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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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연 부활기념감사예배,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예배사랑의교회는 지난 8주 동안 ‘자발적 자가격리’에 준하는 절제의 삶을 실천했다. 지난 4월12일 주일, 기독교 최대 명절인 부활절을 맞이했지만 코러나 사태로 말미암아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는 환경임을 감안하여 순연했던 부활기념감사예배를 지난 4월26일(주일)에 드렸다. 부활기념감사예배는 온라인 생중계 예배에 치중하여 진행하였으며 예배당에는 직분자 중심으로 참여하는 현장예배를 병행 하였다. 직분자 중심의 현장예배와 관련하여 성도들의 안전에 우선하여 발열체크 ,예배 참석자 카드 작성, 소독철저 등 ‘감염예방을 위한 7대 준칙’을 지키고 고도의 방역체계를 가동했다. 예배당 안에서도 성도들은 일정거리를 두고 예배에 참여하였다. 교회는 다음달 연휴가 끝나는 시기까지 다소 완화는 되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 되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사항을 인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사랑의교회 현장예배는 완전한 복원을 오는 5월10일(주일)로 예정하고 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순도 높은 사랑의 능력’(요20:15-20절 본문)이라는 제하의 부활기념감사예배 설교를 통해 “10주 만에 비록 직분자 중심이지만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영적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어 너무도 감격스럽다” 면서 “5월10일 성도 모두가 함께하는 현장 예배를 통해 기쁨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이 땅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자”고 전했다. 특히 “부활기념감사예배를 드리는 오늘, 먼저 주님을 향한 100% 순전한 사랑을 드리는 교회공동체가 되어 코로나19 라는 험한 산도 극복하고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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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에 주력하는 교회로 나아가라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웠던 교회학교 운영에도 적신호 들어왔다.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이하 다세본, 대표회장 최승일 목사·사무총장 박연훈 목사)는 코로나19가 교회학교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며 교회가 ‘다음세대 중심 목회’로의 대전환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연훈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교회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제안했다. 박 목사는 “교회의 기능 중 성도의 교제를 뜻하는 코이노니아를 비웃듯 비접촉 사회가 도래하고 공동체성이 해체돼 개인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문화로 바뀌었다”면서 “글로벌 사회에서 성곽 문화로 변형될 시점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음세대 사역에 주력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선 담임목사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예산과 콘텐츠, 시스템 등을 교회학교 부흥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회가 담임목사 중심으로 운영되기에 이 시스템의 강점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산서부교회, 경남 거창제일교회, 화성 동탄시온교회, 당진 동일교회, 수원삼일교회, 군산드림교회, 천안갈릴리교회 등 담임목사가 주도적으로 다음세대 목회를 이끈 결과 부흥한 교회들이 많다. 인천예일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전반기 ‘전도축제’를 ‘다음세대 찬스축제’로 목회 방향을 정하고 전 교인이 다음세대 한 명을 품고 전도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박 목사는 막무가내기식 전도가 아닌 학부모의 요구에 진정성 있게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진정성 있게 준비된 예배, 조직력 있는 교사 시스템, 강력한 교사 기도회, 행복한 반 운영, 누구나 공감하는 학교앞 전도 등의 모습을 성령의 능력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어린이를 ‘작은 예수’로 제자화하는 ‘한 사람 운동’이 절실하다고 봤다. 그는 “평양대부흥의 위대한 역사가 꺼져가는 한국교회를 살리려면 전 교인의 기도가 필요하다”며 “이제 부흥을 숫자가 아닌 질적 논리로 다가가야 한다. 진정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교회당이 술집으로 바뀐 영국 등 서구유럽교회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코로나19 후 담임목사의 결단이 늦어져선 안 된다”며 “사사기 2장에서 예고된 것처럼 우리는 절체절명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희망으로 성령께서 이끄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다세본은 구원의 확신을 하고 기도하는 어린이, 예배가 즐거운 어린이, 스스로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직접 전할 수 있는 어린이를 키우는 ‘J-DNA 운동’을 한국교회와 전개하고 있다. 