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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 태국에 ‘성령 충만과 절대긍정’ 선포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가 불교의 나라 태국을 함께 찾아 4차원의 영성과 성령 충만을 통한 절대긍정의 믿음을 전했다. 태국복음주의연맹(EFT, 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50주년을 기념해 11월 4∼5일 치앙마이 메조 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등 태국 전역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EFT는 현재 110개 교단과 1200여 교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방콕에서 열린 축복성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태국을 찾은 두 사람은 기독교 인구 약 4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도 되지 않는 복음의 불모지 태국을 깨우고, 이 나라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태국 복음화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축복했다. 5일 저녁 치앙마이 미션스쿨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시편 8편 3∼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주신 권세’(The Power of Given God)에 대해 설교했다. 조 목사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죄와 사망에서 자유롭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권세를 통해 죄를 이기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치유하며 사망을 이길 수 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님과 함께 일할 때 성령의 능력이 태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At the Time of Prayer)라는 주제로 절대긍정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갈 때 성전 미문에 앉은 거지에게 금과 은이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해 초대교회 첫 번째 기적을 일으켰듯이 우리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 “2000년 전 주님이 오늘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 일하시니 태국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 놀라운 부흥을 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 성회를 주최한 태국복음주의연맹 총회장 마놋 목사는 “복음화율이 1%도 안 되는 태국에서 조용기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대성회를 개최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이번 성회를 통해 두 배 부흥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태국 복음화를 위해 믿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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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목회부터 교회세무학까지 특화된 강의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최근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대회의실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학사운영을 하는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목회학석사과정을 비롯해서 평신도지도자양성과정, 전문인지도자과정, 영상목회, 교회세무학 등 참신하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날 ‘잘 교육된 사역자’를 주제로 설교한 정인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웨이크) 총회장은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기 위한 양질의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바른 목회자를 양성해 복음을 접하지 못한 구석구석으로 파송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목회학석사(M.Div.)과정은 2년 6학기제로 정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과정 이수시 웨이크 목사안수청원이 가능하다. 평신도교육과정은 2년 6학기제로 고졸 이상 평신도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과정 이수시 웨이크 전도사인준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공통으로 각 자격검정 이수시 성경지도사, 목회상담사, 가정상담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현재 원서접수 중이며 12월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개강은 2020년 1월6일이다. 문의 : 02)3443-4684, http://w-apse.kr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설립취지바른 기독교 세계관, 섬김을 위한 신학, 바른 목회자 양성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교회를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하자(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 박조준 목사)”라는 이념 아래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웨이크) 인준 신학교로 설립되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웨이크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신학운동으로 이 땅의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고 설립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첫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조명합니다. 어느 세상이나 그 세상을 다스리는 ‘법’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법은 어떤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인식된 것들을 텍스트로 이론화한 강제력을 수반하는 규범이며 이로 인해 형성되는 행동 양식을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포스트모던 시대 즉, 자유주의 세계관이 갖는 문화적 오류는 세상을 유지하는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바른 세계관이 없이는 영향력 있는 세계를 갖출 수 없는 노릇입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는 기독교 세계의 부흥을 위해 절대 표준인 ‘성경’ 더 구체적으로는 ‘성경대로’가 법이 되는 문화를 일으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를 자유주의 세계관으로부터 기독교 세계관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목회자들을 조명합니다. 둘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섬김을 위한 신학’을 교육합니다. 