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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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글로벌)총회, 신년하례 및 한영신학대학 시무식 예배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글로벌)총회가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에서 총회에 속한 교역자와 서울한영대학교 교직원이 함께 ‘2024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예배를 드렸다.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는 신년사를 통해“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바라며 첫째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기를 바란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셋째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 바르게 섬기기를 소망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한 목사는 “한국기독교대연감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며, “이 발간에는 (재)세계복음화협의회, 예장(한영글로벌)총회, 국민일보사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이원해 목사(전총회장)의 인도로 한영훈 총장(서울한영대학교)의 신년사 후 손수호 목사(교목실장)의 대표기도, 박일권 교수(학생처장)의 특별찬양, 박승식 목사(총회준비위원장)가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승식 목사는 사람의 존재의 근거는 언어다. 믿음의 사람은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자이다”며 “사람은 과거 지향적인 사람, 현재 지향적인 사람, 미래 지향적인 사람의 3가지 유형이 있다. 한영글로벌 총회와 서울한영대학교의 구성원들은 오늘부터 더 나은 미래,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사는 미래지향적인 삶을 사는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은 목사(회계)의 봉헌기도 후 정충원 목사(실행위원)가 ‘예장(한영글로벌)총회의 발전을 위하여’, 박필훈 목사(실행위원)가 ‘국가, 민족, 경제발전을 위하여’, 김용현 목사(회의록서기)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주미정 목사(실행위원)가 ‘서울한영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신년하례회는 총회임원 및 학교보직처 실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후 김성기 목사(서기)의 광고 후 한영길 목사(전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제2부 친교 식사기도를 김천수 목사(부총장)가 드렸다. 한국기독교대연감 발간 취지문에서 “한국기독교대연감이 발행되면, 한국교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함으로써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기록은 우리가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한국교회와 다른 교단, 외국교회와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한국기독교대연감은 한국교회와 교단의 역사, 문화, 전통, 선교 활동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어 수록함으로써,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단장들의 관심과 협조를 다시금 부탁드리며, 이를 위해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와 예장(한영글로벌) 총회, 국민일보사가 함께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대연감은 특허청에 2022년 9월 20일 상표를 출원(제40-2022-0172531호)하여 2023년 2월 16일 상표로 등록(제40-1977269호)되어 상표등록증을 취득했다. 이날 신년하례 및 시무식 예배 후 오후 2시에 예장(한영글로벌) 총회 2차 실행위원회 회의가 글로벌비전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예장(한영글로벌)총회는 총회특별주일로 3월 인준 신학대학교 주일, 4월 담임목사 주일, 7월 총회 주일, 9월 평신도주일, 12월 성서주일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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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 설립예배 성료이웃음 목사(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 총재)는 오래 전 언젠가부터 기도할 때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는 말씀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는 강권적인 성령의 감동과 마음의 소원함을 주셔서 웃음치유 사역을 하던 중 아무래도 허전하고 그 무언가가 빠진 것 같아,,,? 강조할게 웃음만 있느냐, 눈물도 있음을 새삼 깨닫고 사역의 균형을 맞추고 또 다른 감동을 주셔서 웃음+눈물=치유도 겸해야겠다는 확신을 주시고 해서 이를 실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평소 존경하는 본회 대표고문 되는 피종진 목사를 초청하여 지난 12월 28일 오전 11시 새행복교회(위철량 목사)에서 성황리에 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총재 이웃음 목사)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웃음 목사는 “사랑의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시고 귀한 축사의 말씀을 해 주신 임은선 목사님,안승철 목사님, 이희찬 목사님, 정광진 목사님, 위철량 목사님, 강상수 목사님, 가족셋트 탁월한 전도왕 박영수 목사님, 강영준 목사님, 임수연 목사님, 문회원 장로님 그리고 1부 예배 순서를 맡아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시간과 거리 여의치 않아 오시지 않으셨지만 격려와 위로의 문자 전화로 힘을 주시고 사정이 뻔하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형편에도 협찬과 후원을 내 일 인양 마음을 보내주신 익명의 지인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사실 그렇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장차 갈 본향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이 분명 타당 당연하지만 때론 일상의 삶 때문에 울기도 하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지만 주와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는 가운데서도 의미가 다른 값진 눈물도 웃음도 경험하며 사는 것이 삶이고 주의 일이다”고 말했다. 또 “이에 그 나라 본향 천국에 갈 때까지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영적 풍토가 뿌리를 내리고정착하여 열매 맺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원하실 것이다. 때론 또 각개 약진해서 해야 할 일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뻐할 땐 같이 기뻐하고 울고 있는 처지 형편에 있는 분에겐 같이 울어 준다면 그 짐이 영적이든 일상이든 가벼워질 것이고 분명 치유가 되고 회복의 역사가 있다”고 했다. 