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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얼굴, 어머니!미국의 리버티 섬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머리에는 7개의 대륙을 상징하는 뿔 달린 왕관을 쓰고, 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 들고,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독립 100주기를 기념하면서 프랑스에서 우호증진을 위해 미국에 선물한 작품으로 정식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였다. 작가 바르톨디는 이 여신상을 조각한 사람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햇살이 잘 비치는 집에서 살았다. 자유를 갈망한 작가 바르톨디가 세계를 비치는 자유를 조각하면서 여신의 얼굴을 누구를 할까라고 고민한 끝에 생각한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다. 그래서 지신의 어머니를 세계를 비치는 자유의 여신상으로 조각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아내를 고를 때도 어머니를 닮은 사람으로 선택한 일화는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자유를 비치는 모델이 바로 자신의 어머니인 것이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자식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 존재다. 조건 없는 사랑을 부어주신 예수님처럼 자식이 죽어야 할 자리에 대신 뛰어들 사람이 어머니인 것이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세계를 비치는 자유”로 갈망한 그는 결국 미국에 가서 자유의 여신상을 세운 것이다. 여신의 얼굴,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온다. 설동욱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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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목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성도들을 섬기며 사역하는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하여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며, 마음껏 행복해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2019년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특별히 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새 성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어 바른 목회에 대한 정의도 변화되고 있어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아 목회는 더욱 어려워지며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할 수가 없다. 또한 목회자가 목양해야 할 성도들도 변하고 있어 그들이 살아가는 현시대에 대한 사상과 가치를 잘 파악해서 그것을 뛰어넘는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목회해야 한다. 목회는 사람의 힘과 능력 그리고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그 성령의 능력과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사모들은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며 목회사역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게 되며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목회사역에 대한 위로를 하나님께 받게 될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사모들이 고백하는 은혜의 간증들이 많다. 임월선 사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받고 갑니다. 시원한 천국 같았습니다.”라고 했고, 하늘농사꾼교회 사모는 “처음 사랑 처음 믿음을 다시 한번 회복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동했습니다.”라고 했다. 익명으로 사모세미나의 은혜를 나눈 사모들도 많은데 “최고의 강사진 너무 좋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껏 울고 웃고 행복했습니다.”라고 했고 “회복하고 갑니다. 집에 가면 목사님 꼭 껴안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려구요 예정교회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작은 천국을 맛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언제나 뵈어도 친정아버지 같은 설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한 간증도 있고 “나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난 날입니다. 통곡하고 회개하며 기도한 날입니다.”라고 했고 “친정에 온 기분으로 왔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드디어 터진 울음, 정체성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특히 “사모로 살아온 지 20년 만에 처음 오게 된 사모세미나 오직 감사와 감격의 눈물만이 흐릅니다.”라고 한 사모도 있으며 미국에서 온 한 사모는 “평생 기억하며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홍혜정 사모는 “사모세미나는 사모들에 대한 독특한 사역입니다. 목사님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고 남편 담임목사님도 이해못할 때가 많습니다. 