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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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20-1차 정기포럼 성료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지난 3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제20-1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기독교 정책에 대해 발제했고, 정성진 목사와 윤용근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서정숙 의원은 최대호 비서관을 통해 대독한 발제문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선택해야 할 후보에 대해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바르고 정직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법규를 잘 지키며 살아온 진실되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과 같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왔고, 앞으로도 참사랑을 실천할 후보”라면서 “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 헌신적이고 능력있고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건전한 자유주의 사상과 함께, 모두의 본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이 있고 국가관이 투철하며과거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한 비전을 갖고 다가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후보”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김회재 의원을 대신해 발제에 나선 장헌일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함께 나서서 입법을 저지하고 있다. 현재 발의된 ‘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의 차별 사유를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법제화될 경우,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과잉 입법으로 인해 오히려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표현, 양심,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국민 공론화와 합의의 장을 거쳐 하나님의 뜻대로 법 제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의 발제에 대해 패널 정성진 목사는“우리나라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주의이다. 공천을 받기만 하면 당선되는 곳이 호남과 영남뿐 아니라 수도권 서부벨트와 동부벨트 등으로, 굳이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는 구조”라며 “미국 트럼프, 전쟁광 러시아 푸틴, 장기독재 시진핑 등 세계는 스트롱맨 신드롬이다. 자성해야 할 것은 우리 기독교인들도 강력한 사람, 매운 맛을 선호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더 이상 나쁜 놈, 강한 놈, 색깔론에 매여있는 사람들을 뽑아서는 안 될 것이다.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후보들을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당선되기 전에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키겠다고 말하지만 과연 국회에 들어가고 나서도 노력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가에 대해 선거 공약 감시운동을 통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용근 변호사는 “정성진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뜨끔했다. 기독교 정치인으로서 끝까지 정체성을 지키고자 다짐하게 된다”며 “현실적 문제를 말씀드리고 싶다.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생활동반자법, 민법 개정안,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건강가정기본법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안이 약 70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또 “국회에서 많은 악법들을 발의해도,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내용도 알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다. 그러나 예를 들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예배의 자유가 통제되고 전도와 선교의 길도 막힌다”며 “국회 안에 크리스천이 없어서가 아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용기 있는 기독교 정치인이 적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대표 이동규 목사는 “이번 총선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이 땅을 바로 세우는 믿음의 기회가 되길 원한다”면서,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유익만을 기대하며 누가 내 편이 되어줄 것인지를 고민하겠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가장 잘 이해하며 또한 이를 실천한 믿음의 용기를 지닌 자인가를 분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이사장 이상대 목사는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제 34일 후면 대한민국을 이끌 국회의원들을 선출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두 경건하고 엄숙하게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꽃피울 수 있는 분들을 선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발언을 통해 언론으로 보고 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거, 미래를 밝게 만드는 선거,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우는 선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포럼의 총평에서 대표 이동규 목사는 “다양한 좋은 의견들에 감사드린다. 