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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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공화국’ 오명 벗기위한 테스크포스 구축생명이 경시되고 있는 이 시대에 생명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는 자살 예방교육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시급한 요즈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지키는 것 또한 우리가 풀어나 갈 숙제가 아닌가 싶다. 이에 생명존중자살방지협회는 지난 2월24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70 호서대벤처타워 504호 CM TV 사옥에서 출범 준비예배를 드리고 자살은 가정과 국가와 인류의 재앙임을 천명하고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자살방지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치기로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와 CM TV(회장 정재은 목사)가 공동 주최하고 자살방지생명존중교육원(원장 이부경 장로)이 주관한 출범 준비예배에서 장병찬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사, 생명교회 원로)는 계시록 21장 8절 본문을 중심으로 ‘가룟유다 구원 받을 수 있었는데’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어떤 죄인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 하시고 구원 받을 수 있게 해 주시는데 가룟유다는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행위로 말미암아 회개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면서 자살은 100%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장병찬 목사는 자살과 관련, 교회의 역할 특히 목회자의 역할이 중요 하다고 역설했다. 교회 안에서 자살에 대한 이해 능력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면서 먼저 자살에 대한 이해와 생명 존중에 관한 말씀이 강단을 통해 선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사람의 생명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고 소중히 다루고 간직해야 할 청지기로서의 사명임을 일깨움과 성전으로서의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 사고를 심어주고 교육해야 한다며 교회 안에서 구체적인 자살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지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효성 본부장(CM TV)의 기도, 장병찬 목사의 설교, 신신묵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2부 설명회는 사무총장 이해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준비위원장 정재은 목사의 그간의 경과보고와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생명존중자살방지협회(이하 생자협)는 우리나라가 매일 36명이 죽고, 매년 14,000여명이 생명을 포기하는 OECD국 중 자살률 1위,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한 테스크 포스(task force) 구축 등 구체적인 로드맵(roadmap)을 제시할 계획이다. 생자협은 조만간 법인 설립은 물론 자살방지생명존중교육원(이하 자생원)과 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조직을 확대해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 할 시급한 과제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자살방지 절대가능’(이부경 장로 저) 책자를 재출간해 전국교회 필독서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02)261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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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전 성도 온라인예배에 적극 참여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교회현장에서 드리던 4차례의 주일예배(오전 8시, 오전 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였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예배당이 아닌 가정과 각 처소에서 온라인(SaRang On 유튜브와 SaRang TV)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주일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주일설교 말씀(기억과 기대, 시편 23:1~4)을 통해 “비록 오늘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가정과 각 처소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은혜 가득한 물 댄 동산, 푸른 감람나무의 현장이 되도록 마음 모아 달라”고 전하며 “선한 목자의 심정이 되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하여야 하고 특히 하나님께서 최일선에서 과로하며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확진자들이 속히 증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마음 모아야 한다”며“새 일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속히 바이러스 사태를 딛고 일어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속에 따뜻한 봄바람의 생기가 가득하도록 기도하고 마음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사랑의교회는 어제(2.29) 온 성도들에게 온라인예배를 위한 안내 공지가 담긴 은혜로운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생중계 예배' 드리는 법을 발송하였으며 교회 홈페이지에 동일한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홈페이지에 새롭게 개설한 은혜게시판을 통해 감사와 감격을 나누는 양방향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울러 사랑의교회 모든 교역자들은 전화와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심방과 소통에 전력하여 임하기로 하였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TV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전환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성도들의 양해를 구하는 한편 이단 사이비 집단인 신천지의 폐해를 알리고 있다. 특히 온라인 주일예배에 관해 국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교회가 책임을 분담하고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한 주일,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다시금 두려움으로 떨고있는 이 땅과 백성들을 위해 통회자복하는 심정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피난처요 방패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치유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며 마음을 모은 시간이었다. 특히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사투를 펼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보건당국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마음 모아 기도하고 응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1. 사랑의교회가 하나님께서 ‘거룩한 신적개입’을 통해 ‘신앙 공동체의 사랑’으로 민족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새로운 차원으로 비상하게 하옵소서. 2.사랑의교회가 ‘대사회적 책임의 마중물’로 드려질 때, 십자가의 복음을 전방향으로 선포하며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는 ‘사랑 플랫폼 처치’로 힘있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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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아프리카 가나에서 제자훈련콘퍼런스 열다.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제자훈련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맘퐁 아쿠아펨산(mampongakuapem)에 자리한 아낙카조 성경사역훈련센터에 10여 개 교단의 2천여명 교역자가 모인 가운데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제자훈련의 본질, 온전론과 교회론, 제자도를 바탕으로 강의하며 목자의 심정을 강조했고, 제자훈련의 핵심을 전했다. 가나 교회의 모든 사역이 신학적이 건강성 목회 진정성 선교적 적절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사역자에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성경 전체를 관통해서 보는 안목, 둘째는 건강한 교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는 것이다. 