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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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스포츠 갖춘 인재 발굴 중점양성한다”꾸준히 우수한 대학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는 기독교 국제화 대안학교인 (사)글로벌교육선교회(GEM)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이하 GVCS)가 학업 뿐 아니라 스포츠에도 인재를 양성하며 좋은 성과를 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VCS는 "우리 학교의 스포츠 인재 양성의 특징은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모든 선수들은 필수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일반 학생들과 같이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교과를 수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학교 과정 선수들은 기초체력과 기본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습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둘째, 젊고 유능한 지도자들에 의한 청소년기 발달과정에 부입한 과학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셋째, 중학교 과정을 마치면 외국어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각 대륙별 진로 트랙을 통해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한다"며 "넷째, 스포츠 선진국 대학 및 프로팀에 진출하기 위해 영어는 물론 대륙별 진로 트랙에 따른 제2외국에(스페인어, 독일어) 소통 능력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스포츠팀과의 협업 및 교류를 통해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1년 국내 기독교 대안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축구와 야구 종목의 국제적인 스포츠 인재양성을 기치로 팀을 창단하여 스포츠 인재를 양성해 온 글로벌선진학교는 공부하는 스포츠 팀을 추구하면서 지난 8년 간 노력한 결과, 2018년과 2019년 연속 학업성과는 물론 각종 대회에서 뚜렷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국내 각종대회에서 지역우승 및 전국대회 상위권에 입상(음성 중학축구, 문경 고등학교축구, 문경고등학교 야구)을 했으며, 미국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루키로 진출하는 야구선수나 미국 및 영국 주요 대학 축구부로 진학하는 등 글로벌선진학교 스포츠부 졸업생 전원이 국내 및 해외대학에 진학하면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GVCS 문경캠퍼스 축구부는 지난 2013년 창단한 이후, 2014 경북대구 권역 중등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였으며, 다음해 2015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저학년 부 우승을 차지 했다. 또 2018 고등학교 대통령금배 전국 2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스포츠계를 놀라게 했으며, 2019년 4월에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구 고등부 준우승, 2019년 6월 금강대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GVCS 음성캠퍼스 축구부 역시 2017년 늦가을에 창단한 했으나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에 출전해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권 5개 팀 스플릿 중 최상위 청룡그룹 조에 서 우승을 차지함으로· 왕중왕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야구부의 경우는 지난 2019년 지난 봄 제3회 경북소프트볼야구협회장기에서 우승을 했으며 지난 가을에는 제43회 경상북도지사기배 고등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현재 GVCS는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의 스포츠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GVCS 스포츠팀의 기술향상을 위해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와 서로 교류하고, 우수선수를 발탁하여 미국에서 훈련시키고 미국의 대학진출을 적극 돕고 있으며 한국 GVCS 및 학교스포츠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지도자 연수 등을 시행하여 상호 발전하도록 돕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에서 각종 국제대회(쇼케이스 등)를 개최하여 동아시아지역의 스포츠 인재발굴양성에 힘쓰며 이를 위해 지난 12월 7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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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임지 소개 및 건강한 목회 지원”지난 2009년 4월 설립돼 그동안 교회 후임자 청빙 및 지원 등 목회 임지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 대한 상담과 임지 연결을 해 주는 오작교 역할을 해 오던 한국목회임지연구소(소장 박현식 목사)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동 연구소는 지난 12월 5일 오후 한국교회 목회자 고민 상담실에서 설립 10주년 및 한국교회 목회자 고민상담실 개소 예배를 갖고 목회 임지 상담 및 연결은 물론 목회자들의 생활 및 정신적 건강 문제 등까지 사역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소장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충호 목사(동인천교회)의 기도, 오시창 목사(대부영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오 목사는 ‘믿음의 사람 엘리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의 대결에서 대승을 거둔 엘리야였지만, 자신을 죽이겠다는 이세벨의 경고에 무서워 도망을 하게 됐다”며 “이처럼 엘리야는 완전히 체념한 가운데 마지막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매달리게 됐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오늘날도 엘리야의 경우처럼 목회를 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상처를 받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시달리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러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할지라도 엘리야기 선택한 것처럼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인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축하 및 격려의 시간에는 편무인 목사(연구소 지도위원)와 유순규 박사(행복한가정연구소)는 축사를 통해, 윤용상 목사(연합기독뉴스 편집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목회 임지연구소 설립 10주년을 축하하며, 더불어 탄생하게 된 한국교회 목회자 고민상담실을 통해 목회자들이 겪고 있는 내적 갈등과 문제들이 해소되어 목회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목회임지연구소는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들의 임지를 소개하고 후임자를 청빙하고 지원하는 등의 사역을 진행해 온 가운데 현재는 회원 3,000명이 있으며, 그동안 350여건의 목회 임지연결을 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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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16회 정기총회 성료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2월2일 오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대표에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새 이사장에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이날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등 각 분야에 반성경적이고 비성경적인 내용들이 팽배하다.