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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선교·교육·치유중심 사역▲ 300명 전도 및 정착 우리 교회는 1996년 9월 3일에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지하(월세 30만원)에 말씀중심, 교회중심, 선교중심, 교육중심, 치유중심의 5대 목표를 세우고 설립 개척 하였다. 2001년에 지하교회에서 월세를 감당 못해 평택동 옛날 가옥 마루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차량도 없고, 거리도 멀리 떨어지게 되자 그나마 어린이들도 다 흩어지게 되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환경에서 기적적으로 군문주공아파트 상가2층에 교회을 이전하게 되었고, 그 후, 평택동 두 곳 함바식당하던 자리에서 있다가 두 곳 다 원룸을 짓는 관계로 2016년 11월에 현재 군문동(월세 70만)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의 교회를 매입하여 리모델링 확장하여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우리 교회는 ‘300명 전도 및 정착’ 표어를 세우고 ‘구역 배가 운동, 서로 화목한 성도, 예배 모이기에 적극 힘씀’의 목표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선교사 초청 예배와 선교후원금 전달하는 선교와 제자훈련은 시간을 별도 정해서 가정과 사업장에서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교회당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성전매입과 입당예배 드린 소회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 평택중심교회가 1996년 9월 3일에 지하에서 설립되었고 그 후에도 5번이나 교회를 이전하게 되었는데, 그 때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서 아슬아슬하게 기적적으로 이전을 해왔었다. 지금의 군문동으로 이전할 때도 먼저 있던 교회에 원룸을 지어야 하는 관계로 갑자기 이전을 하게 되어 월세 70만원 주기로 하고 이전을 하였다. 그런데 월세도 밀리게 되고 점점 더 재정의 어려움이 쌓여가고 있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8월말까지는 조건없이 비워줘야할 급박한 상황이 눈 앞에 닥쳐 온 것이었다. 그러나, 극한 고난이 있으면 또한 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믿고 전 성도가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의 교회를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하여 확장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온 성도가 감격에 눈물로 11월24일(주일 오후 7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 목회사역 특징, 성도 자랑 무척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목회에 최선 목회사역에 특별한 특징이라고 말하기가 어렵고 평범한 목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23년 전에 개척을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무척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목회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지인들도 그렇게까지 어려움을 겪는 줄을 모르고 있다가 알고는 깜짝 놀랄 정도였던 것이었다. 고난은 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은혜의 통로임이 분명함을 깨닫게 된 성숙하게 된 과정이었습니다. 한 번 정한 예배 시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켜왔으며, 365일 새벽기도와 매일 저녁8시 기도회를 꾸준하게 해왔던 것입니다. 먼 곳에 갔을 때에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려고 교회로 왔으며, 웬만하면 1박을 하지 않고 당일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목회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쨌든지 조금이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다른 사역지를 택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정중히 사양을 하고 오직 평택중심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때가 차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끝까지 참고 견뎠더니 오늘의 열매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평택중심교회 성도들은 예배 시간, 각종 모임 등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성실한 성도랍니다. 전도집회, 김장 봉사, 청소 등 무슨 일이든지 하자는 대로 순종을 잘해서 특공대원이라고 불릴 만합니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영혼구원에 힘 쏟아 300명 전도 및 정착과 제자훈련 전심전력 진돗개전도학교의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2017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년 4개월은 평택중심교회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매우 의미있는 기간이었다. 꺼져가던 불씨가 활활 타오르듯이 전도가 안되는 상황에서 전도축제를 통해서 다시 부흥의 불길이 솟아오르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현재의 교회를 4억3천에 매입하여 확장 기념 예배를 드리고 교회 내부의 방과 화장실 그리고 주방을 헐고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교회 마당에 컨테이너를 두 개 들여 놓도록 준비를 해 놓았으며, 이제부터 다시 개척한다는 마음을 가다듬고 더욱더 열심히 영혼구원에 힘을 쏟아 300명 전도 및 정착과 제자훈련을 통한 평신도교육에 전심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선교와 지역사회에 꼭 있어야할 평택중심교회로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바이다. ▲ 담임목사 소개 지역사회 본이 되는 건강한 교회 꿈꾸며 백충 목사는 1961년 6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면서부터 교회를 출석하였고, 1973년 여의도광장에서 빌리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를 듣는 중 목사가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고, 한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1994년에 기하성(순복음)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충남 서산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백 승 억)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철저한 훈련을 받으면서 사역을 하던 중, 교회의 사명인 선교에 대한 열망과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소명감에 불타서 불모지 평택에 개척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평택중심교회 담임목사, 강남제2지방회 증경회장, 기하성 총회 (광화문) 전도국장 (농어촌 & 미자립교회 부흥과 성장) , 진돗개 전도학교 강사 (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로 활동 중이다. 