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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식물창조에서 멥쌀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 4:28)1. 성경에서의 곡식 마가복음 4장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곡식”[히](Da-garn 다간),[헬](see'-tos 시토스) 곡식을 뜻합니다. 곡식은 사람의 양식이 되는 농산물을 말합니다. 곡물이라고도 합니다(창 41:35). 성경에는 밀(출 9:32), 보리(출 9:31), 조(겔 4:9), 나맥(출 9:32) 등의 곡식 종류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땅” [히] (hm;d;a} 아다마), 〔헬〕(ghay 게) 땅, 경작하지 않은 땅을 뜻합니다. “열매 맺다”〔헬〕 (kar-pof-or-eh’-o 칼폽호레오) 열매를 맺다를 뜻합니다. “싹”〔헬〕(khor’-tos 콜토스 ) 풀이 자라고 동물이 풀을 뜯어먹는 싹을 뜻합니다. “이삭”〔헬〕(stakh’-oos 스타퀴스) 이삭, 곡물의 이삭을 뜻합니다. “곡식(穀食) 〔중〕곡식 곡(穀)은 곡식, 곡물을 뜻하고, 먹을 식(食)은 먹다, 음식을 뜻합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여기서 열매를 맺게 하는 주체가 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이 의도하는 바는 본질적으로 땅 그 자체가 어떤 능력을 지녔다기보다 그 땅과 생명 있는 씨앗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숨은 능력'을 암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땅이 스스로’란 표현은 곧 농부의 힘을 철저히 배제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여기서 ‘스스로’(아우토마테)란 ‘자동적’이라는 뜻입니다. 즉 열매맺는 것은 농부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땅에 의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의미를 26절에서 씨뿌리는 자를 ‘사람’(안드로포스)이라고 밝힌 점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 나라는 사람의 힘으로 확신되는 것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있어서 사람의 힘이 전혀 배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인간에 의해 김을 매거나 경작하는일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것이 그 씨앗을 결실케 하는 결정적 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이 씨를 뿌리고 김을 매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씨앗을 싹트게 하고 열매 맺게 하는 결정적인 원인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하여 인간이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 일을 성취하는 분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2. 곡류에서의 멥쌀 ‘곡식 중의 곡식, 서리처럼 신선하고 눈부신 보석, 이 보석을 어디에 비길 수 있으랴.’ 라는 명나라 때의 시인의 노래와 같이 멥쌀은 곡식 중의 왕입니다. (1) 멥쌀의 성분멥쌀에는 단백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B1, 섬유질 등이 들어 있습니다. (2) 멥쌀의 성질과 맛멥쌀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성질이 평하기 때문에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3) 멥쌀의 주치(主治)구토, 설사 또는 열병으로 위장의 음액과 위장 기능이 떨어져 갈증이 생기고,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구토(嘔吐), 설사(泄瀉) 혹은 온열병후 위음부족(溫熱病所致的脾胃陰), 위기부족(胃氣不足), 구건갈(口乾渴), 불욕식(不欲食). (4) 멥쌀에 들어 있는 휫치산멥쌀에는 410mg, 백미에는 240mg의 휫치산이 들어 있습니다. 휫치산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음식물속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3. 멥쌀로 치료하는 임상방례(臨床方例) ① 위장기능이 허약하고, 소화불량으로 헛배가 부르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비위허약(脾胃虛弱):멥쌀 30∼60g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묽은 죽이 될 때까지 끓여 아침, 저녁으로 먹습니다. ② 열병을 앓은 후, 위열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번열로 가슴이 답답한 사람위열(脾熱), 구갈(口渴), 번민(煩悶):멥쌀 30g을 향이 나게 볶은 다음 적당량의 물을 넣고 죽여(竹茹)1) 5g을 거즈에 싸서 함께 끓이고 난 후 거즈와 죽여를 버리고 멥쌀 죽을 먹으면 위열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이 없어지고 가슴이 편안해 집니다. ③ 배 아프면서 설사 하는 사람복통설사(腹痛泄瀉):묵은 멥쌀을 노르스름하게 볶아 가루로 하여 1회에 5∼10g씩 1일 3회 먹으면 위장이 차서 배 아프고 설사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4. 멥쌀과 음식 ① 오곡밥이란? 다섯 가지의 곡식을 합하여 밥을 짓는데서 이름이 연유되었습니다. 음력 정월 보름날 가을철에 간수한 마른 나물로 아홉 가지 나물을 만들고 오곡밥을 지어 이웃과 두루 나누어 먹는 풍습이 지금까지 어느 가정에서나 지켜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곡이란 원래 다섯 가지의 중요한 곡식인 쌀, 콩, 보리, 찹쌀, 조를 말합니다. 그러나 오곡밥에서의 곡식은 이 오곡만이 아니고 각 가정이나 지방의 형편에 따라 넣는 곡물이 조금씩 다릅니다. 오곡밥은 차진 곡물이 많이 들어가므로 밥물을 보통 밥보다 적게 잡습니다. 오곡밥은 솥에다 물을 부어 보통 밥 짓기처럼 짓기도 하지만 찜통이나 시루에 베보를 깔고 곡물을 담아 찌는 방법도 있다. 이때 찌는 도중에 서너 차례 소금물을 고루 뿌려서 섞어 줍니다. 5. 한의학에서 배가 차고 기운이 없는 사람의 신경성 소화불량, 복통, 설사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고금명의방론(古今名醫方論)》 (1) 원전조성 인삼(人蔘) 3g, 백출(白朮) 6g,복령(茯) 6g, 감초(甘草) 2g, 진피(陳皮) 2.5g, 반하(半夏) 3g, 사인(砂仁) 2.5g, 목향(木香) 2g, 생강(生薑) 6g (2) 용법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로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복용합니다. (3) 효능:익기건비(益氣健脾), 행기화담(行氣化痰)위장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저하된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소화관의 정체된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즉, 체액의 병리산물인 담을 없애고 소화액분비를 촉진하며 위장관 연동운동을 잘되게 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킵니다. (4) 주치:비위기허(脾胃氣虛), 담조기체증(痰阻氣滯證)위장 기능이 허약하고 담음에 의하여 기가 막힌 증상입니다. 즉, 비위는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분해하여 영양물질을 위로 보내고 노폐물은 아래로 내보내는 운화작용을 합니다. 위장기능이 허약해져 소화, 운화가 잘 안되어 영양물질로 공급되지 못한 수액이 정체되면서 담(痰)을 형성하고 대사기능을 저하시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5) 증상구토비민(嘔吐悶):구역질이 나고 막힌 것 같이 가슴이 답답합니다. 불사음식(不思飮食):음식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 완복창만(脘腹脹滿):헛배가 불러 오면서 속이 그득합니다. 소수권태(消瘦倦怠):몸이 마르고 피곤합니다. 기허중만(氣虛中滿):비장기능이 허해서 헛배가 부릅니다. (6) 본초 해설 ① 목향(木香):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비·위·대장·담·삼초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행기지통(行氣止痛) - 몸의 기를 잘 돌게 하여 통증을 멎게 합니다. 건비소식(健脾消食) -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음식을 잘 소화시킵니다. 약리작용: 건위작용, 항균작용, 항염증작용, 정장(整腸)·지통·장연동촉진작용 ② 사인(砂仁):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비·위·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화습(化濕) - 소화관에 정체된 수분을 없애줍니다. 행기(行氣) - 기를 소통시켜 막힌 것을 뚫어줍니다. 온중(溫中) - 위장을 따뜻하게 합니다. 안태(安胎) - 태아를 편안하게 하고 유산을 방지 합니다. 약리작용:건위작용 ③ 인삼(人蔘):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비·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대보원기(大補元氣) - 기운을 크게 보합니다. 보비익폐(補脾益肺) - 비장을 보하고 폐를 좋게 합니다. 생진지갈(生津止渴) - 몸에 진액을 생기게 하여 갈증을 멎게 합니다. 안신증지(安神增智) -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지혜를 생기게 합니다. 약리작용:자양강장작용, 면역증강작용, 중추신경계에 대한 작용, 혈당강하작용 ④ 반하(半夏):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독이 있으며, 비·위·폐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조습화담(燥濕化痰) - 위장의 습을 말리고 폐의 가래를 삭입니다. 강역지구(降逆止嘔) - 가슴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고 구토를 멎게 합니다. 소비산결(消散結) - 가래가 뭉친 것을 흩어지게 합니다. 약리작용:진토(鎭吐)·최토작용(催吐作用), 진정작용, 거담작용 (8) 임상응용위장신경증, 소화성궤양, 소화불량증, 만성 설사, 임신구토 등에서 비위기허, 담습 및 기체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씁니다. 