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도저히 성경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자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세우는 일을 미래목회포럼이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성경은 다음세대를 이야기 하지만, 오늘날 '다른 세대', 즉 하나님과 그 분이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교회의 책임이다. 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의 지도자를 길러내지 못한 탓이다. 이를 자성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을 많이 양육하는 한국교회가 될 때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정호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의 명성을 다시 새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특별히 이사장은 섬기는 자리다. 말만이 아니라 행동과 물질로 봉사해서 미래목회포럼이 이름 그대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부와 사회, 교회를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직전 대표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는 이임사에서 "미래목회포럼의 아름다운 이름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일했다"며 "미래목회포럼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발전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직전 이사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기쁨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전한 김진표 장로는 “오늘 정기총회와 취임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예수님의 참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여 그늘지고 어두운 곳의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과 헌신으로 베풀어주셨기에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베풀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해 왔다”면서 “고명진 목사님이 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저도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잘 섬겨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에서 설교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 초대대표)는 "야구에서 아무리 3루까지 가도 홈에 들어가지 못하면 소용없다. 기독교 신앙도 마찬가지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본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미래목회포럼이 모든 이들을 홈에 들어가게 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는 김진호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와 김수읍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제16회기 정기이사회에서 수정한 정관개정안을 이번 정기총회에서 받아들였다. 정관개정안의 골자는 ‘회원의 자격’에 있어 △교단 정치와 무관한 자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흠결이 없는 자라는 요건을 명문화했으며 △대표는 교단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명기하여 정치적인 단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임원에 ‘총괄본부장’을 새롭게 신설하여 미래목회포럼이 추진하는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연구하며 대처하도록 함으로써 권한을 부여했다. 미래목회포럼 신임원은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부이사장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대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부대표 김희수 목사(성광교회)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포럼좌장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서기 심상효 목사(성지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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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메시아’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공연메시아연주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제52회 메시아연주회’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헨델의 ‘메시아’는 오라토리오 중 최고걸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메시아연주회 주최로 50년 넘게 이어져 오는 전통적인 한국 교회 연합공연물이다. 이번 연주회는 오디션을 통과한 56개 교회 320여 명이 연합찬양대로 합창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지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찬양대 지휘를 맡고 있는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맡고 박미자(소프라노) 정민호(알토) 정호윤(테너) 김진추(베이스) 장민혜(오르간) 박지영(쳄발로) 등이 출연한다. ‘메시아’는 헨델이 종교적인 열정을 남김없이 전한 역작으로 전체 3부 53곡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과 성취’, 2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 그리고 3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영원한 생명’을 다루고 있다. 대본은 헨델의 친구 찰스 제넨스가 구약의 예언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성경 구절을 인용해 만들었다.‘메시아’ 연주의 경우 공연 시간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곡을 듣기 어려웠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많이 공연되지 않은 곡들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눈여겨볼 만하다. 13번 전원교향곡 ‘시실리아 목가’나 19번 알토 서창(레치타티보) ‘그때 소경이 눈이 밝을 것이며’, 24번 합창 ‘진실로 주는 괴롬을 맡으셨네’, 27번 테너 서창 ‘주를 보고 조소했네’ 등.