기독교인들의 투표 성향이 일반 투표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공약이나 대책들을 당이나 후보 측에서 고려하지 않는 것 아닐까”라며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교회 밖에서는 별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총선을 앞두고, 교회와 목회자들은 기독교인 후보자들이 기독교 가치관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회에서 이를 언급할 일이 있을 때 특정 진영에 지지를 표명하기보다 기독교 가치관을 가진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하자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좋겠다”며 “기독교인 후보라서가 아니라, 기독교 가치관을 지지하고 후원하고 기대한다는 부분을 교회와 기독교계가 계속 표현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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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3.1절 105주년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 성료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가 ‘3.1절 105주년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3월 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조에홀)에서 1부 예배, 2부 특별 통성기도 순으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최병두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원종문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박석환 장로의 성경봉독(에 4:13-17), 한국감리교목사찬양단의 특별찬송 후 노희석 목사(공동회장, 예성 증경총회장)가 ‘그리스도인과 나라 사랑’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노희석 목사는 “3.1운동은 한민족의 공의가 강물처럼 정의가 하수처럼 흐르는 비폭력 평화운동, 비폭력 저항운동이었다. 특히 3.1운동의 그 중심에 한국교회가 있었으며. 3.1정신은 기독교 정신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과거 한국교회는 민족과 사회를 선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면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가 팽배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초대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다. 우리 선배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애족 정신이 투철했다.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가던 길을 멈추고, 건강한 민족공동체, 교회공동체를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면서, “에스더와 같이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한민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목회자들은 역사적 예언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CBS실버합창단의 특별찬송, 회계 송성익 장로의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동회장 백승억 목사,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공동회장 박요한 목사,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하여’ 고문 최병호 목사가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의 광고, 애국가제창, 민승 목사의 만세삼창, 직전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 통성기도는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4월 10일 총선과 나라와 민족, 기지협을 위하여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한 후 마침 기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3월 21일 오전 11시에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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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도대성회 성료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이사장 깅영준 목사, 이하 지선협)은 지난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능력선교교회(담임 임은선 목사)에서 ‘제105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지선협, 세밀협, 합동연합총회, 국제중앙신문, 국제신학교, 국제학술원 공동주관으로 1부 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와 함께 임수연 목사(여성총재)의 사회로 최수아 목사(실무회장)의 기도, 이수 교수의 성시 낭독, 용화순 목사(임마누엘선교단)의 애국가 워십 찬양, 황재경 총장 특주, 박순열 전도사 특송, 김미옥 목사(실무회장)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피종진 목사(대표고문)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대한민국 오늘이 있기까지 역경의 세월 일제 36년 압박 속에서도 오직 대한민국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피 흘림의 순교가 있었다”면서, “105년 전에 열방을 일깨운 3,1운동 구국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선포했다. 이어 피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는 선열들의 신앙의 열정과 눈물과 희생으로 영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며 “교회가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복음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파수꾼 역할을 다하고 한민족 북한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 했다. 이어 김영달 목사(기획회장)의 헌금기도, 김신애 목사, 이찬송 목사, 박은숙 원장의 헌금 특송, 강영준 목사(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피종진 목사(대표고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연이어 특별기도는 ‘3.1절 및 나라와 대통령과 4월10일 총선을 위하여’ 오승준 목사(총본부장), ‘한국교회 부흥과 다음세대 인재양성을 위하여’ 변용성 목사(사무총장), ‘해외선교사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한우림 강도사가 각각 간절히 기도했다. 강영준 목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105년 전 온 민족이 독립을 외쳤던 그 날의 열망과 함성을 어찌 우리가 잊을 수 있겠습니까.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3.1운동의 정신으로 미래지향의 새 지평을 열어 가자”고 말했다. 2부 축사는 안영화 교수(실무총재)의 사회로 함선교 목사(실무총재), 강정남 선교사(복음가수, 찬양선교사) 특별찬양, 정도출 목사(상임고문), 임은선 목사(여성고문)의 축사, 심재선 목사(상임고문), 황의일 목사(세밀협 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축사에서는 이구동성으로 “3.1운동의 성공에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구령 열정이 있었다. 한국교회는 평신도 지도자, 선교사 등을 통해 민족의 고난에 기꺼이 동참했고, 한국의 독립 열망을 세계에 알렸다. 