또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언급하며 아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바로 주님의 심정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고 사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떤 상황이든 목자의 심정과 아버지의 심정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릇만 준비하면 하나님이 가장 적절한 때에 여러분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목자의 심정에 입각한 목회를 할 때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온전한 제자가 된다는 것은 사고, 감정, 의지, 관계, 행실이 온전한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모든 생각이 주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감정이 상처받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감정 치유가 필요합니다. 또 자기중심이 아닌 이웃을 돌아보는 이타주의로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행실이 온전해집니다. 사고와 감정 의지는 내적인 것, 관계와 행실은 외적으로 표현됩니다. 가지가 모두 완벽한 사람이 없고 어는 한 부분 약한 부분이 있는데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교회론에 입각해서 성장하면 약점을 회복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가나에 모든 크리스천 리더들이 균형 잡힌 온전함으로 양육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사람을 제자 삼으라는 것, 예수님의 유언이었다. 가서, 가르치고, 세례 주는 것의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강의 중에서 강의 후 소감을 나눈 가나 감리교 폴 K 보아포 감독 회장은 “가나 교회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고 제자를 길러내는 가나 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현지 교단인 LIC 소속 야우 목사 역시 “가나 교회는 부흥과 각성이 필요하다며 제자훈련이 교회 부흥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크라 리지교회 조셉 코죠 목사는 “오늘을 간절히 기다려왔다. 오늘은 축복된 날이기에 우리 교회는 36 명이 제자훈련을 받았고 현재 54 명이 제자훈련 26명이 사역훈련을 받고 있는데 오랜 꿈이 이루지는 것 같다. 교단 지도자들이 오 목사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폴리스 쳐치의 프랭크 드오모아 투움-바아 목사는 “지난해 사랑의교회를 다녀온 후 콘퍼런스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하나님이 이 시간을 허락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앞으로 가나 교회에 사랑의교회를 성도들 같이 섬기고 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성공회 소속 벤쟈민 니 아이 아니테이 오키네 목사는 “현재 제자훈련 2개반을 운영하는데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사역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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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본 ‘J-DNA 출정감사예배’ 다음세대 부흥 다짐교회학교 아동부 부흥을 목표로 한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대표회장 최승일 감독·사무총장 박연훈 목사, 이하 다세본)가 지난 2월15일 수원목양교회(담임 최승일 목사)에서 ‘J-DNA 출정감사예배’와 ‘J-DNA 실무자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12일 출범한 다세본은 많은 이들이 안 된다고 하는 교회학교 아동부의 부흥 비법(찬양팀 인도, 스쿨존 전도, 반 목회, 새 친구정착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28개 교회에서 온 218명의 목회자와 교회학교 부장 및 교사들이 참여했다. ‘J-DNA’는 다세본이 만든 주일학교 부흥 프로그램이다. 다세본은 이날 예배를 시작으로 J-DNA 프로그램을 각 교회에 본격적으로 보급해 오는 9월 15일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 설교에서 다세본 대표회장 최승일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교사들이 헌신하길 당부했다. 최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어린이들이 철저히 기도해야 한다. 초등학교 아이들도 기도하면 방언 은사가 임한다”면서 “교사들이 먼저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그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힘써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한예성 목사(송파기쁨의교회)는 대표로 나서 J-DNA를 통해 주일학교 부흥을 이뤄 성령의 살아있는 역사를 증명해낼 것을 선서했고, 이후 최낙중 목사(백석 공동대표, 해오름교회)와 김미숙 대표(스쿨존선교회)는 축사가 이어졌다. 최낙중 목사는 “주일학교가 쇠퇴하고 있지만 성령운동은 아이들을 살리고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면서 “아이들을 살리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어렸을 때 사람을 키워야 한다. 다음세대를 살리는 역사가 J-DNA를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에 이어진 ‘J-DNA 실무자 워크숍’에서 송수경 전도사(SB워십팀 콘서트 단장)는 워크숍 첫 시간으로 ‘아이들이 반응하는 월별 찬양 숙지’ 시간을 인도했다. 송 전도사는 “월별 찬양의 목적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성을 유지하게 하기 위함”이라며 “예배 시간에 많은 곡을 선곡하기보다 한두 곡을 하더라도 아이들이 예배의 임재에 들어가도록 집중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또 “많은 교회가 대부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영적인 ‘지성소’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한 채 찬양 시간을 마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찬양팀이 한두 명이라도 하기 나름이다. 찬양 인도자들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인도할 수 있도록 가사 숙지 등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세본 사무총장 박연훈 목사가 ‘스쿨존’(학교앞) 전도법에 대해 강의했다. 박 목사 부부는 2015년 9월부터 학교 앞에서 전도를 시작했고 1079명 어린이를 전남 광주 새희망교회 등 7개 교회에 등록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J-DNA 시스템’은 지난 5년간 7개 교회, 31개 초등학교에서 열매 맺은 임상 결과를 교회학교 시스템에 구축하는 것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다년간 비법에 따른 멘트와 구체적인 행동 수칙 등을 배웠으며, 앞에 나와 전도 현장을 직접 실습했다. 박 목사는 “올해 말까지 몇 명을 전도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격이 다르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또 “J-DNA 시스템을 도입한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예배 참관자가 아니라 예배자로 세워진다.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스스로 고백하고 삶이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며 “아동부 성장을 통해 온 성도가 함께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을 두고 기도하는 등 교회 분위기가 바뀐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세본은 J-DNA 주요사역 일정을 공개했다. 2월17일까지 전국 5개 지역 순회 ‘실무자 워크숍’을 마치고 3월 1일 ‘친구 많이 사귀기 운동’을 전개하고 오는 3월16일 경기도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5월 17일, 24일, 31일 중 전반기 찬스 축제를 개최하고 7월~8월에는 박연훈 목사의 ‘어린이 캠프’와 함께 기도훈련 시간을 갖는다. 이후 9월 15일 J-DNA를 적용한 교회의 부흥 결과를 임상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10월13일부터 11월21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제2차 J-DNA 설명회’ 및 12월1일~11일 제2차 전국 순회 실무자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문의 : 02-815-5291, www.jd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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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예장합동총회 지구촌예수선교협회 2020년 비전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Jiguchon Missionary Society of Jesus (약칭 JMSJ)는 2017년 1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경기도청으로부터 2017년 1호로 법인설립허가를 받았다. 