독립을 이루기 위해 독립선언문이 선포되어야 했던 것처럼 교회 역시 제도와 정치 그리고 사회주의 문화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선언이 필요합니다. 이때 교회의 독립선언문 역할을 해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다른 텍스트를 이용해 독립을 시도한다면 이 역시 또 다른 우상의 세상에 스스로 갇히게 될 뿐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신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섬기기 위한 신학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섬김을 위한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해 이론화된 것으로서 형제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신학’을 말합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이 땅의 목회자들에게서 잊혀져 가는 마태복음 20:28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군림하는 신학이 아닌 사랑의 행위 안에서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신학 교육을 통해 바른 목회자들의 교육을 실천합니다. 셋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바른 목회자”를 양성합니다. 바른 신학자와 바른 목회자는 바른 신학(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까지를 의미한다) 안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인간과 구원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하며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야 할 뿐 아니라 교회와 성경의 종말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아야 하지만 그 모든 앎에 응답하는 예배자의 모습을 가질 때에만 바른 목회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특징워싱턴월드미션신학대학원대학교와 협력 신학원 원우들의 유학 및 박사과정 진학지원, 평신도지도자양성과정, 전문지도자과정 개설, 올인원학사관리시스템 도입, 특화된 강의 또한 웨이크사이버신학원(WAIC Cyber Theological Seminary)은 정치, 제도, 교권 중심의 신학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오직 성경’에서 ‘신학’을 찾고자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1.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WAIC 웨이크) 인준 신학교육기관으로서 초교파 시대에 합당한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2.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섬김을 위한 신학’ 커리큘럼을 자체 연구 개발하여 교파를 초월한 막강한 교수진과 목회 현장의 중심에 서 있는 지도자들 그리고 한국 신학계의 탁월한 업적을 쌓고 있는 검증된 학자들과 함께 신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습니다.3.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웨이크) 소속 신학교인 ‘워싱턴월드미션신학대학원대학교’(미연방정부 SEVIS, I-20발행)와 협력하여 신학원 원우들의 유학 및 박사과정 등의 진학을 돕고 있습니다.4.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평신도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에게 전도사 인준 자격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5.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사역현장의 어려움과 교회교육의 성장을 위해 ‘전문인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고 성경지도사, 목회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발급합니다.6.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는 온라인교육의 단점을 극복하고 기존의 온라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의 질을 오프라인 교육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자 노력한 결과 ‘올인원학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학사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7.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목회자들을 현장에서 도울 수 있는 특화된 강의를 합니다. 그중 일부가 영상목회(김기배 교수, CTS N대표,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대외협력부총장), 교회세무학 (김병복 교수, 대흥세무회계 대표)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년간 현장에서 다져진 탄탄한 지성과 영성을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강의를 통해 모두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늘 교회 세무와 미디어 활용에 어찌할 바를 몰라 답답함을 느끼던 목회자들과 차세대 기독교 리더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한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명예총장 박조준 목사는 “어려운 시대에 목회자들의 각성과 회개의 본질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목회자들의 회복을 그 중심에 둔 바른 신학교육과 바른 목회자 양성을 그 남은 사명으로 여기고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웨이크 및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총회장 정인찬 목사는 “미래 목회자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분명히 심어주고 침체된 교회를 부흥시킬 실력 있는 지도자 양성이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지향하는 목표”라고 밝혔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이사장인 임우성 목사(웨이크 사무총장)는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과 김영한 전 숭실대기독교대학원 원장, 임승안 전 나사렛대 총장이 석좌교수다. 민경배 전 연세대 교수, 조갑진 전 서울신대 부총장,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 권순웅 주다산교회 목사 등 학계와 교계 지도자들이 직접 강의한다”고 밝히고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차세대목회자들의 학업과 목회적 훈련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차세대 리더들의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세대 실력있는 지도자 양성 웨이크사이버신학이 지향하는 목표”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개원 취지다음세대 이끌 헌신된 사역자 양성 바른 신학교육을 위해서다. 교육의 공간적 제약이 사라진 시대다.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들을 필요도 없다. 온라인 인프라의 확대가 이런 변화를 불러왔다. 학교에 오지 않아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길이 열린 셈이다. 