같은 아픔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사모님들을 만나서 마음껏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박정금 사모는 “처음 오신 사모님들이 하신 말씀이 세미나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내년에도 참석하겠다고 하시며 세미나 홍보를 왜 적극적으로 안 해주셨는지 서운할 정도라고 하셨고 자신들이 홍보를 더 할 것 하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목회자사모는 남편 목사님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그리고 성도들에게 받는 아픔이 각각 있다. 누구에게도 마음 편히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며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목회자사모이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직 목회자사모만을 위한 세미나이며 사모들이 집중적으로 치유받고 새 힘을 얻는 세미나이다. 일단 참석을 하면, 영과 육이 마음껏 쉬고, 자유를 누리게 되는데, 교회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마음껏 할 수 있어 해방감과 은혜를 받게 된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하나님은 저에게 목회자 가정을 섬기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고 목회의 길로 달려가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이 실제 목회현장에서 너무 힘들게 목회하며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 가정을 섬기며 사모님과 자녀들이 새 힘을 얻고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그 기대와 소망으로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목회자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했는데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셨고, 단 한 번도 은혜를 베풀지 않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참석한 분들이 은혜받게 하셨고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셨으며 목회와 가정생활을 잘해 나갈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간증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세미나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헌신하는 사모님들을 위해서 베푸시는 위로 그리고 재충전의 축제입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사모세미나를 사용하시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제가 섬기는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했는데, 참석하시는 사모님들을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섬길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기대가 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바쁘신 목회사역이시지만 시간을 내어주셔서 이번 사모세미나에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힘과 위로를 받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선착순 무료이며, 기도하며 은혜와 위로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면 된다.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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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사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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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사 아저씨의 이야기택시를 탔다. 차 안이 정결했다. 중년의 기사도 단정한 차림새였다. 목적지를 이야기했더니 “어느 길로 가는 것이 좋겠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요즘은 기사 마음대로 가서는 안 되고 꼭 손님이 가자는 길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택시를 탔는데 행선지가 조금 멀면 운전기사의 인생스토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날 운전기사는 자신이 택시운전을하게 된지 7개월이 되었다고 했다. 30년이 넘게 은행에 다니다가 사표를 내고 운전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카드 판매 실적을 내야 하는데, 무슨 일이건 실적으로 압박하는 통에 그 스트레스로 가슴이 턱턱 막히곤 했다고 했다. 출근하기가 죽기보다 싫었지만 그래도 처자식 먹여 살리자는 마음으로 30년을 넘게 참았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정말 잘나가던 같은 직종의 친구가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병문안을 갔다고 한다. 반신불수가 되어 말도 못하고 누워 있는 친구를 보니, 마치 자기가 그 자리에 누워 있는 것 같아서 사표를 내기로 작정했다는 것이다. 그는 실적 위주의 한국에서는 참 살기 힘들다고, 자신은 요즘 운전을 하면서 너무 편하고 좋다고 했다. 그는 실적 위주의 상황에서 벗어난 자유를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개인택시 기사를 하기 위해 실적을 올리려고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어느 지역에서 손님들이 택시를 잘 타는지를 파악하기도 하고, 손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곳을 돌고 또 돈다고 했다. 