다세본은 5월 25일 경기도 용인 골드CC훼미리콘도에서 코로나19 이후 교회학교 운영을 위한 ‘키즈처치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2-815-5291, www.jd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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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문제점과 개혁과제, 영적인 목회자와 육적인 목회자의 차이점, 좋은 목회임지에 부임하는 방법약력 기독교대한감리회 정회원 목사 중부연회 단독목회 중 홍보출판국 전문위원 역임 교회사랑총연합회 대표회장 역임 교회와 목양 편집장역임 수상경력 2007년 한국교회작은교회살리기운동 공헌 대상수상 2015년 8월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파워브랜드대상(종교, 사회공헌분야)수상 2015년 9월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수상 2015년, 2016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종교봉사분야 대상수상 감리교회에서 33년차 목회중, 첫 목회-공동묘지 앞에서 생개척(맨땅헤딩파) 교회개척 3회, 대교회 부목사 1회, 중소도시 단독목회, 외국인 목회, 중소기업 현장목회 등 다양하게 경험함 저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현대사회윤리방법론연구, 복음의 진수, 목회임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목회임지SOS, 율법과 복음의 이해에 관한 연구(박사논문) 등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개혁과제는 무엇인가? 코로나19 사태를 통하여 한국교회는 자신의 영적실체를 정직하게 직시하여야한다.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1. 교회강단에서 십자가 복음의 메시지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으면 유대교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교회 강단에서 십자가 복음이 들려지지 않으면 이단, 사이비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구원의 길은 ‘오직’ ‘한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 개인적인 사건으로 적용"되는 것에 있다. 이것이 거듭남이요 중생이며 회심의 사건이다. 이 복음의 본질을 한국교회는 간과하고 있다. 2. 목회자와 교인들 대다수는 개체교회의 외적인 성장과 유지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저 사람이 많이 모이고 좋아하면 그것이 ‘부흥’이라고 생각한다. 시간만 나면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설교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결국에는 교회들이 복음적인 교회가 아니라 세속적인 교회로 변질된다. 3.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거듭나지 않은 목회자들이 많다. 참으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기본적인 성경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많다. 그래서 자기 주관대로 이끌고 자신도 구원을 받았는지 의심을 하면서 육신적인 것에 두려워서 떨며 성도들을 이끄는 목회자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4. 강단 메시지가 지극히 종교적, 율법적, 기복적, 세속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거듭나지 않은 목회자들이 맺는 자연스러운 잘못된 열매다. 혹 거듭난 목회자들이라도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거나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때 개인적인 성공 욕심과 유혹에 빠질 수 있다. 5 교회가 대형화, 물량화, 권력화, 세속화 되었고 승자독식 구조가 되어 버렸다. 우리 모두 한국 기독교의 주된 영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먼저 분별해야 한다. 첫째, 거듭나지 않은 목회자와 거듭나지 않은 교인(불신자)들이 선호하는 교회는 인간의 구미에 맞는 인본주의적이고 세속적인 종교로 빠질 수밖에 없다. 둘째,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영적 상태가 이와 같고 일반적인 교회의 모습이나 특히 잘 나간다는(?) 교회의 모습이 이와 같다면 한국의 교회 상황에서 제대로 복음적인 사역을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며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고 좁은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셋째, 지금의 한국교회의 대다수의 성도들 앞에서 복음적인 메시지를 선포한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은 고민하고 갈등하며 교회를 떠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교인 이탈현상을 막기 위해서 주변의 많은 교회들이 경쟁적으로 더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과 구미에 맞는 메시지로 사람들에게 거짓 위로와 만족을 주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승자독식 구조를 만들어 가지고 치열하게 교인 쟁탈전을 벌인다. 넷째, 하지만 아무리 교회 간판을 걸고 많은 사람이 모이고 좋아하면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인가? 교회 간판을 걸고 교인들 기분 맞추어 주면서 적당히 세상 성공 이야기와 예수 이야기를 혼합하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인가? 만약 거듭난 신자가 없다면 그곳은 예수의 생명이 넘치는 교회는 아니다. 진리로 해석된 말씀선포가 없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본질적인 교회의 참모습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한국교회는 계속해서 개혁, 또 개혁을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여야 한다. 목회자들을 영적 목회자, 육적 목회자로 구분하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최근에 타 교단 목회자가 강사로 사역한 목회자 영적 각성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영적인 도전을 받았다. 그 강사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는 영적인 목회자이고 후자는 육적인 목회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육적 목회자인지 아니지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질문이 있다는 것이다. 