문의 : 010-7334-4055 ▲ 코스모스 전도왕 간증 평택중심교회 최재순 권사 진돗개 전도축제 때 40일만에 105명 전도 저는 평택중심교회 최재순 권사입니다. 바람바람성령바람 진돗개 전도축제(박병선 장로)를 통해 전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전도왕이 되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왕에 도전하여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복음을 전했고, 때로는 새벽까지도 전도를 해서 40일 만에 105명을 전도하여 드디어 전도왕이 되었고, 지금은 주님의 크나큰 진돗개 전도축제 강사가 되어 전국교회를 다니면서 전도 간증을 하게 되었다. 〈전도사례〉 1.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마트 앞에 가서 건빵을 가지고 어떤 신사 분을 여러차례 전도를 했는데 쉽지는 않았다. 어느 날 여자 분이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길래 들어다 주었는데, 마침 평소에 전도하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가마솥(30만원상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어렵게 구하여 선물하였더니 감동을 받고는 교회에 오기로 약속을 하였다.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2. 아파트 전도를 위해서 아침마다 찾아가서 살펴보던 중에 새로 서울에서 이사 온 집을 발견하여 갔는데 어찌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그래서 사모님과 남편 전도왕과 함께 도배를 해주면서 전도를 했더니, 감동을 받고 교회에 출석하기로 약속을 하여 지금까지 1년동안 열심히 출석하고 교회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3. 집 앞에 민물고기를 판매하는 부부가 있어서 전도를 했는데, 이번 주일은 물고기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교회 갈 수가 없고 다음에 온다고 해서 내가 몽땅 사주겠다(21만원 상당)고 하면서 이번 주일에 꼭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감동을 받고는 부부가 교회에 오게 된 것이다. 전도는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므로 반드시 전도를 해야만 한다. 전도를 하다보면 잘 안된다고 포기하면 절대 안되고 끝까지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도대상자에게 끈질기게 다가가 부담을 주면서 전도를 하면 미안해서라도 교회에 가겠다고 한다. 한번이라도 교회에 오라고 해서 오게 되면 나머지 일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셔서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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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1. 성경에서의 심장과 기쁨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쁨”[히] (심하), [헬](chara 카라) 마음의 평화, 만족, 희망으로 차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구약에서의 기쁨: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우선 축제 때나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 즉위식을 할 때 흥분과 떠들썩한 소리와 함께 표현되는 기쁨이 있습니다(신 12:6-7; 삼상 18:6; 왕상 1:39). 시편에는 사람들이 성전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것(시 42:4; 81:1 등) 혹은 개인적으로 찬양하는 것(시 16:8-9; 43:4)을 통해 느끼는 기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헬〕(pan'-tot-eh khah'-ee-ro 판토테 카이로) 즐거워하다, 기뻐하다, 매우 기뻐하다 에서 원하는 일이 성취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렵거나 힘든 일에도 기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기쁨은 인간의 감정을 통해서 나타날 수 없는,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기도하라”〔헬〕(pros-yoo'-khom-ahee 프로슈코마이) 기도하다, 즉‘청하다’, ‘예배하다’를 뜻합니다. “기도(祈禱)”〔중〕빌 기(祈)는 바라다, 원하다를 가리키고, 빌 도(禱)는 기도하다, 빌다를 뜻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신자와의 교제, 또는 대화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기도의종교로도 말해집니다. 성경에 있어서의 기도는 하나님과 그를 믿는 신자와의 교제(사귐), 대화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자(자녀)가 기도에 의해,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의 피조자로서의 스스로를 알도록 정해주셨습니다. 이 교제는, 본래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고 있는 것이어서, 기도는 다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해 성립되고, 인간 측에서는 무엇보다도, 환란(답답함) 중에서의 부르짖음으로써 드려집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예수님께서도 항상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말은 24 시간 입술을 움직여 기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단히 의지하는 자세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준비를 갖추는 것 등 항상 기도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라는 뜻합니다. “감사하라”〔헬〕〕(yoo-khar-is-teh'-o 유카리스테오) 감사하다, 축사하다를 가리킵니다. “감사(感謝)”〔중〕감동할 감(感)은 느끼다, 생각하다, 감동시키다를 가리키고, 사례할 사(謝)는 감사하다, 사례하다를 뜻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에서 범사(凡事)의 〔헬〕(ejn panti 엔 판티)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라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이미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였으므로 모든 상황에 있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2. 