그는 여전히 실적 위주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나 그 자신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했다. 그러나 차이점은 분명하다. 이전에는 상황에 끌려 다녔지만 이제는 자신이 상황을 끌고 다니기 때문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다행히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자식들도 다 키웠고 그런대로 살 만하다고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온갖 스트레스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나에게 직장이란 무엇인가?’를 자문해보면서 긍정적인 관점을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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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생각대로반 고흐는 목회자의 자녀였다. 평생 돈과는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는 30대에도 가난 했고 죽을 때까지도 가난했다. 그의 그림은 마치 저주라도 걸린 것처럼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밝은 색채의 풍경화가 유행하던 시기에도 늘 어두운 그림만 화폭에 담았다. 자기 내면의 삶이 어두움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친구인 폴 고갱과 우정이 파국을 맞게 되었을 때는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자르기도 했고,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늘 약하고 힘든 자의 심정을 그렸다. 그의 첫 번째 걸작 ‘감자 먹는 사람들’을 보면 노동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농부들의 삶을 그렸다. 낡은 테이블, 건물을 지탱해주는 직각의 큰 기둥, 벽에 걸린 액자, 커피처럼 보이는 주전자를 따르는 여인, 감자가 수북이 있는 큰 쟁반, 고흐는 아버지가 목회하는 뉘넨에서 농촌의 일상을 그리면서 마치 성만찬을 하는 분위기로 평화롭게 연출했다. 그래서인지 어떤 사람들은 고흐가 힘들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 성만찬을 하듯 주전자에 포도주를 따르는 것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예수의 복음을 실은 것이다. 사람은 생각으로 운명의 집을 짓는다. 고흐의 생각대로 그는 평생 돈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 그의 그림 값은 천정부지로 뛰게 된 것이다. 설동욱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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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와 황금칙칙한 옷을 벗어버리고 산뜻한 옷차림으로 만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돌멩이’가 화제가 되었다. 새로 세워지고 있는 병원에서 홍보실장을 맡고 있는 입담 좋은 P씨가 돌멩이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를 꺼내놓은 것이다. 넉넉지 않은 자금으로 대형 병원을 설립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기초 공사를 하기 위해 땅을 파고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흙을 파내니 그 아래가 완전히 돌밭이었다. 돌을 캐내서 가져다버려야 하는데, 예상치 못했던 일에 예산의배가 되는 돈이 필요하게 되어 모두 낙담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돌덩이가 재앙이 된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곧 그 돌들이 황금이 되었다. 건축하는 사람들과 조경하는 사람들이 몰려와 돌이 나오는 대로 비싼 값에 사 가는 바람에 오히려 돈 한 푼 안들이고 토목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황금이 된 돌멩이 이야기를 들으며 그 병원의 행운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사촌이 땅을 산 셈이라 약간 배가 아프기도 했다. ‘나한테는 왜 그런 행운이 안 생기는 거야?’ 하고 심기가 불편하기도 했다. 결국 돌멩이가 없다고 한탄을 한 것이다. 쓸모없는 재앙덩어리였던 돌멩이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데불만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삶을 가로막는 돌멩이 하나, 인생길에서 넘어지게 하는 돌멩이 하나, 가슴을 때려 멍들게 하는 돌멩이 하나, 안 가져본 사람이 있겠는가? 문제는 돌멩이가 우리 삶에 고통이나 재앙으로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이다. 황금으로 변하지 못하고돌멩이로 묻혀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돌멩이를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비결이 있었다. 돌멩이를 재앙덩어리로 보지 않고 보물로 본 ‘눈’이다. 모두들 돌멩이를 재앙덩어리, 공사를 방해하는 장애 요소로 보고 낙담하고 있을때, 그것을 쓸모 있고 꼭 필요하며 행운이 될 수 있다고 본 시각이다. 인생길에서 나를 낙담시켰던 무수한 돌멩이들을 은혜의 시각으로 보기 시작할 때, 그것이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때 비로소 돌멩이가 내 삶의 황금이 되는것 아닌가. 이제 막 싹을 띄우기 시작한 봄 길을 지나 집으로돌아온 어느 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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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자녀세미나 이후 이야기김다현 PK 저는 이번 목자세가 처음이였어요. 