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나는 목회 생활 속에서 처음 가졌던 소명들이 점점 식어지고 있는가? 둘째, 세상적인 것이 점점 눈에 들어오고. 세상적인 것들을 자꾸 가지고 싶어지는가? 예를 들면 돈도 많이 가지고 싶고, 좋은 차도 타고 싶어지지 않는가? 대형교회 목사들 보면 부러운 마음이 생기는가? 노후를 위해 집도 한 채 마련해 두고 싶어지고 내가 은퇴하면 먹고 살아야하니 교회 중직자들에게 장기연금을 들어달라고 하지는 않는가? 셋째, 목회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성공했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래서 세상에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교인 숫자를 늘려 교회 크기를 키워야 되겠다고 마음 먹게 되고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만 있다면 어떤 수단 방법도 가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넷째, 진리를 말하고, 회개를 외치면 현대 교인들이 부담스럽게 생각되니까, 특히 천국 설교, 지옥 설교 ,죄를 회개하라는 설교를 하면 교인들이 듣기 싫어 하니까 싹 빼 버리고 세상 부귀영화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복이라고 앵무새같이 반복해서 설교하고 있지는 않는가? 다섯 번째, 목회를 하다 보면 예배당도 지어야 하고, 선교사업도 해야 하는데 그것을 기도로 하기 보다는 돈으로 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내가 섬기는 교회 중직자들과 교인들에게 내가 사역하는 목회의 실적을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에 목사도 교회도 자기들이 선교 많이 한다고 나팔을 불고, 광고하고, 신문과 방송에 내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아닌가? 여섯 번째,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큰 교회를 세워 놓은 목회자들은 그 교회를 다른 사람 주기 아까워서 자기 자식에게 대물림 시킨다. 그 대물림 작업은 자기 자식이 어릴 때부터 서서히 이루어진다. 그를 유학을 보내서 박사학위를 받아 오게 해서 목사로 강단에 세운다. 그러면서 자기는 서서히 뒤로 빠진다. 그것도 안되면 다른 비상한 방법(?)들을 동원하려고 머리를 쓴다. 그렇다면 나는 이런 일들을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일곱 번째, 나는 어떻게 되었든지 예수 믿고 목회자로 살았으니 죽으면 당연히 천국 갈 거라고 믿는가? 나는 나만큼 의로운 자가 없고, 나만큼 성공한 목회자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나는 예수님을 발판삼아 출세해 보려고 하고, 자기 배를 채우려 하는 목회자로 전락한 것은 아닌가? 만약 위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육적인 목회자로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사실은 예수님이 가셨던 길은 고난과 핍박이 있는 곳이다. 좁고 험난한 길이요,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지 않고서는 못가는 길이다. 배고픈 길이요, 인기도 없고,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길이다. 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산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오직 하나님께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영적인 종’이란 말을 꼭 듣도록 하자.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목회임지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좋은 목회임지에 부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수많은 한국교회 목회자들께서 한국목회임지연구소장인 필자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한다. “제가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목회임지에 부임할 수 있습니까?” 그 답은 다음과 같다. 사실 연구소에 목회임지를 의뢰해 오는 교회들을 세밀하게 검증해보면 상당수의 교회들이 하자가 있는 교회들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중직자들과 갈등이 있는 교회들도 많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후임자에게 인계하려는 교회들도 있다. 교인수는 적은데 부채가 너무 많은 교회들도 상당수 있다. 문중 땅에 무허가로 지어진 교회 등 소유권에 문제가 있는 교회들도 있다. 전임자가 후임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다.목회자들이 교세를 과장해서 속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예를 들면 통합측 교회에 합동측 목사님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등 교단 정서를 전혀 모르는 몰상식한 경우도 있다. 그러면 어떵게 목회임지문제에 접근해야 제대로 검증된 교회에 부임할 수 있는가? 1. 목회임지연결 사역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 교회나 소개하면 된다는 무책임한 마구잡이식 임지연결, 검증되지도 않은 어설픈 정보만을 가지고 이뤄지지 않는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확한 정보의 양과 정보를 확인하는 선별의 과정, 엄선된 임지를 믿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사명, 현장과 지속적으로 맺어온 관계를 통해 올바른 사역지가 만들어 진다. 2. 또한 본인이 사역하고 있는 임지를 의뢰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께서는 저희 연구소에 교회현황을 정직하게 알려주셔야 한다. 물론 연구소는 철저한 현장실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시간 및 에너지 낭비 방지) 3. 