경기도 구리시에 법인 본부 사무국을 두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에 서울사무국을 두고 있다. 본 선교협회 표어는 ‘지구촌을 예수님의 품으로(행1:8)’ 이다. ▲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설립 배경과 취지 첫째, 한국교회의 성장과 복음전파가 주춤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 중에 법인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회원으로 하여 개 교회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일들을 본 지구촌예수선교협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전문인들을 교육, 양성하여 기독교 지도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선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문성을 가진 평신도 선교사 훈련 등을 통해 선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고 침체된 한국교회에 부흥운동과 새로운 영성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부흥사들의 자기개혁과 영적으로 갱신된 부흥사들을 양성하고 훈련하기 위해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둘째, 성급하게 다가온 다문화시대를 준비하고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는 교육과 상담, 이들에 대한 복음화 사역, 그리고 우리사회의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상담, 계몽운동을 전개하고 셋째, 예수님의 이웃사랑에 대한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등 제도권 밖의 저소득, 차 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후원하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 중에 법인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 협회의 목적 사업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 지도자와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지구촌국제평생교육원 개설)과 선교에 대한 지구촌의 다양한 정보와 신학교류, 성경교육, 국내외 선교사 훈련과 파송사업 및 교회 부흥운동과 복음전파, 성도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부흥사 양성과 교육 사업이 있다. 더불어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사회 적응교육, 이들에 대한 상담, 세미나 개최, 복음전파 사업과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상담, 계몽사업, 전문 상담인력 교육 양성사업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노숙인, 한 부모 가정 등과 제도권 밖의 저소득, 차 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후원사업이 있다. 이밖에도 목적사업과 연계한 도서출판, 정기 간행물 발행사업 및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대사업이 있다. ▲ 협회의 주요 사업 소개 지구촌에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법인의 사역을 소개하며 이 땅에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한 地球村新聞을 창간하고 언론사 부설 지구촌국제평생교원을 개원하여 기독교지도자와 지역사회지도자를 양성하고 평신도 선교사와 전문 선교사를 지구촌국제평생교원을 통해 양성하고 이들이 국내외의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사역을 한다. 지구촌국제평생교원을 통해 국내외서 부흥운동을 전개하게 될 부흥사들을 교육, 훈련하는 사역을 하고 법인의 산하기관으로 지구촌예수부흥사회를 조직하여 지구촌의 영성과 부흥운동을 감당하는 사역을 한다. 또한 지구촌국제평생교원을 통해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한 다문화상담사와 다문화가정상담사 등의 전문 상담인력을 양성하여 다문화 가족을 돕는 사역을 하며 우리 사회의 성 개방 문화가 확산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성폭력 가정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고 돕는 사역을 위해 성폭력상담사, 가정폭력상담사 등의 전문 상담인력을 양성하여 무너져 가는 가정을 세우는 사역을 하며 대안학교로서의 지구촌국제다문화학교를 개교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 전통문화, 한국사회 적응교육 등을 실시하고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한글교육, 영어교육 등 어학과 국제적인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다문화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이들을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해 나간다. 이밖에도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웃음치료사, 미술치료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노인건강체조지도사, 아트풍선자격증 등의 자격증 취득반도 지구촌국제평생교육원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역을 위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노숙인, 한 부모 가정 등과 제도권 밖의 저소득, 차 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후원 사업을 감당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을 실천하고 식품나눔은행인 푸드뱅크를 개설하여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을 한다. ▲ 협회 조직 및 회원가입 본 협회 조직은 고문단과 총재단, 자문위원단 등을 초빙하고 강영준 목사를 이사장으로 하여 상임이사와 이사, 실행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기획실과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산하기관으로는 지구촌예수부흥사회, 지구촌국제다문화학교, 지구촌국제신학연구원, 지구촌국제평생교육원, 지구촌성경아카데미, 地球村新聞社를 두고 부설기관으로 식품나눔은행인 푸드뱅크를 둔다. 또한 선교위원회와 언론위원회, 부흥위원회, 찬양선교위원회, 의료선교위원회, 장학위원회, 경조위원회 등을 두고 있다. 회원가입은 정회원(임, 역원)은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한 고문단, 총재단, 자원위원,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실행이사, 감사, 기타 임, 역원은 당연직으로 정회원의 자격을 부여한다. 정회원(일반)은 본 협회에 회원(일반)으로 가입하려면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하고 회원의 추천을 받아 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한 자로 약정한 회비의 납부와 동시에 회원이 되며 3개월이 경과하면 정회원으로 승인된다. 단체회원(교회, 기업, 자영업)은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하고 회원의 추천을 받아 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한 단체로 약정한 회비의 납부와 동시에 단체회원(교회, 기업, 자영업)으로 가입되며 회비 납부와 동시에 단체회원으로 승인된다. 본협회 이사장 강영준 목사는 2019년 6월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104회기 총회장으로 취임예배를 시작으로 총회발전을 위하여 세계적인 신학자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 하는 등 총회산하 지교회 목회자 향상을 위하여서도 힘쓰고 노력하고 있다.( 예장합동총회 및 신학교 연혁) ▲ 사단법인 지선협회의 2020년 주요 추진사업 및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웨신대학원 정인찬 총장과 지구촌국제신학연구원이 2017년 12월12일에 Mou체결을 하고 목회자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설로 지구촌성경아카데미, 지구촌예수부흥사회의 부흥사연수원도 잇따라 개강하여 품격있는 부흥사 양성에 힘쓰고있다. 또한 4월중에 언론위원회와 찬양선교위원회, 경조위원회를 조직하여 국내외 문서선교와 찬양선교에 헌신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후생복지사업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구촌예수부흥사회에서는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크고 작은 부흥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2월2~7일까지 장경동 목사, 정일웅 총신대 전 총장 등을 초청하여 구리시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고 계속해서 3월 16~17일 속초 워크샵과 6월에 예정된 미국 메릴랜드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집회와 캄보디아집회, 필리핀 집회, 일본집회 등을 주관하게 된다. 