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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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잃어버린 감성요즘은 카페에서도 하나같이 스마트 폰을 가지고 놀고 있다. 어떤 사람은 폰으로 야구 중계를 보고,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하고, 무엇인가를 검색하기도 한다. 앞에 사람이 앉아있어도 혼자서 너무나 잘 놀고 있는 풍경들이다. 일본의 한 시인은 말하기를 “휴대전화를 가진 이후로 자신은 극도의 외로움에 빠졌다.”라고 고백한 시가 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는 사람과 만남을 통해 정을 쌓아 오던 것을 요즈음은 컴퓨터나 전자기계가 대신하고 있다. 병원에 가면 수술조차도 로봇이 대신하는 세상, 그야말로 우리는 알파고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을 통해 창의성을 갖게 되고 생각을 통해 삶의 여백도 생기게 된다. 그러나 과학기술문명으로 인한 사이버 시대는 생각하지 않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만든다. 굳이 외우지 않아도 검색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세상, 굳이 어른들에게 묻지 않아도 기계가 다 대답을 주고 있으니 당연히 어른에 대한 공경은 사라지고 젊은이들의 눈에 비치는 어른들은 그저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로 보일 뿐이다. 성경 히브리서 3장 1절에 보면 “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신앙인은 골방에서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나 자신과 만남을 이루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사람은 깊은 생각을 통해 통찰력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설동욱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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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20년 2월 17일(월)~19일(수) 진행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내년 2020년 2월 17일(월) ~ 19일(수)까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 대표 설동욱 목사는 최근 미국 LA에서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 자녀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진행했는데 그 뜨거운 은혜의 마음을 지속하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을 때는 여름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교회 안에서 진행이 가능했지만, 교회 건물이 오래되어서 겨울에는 난방 등의 이유로 세미나 장소를 기도원 등을 임대해서 진행했었다. 하지만 2018년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한 예정교회는 새롭게 잘 건축된 성전에서 한겨울에도 아무런 불편 없이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구비하였다. 목회자 자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목사라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아버지가 목사이지 자신은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교회에서나 학교에서 목사와 연관 지어 자신을 바라보는 그 시각 자체가 그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때로는 상처가 된다. 목회자 자녀 출신으로 현재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스텝 리더로 섬기며 찬양을 인도하는 유한영 목사는 “목회자 자녀로서의 삶은 그저 목회자 자녀에 대한 도덕적 혹은 신앙적 중압감의 문제가 아닙니다. 목회자 자녀의 가장 큰 문제는 영적인 리더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목회자 자녀는 개인의 경건 생활, 교회에서의 예배 등 채움을 얻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을 다른 교회에 보내서 교육이나 영적인 성장을 시키시는 목사님들은 거의 계시지 않습니다. 물론 그 시간을 통해서 자녀들은 인내와 성숙을 경험하지만, 그 안에서 소모되고 지쳐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목회자 자녀들에게 목회자 자녀 세미나는 영적인 회복과 잃어버린 길을 찾아주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이곳을 거쳐 간 대부분의 목회자 자녀들이 경험하는 일이며 또 계속해서 이 세미나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녀세미나가 끝나면 PK들이 정성스레 작성해준 피드백을 한글자도 빠짐 없이 다 읽어봅니다. 그 글을 읽을 때마다 이번 세미나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드러나 매번 울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되며 또 만나게 될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목회자 자녀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한 자녀는 “목회자 자녀는 다이아몬드 원석이다. 진정한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광부인 하나님을 만나서 58번의 cuting 즉 십자가의 고난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다듬어지면 하나님의 빛을 발할 희망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목회자 자녀들이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이라고 답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자녀는 “목회자 자녀는 스폰지와 같다. 스폰지는 물을 잘 흡수하지만 그 물을 짜주거나 빼 주지 않으면 그대로 말라 냄새가 나거나 얼룩이 져 있는 스펀지가 아닌 상태로 버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 자녀들도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비수가 되어 마음속으로 파고 들지만 겉으로는 잘 흡수하는 척하며 그 상처들을 내버려 두어서 마음속에서는 상처들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라고도 했다. 