‘메시아’는 부활절을 위해 작곡되었으나 성탄절을 앞두고 많은 음악가들이 공연하여 12월의 연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한 해를 기쁨과 기대로 맞이하려는 목적이 잘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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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333 전도법 / IT 미디어 전도법 1일 컨퍼런스IT미디어 전도훈련 특징 1. SNS 모바일 IT 미디어 전도전략 활용방법 2.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하는 전도법 3. 교회에서 유튜브로 설교 찬양 올리는 전도법 4. 유튜브를 활용하여 교회를 홍보하는 전도법 5. 누구나 쉽게하는 3분 전도스피치 관계전도법 6. 예수님의 333 전도법 전인치유 건강 전도법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한국전도훈련원(원장 한국콘텐츠선교회 대표 정민철 목사) 한국전도훈련원 원장 정민철 목사의 예수님의 333 관계 전도훈련은 가장 현실적인 관계전도법으로 일일전도집회 실시한 교회마다 반응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금 시대는 IT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SNS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할 수가 있다. 한국교회 99%가 SNS 모바일 전도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전도할 수 있도록 1일 전도집회를 인도한다. 한국전도훈련원 원장 한국콘텐츠선교회 대표 정민철 목사 전도집회 특징은 전교인이 SNS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블로그 문자 메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IT 미디어 전도를 통하여 전도를 활용하면 불신자가 교회로 찾아오는 전도, 누구나 쉽게 전도할 수 있는 전도, 어느 교회든 배가부흥되는 관계전도, 접촉점전도, 경로당전도, 요양원전도, 병원전도, 아파트전도, 길거리전도, 이웃전도, 주택전도, 상가전도를 할 수 있다. 예수님도 전도할 때 말로만 전도하지 않고 관계 전도를 하였다. (마4:23-25) 사람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교회 부흥은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도할 때 전도는 잘될 줄 믿는다.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의 사역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다.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을 세우셨다. 그리고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백성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 셨다고 했다. 이런 소문이 퍼지면서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좇았다. 그런 뒤에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그 무리들에게 산상 수훈을 설교하신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병을 치유하신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위해 무리를 모으기 위해 치유 사역을 하신 것이다. 이 소문이 처음에는 수리아와 갈릴리에 퍼지더니 점차 데가볼리, 예루살렘 나아가 온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까지 전해 졌다. 그러면서 허다한 무리가 좇았다고 했다. 강사초청 : 주일, 오전, 오후, 저녁, 헌신예배, 수요, 금요철야, 노회, 제직, 전도 세미나 강사 : 한국전도훈련원 010-322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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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청룡그룹 조별 1위!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는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 스플릿 청룡그룹 조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8일~17일까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주차(11.8.~11.10.)는 조별풀리그를 통해 청룡그룹(각 조 1~2위), 백호그룹(각 조 3~4위)으로 참가팀을 재편성하고 2주차(11.15.~11.17)는 스플릿리그로 진행됐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시흥 정왕FC를 첫 경기 상대로 만나 전반 24분 신대환의 송곳 같은 단독 드리블로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전반 35분 신대환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정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경기 FC모현과 2:1로 승리하였고[(전반 31분/이준의 골(홍광섭 어시스트), 후반 40분/문재정 골(송태관 어시스트)], 매탄중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컨디션이 완벽했던 문재정이 전반 23분 한지원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문을 연 뒤, 이어 전반 32분 완벽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박준서의 드리블이 상대의 골문을 한 번 더 열었다. 후반 중반에 매탄중의 첫 골이 있었으나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더 이상 밀림이 없었다. 네 번째 경기인 시흥시민구단과 1:0 승[(후반 30분/박준서 골(홍광섭 어시스트)], 다섯 번째 경기인 SAHAFC와 2:1 승[(후반 8분 박준서 골, 후반 39분 박준서 골(문재정 어시스트)], 마지막 경기인 완주중과는 5:0 대승하였고[(전반 6분/박준서 골(한지원 어시스트), 후반 4분/오민석 골(박준서 어시스트), 후반 16분/한지원 골, 후반 29분/박준서 골, 후반 31분/박준서 골(문재정 어시스트)], 박준서는 완중중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김성일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중등 축구 선수들을 잘 키워내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내년 2월에 치러지는 춘계연맹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 https://www.gvcs-es.org 문의 043)871-7050-2(입학상담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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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 태국에 ‘성령 충만과 절대긍정’ 선포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가 불교의 나라 태국을 함께 찾아 4차원의 영성과 성령 충만을 통한 절대긍정의 믿음을 전했다. 태국복음주의연맹(EFT, 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50주년을 기념해 11월 4∼5일 치앙마이 메조 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등 태국 전역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EFT는 현재 110개 교단과 1200여 교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방콕에서 열린 축복성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태국을 찾은 두 사람은 기독교 인구 약 4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도 되지 않는 복음의 불모지 태국을 깨우고, 이 나라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태국 복음화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축복했다. 5일 저녁 치앙마이 미션스쿨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시편 8편 3∼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주신 권세’(The Power of Given God)에 대해 설교했다. 