직장인을 비롯해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자기 일을 하면서 신학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신학원의 목표 중 하나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학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최적의 신학교육기관이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헌신된 사역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교회는 많아도 제대로 된 교회가 없다는 지적이 있다. ‘교회다운 교회’가 필요한 이유다. 다음세대 양육을 강조하지만 정작 다음세대를 이끌 지도자가 부족하다. 이들을 양성해야 한다. 미래 목회자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분명히 심어주고 이들이 침체된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 실력있는 지도자 양성, 신학원이 지향하는 목표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교육방향말씀중심·성경중심의 신학교육 신학교육은 영성과 인격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 더불어 사명을 올바로 정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결국, 성경이 답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교단도 많고 신학교도 많다. 우리 신학원도 이런 시류에 편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렇지 않다. 목사를 하나의 직업으로 여기기도 한다.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에 두고 말씀중심, 성경중심의 신학교육을 할 계획이다. 여러 목사 중 한 명이 아니라 교회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 우리 신학원은 세속화와 자유주의를 지양한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필요한 신학교육이 신학원을 지지하는 뼈대다. 이단과 정통,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세속주의와 근본주의 신학 등 양립하는 가치들 속에 신학원은 성경이 인도하는 바른 가치만을 따를 것이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지원대상바른 신앙가진 교회를 복되게 사랑으로 목양할 분들 웨이크는 교권에서 자유로운 교회들의 공동체다. 웨이크에서 안수받는 분들은 다양한 교단 소속으로 여러 배경이 있다. 다만 우리를 하나로 묶는 건 성경이다. 바른 신앙을 가진 분들이 첫 번째 지원 대상이다. 특정 분야에 전문성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 교육도 한다. 목회를 하나의 자격증처럼 여기는 분들은 면접 과정에서 엄격하게 배제할 예정이다. 교회를 복되게 할 분들, 사랑으로 목양할 분들에게 열려 있다. ▲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 입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당부의 말한국과 세계교회의 미래에 투자하자 곡식은 1년을 바라보고 심는다. 나무는 10년을 내다 본다. 사람을 심는 건 100년 후를 내다봐야 하는 장기투자다. 한 세기 뒤의 교회를 함께 준비하여 교회의 미래에 투자하자. 변질된 세속신학을 지양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에 둔 신학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길 원한다. 한국과 세계교회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이들 모두에게 열려 있다. 신학원을 믿고 문을 두드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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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서대천 목사 추대‧상임회장 정여균 목사 등 임원 선출지난 11월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동광로에 소재한 홀리씨즈교회(서대천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6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대표회장에 서대천 목사를 추대하고 상임회장에 정여균 목사(원당소망교회), 사무총장에 위대환 목사(삼광교회) 등 제36회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서대천 목사는 혁신적 교육 시스템으로 매년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며(지원자 100% 합격) 언론과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 이사장이자 홀리씨즈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다. 신임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고 총회(합동)부흥사회에 대표회장에 세워 주셨음을 확신한다. 2020년 한해동안 한국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고 다음세대들이 교회 나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것이 문제다.”며 “내년에 장충체육관에서 부흥과 회개 성회를 개최하여 하나님께 우리 나라와 한국교회의 죄를 통회자복하는 뜨거운 회개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어 전도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불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제5대 대표회장 라성열 목사는 “지난 날을 돌아보면 감사밖에 없습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모든 회원들께 죄송하고 열심히 섬겨주시고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교회에 꺼져가는 부흥의 불길이 다시 한번 타오를 수 있게 되기를 열망하며, 시작한 저의 임기 중 여러 선후배 동역자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한 가지 한 가지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훌륭한 후임 대표회장님께 인계하는 설레임 속에 직임을 마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36회기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총회, 제3부 식사 및 친교의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서대천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강주성 목사(교육회장)의 기도, 박준호 목사(서기)의 딤후2:26 성경봉독 후 박복우 목사(직전회장)가 ‘주님께 쓰임받는 부흥사’ 제하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내가 하나님의 비전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도 하나님이 회복시키실 것이다. 성령의 능력 가운데 기적이 일어난다. ”쓰임받는 부흥사는 먼저 깨끗해야 한다. 몸과 마음, 생각, 목표가 거룩하여 내 영혼이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의 부흥은 오직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있다. 우리 부흥사가 하나님과 함께하여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쓰임받는 부흥사는 무엇보다 의와 믿음과 사랑으로 교제하는 성결한 동역자를 만나야 한다. 더욱 하나님 앞에 주신 사명에 투철할 때 하나님의 손에 붙들여 쓰임받고 사명에 생명을 건 부흥사로 쓰임받을 수 있다.”고 선포했다. 