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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HIV/AIDS 감염경로로 본 마약중독의 심각성(사)한국가족보건협회는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신규 HIV/AIDS 신고현황 통계연보에 나타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다음 해에 신규 HIV/AIDS 감염인을 감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2022년 신규 HIV/AIDS 감염인은 전년도와 대비해보면 인원은 1066명으로 9.3%가 증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984명(77.4%)으로 여자는 82명(7.7%)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가 전체의 66.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011년부터 12년간의 신규 감염인의 설문을 통해 획득한 신규 HIV/AIDS 감염경로 현황을 분석해보니 응답자 기준시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99.1% 이상이었으며, 2018년 이전에는 50% 이하이던 동성 간 성접촉 감염인이 2019년부터 75%대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퀴어 축제 등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의해 동성간 성접촉이 급격히 증가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특히, 2022년 신규 HIV/AIDS 감염경로 현황 자료 중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신규 감염인 증가 사항이다. 정부에서 마약사범을 강력히 단속하는 정책을 시행했던 2016년 이전에는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인한 감염자가 전무했으나 2017년 최초 발생후 점차 증가 추세이며 2022년에는 신규 HIV/AIDS 감염인이 5명으로 무려 전년 대비 500%가 증가하였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신규 HIV/AIDS 감염인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려면 동성간의 성접촉을 지양하고, 성접촉 시 상대방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마약주사 공동사용으로 인한 신규 HIV/AIDS 감염인이 증가하는 현상은 우리 사회가 그 현상보다 수십배 아니 수백배의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해서 나타난 현상임을 인식해야 하며 국민 모두와 정부 관계자들이 마약중독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중독 예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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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모든 죄를 씻고, 죄로 인한 5가지 저주를 끊은 보혈의 능력)〈서론〉 몇 개월 전 주일 새벽에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려고 강단에 서서 찬송을 하려고 하는데 문득 강단 왼쪽에 책이 한 권 놓여 있었습니다. ‘무슨 책이지?’ 하고 그 책을 보았는데, 그 책의 제목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이것이 무슨 책이지?’ 그 책에 대하여 궁금했으나 우선 당장은 새벽 기도회를 인도해야 했기 때문에 새벽 기도회를 드린 후, 개인 기도할 때 이 책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사실『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는 책은 실제로 출판된 책이 아니라 환상 가운데 보인 책이었습니다. 왜 내게 그런 환상을 보였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저에게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하여 책을 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뜻을 확실히 알고자 깊이 기도했을 때 주님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하여 책을 써서 성도들이 보혈의 언약과 능력 안에 거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말씀은 제가 해외에 가서 신학생들이나 사역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가장 먼저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온전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한 아래의 글은 제가 집필 중에 있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는 책을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원하옵기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하여 온전히 깨닫고 이 마지막 때 보혈의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결과=저주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저주란 범죄한 사람 자신과 그 후손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징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저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판의 저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분이시며, 지은 죄에 따라서 지옥의 형벌을 받게 하십니다. 죄를 짓지 않으면 죄에 대한 심판이 없겠지만, 모든 인간들은 죄 가운데 살기 때문에 누구나 죽음 이후에 심판을 받아서(히9:27) 지옥에 가서 형벌을 받아야 하는 ‘심판의 저주’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2) 질병의 저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도록 유혹한 뱀에게 ‘흙을 먹으라’는 저주를 내리셨습니다(창3:14). 그런데 뱀은 쥐, 토끼 등과 같은 것들을 잡아 먹고 살지, 흙을 먹고 살지 않습니다. ‘뱀’은 영적으로 ‘마귀’를 상징합니다(계12:9). 뱀에게 ‘흙을 먹으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마귀에게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잡아 먹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뱀 마귀와 그의 수하들인 더러운 귀신들이 인간을 잡아먹기 위해서 인간의 몸에 들어와 수 많은 질병들을 일으켜서 고통 가운데 있게 하기도 하고 질병으로 사람들을 죽게도 합니다. 죄인인 우리 모든 인간들은 ‘질병의 저주’ 아래 살고 있습니다. 3) 마귀의 종으로 사는 저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에게 왕권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다스리라’ 히브리 원어는 ‘라다’인데 이 단어는 ‘다스리다’, ‘지배하다’, ‘밟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에게 ‘왕권’을 주셔서 모든 만물을 발 아래에 두고 다스리고 통치하라는 말씀입니다. 시8:6 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발 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공동 번역) 그런데 왕권을 받아 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자 안타깝게도 아담과 하와는 왕권을 상실하게 되었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권이 마귀에게 넘어갔으며(마4:5-6), 마귀가 세상의 임금이 되어서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요12:31). 죄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왕권을 빼앗긴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죄를 짓고 사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요8:34). 결국 범죄한 인간은, 이 세상 임금인 마귀의 발 아래 짓밟혀서 지배를 받는, ‘마귀의 종 된 저주’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4) 가난의 저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죄를 짓자 땅에게 저주를 내리셔서 땅에서 가시덤불와 엉겅퀴를 내도록 하셨습니다(창3:17-18). 아담과 하와가 밭의 채소를 먹고 살기 위해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밭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땅의 영양분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채소는 잘 자라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채소들을 많이 수확하기가 어렵게 되어서 가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땅의 저주’는 곧 ‘가난의 저주’를 상징합니다.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도 하나님께서는 땅의 저주를 내리셨습니다(창4:11-12).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닫아버리시고 비를 내리지 않게 하시거나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함으로써 ‘가난의 저주’가 임하도록 하십니다(대하7:13-14) 그래서 죄 가운데 사는 모든 인간들은 ‘땅의 저주’, 즉 ‘가난의 저주’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5)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저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그 날에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2:17). 그런데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은 날 죽지 않고 무려 930세를 살았습니다(창5:4-5).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서 아담은 930세나 살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죽음’이란 ‘분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는 땅속에 묻혀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가서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같이 거니면서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나(창3:8),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사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신 뒤 하늘로 올라가셨고, 에덴동산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창3:24). 에덴동산에서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던 아담과 하와는 범죄함으로써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더 이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살게 되었는데, 이는 마치 북한에서 살다가 남한으로 내려온 실향민들이 북에 두고 온 가족들과 분리되어 살면서, 아무리 성공한 삶을 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외로움과 고독 가운데 사는 삶과 같이, 영적인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 사는 삶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저주’ 입니다. 