곡식은 성장하는 과정에 따라, 나중에는 알곡과 쭉정이로 나뉩니다. 잘 성장한 곡식은 알곡이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쭉정이가 됩니다. 즉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자녀답게 사는 성도는 알곡이 되고, 자녀답게 살지 못한 성도는 결과적으로 쭉정이가 되는 것입니다. 알곡으로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김길춘 교수 소개■ 약 력1943년 생경희대학교 약학대학졸업(약사, 한약조제사)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졸업(중국한의사)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운동처방사)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현 동의당 약국현 GOOD TV 방송선교사목회자사모신문 연재 중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12년), KBS, 극동방송(5년), BBN, 한세대학원, 순복음신학원 외래교수(10년) 역임 ■ 수 상서울특별시장표창대한약사회 공로패 ■ 저 서약선본초학성경에서 식생활과 다이어트쉽게 배우는 본초학 해설洋韓方 임상약학질환별 洋韓方 약물요법쉽게 배우는 경혈학 해설질환별로 본 건강기능식품학 외 8권 주소 :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10길 38(보라매공원 정문·수도여고 앞)E-mal : K84231@hanmail.net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강 사 비 : 없음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김길춘 교수 : 010-5446-8423, (02) 832-8423 * 보라매공원 수도여고앞 동의당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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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만나는 라마나욧과 같은 수양관▲ 대부도 엘림수양관 소개5백여명 동시에 숙식 가능 엘림수양관은 대부도 중·고등학교 앞 산 중턱 떡갈나무와 소나무가 즐비한 숲속에 수도원처럼 세워져 있습니다.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약 5분쯤 걸리고 가까운 바다는 도보로 20분쯤 걸어가면 갯벌이 나오고 함초를 뜯을 수 있고 바지락을 캘 수 있는 바다입니다. 대부도 하면 섬이라는 생각에 배를 타고 가야하나 이렇게들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도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서부터 대부도까지 약 12키로 되는 바다 중간을 막아 한 쪽은 바다요 또 한 쪽은 시화호가 되었습니다. 이 방조제 뚝방은 왕복 4차선 도로가 쭉 뻗어 있고 가운데는 세계최대의 조력 발전소가 세워져 있으며 인천 화성 대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휴게소가 만들어져 있어서 대부도는 육지 아닌 육지입니다. 대부도 엘림수양관은 1년 365일 누구나 언제든지 오셔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기도를 원하는 분이나 설교준비, 성경읽기, 글을 쓰거나 성경큐티를 원하는 분들이 자주 사용합니다.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교역자들은 침대 룸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그러나 일반 성도는 2박3일 쓰실 경우 감사헌금을 조금 하시면 됩니다. 평소엔 조용하지만 매해 1~2월과 7~8월은 청·장년 수련회와 학생회 수련회가 많아 시끌뻑적 합니다. 크고 작은 건물이 몇 동 되는데 전체를 사용하면 5백명 가량 숙식이 가능 합니다. 1박2일 기준으로 성수기 1인 1만원 정도 비수기는 5천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기에 50명 전후 하루 와서 예배당, 식당, 바비큐장, 족구장을 사용하고 예배와 기도, 운동, 족구, 산책이나 등상하고 가실 때 20만원 정도 감사하고 가시면 됩니다. 처음엔 무료로 제공해 드렸는데 운영상 어려움이 있어서 전기세와 청소비 정도 받고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척교회들은 여기서도 20%정도 할인해 드립니다. 돈 얘기를 하면 은혜가 떨어지는데 죄송합니다. ▲ 수양관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에 남는간증전 MBC 사장님 은혜 받고 대지 2천여평 기증과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헌신봉사로 수양관 세워져 대부도에 엘림수양관을 세우게 된 동기는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아프카니스탄 난민돕기 연합성회가 있었는데 그 때 제가 주강사로 가서 예배를 인도 했습니다. 그날 우연히 참석했던 전 MBC 사장님이 은혜 받고 대지 2천여평을 기증하여 이 수양관이 세워졌습니다. 본관 3층 건물이 2008년도 세워진 건물인데 당시 우리교회 2백여명 교인들과 장로님 4분이 365일 중 200일 이상 출석하여 봉사하셨고 장로님 두 분은 년 300일 이상 출석봉사 하여 우리 손으로 이 엘림수양관을 지었습니다. 그 해 겨울은 유난히 추워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는데 그런 날도 나무장작을 피워놓고 공사를 진행 했습니다. 우리 부목사님은 물병에 더운 물을 넣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손을 녹였고 여자 권사님들이 3층 지붕에 올라가 무섭다고 울면서도 싱글이라는 지붕공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우리교회를 평가하기를 예수에 미친 사람들이라 했고 저를 평가하기를 김일성보다도 더 독재를 하는 목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하여 다리나 허리가 아프면 진통제를 다 나눠 먹으며 일을 하고 저녁이면 지치고 아픈 몸을 이끌고 교회에 모여 밤이 맞도록 기도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런 모습 보시고 축복하셔서 지금의 이 수양관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초라하여도 우리는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고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지금은 멀리 이사 하셔서 못 오시는 염윤자. 김복순. 박정란. 서숙자. 000 권사님께 이 지면을 통하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내 이름은 왜 없지 하시는 집사권사님 장로님들 섭섭해 하지마세요 천국 생명책에 그 헌신과 봉사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해 건강들 하시고 더 상 받도록 그 곳 교회서도 헌신봉사하세요 ▲ 기도원 시설, 정기집회시간, 교통편 안내정기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우리 수양관이 유명한 프로 건축가들이 만든 것보다 매끄럽지는 않지만 아주 튼튼하고 아주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약 5백여명 사용가능하구요. 본관은 1층 식당, 2층에는 룸 8개, 3층 예배당, 4층 기도실 룸 2개로 구성되어 약 150여명 예배와 숙식가능하구요. 신관은 1층 예배당 2층은 룸 5개 로 숙소고요. 약7~80명 사용 가능합니다. 별관은 산 쪽에 있는 건물인데 1층은 예배당, 2층 여자숙소, 3층 남자숙소로 되어있고 200여명 숙식이 가능합니다. 별관은 샤워실이 건물 안에 있고 신관과 본관은 옆에 지어놓은 전용 샤워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특별히 펜션은 교역자만 사용 가능 합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해 주셔야 하구요. 수양관 물은 지하 120미터 암반수로 국가 수자원공사 수질검사에서 아주 품질 좋은 알카수로 판명되어 10년 동안 식수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하수가 산성수 인데 우리 수양관은 하나님이 알카리수로 1일 120톤 까지 쓸 수 있도록 넉넉하게 주셨습니다. 교통편은 인천 시청후문에서 시발하여 대부도 거쳐 영흥도 까지 가는 790번이 있구요. 안산역에서 대부도가 종점인 123번이 있습니다. 2~30분 간격이긴 한데 안산역에서 40분쯤 걸리고 인천시청 후문에서는 5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자가로는 서울 여의도에서 1시간 20분쯤 소요 됩니다. 대부분 서울 근교는 1시간 남짓하면 거의 올 수 있습니다. 내리는 곳은 와곡 정류장이나 대부 중·고등학교 앞 인데 와곡 정류장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정기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2시와 저녁 7시에 있습니다. 예배에 오셔서 숙식하고 가시는 분은 모든게 무료입니다. 언제든 누구든 오셔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시고 쉼을 가지고 에너지 충전해 가시기 바랍니다. ▲ 대부도 엘림수양관 만의 차별화된 특징기도가 잘 되고 예배시간에 성령의 임재가 느껴진다 우리 엘림수양관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2백여종의 야생화가 너무 아름답고 떡갈나무 소나무 숲길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오시는 분마다 기도가 잘 되고 예배시간에 성령의 임재가 느껴진다고들 합니다. 대부도 엘림수양관이라고 명명 한 것은 이 지역명과 엘림이라고 한 것은 광야 길에 지치고 힘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쉼터로 에너지 충전소로 엘림과 물샘과 종려나무 그늘을 주셨듯이 현대사회의 광야에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오셔서 쉼과 힐링을 얻고 미래 에너지를 충전해 가도록 하기위해 이 수양관을 대부도 엘림수양관으로 이름한 겁니다. 그리고 목회 영력에 지친 목사님들이 육의 쉼을 얻고 영적 설교 준비와 목회준비를 넉넉히 해가며 영력의 충전을 평안히 하도록 조용한 숲속의 수양관을 세운 겁니다. 