조 목사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죄와 사망에서 자유롭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권세를 통해 죄를 이기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치유하며 사망을 이길 수 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님과 함께 일할 때 성령의 능력이 태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At the Time of Prayer)라는 주제로 절대긍정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갈 때 성전 미문에 앉은 거지에게 금과 은이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해 초대교회 첫 번째 기적을 일으켰듯이 우리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 “2000년 전 주님이 오늘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 일하시니 태국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 놀라운 부흥을 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 성회를 주최한 태국복음주의연맹 총회장 마놋 목사는 “복음화율이 1%도 안 되는 태국에서 조용기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대성회를 개최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이번 성회를 통해 두 배 부흥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태국 복음화를 위해 믿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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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목회부터 교회세무학까지 특화된 강의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최근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대회의실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학사운영을 하는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목회학석사과정을 비롯해서 평신도지도자양성과정, 전문인지도자과정, 영상목회, 교회세무학 등 참신하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날 ‘잘 교육된 사역자’를 주제로 설교한 정인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웨이크) 총회장은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기 위한 양질의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바른 목회자를 양성해 복음을 접하지 못한 구석구석으로 파송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목회학석사(M.Div.)과정은 2년 6학기제로 정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과정 이수시 웨이크 목사안수청원이 가능하다. 평신도교육과정은 2년 6학기제로 고졸 이상 평신도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과정 이수시 웨이크 전도사인준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공통으로 각 자격검정 이수시 성경지도사, 목회상담사, 가정상담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현재 원서접수 중이며 12월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개강은 2020년 1월6일이다. 문의 : 02)3443-4684, http://w-apse.kr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설립취지바른 기독교 세계관, 섬김을 위한 신학, 바른 목회자 양성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교회를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하자(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 박조준 목사)”라는 이념 아래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웨이크) 인준 신학교로 설립되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웨이크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신학운동으로 이 땅의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고 설립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첫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조명합니다. 어느 세상이나 그 세상을 다스리는 ‘법’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법은 어떤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인식된 것들을 텍스트로 이론화한 강제력을 수반하는 규범이며 이로 인해 형성되는 행동 양식을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포스트모던 시대 즉, 자유주의 세계관이 갖는 문화적 오류는 세상을 유지하는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바른 세계관이 없이는 영향력 있는 세계를 갖출 수 없는 노릇입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는 기독교 세계의 부흥을 위해 절대 표준인 ‘성경’ 더 구체적으로는 ‘성경대로’가 법이 되는 문화를 일으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를 자유주의 세계관으로부터 기독교 세계관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목회자들을 조명합니다. 둘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섬김을 위한 신학’을 교육합니다. 독립을 이루기 위해 독립선언문이 선포되어야 했던 것처럼 교회 역시 제도와 정치 그리고 사회주의 문화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선언이 필요합니다. 이때 교회의 독립선언문 역할을 해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다른 텍스트를 이용해 독립을 시도한다면 이 역시 또 다른 우상의 세상에 스스로 갇히게 될 뿐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신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섬기기 위한 신학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섬김을 위한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해 이론화된 것으로서 형제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신학’을 말합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이 땅의 목회자들에게서 잊혀져 가는 마태복음 20:28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군림하는 신학이 아닌 사랑의 행위 안에서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신학 교육을 통해 바른 목회자들의 교육을 실천합니다. 