현대의학에서의 기쁨의 호르몬 주님 안에 있으면서 주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 곧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삶이 기쁨의 비결입니다. 내가 주 안에, 주가 내 안에 있는 이 신비가 나를 기쁨의 도파민(dopamine) 신경물질로 인도합니다. 도파민은 인간이 살아 갈 수 있는 의욕과 희망을 주는 기쁨과 창조 신경물질입니다. 이 신경물질이 적당히 분비되면 늘 기쁨이 충만하고 항상 밝게 웃는 예수님의 얼굴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곱고 깨끗하게 늙는 것입니다. 반면에 기쁨과 찬양이 없는 삶은 세로토닌(serotonin) 신경물질 분비가 적어져서 초조, 우울증, 불면증이 생기고, 자극이나 아픈 것에 민감하여 항상 몸의 통증을 호소하고, 자신의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서 마약을 복용하고, 성질이 폭력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3. 한의학에서 얼굴에 기쁨을 주는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1)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1) 원전조성 방풍(防風) 3g, 형개(荊芥), 치자(梔子), 황련(黃連), 박하(薄荷) 각 1.5g, 황금(黃芩), 천궁(川芎) 각 2.1g, 백지(白芷), 길경(桔梗), 연교(連翹) 각 2.4g, 지각(枳殼), 감초(甘草) 각 0.6g (2) 효능 청상초화(淸上焦火),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지통(祛風止痛) 상초에 열이 나고 열독이 몰려서 생긴 열을 내려주며 통증을 멎게 한다. 즉, 상반신에 생긴 염증에 해열, 진통, 소염작용을 한다. (3) 주치 풍열상초피진(風熱上焦皮疹) 얼굴 및 신체의 상부에 습과 열로 인하여 열감, 가려움, 발적, 통증, 염증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4) 본초해설 ① 방풍(防風)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방광, 간, 비장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발표산풍(發表散風) - 몸을 따뜻하게 하고 풍사를 없애준다. 지경(止痙) -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서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약리작용: 발한·해열작용, 진통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염증작용 ② 백지(白芷)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폐·위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해표산풍(解表散風) - 몸을 따뜻하게 하여 풍사 몰아내고 땀을 나게 한다. 통규지통(通竅止痛) -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한다. 조습지대(燥濕止帶) - 습을 말리고 대하를 그치게 한다. 소종배농(消腫排膿) - 종기가 부은 것을 삭이고, 고름을 빼낸다. 약리작용: 해열·진통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항염증작용, 간세포보호작용, 항세균·항진균작용 ③ 연교(連翹)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쓰며, 폐·심·소장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준다. 소종산결(消腫散結) - 염증으로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소산풍열(疏散風熱) - 울체된 풍과 열을 흩어지게 한다. 약리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알러지작용 ④ 박하(薄荷)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매우며, 폐·간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소산풍열(疏散風熱) - 울체된 풍과 열을 흩어지게 한다. 청리두목(淸利頭目) - 머리와 눈을 맑게 한다. 이인투진(利咽透疹) - 목을 편안하게 해주고 발진을 돋게 하다. 소간행기(疏肝行氣) - 간기가 울체된 것을 흩어지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약리작용: 건위·구풍작용, 진통작용, 지양작용, 항알러지작용, 중추억제작용, 국소마취작용, 미주신경자극작용 (5) 임상응용 여드름, 종기, 딸기코, 두피습진, 중이염, 축농증 등에 응용하는데 신체 상부의 발열, 발적, 발진, 눈충혈, 안면홍조 등 화농성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쓴다. 4. 세균감염에 의한 여드름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으로는 크레오신티외용액1% (1) 성분 Clindamycin Phosphate 클린다마이신포스페이트 11.88mg/mL (클린다마이신(으)로서 10mg/mL) (2) 성분 별 약효 Clindamycin Phosphate : 피부/피하조직질환 > 여드름 치료 > 항균제 (3) 효능 유효균종 : 프로피오니박테륨 아크네 적응증: 심상성여드름(보통여드름) (4) 용법 성인 : 1일 2회 환부에 얇게 바른다. 약을 바르기 전에 환부를 깨끗이 씻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쁨이 있는 생활은 성령을 충만히 받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음의 기쁨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상 천국에서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김길춘 교수 소개 ■ 약 력 1943년 생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졸업(약사, 한약조제사)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졸업(중국한의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운동처방사)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 현 동의당 약국 현 GOOD TV 방송선교사 목회자사모신문 연재 중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12년), KBS, 극동방송(5년), BBN, 한세대학원, 순복음신학원 외래교수(10년) 역임 ■ 수 상 서울특별시장표창 대한약사회 공로패 ■ 저 서 약선본초학 성경에서 식생활과 다이어트 쉽게 배우는 본초학 해설 洋韓方 임상약학 질환별 洋韓方 약물요법 쉽게 배우는 경혈학 해설 질환별로 본 건강기능식품학 외 8권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 강 사 비 : 없음 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10길 38(보라매공원 정문·수도여고 앞) TEL : (02) 832-8423. FAX : (02) 841-5551 E-mal : K842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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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16회 정기총회 성료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2월2일 오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대표에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새 이사장에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이날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등 각 분야에 반성경적이고 비성경적인 내용들이 팽배하다.