이어 한오섭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설동욱 목사(증경회장)의 축사와 김조 목사(증경회장)가 격려사를 전하고 위대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전석도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라성열 목사(대표회장)가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 설동욱 목사는 “주님의 복음전하는 일에 가장 앞장서서 하는 총회(합동)부흥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을 위한 남다른 지혜와 용기와 담대한 실천력이 있는 서대천 목사님이 대표회장이 되어 이끌어갈 총회(합동)부흥사회 2020년이 기대가 됨으로 축하드립니다. 제36대 총회(합동)부흥사회 임원 목사님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복음을 위해 헌신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했다. 김조 목사는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기대한다. 아직도 생명을 주셨으니 열정을 가지고 새롭게 뜨거운 사명으로 나가면 총회(합동)부흥사회가 잘 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제2부 총회는 라성열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절차보고, 사무보고, 서기보고, 회록서기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선거관리위원회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연이어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6회기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라성열 목사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 △상임회장 정여균 목사 △운영회장 강주성 목사 △선교회장 박명환 목사 △교육회장 백종남 목사 △신학회장 김선웅 목사 △기획회장 이의현 목사 △문화회장 박승주 목사 △섭외회장 박일규 목사 △홍보회장 김용한 목사 △친교회장 장기호 목사 △해외회장 조학봉 목사 △지역성회장 김용철B 목사 △행정회장 김폴(종원) 목사 △영성회장 김휘 목사 △총강사단장 한택수 목사 △상임부회장 윤현 목사 △사무총장 위대환 목사 △상임총무 박상화 목사 △서기 최국렬 목사 △부서기 백형환 목사 △회록서기 김재운 목사 △부회록서기 박승원 목사 △회계 한오섭 목사 △부회계 박경근 목사 △감사 정운주 목사, 채규만 목사. 이번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16일(월) 오전 10시30분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제36회기 주요 사업계획으로 수첩제작, 대표회장 초청 회장단 및 실무임원 간담회, 신년하례회, 회원부부수양회, 전교인여름산성수련회, 회원부부 연합체육대회,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부흥소식지발간, 해외성회, 기도원연합성회 4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 교환집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충체육관 대형부흥 회개집회도 개최할 계획을 대표회장이 인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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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장자권을 회복하라’쉽고 가벼우며 재미있고 행복한 목회와 선교오늘 날 '교회 개척과 목회는 어렵다’는 정서가 한국교회에 팽배하다. 내면의 깊은 상처와 낮은 자존감, 낮은 학력을 극복하고 대형교회를 일군 이영환 목사(장자권목회연구소 대표,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의 40여년 목회사역의 이야기는 이런 영적 패배주의가 진실이 아님을 말해준다. 국내 미자립교회와 해외 선교지를 마음껏 다니며 “목회와 선교는 쉽고 가벼우며 재미있고 행복하다”면서 그리스도의 장자권 회복을 외치는 이 목사를 대전 한밭제일교회에서 만나 그동안의 목회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대전을 품은 40년, 세계를 품은 40년, 한밭제일장로교회 40주년에 대한 소회 오직 감사, 하나님의 은혜 내년 3월 15일이 교회 개척한지 40년이 된다. 은퇴식은 하지 않았지만, 37년 반 만에 은퇴하고, 은퇴한지 2년 반이 지났다. 교회 개척 후 7년이 되는 해 한밭제일교회 목양하라는 기도응답 후 대전을 품게 되었다. 3000평 이상 성전부지와 3000명 이상의 성도를 두고 입을 열었는데, 33년 목회 동안 하나님의 비전을 마음에 품고 선포하고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주셨다. 지난 40년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긍휼히 여기셨는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 51년생 인데 3년 일찍 은퇴했다. 그 이유는 정년이 되어 은퇴하면 새로운 사역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영적 부담감을 내려놓고 목회와 은퇴 후의 사역이 연착륙이 되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게 사역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개척미자립교회 목회자,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들을 섬기는 등 40년간 은혜로운 시간을 지나왔다. 하나님께서 내가 심은 것보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셔서 오직 감사, 하나님의 은혜일뿐이다. ▲ 목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영적 장자권’의 의미와 실제 장자권은 천국 상속권이다 신약에서는 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시기 때문에 자녀가 되는 권세가 바로 장자권이다. 다음으로 롬8:17 말씀에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여기서 핵심이 자녀인데 하나님의 상속자다. 성경적 개념으로 상속자는 100% 장자이다. 장자에게만 상속권이 주어진다. 신약에서 장자권은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그 자녀의 권세는 결국 천국 상속권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 상속권을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장자의 권세를 누려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장자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거룩해야 하는데, 죄와 싸워 이기는 삶을 살아야한다. 하나님 앞에 가서 분명히 이 땅에서의 삶을 평가 받는 날이 올텐데, 아름다운 보고서를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야한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대사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인데, 사명감을 가지고 이 땅에서 어두운 세상을 비추고 또 썩어가는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이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당당하게 권세있게 살아야한다. 삼위 하나님과 천사를 빼놓고는 세상에 명령을 선포하며 사는 것이 권세다. 명령 선포는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누림이다. 종합하여 결론적으로 장자권의 핵심원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자권은 천국 상속권이다. 