또한 “목회자 자녀는 철장에 갇힌 새와 같다.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철장이 열리지 않으면 날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목회자 자녀는 자유롭고 싶어도 그 이름 앞에 붙는 누구 목사 딸, 목사 아들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말한 자녀도 있다. 목회자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설문결과이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에서 다른 일반 성도들의 자녀와는 완전히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한다. 아버지가 목사이고, 어머니가 사모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기준이 일반 성도들의 자녀와는 완전히 다르다. 일반 성도의 자녀가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을 잘못하면 너그러이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목회자 자녀가 잘못하면 평가의 기준이 달라진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 안에서 많은 경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더 많은 양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인가 잘해도 목사의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는 역차별의 모습들이 그들에게는 상처와 아픔이 되는 것이다. 교회가 아닌 학교생활에서도 아버지의 직업이 목사라는 것이 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싶어도 목사라는 직업이 성직자이기 때문에 이유없이 그들의 삶이 구속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자유롭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과 상처가 적지 않다. 그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집회가 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미국에서 진행한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세미나를 은혜롭게 진행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세계 어디에서나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이 가지는 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한 외로움과 갈등이 있습니다. 그 외로움이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 자녀들을 만나고 서로 나눔을 진행하며 치유되고 외로움이 해결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갈등은 오직 목회자 자녀들만을 대상으로 집중해서 준비하여 그들만을 위한 말씀을 들음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특별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목회자 자녀들만이 경험하는 아픔과 상처와 외로움을 치유하고 해결하는 세미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경험한 갈등을 해결하고 하나님 안에서 원대한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회자자녀세미나입니다. 내년 2020년 2월에 진행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 자녀를 보내주시면, 그 자녀들이 변화되고 새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2개월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함께 기도 해 주시며 귀댁의 자녀가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권면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신청은 목회자사모신문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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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사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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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장자권 전국목회자세미나 열려오는 2020년 3월9~12일 경기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이영환 목사의 쉽고 재미있고 확실한 제자훈련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는 제22회 장자권 전국목회자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를 강사로 목회자, 사모, 선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사전에 접수한다. 이 목사는 “가서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여 이번 제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영적재생산이 가능한 말씀훈련세미나로 누구나 훈련을 통해 제자를 삼는 제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제자훈련을 원하는데 맞는 교재가 없어서 고민하는 목회자 부부나 첫 사랑과 첫 열정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방황하는 목회자 부부,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매번 패배하는 목회자 부부라면 꼭 참석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목양에 지치고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있는 목회자 부부들,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거나 정체성을 상실한 목회자 부부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전혀 새롭게 변해 새로운 목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인 명령과 선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세미나다. 