그러므로 죄 가운데 사는 모든 인간들은 심판의 저주, 질병의 저주, 마귀의 종 되어 사는 저주, 가난의 저주,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외로움과 고독 가운데 사는 저주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갈3:13에서는 이런 5가지 저주를 ‘율법의 저주’라고 말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저주를 받으심으로써 이 5가지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는 5가지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신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에 대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보혈의 권세와 능력을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보혈의 권세와 능력으로 모두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Ⅱ.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1. 손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 성경에서 ‘손’은 인간의 행위를 상징합니다. 시24:3-4에서는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손이 깨끗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24:3-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24:4에서 말하는 ‘손이 깨끗한 사람’은 ‘육체적인 손이 깨끗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은 ‘인간의 행위’, ‘삶’ 등을 상징합니다. 인류 최초로 죄를 지은 하와가 죄를 지을 때 자신의 ‘손’을 사용하였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선악과를 따서 먹었으며, 아담을 죄짓게 할 때도 선악과를 자신의 ‘손’을 사용하였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에도 자신의 ‘손’을 사용하여 쳐죽였습니다(창4:8). 이처럼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손’이기 때문에 ‘손’은 ‘인간의 행동’을 상징하며, ‘손이 깨끗하다’는 말은 ‘죄를 짓지 않은 청결한 상태’를 의미하고, ‘손이 더럽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지은 죄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도둑질하던 사람이 “나 손 씻었어”라고 말하는 것은 도둑질하는 행위에서 떠났음을 의미하며, 소매치기를 했던 사람이 “나 손 씻었어”라고 말한다면 소매치기하는 행위에서 떠났음을 의미합니다. 빌라도가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은 것은(마27:24) 예수님을 죽이는 것에 대하여 자신은 아무 죄가 없다는 의미로 손을 씻은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범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손이 더러워졌다고 성경은 말하듯이 ‘손은 인간의 행위를 상징’합니다. 사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죄를 씻는 보혈의 능력 예수님의 피는 죄를 씻어 정결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요일1:7). 찬송가 252장에서는 우리들의 죄를 씻는 것은 예수님의 피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은 죄를 용서해주실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서 더러워진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해주십니다(요일1:9). ‘손’은 ‘인간의 행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손에서 흘린 피는 죄로 인해서 더러워진 인간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손’에서 흘리신 보혈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모든 죄’를 사해주셔서 ‘지옥에 가는 심판의 저주’에서 속량(구원)하는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죄로 인해서 더러워진 몸과 마음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2. 채찍에 맞으셨을 때 흘리신 보혈의 능력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질병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질병이 치유를 받도록 하시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실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사53:4-5). 멜 깁슨 감독이 연출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라는 영화를 보면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는 참혹한 모습이 나오는데,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의 몸은 온통 피로 가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흘리신 보혈이 ‘질병의 저주’ 가운데 살고있는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여서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심으로써 사53:4-5에 예언된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성도들이 있으면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셨을 때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질병의 저주에서 속량되었음을 믿고 죄를 자백하며 기도함으로써 치유 받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약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 3. 발에 못 박히셨을 때 흘리신 보혈 예수님의 못 박힌 발에서 흘리신 보혈은, 이 세상의 임금인 뱀 마귀의 발아래 밟혀 마귀의 종으로 사는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셔서 왕권을 회복시켜주심으로써, 이제는 마귀를 발 아래에 두고 밟아버리는 권세를 주시기 위하여 흘리신 능력의 피입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계12:9)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시91:13 네가 사자(벧전5:8)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예수님의 못 박힌 발에서 흘리신 보혈은 악한 마귀와 귀신들과의 영적 전투에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는 능력의 피이므로, 우리들은 마귀와 더러운 귀신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4.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셨을 때 흘리신 보혈의 능력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에게 땅이 저주를 받아서 가시덤불와 엉겅퀴를 내도록 하심으로써 ‘가난의 저주’가 임하도록 하셨습니다(창3:17-18). ‘가시덤불’은 히브리어로 ‘코츠’인데 ‘가시’, ‘가시나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셨을 때 ‘가시’로 된 면류관을 쓰셨습니다(요19:2). 군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하여 ‘가시’로 면류관을 씌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셔서 흘린 피로 말미암아 ‘가시의 저주’, 즉 ‘가난의 저주’가 떠나가도록 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을 때 흘리신 보혈은 ‘가시의 저주’, 즉 ‘가난의 저주’에서 우리들을 속량(구원)하는 능력의 피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을 때 흘리신 보혈은 ‘가난의 저주가 떠나가고 우리들이 부요하게 하는 능력의 피입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물질 축복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잘 믿게 되면 물질 축복이 따라오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심으로써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가난의 저주가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부요함의 축복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말3:10), 빌립보 교회처럼 선교 헌금을 드리고(빌4:17-19), 더 나아가 물질로 헌신함으로써 가난의 영들이 떠나가고 물질의 축복이 임하도록 해야 합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5. 옆구리에서 흘린 보혈의 능력 한 군인이 이미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을 때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요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옆구리에 있는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는데(창2:21-22), 엡5:23에서는 남편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아내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말하고 있으므로(엡5:23)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신(롬5:14)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신부인 하와는 교회를 상징하며, 성경은 죽은 사람을 잠들었다고 말하고 있으므로(막5:39), 잠든 아담에게서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교회가 나옴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 둘째, 교회에는 성령 충만의 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서 이 땅 위에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 충만’입니다. 교회를 ‘00제단’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교회의 특징과 가장 유사한 것이 성막이나 성전에 있던 ‘번제단’이기 때문입니다. ‘번제단’에는 3가지 특징이 있는데 ‘피’와 ‘불’과 ‘뿔’입니다. 