩하도록 하라(계19:8, 벧전1:15)”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유지 방법으로 “매일 깨어 있으라(최소한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라) (마24:42, 마26:40). 모든 죄(사소한 죄·스쳐 지나간 죄까지)를 철저히 회개하라 (계 22:14). 거룩함과 성령충만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라(창5:24, 행 10:38)”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에 소재한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7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의 인도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으면서 이기는 성도가 되기 위한 ‘리더·준리더 영성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을 지속하고 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2019년 12월 1일부터 ‘일천번제기도’를 시작하여 지난해 8월 26일 마쳤고, 두 번째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시작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부음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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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AD KOREA 발대식 개최, 청소년 약물남용예방 위한 새 지평 열어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0시~1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COYAD KOREA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성일종 의원이 주관하고 청소년 에이즈 예방과 가족보건향상의 비영리법인인 (사)한국가족보건협회(김지연 대표)와 COYAD(폴 임 대표)가 공동 주최한 발대식으로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격려문을 보내 행사 참가자들을 응원하였다.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국회에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관련 연구소, 협회, 학교기관 대표들과 일반 국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다. 미국 COYAD(Council of Youth Anti-Drug)는 2019년 6월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을 사전에 현장에서 미리 예방하고 교육하며 리더들을 양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써 약물 중독 예방(Drug Prevention)을 주목적사업으로 추진한다. 청소년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마약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양한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청소년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각 학교에 마약예방 Club을 만들고 학교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돕고 서로 마약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도록 돕는 단체이다. 이날 국민의힘 당 대표 김기현 의원은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COYAD KOREA 발대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으로서 오랜 국제적 위상을 자랑해왔으나,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마약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국내 곳곳에서도 관련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지난 4월 윤석열 정부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전면전을 선포한 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약물 중독 예방과 교육 역시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이러한 때에 미국에서 청소년 마약중독예방으로 권위가 검증된 COYAD가 한국에서도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우리 자녀들을 마약으로부터 근절시키기 위한 입법 및 정책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무부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검찰의 마약범죄 수사권한 일부를 복원하였고,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 부서를 신설하였다. 특히,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 하지만 처벌 뿐 아니라 학생․청년들이 마약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같은 정부의 마약예방정책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호응과 함께 할 때에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이런 관점에서 COYAD KOREA의 출범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COYAD KOREA 발대식이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마약범죄를 차단하는 중요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성일종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Council of Youth Anti-Drug 발대식’의 시작을 알린다, 최근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약 중독으로 인한 청소년 범죄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등, 어느덧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는 사회의 치안과 안전까지도 위협하게 되었다. ‘Council of Youth Anti-Drug’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출범하게 되었다”면서 “기존에도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단체가 있었지만, 특히 ‘Council of Youth Anti-Drug’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기존 단체들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이유를 개인의 일탈로 보고 약물 중독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면, ‘Council of Youth Anti-Drug’는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보고, 부모, 스텝, 사회가 전부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캠페인인 동시에, 약물 오남용 예방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Council of Youth Anti-Drug’의 출범이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의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과 약물 오남용 문제의 종말을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COYAD KOREA 발대식에서 COYAD 폴 임 총재는 COYAD KOREA 