인생의 주인이 교체됨을 뜻한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정복의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영적 다스림의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운 명령과 선포의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오직 말씀의 권세, 성령의 권능으로 누리는 것이다. 금식과 기도로 누릴 수 있다. 오직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 되는 삶,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목적이다. ▲ 이번 제21차 장자권 전국 목회자 세미나 ‘2020년 목회의 마스터 코스를 정복하라!’의 주요 강의 내용 말씀학교, 기도학교 통해 성령충만한 목회자로 목회하게 하는 것 목회는 목양이다. 양들을 잘 건사하고 먹이고 보호하는 것이 목회다. 양만 있으면 보호하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양들 말고도 이리가 있다. 우리 목회는 사단 마귀의 이빨에서 양들을 빼오는 것이고, 양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내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옛 뱀은 악령이다. 영적세계에는 성령과 악령과 인간의 영이 존재한다. 인간의 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는가, 악령의 지배를 받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목회는 양들의 영들이 성령과 하나 되어서, 성령과 동행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악한 영을 분별하고 물리칠 수 있는 무기는 말씀과 기도이다. 목회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올인해야 하는데 이게 지금 너무 약해진 것이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이다. 기도시간이 너무 많이 줄어들었고, 말씀의 원액(본질)이 너무 희석되었다.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세상 이야기가 더 풍성하고 더 지배적인 것이 한국교회 강단의 현실이다. 사도행전 6장에서 사도들이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자 원인을 분석했는데, 사도들이 세운 말씀과 기도가 예전보다 약해졌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안수집사를 세워 구제와 봉사를 맡기고 사도들은 오직 기도와 말씀을 전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결국 기도와 말씀을 가까이해야 성령이 역사하셔서 모든 것을 정복하고 물리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목회자 마스터 코스를 하는 이유는 말씀학교, 기도학교를 통해 성령충만한 목회자로 목회하게하는 것이 세미나의 핵심이다. ▲ 목사님이 평소 강조하시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고 행복한 목회의 그 핵심은 무엇인지요 교회는 주님의 목장, 성도는 주님의 양…목회가 천직이어야 한다 개척 시절 돈, 사람, 환경을 통한 고난을 통과하면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극한 고난을 통해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는 나의 목회철학이 되었다. 80년도에 1억 채무에 채무자만 20여명이 되어 물질의 고난 속에 숨도 쉴 수 없었고, 가장 힘든 때였다. 그 때에 하나님이 마11:28-30를 통해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는 말씀이 들려왔다. 교회는 주님의 목장이고 성도는 주님의 양이기 때문에 목회는 목사의 짐이 아니고, 목회는 멍에가 아니다. 예수님이 쉽다고 하셨으면 쉽다해야 한다. 예수님이 가볍다 하셨으면 가벼워야 한다. 쉬울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 가벼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이 때 깨달은 것이 목회는 영적공간에서 영혼을 다루는 사역이다. 보이는 것은 사람의 몸이고 행동이지만, 실제 보이는 것을 지배하고 움직이는 것이 영적세계이다. 바로 그 영적세계에서 악한 영을 정복하는 일이 필요한데 이것이 목회이다. 목회가 쉽고 가벼우려면 목회자 자신이 사단에게 지배받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목회자가 성도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고, 성도가 목사에게 사단의 도구로 불순종하는 일이 없게 된다. 이 원리를 통해 38년 사역동안 한 번도 불편 없이 쉽고 가볍게 목회했다. 무엇보다 목회가 재미있고 행복하려면 목회가 천직이어야 한다. 천직이면 사랑하고 행복하게 목회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첫사랑이 살아있으면 행복하게 되고, 목회가 천직인 것이 체험되어 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유지하며 목양하면 재미있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다. 나는 은퇴 전후로 목회가 늘 재미있고 행복함을 느끼며 사역하고 있다. ▲ 장자선교회(www.jangja4014.net) 간략소개(설립취지·목적, 주요사역 내용, 활동현황 등) 4014 금식사역…12시간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 말씀 1000절 암송 목표 장자선교회는 장자권 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기관이다. 핵심사역은 국내외 목회자들의 영성훈련과 해외 선교사, 해외현지 목회자, 개척미자립교회 목회자가 대상이다. 전국에 26개 지부가 설립되어 있고, 해외에도 지부가 있다. 장자권 사역의 핵심은 ‘4014 금식사역’이다. ‘40’은 40일, ‘14’는 14주로 40일 금식을 14주로 나눠서 하는데, 13주 동안 매주 3일 금식하고 4일 보식하여 39일을 금식하고 14주에 한 주하면 40일 금식이 된다. 현재 4014 금식사역은 7기에 걸쳐 15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선교사, 현지 목회자, 한국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내년 4월 마지막 주부터 13주 동안 매주 월요일 입소하여 금요일 퇴소하는 장자권 집중훈련을 실시하고자 한다. 하루 12시간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말씀 1,000절을 암송목표로 하는 4014 금식사역을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진하고 깊은 말씀과 뜨거운 기도의 영성으로 무장되어 영적 장자권의 누림의 진수를 맛볼 것을 확신한다. 강한 훈련이 강한 용사를 만든다. 그 동안 4014 금식사역은 개교회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에는 한밭제일교회에서 4014금식사역을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장자권훈련센터 건립 기도준비 4014 금식사역 13주 합숙훈련을 전 세계에 보급 확대하고 평신도를 대상으로 4014 말씀·기도훈련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한 번에 300명 이상이 훈련받을 수 있는 장자권 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다. ▲ 한국교회에 특별히 미자립개척교회 목회자와 예비 목회자인 신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 목회는 생명걸고 해야한다…말씀과 기도에 전무‧미디어 절제 솔직히 지금은 목회환경이 어려운 것을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이고, 부모의 자녀 과잉보호 등으로 장년교인 1,000명당 어린이는 100명 시대가 되었다. 또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영적상태가 문화의 옷을 입고 스마트폰, TV,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세속화되었다. 