수양관 뒷산이 대부도에서 가장 높은 뻐꾸기 산인데 15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정상에 서면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 영종도와 영흥도 화력 발전소 굴뚝과 선재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아주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공기도 좋고 하나님이 만드시고 우리에게 주신 경관도 너무 좋습니다. 아마 한 번 가보시면 자주 오고픈 마음이 들 겁니다. ▲ 집회참석자들 중 대표적간증수시로 기적 같은 간증들 있어 수시로 기적 같은 간증들이 있지만 잊을 수 없는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수양관 세우고 첫 번 부흥회 때 일어난 일입니다. 대전에서 이00권사님이 오셨는데 대전서 7시에 안산행 고속번스로 안산 와서 대부도 엘림수양관이 어디 있냐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는데 아무도 몰라서 무조건 대부도행 버스를 타고 대부도 동사무소에 가서 물었더니 대부도 중학교 앞에 가보라 하여 11시간 만에 겨우 찾아 수양관에 왔다고 했습니다. 3개월 전 남편장로님이 위암으로 세상 떠나고 1개월 전 믿음 좋은 안수집사 동생이 교통사고 세상을 떠나고 나서 갑자기 세상이 허무하고 하나님이 원망스러워 견딜 수 가 없더랍니다. 그때 문득 오래전 대전 도곡산기도원에서 김우경목사 집회 때 아들이 술 담배 다 끊고 새 사람이 됐는데 나도 가서 안수 받고 내 맘에 우울과 허무감을 주는 마귀를 물리쳐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힘들게 왔다는 겁니다. 성회 첫 날 밤에 하나님은 이00권사님의 그 믿음과 기도를 들으시고 그 맘속에 있던 허무함과 우울함 그리고 원망과 불평을 다 물리쳐 주셨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넘어지지 않게 하는 기도처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께서는 선줄로 생각하는 자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했는데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마냥 서 있습니다. 그래서 넘어지지 않게 하는 기도처가 필요한데 우리 수양관의 그 사명을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명실 공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라마나욧과 같은 수양관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문의:032)886-8277 ▨ 원장 김우경 목사 소개 부흥회에서 하나님 만나 인생의 2막 열려… 700여회 이상 부흥회 인도 저는 불교집안에서 태어났는데 24살 때 절망에서 기적을 맛보고 예수님을 영접 했습니다. 제가 21살 때 씨름하다 척추가 부러지며 척추 신경이 끊어져서 식물 인간으로 휠체어를 타고 3~4년을 병원을 전전하며 살았습니다. 척추신경이 끊어진 후 강직성 척추염. 좌골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까지 찾아와 다리 근육과 뼈가 늘어 붙어 수술도 해보고 별별 약을 다 써보았지만 허리 아래는 감각을 잃어 대소변을 어머니가 받아내고 휠체어나 리어카를 타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제 병을 고치려고 전답을 팔아 전국병원을 전전했고 불자인 이모님은 부처님께 100일 기도도 여러 번 했고 외할머니는 유명한 무속인 이셨는데 굿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러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그러던 중 전북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심령치유 부흥성회가 있었고 이종형님과 간호과장의 강력한 권유로 그 성회에 참석했다가 강력한 성령의 불 체험을 하고 휠체어 에서 일어나는 기적과 3~4년 죽어 있던 척추신경이 살아나고 감각을 잃었던 다리에 근육과 신경이 살아나 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 연합성회 강사님은 신현균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목사님들이 강사님이셨는데 특별히 피종진 목사님의 안수기도 때 환상 중에 시 뻘건 십자가의 불이 저를 덮쳤고 온 몸이 뜨거우며 유리가 깨져 금이 가는 것처럼 하체에 금이 가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제 의지로 움직이지 못하던 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몇 분 동안 일어서서 뛰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목발로 걷기를 연습하여 1년 후에는 혼자도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치유되어 몸무게 45키로였던 제가 60키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다 말할 수 없지만 제 간증이 동아일보 고난을 딛고.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와 기독교신문과 CBS. CTS 등에 여러번 나가서 웬만한 신앙인 분들은 저를 알기도 합니다. 국민일보에서 14회 내용을 다루었는데 어떻게 이 시간에 다 말할 수 있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던 삶에 대한 부끄러운 간증입니다. 하나님을 일찍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몇 번 있었는데 내 주먹을 믿으라 하면서 고집을 피우다 21살 때 척추가 부러져 어머니가 대 소변을 받아 내시니 너무 창피하여 이제 죽든지 살든지 이제는 마지막 삶을 선택해야 되겠다고 생각되어 나간 부흥회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제 인생의 2막이 열리게 되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건강이 어느 정도 치유된 후 저는 목사가 되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온 세계에 증거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총신대와 총신대학원. 연세대학 연합신학대학원과 미국 낙스신학대학원 등을 통하여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고 부흥사가 되어 20여개 나라와 국내교회와 기도원 등에서 700여회 이상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이 모두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요. 주님의 큰 은혜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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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미래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 대표 고명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지난 1월9일 오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올해 16차를 맞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미래목회포럼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개하는 것으로 각 교회 성도들이 명절에 고향 교회를 방문해 헌금을 드리며 섬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교회들은 고향교회 방문주간에 셔틀 차량 운행을 중단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이 캠페인은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상생을 위해 성도들이 실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기에 눈길을 끌어왔고 특히 개교회 성장에 힘써온 한국기독교계에 공동체적인 의미를 강조하며 ‘공교회성 회복운동’을 펼치는 것이어서 교파를 초월해 큰 공감을 얻었다. 고명진 목사는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며,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고향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하자는 것이 본 캠페인의 주요 취지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배에 참석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헌금도 드리고, 고향교회에서 돌아온 후 담임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더욱 구체적으로 협력할 사역도 논의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고향교회 방문은 뿌리를 찾는 것도 있지만, 유무상통에 있다. 작금의 상황은 서로 소통이 부족하다. 분명한 것은 시골교회, 도시교회, 개척교회 머리에도 주님이 있다”며, “한국교회가 진영논리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서로 잘되길 원한다. 도시교회나 농촌교회도 다 주님의 교회로 복을 받아야 될 것으로 믿는다. 시골교회나 도시교회나 소명과 사명을 따르고, 서로 갈등과 반목을 떨쳐 버리길 바란다. 나라도 어려운데 교회가 갈리면 어떻게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오 목사는 또 “서로 싸우지 않고 화목 하는 것, 도시 목사님과 시골 목사님, 장로교나 침례교, 성결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만이 미래 소망이다. 손에 손을 잡고 한국교회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고향교회 방문도 사랑의 일환으로 시골교회 목사님의 땀을 닦아주길 바란다. 미래목회포럼이 영적 모멘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대 목사도 “이일을 시작한 지가 오래됐다. 지난해 추석 때 처음으로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부탁했었다. 농촌과 도시교회 상생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모두 어렵지만 농어촌교회의 상황은 비참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현실이다. 