이웃음 목사는 “이러한 차제에 이제 막 설립한 ‘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가 순항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주의 사역의 한 작고 때로는 큰 울림이 있어 색다르게 예쁘게 포장된 복음전파의 시대적인 다른 방편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많은 지도편달과 응원 그리고 기도를 겸손히 부탁을 드린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협력하여 주신 동역자분들께도 찬사와 감사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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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총, 10차 정기총회 및 송년연합세미나 개최월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월기총,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 10차 정기총회 및 송년연합세미나가 지난 12월 27일 오전 성민중앙교회(담임 강영준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월기총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에녹 총회장 곽영민 목사의 기도, 월기총 상임이사 김복례 목사의 엡 1:3-6절 말씀을 봉독 후 원주충만교회 최지혜 전도사, 코아월드미션 사무총장 김선경 목사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월기총 상임총재(예장회복 총회장) 한요한 목사는 ‘창조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예배는 아무나 드리는 것이 아니다. 죄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가?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100% 인생이 바뀌어 진다”면서,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시기 위해 사랑의 대상자로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자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선포했다. 또 한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신자로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 신자가 신자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주님 안에서 택하셨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신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를 심판 하신다. 신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이어 황수진 목사의 헌금기도, 박은주 원장의 워십, 이요한 목사의 특송 후 김영애 목사가 ‘유튜브와 신문방송 언론사 연대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정은혜 목사가 ‘월기총과 함께하는 기관 단체 및 총회와 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월기총 정기총회는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고, 성경통독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 후 이사장 활동 및 사업를 보고했다. 그 내용은 성경통독 암송훈련, 지선협, 세밀협, 빌그래함 전도대회, 소망교도소 13주년,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경기총, 수기총, 안기연, 신원, 각 교단 총회와 행사 등 취재 (월기총TV, 사랑뉴스, 기독교사랑방송 등 참조) 및 7월 27일 월기총 유엔참전의 날 기념성회, 월기총 10차 정기총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12월 18일부터 21일 뉴타운교회서 성령치유 연합성회 등이다. 시온 상임총재가 신임 임원(사무총장, 이사, 서기, 회계) 추천, 1월 26일 신년하례 연합성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 기타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폐회했다. OK연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오병주 장로가 “하나님의 이름이 국가에 등장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와 미국 밖에 없다. 오늘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가운데 930번 전쟁을 치렀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특강을 했다. 3부 격려축사는 정도출 목사가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다. 주님 앞에 설 준비를 잘하기 위해 행 20:24, 딤후 4:7-8을 함께 생각하기를 원한다”고 전하였다. 김동진 목사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주님 오실 날을 준비했던 동방 박사처럼 준비하고 주님께 귀한 예물을 드리자”고 격려했다. 이종득 장로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 정홍채 장로는 “귀한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하고 은혜 많이 받았다. 앞으로 월기총에 작으나마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다짐 격려했다. 임수연 목사는 “오늘 참여해 귀한 은혜를 받았다. 월기총이 많이 확장되어 감사하고 격려드린다. 성령님을 앞세우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충하 목사는 “성령으로 마음이 펄펄 끓어서 새해에 많은 사역 감당하기 바란다.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조강원 목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역 감당할 것을 믿고 월기총의 사역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김새천 목사는 “요 8:32 진리가 자유케 한다. 월기총의 1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박재천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백운산 선교사가 워십 후 ‘나라와 민족 · 내년 4월 총선을 위하여’, ‘신년하례 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 ‘언론사연대와 언론부흥사회’, ‘2024 사업계획과 진행을 위해’ 통성 합심기도 후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오찬 후 이디야카페(회장 임정빈 장로)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은혜롭게 잘 마무리 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 영상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월 26일 오전 11시 중흥교회(엄신형 목사, 엄바울 목사)서 열리는 신년하례 축복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에 어떤 최상의 작품이 나올지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3.1절, 대학교서 연합세미나, 4월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 5월 가정의 달, 6.25, 7월 UN군참전성회, 하계수양회, 8.15, 10월 종교개혁포럼, 12월 11차 총회 연합세미나 등 위 행사관련 기자회견, 인터뷰, 간담회에 대하여 온 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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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48차 총회 열려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는 지난 12월28일(목)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2층)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과 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80여명의 총대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인구 문제 등 특히 민심을 분열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기지협이 깊이 회개하고 기도할 때“라고 다짐 했다.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는 “임기 동안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로 기지협이 한국교회를 향해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어 뿌듯했다. 