다음세대 목회의 대상인 초등부부터 인터넷을 통한 오락, 음란물 등 영적으로 좋지 않은 것에 심각하게 중독되어 있다. 이러한 영적 전쟁터에서 우리는 성령의 역사와 말씀의 검을 통해 현재의 영적 결핍을 이겨내어야 한다. 현재 신대원생들의 79%가 투잡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현실을 보면 인정하고 싶지만, 참 안타까운 현상이다. 목회는 생명 걸고 해야 한다. 세상일도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어려운데, 목회를 적당하게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목회의 핵심인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미디어를 절제하면 이 시대도 목회는 되어 진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도 이렇게 아름답게 하나님의 은혜로 40년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목회현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예수님이 사역하신 예루살렘보다 어렵겠는가, 예수님과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말씀이 살아있으면 다 된다. ▲ 본인 소개(목회소명, 목회철학, 약력 경력 저서 등) 목회철학 ‘목회는 쉽고 가볍고 행복하다’ 21세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목회자가 되기로 서원했으나 처음에는 서원인줄 몰랐고, 나중에 깨닫게 되어 군 제대 후 대전신학교(합동) 별과로 공부하고 목회자가 된 후 “목회는 쉽고 가볍고 행복하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40여 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해왔다. 1950년 충남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 목회대학원,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대전기독교연합회장,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역임. 현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권목회연구소 대표. 문의 : 042)345-4014, jangja4014.net, 카톡문의 : 장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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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모태(母胎)와 습관성 유산에는 안태음(安胎飮)1. 성경에서의 모태(母胎) 욥기 3장 10절“이는 내 모태의 문(자궁)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모태(母胎)”[히]( beh'-ten 베텐), [헬] (koiliva koilia 코일리아) 배, 자궁, 몸을 뜻합니다. 모태는 어머니의 태안, 때로는 사물의 발생 및 발전의 근거가 되는 토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말이 비유적으로 사용될 때는 가장 깊은 부분을 가리켜 마음, 심중 등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자궁의 문을 열고 닫는 것”은 곧 아기의 출생을 주관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불행을 그의 어머니가 자신을 출생한 것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용이 출생하여 고뇌와 파멸을 보며 사느니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탄식하였습니다. 2. 한약제제에서 임신 중 태아를 편안하게 안정시키는 안태음(安胎飮) (1) 구성약재백출(白朮), 황금(黃芩) 각 6g, 백작약(白芍藥), 숙지황(熟地黃), 사인(砂仁), 진피(陳皮) 각 4g, 천궁(川芎), 소엽(蘇葉) 각 3.2g, 감초(甘草) 1.6g (2) 중요 한약재의 효능① 백출(白朮)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고 달며, 비장 ? 위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기운을 북돋워 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태아를 편안하게 하여 유산을 방지 한다(보기건비 補氣健脾), (안태 安胎). ② 황금(黃芩)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폐?담?비?위?대장?소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몸의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준다(청열조습(淸熱燥濕). ③ 숙지황(熟地黃)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간 ? 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혈을 보하고 음액(혈액, 체액, 정액)을 생기게 한다(보혈양음 補血養陰). ④ 당귀(當歸)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매우며, 간?심?비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보혈조경(補血調經) - 혈이 허한 것을 보하고 차가운 것을 흩어지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한다(보혈조경 補血調經), (활혈지통 活血止痛) ⑤ 백작약(白芍藥)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쓰고 시며, 간?비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혈을 생기게 하고 음액을 거두어들이며, 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고 통증을 멎게 한다. (양혈염음 養血斂陰), 유간지통(柔肝止痛) ⑥ 천궁(川芎)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간?담?심포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혈액순환을 잘 돌게 한다(활혈행기 活血行氣). 하나의 생명체가 세상에 탄생하므로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창1:28)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한 생명체가 세상에 나와서 그 생명을 만드신 하나님과 연결될 때 그 인생은 지속적인 생명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마치 태아 시절 탯줄을 통하여 모체로부터 영양과 피를 공급받아서 생명체가 성장하는 것처럼 십자가의 탯줄로 하나님과 연결된 인생은 모든 것을 그분께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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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감사의 계절에(추수감사절)올해도 그 분은한 웅쿰 밀알의 소중함과소소한 일상의 감사를 주셨다 소박한 밥상에서오가는 웃음을 주셨고폼나게 의시댈 일 없어도뚜벅뚜벅 동행할 수 있는 그대 있음에 감사하다 창밖 풍경을 안고 마시는 커피 한잔의 진한 감동과저녁 하늘에 붉게 물든 노을같이오늘도 빈잔을 채우시는부요를 누리게 하신다 손에 닿지 않는 그림을 걸고채워지지 않는 허기에발구르던 방황은 이제 그만, 소소한 추수의 기쁨 나누며감사의 소제를 드리는특권에 감격한다 만물을 길러낸 감사의 계절에주님이 허락하신평범한 일상은가장 빛나는 감사의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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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1. 성경에서의 태초 창세기 1장 1절“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태초(太初)”[히] (tyviare 레쉬트) [헬] (arch 아치) 천지가 시작된 처음을 뜻합니다. 천지가 창조된 때를 말합니다. 