한국교회가 같이 살 수 있는 일환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것이 가장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살 수 있는 ‘정답’이라고 생각된다”고 도시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해 예장 통합을 비롯해 합동, 기감, 기성 등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교단적으로 협조할 것을 요청한 데, 올해도 각 교단적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앞서 이상대 목사의 사회로 드린 신년하례회는 부대표 이동규 목사의 기도와 김슬기 집사(새로남교회)의 특송,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의 ‘골몰합시다’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고명진 대표회장은 “미래목회포럼이 시작할 때 한국교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하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며, “2020년 맞아 다시 한 번 집중하고 몰입한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미래목회포럼을 통해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회 이슈에 반성경적이거나 비성경적인 것, 좌파, 우파, 보수, 진보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한다. 비성경적인 것에 대해서 단호히 거부하고 성경적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골몰해야 한다. 푹 빠져야 한다. 하나님의 일에 골몰하고, 미래목회포럼 정체성에 걸 맞는 일에 골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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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파워관계전도세미나’, 수많은 실제 부흥사례로 정평▲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수많은 실제 부흥사례로 정평이 나있는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2020년 새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며, 한국교회에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2020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위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합니다. 한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 전수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 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해드립니다.”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명명할 수 있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교회의 규모와 관계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 부부만으로도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많은 실제 부흥 사례들로 해외에서도 세미나 요청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동안 미국 뉴욕,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에서 수 차례 강의를 진행키도 했던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파워관계전도세미나’와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으로 영혼 구원에 어려움과 답답함을 겪고 있는 교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가정사역 관계전도법…21세기형 전도법 1998년 IMF 위기로 이혼율 급증 이슈가 불거진 것을 계기로 파주에서 21세기가정사랑학교를 세우고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일에 두 팔 걷고 뛰어들었던 송 목사는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세우신 공동체인 가정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역 기관”이라고 했다. 가정이 바로 서지 않고는 교회도 바로 설 수 없다는 것이다. 나아가 가정사역을 통해 믿지 않는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 쉬워진다는 것이다. 가정사역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라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서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을 시작으로 이뤄지는 것을 볼 때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다. 누구나 품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을 쉽게 열 수 있는 동기가 된다고 송 목사는 설명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 형성법, 셀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개척교회 어머니학교·아버지학교 개설 등 다양한 실제적인 강의로 이루어진다.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단상담 프로그램 형식으로 집필한 교재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를 통해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을 활용한 전도법 등 독특하며 탁월한 전략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 300개 가정학교 지부 설립 소망 송기배 목사는 “1998년도에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부흥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면 부흥이 될 줄 알았는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부흥의 방법을 고민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깨어져 가는 가정을 바라보게 하셨지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영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하게 됐지요. 가정사랑학교를 통해 많은 영혼의 가정이 회복되는 가운데 부흥이 시작됐습니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합니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송 목사는 자신의 목회관에 대해 “목회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로 극복하는 것은 기본이고 나의 스승이자 멘토이신 박성만 목사님을 기억합니다. 힘들 때면 그분이 목숨 걸고 헌신하신 목회를 생각했고 내가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인식하며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는 녹슬어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닳아서 못 쓰는 것이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늘 되새기며 조금이라도 예수님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송목사는 목회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목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믿지 않던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비로소 내가 목사라는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개척 초기에 두 모녀가 교회를 나오셨는데, 모두 한글을 모르는 분이셨습니다. 글을 모르니 예배가 재밌겠습니까. 그런데도 주일뿐 아니라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0% 출석하셨습니다. 찬송을 부를 때 옆에서 가사를 불러드리며 함께 찬양했던 기억이 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성도님입니다.”라고 말했다. 송 목사의 아들인 ‘지쏭(G.song)’은 최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이 가수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반대했던 것보다는 저는 아들이 목사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가끔 아들에게 목사가 될 것을 권면하면 ‘목사는 절대로 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경제학을 전공했는데도 가수가 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며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런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주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킬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아들의 활동에 대해 응원했다. 송 목사는 가정사랑학교가 한국교회의 전도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자신이 17년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이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는 가정사역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송 목사는 가정사역에 대한 소망에 대해 “목회한 지 17년이 되어갑니다. 매년 100여개 교회에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 등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지부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300개 가정사랑학교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위해 살라고 권면하고 전도에 힘썼으면 합니다. 