최근 이단의 무도하고 무모한 광고와 함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행보가 심히 우려된다”며 “희대의 삯군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대표회장을 사퇴한 김 목사는 현대사에 있어 가장 격동의 세월을 이끌고 선도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대사회적 현안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제48차 총회 1부 개회 예배는 김진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엄신형 목사(법인이사)의 기도, 강자현 장로(법인이사)의 성경봉독(신 5:32-33), 유명해 목사(공동회장)의 특송, 김동권 목사(대표회장)가 ‘성경중심’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동권 목사는 "신구약 66권 성경 말씀에 어떤 것도 가감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아가야 한다"며 "오늘날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와서 이단이 판을 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오직 성경중심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현재의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문제는 성경 말씀 그대로 자녀를 많이 낳으라는 그 말씀에 순종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면서, "우리는 친북 세력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체제는 교회를 말살하고 자신들을 우상화 했다. 그래서 사단 마귀의 하수인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금 북한은 사단의 소굴과 같은 체제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 동포를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고 속히 복음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행 1:8절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 (우리가 있는 곳), 유다(남북한), 사마리아(이웃 나라), 땅끝(이스라엘, 미전도종족)까지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그 분을 따라 가는 제자로 빌 2:5절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인 겸손과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앞으로 기지협 회원들이 힘과 기도와 뜻을 합하여 더욱 발전하고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는 이정춘 목사(법인이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용만 목사(공동회장)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서아론 목사(고문)가 ‘한국교회와 본회를 위하여’ 각각 인도 후 송성익 장로(부회계)의 봉헌기도,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최병두 목사(상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연이어 2부 제48차 총회는 조원집 목사(공동회장)의 개회기도, 김성배 목사(서기)의 참석회원보고, 김동권 목사(대표회장)의 개회선언,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사업계획 및 회계보고, 유경선 장로(감사)의 감사보고, 송성익 장로(부회계)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안건에 대한 회무를 처리했다. 주요 안건인 1.대외협력위원회, 2.문화사업위원회, 3.창립 50년사 준비위원회 조직, 4.지부 설립, 임원개선과 회칙개정 등 법인이사회와 총회 임원회에 일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총회는 ‘교회개혁론’(저자 박용기 목사)을 선물한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명예총장 박용기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했고 이날 식사는 사)기지협 부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제공,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2층 식당에서 다과 등 친목을 도모했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2024년 1월 15일(월) 오전 11시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예배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설교 김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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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선출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제46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22일 오전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열려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에 하근수 목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홍원 목사는 “먼저 부족한 사람을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우리 부흥단 역사에 부자(아버지와 아들)가 대표단장으로 선출된 첫 번째 사례가 되어 감회가 깊다”면서, “솔직히 대표단장의 사명을 놓고 기도하며 고민했다. 그동안 36여년의 다양한 목회경험을 살려서 더욱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겸비한 부흥단을 만들어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 힘들고 지친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함께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영기 목사는 “모든 일에 절대 우연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와 계획만이 있을 뿐이다. 감리교전국부흥단 안에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대표단장으로 1년 동안 은혜 가운데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과 단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36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앞으로 부흥단 사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흥단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부흥단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이 사명이 우리가 처음 목회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그 다짐에 좋은 추진력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태규 목사는 ‘의로운 사람(마 1:18-20)' 제하의 설교에서 “약혼한 마리아가 배가 불러오는 것을 숨길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의로운 사람 요셉은 마리아의 잘못을 드러내지 않고 감싸려고 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방법을 알려주시고 피할 수 있게 하시며 감당할 수 있게 하신다”면서 “요셉은 기도하는 사람이어서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하나님이 알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시려고 자신에게 어려움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기쁨으로 감사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면 최고라는 믿음을 갖고 의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한다”라고 선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홍원 목사(상임단장)의 사회로 서동원 목사(선교단장)의 기도 후에 전태규 목사(전임단장)가 말씀을 전하고 권혁중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전태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전영기 목사의 개회 선언, 최성현 목사(서기)의 회원점명 및 전 회의록 낭독, 권혁중 목사(사무총장)의 사업보고 후 이길윤 목사(감사)의 감사보고, 유하선 목사(회계)의 회계보고, 최성현 목사(서기)의 서기보고, 단칙통과 순으로 회의를 진행되었다. 