영적싸움의 실체를 파헤쳐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무장시키는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모든 것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강사인 이영한 목사가 그동안 목회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실제로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이 권세를 누리게 할 목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고, 수강후 각 자가 그룹강의를 통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선지 세미나에 참석 목회자 약 95%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이 교재를 교회 안에 가져가 새가족 및 성경훈련교재로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목사는 매 강의 때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장자에게 주어진 명령권과 선포권을 사용해 영육간에 더 풍성한 삶을 살자”고 강조하곤 한다. 교재인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에 따르는 주제는 ‘천지창조로 본 하나님의 명령과 선포’ ‘성경의 권위에 무릎을 꿇라!’ ‘나는 누구를 믿는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동역하라!’ 등 16가지를 밀도있게 풀어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 등록은 www.jangja4014.net 인터넷 등록이나 042-345-4014 전화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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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천 목사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성료예장(합동) 교단의 부흥사단체인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서대천 목사)는 12월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3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부흥사회 회원들과 내외귀빈 및 홀리씨즈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드렸다. 이날 대표회장에 취임한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부흥이 불같이 일어나는 때가 있었지만 먹구름과 풍랑이 일었을 때도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이어져 온 것은 어떤 지도자의 열정과 헌신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회개운동을 펼쳐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 정치는 혼란하고 가정은 파괴되고 있으며 교육이 무너지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세상에 희망을 주기보다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 성도들은 말씀에 목말라 있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윤리, 도적적인 처세술만을 말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외친 호세아 선지자의 말을 기억하며 무릎 꿇고 하나님께 나아가겠다. 우리나라와 북한에 부흥이 들불처럼 일어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생명을 다해 대표회장직을 감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임한 직전대표회장 라성열 목사(로뎀나무교회)는 “1년을 돌아보니 임원들과 증경회장단이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서대천 목사가 뒤를 이어 부흥사회를 이끌어가게 됐으니 참 축복된 일이고 우리 부흥사회에게 새로운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흥사회가 서 목사와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는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제하의 설교에서 “성령의 최고의 은사인 사랑은 모든 사람들을 감동케 한다. 은혜의 원천이요 수단이다”면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다.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랑을 실제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며, 거기서 믿음도 살아나고 소망이 살아난다”고 선포했다. 이어 “우리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야 한다. 거기서 참된 복음이 일어난다. 이 위대한 미션은 주님이 사랑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할 때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정여균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총회(합동)부흥사회 기입장을 시작으로 히즈네이션의 찬양, 백종남 목사(교육회장)의 기도, 글로벌선교합창단의 특송, 최국렬 목사(서기)의 고전 13:13 성경봉독 후에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제하로 말씀을 전하고 가브리엘합창단의 찬양과 한오섭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후 전석도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은혜중에 마쳤다. 2부 이·취임식은 강주성 목사(운영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각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전 국회의장 정세균 의원,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이사장), 김조 목사(증경회장), 김종주 목사(증경회장)는 축사를 하며 서 대표회장을 축복했고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 유연동 목사(증경회장), 설동욱 목사(증경회장)는 격려사를 하며 서 대표회장과 부흥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정세균 의원은 축사에서 “지금 교계와 사회가 많이 혼란스럽다. 서 목사님께서는 평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신대로, 이제 교계를 화합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여러분이 많이 도와달라. 