번제단에는 수 많은 제사들을 통해서 짐승의 ‘피’가 묻어 있고, 흐르고 있으며, 항상 ‘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번제단의 ‘뿔’을 잡으면 어떤 죄를 지은 사람들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번제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어야 하며, 성령 충만의 불이 항상 타올라야 하고, 죄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새 생명을 얻게 하는 사역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성경에서 ‘물’은 영적으로 ‘성령’을 상징합니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이미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피’와 ‘물’이 흘러나온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하여 세워지는 신약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물’을 상징하는 ‘성령’을 받은 마가 다락방의 120명 성도들과 함께 시작됨을 의미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셨는데, 이 ‘성령충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영으로 함께 동행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써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더 이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저주’를 받았었는데,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아 에덴동산에서처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회복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린 보혈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 받음으로써 에덴동산에서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의 피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성령충만을 받아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축복 가운데 거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1) 예수님의 손에서 흘린 피에서 〈죄사함의 복음〉이 2) 채찍에 맞으셨을 때 흘리신 피에서 〈치료의 복음〉이 3) 예수님의 발에서 흘린 피에서 〈승리의 복음〉이 4) 가시 면류관 쓰심으로 흘린 피에서 〈물질 축복의 복음〉이 5) 옆구리에서 흘린 피에서 〈성령충만의 복음〉이 나왔습니다. 원하옵기는 이 5가지 복음을 모두 믿고 누림으로써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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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큰 은혜 체험지난 10월 9일(월)~11월 19일(주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124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 전영기 목사)에서 ‘다시 은혜로(히 4:16)’ 주제와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주제찬송으로 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가 전영기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전 목사는 “이 기도의 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깨닫고 주인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타내는 귀한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사라질지라도 우리 자녀들 그리고 이 시화임마누엘교회는 남아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전까지 지키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고, 그 은혜를 회복하기 바란다. 그리고 다시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며 “이제 다시 은혜로 기도할 시간이다. 다시 은혜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2018년 전영기 목사 부임 후 6년 동안 일 년에 두번 봄·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에서는 2023년 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시화임마누엘교회, 가정의 인가귀도 및 전도 대상자와 개인의 기도제목 등 다섯가지 공동 기도제목을 놓고 각 기도제목 마다 세부 기도제목을 정하여 매일 새벽마다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본지에서는 이번 시화임마누엘교회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올해 42일 가을특새 기간 동안 본문 말씀 및 설교 핵심요지 ‘부르심·만남, 치유, 섬김, 이때가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첫째 날 ‘다시 은혜로!’ 제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8일 동안 ‘부르심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노아, 아브라함, 모세, 한나, 이사야, 예례미야, 베드로, 바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8일 동안 ‘만남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삭개오, 사마리아 여인, 니고데모, 룻1, 룻2, 라합, 나아만, 다윗의 이야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연이어 8일 동안 ‘치유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중풍병자와 친구들,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 맹인 바디메오, 나사로, 혈루병 여인, 야이로의 딸, 수로보니게 여인, 열 명의 나병환자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8일 동안 ‘섬김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리브가, 사르밧 과부, 바르실래, 도르가, 루디아, 오병이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섬김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다. 다시 8일 동안 ‘이 때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모세, 욥, 예례미야, 히스기야, 요셉, 에스더, 다니엘, 느헤이먀를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42일째 마지막 날은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제하의 말씀으로 마무리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만의 특새의 차별화된(남다른) 특징이 있다면 올 가을 특새까지 6년 동안 12번째를 마쳤다. 1년에 2번 봄·가을 각각 42일을 하여 일반교회 보다 이틀을 더한다. 시화임마누엘교회에 부임하고 시작한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사와 전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지 교회 행사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모든 교인들 생명걸고 특새에 참석한다. 교인들이 특새 42일을 완주하려고 부모와 아이들과 청년들이 기쁜 마음으로 저녁에 교회에서 잠을 자는 것을 자원하였다. 처음 특새 초기에는 봄에는 21일을 하고 가을에는 42일 진행했었다. 그런데 봄·가을 동일하게 42일로 통일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와서다. 코로나는 분명히 위기다, 위기의 때에 성경을 보면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를 선택했지 어떤 세상적인 방법이나 또는 묘수를 강구하지 않았다. 우리 교회가 위기라고 생각했었고 앞으로 교회에 큰 위기가 올 거라고 모두가 느꼈기 때문이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목회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간증이 있다면 교회에 부임하여 6년 세월이 빨리 지나갔고, 정말 바쁘게 다녔고 살았다. 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 와서 1년 정도 교회를 정신없이 수습하러 돌아다니고 나서 5년째 하루에 4시간 기도를 생명같이 여기며 정신없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았는데 특별한 목회간증은 없다. 누가 “왜 그렇게 기도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그렇게 안 하면 견딜 수가 없고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고 평상시 잘 돌아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돌아다녀도 바로 돌아와서 작정한 기도시간을 채우고 집에 들어간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섬김사역 소개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하였고, 올 연말에도 전달한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년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일이 교회의 좋은 전통이 되고, 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화임마누엘 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봉사, 집수리 사업 등에 동참하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필요를 채우는데 앞장 서고 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1억 이상을 시흥시와 지역에 후원하였고,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쌀100포), 2018년도에는 정왕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시대 교회와 예배회복에 대한 평소의 소신 코로나 때 예배를 쉬었던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배가 잘 회복될 줄 알았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대면예배로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 부흥 집회현장에 가보면 대면예배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 오히려 교회는 더 무너지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코로나 기간에 대면예배를 비대면예배, 인터넷예배로 전환하여 드리면서 그 편한 맛을 알게 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내가 예수 안 믿는 것이 아니야. 교회만 안 나갈 뿐이지”라는 그런 마음들을 스타 목사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지금 교회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5년~10년 후에 한국교회가 폭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 교인수가 200만 명으로 줄 것이고, 그 200만 명 중에 절대 다수가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이단들이 되는 재앙이 올 것을 예견했다. 지금도 이단들은 오히려 수십만명 대형집회로 열심히 모이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모여라하면 모이질 않는다. 이미 그 비대면예배의 편한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미 그 적응이 끝난 상태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처음에 대면예배 못 드리게 할 때 비대면 영상예배를 드릴 때 감격했었다. 