기미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을 정도”라며“ 이처럼 3.1운동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보인 용기와 헌신은 한국교회 부흥과 지금의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영신 목사(상임고문), 박진수 목사(경찰복음화선교회 대표회장), 박영수 목사(상임총재), 이효상 교수(국제신학교)의 축사, 김세철 목사(실무총재), 이웃음 목사(웃음눈물힐링선교회 총재)의 축사에 이어 변용성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및 인사, 이선옥 목사의 애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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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백석총회부흥사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3.1절 구국성회 개최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이하 합동)와 백석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조주원 목사, 이하 백석)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3.1절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국성회는 합동 영성회장 강상규 목사의 사회로 백석 사무총장 임영선 목사의 대표기도, 합동 서기 백권재 목사의 수 1:5-9절 성경봉독, 성악가 김성록 집사의 특별찬양 후 백석 대표회장 조주원 목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주원 목사는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순종하여 사는 자가 되면 죽음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믿음이 강한 자가 되어 어떤 고난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가 된다”면서,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가정, 직장, 사회, 우리 대한민국에 함께 하신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강하고 담대하여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있는 나라와 교회, 가정은 실패가 없다.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며 바라보고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특별기도에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서’ 백석 명예회장 강순모 목사, ‘위정자들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해서’ 합동 기획회장 김용제 목사, ‘3.1절 기독교 신앙계승과 한일관계의 상생을 위해서’ 백석 상임회장 유진기 목사, ‘한국교회의 각성과 일치를 위해서’ 합동 섭외회장 위승연 목사,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를 위해서’ 백석 서기 임온유 목사, ‘다음세대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합동 선교회장 김용철 목사가 나와서 뜨겁게 간절히 기도드렸다. 연이어 합동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의 만세삼창, 애국가 제창, 합동 사무총장 윤현 목사의 광고 후 합동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의 축도로 구국성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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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대표회장, “3.1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 정신으로 오늘의 갈등, 반목, 대립을 극복하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 3.1절 제105주년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가 지난 2월28일(수)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기총은 3.1절을 앞두고 국가안보,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들었다. 마라나타 찬양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1부 국민의례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운동이었다.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맨몸으로 자주독립국가임을 선포했던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회장은 “3.1 운동의 근간에는 애국애족의 정신이 있다.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본받고 이어가야 할 마음이다.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을 따라 오늘의 갈등, 반목, 대립을 극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를 통해 한국교회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하나 될 줄 믿는다. 세계 곳곳의 전쟁이 멈춰지고, 제국주의 악습이 사라지며, 모두가 평화를 노래하는 놀라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부 기념예배에서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갈라디아서 6장 6-10절을 본문으로 ‘씨앗’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엄기호 목사는 “1919년 3월 1일에 심은 씨앗은 1945년 8월 15일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며 “지역과 계층,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 됐던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은 이 시대 가장 절실한 요청이자 민족의 대의”라고 전했다. 엄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그 정신을 잃고, 협력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인본주의에 빠져,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뻐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선한 일은 반드시 거둘 때가 온다. 한기총이 먼저 개척자의 정신, 공동체의 정신으로 서로 하나 되게 하는 사랑의 씨앗을 심어 국민 앞에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일에 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후 공동회장 박지숙 목사의 봉헌기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광고,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무리했다. 3부 구국기도회에서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희망메시지를,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가 통합메시지를, 공동회장 심하보 목사가 평화메시지를 각각 전했다. 