한국의 오산리기도원과 양평기도원, 수동기도원, 한얼산기도원 집회를 비롯한 기도원 집회를 잇따라 예정해 두고 있어 부흥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광문교회, 성민중앙교회, 하늘비전교회, 포도원교회, 임마누엘교회, 행복한교회, 인천소망교회, 방주기도원 등을 비롯한 회원교회들이 잇따라 집회를 신청하여 신청한 순서에 따라 집회를 인도할 계획이다. 문의 : 이사장 강영준 목사 010-9260-1091 총본부장 조병우 목사 010-9013-0693 서기 이기섭 목사 010-2691-1925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및 신학교 연혁 1960.3.10.성동제일교회에서 102개 교회 목사들이 정통보수신학 파수를 위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보수총회를 결성하였다.(총회장 최성권 목사) 1963.3. 1.대한예수교 장로회 보수신학교 설립(학장 최성권 목사) 1978.1. 1.낙원신학교와 합병 1980.3.사단법인 성산실업학교 설립(교장 이문규 목사) 1980.11. 6.개혁신학교 덕성신학교 성도신학교 합병 1981.8. 7.협동신학교와 합병(총회장 김동혁 목사) 1984.5.15.평생교육원 서울 사회복지대학 설립 1984.9.28.제69회 정기총회에서 학교명 총회신학교로 명칭변경 1988.8.10.개혁총회 협동총회 총신총회가 합동하여 총회명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로 하다.(총회장 김상철 목사) 1989.3.문화공보부 89-3 제3678호 등록 1990.8.20.서울사회복지대학과 총회신학교 합병, 총회신학교로 하다.(학장 이문규 박사) 1991.5.23.크리스챤 신학교 합병 1992.6.8.환원총회 합병(총회장 김동혁 목사) 1995.4.충북청원군 강외면 공복리 337번지 청주 캠퍼스 설립 1996.9.1.미국 FAith theologicaI Seminary와 자매결연 (훼이스신학대학과 자매결연) 1998.7.15.필리핀 Baruio CentaI Uuiversity와 자매결연 (바기오 신학대학교와 자매결연) 2001.5.21.설립자 이문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2001.6.1.총회장 직무대행 김광석 목사 2001.9.정기총회에서 최선군 목사 총회장 당선 2002.9.제87회 정기총회 인천 우양교회에서 김영남 목사 총회장 당선 2003.5.19.성서합동총회와 합병(총회장 신동수 목사) 2004.4.20.총회신학교 전주분교 설립(분교장 박종남 목사) 2005.9.29.제90회 정기총회 군산 샤론교회에서 박종남 목사 총회장 선출 2006.2.14.제51회 졸업식 거행 2007.2.27.제52회 졸업식 거행 2008.1.3.총회에서 총회신학교 본교 복원, 총회 직영 신학교 인준 총회신학교 학장 김장성 목사 임명 2008.3.3.총회신학교 학장 김장성 신학박사 취임감사예배 및 개강 예배 2008.7.28.총회신학교 교학처장 및 교수로 강영준 목사 취임 2009.2.26.제54회 신학대학부 및 신대원 졸업식 2009.10.제94회 총회장에 김장성 목사 취임 2010.2.19.부로 전주분교 및 분교장 박종남 목사를 총회분교신학 인준 취소 및 분교장에서 해임하고 본 총회에서 제명 2010.2.26.제57회 총회신학교 졸업식 2010.10.18.제95회 총회에서 김장성 목사 총회장 연임 2011.2.26.제57회 총회신학연구원 졸업식 2011.10.26.임은선 목사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2011.11.30.총회가 한장총에서 예장연으로 등록 2012.2.28.제58회 총회신학교 졸업식 2013.9.5.제97회기 총회 개최, 임은선 총회장 재선 2013.2.28.총회신학교 졸업식 2013.9.10.제98회기 총회 개최, 임은선 총회장 재선 2014.2.28.제60회 총회신학교 및 신대원 졸업식 2014.10.20.제99회기 총회 개최, 임은선 총회장 재선 2015.2.24.제61회 총회신학교 졸업식 2015.6.6.김장성 학장(증경총회장, 학장겸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2015.6.7.이용균 목사가 부학장으로 학장대리 2016.1.18.심광섭 목사 학장 취임 2016.2.26.제62회 총회신학교 졸업식 2017.1.5.사단법인 지구촌 예수선교협회 법인설립 허가를 받다.(강영준 목사 법인 이사장 취임, 지구촌 국제신학 대학원 황의일 학장 취임) 2017.12.15.웨신대학교 대학원 정인찬 총장 지구촌국제신학원 MOU 체결 2019.2.12.제65회 총회신학교 졸업식 2019.6.8.제104회기 총회 강영준 목사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2019.6.8.제104회기 총회 조병우 목사 총무 취임감사예배 2019.6.8.제104회기 총회 시작으로 총회명칭을 다시 복원 / 사단법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총회로 2019.11.25~28 총회 지선협 공동주최 제1회 성경세미나 개최 (강사 총신대 전총장 정성구 박사, 웨신대총장 정인찬 박사 성호대 정창덕 총장) 2019.11.26.사)예장합동총회 이기섭 목사 서기로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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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 제42대 대표단장에 오영복 목사 취임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이하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감독회장 직무대행, 전임단장, 실무단장, 연회단장 등과 고잔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일 오전11시 인천시 남동구 앵고개로에 소재한 인천고잔교회(담임 오영복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제41대 이임단장 이길윤 목사(무촌제일교회)가 이임하고 제42대 취임단장에 오영복 목사(인천고잔교회)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 제2부 이·취임식 순으로 시종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허달원 목사(상임단장)의 사회로 박성용 목사(서기)와 이용선 목사(회계)가 전국부흥단기를 들고 입장하며 시작되어 전영기 목사(기획단장)의 기도, 오영석 목사(실무단장)의 행2:43-47 성경봉독, 남성중창팀(인천고잔교회)의 찬양 후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일꾼을 만드는 능력자’ 제하로 설교를 전했다. 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세계적인 교회 부흥의 역사의 주역은 부흥사였다. 감리교단도 부흥단의 부흥사들을 통해 부흥했다고 할 수 있다. 오늘 이·취임식은 감리교의 희망이다.”면서 “일꾼은 성령이 만들어 가신다. 부흥사의 하는 일은 부흥을 시키는 일이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를 성도들이 섬기게하는 역할이다. 성도들을 온전히 헌신하게 하여 가정을 살리고 떡을 떼며 서로간에 교제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무엇보다 “감리교의 본질은 기도하고 회개하게 하여 일꾼을 만드는 것이다. 6700여 교회가 부흥단의 부흥사들을 통해 능력있는 헌신된 성도들이 되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인성 목사(선교단장)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서길원 목사(강사단장)의 사회로 제2부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길윤 목사(이임단장)는 이임 인사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1년동안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게하고 체험하게 성령이 인도해 주셨다. 함께 협력해준 전임단장, 임원진과 물심양면으로 헌신하며 섬겨주신 무촌제일교회 성도들과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취임 단장 부흥단기 전달, 오영복 목사(대표단장)가 이임단장 이길윤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문은수 목사(실무총무)의 예물증정, 윤장한 목사(실무단장)의 취임단장 소개 후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취임단장 오영복 목사에게 임명패를 증정했다. 오영복 목사(제42대 대표단장)는 취임 인사에서 “지금까지 33년 목회사역 중 25년간을 감리교전국부흥단에서 활동하다 오늘 대표단장에 취임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며 “부흥단 42년 역사, 미주 연회 포함 12개 연회부흥단, 고문(감독), 지도위원, 전임단장 등 280여명의 실무임원들과 함께 연합 협력하여 부흥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부흥단 산하 부흥사들의 영적단장으로 성령의 인도로 강단교류와 기도운동, 5월 웨슬리회심 교환성회, 8월 감리교 전국 연합성회, 비전교회 자비량 집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명구 목사(감독회장, 제25대 전임단장)는 축사에서 “이임단장 정말 수고하셨다. 신임단장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영적 거성으로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에 취임한 오영복 목사와 고잔교회에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오늘 취임은 하나님이 원하신 일이다. 하나님이 사명을 주셨으니 능력도 주실줄 믿는다. 감리교 산하 150만 7천명의 성도들을 살리는 영성과 능력을 하나님이 주셔서 침체된 장자교단인 감리교단을 새롭게 하는 일에 쓰임받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명홍 감독(중부연회)은 “구원의 주권자는 하나님이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여 충성스럽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 성령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사명 감당하고 세상에도 창조주,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을 확신있게 증거하기 바란다.”며 축사했다. 전태규 목사(제31대 전임단장)는 “이임단장 이길윤 목사의 수고에 감사를 전한다. 