저희 오빠가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예배는 너무 좋았고 또 놀라우신 하나님을 경험했지만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새로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산에서 출발해서 목자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 힘과 능력만 믿고 살아가진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기대감은 높은데 한계에 부딪히다 보니 더 좌절하고 아파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에 내가 있다면 우리의 약함이 자랑이 되고 실패가 간증이 되고, 아픔은 영광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평화롭더라구요. 하나님은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교회일도 척척 잘하는 김다현도 물론 사랑하시지만 “보잘 것 없고 자랑거리 하나 없는 김다현도 사랑하신다”는걸 그제서야 알 것만 같았습니다. 사실은 목자세에 가기전과 후에 모습은 변한 것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엄마아빠를 용서하지 못했고 미워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과 말을 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나의 강함되시는 하나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심에 감사하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송화평 PK 안녕하세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는 4번째 목자세를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최고의 장소와 강사진, 최고의 음식 등 2박 3일이 아쉬울 만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참석했을 때에는 “내가 왜 가야하지?“ 고민과 걱정도 했지만 나와 비슷한 언니 오빠 동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한 조별 모임과 공동체 생활 속에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PK는 사랑입니다. ♡ - 이민정 PK pk오기전에 다른 pk와 내가 과연 섞일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서로 이상하게 볼까봐 겁이 나고 걱정했었다. 하지만 나처럼 상처가 있는 pk를 섬기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과는 달리 같은 pk로서 같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는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아이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해야할지 몰라서 무작정 “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고마워요”할때 마음이 울컥해지고 은혜를 받았다. 안무팀으로 섬기는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용하시는 구나 생각하니 더 감사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나를 pk로 만드신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김주협 PK 목자세 참석하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과 세상유혹을 물리치기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참여했다. 그리고 미디어 스탭으로서 사진 촬영과 영상을 제작하는 것 이외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 목자세가 뜨겁게 진행이 되고 영상을 제작 하다보니 어느새 부담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은혜의 현장을 카메라로 담으면서 그 은혜를 느꼈지만 뜻밖에 더 큰 은혜는 세미나가 마치고 나서였다. 세미나 후기 영상을 담는 작업을 통해 “내가 하는 작업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요청하며 영상을 찾는 것인지?” 골똘히 생각했다. 영상 사역의 파급력은 글로 전하는 것과는 또 다르구나.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영상을 통해 복음을 쉽게 접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과 영상이 때론 사탄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조심스럽게 기도했다. 이 영상을 통해 pk사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직업에 대한 사명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방향과 크로스 될 때 마음의 참 평안을 느낄 수 있었다. 현정혁 PK 갑작스럽게 스탭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이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나는 스스로 스탭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내 생각안에서 판단하고 고민하는 것을 중단하고 함께 교제하며 섬기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다. 그리고 그대로 믿고 실행하게 되었다. 내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그런 나를 주님의 일에 사용하시는 것이 은혜였고 감사했다. ♡106th Pastorkids love Tuesday devotion 목회자자녀들만의 예배인 PT에 초대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인 예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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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명품 화장품회사 CEO 인 에스테 로더는 젊은 시절 어느 부자동네 미용실에 들렀다가 큰 모욕을 당했다. 미용실에서 만난 한 부잣집 마님에게 에스테 로더가 말했다. “어머! 