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도저히 성경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자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세우는 일을 미래목회포럼이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성경은 다음세대를 이야기 하지만, 오늘날 '다른 세대', 즉 하나님과 그 분이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교회의 책임이다. 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의 지도자를 길러내지 못한 탓이다. 이를 자성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을 많이 양육하는 한국교회가 될 때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정호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의 명성을 다시 새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특별히 이사장은 섬기는 자리다. 말만이 아니라 행동과 물질로 봉사해서 미래목회포럼이 이름 그대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부와 사회, 교회를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직전 대표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는 이임사에서 "미래목회포럼의 아름다운 이름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일했다"며 "미래목회포럼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발전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직전 이사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기쁨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전한 김진표 장로는 “오늘 정기총회와 취임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예수님의 참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여 그늘지고 어두운 곳의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과 헌신으로 베풀어주셨기에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베풀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해 왔다”면서 “고명진 목사님이 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저도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잘 섬겨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에서 설교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 초대대표)는 "야구에서 아무리 3루까지 가도 홈에 들어가지 못하면 소용없다. 기독교 신앙도 마찬가지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본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미래목회포럼이 모든 이들을 홈에 들어가게 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는 김진호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와 김수읍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제16회기 정기이사회에서 수정한 정관개정안을 이번 정기총회에서 받아들였다. 정관개정안의 골자는 ‘회원의 자격’에 있어 △교단 정치와 무관한 자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흠결이 없는 자라는 요건을 명문화했으며 △대표는 교단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명기하여 정치적인 단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임원에 ‘총괄본부장’을 새롭게 신설하여 미래목회포럼이 추진하는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연구하며 대처하도록 함으로써 권한을 부여했다. 미래목회포럼 신임원은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부이사장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대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부대표 김희수 목사(성광교회)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포럼좌장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서기 심상효 목사(성지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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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메시아’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공연메시아연주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제52회 메시아연주회’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헨델의 ‘메시아’는 오라토리오 중 최고걸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메시아연주회 주최로 50년 넘게 이어져 오는 전통적인 한국 교회 연합공연물이다. 이번 연주회는 오디션을 통과한 56개 교회 320여 명이 연합찬양대로 합창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지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찬양대 지휘를 맡고 있는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맡고 박미자(소프라노) 정민호(알토) 정호윤(테너) 김진추(베이스) 장민혜(오르간) 박지영(쳄발로) 등이 출연한다. ‘메시아’는 헨델이 종교적인 열정을 남김없이 전한 역작으로 전체 3부 53곡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과 성취’, 2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 그리고 3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영원한 생명’을 다루고 있다. 