김지연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한국에서 학교 현장으로 마약강사를 보내며 아이들이 있는 현장을 지키는 단체를 찾아내기 위해 2년 넘게 조사를 했지만, 학교까지 마약예방교육을 하러 찾아가는 단체가 없었는데 포기하려는 3년째에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강사를 양성하여 마약교육을 학교에서 하고 있는 것을 발견, 한국 코야드 대표가 되어줄 것을 미국 측에서 직접 김지연 대표에게 제안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이제 한국에도 COYAD KOREA가 설립되어 우리의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협력이 가능해졌으며 적극적인 연대로 다음세대가 건강하고 바르고 자라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솔루션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으며 마약중독 해결 문제에서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임을 같이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 적극 적용하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발대식 행사를 주최한 코야드 코리아 김지연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약학과를 다닐 때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 메카니즘을 알게 되었고, 약국에서 합법적으로 마약을 관리할 때 마약을 잘 알기 때문에 마약장 열쇠를 손에 쥐고 있어도 마약을 안할 수 있었다고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이처럼 마약은 미리 그 중독성과 위해성에 대해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후 저는 마약 상담학 석사취득하고 영남신대에서 기독교 성가치관과 중독, 세계관에 대해 5년간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를 통해 약 700명이 마약 단독 예방 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그중에는 이미 학교와 종교시설에서 강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던 중 코야드라는 단체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코야드 임폴 총재가 직접 저희 협회를 찾아와 주셨다”면서, “ 저는 그날 코야드에 대해 듣게 되었다. 코야드 쉴드 클럽이라고 하는 동아리 시스템으로 부모와 아이, 학교가 소통하는 창구가 되어 마약을 예방하는 놀라운 단체가 바로 코야드였다. 저는 이미 양성된 마약 강사가 있으니 코야드에서 그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해 드렸다. 그런데 이후 코야드 본진에서 저를 한국 코야드 대표로 임명하기를 원한다고 하여 처음에는 많은 학자들, 특히 마약퇴치 전문으로 하는 운동본부 등이 있음을 알렸으나 코야드는 현장 중심, 즉 청소년들이 있는 학교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람을 2년간 찾고 있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저는 코야드의 방향성과 독특성을 알게 되어 임명장을 받게 되었다. 폴 임 총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가 알아주나 알아주지 않거나 러시아와 미국에서 수십년간 청소년들 마약 예방에 일생을 바쳐오신 분이었고 그런 총재님과 코야드 시스템이 한국에 도입되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대표를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염려도 생겨났다. 발대식이 끝나고 다 미국으로 돌아가면, 마약 강사 양성해서 학교로 보내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내가 어떻게 코야드라는 시스템을 풀가동 할 수 있을까 염려할 때 코야드는 시스템 적으로 될 수 밖에 없고 모든 코야드가 아시아의 마약 허브가 될 판인 한국을 위해 한국 코야드를 도울 것이라고 약속과 응원을 해 주었다. 여러분 천하 만물보다 귀한 생명을 산 채로 지옥 인생으로 끌고 들어가는 게 바로 마약중독이다. 대마를 합법화시킨 네덜란드는 반세기도 지나기 전에 마약으로 말미암은 살인과 범죄의 도시가 되었다. 한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위치를 찾고 마약중독 없는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울먹이면서 모든 내빈들에게 앞으로 많은 지원과 같이 동참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여 많은 참석 내빈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 순서로 전인기독학교 청소년들의 공연이 있었는데 85명의 청소년들이 “마약예방쏭” 합창을 하며 신나는 율동 공연을 하였는데, 나타내는 메시지가 정말 우리는 밝고 건전하게 마약없는 세상에게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표현한 거 같아 참석한 내빈들의 마음을 웃으면서도 책임감을 지게 하였다. 오늘 행사 중 특별했던 점은 미국 조지아주의 Gwinnett County 검사장인 Patsy Austin-Gatson 이 COYAD KOREA 발대식에 축하영상을 보내준 것인데, “임 폴 총재님 그리고 코야드와 함께 이곳 Gwinnett 카운티에서 일하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자 영광이다. 지금까지 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해오는 길은 정말로 놀랍고도 흥분되고 행복한 일이며, 아울러 한국에도 코야드 지부가 세워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논평한 것은 마약중독을 이미 심각하게 체험한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던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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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 개최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가 지난 11월 6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108회기 총회 임원과 기관장을 비롯해 상비부 임원과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임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에서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화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행:1-6을 봉독하고 방신제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가 특송을 했다. 개회 예배에서 오정호 총회장은 ‘교회를 세우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총회의 잘못된 문제를 정면으로 풀어나가고자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총회가 은혜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교회를 세우는 일꾼은 누구인가? 첫째 사도들은 말씀 봉사하는 사명회복에 집중했다. 오늘 모임을 통해 우리의 본분과 본질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둘째 신자들은 믿음, 지혜, 성령충만으로 잘 준비된 사람들을 일꾼으로 뽑았다. 혈연,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았다. 셋째 뽑힌 일꾼들은 헌신하고 충성했다. 우리는 죽어서 사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지지하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총회장이 되기를 원하며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반듯하게 하기를 원한다. 