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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길러낸 전도 ‘왕중왕’… 4700여 곳서 집회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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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길러낸 전도 ‘왕중왕’… 4700여 곳서 집회 이끌어

이종근 장로 복음사역 38년
은혜받은 수천여명 전도의 길로
“매일 100명 전도 목표” 사명
“맞춤 전도전략 통해 동기 부여”

전도집회.jpg
전국의 수많은 전도왕을 길러낸 이종근 장로는 오직 전도의 한 길을 걸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사진은 오늘의교회 전도집회 인도 모습

 

“저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전도에 온 힘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은 무엇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열심히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대구서문교회 원로장로는 복음사역 38여 년, 지금도 전국교회를 돌며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주어진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헌신해온 전도 지침서다.

 

그는 매일 100명을 목표로 전도한다. 고단한 일정임에도 피곤함을 모른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4700여 곳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왕을 세웠다. 그의 간증에 은혜를 받아 전도의 길로 나선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한다. 그런 의미에서 ‘원조 전도왕’ 또는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린다.

 

이종근 장로3.jpg
대구서문교회 전도집회 모습

 

그는 한국전도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금선교회(전도지 무료배포 사업)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전도와 양육 부흥성회, 제직수련회, 영적 각성 성회’ 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전도방법론을 구사한다.

 

‘동기 부여’는 핵심 내용이다.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동기 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전도 활동에 적극 나서게 만든다.

 

또 전도를 위한 별도 헌금을 하도록 권한다. 이 헌금은 전액 전도활동만을 위해 사용토록 한다. 전도지를 만들고, 전도비품 등 전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헌금이다.

 

동기 부여와 함께 든든한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일명 ‘전도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도할 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장로는 “전도는 불신자를 향한 섬김에서 시작된다”며 교회가 새 신자 양육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근 장로1.jpg
이종근 장로

 


화제의 전도왕 삶 전체 ‘전도’에 걸다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 죽음 문턱서 

얻은 구원, 부흥의 불길로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 ‘

전도왕의 전도왕’ 이종근 장로


'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바람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로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그가 전도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종근 장로 4.jpg

 

이종근 장로는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고백한다.

 

모든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 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그는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도집회2.jpg


이종근 장로식 전도론

동기부여-지원-양육

“전면적 변화 일으켜라"


이종근 장로의 전도론은 상당히 실전적이고 구체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구사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우선 동기의 부여 다. 이 '동기 부여'가 이 장로 전도론의 핵심인데, 그런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전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강한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누구도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장로는 간증집회 때 그 교회성도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그 동기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스스로 전도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전도론의 골자다.

 

두번째는 '지원'이다. 지원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재정적인 지원이다. 이 장로의 간증 집회 중 특별한 점은 은혜받은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물질을 자원하여 드려서 막대한 전도 기금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헌금은 전도 부흥만을 위해 고급스런 전도지와 다양한 전도용품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전도하게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강한 동기와 든든한 '실탄'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모두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적인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제시를 통해 성도들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여기까지가 이 장로식 전도법의 근본 줄거리지만, 이 장로는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요소를 강조한다. 그것은 ‘양육’ 아무리 전도를 많이 해서 사람들을 데려왔다 치더라도 그 사람들이 교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 하고 가버린다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 장로는 따라서 교회가 새신자 양육을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도부흥집회 초청문의: 010-2504-1120


[전도부흥집회일정]

·2월 4일 주일부터 대구사수중앙교회 제직수련 및 전도훈련 2회

·2월 18일 주일 ~ 2월 25일 4차례 동대문 동포교회 전도부흥회   

·3월 3일 주일 서울 오늘의교회 전도결단 작정집회 2회

·3월 10일 주일 서울순복음교회 추수수양회 2회

·3월 20일 부산교회 전도작정집회

·3월 24일 부산새누리교회 전도작정집회

·4월 7일 대구수성교회 총동원전도작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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