여기에 더해 연구소 활성화를 위하여 사랑의 중보기도와 적극적으로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는 일이 수반될 때 목회자들이 안정적으로 목회하실 수 있는 임지가 계속 발굴되고 빠른 시간 내에 부임하실 수 있으며 특히 저희 연구소는 평생회원, 로얄회원, 정식임지의뢰회원으로 가입된 회원들을 중심으로 선택, 집중해서 임지연결 사역을 하고 있음을 공지해 드리니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 저희 한국목회임지연구소는 지난 11년간 300명 이상의 한국교회 건전교단 목회자들을 목회하실 수 있는 임지로 부임케 한 풍성한 임지성사의 열매들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목회임지연결 및 성사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교회 귀하신 목회자들의 임지가 연결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아울러 의뢰하신 목사님 신상정보는 연구소장만이 열람할 수 있어 안심하셔도 된다. 앞으로도 저희 연구소의 지난 11년간의 사역을 신뢰하시고 연구소에 직접 의뢰하신 분들을 최선을 다해 동역자의 마음을 갖고 돕겠다. 언제나 한국교회 목사님들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 네이버 카페 한국목회임지연구소 검색 010-4454-1954, phs24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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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라인 세미나’ 진행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가 2020년 6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개최된다. 제27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코로나 19 때문에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로 진행된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이 유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안전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그 결과 현재 감염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여러 단체의 모임이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교육부에서는 학교 개학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목회자사모신문은 2020년 6월에 예정되어 있던 ‘제27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변경하여 계획하게 되었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각 교회에서 여름 행사를 진행하는 7월이 되기 전 6월 중순에 진행하여 사모님들이 위로와 치유를 받고 힘과 능력을 얻는 세미나이다. 하지만 6월 중순까지 코로나 19 사태가 완전히 해결될 것이라고 예상하기가 쉽지 않고 코로나 19가 확산이 되는 전파력이 약해질 수는 있어도 완전하게 안전이 보장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전국에서 참석하는 사모들이 함께 모여 숙식을 같이 하며 같은 공간에서 찬양을 뜨겁게 부르고 함께 기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감염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잠재적 보균자가 참석할 경우 대규모 전염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현 상황에서는 함께 모이는 목회자사모세미나는 개최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프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 날짜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고 상세한 세미나 시간 일정과 강사 등은 결정하는 과정 중에 있다.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강사 또한 눈앞에 보이는 청중이 아니라 카메라를 보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라 더욱 강사 섭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사모들이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참석할 때 모임 세미나처럼 하루를 온종일 세미나에 참석하기는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어떤 시간대에 얼마 동안의 시간이 사모들이 가정에서나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참석할 수 있는 장소에서 보다 편안하고 은혜롭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을까를 파악하며 준비하고 있다. < www.samonews.kr > 클릭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처음 준비하는 목회자사모신문은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한 사모들이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사모가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할 때는 그 함께 하는 것 때문에 더 큰 은혜가 되고 더 큰 영혼의 울림이 되어 사모들이 은혜를 많이 받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 수도 있는데 온라인은 개별로 사적인 장소에서 참여하다 보니 대그룹으로 모일 때의 느낌과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목회자사모신문은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강사 섭외에 최선을 다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해도 오히려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 그리고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교회에서 언제나 성도를 돌보아야 하고 교회를 돌아보아야 하며 매여있을 수밖에 없는 그 사역의 현장을 잠시 떠나서 마음껏 쉴 수 있고 사모의 위치가 아니라 자신도 은혜받는 위치에서 마음껏 은혜받는 치유의 동산이 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도 그 은혜에 대한 사모함과 기대가 충족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는 이 시기에 사모들이 안전하게 은혜받고 위로받는 온라인 세미나가 될 것이다.