이후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가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하여’, 공동회장 조윤희 목사가 ‘국민대통합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공동회장 김홍기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대통합을 위하여’, 공동회장 이재희 목사가 ‘한기총의 부흥을 위하여’, 공동회장 정춘모 목사가 ‘전쟁 멈춤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바울 선교사가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를 위하여’, 공동회장 정창모 목사가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하여’와 공동부회장 정바울 목사가 ‘소외된 이웃의 회복을 위하여’, 공동부회장 김근식 목사가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불허를 위하여’, 공동부회장 송미현 목사가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하여’, 공동부회장 장득영 목사가 ‘저출생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공동부회장 양은화 목사가 ‘마약 예방과 중독, 퇴치 척결을 위하여’의 제목으로 각각 특별기도를 하고, 공동부회장 전혁진 목사가 결단의 기도를 인도한 뒤, 총무협의회 회장 서승원 목사와 임원을 중심으로 3.1절 노래 및 만세삼창을 하고 명예회장 박승주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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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zoom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 열려지난 2010년 시작하여 한국교회에 쉐마교육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가 줌(zoo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제18기 zoom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가 3월 18일(월), 19일(화), 21일(목), 3일간 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목회자와 선교사 및 교회교육 관계자 등 총 5000여명이 수료하였고 전 세계 8개국에서 참석하였다 우리나라 목회자를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등의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현지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도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자리 잡은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는 해외에서도 손쉽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줌(zoom)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젠 해외 어느 곳에서도 가정에서 양질의 쉐마교육 강의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마음은 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참가할 수 없었던 해외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성경적 자녀교육 원리와 구체적인 법을 알고 싶은 분들, 특별히 무너져가는 다음세대와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켜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십 여년간 과천약수교회에서 실시해오고 이어서 수많은 교회에서 실시돼 효과가 입증된 교육 방법의 철학과 원리뿐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환경은 나날이 첨단을 구가하고 교육 매체가 다양화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본질이고 성경이 말하는 자녀교육법이다. 이런 점에서 신명기 6장 4-9절에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자녀교육 목표와 구체적인 방법이 더욱 절실한 요즘이다. 신명기 6장 4-9절은 쉐마교육의 대헌장이요 요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 원리를 체득하고 실천해온 유대인들의 자녀교육방법을 연구해보아야 한다. 이들의 빛나는 성취와 세대를 이어온 유대인 문화와 신앙 전수 방법을 또한 보아야 한다. 이들의 노하우를 어떻게 한국교회와 가정 현장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인지, 이는 또 다른 과제이다. 바로 여기에 이번 세미나의 장점이 있다. 그렇다고 유대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신 자녀교육의 본질을 실천하는 것이다 많은 교육 관련 세미나가 있지만 추상적 당위적 이론만을 제시할 뿐, 구체적인 실천 노하우와 실질적인 열매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쉐마교육의 이론뿐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노하우와 실제로 과천약수교회에서 십여년간 임상을 거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은 광범위하다. 우선 쉐마교육 원리와 성경적 근거를 강의하고, 효과적인 말씀 교육을 위해 채택된 유대인 자녀교육 방법 중에서 특별히 질문과 토론을 중심으로 한 유대인 특유의 학습법인 하브루타의 원리와 실제,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토요쉐마학당과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주일쉐마의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된다. 쉐마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구현한 토요쉐마학당과 주일쉐마교육의 실제는 교회교육의 일대 혁명이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그동안 과천약수교회의 쉐마학당연구원이 쉐마교육을 위해 출간한 쉐마 교재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활용법을 일러준다. 아울러 쉐마교육을 구체화한 교회 활동이라 할 수 있는 3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와 금토쉐마캠프와 역사탐방의 노하우에 관한 강의도 포함돼 있다. 실제로 어떻게 쉐마학당이 진행되고, 주일쉐마교육이 진행되는지를 볼 수 있는 실제 시연도 준비돼 있다. 메인 스피커는 과천약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사단범인, 쉐마학당연구원장 설동주 목사가 맡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한성렬교수는 17기까지 쉐마를 극찬하며 특강을 해주었다 이번 18기에고 특강을 한다. 이번 쉐미나 소개 동영상은 https://youtu.be/t2U6YbjDT0s에서 볼 수 있고,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쉐마학당연구원 홈페이지(www.shemaedu.c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 02)50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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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부흥사역 깊은 영성있는 말씀 부흥회이흥희 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어르신 전도를 사명으로 알고 요양원, 실버타운 등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20년 이상 실버사역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실무적인 일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지에서 지난 2월20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승리기도원 새해축복 말씀성회 현장에서 이흥희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 전반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평소 실버전도는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이유 청년 때는 예수를 믿어도 실버가 되어서 나이 먹고 늙어지면서 믿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내가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원목으로 지내면서 어르신을 보았는데 너무나 믿음을 다 잊어버리고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도 눅 18:8절 말씀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주님 나라 가기 전까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실버가 되어 그 믿음을 잊어버리고 우왕좌왕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된다. 