나 역시 서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증명하는 귀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대표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며“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위로도 넘칠 줄 확신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취임식에서 각 기관과 단체가 서 대표회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증정했고 부흥사회 회원들은 취임 축하 케익 커팅식을 가지며 한마음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6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서대천 목사는 고대 수학학사, 고대대학원 북한학석사, 총신대신대원, 칼빈대 명예철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산전도협회 대표회장 △사)대한민국조찬기도회 이사 △재)대한민국사랑국민운동본부 이사장 △국가보훈안보연구원 이사장 △우리민족교류협회 공동회장 △5성급 인성교육창안,미래지도자연구소 회장 △주)유럭스 회장 △SDC인터내셔널스쿨 이사장 △학생법률선진신문 이사장 △서일대 초빙교수 △홀리씨즈교회 담임 △재)월드허그파운데이션 아시아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서 대표회장의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교육부문 △대한민국의정대상&대한민국인물대상 교육부문 △정전 60주년기념 국방부장관 감사패 △국민일보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 △중앙일보 The Korea First Class Leader 혁신리더 부문 △한국일보 선정 신한국인 대상 △내무부장관 표창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국회교육위원장상 △미 트럼프 대통령 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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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 통로에서 '그토록 원하셨던 일’ 출간“홀사모님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우리들 세상’ 함께 만들어요“ 한국교회홀사모회 대표인 박영애 사모가 홀사모의 애환이 담긴 홀사모의 통로에서 ‘그토록 원하셨던 일’(도서출판 갈릴리)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사모는 책에서 “홀사모 통로에 서서 주님 가장 작은자 박영애가 홀사모의 통로를 거치지 않았다면 어찌 이 귀한 사역을 생각이나 했으리요. 홀사모님의 애절함을 보게 하시더니 못난 자에게 볼에 흐르는 눈물 씻겨 주라시네요.?사모님들의 아픔을 사랑으로 보듬으라 명하시네요,?주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일이기에 작은 종 그리하겠나이다.”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어쩌다가 우선순위로 먼저 챙겨 드렸어야 당연한 홀사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온 몸으로 십자가 붙들고 자녀와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네 홀사모님들의 고충을 안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추천사에서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한국교회홀사모회 지도목사)는 “사모님의 진솔한 글을 통해 홀사모를 향한 사랑의 무게를 느끼실 수 있고, 전도자로서의 믿음의 발자취와 삶의 그림이 이 책을 통해 아름답게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준헌 목사(예수사관교회 한국교회홀사모회 지도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사모님의 67%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대로 남편 목사님께서 소천하신 홀사모님들 고통의 심정은 또한 어떠하겠습니까? 이 책을 읽고 목회현장에서 사명 감당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힘찬 격려와 더불어 홀사모님들의 아픔을 우리 모두가 함께 껴안으며 동행해 주시길 간청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교회홀사모회에서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행신역에서 도보 5분 여성회관 옆, TEL : 031-979-9190)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1주년 홀사모를 위한 위로행사와 홀사모의 통로에서 그토록 원하셨던 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평일이면 직장관계 등으로 참석이 어렵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모들의 많은 참석을 위해 공휴일인 크리스마스 오후 3시로 행사일정을 정했다고 한다. 지방에 계신 분은 행사장인 예수인교회 오셔서 성탄절 축하예배 드리고 점식 식사후 3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박영애 사모는 “힘들고 어려운 홀사모님의 많은 참석으로 진정 위로의 쉼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현장 목회자님 모두의 아픔입니다. 목회자사모님들께서 주변의 홀사모님들을 아시고 계시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선물준비 관계로 홀사모 참석자는 꼭 사전등록 부탁드립니다.” 당부했다. 한국교회홀사모회는 5대 비전인 ①홀사모네트워크 회원들간의 소통으로 사랑의 공동체 형성, ②홀사모 회원들의 은사개발과 취업연계 주선, ③홀사모 회원들의 자녀 장학지원, ④홀사모 회원들의 ‘친정집 쉼터’ 구비, ⑤홀사모 회원들의 자립을 위한 수익사업 창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홀사모회는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30 동서울호텔 지하1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문의 : 02-822-1777, 010-2425-9191, 블로그 : http://naver.me/Fh22vu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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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스포츠 갖춘 인재 발굴 중점양성한다”꾸준히 우수한 대학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는 