셋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바른 목회자”를 양성합니다. 바른 신학자와 바른 목회자는 바른 신학(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까지를 의미한다) 안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인간과 구원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하며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야 할 뿐 아니라 교회와 성경의 종말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아야 하지만 그 모든 앎에 응답하는 예배자의 모습을 가질 때에만 바른 목회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특징워싱턴월드미션신학대학원대학교와 협력 신학원 원우들의 유학 및 박사과정 진학지원, 평신도지도자양성과정, 전문지도자과정 개설, 올인원학사관리시스템 도입, 특화된 강의 또한 웨이크사이버신학원(WAIC Cyber Theological Seminary)은 정치, 제도, 교권 중심의 신학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오직 성경’에서 ‘신학’을 찾고자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1.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WAIC 웨이크) 인준 신학교육기관으로서 초교파 시대에 합당한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2.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섬김을 위한 신학’ 커리큘럼을 자체 연구 개발하여 교파를 초월한 막강한 교수진과 목회 현장의 중심에 서 있는 지도자들 그리고 한국 신학계의 탁월한 업적을 쌓고 있는 검증된 학자들과 함께 신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습니다.3.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웨이크) 소속 신학교인 ‘워싱턴월드미션신학대학원대학교’(미연방정부 SEVIS, I-20발행)와 협력하여 신학원 원우들의 유학 및 박사과정 등의 진학을 돕고 있습니다.4.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평신도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에게 전도사 인준 자격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5.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사역현장의 어려움과 교회교육의 성장을 위해 ‘전문인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고 성경지도사, 목회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발급합니다.6.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는 온라인교육의 단점을 극복하고 기존의 온라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의 질을 오프라인 교육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자 노력한 결과 ‘올인원학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학사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7.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목회자들을 현장에서 도울 수 있는 특화된 강의를 합니다. 그중 일부가 영상목회(김기배 교수, CTS N대표,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대외협력부총장), 교회세무학 (김병복 교수, 대흥세무회계 대표)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년간 현장에서 다져진 탄탄한 지성과 영성을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강의를 통해 모두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늘 교회 세무와 미디어 활용에 어찌할 바를 몰라 답답함을 느끼던 목회자들과 차세대 기독교 리더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한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명예총장 박조준 목사는 “어려운 시대에 목회자들의 각성과 회개의 본질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목회자들의 회복을 그 중심에 둔 바른 신학교육과 바른 목회자 양성을 그 남은 사명으로 여기고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웨이크 및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총회장 정인찬 목사는 “미래 목회자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분명히 심어주고 침체된 교회를 부흥시킬 실력 있는 지도자 양성이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지향하는 목표”라고 밝혔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이사장인 임우성 목사(웨이크 사무총장)는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과 김영한 전 숭실대기독교대학원 원장, 임승안 전 나사렛대 총장이 석좌교수다. 민경배 전 연세대 교수, 조갑진 전 서울신대 부총장,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 권순웅 주다산교회 목사 등 학계와 교계 지도자들이 직접 강의한다”고 밝히고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차세대목회자들의 학업과 목회적 훈련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차세대 리더들의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세대 실력있는 지도자 양성 웨이크사이버신학이 지향하는 목표”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개원 취지다음세대 이끌 헌신된 사역자 양성 바른 신학교육을 위해서다. 교육의 공간적 제약이 사라진 시대다.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들을 필요도 없다. 온라인 인프라의 확대가 이런 변화를 불러왔다. 학교에 오지 않아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길이 열린 셈이다. 직장인을 비롯해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자기 일을 하면서 신학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신학원의 목표 중 하나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학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최적의 신학교육기관이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헌신된 사역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교회는 많아도 제대로 된 교회가 없다는 지적이 있다. ‘교회다운 교회’가 필요한 이유다. 다음세대 양육을 강조하지만 정작 다음세대를 이끌 지도자가 부족하다. 이들을 양성해야 한다. 미래 목회자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분명히 심어주고 이들이 침체된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 실력있는 지도자 양성, 신학원이 지향하는 목표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교육방향말씀중심·성경중심의 신학교육 신학교육은 영성과 인격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 더불어 사명을 올바로 정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결국, 성경이 답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교단도 많고 신학교도 많다. 