사도행전의 사도, 신자, 일꾼들이 원팀이었듯이 각 기관이 원팀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한다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목사 장로가 되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108회기 총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에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최윤식 박사(아이사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심창섭 총장(국제개발대학원), 박성규 총장(총신대학교), 오정호 총회장이 차례대로 등단하여 동력과 도전을 주는 강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섬김이 서약식’이었다.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를 필두로 350여 명의 총회 직분자들은 “제108회 총회 섬김이로서 우리 총회가 모든 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신뢰받는 일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서약했다. 아울러 진실한 삶과 사역 위해 솔선수범, 부당한 이권 개입 금지, 공정한 직무 수행, 총회 섬김이로서 품위 유지, 총회 품격 상승 위한 헌신을 약속했다.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대회는 상비부를 비롯해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기관 보고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규칙부 서기 권희찬 목사는 “지난 제108회 총회가 명품총회 개혁총회로 파회했다. 나아가 108회기 또한 명품회기 개혁회기가 될 수 있도록 규칙부 임원으로서 공정하고 정직하게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총회가 하나님께 칭찬받고 축복받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특강은,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라는 제목으로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최윤식 박사가 “2050년이 되면 한국은 무신론과 이단의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많다. 기독교가 기독교 이단에 추월당할 것이다. 2070년이 되면 신자는 200만이 될 수 있다. 현재 50대 이상은 종교심이 있으나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다. 앞으로 군소 교단은 전멸할 수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교회는 22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현재 교회 헌금이 줄어들고 있다. 자연 회복은 어렵다. 대세는 쇠퇴이다. 2050년이 되면 교회 헌금은 1/3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은퇴 목사 10명중 9명이 은퇴생활비 못 받는다. 2050년 한국, 아직 희망이 있다. 앞으로 2번의 대부흥 기회가 있다. 현재는 쇠퇴기 초반이다. 제5의 부흥기는 통일이다. 통일 한국이라는 아직 끝나지 않은 사명이 있다. 이것은 정해진 미래이다. 4부흥기(포로기 부흥기)는 제5의 부흥기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때 소멸하는 교회, 재부흥하는 교회, 새로 생겨나는 교회가 있다. 그런데 현재 패배주의가 팽배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소멸하는 교회는 현산에 머무는 교회이다. 재부흥하는 교회는 회개하고 첫 사랑으로 돌아가는 교회이다. 그리고 새롭게 불같이 일어나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역 전략으로 2번의 대부흥기에 동참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통치 방법을 열매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충성, 순결, 지혜). 하나님은 충성하시는 분이시다. 한국교회는 6만개이다. 주일학교 한명씩만 있어도 6만명이다. 주님이 포기하지 않기에 우리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직감으로 하지 말고 데이터로 해야한다. 데이터로 보면 주일학교는 아직 희망이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이 패배주의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수용하고 사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특강은, ‘개혁자의 신앙과 삶-칼빈의 케노시스’란 제목으로 국제개발대학원 심창섭 총장이 “칼빈은 종교개혁운동을 이어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개혁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시면 자신은 부서지고 망가진 한 남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개혁 교회는 개혁되어 졌기에 개혁되어져야한다. 자기를 버려야 개혁이 된다. 합동측이 바뀌면 한국교회가 바뀐다. 이번 총회에 바뀌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안 바뀌면 공멸한다. 바뀌어야 살아남고 사명자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관행을 벗어나야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특강은 ‘제108회기 총회의 성공을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이 “총회는 확대된 교회이기에 거룩해야하고 통일성과 보편성, 사도성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잊지 말아야하며, 지상교회는 전투적인 교회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신대원 지원생이 모집생보다 100명 늘고, 학부 신학과는 6:1 정도 될 정도로 많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네 번째 특강은 ‘능력보다 화목’이란 제목으로 오정호 총회장이 “격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품격은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안다는 것이다. 품격있는 리더로 서기 위한 원칙의 파워는 첫째, 재정의 남용을 하지 않는다. 둘째, 남이 보았을 때 의심되거나 비윤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셋째, 동역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넷째, 사역의 업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품격있는 리더의 핵심가치 5가지는 1. 능력보다 화목을 추구한다. 2. 혼자보다 함께를 실천한다. 3. 문화보다 복음의 가치를 주장한다. 4. 현재보다 미래를 추구한다. 5. 