대본은 헨델의 친구 찰스 제넨스가 구약의 예언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성경 구절을 인용해 만들었다.‘메시아’ 연주의 경우 공연 시간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곡을 듣기 어려웠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많이 공연되지 않은 곡들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눈여겨볼 만하다. 13번 전원교향곡 ‘시실리아 목가’나 19번 알토 서창(레치타티보) ‘그때 소경이 눈이 밝을 것이며’, 24번 합창 ‘진실로 주는 괴롬을 맡으셨네’, 27번 테너 서창 ‘주를 보고 조소했네’ 등.‘메시아’는 부활절을 위해 작곡되었으나 성탄절을 앞두고 많은 음악가들이 공연하여 12월의 연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한 해를 기쁨과 기대로 맞이하려는 목적이 잘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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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사람의 체질(體質)과 한의학적으로 음 체질, 양 체질, 평 체질1. 성경에서의 사람의 체질 시편 103장 14절하니님은“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체질”[히] (yay'-tser 예체르 ) [헬] (stoikeion, 스토이케이온) 사람의 몸 구조나 신체상의 형상, 오장육부의 구조, 뼈대의 특징 등을 뜻합니다. 헬라 철학에서는 물, 불, 흙, 공기 등 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네 가지 근본요소를 말합니다. “체질(體質)”〔중〕몸 체(體)는 몸, 신체를 가리키고, 바탕 질(質)은 성질, 본질, 보체를 가리킵니다. 사람이나 우주가 생긴 근본 바탕을 이르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분으로 흙으로 지음 받은 연약한 우리의 체질을 아시는 분이십니다(시 103:14). “진토”〔히〕(aw-fawr 아파르) 흙, 땅, 먼지를 뜻합니다. 인간이 땅의 티끌로 만들어진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서 창 2:7에서 사용된 동사(rx'y: 야차르)에서 파생한 명사입니다. 부서지기 쉬움, 연약성 등은 하나님으로부터 긍휼을 얻을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됩니다. 이를 달리 말하자면, 티끌과 진흙으로써 지음 받은 연약한 인생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로써만 진정한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자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직접 지으신 자이므로 우리의 체질과 연약함을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에서 체질은 형상(形象)과 모양(模樣)에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치아, 기관지, 심장과 소장, 간과 담낭, 비장과 위장, 폐와 대장, 신장과 방광 그리고 신경, 혈관, 뼈대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생이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야 할 유한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아신다는 말씀입니다. 2. 한의학에서의 체질 중국어의 체질(體質)에서 몸 체(體)는 몸, 신체, 신체의 일부분을 가리키고, 바탕 질(質)은 성질, 본질, 사물의 본체를 가리킵니다. 1) 사람의 체질에서는 한의학적으로 음 체질, 양 체질, 평 체질로 구분 합니다. (1) 음체질(陰體質)음체질인 사람은 평소에 몸이 차고, 혈압이 낮으며, 얼굴은 창백합니다. 복통과 설사, 소변을 자주 보며, 입맛이 없어 식사를 잘하지 못합니다. (2) 양체질(陽體質)양체질인 사람은 평소에 몸이 따뜻하고, 혈압이 높으며, 시원한 물을 좋아합니다. 얼굴의 혈색은 좋고, 여드름과 부스럼, 종기가 잘 나며 변비가 있습니다. (3) 평체질(平體質)평체질인 사람은 양체질도 아니고 음체질도 아닌 사람, 즉 혈압, 맥박, 체온이 정상적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체질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졌는가를 살펴서 그에 적절한 식물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병적인 상태로 기울어진 인체는 항상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려는 본래의 특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피조물들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 따라 모양대로 하나님께서 손수 빚어 만드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만드신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인 됨을 거부하고 스스로 죄에게 팔린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다시 사신 바로 그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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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첫 눈겨울 수채화가 펼쳐진다그토록 기다렸던 환상의 나라에 첫눈이 내린다 ‘바라만 봐야지’두근대는 심장으로 창밖을 내다봐야지 너를 만지면 너는 눈물로 젖어내리는 차가운 슬픔이 되는 것을··· ‘그냥 바라만 봐야지’예고 없이 마음을 빼앗은 첫사랑처럼 약속도 없는 막연한 설렘에 내게 다가서는 순간 너는 소멸되는 슬픔이 된다 조금 더창밖에 걸어두고 마음에 담으려면 그냥 바라면 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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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학자초청 성경복음 세미나 성료지난 11월25~28일 경기 구리시 성민중앙교회(담임 강영준 목사)에서 사단법인 지선협 예장 합동총회 공동주최로 ‘세계적인 신학자초청 성경복음세미나’가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저녁 7시 하루에 3회 개최되어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정인찬 박사(웨신대학원 총장), 정창덕 박사(송호대 총장), 피종진 박사(지구촌국제신학원장), 황의일 박사(합동신학대학원장), 김헌수 박사(서울한영대평생교육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11월27일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에서 정창덕 박사(송호대 총장)는 ‘지선협이 다시 일어나는 힘(삼하18:1-10)’제하의 설교에서 “무엇보다 복음의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 그것은 예배, 기도, 선교 중심의 진리이고 본질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에서 그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본질이다.”