체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부흥회와 전도세미나를 인도할 것입니다.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분에게 ‘우리 믿는 자의 최우선은 전도라는 것을 잊지 말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고 전하고 싶어요.”고 포부를 밝혔다. 초청 문의 : 02-2668-1007(가정사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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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목양교사 전국컨퍼런스 개최 1월14일 하남교회부터 시작 7곳 전국순회2003년 작은 예환꿈교회(한성택 목사)에서 시작한 목양교사 운동이 10년을 지나 20년을 향하여 가고 있다. 한 목사는 2003년부터 갑자기 일어난 부흥으로 인하여 10여년 전국을 다니면서 목양교사운동을 외치고 또 외쳤다. 그는 평생 교사! 목숨거는 교사! 제자삼는 교사! 목사같은 교사가 나와야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다고 외쳤다. 그 열매로 많은 교회가 목양교사사역으로 다음세대가 부흥되고 목양제자로 변화되는 영적성숙이 일어났다. 한성택 목사는 “이번 전국컨퍼런스는 또 다른 은혜의 시작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다음세대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교회 다음세대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기도 합니다.”면서“이런 시대적인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 시대 한 사람의 목사로서 그리고 10여년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앞장서서 외친 사람으로서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목사는 “그러던중 지금의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은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교사라는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교사 한 사람만 나오면 그 교회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이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며“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한순간 주님을 만나고 평생 전도자로 선교사로 세계복음화에 쓰임받은 것처럼 이번 목양교사 컨퍼런스에서 목양교사로 사명을 받으면 그 한 사람 때문에 한국교회와 이 시대가 다음세대로 넘쳐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한 교회에 한 사람 목양교사 만드는 목표로 시작합니다. 그 한사람이 당신이 되기기를 바랍니다. 지금 주님은 한 사람을 찾습니다. 주여 내가 다음세대를 살리는 목양교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2020 신년목양교사 전국컨퍼런스는 ‘목양교사 한 사람이 다음 세대를 살린다’(요21:15) 주제로 오는 1월 14일 하남교회(방성일 목사)를 시작으로 15일 전주 초원교회(진두석 목사), 16일 경주 두레교회(서진구 목사), 17일 대구 동서교회(석근대 목사), 2월 1일 대전 갈마감리교회(강판중 목사), 4일 인천 예광교회(류광규 목사), 5일 용인 시온교회(권병철 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주강사는 한성택 목사(예환꿈교회)가 맡고 특강은 임계빈 목사(중앙단대교회)가 인도하며 등록 및 회비는 1만원이고 사전문자등록으로 접수받는다. (010-9292-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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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1997년 총신대신대원 졸업 전에 진로를 고민 중에 원로목사님의 제안으로 유학의 길을 가려고 기도 중에 있었는데, 기쁨과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역의 진로를 위해 기도원에서 10일 간 금식기도를 하는 중에 교회를 개척하라는 분명한 응답을 받았다. 기도원에서 내려오고 나서 보니 당시 학생신분이었고 주변 환경이 제일 어려울 때라 개척교회를 할 여건이 도무지 되지 않았다. 우선 아내가 운영하는 피아노 교습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개척을 시작할 예배당을 찾던 중 1997년 12월 22일 안산시 사동 1407-27번지 물이 새는 지하 45평 건물에서 하나님과 세상을 바르게 섬겨보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품고 교회개척을 시작하였다. 교회개척 초기, 교육전도사 경험만 있던 때에 목회와 심방 등 담임목사로 해야 할 사역들이 경험이 없어 잘 열리지 않아 기도 중에 ‘이게 뭡니까?’하며 하나님께 원망하는 동시에 두려움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제가 어떻게 하죠?’ 하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사명을 주어 불렀고, 소명을 주었으니 원망하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응답을 받았다. 이처럼 ‘나를 믿고 한 영혼을 향한 눈물을 흘리라’는 응답을 받고 나서야 뜨겁게 간절히 회개하였고, 다음날부터 교회 주보를 가지고 열심히 전도하기로 결심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전도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했을 때 75주 동안 매주 새가족이 나오는 기적과 교회 이전에 대한 꿈을 주셨다. IMF를 겪으며 건축된 교회들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척 4년 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2001년 10월 31일 고잔 신도시에 예배당을 건축하며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는 감격을 누렸다. 2013년 12월 14일 비전센터 준공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산의 복음화를 위하여 원어민 중심의 키즈클럽어린이집과 월드유스비전 청소년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6년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 대안학교인 푸른솔학교를 인가받아 운영하였다. 2017년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레인보우꿈의학교를 인가받아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대상으로 악기교실을 운영하였다. 2018년 1월 화성 송산신도시 종교부지에서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1년여 만에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여 2019년 2월 첫 예배를 시작으로 송산그린시티의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32세부터 지하교회에서 개척하여 54세가 된 올해 교회설립 2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면서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목회여정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교회‘라는 우리 교회 표어는 창1:31 말씀에 근거하여 정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아름다운 세상은 죄로 인해 깨어졌다. 그 아름다운 세상은 구원이고 회복이다. 바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결코 아름다운 세상은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가꾸고 아름다운 집을 짓는 건물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닫고 믿을 때 진정한 아름다운 세상인 가정, 직장, 교회, 사회, 나라가 된다. 예수님과 내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나와 예수님이 함께 손을 잡고 간다. 작은 믿음의 십자가에서 큰 믿음으로 성장한다. 예수님처럼 세상과 이웃을 두 손으로 섬기는 모습이 우리교회의 상징이다. 동자승, 중1 때 너무 몸이 아프고, 가난과 고난으로 열정도 꿈도 없던 한 소년이었던 나는 이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보답하는 심정으로 선교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교회 재정의 15~20%를 사용하고 있다. 초·중·고 시절을 방황하여 어둡게 지내고 군대 마지막 제대 때까지 방황했던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신학교시절 7년동안 중고등부 사역을 하며 다음세대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했다. 그래서 (사)월드유스비전을 통해 경기도 교육청 위탁 대안학교를 통해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학교에만 적을 두고 공부보다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으로 바리스타 기술 자격증 취득 등 실제적인 취업이 가능한 교육을 안산에서 3년동안 진행했다. 꿈의학교를 운영하여 아이들, 다문화 가정 및 일반 결손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악기교실을 열어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합창 등을 경기도 교육청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했었다. 2년에 1회 단기선교를 계획하여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태국, 사이판, 캄보디아 등 여러 나라에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선교지 교회 개척을 위해 최근 교회설립주일에 전성도가 십시일반 동참하여 선교지 교회 개척헌금을 드려 우간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3곳에 교회개척을 하려고 준비 중이다. 