이날 전형위원회에서 선출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 운영단장 서길원 목사, 기획단장 서동원 목사, 선교단장 안정균 목사, 섭외단장 이영진 목사, 강사단장 송광섭 목사, 교육단장 김광일 목사, 문화단장 권혁중 목사,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 실무부총무 최성현 목사, 유하선 목사, 서기 박진홍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회계 박성용 목사, 부회계 조항권 목사, 감사 김형태 목사, 전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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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HIV/AIDS 감염경로로 본 마약중독의 심각성(사)한국가족보건협회는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신규 HIV/AIDS 신고현황 통계연보에 나타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다음 해에 신규 HIV/AIDS 감염인을 감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2022년 신규 HIV/AIDS 감염인은 전년도와 대비해보면 인원은 1066명으로 9.3%가 증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984명(77.4%)으로 여자는 82명(7.7%)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가 전체의 66.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011년부터 12년간의 신규 감염인의 설문을 통해 획득한 신규 HIV/AIDS 감염경로 현황을 분석해보니 응답자 기준시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99.1% 이상이었으며, 2018년 이전에는 50% 이하이던 동성 간 성접촉 감염인이 2019년부터 75%대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퀴어 축제 등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의해 동성간 성접촉이 급격히 증가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특히, 2022년 신규 HIV/AIDS 감염경로 현황 자료 중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신규 감염인 증가 사항이다. 정부에서 마약사범을 강력히 단속하는 정책을 시행했던 2016년 이전에는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인한 감염자가 전무했으나 2017년 최초 발생후 점차 증가 추세이며 2022년에는 신규 HIV/AIDS 감염인이 5명으로 무려 전년 대비 500%가 증가하였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신규 HIV/AIDS 감염인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려면 동성간의 성접촉을 지양하고, 성접촉 시 상대방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인한 신규 HIV/AIDS 감염인이 증가하는 현상은 우리 사회가 그 현상보다 수십배 아니 수백배의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해서 나타난 현상임을 인식해야 하며 국민 모두와 정부 관계자들이 마약중독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중독 예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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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로 세울 주력 언론 키우자”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자유통일 위한 방송, 언론, 유튜브, 기자 연합대회’가 지난 12월22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렸다.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고성국TV, 이봉규TV 등 100여 보수 유튜버와 방송‧언론계 기자 및 종사자를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주력 언론을 키워내기 위한 치열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메인 연사로 나선 주최 측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본부 의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 )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진 이유 중 하나는 언론이 크게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주력 언론인 조중동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는 등의 일을 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공중파 3사인 KBS‧MBC‧SBS를 비롯한 종편 방송들까지 직‧간접적으로 완전히 북한 손으로 들어갔다. 대한민국 언론이 평양 언론의 지국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반발해 일어난 것이 유튜브 언론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이 나라를 지킬 주력 언론은 유튜브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주력 언론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그러나 현재 유튜브의 추세가 자극적인 소재로 클릭 수를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데 빠져 있는 점 등도 지적하며 “국가와 민족과 자유통일을 위해 방송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튜브가 모두 각개전투를 하고 있어서 연합 전선을 구축을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으로 싸우면 결국 북한 연방제로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시절 만든 법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4만 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우파 진영이 200석을 갖게 되면 이 법‧조례들을 모두 무효로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현재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인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간 유튜브만이 정권 교체를 이뤄낸 광화문 애국운동을 한결같이 지지해 주었다. 