태초로 번역된 히브리어 ‘레쉬트’ 처음, 출발, 기원의 뜻을 지닙니다. 창세기 1:1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나오는 태초는 무시간적인 영원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천지창조로 시작된 시간의 출발점을 뜻하는 말입니다. “태초(太初)”〔중〕클 태(太)는 지나치게, 몹시, 너무를 가리키고, 처음 초(初)는 시작, 처음, 최초를 가리킵니다. 태(太): 크다는 의미의 대(大)에 점을 찍어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 글자로 ‘몹시· 아주· 대단히 크다’를 뜻합니다. 초(初): 옷 의(衣)와 가위 도(刀)의 합자(合字)는 재단을 하는 것은 옷을 만드는 시초의 일이라는 뜻으로 처음, 최초, 시작을 가리킵니다. “태초에”이 말을 ‘영원부터’란 뜻을 지녔으며 원래의 뜻은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개시(開始)함으로써 시작된 역사적 ‘시간의 출발점’을 가리킵니다. 이는 창세기가 영원 전 사건을 다루는 깃이 아니라 우주 및 인류가 탄생하는 시점으로부터 시작되는 태고사(太古史)에 관한 서술임을 암시합니다. “하나님”〔히〕(엘로힘)〔헬〕(데오스)는 세상의 창조자로서, 강하다. 전능하다. 곧 ‘강하고 전능하신 분’이란 뜻을 가진 하나님의 성호(聖號)를 뜻합니다.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에서 ‘하나님은 영(靈)이신데 그 존재와 지혜와 진리에 있어서 무한하고 영원하고 불변하십니다.’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관해서 계속적으로 선포하고 있는 바를 충실하게 잘 설명한 정의입니다. “하나님”〔중중국어〕신령 령(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靈)은 비우(雨) 부수로 시작합니다. 비는 하늘에서 내립니다.영(靈)은 신선(神仙) 또는 신선에 관한 것입니다. 영(靈): 신령 령은 동작, 기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힘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 강하고 전능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영(靈):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가리킵니다. “하나님(God)”은 창세기의 첫 번째 주어로서 자연히 성경 전체의 첫 번째 주어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계시의 말씀인 성경 전체의 근본적 주어 곧 성경 전체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천지”〔히〕(솨마임에레쯔)은 하늘과 땅, 실지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뜻합니다. “천지(天地)” 〔중〕하늘 天은 하늘을 가리키고, 땅 地는 땅을 가리킵니다. 천(天): 하늘 천은 사람이 서 있는 모양(大)과 그 위로 끝없이 펼쳐져 있는 하늘(一)의 뜻을 합한 글자로 '하늘'을 뜻합니다. 지(地): 어조사 야也는 큰 뱀의 형상에 흙 토(土)이 깔려 있다는 뜻을 합한 글자로 ‘땅’을 뜻합니다. 땅은 대지, 지구를 뜻합니다.천지는 문자적으로는 '하늘과 땅' 곧 지구를 뜻하나 여기서는 지구를 포함하여 은하계가 자리 잡고 있는 전 우주를 가리킵니다. “창조”〔히〕(바라)는 창조하다, 명확한 형태를 주다, 형성하다 를 뜻합니다. “창조(創造)”〔중〕에서 비롯할 다칠 창(創)은 시작하다, 처음으로 …하다, 창조하다를 가리키고, 지을 조는 만들다, 제조하다를 뜻합니다. 창조(創造)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든다는 뜻으로 항상 하나님을 주어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해, 달, 별, 지구와 눈으로 볼 수 없는 빛과 공기가 있습니다. 만물을 살리고, 죽이는 힘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을 한글로는 하나님이라 하고, 중국어로는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성령(聖靈)의 하나님이라 합니다. 2. 성경에서의 빛 창세기 1장 2-3절“땅이 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하며 흑암(黑暗)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하시니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빛”[히] (or 오르), [헬] phos 포스) 조명, 또는 (구체적으로) 발광체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 만드신 창조물입니다(창 1:3). 빛이 없을 때 세상은 질서가 없는 혼돈 그 자체였지만 빛을 통해 어둠과 혼돈이 물러가고 세상에 질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빛은 생명의 원천으로 묘사되었고(전 11:7) 구원과 행복으로 묘사되기도 하였습니다(시 97:11; 사 45:7; 미 7:8-9). 성경에서 빛은 물리적 빛인 천체의 빛(시 136:7), 번개 빛(욥 36:32), 햇빛(삼하 23:4; 계 22:5), 달빛(사 13:10), 별빛(렘 31:35) 등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유와 상징어로 많이 쓰였습니다. 빛은 자연적인 빛을 의미하기도 하고 비유로도 사용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의 생명을 위하여 빛의 세계를 준비하실 때에, 첫 단계로 “빛이 있으라”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은 ‘빛’과 ‘존재(있으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빛은 문자적으로 구체적인 어떤 발광체를 가리킵니다. 즉, 에너지의 발산에 의한 구체적인 빛을 말합니다. 제4일째 창조된 태양의 빛과는 구별이 됩니다. 성경에서의 빛은 비유적으로 생명, 구원, 계명, 하나님의 현현 등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6일 창조 활동 가운데 빛을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은 천지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기본 목적을 먼저 밝혀주신 것입니다. “빛”은 때로 열(熱), 불(火), 태양(太陽), 번갯불 등 구체적인 발광체 혹은 발광 현상을 가리키기도 하나 본 절의 '빛'은 4일째 창조된 태양과는 구별되는 에너지원(Energy源)을 가리킵니다. 한편 어거스틴(Augustine) 은 여기 빛을 신적 은사와 능력을 상징하는 영적인 빛으로 보았습니다. 3. 성경에서의 어두움과 낮 창세기 1장 4-5“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稱)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稱)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어두움” 〔히〕(kho-shek’ 호쉐크) 빛이 결여되어 있거나 빛과 대립되는 것을 말합니다. 어두움(흑암)은 태초에 땅의 표면을 덮고 있었습니다(창 1:2; 렘 4:23). 이 어두움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며(시 104:20; 사 45:7),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고(창 1:18), 어두움을 밤이라고 부르셨습니다(창 1:5). 성경에서 어두움은 하나님의 심판(욥 23:15-17; 사 13:10), 악의 세력(엡 6:12; 골 1:13), 영적인 무지함(고후 4:6; 엡 5:8; 요일 2:8-11), 타락함(롬 13:12)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데 쓰였습니다.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에서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는 3차에 걸친 분리 사역이 나타나 있습니다. 즉 (1)빛과 어두움) (2)물과 궁창) (3)바다와 땅의 분리입니다. 후일 바울은 이 빛과 어두움의 분리를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의와 불법의 분리에 적용시킴으로써 도덕적, 종교적 성결의 원리로 확대 해석했습니다.