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가 유익한 것은 감염의 위험이 전혀 없어 교회에서 계속 만나게 되는 성도들에게도 유익이 될 수 있고 목회와 가정에서의 일을 함께 병행하며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처음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는 완전히 독립된 사적인 공간에서 오직 혼자만 은혜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깊은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 큰 은혜를 경험하는 세미나가 될 수 있다. 이번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를 서울에서 다산 신도시로 옮기고 새롭게 건축하여 입당하고 목회하면서 요즘에는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목회자사모세미나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섬기는 예정교회가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예정교회는 주일예배와 주중예배 전부를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였고 좋은 반응을 일으켰고 생각하지도 못한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 진행되는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도 생각하지 못한 은혜, 기대하지도 않은 깨달음과 축복을 참석하시는 사모님들에게 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더 많은 은혜받는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니 함께 기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반드시 신청 접수하여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는 PTS 목회자사모 TV와 예정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석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유튜브 PTS 목회자사모 TV 채널을 구독 신청해야 한다. ■ 등록·문의 02)2207-8504~5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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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치유 은사 사명자축복성회’ 성료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는 지난 4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말씀 치유 은사 사명자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와서 성령의 말씀 백신을 맞으라’라는 주제로 우리의 예방 백신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였다. 주강사로 나선 신현옥 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심판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서 있기만 하면 큰 환난이나 슬퍼하고 애통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능히 이길 수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갚을 치른 사람은 세상에 마음을 뺏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합한 자가 되려고 몸부림칩니다.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은 성도들이라고 할지라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지 못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신 목사는 “아무리 하나님의 종이고 자녀라고 할지라도 죄 가운데서 죄를 지으면 마귀가 여러분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밖에 없습니다. 죄가 나의 왕 노릇 하게 됩니다. 회개하여 심령을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오늘 하루하루 주님께 내 삶을 맡기며, 내가 하나님 편에 설 때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만, 하나님을 따를 때, 하나님만 믿고 나갈 때.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어 주셔서 원수도 질병도 환난도 막아 주십니다.”라고 선포했다. 시온은혜기도원 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풍성한 식단과 숙식은 무료 제공하였고 푸짐한 선물로 화장품세트, 의류, 생필품, 만두, 김, 김치 등 식품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무엇보다 말씀에 은혜받고 선물도 가득 받은 참가자들은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하고 진정한 목회라며 참석한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도전받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다”며 “신 목사의 귀한 사역에 박수와 기도로 응원하겠다”고 간증하며 집회가 아름답고 은혜롭게 성료되었다. 집회의 주최주관은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총재 신현옥 목사, 후원으로 시온은혜기도원,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시온뉴스, 목회자사모신문,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우리 홈메이드 푸드이다. 다음 집회는 5월11일 월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문의 : 031-69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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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분야 최고의 명문 대안학교가 문 닫을 위기에 처해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이하 학교)는 지역의 어렵고 배우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2006년 미인가로 시작하여 2008년 대안학교 인가, 2016년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 학력인정을 거쳐 지금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실용음악 대안학교로 자리 잡았다. 