어두운 때에 기독교계와 함께 유튜브들이 정권을 교체해 낸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려 낸 유튜브를 무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권교체를 해냈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 반드시 자유통일을 이뤄내야 한다”며 “내년 4월 총선에서 200석을 이뤄내기 위해 우선 120대 유튜버들이 연합하고, 앞으로 1만2000개까지 확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통일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도 불가능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4가지의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바로 세워 언론이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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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홀사모선교회 “1004 기도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 (요나3일영성원 원장)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40년 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홀사모 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남편 목회자가 있어도 어렵던 생활이 불행을 당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고통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 김진홍 목사, 축사 : 이성주 목사)를 드리면서 출범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후원요청 서신을 꾸준히 보냈고 그 결과, 이제 각 교단에서도 홀사모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홀사모선교회 주요사역인 후원요청 편지 보내기, 1004기도운동, 생계보조 및 자녀장학금 지원,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 지방 홀사모 자녀 공부를 돕기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 ‘통곡의 벽’, ‘도심속의 예수원’…요나3일영성원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계보조금과 자녀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들의 절절한 형편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이에스더 원장은 매일 집회와 기도로 상담해 주는 터전을 주시면 홀사모 후원에 더 큰 자원이 될 수 있겠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요나3일영성원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영성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고통받는 자들의 응급센터인 ‘통곡의 벽’과 ‘도심속 예수원’이 되어 매일 집회를 인도하며 비상기도로 응답의 통로가 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 창립 4년 후인 1998년 2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이에스더 목사편이 연재되면서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교계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를 교계가 안아 주게 하는 도화선과 같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일보출판사를 통해 이에스더 원장의 처녀작인 〈주님, 한 손만 잡아 주소서>가 그해 6월 출간됨으로써 이 원장은 수기를 통해 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홀사모와 자녀위한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 현재 홀사모선교회는 ‘홀사모의 자녀를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도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요즘 포스트코로나 엔데믹으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려면 부담이 크기에 10%의 계약금(3백만원)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홀사모선교회는 올 연말에도 연례행사처럼 국내외 교회에 후원편지를 보내고 ‘선한 사마리아인’ 후원자 발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홀사모 자녀들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1004기도운동 지속할 터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출판)와 CTS-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2021년 1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과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학사관 12관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 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 기도’는 1004명의 기도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2020년 12월 14일자),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된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1-3591 홈페이지:j3day.or.kr 지하철 3호선 서대문구 홍제역 2번출구 인왕山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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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3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부흥사회 증경회장, 실무임원, 회원 및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이날 39대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하고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상임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박승원 목사와 부회록서기 심재웅 목사의 총회(합동)부흥사회 기입장, 교육회장 김폴 목사의 기도, 서기 백권재 목사의 삼하 22:1-20절 성경봉독 후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다윗의 간증’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혁 목사는 “우리 모두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간증이 넘쳐나야 한다. 환난과 고난의 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어야 한다”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잠잠히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오히려 시련과 고난, 질병, 예배 중에 더욱 하나님을 깊히 알아가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또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살아갈 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김재운 목사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영숙 목사의 봉헌송 후 증경회장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신학회장 서태상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위대환 목사는 “총회(합동)부흥사회의 모든 운영을 정직하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를 원했다. 그간 보람과 기쁨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봉산제일기도원 연속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39회기 함께 해준 모든 임역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문화회장 김용한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했다. 이석우 목사는 “우리 부흥사들은 시대적 사명이 있다. 올해 우리 교단 표어가 ‘교회여! 일어나라!’ 