예배시간에 양복을 입고 넥타이 매고 아이들은 무릎 꿇혀 앉혀 놓고 그렇게 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자연스레 4년이 지나면서 예배에 대한 신령과 진정된 마음이 사라지면서 더 심각한 것은 TV 보듯이 자기가 원하는 설교를 입맛대로 채널을 돌려가며 듣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한 시간 반씩 영상예배 드리던 교회들이 그 시간을 50분, 30분, 15분, 5분으로 더 줄이고 지금은 1분 쇼트 설교를 하고 예배가 형식화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코로나 기간에 비대면예배가 교회에 재앙이 된 결과를 낳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예배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라고 생각한다. 간디라고 하는 사람이 “나는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싫다”라고 외쳤다. 그 말은 옳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예수를 가르치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배와 말씀을 가르친다. 더 중요한 것은 목사가 설교를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으로 보여줘야 되고, 성도들은 각자의 처소에 가서 예배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 코로나 때문에 그냥 이것이 다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도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교인들만 무서워하고 있다. 그래서 인기 스타가 되어야 되고, 스타 목사가 되어야 하고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야 된다는 사고가 좀 안타깝다. 이런 시대적 추세는 개인적으로 막을 수 없다. 이제 노령화, 저출산, 결혼하지 않는 시대의 흐름이다. 그 결과로 인구가 자연 감소되어 교회와 교인이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이렇게 인구 절벽의 재앙이 도래하고 10년 뒤에는 교회를 찾아서 다녀야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다. 앞으로 교단, 지방, 지역을 위해서 일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우리 교회가 5년이 지나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예배가 드려지는 그런 교회를 만들고 싶다. 그 미래학자들이 5년~10년 후에 말하는 재앙이 우리 교회도 찾아올 것이지만 그것을 목회하는 동안이라도 적극적으로 막아 그 일이 좀더 더디 오게하는 교회로 기반을 만들고 싶다. 우리 교회도 건평이 2천평이 되지만 건물이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교회가 그 존재할 수 있는 이유와 목적대로 쓰임받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지켜서 아무 일 없었다. 지금은 이렇게 시설이 좋아지고 교회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아졌는데도 교회를 기도로 지키는 사람이 없다. 어렸을 때는 ‘시대를 역행해서 살라’고 신앙의 선배들이 이야기 했었다. 부흥사들도 “물이 흐르는 대로 가면 안 된다. 산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서 간다”라고 강조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인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3절 가사 중에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가 신앙고백이다. ▲ 2023년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 그동안 주요 행사내용 및 소회(감회) 먼저 이렇게 물심양면, 기도로 동역해 준 우리 교회 장로님들과 교인들에게 참 감사하다. 혼자 한 것이 아니고 돕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대표단장에 취임할 때 ‘감리교전국부흥단 위상을 높이겠다. 연회와 잘 협력해서 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완벽하게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보기 좋게 두 약속이 다 지켜졌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린다. 이제 임기가 끝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와 목양일념으로 맡겨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기도의 무릎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지난 1년간 주요 행사내용은 연회부흥단 단장 원로목사 모임,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2023년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 광림수도원 영적각성 120년 주년 기념 여름연합산상성회, 김천 용문산기도원 연합대성회, 2023 온양서지방 연합성회, 중앙연회 목회자 사모성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전임단장초청간담회, 연회단장초청간담회, 권역별부흥회(대면성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말레이시아), 회집발간 등을 했다. 담임목사(전영기 목사) 소개 책임목양,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 전영기 목사는 고2 겨울방학 때 연무대 영암기도원(연무중앙교회)에서 성령받고 신학을 하고 1988년 목회를 시작하여 36째 사역하고 있다. 전 목사의 목회철학은 요 21:15-17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는 뜻으로 깨달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책임목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인이 교회에 들어오면 영적인 문제인 교회생활만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7년)를 시작하며. 목원대학교 생활관장(6년반), 천안반석교회(17년)를 담임하였다. 현재 기감 중부연회 시흥남지방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섬기고 있다. 전 목사는 그동안 법무부 교정위원, 충청신학원 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임원, 목원대학교 선교훈련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을 맡고 있다. 올초에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 5년 목회 기념집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를 출간했다.(이즈컴 출판사) 가족으로 한상미 사모와의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고 딸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강사로 아들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이번 42일 가을특새를 통해 은혜받고 기도응답된 성도들의 대표적 간증거리 ▲ 함화식 장로 코로나 시기에도 한번도 예배를 중단하지 않고 예배를 지킨,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라는, 말씀밖에 넘어가지 않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100년 대계를 위한 전영기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임하신 이후 6년 동안 봄, 가을로 12번째 특새를 진행했는데, 12번 모두 완주해 왔으며, 재정부장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벽을 깨워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려는, 성도님들과 목숨을 건 담임목사님과 담임사모님의 목회에 너무나 큰 은혜를 받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저력이구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특새는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견고하게 세워져 감을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씀에 은혜받고 주택청약통장을 해약해서 은행봉투 그대로 1,500만여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남편이 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어렵게 모아 놓았던 1,500만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한 달 급여를 그대로 헌금하신 성도님, 그 외에도 42일 동안 정성을 다해 물질로 헌신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문이 막히고, 옆문이 막히고 뒷문마저 막혔을 때 하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화임마누엘교회가 다시 은혜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2의 부흥을 이루어 갈 줄 믿습니다. 기적과 표적과 간증의 역사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 홍명희 권사 정말 다시 은혜로 새로운 마음이 되어 부흥을 이루는 기도회였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마음에서 오는 치유! 거룩한 부자 되어 주의 이름으로 나누고, 섬기고 싶은 은혜의 마음! 11번의 특새가 12번째인 이때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특새에 저를 움직여준 가장 중요한 단어는 ‘공감’이었습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께서 같은 마음을 갖자고, 세우고 살리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심을 수없이 들었어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 자리 잘 지키고 순종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들으며, 공감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들 (구원, 영생, 헌신, 섬김 등등)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공감되지 않아 사랑과 용서를 못했습니다. 저는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기도제목에 공감하지 못해서 영혼이 가출하고 내 생각대로 불평하고 판단하고 한마디로 꼴불견이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다시 은혜로 하나님과 담임목사님의 마음, 공동체들과 아픈 이들의 마음에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되어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려고, 또한 무너져 내린 교회, 성도들의 삶과 신앙이 바로 서기를 몸부림치시는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도회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힘을 내기 위해 오늘도 기도를 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여정을 잘 감당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담임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은혜을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동역하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준 우리 속도원들, 교구 식구들 감사합니다. 