우리 신학원도 이런 시류에 편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렇지 않다. 목사를 하나의 직업으로 여기기도 한다.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에 두고 말씀중심, 성경중심의 신학교육을 할 계획이다. 여러 목사 중 한 명이 아니라 교회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 우리 신학원은 세속화와 자유주의를 지양한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필요한 신학교육이 신학원을 지지하는 뼈대다. 이단과 정통,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세속주의와 근본주의 신학 등 양립하는 가치들 속에 신학원은 성경이 인도하는 바른 가치만을 따를 것이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지원대상바른 신앙가진 교회를 복되게 사랑으로 목양할 분들 웨이크는 교권에서 자유로운 교회들의 공동체다. 웨이크에서 안수받는 분들은 다양한 교단 소속으로 여러 배경이 있다. 다만 우리를 하나로 묶는 건 성경이다. 바른 신앙을 가진 분들이 첫 번째 지원 대상이다. 특정 분야에 전문성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 교육도 한다. 목회를 하나의 자격증처럼 여기는 분들은 면접 과정에서 엄격하게 배제할 예정이다. 교회를 복되게 할 분들, 사랑으로 목양할 분들에게 열려 있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 입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당부의 말한국과 세계교회의 미래에 투자하자 곡식은 1년을 바라보고 심는다. 나무는 10년을 내다 본다. 사람을 심는 건 100년 후를 내다봐야 하는 장기투자다. 한 세기 뒤의 교회를 함께 준비하여 교회의 미래에 투자하자. 변질된 세속신학을 지양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에 둔 신학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길 원한다. 한국과 세계교회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이들 모두에게 열려 있다. 신학원을 믿고 문을 두드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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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서대천 목사 추대‧상임회장 정여균 목사 등 임원 선출지난 11월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동광로에 소재한 홀리씨즈교회(서대천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6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대표회장에 서대천 목사를 추대하고 상임회장에 정여균 목사(원당소망교회), 사무총장에 위대환 목사(삼광교회) 등 제36회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서대천 목사는 혁신적 교육 시스템으로 매년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며(지원자 100% 합격) 언론과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 이사장이자 홀리씨즈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다. 신임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고 총회(합동)부흥사회에 대표회장에 세워 주셨음을 확신한다. 2020년 한해동안 한국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고 다음세대들이 교회 나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것이 문제다.”며 “내년에 장충체육관에서 부흥과 회개 성회를 개최하여 하나님께 우리 나라와 한국교회의 죄를 통회자복하는 뜨거운 회개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어 전도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불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제5대 대표회장 라성열 목사는 “지난 날을 돌아보면 감사밖에 없습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모든 회원들께 죄송하고 열심히 섬겨주시고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교회에 꺼져가는 부흥의 불길이 다시 한번 타오를 수 있게 되기를 열망하며, 시작한 저의 임기 중 여러 선후배 동역자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한 가지 한 가지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훌륭한 후임 대표회장님께 인계하는 설레임 속에 직임을 마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36회기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총회, 제3부 식사 및 친교의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서대천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강주성 목사(교육회장)의 기도, 박준호 목사(서기)의 딤후2:26 성경봉독 후 박복우 목사(직전회장)가 ‘주님께 쓰임받는 부흥사’ 제하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내가 하나님의 비전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도 하나님이 회복시키실 것이다. 성령의 능력 가운데 기적이 일어난다. ”쓰임받는 부흥사는 먼저 깨끗해야 한다. 몸과 마음, 생각, 목표가 거룩하여 내 영혼이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의 부흥은 오직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있다. 우리 부흥사가 하나님과 함께하여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쓰임받는 부흥사는 무엇보다 의와 믿음과 사랑으로 교제하는 성결한 동역자를 만나야 한다. 더욱 하나님 앞에 주신 사명에 투철할 때 하나님의 손에 붙들여 쓰임받고 사명에 생명을 건 부흥사로 쓰임받을 수 있다.”고 선포했다. 이어 한오섭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설동욱 목사(증경회장)의 축사와 김조 목사(증경회장)가 격려사를 전하고 위대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전석도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라성열 목사(대표회장)가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 설동욱 목사는 “주님의 복음전하는 일에 가장 앞장서서 하는 총회(합동)부흥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을 위한 남다른 지혜와 용기와 담대한 실천력이 있는 서대천 목사님이 대표회장이 되어 이끌어갈 총회(합동)부흥사회 2020년이 기대가 됨으로 축하드립니다. 제36대 총회(합동)부흥사회 임원 목사님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복음을 위해 헌신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했다. 김조 목사는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기대한다. 