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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48차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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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48차 총회 열려

지난 28일,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서 김동권 목사 ‘성경중심’ 제하 말씀 선포
신년하례 1월1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예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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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는 지난 12월28일(목)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2층)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과 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80여명의 총대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인구 문제 등 특히 민심을 분열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기지협이 깊이 회개하고 기도할 때“라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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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목사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는 “임기 동안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로 기지협이 한국교회를 향해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어 뿌듯했다. 최근 이단의 무도하고 무모한 광고와 함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행보가 심히 우려된다”며 “희대의 삯군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대표회장을 사퇴한 김 목사는 현대사에 있어 가장 격동의 세월을 이끌고 선도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대사회적 현안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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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목사

 

이날 제48차 총회 1부 개회 예배는 김진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엄신형 목사(법인이사)의 기도, 강자현 장로(법인이사)의 성경봉독(신 5:32-33), 유명해 목사(공동회장)의 특송, 김동권 목사(대표회장)가 ‘성경중심’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동권 목사는 "신구약 66권 성경 말씀에 어떤 것도 가감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아가야 한다"며 "오늘날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와서 이단이 판을 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오직 성경중심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현재의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문제는 성경 말씀 그대로 자녀를 많이 낳으라는 그 말씀에 순종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면서, "우리는 친북 세력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체제는 교회를 말살하고 자신들을 우상화 했다. 그래서 사단 마귀의 하수인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금 북한은 사단의 소굴과 같은 체제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 동포를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고 속히 복음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행 1:8절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 (우리가 있는 곳), 유다(남북한), 사마리아(이웃 나라), 땅끝(이스라엘, 미전도종족)까지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그 분을 따라 가는 제자로 빌 2:5절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인 겸손과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앞으로 기지협 회원들이 힘과 기도와 뜻을 합하여 더욱 발전하고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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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목사

 

이어 특별기도는 이정춘 목사(법인이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용만 목사(공동회장)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서아론 목사(고문)가 ‘한국교회와 본회를 위하여’ 각각 인도 후 송성익 장로(부회계)의 봉헌기도,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최병두 목사(상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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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 목사

 

연이어 2부 제48차 총회는 조원집 목사(공동회장)의 개회기도, 김성배 목사(서기)의 참석회원보고, 김동권 목사(대표회장)의 개회선언,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사업계획 및 회계보고, 유경선 장로(감사)의 감사보고, 송성익 장로(부회계)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안건에 대한 회무를 처리했다. 


주요 안건인 1.대외협력위원회, 2.문화사업위원회, 3.창립 50년사 준비위원회 조직, 4.지부 설립, 임원개선과 회칙개정 등 법인이사회와 총회 임원회에 일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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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교회개혁론’(저자 박용기 목사)을 선물한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명예총장 박용기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했고 이날 식사는 사)기지협 부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제공,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2층 식당에서 다과 등 친목을 도모했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2024년 1월 15일(월) 오전 11시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예배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설교 김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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