맡은 사명에 하나님께서 거두시는 날까지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기도하며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기남 권사 특새 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완주할 수 있음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날마다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때 보다 내 마음에 찔림이 있었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새를 마치고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가 ‘공감과 선물’이었습니다. 나이 60이 넘도록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발버둥 쳤던 지난날을 회개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남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인생 후반기를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목사님!! 42일 동안 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특새 초반부터 시작된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하시는 목사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목회 마무리를 이곳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저희와 함께 하시고 뜻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자녀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될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다함께 파이팅!! 임마누엘교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 정윤희 집사 이번 12번째 특새는 우리 가정에 기도의 사명자로 세우셨음에 새벽 제단을 쌓기를 게을리할 수 없었습니다. 또, 둘째 아들 성모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부모로서 실력 있는 과외 선생님을 찾아 주기보다, 공부하는 학생이 먹으면 좋다는 약을 지어 주기보다는 오직 믿음으로 아들을 위해 엄마가 결단해서 42일 완주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른 아침 학교로 향하고, 학업이 끝난 저녁 11시에 아무말 없이 지친 몸을 자동차 보조석에 맡기고 자는 모습이 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10월 8일 특새 하루 전날 성모가 본인은 주중에는 학업으로 힘드니 토요일은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러 가겠다고 입술로 선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일하셨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멋져요.”를 외쳤습니다. 성모는 토요일에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고, 수능 당일부터 특새 마지막 날까지 스스로 결단해서 “엄마 수능도 끝났으니 남은 기간 나랑 같이 새벽기도 가요~”라고 하며 끝까지 지켜 낼 수 있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약합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간증하게 하셨습니다. 늘 제 곁에 계시고, 누구보다 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하나님께 시선을 두지 않고, 세상, 물질, 사람을 의지했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전영기 담임목사님,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법을 몰라서 전하지 못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고 변함없습니다. 교회의 어려움을 공감하지 못하고, 환우들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예배의 절실함을 공감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나보다 내 가정보다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13번째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 서하늘 청년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가장 많이 바뀐 점은 삶의 태도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신앙고백은 결단하고 행하는 것이다”, “신앙은 방향성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 삶이 하나님과 멀어져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회개하여 결단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차 안에서 오늘 하루가 하나님 중심이 되는 삶이 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맞추려고 노력하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기 시작했고 걱정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체육교사라는 비전이 그저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닌 내가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살리는 교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에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늦은 밤까지 장사하시고 새벽예배에 나오기 위해 안마의자에서 주무시던 아버지, 힘든 몸을 깨워 하루라도 결단하여 나오신 어머니, 힘든데도 함께 기도의 자리에 나온 동생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도 내가 더 기도하고 힘을 내야지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교회에서 함께 자고 공부하며 특새를 함께 했던 청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들과 공부하고 있으면 새벽 2시쯤 나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간식도 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이른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고 말씀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 말씀을 듣기만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말씀을 적어 삶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삶의 태도가 바뀌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위해 저와 청년들이 기도하며 힘이 되어드리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정송연 학생(고1) 전도사님의 권유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나오기 싫어했지만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한번 특새를 나가보자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새벽에 일어나는 것과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밤늦게 까지 게임을 하는데, 특새로 인해 일찍 자야했습니다. 종종 게임에 유혹에 빠져 늦게 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점점 제 의지로 일찍 잤던 적이 많아졌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일찍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고 담임목사님이 안수기도가 기도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에 말씀 하나하나가 나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때로는 많이 찔리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42일 특새 중에 이틀을 빠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40일 완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제는 성취감이듭니다. 특별히 특새를 하면서 학교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계기로 다른 친구들을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새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능력의 말씀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다은 어린이(초1)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잘 만큼 피곤했지만 새벽예배 끝나고 지하에서 간식 먹는 것과 친구들과 왕 목사님(담임목사님)도 만나는 것이 좋았고, 기도를 매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2일 중 25일 예배를 드렸는데,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였습니다. 저도 노아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 따라 생활하고 순종하는 다은이가 되어 가족 모두와 함께 천국에 가고 싶어진 것입니다. 저는 늘 아빠가 예배드리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특새 중에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교회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빠는 그 약속을 지켜주셨고 계속 이 약속이 지켜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 목사님(담임목사님)! 42일 동안 특새 예배에서 안수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랑 특새를 같이 다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참 좋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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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로 세울 주력 언론 키우자”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자유통일 위한 방송, 언론, 유튜브, 기자 연합대회’가 지난 12월22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렸다.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고성국TV, 이봉규TV 등 100여 보수 유튜버와 방송‧언론계 기자 및 종사자를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주력 언론을 키워내기 위한 치열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메인 연사로 나선 주최 측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본부 의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 )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진 이유 중 하나는 언론이 크게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주력 언론인 조중동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는 등의 일을 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공중파 3사인 KBS‧MBC‧SBS를 비롯한 종편 방송들까지 직‧간접적으로 완전히 북한 손으로 들어갔다. 