아직도 생명을 주셨으니 열정을 가지고 새롭게 뜨거운 사명으로 나가면 총회(합동)부흥사회가 잘 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제2부 총회는 라성열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절차보고, 사무보고, 서기보고, 회록서기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선거관리위원회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연이어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6회기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라성열 목사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 △상임회장 정여균 목사 △운영회장 강주성 목사 △선교회장 박명환 목사 △교육회장 백종남 목사 △신학회장 김선웅 목사 △기획회장 이의현 목사 △문화회장 박승주 목사 △섭외회장 박일규 목사 △홍보회장 김용한 목사 △친교회장 장기호 목사 △해외회장 조학봉 목사 △지역성회장 김용철B 목사 △행정회장 김폴(종원) 목사 △영성회장 김휘 목사 △총강사단장 한택수 목사 △상임부회장 윤현 목사 △사무총장 위대환 목사 △상임총무 박상화 목사 △서기 최국렬 목사 △부서기 백형환 목사 △회록서기 김재운 목사 △부회록서기 박승원 목사 △회계 한오섭 목사 △부회계 박경근 목사 △감사 정운주 목사, 채규만 목사. 이번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16일(월) 오전 10시30분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제36회기 주요 사업계획으로 수첩제작, 대표회장 초청 회장단 및 실무임원 간담회, 신년하례회, 회원부부수양회, 전교인여름산성수련회, 회원부부 연합체육대회,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부흥소식지발간, 해외성회, 기도원연합성회 4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 교환집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충체육관 대형부흥 회개집회도 개최할 계획을 대표회장이 인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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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 속 목회자의 나라사랑’ 주제제8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이하 웨이크)는 지난 11월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CTS기독교TV 11층에서 ‘현 시대 속 목회자의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개최된 웨이크 전회원교육 행사에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라 사랑을 위한 목회자들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했다. 정인찬 총회장은 ‘그리스도의 유업을 지킬 자’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가 말씀에 완전히 사로잡히지 못하면 유업을 이을 수 없다. 성령에 사로 잡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고 예수님을 통해 사명을 주셨다. 우리가 유업을 이을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승안 목사는 축사에서 “오직 하나님 나라가 이 시대에 독립교회를 섬기는 여러분들을 통해 사명을 주셨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권능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 나라에 비추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했다. 김명기 목사는 “웨이크를 앞으로는 꿈을 갖고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조직이라고 표현했으면 좋겠다. 이 조직을 부흥시키고 강하게 하기 위해선 앞에서 끄는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이 자리에 모인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는 연합체가 될 것으로 본다”고 격려했다. 박조준 목사는 5분 메세지에서 “이스라엘 모든 민족이 범한 죄가 ‘내가 진 죄와 같습니다’라며 온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 앞에 눈물의 회개의 기도를 드린 예레미야처럼, 풍랑을 만난 것이 ‘나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말한 요나처럼, 모든 책임이 ‘나 때문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면서, “위기에 처한 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나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진정으로 회개하고 각성해 대한민국이 풍랑에서 잠잠해지고,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는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사회와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기획교무처장)의 성경봉독(갈3:26-29) 후, 조주만 목사(전주예닮교회, 다음세대위원장)가 대표기도했다. 이어 총회장 정인찬 목사(웨신 총장)가 ‘그리스도의 유업을 지킬자’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임승안 목사(전 나사렛대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와 김명기 목사(국민일보 목회자포럼 사무총장)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최재복 목사(부천 길교회)의 예물기도와 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의 5분 메시지, 자문위원장 임재환 목사(CTS사목)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스파크셀 세미나’에 대해 강의한 권순웅 목사는 30평짜리 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부흥 방법론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권 목사는 “어떤 단체나 기업이 성공하려면 추구하는 사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회 역시 어떤 신학을 갖고 있는 것인지가 중요하다. 신학과 사상이 목회관을 만드는 것”이라며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만나고 동행할 수 있게 원리를 잘 가르치고 성령 충만해질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권 목사는 “교회 내에서 소그룹 시스템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속적 관계가 형성되면 안 되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라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 그렇게 서로 사랑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분위기도 창의적으로 변한다”면서 “창의적인 문화 전략을 바탕으로 선교적 관점에서 변혁방법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목사는 “신학과 전략을 갖춘 후에는 성령의 역사로 인해 일어나는 무브먼트가 중요하다”면서 “우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스파크셀’은 대공동체사역, 양육사역, 전도사역, 다음세대사역 등을 하는데 이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양육을 마친 성도들은 자생적으로 전도 그룹을 만들어 전도를 하기도 한다”고 했다. 권순웅 목사는 교회의 목적과 비전을 함께 품고 가는 성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목회를 시스템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웨이크 전회원교육에는 정일웅 목사(총신대학교 전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 민경배 목사(서울장신대학교 전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예장합동 전 서기)는 강사로 나섰다. 한편 전회원 교육과 관련해 임우성 사무총장은 “WAIC는 목회에 도움이 되는 이런 시간을 통해 회원들이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원들이 건강한 사역을 펼쳐 한국교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