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진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성도들을 깨우는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일이 큰 영적 부담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 늘푸른진건교회는 왕숙 신도시 53,000세대가 조성되고 성도들이 늘 전도하여 비전이 있다. 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중책을 맡아 이 시대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한국교회가 부흥·성장하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기도와 편달을 바란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와 증경회장 노두진 목사가 축사를전하고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 유연동 목사, 라성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최대해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흥성장된 데는 총회(합동)부흥사회가 마 28:18-20절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석우 목사님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표회장의 역할을 잘 해주실 줄 믿는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40대 부흥사회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노두진 목사는 “겔 37:7절 말씀처럼 영육살리는 부흥사, 겔 37:17절 말씀처럼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부흥사, 고후 6:1절 말씀처럼 주님과 함께 일하는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서 성도들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윤금종 목사는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을 성도와 이 곳에 모든 분과 축하한다.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딱 하나 유일하게 정통성을 가진 부흥사회로 대표회장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면서, “40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세가 40일 기도로 하나님 말씀을 받았고 예수님도 40일 금식기도로 마귀를 이기시고 천사가 수종들었다. 부흥사회는 절대 정치모임이 아니고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식어져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사명이다”라고 격려했다. 유연동 목사는 “지난 1년 39회기 임원들 수고하셨다. 분명히 하늘나라 보상이 있다. 40대 이석우 목사 취임을 축하한다. 부흥사의 사명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가게 하는 사명인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특별히 그간 오랫동안 중단된 부흥소식지가 이번 40회기에 발행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라성열 목사는 “지난 39회기 하나님이 인정하신 대표회장을 세우고 큰일 하셨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반드시 다시 쓰임 받는다. 끝은 시작이다. 직전회장으로 대표회장과 함께 기도와 격려, 힘주시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늘푸른진건교회 중창단 축가, 증경회장단, 실무임원단, 92회 총신동창회, 백석부흥사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에서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 후 축하케익 절단, 사무총장 윤현 목사의 광고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총회(합동)부흥사회 2024년 주요사업계획(안)은 1월 신년하례회, 4월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5월 회원연합체육대회, 6월 회원해외부부수련회, 7월 전교인 여름연합수련회, 9월 부흥소식지(화보집) 발간, 기도원연합성회, 지역연합성회, 총회(합동)부흥사회·백석총회부흥사회 연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성회, 정기총회 등이 수립되어 있다. ■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현장 인터뷰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잠자는 영혼을 깨워 예배가 회복되고 영혼을 구원하는 시대적 사명에 충실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제 교회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40년 정통성을 가진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부흥사연수원을 통해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자질을 갖춘 부흥사를 배출하여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하려고 한다.” 이석우 목사는 전도부흥회 인도를 통해 전도폭발로 가는 곳마다 부흥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며, 박병선 장로 진돗개 전도, CBS전도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전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가 섬기는 늘푸른진건교회는 지금도 새신자가 일 년에 100~200명이 세례를 받는다. 이석우 목사는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졸업,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 목회대학원 졸업, 총회 교정선교위원장,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부본부장,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평동·평중노회장, CBS전도컨퍼런스 강사, CTS 운영이사, 남양주기독교연합회 회장, 남양주경찰서 경목위원장, (사)기아대책 이사, (재)월드미션협의회 대표회장,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늘푸른진건교회 당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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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세계청소년마약경찰 유디폴 시대 만든다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세계청소년마약경찰조직위원회는 세계 청소년 마약 예방 퇴치를 위해 필리핀 깔람바시 벧엘찬양교회 하용철 선교사는 청소년 영성훈련 성장으로 다음세대 모델로 마약 없는 세상 내년 UN 마약류 퇴치의 날 행사를 깔람바시체육관에서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과 청소년 마약 예방 퇴치을 위해 다양한 행사 준비 집회를 2023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부흥강사 피종진 목사를 초청하여 세계 최초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은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다음세대는 마약 없는 세상, 세계평화, 인류구원, 세계복음화는 세계 청소년 복음화 운동만이 주역이라고 기도와 성령으로 하나 되어 UN 마약류 퇴치의 날 거대한 행사 준비에 청소년들을 뜨겁게 점화 했다.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행사는 대표총재에 피종진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명예총장), 조직위원장에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준비위원장에 하용철 목사( 필리핀 벧엘찬양교회)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