삼형제가 목사인 가정에 오영복 목사 대표단장 취임을 축하한다. 모친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이 컸다. 온 성도들이 더욱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최승균 목사(제34대 전임단장)는 “이임단장 수고하셨다. 신임단장 축하한다. 영적 수장이 된 일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다. 앞으로 깊은 영성, 상황 판단에 빠르고 지혜와 비전 통찰력 공유, 도덕적이고 사랑으로 품는 넉넉한 신앙인격을 가지고 섬기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박희권 목사(제35대 전임단장)는 “이임단장 이길윤 목사 쉽지 않은 때에 정말 수고했다. 취임단장 오영복 목사는 총무 때 참 열심히 했다. 자기의 정체성을 잃버리지 않으면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다. 내가 늘 옷걸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사명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환 감독(제36대 전임단장)은 “고잔교회가 담임목사인 오영복 목사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에 취임한 복을 받았다. 이 예배당이 더욱 기도소리가 울려퍼지고 성령의 강력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지정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표단장으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부흥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고 격려했다. 최병현 목사(제37대 전임단장)는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 시작은 1903년 감리교 하디 선교사부터이다. 미국도 성령임재를 갈망할 때 성령의 강한 역사로 죄 용서와 성령세례 간구, 하나님의 권능 영적 폭탄이 미국을 거쳐 유럽과 아시아에 확산됐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역사도 영적대각성집회 때 길선주 장로의 공개적 죄 고백으로 시작됐다. 지금은 감리교전국부흥단 부흥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때 대표단장에 취임한 오영복 목사의 사명이 막중함을 안다.”고 격려했다. 연이어 기관 및 단체 축하패 및 예물전달의 순서 중 중부연회, 목원대동문회에서 축하패, 고잔교회 성도들이 축하 예물을 전달하고 이·취임단장 부부를 향하여 축복송과 뜨거운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홍원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및 내빈소개, 신임원소개, 유재일 장로의 교회 광고 후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박봉순 목사(제40대 전임단장)가 특별기도(부흥단, 오찬)를 드렸다. 한편 감리교전국부흥단 2020년 사업계획은 이날 대표단장 이·취임예배를 시작으로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 연회단장 초청 간담회, 임원부부 수련회, 웨슬리회심 교환성회, 감리교 전국 연합성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 해외선교성회, 군부대 집회 및 세례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년중사역으로 부흥사(연수)학교, 비전교회 자비량집회, 권역별 모임, 회보발간을 추진한다. 제42대 감리교전국부흥단 주요 실무인원은 다음과 같다. △ 대표단장 오영복 목사 △ 상임단장 허달원 목사 △ 사무총장 이홍원 목사 △ 사업본부장 권혁중 목사 △ 실무총무 문은수 목사 △ 서기 박성용 목사 △ 회계 이용선 목사 ■ 제42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오영복 목사 소개 오영복 목사는 충남공주 영명고교, 침신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ATA선교학 박사과정 수료(논문 작성중)하고 국제사이버대학교(사회복지학과)재학중(4학년)이다. 34년 목회 중 개척 및 4회 이상 건축 봉헌하였으며 ①신석제일교회 개척(1986.3월~1988.11월) 대지 헌납(이병구 집사), 건축(43평), ②여수제일교회(1988.11월~2006.2월) 대지구입(450평) 건축(5층, 400평), ③현 인천 고잔교회(2006.2월~현재) 건축(8층, 1250평), 삼남연회(호남선교연회) 부흥단 단장, 삼남연회 감리사, 중부연회 부흥단 단장, 남동서지방 제2대 감리사, 남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총회 심사위원(반장). 정보전산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부연회 남동서지방 인천고잔교회 담임, 전국부흥단 제42대 대표단장, CTS-TV 경인방송(운영이사), 중부연회 행정재판위원장, 논현경찰서 경목실장을 맡고있다. 가족은 아내 최혜경 사모, 장녀 오찬양 집사, 사위 오민혁 집사, 손주 오한결, 오은결, 차녀 오성령 집사가 있다. 문의 : 032)433-6401~2 ■ 기독교대한감리회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취임 오영복 목사 인터뷰 먼저 부흥사들이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자 기도와 말씀과 성령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것이 본질 ▲ 대표단장 취임 소감 부흥단 하면 주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33년 목회 가운데 25여년을 부흥단과 함께 했습니다. 호남선교연회에서 13년 정도 부흥단 활동을 했습니다. 중부연회에서 12년 동안 활동을 하며 감리교전국부흥단과 함께한 것이 25여년 되었는데, 올해에 제42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일이 어떤 사역보다도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 감리교전국부흥단 소개 저희 감리교전국부흥단 역사는 42여년 되었습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전국적으로 미주 연회를 포함해서 12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12개 연회 내에 부흥단들이 있고 감독님과 부흥단장을 중심으로 해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감독회장님과 감리교전국부흥단의 대표단장을 지내신 전임대표단장님들을 중심으로 280여 명 정도의 실무위원들이 사무총장과 각준비위원장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요사역은 먼저 우리는 부흥단이요 부흥사들이기 때문에 먼저 부흥사들이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자 성령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그래서 부흥단원들 간에 먼저 영적 단합을 하고 더 나아가서는 요한 웨슬레 목사 회심 기념일이 5월달인데 서로간에 먼저 강단 교류를 하면서 기도운동도 일으키고 있습니다. 8월 세 번째 주에 양평대한수도원에서 연합성회를 합니다. 목사님들 사모님들 평신도들 연합으로 하여 큰 사역을 감당할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선교, 부흥사 학교, 권역별 1일 연합성회 개최하고 또 한국에 있는 교단을 초월해서 비전교회 자비량 집회를 요청하면 자비량 집회를 인도해주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을 1년 동안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역 우리들은 사업을 위한 사업을 하다보면 어떤 실행이나 거기에 목적을 두는데, 저는 몸이 모든 지체 모든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을 때 마지막 호흡을 하지 아니하면 안 되듯이 호흡과 같은 기도와 말씀과 성령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것이 본질이다. 그래서 금년 한 해 동안의 주된 사역을 잘 감당하려고 모든 사업은 연례적으로 준비위원장들이 구성되고 사무총장이 잘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제가 기도하면서 무엇보다 부흥단은 성령의 역사로 기도하고 금식하고 말씀으로 무장하는 성령의 인도가 아니고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우리 부흥단의 사역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사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4절에서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 모이사 내게 들은바 하나님께서 분부한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고 한 그 성령에 대해서 특별히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갖고 성령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증인이 되리라” 했을 때 그 성령의 역사로 이제 그 말씀을 붙잡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성령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씀처럼 우리 부흥단에 부흥사들이 말씀보다 기도보다 성령의 인도보다 앞서지 말고 성령을 앞세운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한 거룩한 역사가 우리 부흥단 통해서 이루어질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은 사도행전 1장에서 2장에서 약속한 성령을 받고, 3장의 강력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제자들이 그 역사와 더불어서 8장에 가면은 이제 사마리아성이 복음화됩니다. 