거기에는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도 상관없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실버전도 사명이 너무나 소중하다 실버 세대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들에게 진짜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는 이 일이야말로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 그렇게 느껴져서 최근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요양원과 실버타운을 쫓아가서 복음을 전한다. 실버 세대들로 하여금 신앙을 잃지 않도록 권면하는 것이다. 참 안타까운 것은 목회하던 목사님들도 늙고 병들어서 믿음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 자녀들이 아무 요양원이나 모셔다 놓아서 진짜 믿음을 다 잊어버리고 그 결과가 어떨까 걱정될 때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 실버전도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말 인생의 마지막에 기회를 놓치면 아주 천국 못 가게 된다. 그래서 그들을 붙잡아 줄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마지막 기회에 그들을 붙잡아 줘야 되고 그들에게 천국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심어줘야 된다. ▲ 평소 인생의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 지금까지 실버(노인)사역에 20여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어르신들의 마지막 결승점에 아무리 그간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 노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눅18장 말씀처럼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요양병원, 요양원, 실버타운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는 소홀하게 다루기가 쉽다. 물론 정말 영리목적보다는 신앙중심과 예배중심으로 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애쓰는 곳도 있고 연결도 가능하다.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왜냐하면 노후대책보다 사후대책(천국과 지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노인들이 죽음을 준비하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준비(천국확신, 천국의 삶)가 잘 되면 염려가 없다. 죽어서만 천국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도 천국생활(롬14:17)을 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삼층천의 천국체험을 한 후에 세상 모든 것이 전혀 부럽지 않고 그 것을 배설물로 여긴 귀한 믿음을 노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항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그 천국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며 살도록 해야 한다. ▲ 본인이 인도하는 말씀부흥성회 특징이 있다면 부흥회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부흥에는 전도부흥회, 심령부흥회, 말씀사경회, 찬양부흥회(찬양집회)에 가 있다. 그런데 사실은 말씀영성부흥회에가 중요한 이유는 말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체험이 있는 신앙을 강조하는 그것이 바로 말씀영성부흥회라고 생각한다. 참 교회 나오는 사람은 많은데 진짜 말씀을 깨우치고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정말 하나하나 말씀으로 깨우쳐 주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일이 바로 말씀영성부흥회이다. 또 중요한 것은 요 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그래서 바로 말씀영성부흥회는 예수님이 주제가 되는 예수님부흥회이다.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때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 당시 은사중심 부흥회를 통하여 안수할 때 입신, 환상, 방언·예언, 소원하는 자 방언은사, 질병(신유)치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여러가지 기적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하나님이 다양한 은사로 사역하게 하신다. 지금은 말씀중심의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 이유는 은사 중심의 부흥회의 결과가 아름답지 못한 일이 있어서다. 그것은 은사체험 후 말씀중심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여 받은 은사가 소멸되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적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말씀중심의 집회는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역사하여 내적·외적 변화를 경험한다. 목회도 말씀중심의 목회사역이 안 되면 샤머니즘이나 오직 자기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하는 잘못을 범한다. 부흥성회의 주요 핵심 말씀은 구원과 천국, 삶의 변화, 70% 이상 열매(실천)설교로 실천하여 실생활에 열매가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여 전한다. 그래서 부흥회 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삶의 현실을 터치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질적변화가 나타난다. 물론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수천회 부흥회 인도를 하여 큰 교회 중심도 괜찮지만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물질과 인원을 초월하여 달려가며, 특히 작은 교회는 신문광고와 전단지 지원도 해드린다. 이제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면 순종하겠다. ▲ 50년 부흥사 사역현장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솔직히 이야기해서 부흥사 사역현장 간증은 날 밤을 새워도 다 못한다. 말씀에 은혜받고 교회를 건축한 사람도 있고 또 질병의 치료받아서 하나님의 일꾼이 된 사람도 있고 다 말하려면 정말 엄청 많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한가지를 말씀드린다면, 약 40년 전 강원도 어떤 시골교회에 부흥회를 갔었는데 앉은뱅이가 있었다. 자기 무릎에다가 타이어를 대고 끌고 움직이면서 좌절되어서 죽겠다고 소주병을 들고 다니면서 신세 한탄만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교회에 오다가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부흥에 함께 참석을 했다. 그런데 그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앉은뱅이가 먼저 영이 새로워져서 영이 늘 죽겠다던 사람이 살겠다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순간 또 벌떡 일어나서 걸어가는 역사가 나타났다. 