매년 수십대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아이들이 졸업할 즈음에는 대부분 국내․외 유수한 대학 및 기획사에 스카웃되어 갈 정도로 실력있는 음악인으로 양성된다. 이렇게 학교가 최고의 명문학교가 된 것은 교육청의 재정지원 없이 오로지 학교를 설립한 장학일 교장(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과 예수마을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인들의 지역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물질적 헌신, 그리고 장영찬 교감(버클리음대 출신)의 국내․외 유명뮤지션들과의 네트워크 및 보이지 않는 14년간의 열정과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최고의 명문학교가 공익 제보자의 탈을 쓴 내부 고발자로 인해 한순간에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 어떠한 일이 있었던 걸까? 2006년 미인가 시절부터 현재까지 행정실 회계·인사·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모 직원은 2019년 교육청 종합감사가 예정되어 있자 그간 자신의 직무유기 사항과 각종 불법 행위인 행정·회계업무의 불법 전횡과 횡령 등 온갖 비리행위, 학교물품 부당절취 등 수많은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 심야에 공모자 3명과 함께 학교에 침입하여 학교의 중요서류를 모두 탈취한 후 교육청에 ‘부패행위 신고’라는 명목으로 고발하여 교장·교감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공익 제보자’임을 주장하며 자신의 모든 불법행위를 면책받은 것이다. 또한, 거짓으로 이러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하고 경찰서에 고발까지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자 2019년 9월 회계, 학사 등 전분야에 걸쳐 교육청의 종합감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졌고, 그 결과 고발내용에 따른 교장·교감의 부패행위는 없으나 행정절차 미숙, 교직원 관리소홀 등에 대한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모 직원과 동조자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교 내부의 업무 및 관련 정보들을 조직적으로 외부에 빼돌리고, 이를 악의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물론, 이제와서 자신은 행정업무를 잘 모른다며 학교 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등 학교 운영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어 학교 행정은 현재 마비상태에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학부모들까지 선동하여 일부 학부모들의 경우 교장·교감 자리 요구와 학교 운영에 대한 전권을 양도하라는 협박과 고발까지 일삼고 있으며, 정식으로 선임된 학교장의 퇴임 요구, 규정 및 절차를 무시한 학교운영위원회 파행 운영, 학교장 폭행 등 극단적인 불법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공서를 마비시키는 폭탄 민원 접수, 불법대자보 설치, 폭언과 욕설, 학생동원 시위모임 등 온갖 불법을 자행하고 있어 그 저의가 의심스러우며, 이단의 ‘산 옮기기(빼앗기)’전략과 유사한 형태로 보이기까지 한다. 이제는 일부 교사들까지 가세하여 직속 상사인 교장에게 반말과 폭언, 무시하는 행태는 물론, 학생들을 위한다는 핑계로 수업 거부 및 과도한 처우 개선, 불법 보이콧과 정상적인 학사업무 저지 등 교사이기를 거부하는 상식 이하의 행동으로 학교 출근을 거부하고 강사들의 온라인 수업까지 임의로 막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태까지 온 것은 이모 직원을 공익 제보자라고 판단한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의 오판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부패방지법에서 부패행위란(제2조) 개인적 이익을 도모하거나 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한 행위를 말하는데, 고발내용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부패행위에 대한 혐의는 없었으므로 고발내용은 허위이며, 동법에서(제57조) 신고자가 신고의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한 경우에는 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되어 있는 점으로 볼 때 이모 직원은 공익 제보자가 아님에도 공익 제보자로 인정하여 학교 정상화를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학교를 정상화하기 위해 학교 이사회와 설립자, 신임 학교장과 관계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학부모들의 불순한 행동과 교사들의 원칙을 벗어난 금전 요구 등으로 학생들은 학습권마저 박탈당하고 있고, 수업하고자 하는 강사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다. 학교를 설립한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와 모든 교인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가 예전과 같이 실용음악의 전문가가 되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을 실현시켜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실용음악 대안학교로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익 제보자의 탈을 쓰고 온갖 악행으로 학교 정상화를 방해하고 학부모와 교사들을 선동하고 있는 이모 직원과 그 동조자들에 대한 당국의 책임있는 처벌과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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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교단·단체·교회·성도를 위한 하기수련회 제주도에서 연다2020년도 기독교 각 교단, 단체, 개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하기수련회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주도 ,블루하와이 호텔 및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수련회는 ’대한민국기도운동본부‘와 ’국제발사랑전도협회‘(대표 김종구장로)가 주관한다. 