그런 가운데 13장 인디옥교회에서 최초의 선교사 바나바와 바울을 세우는 과정도 역시 저들이 금식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지시를 받았고, 더 중요한 것은 바나바와 사울이 성령과 함께 금식기도로 이제 선교사 파송을 받은 그들도 역시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복음을 들고 나갑니다. 최종적인 것은 사도행전 16장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를 향하여 이제 복음이 들을 때 역시 바울도 성령에 의해서 복음을 들고 나갑니다. 그런 복음이 결국 유럽을 강타하고 그다음에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대한민국에 이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1907년도 장대현교회 평양 대부흥운동을 얘기하는데 그전에 1903년도 감리교의 하디 선교사가 성령을 받고 자신이 회개했습니다. 성령과 회개의 역사가 개인은 물론 예배중 집단적으로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런 가운데, 강력한 성령의 운동이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오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와 더불어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의 역사를 앞세워야 될 우리 교단들이 그렇지 못함에 대하여 아쉬움을 느끼면서 금번 대표단장인 부족한 저를 중심으로 해서 이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주어가 되게하는 것이 주요 사역이라고 생각됩니다. ▲ 한국교회 내에 부흥단 부흥사들의 역할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이런 모든 실정들은 제가 다 표현을 다하지 않아도 차별금지법, 동성애 문제 또 이단들이 득세를 하고 있는데, 또 이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온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정치인, 경제인 될 수는 없지만 우리 부흥단들의 부흥사들이 먼저 성경에 적어도 하박국, 느헤미야나, 예레미야 선지자의 심정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들은 교회를 생각하면서 나라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바벨론 포로생활에 어려움을 당할 때 가슴 아파하면서 민족을 위해 기도했고, 나아가서 온 백성들로 하여금 이 주된 원인이 문제는 다양하지만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원인은 국내외적인 문제 어떤 문제도 영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저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그 전에 우상을 섬긴 이런 죄로 말미암음 입니다. 그래서 하박국, 느헤미야, 예레미야가 어떤 정죄와 비난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 내 잘못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부족입니다. 그런 어떠한 지금 총체적인 나라의 문제 앞에서 부흥사들마저 좌절하고 낙심하고 비난이나 증오하기보다는 이건 내 죄입니다. 하면서 서는 강단들마다 서로를 위로해 주면서 민족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본질로 돌아오게 하는 그 역할이 바로 부흥사들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사회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제목 제가 감리교회의 지도자 입장에서 큰 중책은 맡지 않았지만 하나의 영성 부분을 담당해야 할 이런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서 작금의 우리 모습을 볼 때 먼저 하나님 앞에 송구스럽고 또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 하면서 사죄를 먼저 구합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은 각교단들마다 부흥단을 통해서 각교단들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리고 한국교회를 살려주시옵소서. 한국에 있는 많은 주의 종들 특히 부흥사들 한국의 모든 성도를 깨우시고 살려 주시옵소서. 그런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리교전국부흥단 42대 대표단장 오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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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남장로협의회 제4회기 정기총회 성료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영남장로협의회는 지난 1월 3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제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장훈길 장로를 선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는 회장 문찬수 장로의 사회로 고문 류성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종득 장로의 회원점명, 사회자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김철인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윤대규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김종구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임병태 장로의 회계보고가 순서대로 이어졌다. 이어 임원선출에는 △회장 장훈길 장로 △수석부회장 김성오 장로 △총무 김종구 장로 △서기 이석관 장로, △회록서기 김통영 장로, △회계 김용출 장로 등을 선출했으며 신·구임원 교체 후 신임회장 장훈길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현 회장 문찬수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뒤 신안건 토의, 광고 후 고문 김건태 장로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총회 전 진행된 예배는 문찬수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장훈길 장로의 기도, 서기 이종득 장로의 잠16:31-33 성경봉독에 이어 배만석 목사가 ‘영화의 면류관’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부총무 김용출 장로의 섹스폰특주와 회계 임병태 장로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고문 이상률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문 윤경원 장로가 ‘재경영남장로협의회 발전과 회원확보를 위해’, 고문 김정남 장로가 ‘회원들의 건강과 후배 양성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했으며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와 고문 김종상 장로가 격려사를, 고문 이호영 장로와 고문 최수용 장로가 축사를 전한 뒤 총무 윤대규 장로의 광고와 남서울전원교회 원로목사 장훈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또한 2부 순서에는 회장 문찬수 목사가 준비위원장 염천권 장로에게 감사패를, 총무 윤대규 장로, 서기 이종득 장로, 회록서기 김철인 장로, 회계 임병태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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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같은 밋밋한 인생 살 것인가? 와인처럼 짜릿한 인생 살 것인가?”예수님이 행한 기적 중 하나인 ‘가나 혼인잔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가 오는 2월 15일 오후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사장 윤혁진)가 주최하고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대표 전송배)와 광진발달장애인자립센터(센터장 정연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송우진 예술감독, 소프라노 김민지, 테너 배은환, 메조소프라노 장은, 바리톤 김지단, 김인휘 등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쿠아 오 비노’는 이태리어로 ‘물이야 술이야?’라는 뜻으로 극중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질문이다. 이는 공연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관객들에게 “물과 같이 밋밋한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붉은 와인처럼 짜릿하고 맛있는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이번 공연에 대해 주최 측은 “‘아쿠아 오 비노’는 돈과 권력 그리고 지나친 경쟁으로 행복이 사라진 이 시대에 치유와 회복을 선포하는 오페라이자 상처 받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치유 받게 하며 와인처럼 맛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공연”이라고 부연했다. 공연의 총감독은 성악가 출신 지휘자인 윤혁진 감독이 맡았다. 