이것뿐 아니라 부흥회에서 소경이 쓰고 다니던 안경을 꺾어버리는 등 이런 수 많은 일들도 있지만 한마디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명해 주는 현장인 것이다. ▲ 부흥사의 선배로서 어떤 사람이 부흥사가 되어야 하는지 그 자질은 무엇인지요. 딤후 2: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는 말씀이 부흥사의 자질에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부흥사는 자기의 말로 설교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의 삶이 설교가 되도록 해야한다. 삶의 인격에 품위를 유지하고 그것이 설교를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모범적인 은혜로운 부흥사가 될 수 있다. ▲ 부흥성회의 필요성 및 앞으로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진행방향은 사실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교회는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가 부흥되었다. 그 어느 때서부터 부흥성회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다시 이런 기회가 와야 된다고 본다. 그때가 다시 와서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의 역사로 초대 교회 역사가 일어나야 되겠다. 전도는 전도하는 사람이 하지만 부흥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영성이 회복되고 질적으로 변화되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부흥회는 필요하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앞으로 사는 동안 어르신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역에 생명을 걸려고 한다. 또 아직까지도 어두운 한국교회에 올바른 말씀을 전하여 새롭게 회복시키는 밀알이 되고싶다. 부흥회를 초청하면 이유와 조건없이 달려가 말씀을 전하는 건전한 부흥집회, 아름다운 부흥회의 모델을 만들기 원한다. 지금도 매일 3시간 정도 기도하며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인 및 노인들 단톡방에 오늘의 말씀 묵상과 말씀과 찬양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 본인 소개, 새해계획, 기도제목 새해에도 하나님이 언제든지 부르시면 어디든지 쓰임 받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아무 때라도 아멘 할 수 있는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주시라고 기도한다. 강사초청문의:010-375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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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계화폐박물관, 운영 1년만에 고액 세금 부과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벧엘교회 부설기관인 원주세계화폐박물관(관장 조성훈 목사)이 개장 1년 만에 원주시청 세무과로부터 고액의 취·등록세 등을 부과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박물관측은 “세계화폐박물관 건물은 벧엘교회가 종교시설로 신고한 바 있고 현재 사전 신고한 내용대로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시청 담당자는 종교시설 외 사용이라 일축하고 “세금 환급에 대한 행정소송을 하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물관측은 현재 춘천지방법원원주지원에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세계화폐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직원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카페는 정식 허가를 받았고, 카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 및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전반기에는 박물관 관람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 중 2개를 선정해 장학금 40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즉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운영되는 비영리법인 종교시설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비영리법인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법인을 말한다. <다음백과>에는 ‘대개 학술이나 종교, 자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이 관청의 허가를 얻어 만든다. 비영리법인으로 인정을 받으면,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영리 행위를 하더라도 영리법인으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원주시는 6대 시정목표 중 5번째를 ‘문화를 즐기는 원주’로 하여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굴 및 육성을 삼았다. 특히 원강수 시장은 취임사에서 “복지를 강화하고 문화를 융성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사업은 이전보다 훨씬 더 과감한 예산지원이 이뤄질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원주시의 6대 시정목표와 원강수 시장의 취임사에 꼭 맞는 원주 세계화폐박물관은 교육·문화·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받아 KBS·MBC 및 CTS기독교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폐박물관에 대한 시청 담당자의 태도는 시정목표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취임사와는 상관없이 역행한 것과 같아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화폐박물관장 조성훈 목사(벧엘교회)는 “강원도 원주시에 기존에 없던 세계화폐박물관을 개관해 많은 이들이 원주시를 찾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자 했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갈 학생들에게도 전 세계 화폐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경제와 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었다”며 “평일 외에는 종교시설 사용 목적을 그대로 지키며 운영해 왔는데, 원주시청의 세금 징수는 기독교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성훈 목사는 “대출을 진행 중인 교회 입장에서는 세금이 부과되면 일단 납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힘들지만 행정소송을 통해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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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갖춘 헌신 된 사역자 배출 요람▲ 60년 역사의 보수적 웨슬리신학 요람인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 소개 한국에 감리교가 들어오고 대한감리회가 조직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나 근대과학의 발달과 시대사조의 영향을 받아 국내 교계를 현혹하게 하는 현대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사상 등에 오염이 되어 마침내 속화된 교회로 전락 되어 갈 때,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신앙 동지들이 눈물과 기도로 속화된 감리교를 정화하고 요한 웨슬레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한 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의 태동 배경이며 6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산하 기관으로 감리회신학교가 있다. 