나보다 주님 편에 선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총회이며 한국교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 상비부와 위원회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합심해서 기도한 후 박성규 총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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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연합 축복성회 개최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늘푸른진건교회) 주최로 오는 11월 20~23일 전남 나주 성좌산기도원(원장 박훈식 목사)에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하라’(창18:2) 주제로 연합 축복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세차례 열리며 강사진은 이석우 윤금종 라성열 위대환 김폴 백종남 김용철 백권재 김재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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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큰 은혜 큰 감동’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종교용지 38블럭, 고덕초등학교 옆, 함박산 중앙공원이 교회 바로 앞에 한눈에 펼쳐지는 천혜의 지성소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153(고덕동) 기독교한국침례회 국제소망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새성전 준공 허가와 새주소의 은혜를 받은 후 지난 10월 22일 오후 4시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규 목사는 “교회건축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루어 진다. 국제소망교회가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워지기까지 교회건축의 모든 과정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일매일 경험했다. 이제 새롭게 건축되어 오늘 입당한 국제소망교회가 다음세대와 지역주민 그리고 목회 동역자들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는 지성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본지에서는 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현장을 취재하여 지면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국제소망교회는 삶에 지치고 힘든 분들이 참된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고향 같은 교회,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위하여 대안학교와 방과 후 교실 및 악기 교실 등을 운영하여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교회를 기치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와 성도들은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기까지 42번의 많은 위기와 고비가 있었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새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모든 순서는 최성규 목사의 집례로 시작하여 1부 예배는 정병근 목사의 경배와 찬양, 김덕영 목사의 대표기도, 최성규 목사의 성경봉독(역대하 6:32-33), 성가대의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찬양 후 이종성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응답과 축복’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송희국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1부 예배를 마쳤다. 이 목사는 “예배당을 지어놓고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자리를 꽉 채워 우리 대한민국에 으뜸이 되는 국제소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좋은 것에는 반듯이 애씀의 수고와 눈물과 기도가 있다. 이 예배당에서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축복이 새성전에 입당하는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 최근영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가 원종합건설 대표 김대영 장로, 윤백산업개발주식회사 김택기 집사, 영광의빛교회 이순자 목사, 김상기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에서 3,500개의 교회 이름으로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 후에 경기평안지방회 회장 조종희 목사, 수도권목회자동기회 회장 우태욱 목사, 월드부흥선교협의회 회장 임믿음 목사가 국제소망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에게 각각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날 축하와 격려의 시간은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 한부총 중앙대표 김우경 목사, 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월드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임믿음 목사, 평택 갑 국회의원 홍기원 순서로 각각 축사를 전했다. 김근중 목사는 “전신자 운동, 구도자 중심의 열린 예배, 교회의 건강한 모델 셀 목회로 교회 속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 건강하고 견고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21세기는 속도보다 방향이다. 멈추어 서면 안 보이는 것이 보인다. 이제 메타버스 시대로 방향보다 자세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높여주고 배우려는 담임목사와 함께 창조적인 역사를 계속해서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라고 했다. 김우경 목사는 “다윗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 성전건축을 못 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성전을 건축한 것을 축하한다”며 “목회자와 성도가 하나되어 새성전 건축을 이룬 이곳에 제단 가득한 성령충만한 역사와 한국교회에 빛나는 성장속도로 부흥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진용식 목사는 “성전건축과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성전건축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축복하신다”며 “담임목사는 보기드문 특별한 목사, 복음이 분명한 목사, 훌륭한 목사이기에 축하한다. 교회가 부흥성장하기에 최적의 위치다. 보통 좋은 자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신개발지에 정말 여호와 이레의 종교부지를 주셨고 코로나로 가장 어려운 때에 성전을 건축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이다. 조만간 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구원받을 영혼들이 몰려올 것을 믿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가장 좋은 위치에 42번의 고난의 터널을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린 기도와 노력으로 새성전 건축의 기적을 이루었다. 앞으로 더 지경이 넓혀지고 부흥하며 지역사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신서울교회 박병원 목사,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송주석 목사, 기침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수목회 회장 우태욱 목사 순서로 격려사를 전했다, 박병원 목사는 “교회는 아무나 세우지 못 한다. 42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성전을 건축하고 입당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존경한다”면서, “김구 선생은 경찰서 10개 짓는 것보다 교회 1개 짓는 것이 낫다. 