대한민국 언론이 평양 언론의 지국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반발해 일어난 것이 유튜브 언론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이 나라를 지킬 주력 언론은 유튜브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주력 언론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그러나 현재 유튜브의 추세가 자극적인 소재로 클릭 수를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데 빠져 있는 점 등도 지적하며 “국가와 민족과 자유통일을 위해 방송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튜브가 모두 각개전투를 하고 있어서 연합 전선을 구축을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으로 싸우면 결국 북한 연방제로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시절 만든 법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4만 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우파 진영이 200석을 갖게 되면 이 법‧조례들을 모두 무효로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현재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인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간 유튜브만이 정권 교체를 이뤄낸 광화문 애국운동을 한결같이 지지해 주었다. 어두운 때에 기독교계와 함께 유튜브들이 정권을 교체해 낸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려 낸 유튜브를 무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권교체를 해냈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 반드시 자유통일을 이뤄내야 한다”며 “내년 4월 총선에서 200석을 이뤄내기 위해 우선 120대 유튜버들이 연합하고, 앞으로 1만2000개까지 확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통일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도 불가능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4가지의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바로 세워 언론이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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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홀사모선교회 “1004 기도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 (요나3일영성원 원장)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40년 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홀사모 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남편 목회자가 있어도 어렵던 생활이 불행을 당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고통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 김진홍 목사, 축사 : 이성주 목사)를 드리면서 출범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후원요청 서신을 꾸준히 보냈고 그 결과, 이제 각 교단에서도 홀사모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홀사모선교회 주요사역인 후원요청 편지 보내기, 1004기도운동, 생계보조 및 자녀장학금 지원,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 지방 홀사모 자녀 공부를 돕기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 ‘통곡의 벽’, ‘도심속의 예수원’…요나3일영성원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계보조금과 자녀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들의 절절한 형편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이에스더 원장은 매일 집회와 기도로 상담해 주는 터전을 주시면 홀사모 후원에 더 큰 자원이 될 수 있겠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요나3일영성원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영성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고통받는 자들의 응급센터인 ‘통곡의 벽’과 ‘도심속 예수원’이 되어 매일 집회를 인도하며 비상기도로 응답의 통로가 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 창립 4년 후인 1998년 2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이에스더 목사편이 연재되면서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교계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를 교계가 안아 주게 하는 도화선과 같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일보출판사를 통해 이에스더 원장의 처녀작인 〈주님, 한 손만 잡아 주소서>가 그해 6월 출간됨으로써 이 원장은 수기를 통해 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홀사모와 자녀위한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 현재 홀사모선교회는 ‘홀사모의 자녀를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도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요즘 포스트코로나 엔데믹으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려면 부담이 크기에 10%의 계약금(3백만원)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홀사모선교회는 올 연말에도 연례행사처럼 국내외 교회에 후원편지를 보내고 ‘선한 사마리아인’ 후원자 발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홀사모 자녀들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1004기도운동 지속할 터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출판)와 CTS-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2021년 1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과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학사관 12관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 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 기도’는 1004명의 기도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2020년 12월 14일자),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된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1-3591 홈페이지:j3day.or.kr 지하철 3호선 서대문구 홍제역 2번출구 인왕山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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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힘 ‘홀사모선교회’홀사모선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편지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올 한해 기도와 성원에 감사하는 편지, 내년에도 기도와 성원을 부탁하는 편지다. 홀사모선교회는 홀로된 목사 부인을 돕는 선교회로 대표인 이에스더 목사가 최초로 홀사모수양관을 설립하고 창립예배를 드린 지 벌써 30년이 됐다. 선교회는 홀사모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요, 힘이다. 홀사모들은 남편 목회자를 천국에 먼저 보내고 자녀들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회에 노크를 한다. 그러다 보니 회원수는 계속 늘고 재정은 항상 빠듯하다. 초교파로 모이다 보니 특정 교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는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30배, 60배, 100배로 지원하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매달 30 가정이라도 30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일정 기간 지원받은 홀사모가 그나마 자녀에 대한 부담을 덜거나 재정적인 여유를 찾게 되면 몇 가정이 나가고 다음 대기자를 돕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재정은 제한적인 데다 줄을 잇는 대기자를 순번에 따라 지원하다 보니 아직도 지원받지 못하는 홀사모들도 많다. 그래서 편지는 한해도 멈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홀사모를 돕자는 편지에 부응하는 수많은 목회자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홀사모선교회는 편지를 통해 감동받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매월 생활비 보조(매년 대상자 30명 선정)와 반기별 자녀 장학금 지원은 기본 사역이다. 이어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1인 300만원), 홀사모 현장 목회자 후원금 지원(1인 300만원), 홀사모 긴급 수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 치료비 보조, 홀사모 가정 애경사 축하 및 위로 보조금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홀사모 대학생 자녀 숙소 제공을 위한 학사관(12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섬김의 날 전도집회와 위로행사를 주관한다. 선교회는 이미 국민일보는 물론 CTS-기독교TV를 통해 한국교회에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홀사모 특집편'이 편성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현장 목회자 특집편'이 12월 13일(수) : 본방(오전 9시), 재방(밤 10:10), 삼방 12월 14일(목) 오후 2: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렇게 신문과 방송을 보고 감동되어 모아진 십시일반으로 홀사모를 또 도와야 하기에 홀사모선교회는 올해도 편지를 쓰고 열심히 부친다고 말한다. 그래도 국내외 교회 전체적으로 서신을 보낼 수가 없기에 홀사모선교회의 사역을 돕는다는 취지로 전국교회에 배달되는 국민일보에 편지내용을 대신하여 소개한다.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존경하는 목사님! 