윤 감독은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고 ‘F.A.Vallotti’ 국제 콩쿨에서 2위를 했으며 3년간 밀라노 음악학교 협력교수로 활동한 인사로 2018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쿠아 오 비노’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유명한 외국 작품들을 번역한 공연의 경우 번역 수준과 문화차이로 인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기 쉽지 않지만 ‘아쿠아 오 비노’는 시인이면서 한국의 정서를 가진 장달식 작가가 대본을 쓰고 선율을 만들었기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아쿠아 오 비노’는 일반 오페라와 달리 나레이션이 더해져 관객들이 드라마의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발달장애인 성악가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한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처음 있는 시도다. 발달장애를 가진 젊은 예술가들이 절망적인 장애를 이겨내고 연주자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최 측은 광림아트센터 공연 후 교회에서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교회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02-586-011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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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자녀는 별과 같이 아름다운 사람”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월 17일(월)~19일(수)까지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은혜의 찬양을 나눌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천관웅 목사(뉴 사운드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대표 유한영 목사) 등이다. 목회자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약속이 있다. 그 약속은 목회자 부모가 좁은 길로 험한 길,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놀라운 축복의 약속이다. 하지만 목회자자녀로 태어나 교회의 중심에서 자라난 목회자자녀들에게는 다른 평신도 성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아픔이 많이 있다. 그것은 목회하는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 부모와 목회자자녀를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교회에서 평신도의 자녀들이 잘못을 하면 지나갈 일도 비슷한 실수를 목회자자녀들이 하게 될때에는 바라보는 성도들의 시선이 다른 것이다. 성도들은 목회자자녀들에게 때때로 목회자 수준의 신앙적 태도와 자세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 기대를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자녀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는 것이다. 이런 아픔들이 목회자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세대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러한 목회자자녀들의 아픔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한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된 약속의 세대임을 깨닫게 하여 비전과 꿈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자녀세미나이다.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특별한 장점은 ‘목회자자녀’ 라는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는 오직 혼자만 외롭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여러 목회자자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좋은 유대관계를 경험하게 되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들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치유 받고 은혜받으며 세미나 후에도 그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자녀 공동체라는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삶을 나누고 평생 기도의 동역자가 되며 목회자자녀들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여 삶의 기쁨과 행복을 얻게 하며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 비전과 목표를 세우게 하는 세미나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찬양을 인도하며 스텝을 총괄하는 PK LOVE 대표 유한영 목사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10년 동안 진행하면서 많은 목회자자녀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50% ~ 60% 자녀들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10% 정도는 은혜를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20%~30%의 목회자자녀들은 그들의 인생이 바뀝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모든 세미나 기간동안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처럼 참석하면 변화되고 은혜받는 곳이 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에 무거운 가방을 들고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을 볼 때마다 저는 그들이 마치 저의 아들과 딸들 같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찡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내 아이가 그 먼길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한번 점검하고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그렇게 목회자자녀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진행한 세미나가 벌써 제36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 부모님들이 모두 저와 같은 목회자라서 그런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목회의 사명으로 자녀들이 우리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때로는 측은해 보이기도 하지만 대견하기도 합니다. 목회자자녀들은 일반 성도의 자녀와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 성도의 자녀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눈물 흘리는 일은 흔히 볼 수가 없지만 목회자자녀들의 기도제목은 교회 부흥이며 성장이며 담임목사님의 영력있는 목회입니다. 목회자자녀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그들은 마치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습니다.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훈련되면 즉 가공되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너무나 가치있는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녀세미나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자녀세미나에 참석한 자녀들에게 목회자자녀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목회자자녀가 얼마나 축복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곳입니다. 은혜받은 자녀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뜨겁게 울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이 교회를 위해서 부모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아픔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기도가 있는 곳, 부모님이 목회를 잘하시도록 진정을 담아 가슴 뜨겁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전과 은혜를 주는 곳, 목회자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쩌면 목회자부모님들보다 더욱 멋지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곳입니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이 마음껏 웃고 행복해하며 마음껏 울고 부르짖어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이 주실 큰 비전을 가지고 마음껏 꿈꾸게 될 것입니다. 자녀분들을 보내어 주십시오. 가장 멋지고 믿음직한 동역자로 변화되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생각이 변하고 말이 변하여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삶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별과같이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등록 문의는 목회자사모신문으로 하면 된다. 등록·문의 :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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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학당연구원’ 사단법인 설립 공식 출범2020년 새해에 다음세대 세우는 ‘쉐마교육’이 더 크고 새롭게 도약한다. 