독일의 아데나워 총리는 국가재건이냐 교회재건이 우선이냐며 국가적으로 종교세를 걷어 교회건축을 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또 제2교회 종교부지, 제3의 교회대지를 계약하였는데 5년 내에 성전건축하는 은혜와 축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송주석 목사는 “팬데믹 등 5년 여 기간의 영적씨름과 영적전쟁을 겪으면서 곁눈질하지 않고 사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복음을 실천하는 교회로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며 포기하지 않고 온갖 고난을 기도하면서 이겨내 승리했다”며, “오직 하나님께만 산 소망을 두고 달려온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수고를 본받고 싶다. 지역복음화를 위해 세미나 개최에 성전을 개방하고 이웃에 주고 섬기는 교회의 연합정신과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교회비전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유지영 목사는 “최성규 목사는 나와 38년 관계지기이고 별명은 할렐루야! 목사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성전을 건축함을 축하한다”며, “목숨건 성전건축, 건축중 엄청난 위기 속에서 ‘자신이 있다, 할 수 있다’는 오직 믿음의 고백을 통해 오늘의 귀한 새성전 입당의 역사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성전부지 매입 후 5년여에 걸쳐 42번의 위기를 만나서 속이 새까맣게 타면서도 오늘의 귀한 역사를 이룸을 격려한다. 교회부흥과 응답의 목회의 열매가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연이어 축하공연은 오케스트라의 합주, 아이노스의 듀엣, 이재학의 바이올린 연주, 최승남 복음성가 가수의 독창, 이모세 목사의 색소폰 연주, 아름다운 소리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인 3부 광고 및 축도의 시간은 서형종 목사가 광고 후 수원소망교회 홍만표 원로목사의 축도로 국제소망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의 모든 행사를 큰 은혜와 큰 감동 가운데 마쳤다. 담임 최성규 목사는 복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서울 방배동 일광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고, 부천 괴안동에서 삼익교회를 설립하여 11년 동안 성장시켰으며,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사역을 하면서 2018년 7월 LH종교부지 1,070㎥(324평)을 매매계약하고, 2020년 8월 (주)규빗종합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 그해 10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12월 청명건축(주)와 시공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주)규빗종합건축사무소와 공사감리 계약 및 국제소망교회 제1차 새성전 착공감사예배를 드리고, 그해 8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10월 장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 그해 12월 G2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 및 제2차 새성전 착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년 10월 G2종합건설(주) 포기각서를 받고 원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을 하여, 대지면적 1,070㎥(324평), 건축면적 636.37㎥(193평), 연면적 1,608.32㎥(486.5평), 지상 3층, 지하 2층. 총1,608.32㎥(486.5평)을 완공하여 2023년 4월 평택시청으로부터 국제소망교회 준공이 완료되었다. 2022년 10월 새성전 직영 건축을 진행하면서 42번의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천사를 보내주셨다. 드디어 2023년 4월 14일 새성전 준공허가를 받았고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 153(고덕동)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요 21:11절 말씀에 큰 물고기 백쉰세(153)마리의 의미가 국제소망교회 주소 마지막에 들어있어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가득히 찬, 큰 물고기 153마리,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는 역사로 믿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오직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42번 재정의 어려움도 민 33장에 나타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이 42번의 진을 옮긴 후에 가나안 땅에 입성한 사실을 묵상하니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섭리의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오직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 마 1장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 총 42대의 ‘낳고’(출산·고통·불편)의 과정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새롭게 알게 되었고, 롬 8:28절 언약의 말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진리임을 고백한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성전 본당에서 두 달 정도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지역 유지 등 100여명의 성도들을 보내주셨으며 2023년 6월 14일 국제신도시 제1단계 국제소망교회 제2성전 종교부지(202평)도 입찰하여 기적적으로 분양받아 매입하였다. 이곳은 앞으로 청소년 대안학교, 어린이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새성전 입당을 감사하며 그간 온갖 고난 속에서도 죽도록 충성한 새 일꾼들을 세우는 임명장 수여식을 오는 12월 10일 국제소망교회에서 거행한다. 문의 : 031-663-3929 www.ihbc.or.kr ■ 최성규 담임목사 소개 단계별 영적훈련…성도들 치유·예수님 참제자 양육 최성규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심령대부흥 때 주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고 중학교 2학년 시절 오관석 목사 부흥회 때 칼빈주석을 구입하여 성경연구를 하였다. 신학교 1학년 2학기 때 학생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1명의 학생부를 3개월 만에 42명이 출석하는 부흥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쫓겨났다. 28세부터 목회를 시작(1989년 2월)하여 남현동 일광교회를 개척했으며, 방배동으로 이전하여 부흥시켰고, 1991년 10월 3일 두번째 개척지(부천 삼익교회)에서 삼익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동대표들의 교회 핍박 가운데 큰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며 1년 만에 어린이 120명, 장년 100명이라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며 11년 동안 교회를 성장시키고 2002년 12월 그 교회를 사임했다.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사역하며, 지금까지 오직 말씀과 기도, 성령의 인도로 33년 목회 여정를 달려가고 있다. 특히 단계별 영적훈련으로 성도들을 치유하고, 예수님의 참 제자로 양육하고 있으며 국내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로 이웃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부흥사연수원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유인대학교 Ph. D. 과정에서 신약신학을 전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