블라우스가 너무 예쁘네요! 도대체 이걸 어디서 샀어요?”라고 묻자 “자네가 알아서 뭘 해! 어차피 자네 같은 가난뱅이는 평생 손도 못될 텐데”라는 핀잔을 들었다. 에스테로더는 수모를 당한 채 대꾸도 못하고 울면서 미용실을 뛰쳐나왔다. 그리고 마음속 깊이 다짐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가난하단 말은 듣지 않을 거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지는 사람이 될 거야.” 그는 성공을 맹세 했다. 그래서 그는 성공한 사람들을 철저히 연구했고, 마침내 성공을 불러들이는 내면의 힘을 얻는 방법을 터득했다. 에스테 로더는 성공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갖는 방법에 대해 “당신의 꿈을 시각화 하고 마음의 눈으로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고 살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화장품이 백화점에 입점하기 전부터, 에스테 로더사의 제품이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달성하는 모습을 꿈꾸었다. 그 결과 20세기 기준 4조원 대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에스테 로더사의 주인이 되었다. 이처럼 시각화의 힘이라는 것은 엄청난 것임을 깨닫고 요셉처럼 꿈꾸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설동욱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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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일날 식사 봉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메뉴도 알려주세요.둘로스 사모님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우리구역 될 땐 제가 주로 합니다. 주방담당 팀이 있어 도와주고 설거지는 알아서 해주시구요 예수님 사랑 사모님 저희 교회는 당번제로 한답니다. 이 시골교회 성도 30여명 모여서요. 그러나 식사하시는 분은 20명 정도? 많은 경우 노인 분들이고 사정이 여의치 않고 하여 4명 정도가 돌아가며 당번제이고 두 세 명이 합세하여 도와줍니다. 예안사모님 다들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가 봐요. 우리교회는 식비는 교회서 나오고 반찬 준비는 제가 하는 편이구요. 설거지 뒷정리는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 주의뜰에서안식 사모님 식사를 준비하시겠다고 년 초에 작정들 하셔서 자기 당번 주일이 오면 같은 구역원 들이 협조하여 준비하신답니다. 저는 조리에는 관여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만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소망씨앗사모님 저희는 두팀으로 나누어 한달씩 돌아가며 섬기고 있어요 각팀에선 형편에 따라 반찬 한가지씩 집에서 해오고 있어요 살가운맘 사모님 저희도 구역별로 하지만 거의제가 하는 편입니다 봉사하실 수 있는 분이 많지 않고 섬김을 받을 분 들이 더 많네요 연세 많고 불편한 몸으로 오시는 것만도 감사해요~~ 금자 사모님 저희는 돈은 재정에서 시장 보는 팀장한테 돈을 보내고 여전도회 별로 돌아가면서 설거지 뒷 정리하고 주일아침 조리하는 팀이 따로 있어 음식을 해요 마지막 주만 국수하는 주간 정하고 여전도회는 쉬운 콩나물밥 소고기 덮밥하기도 하구요. 저는 직장 다니며 봉사하는 권사님들 안쓰러워 보조 해주려 기웃거리며 도와주는데 가정에서 밥하는 것도 귀찮을 때 있는데 그많은 식구들 음식 해내는 거 보면 감사한 분들이예요. 라온제나 사모님 우리는 전담하시는 분이 계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협조해 주시며 월 2회는 또 다른 분이 아예 맡아서 구역식구들과 합니다 식자재비는 재정에서 전담하신 분에게 드리고요 성도 수는 적지만 설거지로 돕고 서로서로 도와서 잘 하십니다 마무리는 전담하신 분이 항상 정결하게 해두십니다 너랑나랑 사모님 우리교회는 수년간 식자재비는 재정에서 전담하고 구역별로 봉사했었는데 성가대원이 많이 속한 구역은 어려움이 있어서 현재는 식당 봉사팀이 4~6명 정도 조리를 전담하고 설거지는 구역별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백송 사모님 식당이 따로 없고 사택에서 해야 하는데 어차피 제가 신경써야하고. 재정은 교회서 나오고 제가 혼자 합니다. 작은 교회라 먹을 성도가 있다는게 감사죠 명희짱 사모님 저희는 조 별로 짜서 반찬 한 가지씩 해오고 밥만 교회에서 해요 조에서 설거지까지 다 하구요 부녀회장 사모님 사모님들께서 주방 섬김도 많이 하시네요~모두들 직장 다니고 바쁘다 보니 주일에 봉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듯합니다~ 저희 교회도 제가 맡아했었는데 요즘은 시간과 형편이 되시는 집사님들이 돌아가며 하십니다. 주일에 나누는 식사 한 끼가 늘 은혜롭네요.~ 사모님들 행복한 추석들보내시길 바랍니다~^^ 머드사모님 교회주방과 사택주방 따로 사용 할때도 공용으로 사용할 때도 계속 제가 했답니다. 그런다고 성도들이 일찍 오셔서 안내하고 교회 살피는 것도 아니고요. 이제는 밥하기 보다는 안내하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식사준비는 여전도회가 할 수 있도록 주방일꾼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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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머니어머니 -송경복 사모- 팔십 오년 겹겹의 시간들 주린 보릿고개와 전쟁의 회오리 거칠고 험한 언덕을 맨발로 걸어오신 내 어머니 줄줄이 낳은 딸 다섯 스스로 죄인 되어 쏟아야 했던 눈물 앙상히 말라 버린 젖무덤 사이로 바람만 훑고 계신 어머니 마디마디 갈퀴가 된 손가락 무릎은 낙타가 되니 예비하신 짝 만나 가정 이루는구나. 짙게 들여진 노을빛에 한 땀 한 땀 육남매 얼굴 수놓고 고단했던 하루가 쉼을 만난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데 자식 된 도리 해야 하건만 내 낳은 자식새끼가 우선되고 어머닌 영원히 내 옆에 있을 거라 믿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