쉐마학당연구원(이사장 설동주 목사, 과천약수교회 담임)이 2019년 말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다음세대 문제 해결, 부모와 자녀 소통 회복, 건강한 가정세우기, 국제적 지도자 양성, 공익사업 등 다양한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올 여름에 한국교회 최초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수련회’를 개최하여 다음세대의 신앙훈련부터 인성교육까지 이끌어 내는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외연도 확장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쉐마교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당장 올 4월에는 일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교회 담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쉐마교육 전문강사 교육과 함께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로 강사를 세워 해당 지역에서 직접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쉐마교육 전문강사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에서 설동주 목사를 만나 현장 인터뷰를 했다. 〈편집자 주〉 ▲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이 설립됐는데 그 의미와 취지, 사업내용은 무엇인지요 설립 의미는 무엇보다 정부로부터 공신력을 얻은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불통의 사회다. 가출 청소년의 74%가 부모 때문에 가출한다는 통계가 있다. 이런 사회에서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우고, 가정을 회복하는 쉐마학당사역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은 한국사회의 다음세대 문제와 가정에서의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중요성을 통해 바람직한 가정과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 지역사회와 가정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또한 위기의 한국청소년과 고립되어가는 가정의 소통의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다루어 한국의 다음세대와 가정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모델을 만들고 소통의 방법을 연구하여 건강한 사회와 가정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질문과 토론(Havruta& Debate)의 방법으로 발표력과 자존감을 높이고 창조형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의 사업내용은 국내 및 해외 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사업, 쉐마교육을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다음세대 세우기 사업, 부모와 자녀간 소통으로서의 쉐마 보급,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인재개발, 교육, 연구 및 컨설팅 등이다.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평생교육, 상담(코칭)소, 작은 도서공간 등의 운영, 학교 및 소외계층 학생 교육지원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부모와 함께하는 1박 금토캠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여름 소통수련회, 좋은 부모 세우기 세미나, 대안학교 학생지원 및 독서 토론 수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 조직은 이사장에 설동주 목사 이사 및 감사에 서동현, 윤종순, 오세일, 국관호, 최계림, 박경배, 김영태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 홈페이지 및 문의 : www.shemaedu.co.kr 02-503-5050) ▲ 올 여름 개최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수련회’에 대한 소개 먼저 이번에 한국교회 최초로 가족수련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는 최근 사회 환경의 변화로 고립된 가정의 증가와 핵가족 시대에 가족 구성원의 소통의 요구가 나타나고 있으며, 저출산 및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문제와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과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이번 가족수련회의 목적은 가족 간 소통과 방법에 대한 교육, 가정 안에서 인성교육 토대 마련, 교육의 기본단위인 가정에서의 교육강조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중심 교육, 역사교육을 통한 애국심 고취, 전통교육을 통한 세대 간 갈등 해소에 있다.가족수련회 프로그램은 인사법, 가훈 만들기, 대화법, 가족 감사통장 만들기, 서로 칭찬합시다, 부모님께 절하기, 부모 세족식, 부모와 함께 전통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역사탐방, 행복한 가정과 자녀 낳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사역을 법인을 통해 확장시키고, 앞으로 정부로부터 공신력을 얻어 지원까지 이끌어 낼 것이다. 불교의 템플스테이처럼 가정회복을 위한 ‘부모와 자녀과 함께하는 가족수련회’를 계획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조계종 템플스테이 운영에 해마다 지원하는 예산만 230억원이다. 하지만 기독교는 그동안 연구하지 않고 교회 내부에서만 안주하고 있었다. 부끄러운 일이며 반성해야 한다. 아이들을 연구하고, 사회를 연구하고, 가정을 연구해야 한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개최된 이미 많은 교회들로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통캠프를 같이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개최된 ‘글로벌 쉐마학당 지도자 컨퍼런스’에 4,300명이 참석했으며, 700여 교회가 쉐마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회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선착순 2백 가정이 참여하는 ‘부모와 자녀과 함께하는 가족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 다음세대를 위한 작은 도서관 소개 지난 2019년 12월 과천시로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작은 도서관’ 설립허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지역사회 도서나눔과 지역주민을 위한 모임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서 주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문화를 형성하는 문화서비스 도서관법 근거로 지역주민과 다음세대에서 다양한 학습과 돌봄을 제공, 수행하는 평생교육시설로의 역할과 지역주민이 서로간 자연스런 친교와 문화 활동으로 자원봉사, 홍보, 교육품앗이, 재능기부 등 지역의 화합과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문화사랑방의 역할을 감당한다. 이 외에도 작은도서관 지원프로그램은 독서, 글쓰기교실인 讀한마당과 학습코칭, 코스구조영어, 품성코칭, 놀이코칭, 진로코칭, 음악코칭, 문화체험, 레몬즈, 학부모, 지역연계 과정 등 댜양하다. 과천약수교회는 지금까지 15회에 걸친 ‘글로벌 쉐마학당 지도자 컨퍼런스’를 실시하여 수많은 가정을 신앙공동체로 회복시키고 교회부흥의 한 축을 감당해왔다. 과천약수교회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부모와 자녀간의 ‘쉐마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외부인 참관을 위해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10여년 ‘쉐마교육’을 지속해 온 결과 과천약수교회는 부모와 자녀간의 원할한 소통은 물론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원만하게 넘기고 있으며, 무엇보다 교회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 설동주 목사는 ‘쉐마교육’의 성공 여부는 담임목사가 얼마나 다음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참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으로 (사)쉐마학당연구원 건물을 건축할 계획인데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고 가정을 회복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 현재 과천시 7만 인구가 재건축 전 5층 건물에서 35층 아파트가 지어져 오는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그간의 공동화 현상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약수교회도 ‘쉐마교육’으로 유명한 교회로 소문나 타지역에서 새가족이 등록하는 등 현재 공간이 비좁아 현 건물 위로 2층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과천약수교회가 운영하는 (사)쉐마학당연구원은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6기 글로벌 쉐마학당 지도자 컨퍼런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