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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부흥사역 깊은 영성있는 말씀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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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50년 부흥사역 깊은 영성있는 말씀 부흥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축복받는 부흥회
문제 해결받고 사명찾고 내적 외적 치유받는 부흥회
축복받은교회, 21C영성운동본부 상임고문 이흥희 목사

이흥희 목사.jpg

 

이흥희 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어르신 전도를 사명으로 알고 요양원, 실버타운 등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20년 이상 실버사역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실무적인 일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지에서 지난 2월20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승리기도원 새해축복 말씀성회 현장에서 이흥희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 전반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평소 실버전도는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이유

 

청년 때는 예수를 믿어도 실버가 되어서 나이 먹고 늙어지면서 믿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내가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원목으로 지내면서 어르신을 보았는데 너무나 믿음을 다 잊어버리고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도 눅 18:8절 말씀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주님 나라 가기 전까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실버가 되어 그 믿음을 잊어버리고 우왕좌왕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된다. 거기에는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도 상관없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실버전도 사명이 너무나 소중하다 실버 세대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들에게 진짜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는 이 일이야말로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 그렇게 느껴져서 최근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요양원과 실버타운을 쫓아가서 복음을 전한다. 실버 세대들로 하여금 신앙을 잃지 않도록 권면하는 것이다. 참 안타까운 것은 목회하던 목사님들도 늙고 병들어서 믿음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 자녀들이 아무 요양원이나 모셔다 놓아서 진짜 믿음을 다 잊어버리고 그 결과가 어떨까 걱정될 때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 실버전도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말 인생의 마지막에 기회를 놓치면 아주 천국 못 가게 된다. 그래서 그들을 붙잡아 줄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마지막 기회에 그들을 붙잡아 줘야 되고 그들에게 천국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심어줘야 된다. 

 

실버0.jpg


▲ 평소 인생의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

 

지금까지 실버(노인)사역에 20여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어르신들의 마지막 결승점에 아무리 그간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 노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눅18장 말씀처럼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요양병원, 요양원, 실버타운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는 소홀하게 다루기가 쉽다. 물론 정말 영리목적보다는 신앙중심과 예배중심으로 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애쓰는 곳도 있고 연결도 가능하다.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왜냐하면 노후대책보다 사후대책(천국과 지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노인들이 죽음을 준비하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준비(천국확신, 천국의 삶)가 잘 되면 염려가 없다. 죽어서만 천국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도 천국생활(롬14:17)을 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삼층천의 천국체험을 한 후에 세상 모든 것이 전혀 부럽지 않고 그 것을 배설물로 여긴 귀한 믿음을 노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항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그 천국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며 살도록 해야 한다.


▲ 본인이 인도하는 말씀부흥성회 특징이 있다면 

 

부흥회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부흥에는 전도부흥회, 심령부흥회, 말씀사경회, 찬양부흥회(찬양집회)에 가 있다. 그런데 사실은 말씀영성부흥회에가 중요한 이유는 말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체험이 있는 신앙을 강조하는 그것이 바로 말씀영성부흥회라고 생각한다. 

 

참 교회 나오는 사람은 많은데 진짜 말씀을 깨우치고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정말 하나하나 말씀으로 깨우쳐 주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일이 바로 말씀영성부흥회이다.

 

또 중요한 것은 요 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그래서 바로 말씀영성부흥회는 예수님이 주제가 되는 예수님부흥회이다.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때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 당시 은사중심 부흥회를 통하여 안수할 때 입신, 환상, 방언·예언, 소원하는 자 방언은사, 질병(신유)치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여러가지 기적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하나님이 다양한 은사로 사역하게 하신다.

 

지금은 말씀중심의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 이유는 은사 중심의 부흥회의 결과가 아름답지 못한 일이 있어서다. 그것은 은사체험 후 말씀중심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여 받은 은사가 소멸되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적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말씀중심의 집회는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역사하여 내적·외적 변화를 경험한다. 목회도 말씀중심의 목회사역이 안 되면 샤머니즘이나 오직 자기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하는 잘못을 범한다.

 

부흥성회의 주요 핵심 말씀은 구원과 천국, 삶의 변화, 70% 이상 열매(실천)설교로 실천하여 실생활에 열매가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여 전한다. 그래서 부흥회 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삶의 현실을 터치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질적변화가 나타난다. 물론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수천회 부흥회 인도를 하여 큰 교회 중심도 괜찮지만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물질과 인원을 초월하여 달려가며, 특히 작은 교회는 신문광고와 전단지 지원도 해드린다. 이제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면 순종하겠다.

 

이흥희 목사2.jpg


▲ 50년 부흥사 사역현장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솔직히 이야기해서 부흥사 사역현장 간증은 날 밤을 새워도 다 못한다. 말씀에 은혜받고 교회를 건축한 사람도 있고 또 질병의 치료받아서 하나님의 일꾼이 된 사람도 있고 다 말하려면 정말 엄청 많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한가지를 말씀드린다면, 약 40년 전 강원도 어떤 시골교회에 부흥회를 갔었는데 앉은뱅이가 있었다. 자기 무릎에다가 타이어를 대고 끌고 움직이면서 좌절되어서 죽겠다고 소주병을 들고 다니면서 신세 한탄만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교회에 오다가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부흥에 함께 참석을 했다. 

 

그런데 그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앉은뱅이가 먼저 영이 새로워져서 영이 늘 죽겠다던 사람이 살겠다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순간 또 벌떡 일어나서 걸어가는 역사가 나타났다. 

 

이것뿐 아니라 부흥회에서 소경이 쓰고 다니던 안경을 꺾어버리는 등 이런 수 많은 일들도 있지만 한마디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명해 주는 현장인 것이다. 


▲ 부흥사의 선배로서 어떤 사람이 부흥사가 되어야 하는지 그 자질은 무엇인지요.

 

딤후 2: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는 말씀이 부흥사의 자질에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부흥사는 자기의 말로 설교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의 삶이 설교가 되도록 해야한다. 삶의 인격에 품위를 유지하고 그것이 설교를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모범적인 은혜로운 부흥사가 될 수 있다.

 

이흥희 목사3.jpg


▲ 부흥성회의 필요성 및 앞으로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진행방향은

 

사실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교회는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가 부흥되었다. 그 어느 때서부터 부흥성회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다시 이런 기회가 와야 된다고 본다. 그때가 다시 와서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의 역사로 초대 교회 역사가 일어나야 되겠다. 전도는 전도하는 사람이 하지만 부흥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영성이 회복되고 질적으로 변화되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부흥회는 필요하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앞으로 사는 동안 어르신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역에 생명을 걸려고 한다. 또 아직까지도 어두운 한국교회에 올바른 말씀을 전하여 새롭게 회복시키는 밀알이 되고싶다. 

부흥회를 초청하면 이유와 조건없이 달려가 말씀을 전하는 건전한 부흥집회, 아름다운 부흥회의 모델을 만들기 원한다. 지금도 매일 3시간 정도 기도하며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인 및 노인들 단톡방에 오늘의 말씀 묵상과 말씀과 찬양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 본인 소개, 새해계획, 기도제목

 

새해에도 하나님이 언제든지 부르시면 어디든지 쓰임 받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아무 때라도 아멘 할 수 있는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주시라고 기도한다. 

 

강사초청문의:010-375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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