기쁜 성탄절을 앞두고 2023년 한 해 동안 홀사모선교회를 향해 베푸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1994년 6월, 일본 후쿠오카교회의 이성주 목사님께서 이름을 하나 짓고 소속을 만들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심에 따라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서 홀로 된 목사 부인’을 ‘홀사모’라 한다는 이름으로 상호 특허를 받아 홀사모선교회가 최초로 창립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느 한 교단 중심이 아니라 이단 교파만 아니면 회원으로 가입하기에 초교파적으로 모여도 금세 하나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군 목사님이 소천하심으로 홀사모가 된 만큼 고아와 과부들의 형편과 처지를 생각해 주시어서 성탄절 구제헌금 중에 홀사모 후원 또는 자녀장학금으로 보내주시거나 전도회 사업에 포함되도록 권면해 주시면 잊지 않고 늘 기도로 힘쓰며 보답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다면 홀사모선교회의 추진 사역들이 보다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저희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부족한 글이지만 목사님의 넓은 이해와 사랑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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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3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부흥사회 증경회장, 실무임원, 회원 및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이날 39대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하고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상임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박승원 목사와 부회록서기 심재웅 목사의 총회(합동)부흥사회 기입장, 교육회장 김폴 목사의 기도, 서기 백권재 목사의 삼하 22:1-20절 성경봉독 후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다윗의 간증’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혁 목사는 “우리 모두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간증이 넘쳐나야 한다. 환난과 고난의 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어야 한다”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잠잠히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오히려 시련과 고난, 질병, 예배 중에 더욱 하나님을 깊히 알아가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또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살아갈 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김재운 목사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영숙 목사의 봉헌송 후 증경회장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신학회장 서태상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위대환 목사는 “총회(합동)부흥사회의 모든 운영을 정직하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를 원했다. 그간 보람과 기쁨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봉산제일기도원 연속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39회기 함께 해준 모든 임역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문화회장 김용한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위대환 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했다. 이석우 목사는 “우리 부흥사들은 시대적 사명이 있다. 올해 우리 교단 표어가 ‘교회여! 일어나라!’ 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진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성도들을 깨우는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일이 큰 영적 부담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 늘푸른진건교회는 왕숙 신도시 53,000세대가 조성되고 성도들이 늘 전도하여 비전이 있다. 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중책을 맡아 이 시대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한국교회가 부흥·성장하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기도와 편달을 바란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와 증경회장 노두진 목사가 축사를전하고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 유연동 목사, 라성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최대해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흥성장된 데는 총회(합동)부흥사회가 마 28:18-20절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석우 목사님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표회장의 역할을 잘 해주실 줄 믿는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40대 부흥사회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노두진 목사는 “겔 37:7절 말씀처럼 영육살리는 부흥사, 겔 37:17절 말씀처럼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부흥사, 고후 6:1절 말씀처럼 주님과 함께 일하는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서 성도들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윤금종 목사는 “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취임을 성도와 이 곳에 모든 분과 축하한다.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딱 하나 유일하게 정통성을 가진 부흥사회로 대표회장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면서, “40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세가 40일 기도로 하나님 말씀을 받았고 예수님도 40일 금식기도로 마귀를 이기시고 천사가 수종들었다. 부흥사회는 절대 정치모임이 아니고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식어져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사명이다”라고 격려했다. 유연동 목사는 “지난 1년 39회기 임원들 수고하셨다. 분명히 하늘나라 보상이 있다. 40대 이석우 목사 취임을 축하한다. 부흥사의 사명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가게 하는 사명인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특별히 그간 오랫동안 중단된 부흥소식지가 이번 40회기에 발행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라성열 목사는 “지난 39회기 하나님이 인정하신 대표회장을 세우고 큰일 하셨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반드시 다시 쓰임 받는다. 끝은 시작이다. 직전회장으로 대표회장과 함께 기도와 격려, 힘주시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늘푸른진건교회 중창단 축가, 증경회장단, 실무임원단, 92회 총신동창회, 백석부흥사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에서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 후 축하케익 절단, 사무총장 윤현 목사의 광고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총회(합동)부흥사회 2024년 주요사업계획(안)은 1월 신년하례회, 4월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5월 회원연합체육대회, 6월 회원해외부부수련회, 7월 전교인 여름연합수련회, 9월 부흥소식지(화보집) 발간, 기도원연합성회, 지역연합성회, 총회(합동)부흥사회·백석총회부흥사회 연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성회, 정기총회 등이 수립되어 있다. ■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현장 인터뷰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잠자는 영혼을 깨워 예배가 회복되고 영혼을 구원하는 시대적 사명에 충실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제 교회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40년 정통성을 가진 총회(합동)부흥사회는 부흥사연수원을 통해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자질을 갖춘 부흥사를 배출하여 영혼 살리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하려고 한다.” 이석우 목사는 전도부흥회 인도를 통해 전도폭발로 가는 곳마다 부흥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며, 박병선 장로 진돗개 전도, CBS전도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전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가 섬기는 늘푸른진건교회는 지금도 새신자가 일 년에 100~200명이 세례를 받는다. 이석우 목사는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졸업,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 목회대학원 졸업, 총회 교정선교위원장,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부본부장,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평동·평중노회장, CBS전도컨퍼런스 강사, CTS 운영이사, 남양주기독교연합회 회장, 남양주경찰서 경목위원장, (사)기아대책 이사, (재)월드미션협의회 대표회장,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늘푸른진건교회 당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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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세계청소년마약경찰 유디폴 시대 만든다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세계청소년마약경찰조직위원회는 세계 청소년 마약 예방 퇴치를 위해 필리핀 깔람바시 벧엘찬양교회 하용철 선교사는 청소년 영성훈련 성장으로 다음세대 모델로 마약 없는 세상 내년 UN 마약류 퇴치의 날 행사를 깔람바시체육관에서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과 청소년 마약 예방 퇴치을 위해 다양한 행사 준비 집회를 2023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부흥강사 피종진 목사를 초청하여 세계 최초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은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다음세대는 마약 없는 세상, 세계평화, 인류구원, 세계복음화는 세계 청소년 복음화 운동만이 주역이라고 기도와 성령으로 하나 되어 UN 마약류 퇴치의 날 거대한 행사 준비에 청소년들을 뜨겁게 점화 했다.