섬기는교회는 선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및 세계선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선교를 통한 자립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와 방글라데시, 우간다에 교회와 문화센터를 건립하였으며 인도에 종합선교센터를 준비 중에 있다. 주님이 디자인 하시는 건강한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문의 : 031)356-6726, www.iserve.kr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 간증 생애 첫 번째 등록 심방 교회를 개척하고 정식으로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어느 부부가 교회에 등록하겠다고 해 가정심방을 가려고 준비하는 그 때에 가진 감동, 설레임, 그리움이 지금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내가 정말 목자가 되는 구나 느끼면서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여 심방한 일이다. 생애 첫 번째 등록 심방을 하면서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에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의 찬송과 기도를 드렸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목회사역 특징, 성도 자랑 말씀중심의 강해설교 우리교회는 이벤트나 특별한 행사보다 예배마다 말씀중심의 강해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다. 얼마전 교회설립22주년 기념예배 때도 막8:27-29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하 설교를 통해 온 교회가 은혜를 받았다. 적재적소에 하나님이 책별 강해설교를 하게 성령의 감동을 주신다. 나의 목회특징은 한 마디로 성령이 성도들에게 말하게 하는 것이다. 착하고 좋은 신실한 성도들을 하나님이 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담임목사인 나를 신뢰하고 특히 당회원들은 믿음과 심성이 아름답다. 목회수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피어오름’ 나의 삶은 한 마디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피어오름’ 이었다. 어두움과 질병, 절망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은총으로 열매가 피어올랐다. 6·25전쟁 기간 중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삼촌, 할아버지의 형제 등 16여명이 집 마당에서 공산군에 의해 집단 학살을 당했다. 천신만고 끝에 살아난 외삼촌은 도망쳤으나 빨갱이로 몰려 고문을 받다 돌아가셨다. 16세에 일찍이 종가집으로 시집 온 어머니는 이 소식에 삶의 모든 것이 무너졌다. 4대째 종갓집에서 시집살이하던 어머니는 온갖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갔다. 어머니는 아들을 바라던 집안 어른 기대와 달리 내리 딸만 일곱을 낳았다. 그렇게 눈칫밥을 먹으며 22년을 지내다 드디어 첫아들인 나를 낳으셨다. 하지만 나는 초등학교에 다녀야 할 나이에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병원에 가는 날이 많았다. 급기야 무당의 제안으로 선암사 동자승으로 보내져 사찰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결국 뛰쳐나왔다. 사회의 ‘루저’가 돼 원망과 한탄의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시며 주의 종으로 인도하셨다. 기억에 남는 성도간증 서울 강남에 살던 사모님 성도 교회개척 초기에 서울 강남에서 가정부 2명을 두고 살던 사모님이 IMF로 갑자기 사업이 망해 안산으로 내려와 친한 친구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었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러 나왔다가 우리교회 한 집사님이 그분에게 복음을 전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 그 후 말씀에 은혜를 받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모든 공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순교적 신앙으로 복음의 능력을 마음껏 누리다가 소천한 일이 아직도 내 마음에 살아있다. 75주 동안의 기적과 교회 이전에 대한 꿈 지하 예배당에 개척 후 75주 연속 새신자 출석 교회가 개척되고 난 후, 하나님께서는 섬기는 교회에 정말 많은 축복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감할 정도로 놀라운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일들이 나타났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열악하기 그지없는 지하 예배당에 개척 후 75주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새신자를 보내주셨고 그들을 환영할 수 있게 해주셨다. 어떻게 매주일 끊이지 않고 새신자를 보내 주시는지 신기하고 놀라울 뿐 이었다. 그렇게 75주 동안, 매 주 한 명 이상의 새가족이 오게 되었고 어느새 지하실 성전도 성도들을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사모 한 명을 두고 새벽예배 설교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7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지하실 성전에 70여 명이 다 들어오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교회 이전’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갖게 되었다. 교회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셀하우스 건축 교회는 시대와 지역이라는 세상 속에 존재한다. 이 시대에 이 지역인 화성 송산 신도시에서 우리교회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회성장보다 건강한 교회가 먼저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모든 부흥과 비전보다 그 밑바탕에 건강한 목회를 통한 복음의 말씀만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간다고 믿는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우리교회 기도제목은 내년 2월에 있는 사이판 비전트립 단기선교, 교회 자체 파송선교사 양육하는 일이다. 교회의 꿈은 성도들에게 충성과 봉사를 강조하기보다 교회가 쉼과 재충전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편하게 쉴만한 공간을 통해 힘있고 건강한 소그룹 모임인 셀 별로 말씀과 기도, 찬양, 교제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셀하우스 건축을 위해 화성에 3천여평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을 위해 기도 중이다. 2020년 4월에는 교회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담임목사 소개 ‘선교와 전도, 치유와 상담, 양육과 교육’ 목회관 김종수 목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어려운 가정환경과 알 수 없는 병으로 원망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동자승이 되어야 하는 시련을 겪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강권적으로 만나주셨고 신학도의 길을 걷게 하셨다. 이후 총신대학교, 칼빈대학교,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하게 하시면서 본격적으로 주의 종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키셨고 안산에 섬기는교회를 개척하게 하셨다. 섬기는교회라는 이름 그대로 하나님은 김종수 목사를 교회와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고 해외선교에 헌신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계신다. 더불어 그는 레인보우꿈의학교 교장(경기도 교육청), 푸른솔대안학교 교장(경기도 교육청)을 지내면서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을 위해서도 쓰임 받고 있다. 김 목사는 두 번째 교회건축 및 임직식 후 임직자들이 갑자기 교회를 떠나는 사단의 시험을 겪으면서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게 되었다. 보조의자까지 놓으며 예배당 자리가 좁을 정도로 교회는 부흥하고 있었지만, 자신에게 확실한 교회관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교회는 살리는 곳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리려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선교와 전도), 시든 영혼을 살리는 일(치유와 상담), 잘 살아가는 영혼이 더 잘 성장하게 하는 사역(양육과 교육)이라는 목회관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김종수 목사는 최은미 사모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김종수 목사의 저서 ‘피어오름’(교회성장연구소 펴냄) 주요내용 소개 스님에서 목사로! 새로운 인생, 기적같이 피어오른 꽃봉오리 이 책은 한마디로 어둠, 가난, 고난에서 밝음, 부요, 영광으로 한 영혼을 새롭게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 목회수기(간증)이다. 