면서 “지선협이 다시 일어나는 힘은 조직을 세밀하게 재개편하여 동역자를 세워야 한다. 최고의 동역자는 하나님이지만 여러단체, 기관, 대학, 열방과도 동역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보고 다윗처럼 선제공격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은선 목사(증경총회장, 능력선교교회)는 “서로 사랑하고 예의를 갖추며 항상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말을 해야한다. 우리가 서로 하늘의 언어로 칭찬할 때 지선협과 예장 합동총회가 잘 될줄 믿는다.”며 “총회장인 강영준 목사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섬기면서 사역을 해오고 있다. 섬기는 삶이 예수의 삶이다. 지선협과 총회가 오직 복음을 위해 만났으니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무엇보다 참된 예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된다.”고 격려했다. 강영준 목사(총회장, 성민중앙교회)는 “바쁜 사역가운데 말씀을 전하신 강사 목사님들과 세미나에 참석하여 함께 해준 지선협과 예장 합동총회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선협과 예장합동총회가 교회와 복음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와 선교에 중점을 두고 모두가 하나되어 충성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성민중앙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며 지역복음화를 통한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지금도 온 성도가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된 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목자가 되어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문의 : 031-562-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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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복음을 그리다▲ 핸드폰으로 그림을 그리다 화가이자 작가, 바이블일러스트레이터, 폰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호칭을 가진 서정남 목사를 성산동 열림교회에서 만났다. 11월 24일 주일이 열림감리교회(이인선목사) 총동원전도 축제일에 초청자들을 환영하는 취지에서 서정남 목사의 성경 삽화 전시회를 같이 한 것이다. 핸드폰으로 ‘복음을 그리다’ 그렇다 서정남목사만의 특수 사역이다. 이제는 핸드폰 기능으로 삶의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 시대이다. 그림 그리는 것도 예외는 아니다. 그림그리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하여 서 목사가 묵상한 성경내용을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 수년간 그려둔 것들을 기독인들이 많이많이 보고 은혜받기를 소망하여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까지 숨 가쁘게 달렸다. ▲ 기독교미술이 교회에서 인사동으로 친구가 교회 밖에서는 왜 전시를 안하니? 라는 말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 일 년 후쯤에 할 각오를 하고 인사동을 향했다. 그런데 포토하우스 갤러리에 꼭 적당한 전시실이 한 주가 비어 있는 것이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안성맞춤이니 주님이 남겨 두신 것이 분명했다. 조계사 인근이라 불신자들의 행보가 많은 도로변의 윈도우전시실이라 서 목사는 문화의 거리 인사동을 찾은 행인들이 들어와 그림을 보며 주님을 느끼기를, 혹 시험에 빠져있는 분이 작품 앞에서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보행자들이 지나다가 어머나 십자가다 하며 문을 밀고 들어오고 작가의 성심어린 설명에 많은 분들이 눈시울이 붉어졌다. 불자들의 회색바지를 입고 들어서는 관람자, 그들에게 그림으로 복음을 설명하고는 저 절벽아래 떨어져 떠는 어린 양이 이전의 나였고 바로 당신이라고 복음을 전했다. 유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해 보겠다는 분, 서 목사의 묵상말씀을 전송받고 은혜받던 중 신문기사를 보고 왔다는 낯선 분등 서 목사는 다양한 만남과 경험을 하였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전시회 지난 6월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감신여동문 주관으로 서정남 개인전이 개최된 적이 있었다.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감동을 끼칠 바램으로 시작한 것이 반응은 기대를 넘었고 교수님들 앞에 내놓기엔 부끄럽다 여겼는데 교수님들 호응도는 더 높았다. 대학원 시절에 깐깐하셨던 교수님이 내려와서 긴 시간을 감상하시더니 작품구입을 많이 해주셔서 또 놀랐다. 예상 밖의 수입을 모아 이전에 서 목사처럼 등록금이 없어 고통에 처한 재학생을 위해 여동문회를 통해 150만원을 후원하고는 주님께 감사를 돌렸다. 서 목사의 전시회와 간증집회는 구전을 통해 계속 연결되니 이런 쉼 없는 전시회에 큐레이터는 누가 해주세요? 라는 질문을 받고는 성령님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러고 보니 서 목사는 성령님께서 작품과 제반 일정을 다 도와주신다고 겸손을 보인다. ▲ 불신자에서 사명자로 서 목사는 기독교 불모지인 도시에서 자랐다. 재력이 있는 가정이었으니 딸만 여섯을 둔 부모님이 자녀를 모두 서울로 유학을 시키셨고 그들은 일류사립대학 출신들이다. 서 목사만 1차 대학에 실패하고 그 당시 2차 대학인 성신여자사범대학 미술과에 입학하였다. 중 고등학교 시절 미술부활동으로 대회에서 시상을 독차지해서인지 서 목사의 수채화 실력에 교수님이 네가 교수를 하라고 할 정도였다. 졸업하고는 귀향하여 관인 미술학원을 경영하며 후진양성을 하였다. 친정어머님은 사업가였는데 사업체가 고속성장을 하다가 서 목사가 결혼한 지 8년 즈음에 부도를 맞는다. 그때 비로소 서 목사는 하나님을 불렀다. 목사님들의 설교대로 하나님이란 존재가 정말 계시면 우리 어머니 살려달라고 교회를 찾아가 울부짖었다. 하나님은 해결보다는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고 구원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셨다. 서 목사는 뜨거운 성령체험을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는 나 혼자 천국갈 수 없지 않냐고? 믿지 않는 가족과 친척들 모두 구원시켜 달라고 기도가 바뀐다. 