기독교 국제화 대안학교인 (사)글로벌교육선교회(GEM)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이하 GVCS)가 학업 뿐 아니라 스포츠에도 인재를 양성하며 좋은 성과를 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VCS는 "우리 학교의 스포츠 인재 양성의 특징은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모든 선수들은 필수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일반 학생들과 같이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교과를 수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학교 과정 선수들은 기초체력과 기본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습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둘째, 젊고 유능한 지도자들에 의한 청소년기 발달과정에 부입한 과학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셋째, 중학교 과정을 마치면 외국어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각 대륙별 진로 트랙을 통해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한다"며 "넷째, 스포츠 선진국 대학 및 프로팀에 진출하기 위해 영어는 물론 대륙별 진로 트랙에 따른 제2외국에(스페인어, 독일어) 소통 능력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스포츠팀과의 협업 및 교류를 통해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1년 국내 기독교 대안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축구와 야구 종목의 국제적인 스포츠 인재양성을 기치로 팀을 창단하여 스포츠 인재를 양성해 온 글로벌선진학교는 공부하는 스포츠 팀을 추구하면서 지난 8년 간 노력한 결과, 2018년과 2019년 연속 학업성과는 물론 각종 대회에서 뚜렷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국내 각종대회에서 지역우승 및 전국대회 상위권에 입상(음성 중학축구, 문경 고등학교축구, 문경고등학교 야구)을 했으며, 미국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루키로 진출하는 야구선수나 미국 및 영국 주요 대학 축구부로 진학하는 등 글로벌선진학교 스포츠부 졸업생 전원이 국내 및 해외대학에 진학하면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GVCS 문경캠퍼스 축구부는 지난 2013년 창단한 이후, 2014 경북대구 권역 중등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였으며, 다음해 2015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저학년 부 우승을 차지 했다. 또 2018 고등학교 대통령금배 전국 2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스포츠계를 놀라게 했으며, 2019년 4월에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구 고등부 준우승, 2019년 6월 금강대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GVCS 음성캠퍼스 축구부 역시 2017년 늦가을에 창단한 했으나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에 출전해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권 5개 팀 스플릿 중 최상위 청룡그룹 조에 서 우승을 차지함으로· 왕중왕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야구부의 경우는 지난 2019년 지난 봄 제3회 경북소프트볼야구협회장기에서 우승을 했으며 지난 가을에는 제43회 경상북도지사기배 고등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현재 GVCS는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의 스포츠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GVCS 스포츠팀의 기술향상을 위해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와 서로 교류하고, 우수선수를 발탁하여 미국에서 훈련시키고 미국의 대학진출을 적극 돕고 있으며 한국 GVCS 및 학교스포츠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지도자 연수 등을 시행하여 상호 발전하도록 돕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에서 각종 국제대회(쇼케이스 등)를 개최하여 동아시아지역의 스포츠 인재발굴양성에 힘쓰며 이를 위해 지난 12월 7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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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임지 소개 및 건강한 목회 지원”지난 2009년 4월 설립돼 그동안 교회 후임자 청빙 및 지원 등 목회 임지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 대한 상담과 임지 연결을 해 주는 오작교 역할을 해 오던 한국목회임지연구소(소장 박현식 목사)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동 연구소는 지난 12월 5일 오후 한국교회 목회자 고민 상담실에서 설립 10주년 및 한국교회 목회자 고민상담실 개소 예배를 갖고 목회 임지 상담 및 연결은 물론 목회자들의 생활 및 정신적 건강 문제 등까지 사역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소장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충호 목사(동인천교회)의 기도, 오시창 목사(대부영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오 목사는 ‘믿음의 사람 엘리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의 대결에서 대승을 거둔 엘리야였지만, 자신을 죽이겠다는 이세벨의 경고에 무서워 도망을 하게 됐다”며 “이처럼 엘리야는 완전히 체념한 가운데 마지막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매달리게 됐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오늘날도 엘리야의 경우처럼 목회를 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상처를 받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시달리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러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할지라도 