맨 땅, 맨 손에서 세 번의 교회 건축을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생생히 나타나 있고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김종수 목사는 책의 서문에서 “피어오름의 신비는 내 인생에서도 고스란이 펼처지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닫혀있고 눌려있고 막혀있고 갇혀있기만 한 내 인생엔 더 이상 열림도, 펼침도, 터짐도, 해방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니 희망이 무엇인지 알 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안에 생명을 주셨고 ‘피어오름’의 신비가 서서히 펼쳐지도록 준비시켰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부정하는 순간에도 피어오름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는 중단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피어오름의 신비가 내 눈앞에도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의 희망이 보이는 않는 사막에서 기적같이 피어오른 꽃봉오리처럼 제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흐르는 것이 생생히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에 가난과 고난에서 밝음과 부요함과 영광으로 가득한 새로운 인생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고귀한 ‘피어오름’의 신비를 경험한 저에게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산 생명으로 ‘피어오름’의 역사를 경험한 나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명령하십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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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서 심장과 한의학에서의 심장1. 성경 속에서 심장 빌립보서 1장 8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심장”[히] (libbah 립바), (kelayoth 켈라요스) 마음속의 감정이 우러나는 속 자리로서 마음을 뜻합니다. “심장”〔헬〕(splagchnon 스플랑크논)은 사랑(love), 애정(affection)을 뜻합니다. 혈액 순환의 원동력이 되는 신체의 장기를 말합니다(삼하 18:14). 염통으로 번역된 곳도 있습니다(왕하 9:24; 시 45:5; 호 13:8). 심장의 성경적인 의미: 성경에서는 마음과 같은 뜻으로도 쓰여(렘 11:20) 심중, 심사로도 번역되었습니다(창 17:17; 시 33:11). 하나님은 사람의 심장 즉 마음을 아시는 분이시며(렘 11:20),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한다고 말하였습니다(빌 1:8). 여기서 심장은 마음의 속사정, 혹은 감정이 우러나는 자리라는 뜻으로 쓰인 말입니다. “심장”[히](립바)은 마음속의 감정이 우러나는 속 자리로서 마음을 뜻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심정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꽃피워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살지 않고 예수님의 심정 속에 파묻혀 살아가야 합니다. 2. 한의학에서의 심장기능의 임상표현(臨床表現) 임상표현은 심장기능의 질병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심장의 정신적 감정은 기쁨입니다. 심장의 액체(在液)는 몸에서 땀(汗)입니다. 그래서 심장에 열이 많으면 얼굴에서 땀을 흘립니다. 심장은 몸에서 혈관(血管)과 맥(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장의 생리기능이 외부로 나타나는 광체는 얼굴입니다. 심장의 질병을 볼 수 있는 곳은 혀(舌)입니다. 3. 심장질환의 증상(症狀) 1) 심기허증(心氣虛證) 심장기능이 허약해서 심장의 박동 또는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 심계(心悸):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흉민기단(胸悶氣短):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쁩니다. 정신피권(精神皮倦): 정신적으로 피로합니다. 유자한(有自汗): 땀이 저절로 납니다. 2) 심장기능이 허약하고 혈압이 낮으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할 때에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생맥산(生脈散)제제가 좋습니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1) 구성약재 황기(黃) 18g, 감초구(甘草灸) 9g, 인삼(人蔘) 6g, 당귀(當歸) 3g, 진피(陳皮) 6g, 시호(柴胡) 6g, 승마(升麻) 6g, 백출(白朮) 9g (2) 한약재의 효능 ① 황기(黃氣)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비·폐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기운을 북돋워 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보기건비 補氣健脾). 비장기능이 허약하여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적고 아래로 내려가는 기운이 많으면(비허기함증 脾虛氣陷證),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고(음식감소 飮食減少), 몸이 피곤하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체권지연 體倦肢軟), 기운이 없어 말하기 싫어하고(소기나언 少氣懶言), 오랫동안 설사를 하고 항문이 밑으로 빠지며(구사탈항 久瀉脫肛), 위하수, 자궁하수가 옵니다. ② 인삼(人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비·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비장기능을 보합니다(보비 補脾), 비장기능이 허하여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적고 아래로 내려가는 기운이 많으면(비허기함증 脾虛氣陷證).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고 변이 무르며(食少便), 얼굴이 수척하고 창백하며(면색위백 面色萎白), 말소리가 낮고 힘이 없으며(어성저미 語聲低微), 숨이 차고 기운이 없읍니다(기단핍력 氣短乏力). 【생맥산(生脈散)】 《의학계원(醫學啓源)》 (1) 구성약재 인삼(人蔘) 9g(君), 맥문동(麥門冬) 9g(臣), 오미자(五味子) 6g(左) (2) 한약재의 효능 ① 맥문동(麥門冬)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위·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폐에 좋은 영양물질을 보충해 줍니다(양음윤폐 養陰潤肺). 폐에 진액이 부족하고 열이 풀리지 않으면(익음양상증 益陰兩傷證). 땀을 많이 흘리고 피로해 하며(한다신피 汗多神疲), 마른기침을 하고 가래가 적습니다(건해소담 乾咳少痰). ② 오미자(五味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폐·심·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기운을 나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합니다(익기생진 益氣生津). 열에 의해서 기와 음액이 손상되면(열상기음 熱傷氣陰), 땀을 많이 흘리고 피로해 하며(한다신피 汗多神疲), 숨이 차고 말하기 싫어하며(기단나언 氣短懶言), 목과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납니다(咽乾口渴). 인간이 고안해서 만들어낸 어느 펌프보다도 그 성능이 우수한 심장은 힘들다는 불평 한마디 없이 오로지 맡겨진 자기 사명을 성실히 수행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솜씨에 다시 한 번 찬양을 드리고 우리 모두 주님 이름으로 축복 받읍시다. 김길춘 교수 소개 ■ 약 력 1943년생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졸업(약사, 한약조제사)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졸업(중국한의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운동처방사)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 현 동의당 약국 현 GOOD TV 방송선교사 목회자사모신문 연재 중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12년), KBS, 극동방송(5년), BBN, 한세대학원, 순복음신학원 외래교수(10년) 역임 ■ 수 상 서울특별시장표창 대한약사회 공로패 ■ 저 서 약선본초학 성경에서 식생활과 다이어트 쉽게 배우는 본초학 해설 洋韓方 임상약학 질환별 洋韓方 약물요법 쉽게 배우는 경혈학 해설 질환별로 본 건강기능식품학 외 8권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 강사비 : 없음 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김길춘 교수 : (02) 832-8423 보라매공원 수도여고앞 동의당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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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성탄절 불우이웃 돕기 및 목회자 후원 사랑과 나눔행사평택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지난 12월16~17일 이틀 동안 김장김치와 밑반찬 등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과 조건 없이 300명 넘게 불우이웃 및 목회자 후원 사랑과 나눔 성탄절 행사를 개최했다. 신현옥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이며 사랑이라”고 전했다.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 무엇보다 끼니를 걱정하는 불우이웃과 따뜻한 후원의 손을 기다리는 미자립 농어촌교회와 개척교회에서는 이 행사를 전해 듣고 더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로 기뻐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이웃 어르신들과 목회자분들과 그리고 선교사분들… 신현옥 목사가 불우이웃과 목회자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선물로는 배추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쪽파김치, 부추김치 등 3,000kg와 밑반찬 고추 장아찌, 소시지, 김과 화장품 등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선착순으로 100명으로 신청을 마감하였는데도 많은 분이 문의전화와 어려운 처지를 호소하며 요청하는 분이 많아 신현옥 목사는 계획된 분량의 배를 더 준비하고 신청한 모든 분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골고루 전했다. 