수련회와 관련 기도운동본부 관계자는 “행사를 제주도에서 하게 된 배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자제, 교회예배금지, 단체행사와 모임금지, 영상예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너무나 위축되고 답답한 생활들을 해왔기에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저녁시간에는 유명 강사님을 통한 은혜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강사로 내정된 최남수 목사(의정부광명교회)는 “그동안 외부 행사 강의를 자제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는 개혁교단과 한국교회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이번 강의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교회의 방향과 부흥성장, 성도들의 신앙과 영성회복을 위한 내용으로 3일간 저녁시간을 통하여 특별강의를 한다.” 밝혔다. 수련회는 700명으로 제한된 상태이며 이미 300명이 등록을 마쳤다. 참가비용은 3박4일 동안(왕복 항공권, 숙식, 강의료, 여행비용 일체 등/ 다른 경비일체 없음) 1인당 199,000원으로 책정을 했다. 기도운동본부는 부족한 금액은 기관, 종교단체, 개인 등의 후원으로 충당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왕복 항공권 값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기회에 중·소 교단, 개별교회, 단체, 기관, 남여전도회, 청년부, 학생회, 노회, 지방회, 시찰회, 개인 등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말씀과 기도운동의 불씨를 살려 한국교회 전체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도운동본부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초치를 강력하게 취할 방침이며,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등을 필히 착용해야 한다. 또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참여가 제한되며 이와 함께 수련회 기간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도 실천할 방침이다. (단체신청 환영) 신청문의 : 010-3911-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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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아 코로나 19로 지친 이웃에게 쌀 나눠”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아파하는 가운데 부활절 맞아 많은 교회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배가 있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지역 이웃들에게 부활은 사랑임을 전하고자 부활절 달걀을 대신하여 쌀을 나누었다. 본 교회는 쌀 30포를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에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품목이지만 삶이 퍽퍽해져서 기초 의식주인 쌀이 필요한 곳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고 교회에서는 쌀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 본 교회의 쌀 나눔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금까지 5년간 매달 10포 정도씩을 나누었고 실제로 쌀을 받은 분들 중에 교회의 공동체가 되신 분들이 있다고도 했다. 더모자이크교회가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기증을 할 때에 특별히 가수 엄지애와 가수 DK soul(디케이소울)이 참여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향후 이들과 함께 ‘코로나 19 위로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이영철 대표목사는 "펜데믹으로 아파하는 인류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구원이 필요중심적으로 증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을 하였다"고 말한다. 이 목사는 "선교와 사랑은 많은 것이 모일 때가 아니라 지금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교회의 성장을 위한 사역으로서가 아니라 하늘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진 것 처럼 이땅 위에도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카페공간을 초등학생들의 파티룸으로 예약제로 대여하고 90년대 찬양사역자였던 목사님의 장점을 살려 문화와 적목한 K-POP 버스킹워십을 통해 거리에서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교회는 5년간 무료선교관 운영과 공항픽업, 자동차 렌트를 통해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봄날요양원과 요양병원 주간 보호센터에서 실버워십을 7년째 하며 5명의 목회자를 파송하고 동역하는 등 규모는 작지만 강한 복음의 영향력을 가진 서창동 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문화사역과 이웃 섬김을 실천하는 지역의 좋은 교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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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SARANG ON 정오기도회’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와 연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앞에서 이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SARANG ON 정오기도회’를 지난 2월 24일부터 매일(월~토) 진행하고 있다. ‘정오기도회’는 사랑의교회 유튜브 채널인 SaRang On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정오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SARANG ON 정오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헌신과 섬김에 의미를 두고 있다. 