감리회신학대학원은 사명감 있는 신학생들을 모집하여 건전한 보수주의 신학과 웨슬레의 경건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일반대학 및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감리회신학교를 졸업한 자는 2년을,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자는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목사 안수를 받고 교단에 영입되고자 하는 자는 ‘교리와 헌장’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이수해야만 한다. 교과과정은 웨슬레 조직신학과 성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목회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실천신학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이사장은 윤석호 박사, 학장은 신재혁 박사, 교학처장은 김혜숙 박사, 교수진들은 주로 교단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의 초빙교수, 객원교수, 강사 등을 초빙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이 다른 신대원과 차별화(특성화)된 부분이 있다면 지금 신학교들마다 ‘신학생 품귀’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교회들마다 ‘전도사 품귀’ ‘목회자 품귀’ 현상으로 사역자 수급이 어려운 실정에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다. 부정적 측면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역자 품귀’ 현상이고, 긍정적 측면은 ‘사명감이 부족한 사역자’를 걸러낼 수 있다는 측면이다. 목회자 인기 상승도가 높을 때는 많은 지원자가 생기고, 인기 상승도가 떨어질 때는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은 사역자의 소명의식, 사명감과 상관관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 지역교회에서는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고 말하며, 사역자들은 ‘가서 사역할 교회가 없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모순된 말이다.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는 것은 ‘ 쓸만한 사역자가 없다’는 뜻이며, ‘가서 일할 사역지가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에게 편리한 사역지를 고르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본 신학대학원은 ‘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목회자의 자질’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사역자가 배출되어도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헌신 된 사역자를 배출하는 신학교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교회는 교단마다 산하 복음주의적인 좋은 신학교들이 많이 있으며, 한국교회의 자랑거리며 축복이기도 하다. 신학교들이 세속주의 즉 동성애, 동성혼, 종교다원주의 등을 막아내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본 신학대학원도 변하는 세상 속에서 진리에 기반한 신실한 사역자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감리회신학교 각 과정별(신학과, 실용음악과, 기독무용과, 사모학과, 평생교육원, 성서학과)로 간략한 교육내용 안내 신학과는 목회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목회자가 알아야 할 과목을 연구한다. 실용음악과는 찬양사역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찬양반주, 찬양인도, 예배학 등을 연구한다. 기독무용과는 몸으로 찬양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공으로서 전문적으로 기독안무를 연구한 교수진을 통해 예배무용을 배운다. 사모학과는 목회자사모들을 위한 신학 과정이다. 목회자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사모들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역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사모학 과정을 통해 사모의 역할 뿐 아니라 목회자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평생교육원은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을 위한 과정으로서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사역 발전과 영성 개발을 돕기 위해 개설 된 과정이다. 성서학과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연구 과정으로서 평신도들이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된 전공이다. 신학과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신학대학원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그 외의 과정에는 학력 제한이 없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장으로서 올해 계획 및 포부 지금은 AI시대가 도래되어 모든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답을 하는 시대이다. 오늘날 교회의 성도들의 지식수준은 매우 높다. 코로나 3년 기간을 거치면서 성도들은 열심히 유튜브 등을 통해서 세상적인 다양한 지식과 상식, 성경적 지식 등을 습득했으며 여러 형태의 유명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왔다. 우리 교회 목회자의 설교가 얼마나 수준이 있고, 맞고 틀리는지를 판단한다. 앞으로 목회 현장에서 목회하기란 한층 더 어려워진 시대이다. 목회자들이 잘 갖추지 않으면 슬그머니 교회 밖으로 새어 나가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학교가 어떤 사역자를 배출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신대원생들에게 기본적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성경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성경을 해석하는 시각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는 사역자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본다. 목회자의 자질과 인성, 성경적 지식과 영성을 길러내는 통합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 본인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 최창규 목사는 유교적인 배경 속에서 어렸을 때부터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성장해 온 불신자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고등학교를 미션스쿨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매일 아침 방송 예배를 통해 들려주는 교목의 말씀과, 매주 금요일마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에 들려주는 말씀과, 학기마다 훌륭하신 부흥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이 부흥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었다. 