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행사는 대표총재에 피종진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명예총장), 조직위원장에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준비위원장에 하용철 목사( 필리핀 벧엘찬양교회)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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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S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인가학교로서 정부로부터 학력을 인정받는 국제화학교로 정평이 나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설립이래 ‘2022 교육과정혁신’에 힘입어 2023학년도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주춤하였던 신입생 응시율이 예년에 비하여 거의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의 급감 등 외부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 짐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일(토) 3차 입학설명회를 마치고 막바지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음성, 문경 그리고 세종창의 캠퍼스는 서류심사와 관찰전형 등을 1월 첫 주까지 마무리하여 2024학년도 신편입생 선발 절차를 종료하게 된다. 글로벌선진학교(음성, 문경, 세종창의, 미국)의 설립법인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지난 2022년 미래산업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격적으로 ‘2022교육혁신안’을 수립하여 이를 실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학생들이 찾게 되는 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8년째 계속되는 STEAM 창의융합교육 안정화 및 BIZ스쿨 운영,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영어몰입 GRACE 과정, 각 캠퍼스의 특성화(전문트랙운영 등),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독서 200운동, 관계역량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태도 습관 운동,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지식과 가치관을 토론하고 나누는 글로벌 청소년 포럼(G.Y.F), 학력경시대회(G.A.O) 등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 세계혁신대학 진학 및 장학금 수상, 해외 다국적 외국인학생들의 글로벌선진학교 국내유입, 철저한 성경적 가치관 교육,,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020~22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생들을 진학시킨 성과를 자랑하던 글로벌선진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도 더욱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아직 해외 정시전형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수시전형 가운데서 상당한 장학금을 받고 합격 통보를 받는 학생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차예0 학생이 합격한 ‘미네르바 Minerva’대학은 대표적인 세계적 혁신대학으로서 하버드 등 소위 아이비리그 대학의 평균 합격률 3~5% 보다, 더 까다로운 1.5~1.9%에 불과하다. 즉 100명이 응시하면 2명이 채 합격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네르바’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문경캠퍼스 정수0 학생은 아시아권 공대 2위, 세계 20위권에 속하는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 같은 문경캠퍼스 김유0 학생은 농환경분야 세계 1위 대학인 네덜란드의 Wageningen & Utrecht University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외에도 문경캠퍼스의 강이0 학생은 Azusa Pacific University 간호학과에 8만달러(약 1억)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김민0학생은 Arizona State University 필름미디어 학과에 4만달러(약 5천만)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민제0, 이예0, 이준0, 최지0 학생은 미 중부명문 University of Minnesota에 합격하였다. 음성캠퍼스의 경우 도원0 학생이 미디어부문 세계최고학교인 University of Amsterdam(네덜란드) 미디어 학과에 합격, 심세0 학생은 University of Detroit Mercy 치대 합격, 권정0 학생은 약대 세계 5위에 랭크된 Utrecht University(네덜란드) 약대 합격, 김명0 학생은 SUNY Binghamton University(뉴욕주립대) Engineering – Electrical 전공으로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김예0 학생, 박주0 학생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각각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심세0 학생 University of Detroit Mercy 7년제 치과대학 매년 장학금 44,000달러 합격하였다. 국내대학으로는 한동대학교에 10여 명 이상이 합격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대학에 다수 합격하였다. 앞으로 국내외 대학교 정시전형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학생이 대학합격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입학문의: 음성캠퍼스 043-871-7050~2, 문경캠퍼스 054-559-7050~2, 세종창의캠퍼스 044-868-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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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장례의 전문가 천국환송지도사!그리스도인의 최종은 지옥이 아니고 천국이다.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죽음을 이기고 마지막에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된다. 이것이 구원이다. 그런데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장례지도사가 모든 것을 주관하여 장례식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에 모두가 고인(故人)이 되어 이름 앞에 고라고 표시를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용어와 용품, 절차에 우상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다. 필자는 10년 전에 국가장례지도사의 자격증을 취득했기에 이러한 장례식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구원받은 영원한 생명인데 무섭고 혐오스럽게 느껴지고 있다.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천국에 가는 것임에도 그것이 무섭고 싫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전문가는 장례지도사가 아니라 천국환송지도사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장례의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 우상과 샤머니즘의 혼합적이고 비성경적인 것을 탈피하여 성경적인 천국환송예식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본 투헤븐선교회에서 하고 있다. 기독교장례의 전문가가 바로 천국환송지도사이다. 지난주에 35기 교육을 마쳤다. 여기에 참여한 교장선생님 출신의 교육생이 ‘제35기 천국환송지도사 과정 수료식’이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고백한 글을 그대로 옮겨본다. “꿈너머꿈교회(담임목사 김헌수)는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 61번길 25에 위치한 500여명 성도와 함께하는 교회이다. 성도 한분한분 공동체보다는 생명체로 연합되어 예수 생명 나의 생명, 예수 부활 나의 부활로 실천하는 교회이다. 나는 2023년 11월30일(목)-12월2일(토) 2박3일간 꿈너머꿈교회 부설기관 투헤븐선교회(부활실천신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35기 천국환송지도사 과정연수에 참가헸다. 35기 수료자는 총8명이었고 현재 배출된 지도사는 350여명이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체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대로 세상의 빛으로 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듯이 세상은 희노애락의 세월을 꽃 피운다. 주님은 견딜 수 있을 만큼 역경도 주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 비전도 주신다. 결국에는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귀환한다. 끝다함(고)이 아닌 천국시민으로 본향으로 환송하는 것이다. 나 이제 내일 모레면 80이다.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시민 혼례식에 주인공이 될 것이다. 연수과정의 백미는 마지막 날 세상적으로는 입관하는 퍼포먼스 염습의 절차다. 성경적 차원으로 모든 일체를 모시게 된다. 이 과정을 주도하고 담당하는 자를 천국환송지도사라 한다. 장례지도사와는 또다른 개념이다. 장례지도사를 동반하여 지시하며 상주분들의 위로와 맺혔던 상한 마음들을 치유하고 떠나고 보내는 이들의 연결자로서의 상담자, 치료자, 치유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나도 지도사 직분으로서 역할보다는 나 자신 천국시민으로서의 환송을 어찌 맞아야 할까에 대해 예비하고 준비하려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환송식을 치르는 마지막 오늘 모두가 가족으로서 주인공이 되어 엄숙하고 숙연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과정속에서 모든 참여자들은 울먹이고 결국에는 모두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젊은 목사님 한분은 아예 엉엉 목노아 우셨다. 앞으로 얼마나 더 길게 수명을 다할지는 나는 예측할 순 없지만 분명 살아온 날수 보다는 짧을 것이다. 하나씩 정리하고 쉽게 가볍게 자유롭게 마지막을 행복하게 떠나려고 한다. 아침이면 새롭게 태어난다. 하루하루가 선물이다. 이 지구라는 별에서 천국이라는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다시 환송되는 그 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실하는 믿음으로 승리한 것을 믿고 기도한다. 오늘도 기쁘고 감사하다. 예닮 박찬원” 그리스도인은 천국과 부활의 소망으로 삶의 마지막을 정리해야 한다. 그렇기에 세상의 장례지도사가 아니라 이를 담당할 기독교 전용의 전문 천국환송지도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