비로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이 고백되었다고 한다. ▲ 여형제 넷이 사역자로 기도의 맛을 알게 되고 기도응답의 묘미를 맛보며 뒤를 돌아보니 가족복음화가 온전히 이루어져 있었다. 각자의 삶에 주님이 개입하셔서 주의 여종으로 여동생들도 거듭난 것이다. 한 여동생은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조선족 목회를 하고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 센터를 하는 여목사이다. 한 여동생은 기독교 탄압국에 가서 엘리트 청년들을 전도하여 이제는 그들 스스로 교회를 꾸려가도록 중동선교 비전을 가진 제자들을 세워놓고 탄압에 의해 12년 만에 귀국한 여선교사이다. 한 여동생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또 다시 신학박사과정 중에 있는 의학박사이다. 2년 전 소천하신 어머님은 예수이름으로 많은 나눔을 실천하셨던 명예 권사님이셨다. 이렇게 한 가문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건축하자니 세상의 헌 집은 깡그리 부셔져야 했던 것이다. 하나님 일꾼으로 세움 받기까지 그 과정에 모두가 아팠지만 그 아픔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이유 있는 아픔이었다. 서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연급으로는 이제 정3이다. 그렇게 늦은 데는 출발도 늦었지만 개척할 여건이 안 된다고 지체한 것이 불신앙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순종이란 환경이 되어서 하는 게 아니고 비록 내 눈에 아무증거 안 보이나 주신 믿음으로 결단하는 것이 순종이라는 하늘 공식을 간증하는 간증자이다. 그런 서 목사의 간증집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는 은혜가 넘친다고 한다. ▲ 동향인과의 만남의 축복 그로 끝난 게 아니다. 큰 부잣집으로 시집을 간 서 목사의 가정도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깡그리 파괴되어버렸다. 뉴질랜드에서 1900년도 말에 환경이 갑자기 바뀌며 그 깜깜한 터널에서 힘없는 자들의 삶을 보았고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 시간들을 서양화를 전공한 서 목사의 표현에 의하면 주님의 칼라로 염색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서 목사는 평화로운 땅 뉴질랜드에서 유례없이 도둑의 침입을 받았다. 한번, 두번, 마지막 세 번째는 도둑이 강도로 변해 딸이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 딸은 지혜롭게 강도를 설득해 내보냈다. 뉴질랜드에서도 전무후무한 사건을 통해 서 목사는 금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던 중, 한 교회의 창립기념예배에 초청을 받았다. 그 담임자와는 첫 만남에서 알고 보니 같은 고향이 아니던가? 더 나아가서 서 목사의 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의 아드님이란 놀라운 사실로 남다른 친교 관계였고 초청된 예배에 응하였다. 그 예배에서 요한복음 21장으로 소명을 받았다. 그리고는 신학을 하겠다고 한국이 아닌 호주로 이민하였다. 한국의 가족들은 이해를 못해 성화였는데 그 땅에도 전도해야 할 영혼이 있었던 것이다. 등록한 교회의 사모님께서 한 가정을 두고 7년을 기도하는데 같이 전도 동행을 청하셨다. 방문하여 예의를 차리며 대화하다보니 또 고향이 동향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자랄 때 바로 건너편 과수원인 홍 선생님댁 아드님이었다. 그분들은 호주에서 열심히 절에 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서 목사는 동향이라는 공통분모로 접근해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시켰고 교회 부흥회까지 와서 은혜 받아 결국 그들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다. 그 부인은 도시의 전도자로 거듭나며 교회의 여선교회장까지 하였다. 서 목사에게 누님누님하던 그 남편은 지금은 장로님이 되셨다고 전해 듣는다. 서울에서 개척한 교회의 전임자와도 첫 만남에서 같은 고향인 것을 알고는 시설을 무상으로 후원받은 은혜가 있었다. 걸음마다 자국마다 아버지의 뜻이 계셨다. ▲ 달란트가 카렌다로, 치유사역으로 서 목사의 크리스털 기법으로 제작된 그림을 직접 보노라면 그 감동은 또 다르다. 작품에는 아버지의 애타는 마음이 그려진다. 서양문화에서 느낀 자유로움이 평온함을 전하고 고난의 진액이 아름다운 색상으로 승화된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서 목사의 그림 앞에서는 먹먹해지고 울림이 있어 성령의 음성이 들리는듯하다고 한다. 종일 묵상과 되씹음을 반복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전적으로 성령님께 의지하여 태어난 그림이기에 그런가 보다. 인사동 전시회가 국민일보를 통해 미션라이프에 기사화 되자 이를 읽은 “내일을여는집(이준모목사)으로부터 사회복지기관의 재활인들에게 인문학 강의가 요청되었다. 첫 강의에는 핸드폰 그림그리기를, 다음 강의에는 작품을 출력하여 자기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요리사, 기사 등으로 일어서신 이전 노숙인들이 핸드폰 그림으로 명함을 만들고 닫아둔 추억을 그려내는 값진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서 목사의 그림으로 2019년 중앙성결교회(한기채목사) 카렌다로 제작되었고 2020년 시드니 주안장로교회(진기현목사) 카렌다로도 제작되었다. 10월에는 극동방송 febc 응접실코너를 통해 서정남목사의 사역이 소개되었다. 오는 12월 2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쇼에도 작품을 출품한다. 오는 사순절기가 시작되는 제의수요일부터 한 주간 동안 십자가 전시회가 또 예정되어 있다. ▲ 동역한 자녀를 축복하신 주님 서 목사의 훈련시간에 함께 아파했던 동역자인 두 자녀가 있다. 주님의 시간에 그들도 세워주셔서 장남은 호주 시드니에서 로펌의 변호사로 일하고 법학대학원에 교수로 출강한다. 따님은 서 목사와 함께 한국으로 역이민하여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시절에 자작곡으로 200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대학 4년간 장학혜택을 입은 본교에 수상금을 선뜻 장학금으로 후원하며 감사를 전하였다. 유명 기획사에 소속하여 싱어송 라이트로 활동하다가 사회적 기업의 매니저로 전환하고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다. 따님이 결혼 2년 만에 연초에 새 생명을 잉태하였다. 할머니가 된다는 그 기다림을 통해 자신이 주님의 종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주님의 사랑이 감각되고 모든 창조물이 사랑스럽고 경이로운 시간들 속에서 서 목사 내면에선 목자와 양이 그렇게 잉태되고 있었던 것이다. 서 목사의 기도제목은 그간 숙성시켜온 글과 그림이 책으로 출판되는 것과 백합화 향기 가득한 작은 갤러리를 여는 것이다. 