특별히 같은 반 친구의 전도를 받아 어느 한 장로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사역자의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최 목사의 목회관은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이다(마4:23).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큰 틀로 보면 3가지 사역을 감당하셨다. 첫째는,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고(Teaching), 둘째는, 선포하시는 시역을 하셨으며(Preaching), 셋째는, 치유하시는 사역을 하셨다(Healing). 최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예수님의 3가지 틀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목회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사역하고 있다. 최창규 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M.A.)에서 공부하였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 영어과정을 졸업, 감리회신학대학원을 수료, 미국 Liberty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성경적 강해설교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감리회신학교에서 약 20년 동안 강의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라카미신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한 바 있다. 감리회신학교 교무처장을 거쳐 현재는 대학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91년도에는 필리핀 국제YWAM에서 약 4년 동안 산지 부족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한 바 있다.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부회장, 용산교구협의회장, 용산교경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목사는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안수받고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그때에 한강중앙교회(감리교)로부터 청빙을 받아 천국시민 신신묵 목사의 46년 목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16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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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105주년 3.1절 메시지 발표일제의 억압과 핍박에 저항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애국애족운동인 3.1 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았다.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 3.1 만세운동은 우리가 독립국이며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 특히 일제의 무자비한 폭압에 맨주먹으로 맞선 비폭력 시민 불복종 운동이었다. 힘없는 나라의 가엾은 백성들은 거국의 횡포에 쓰러지면 또 일어서고, 잡초처럼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미국의 핵 두 방이 독립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핵보다도 더 뜨거운 자주독립을 향한 열망이 대한독립을 이끌었다. 한국교회도 일사각오의 정신, 순교적 자세로 나라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일제의 총과 칼의 위협 속에서도 중심에 서서 조국의 국권을 지켜내는데 앞장섰다.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한국교회는 민족의 자유와 평등을 쟁취하는데 기둥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속에도 절대 굽히지 않은 굳은 신앙심으로 맞섰다. 그렇게 지켜낸 것이 오늘 세계 경제 10위 대한민국이고, 유례없는 부흥과 성장을 일군 한국교회다. 하지만 오늘 대한민국은 폭풍의 격화를 겪고 있다. 자주독립을 위해 똘똘 뭉쳤던 기세는 온데간데없고, 서로의 유익만을 위해 깨어지고 쪼개지며 분열공화국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세계경제 불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음에도, 대한민국을 피와 땀으로 지켜낸 민족선열들의 노력이 무색하리만큼 소모적인 이념갈등, 남녀갈등, 세대갈등, 노사갈등, 지역갈등 등 숱한 갈등의 파도 속에서 해매고 있다. 한국교회 역시 과거의 위용은 사라진 지 오래고, 분열과 갈등의 온상으로 추락했다. 누구보다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한국교회마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은 갈 곳을 모른 채 표류하고 있다. 이는 결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불철주야 나섰던 민족선열들이 바라던 결과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 시킬 때이다. 더 이상 눈앞에 이익만을 쫓지 말고, 멀리 내다봐야 한다. 선열들이 가슴 깊이 새겨놓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우리 사회 전반에 여전히 깔려 있는 분열과 갈등의 불씨를 완전히 꺼트리고,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비진리, 불평등, 불공정이 득세하는 세상이 아닌, 진리와 평등, 공정이 인정받는 참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전진해야 한다. 한국교회 역시 세속적인 부흥과 성공에만 목을 매지 말고, 오직 주님 주신 사역에만 집중해야 한다. 또 분열과 갈등의 반복에서 멈추고, 서로 양보하고 포용하는 화해와 일치의 본을 보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게 이끌어 갈 것인지, 아니면 더욱 어둡게 갈 것인지를 가늠 짓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다. 단순히 지역감정이나 여론, 혹은 인기에 편중되지 말고, 진정 국민을 대표하는 인물이 맞는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서, 풍랑을 만나 좌초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순항하도록 만들어줄 인물을 뽑아야 한다. 한국교회도 진정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하나님이 정해주신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기도와 투표로 동참해야 한다. 이와 함께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동성애에 강력히 맞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 국민건강가정법 등 다양한 악법에도 거침없이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간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