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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영 목사 캄보디아 영혼위한 선교사역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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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손선영 목사 캄보디아 영혼위한 선교사역 감당

성경강해, 집회인도, 밥퍼봉사 등 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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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 대한감리회 전 감독 손선영 목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에 가서 선교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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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는 평소 주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자신들을 헌신하면서 가정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정규 신학공부를 하지 못해서 여러 가지의 시행착오를 많이 갖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매월 초청하여 집중교육을 시켜 현장에 나가 복음의 사명자로 일 할 수 있도록 깨우치고 있는 현지의 선교사(오택근 목사)를 통해 손선영 목사는 이번 한 주간을 할애하여 성경강해를 통해 말씀을 깨닫게 하고 집회를 통해 은혜와 성령을 충만히 받아 힘 있게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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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번 일정 속에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지부에 가서 어린 아이들을 위해 ‘밥퍼’봉사를 했다. 약 350여명이 모여 점심을 함께하고 기쁨과 즐거움을 갖는 일에 동참한 손선영 목사는 손수 밥을 퍼서 어린 아이들에게 무릎을 꿇고 나누어 주며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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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해외 선교의 길이 막혀있어 밥퍼의 섬김을 활발하게 전개하지 못했다는 현지 지부장의 조언을 들으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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