엘리야기 선택한 것처럼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인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축하 및 격려의 시간에는 편무인 목사(연구소 지도위원)와 유순규 박사(행복한가정연구소)는 축사를 통해, 윤용상 목사(연합기독뉴스 편집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목회 임지연구소 설립 10주년을 축하하며, 더불어 탄생하게 된 한국교회 목회자 고민상담실을 통해 목회자들이 겪고 있는 내적 갈등과 문제들이 해소되어 목회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목회임지연구소는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들의 임지를 소개하고 후임자를 청빙하고 지원하는 등의 사역을 진행해 온 가운데 현재는 회원 3,000명이 있으며, 그동안 350여건의 목회 임지연결을 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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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식물창조1. 성경에서의 곡식 마가복음 4장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곡식”[히](다간),[헬](see'-tos 시토스) 곡식을 뜻합니다. 곡식은 사람의 양식이 되는 농산물을 말합니다. 곡물이라고도 합니다(창 41:35). 성경에는 밀(출 9:32), 보리(출 9:31), 조(겔 4:9), 나맥(출 9:32) 등의 곡식 종류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여기서 열매를 맺게 하는 주체가 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이 의도하는 바는 본질적으로 땅 그 자체가 어떤 능력을 지녔다기보다 그 땅과 생명 있는 씨앗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숨은 능력'을 암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땅이 스스로’란 표현은 곧 농부의 힘을 철저히 배제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여기서 '스스로'(아우토마테)란 '자동적'이라는 뜻입니다. 즉 열매맺는 것은 농부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땅에 의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의미를 26절에서 씨뿌리는 자를 '사람'(안드로포스)이라고 밝힌 점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 나라는 사람의 힘으로 확산되는 것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있어서 사람의 힘이 전혀 배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인간에 의해 김을 매거나 경작하는일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것이 그 씨앗을 결실케 하는 결정적 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곡식에서의 멥쌀 ‘곡식 중의 곡식, 서리처럼 신선하고 눈부신 보석, 이 보석을 어디에 비길 수 있으랴.’ 라는 명나라 때의 시인의 노래와 같이 멥쌀은 곡식 중의 왕입니다. (1) 멥쌀의 성분 멥쌀에는 단백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B1, 섬유질 등이 들어 있습니다. (2) 멥쌀의 성질과 맛 멥쌀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성질이 평하기 때문에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3) 멥쌀의 주치(主治) 구토, 설사 또는 열병으로 위장의 음액과 위장 기능이 떨어져 갈증이 생기고,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구토(嘔吐), 설사(泄瀉) 혹은 온열병후 위음부족(溫熱病所致的脾胃陰), 위기부족(胃氣不足), 구건갈(口乾渴), 불욕식(不欲食). (4) 멥쌀에 들어 있는 휫치산 멥쌀에는 410mg, 백미에는 240mg의 휫치산이 들어 있습니다. 휫치산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음식물속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5) 멥쌀로 치료하는 임상방례(臨床方例) ① 위장기능이 허약하고, 소화불량으로 헛배가 부르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 비위허약(脾胃虛弱) 멥쌀 30∼60g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묽은 죽이 될 때까지 끓여 아침, 저녁으로 먹습니다. ② 열병을 앓은 후, 위열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번열로 가슴이 답답한 사람 위열(脾熱), 구갈(口渴), 번민(煩悶) 멥쌀 30g을 향이 나게 볶은 다음 적당량의 물을 넣고 죽여(竹茹) 5g을 거즈에 싸서 함께 끓이고 난 후 거즈와 죽여를 버리고 멥쌀 죽을 먹으면 위열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이 없어지고 가슴이 편안해 집니다. 인간이 씨를 뿌리고 김을 매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씨앗을 싹트게 하고 열매 맺게 하는 결정적인 원인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하여 인간이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 일을 성취하는 분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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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탄 준비어린시절, 12월이 되면 저녁을 기다렸지 시골 작은 예배당 종탑에 드리운 성탄트리는 어린 동심에 동화같은 불빛 이었어 한 달 내내 성탄절에 부를 노래와 무용 연습을 하며 성탄절을 준비했지 사춘기 시절, 12월이 되면 의식을 치르듯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러 우체국에 갔지 성탄전야에는 교회에서 밤을 새우던 기억, 하얀 눈길을 걸어 고요함을 깨우던 새벽송은 거룩한 설렘이 있었어 예수님 탄생을 핑게 삼아 많은 추억을 만들던 그때의 성탄절은 그늘이 없었지 지금은 지금은···?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어디에 누우셨는지 내 맘에 울리는 아기 예수님의 울음을 못 들은척··· 그러나 내게 남는 것은 결국 그 분 뿐인데 서둘러야겠다 가장 겸손한 주인을 섬기러 아기 예수 구유 곁으로 가야겠다 아기 예수 뉘이실 가장 정갈한 자리를 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