매일 1만여명이 함께 참여하며 무릎 끓어 교회 마룻바닥을 눈물로 적시던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감염병 위기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다.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그동안 지형은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강준민 목사(미국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등 3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4월17일 ‘SARANG ON 정오기도회’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참여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강조하는 한편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인사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의교회에서 이 힘든 시기에 화상회의 기술을 이용하여 성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현장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잘한 일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초 이야기한 것처럼 미국을 세운 이들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도덕적 사회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권리는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따르는 것임을 이해했습니다. 70년전 한국과 미국은 서로 나란히 함께 싸웠고 함께한 것이 놀라운 동맹이 됐습니다. 전쟁의 시련속에서 하나 되고 함께 흘린 피로 더욱 굳건해진 우리의 파트너십은 서로의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공통의 가치, 사람간의 연결,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근 우리의 노력을 통해 드러나는 첨단분야에서의 협력 등을 통해 돋보입니다.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한국의 대응은 세계가 본받을 모범사례가 됐습니다. 한국의 방식은 열린 민주주의사회의 모든 힘과 지성 ,자원을 한데 모았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싸운 것과 미국과 긴밀하게 협조를 하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시기에는 동맹, 파트너, 친구간의 긴밀한 협력만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동맹의 가치는 이런 고난의 시기에가장 잘드러 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메시지를 여러분께 전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불어 목사님들, 장로님들, 집사님들과 주일학교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들은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계속해서 강인하고 용기있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함께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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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천 목사 삼산노회 신임노회장에 만장일치 추대예장합동 삼산노회는 지난 4월13일 서울 서초동 홀리씨즈교회(담임 서대천 목사)에서 ‘제3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으로 서대천 목사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서 목사는 “삼산노회를 가장 좋은 노회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을 찾는 노회이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찾으며 노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전 노회장 정운주 목사는 “서대천 목사를 중심으로 우리 노회가 더 좋은 노회가 될 것을 믿는다. 신임 노회장과 함께 똘똘 뭉쳐서 잘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노회는 5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회무처리 결과 제105회 총회 파송 총대로 △서대천 목사, 정운주 목사, 윤남철 목사, 장은일 목사 △양원 장로, 이영하 장로, 윤기철 장로, 윤종식 장로를 선정했다. 곽효근 목사, 이맹섭 장로, 박우영 장로는 부총대로 선정됐다. 총회실행위원과 기독신문 운영이사 및 GMS 이사는 유임됐다. 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목사부노회장 장은일 목사(우현교회) △장로부노회장 양원 장로(새생명교회) △서기 윤남철 목사(평강중앙교회) △부서기 오세원 목사(하늘사랑교회) △회록서기 윤현 목사(은혜와평강교회) △부회록서기 문종남 목사(평안교회) △회계 김명훈 장로(참좋은교회) △부회계 윤기철 장로(평강중앙교회). 한편, 이번에 삼산노회 신임노회장에 추대된 서대천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했으며 성산전도협회 대표회장 및 우리민족교류협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서 목사는 홀리씨즈교회를 담임하며 SDC인터내셔널스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기독교계는 물론 교육계에서도 차세대 리더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