수백 점의 그림들을 아직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주님이 걸음걸음 인도하셨듯이 그 일 또한 주님 손에 올려드리고 있다는 서 목사는 늦은 오후에 포도원에 일하러 온 늦깎이 여종에게 동일한 임금이 아닌 더 많은 임금을 주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 서정남 작가 전시회 일정 2019년12/ 8 명지성모병원 전시회12/12~25 삼성동 코엑스 아트쇼 출품 2020년2/26~3/3 인사동 토포하우스 십자가 전4/28~5/5 인사동 토포하우스 4인4색전5/ 4~5/16 덕양구청 꿈 갤러리 초대전6/ 1~6/15 김영사출판사 갤러리 초대전 전시회 및 간증집회 문의 : 010-887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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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333 전도법 / IT 미디어 전도법 1일 컨퍼런스IT미디어 전도훈련 특징 1. SNS 모바일 IT 미디어 전도전략 활용방법 2.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하는 전도법 3. 교회에서 유튜브로 설교 찬양 올리는 전도법 4. 유튜브를 활용하여 교회를 홍보하는 전도법 5. 누구나 쉽게하는 3분 전도스피치 관계전도법 6. 예수님의 333 전도법 전인치유 건강 전도법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한국전도훈련원(원장 한국콘텐츠선교회 대표 정민철 목사) 한국전도훈련원 원장 정민철 목사의 예수님의 333 관계 전도훈련은 가장 현실적인 관계전도법으로 일일전도집회 실시한 교회마다 반응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금 시대는 IT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SNS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할 수가 있다. 한국교회 99%가 SNS 모바일 전도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전도할 수 있도록 1일 전도집회를 인도한다. 한국전도훈련원 원장 한국콘텐츠선교회 대표 정민철 목사 전도집회 특징은 전교인이 SNS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블로그 문자 메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IT 미디어 전도를 통하여 전도를 활용하면 불신자가 교회로 찾아오는 전도, 누구나 쉽게 전도할 수 있는 전도, 어느 교회든 배가부흥되는 관계전도, 접촉점전도, 경로당전도, 요양원전도, 병원전도, 아파트전도, 길거리전도, 이웃전도, 주택전도, 상가전도를 할 수 있다. 예수님도 전도할 때 말로만 전도하지 않고 관계 전도를 하였다. (마4:23-25) 사람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교회 부흥은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도할 때 전도는 잘될 줄 믿는다.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의 사역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다.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을 세우셨다. 그리고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백성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 셨다고 했다. 이런 소문이 퍼지면서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좇았다. 그런 뒤에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그 무리들에게 산상 수훈을 설교하신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병을 치유하신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위해 무리를 모으기 위해 치유 사역을 하신 것이다. 이 소문이 처음에는 수리아와 갈릴리에 퍼지더니 점차 데가볼리, 예루살렘 나아가 온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까지 전해 졌다. 그러면서 허다한 무리가 좇았다고 했다. 강사초청 : 주일, 오전, 오후, 저녁, 헌신예배, 수요, 금요철야, 노회, 제직, 전도 세미나 강사 : 한국전도훈련원 010-322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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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청룡그룹 조별 1위!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는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 스플릿 청룡그룹 조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8일~17일까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주차(11.8.~11.10.)는 조별풀리그를 통해 청룡그룹(각 조 1~2위), 백호그룹(각 조 3~4위)으로 참가팀을 재편성하고 2주차(11.15.~11.17)는 스플릿리그로 진행됐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시흥 정왕FC를 첫 경기 상대로 만나 전반 24분 신대환의 송곳 같은 단독 드리블로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전반 35분 신대환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정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경기 FC모현과 2:1로 승리하였고[(전반 31분/이준의 골(홍광섭 어시스트), 후반 40분/문재정 골(송태관 어시스트)], 매탄중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컨디션이 완벽했던 문재정이 전반 23분 한지원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문을 연 뒤, 이어 전반 32분 완벽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박준서의 드리블이 상대의 골문을 한 번 더 열었다. 후반 중반에 매탄중의 첫 골이 있었으나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더 이상 밀림이 없었다. 네 번째 경기인 시흥시민구단과 1:0 승[(후반 30분/박준서 골(홍광섭 어시스트)], 다섯 번째 경기인 SAHAFC와 2:1 승[(후반 8분 박준서 골, 후반 39분 박준서 골(문재정 어시스트)], 마지막 경기인 완주중과는 5:0 대승하였고[(전반 6분/박준서 골(한지원 어시스트), 후반 4분/오민석 골(박준서 어시스트), 후반 16분/한지원 골, 후반 29분/박준서 골, 후반 31분/박준서 골(문재정 어시스트)], 박준서는 완중중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김성일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중등 축구 선수들을 잘 키워내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내년 2월에 치러지는 춘계연맹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 https://www.gvcs-es.org 문의 043)871-7050-2(입학상담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