선물을 전해 받은 목회자분들이 감사의 뜻을 담아 보내온 문자 내용을 보면 “예수님 이름으로 보내주신 사랑의 물품을 받았습니다. 물품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가슴 뭉클한 감동과 은혜에 먹먹하기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랑’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받고 보니 나에게도 이런 큰 사랑을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셨다고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늘 밝게 살아왔지만, 인간적으로는 너무도 외로웠거든요.” 등등 신현옥 목사의 선물을 받은 분들이 감동되어 눈물겨운 목소리로 전화로 감사를 전하는 분, 문자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분 등 주안에서 참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 되었다. 신 목사는 “정말 어려울 때 남들이 하지 못할 때 적은 것이지만 실천하는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참사랑이다”면서“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와중에도 믿음으로 수고와 땀으로 일구어낸 추수한 농산물을 정성껏 만들어 계산과 조건 없이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라고 전했다. 신 목사는 이 행사의 신청대상에 조건을 붙이지 않았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계산과 조건 없이 신청한 모든 분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고 했다. 쉬운 것 같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전국에 알지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정부나 어떤 기관이나 단체의 도움 없이 신 목사의 자비량으로 이런 행사를 6회째 했다는 것이야 말로 현시대의 목회자들이 흉내를 낼 수 없는 아름답고 고귀한 귀감이 되고 있다. 신 목사는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 이어 갈 거라고 다짐한다. 신 목사는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전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신 목사의 미소지은 얼굴에는 참으로 아름답고 고요한 주님의 평안이 엿 보인다. 신 목사는 배추와 무, 쪽파, 고추, 마늘, 양파 등, 무농약 미생물로 직접 농사를 지어 성도들과 김장김치(배추, 총각, 쪽파, 백김치 등)과 밑반찬(장아찌, 김 등)을 정성껏 만들었다. 화장품 및 모든 물품은 자체적으로 생산 혹은 구매한 것들이며, 어떤 기관 단체에 후원받은 것을 드리는 게 아니며, 김치와 반찬은 [우리홈메이드푸드]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 스토어, 인터파크, 쿠팡, 티몬 등)과 오프라인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수익금 전액도 불우이웃과 목회자 후원에 사용되고 있다. 신 목사는 “적은 것이지만, 정성과 땀과 수고의 손길로 만든 귀한 사랑의 선물로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시면 본 협의회에서 수시로 준비되는 김치, 밑반찬과 생필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며“다가오는 성탄절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작은 것을 서로 나누는 따뜻하고 뜻깊은 기쁨이 가득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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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탄의 계절에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큰 선물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목사)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월 23일 저녁 6시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지난 7년여 동안 강남예배당에서 독자적으로 기도회를 진행해 온 갱신위원회(일명 마당기도회, 대표 김두종 장로)측과 만남을 가졌다. 양측은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의 중재를 통해 총 다섯 번의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이날 이제까지의 대립과 갈등 관계를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속에서 지난 시간을 재해석하며, 앞으로 허락하실 하나님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한 극적인 화해를 이루어내었다.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본분을 다하고자 다짐 오정현 목사는 오늘 합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 “지난 시간 사랑의교회와 마당기 도회는 반목의 담을 높게 쌓아왔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화해 합의를 통해 저는 저의 부족함과 사회적으로 덕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회개하고, 사랑의교회 성도들과 뜻을 달리 해온 성도들과 한국교회 앞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 리고 이제 남은 사역의 여정은 비본질적인 무거운 짐을 다 벗어버리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 전한 제자로 세우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교회의 대사회적 섬김과 같은 본질적인 사명 중심으로 거듭나 하나님과 사회 앞에 교회다운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진충갈력하겠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사랑의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가 되겠습니다.” 사랑의교회 회복과 세움을 위해 전심을 다해 협력하기로 또한 양측은 당사자 명의 여하를 불문하고 상대방에 대해 제기한 소송 및 신청사건 등 일체의 법적 쟁송을 취하하기로 하였고, 사랑의교회는 권징받은 마당기도회 소속 성도들을 해벌하기로 했다. 아울러 갱신성도들 역시 오정현 목사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싸며, 갱신과정에서 나타난 부덕의 허물을 사과하고, 사랑의교회 회복과 세움을 위해 전심을 다해 합력하며,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섬기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양측의 합의를 통해 사랑의교회와 마당기도회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고 성령 안에서 한 건물로 지어져가게 하신 하나님께서 수많은 갈등으로 아파하는 한국교회와 이 나라와 열방 땅에 아름다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마중물로 오늘의 하나됨을 사용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울러 교회의 하나됨으로 수많은 갈등으로 아파하는 한국 땅에 아름다운 화합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화해자로 쓰임 받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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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탄절 맞아 교회공간 최상의 무대로 꾸며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해 ‘호두까기인형’에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안발레시어터의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2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 7시 두 번에 걸친 공연은 공연시작 1시간전부터 6천석 자리가 가득찼고,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마리우스프티파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된 4막으로 이루어진 공연이 올려졌다. 장일범 (KBS 클래식FM, 장일범의가정음악 담당)의 해설로 진행된 ‘백조의 호수’는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백조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었고 감동적인 무대에 화답하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2013년 12월 사랑의교회 예배당 입당이후 교회 예배당을 영적 공공재로 사용하겠다는 대사회적 선포를 계속 실천하고 있다. 지역교회 건물의 역할을 넘어서 지역사회와 한국교회, 세계교회와 선교를 위한 인프라와 허브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초기 건축설계과정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며 공공시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적책임을 수반한 건축에서 분명한 구현목표와 실천기준을 정립했다. 도시의 중요한 정경물로서 역사적 가치와 문화성을 반영했고, 국제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문화행사를 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기반을 조성, 지하철 연결통로와 사통팔달의 접근통로를 확보하고 장애인들의 건물내 이동장벽을 완전히 제거했다. 둘째, 거부감 없이 소통하는 문화공간건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아트채플과 갤러리, 어린이집과 카페, 식당 등 교회공간을 개방했고, 교제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다. 셋째, 친환경건축으로 태양열과 우수를 이용해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