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는 어둠만 가득한 자전(自轉)하는, 즉 돌고 있는 지구 표면에 빛을 비추심으로써 자연스럽게 어둠과 빛의 영역을 각각 구분하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빛이 분산되지 않고 한 곳에 모여 있어야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이 고정된 발광체의 기능을 태양이 대체하게 됩니다. 창조 사역에 있어 첫날부터 나타난 “분리”는 성경 전체의 핵심원리 가운데 하나인 선택과 구별의 원리와 일맥상통합니다. 이후에도 하나님은 ‘정한 것과 부정한 것’, ‘거룩한 것과 속된 것’, ‘죄와 순결한 것’, 간의 분리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들에게 당신을 향한 삶의 원리 곧 거룩한 삶을 터득하도록 하였습니다. “낮” 〔히〕(yome 욤)은 문자적으로 일출(해 뜨고)에서 일몰(해 지고)까지를 뜻합니다. “낮이라… 밤이라 칭하시니라”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물에게 이름을 부여한 최초의 경우입니다. 이는 곧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임을 의미하는 동시에 낮과 밤 양자 사이에는 생동감과 적막, 생명력과 정체 등과 같은 차이점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저녁이 되면 아침이 되니” 아침에 앞서 저녁이 먼저 언급되고 있는 까닭은 빛이 비추어 낮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계속 어두움만 있었던 저녁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셈하고 있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날”〔히〕(yom 욤), [헬](hemera 헤메라)는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낱말로, 이해에 따라서 우주 창조의 연대 및 시간적 길이가 정해지는데, 여기에는 전통적으로 다음 세 학설이 있습니다. (1) 날은 곧 한 시대를 가리킨다는 학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말이 하나의 상징적 표현으로서, 한 시대의 끝과 다른 한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2) “날”〔히〕(yom 욤), [헬](hemera 헤메라)는 문자 그대로 24시간으로 보는 학설입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경 해석상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원어의 일차적인 뜻을 따라야 합니다. 둘째, 실제적인 제7일을 안식일로 하나님께서 정하셨다면 다른 6일도 당연히 같은 24시간을 가진 하루이어야 합니다. 셋째, 창조 사역에 있어서 마지막 3일은 분명히 오늘날과 같은 태양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24시간을 의미합니다. (3) “날”〔히〕(yom 욤)[헬](hemera 헤메라)는 기간이 서로 다르다고 보는 절충적인 학설입니다. 즉 태양이 창조된 제4일 이전의 3일은 오늘날의 하루와 다른 장구한 기간으로, 그리고 이어지는 3일은 24시간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이 세 가지 학설은 각기 나름대로의 타당성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어느 학설을 완전히 수용하거나 혹은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두 번째 학설이 보수적인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습니다. 주님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천국 백성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는 유일한 길은 주님의 말씀(복음)을 전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4. 빛과 한의학의 음양평(陰陽平) ① 음(陰): 지구의 자전에서 태양을 등진 달밤의 빛은 낮의 빛 보다 어둡고, 기온은 낮으며, 기후는 서늘합니다. ② 양(陽): 지구의 자전에서 태양을 향한 낮의 빛은 밤의 빛보다 밝고, 기온은 높고, 기후는 따뜻합니다. ③ 평(平): 지구의 자전에서 저녁과 아침은 낮의 빛과 밤의 빛의 중간입니다. 5. 성경에서의 채소 창세기 1장 11-12절“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菜蔬)와 각기(各其) 종류(種類)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果木)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各其) 종류(種類)대로 씨 맺는 채소(菜蔬)와 각기(各其) 종류(種類)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채소”(esheb 에-세브) 풀, 목초, 푸른 식물을 뜻합니다. 밭에서 자라는 푸성귀들을 말하며(창 1:11; 3:18; 왕상 21:2) 야채라고도 합니다. 온갖 종류의 씨 맺는 채소는 셋째 날 창조되었으며(창 1:11) 노아의 홍수 전까지는 사람들의 주요 식물이었습니다(창 1:29; 3:18; 참고, 9:3-4). 6. 식물창조에서의 음성식물, 양성식물, 평성식물 식물의 성질에는 뜨겁고(熱), 따뜻하고(溫), 평하고(平), 서늘하고(), 찬(寒) 다섯 가지의 성질(性質)이 있는데, 줄여서 뜨겁고 따뜻한 성질의 식물을 양성 식물,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의 식물을 음성 식물, 따뜻하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중간성질의 식물을 평성 식물이 있습니다. ① 음성식물(陰性食物)(식품)음성 식물은 몸을 서늘하고 차게 해주며 진정, 소염(消炎) 작용이 있습니다. 혈압이 높고 몸에 열이 많으며 흥분하기 쉬운 사람에게 좋습니다. 곡식에는 보리, 밀, 메밀, 녹두 등이 있고, 과일에는 배, 귤, 감, 사과, 수박, 토마토 등이 있으며, 채소에는 배추, 무, 오이, 김, 미역, 다시마, 콩나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에는 오리고기, 돼지고기 등이 있고, 어류에는 가물치, 게, 조개 등이 있으며, 조미료에는 된장, 참기름 등이 있습니다. ② 양성식물(陽性食物)(식품)양성 식물은 몸을 뜨겁고 따뜻하게 해주며, 흥분작용이 있습니다. 혈압이 낮거나 빈혈이 있으며 몸이 찬 사람에게 좋습니다. 곡식에는 찹쌀 등이 있고, 견과류에는 잣, 밤 등이 있고, 과일에는 복숭아, 살구, 대추 등이 있으며, 채소에는 파, 마늘, 고추, 부추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에는 닭고기, 양고기, 개고기 등이 있고, 어류에는 메기, 해삼, 새우 등이 있으며 조미료에는 설탕, 엿, 술 등이 있습니다. ③ 평성식물(平性食物)(식품)평성 식물은 음성식물이나 양성식물 어느 식물의 성질에도 속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좋습니다. 곡식에는 멥쌀, 콩, 옥수수 등이 있고, 견과류에는 참깨, 땅콩, 은행 등이 있고, 과일에는 포도, 매실 등이 있으며, 채소에는 당근, 양배추, 쑥갓, 감자, 고구마, 버섯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에는 소고기 등이 있고, 어류에는 잉어, 붕어, 황조기, 미꾸라지, 뱀장어, 오징어, 해파리, 거북이 고기 등이 있으며, 조미료에는 꿀, 식초, 소금 등이 있습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동의당약국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10길 38, 보라매공원 정문·수도여고 앞) TEL : (02) 832-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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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 속 목회자의 나라사랑’ 주제제8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이하 웨이크)는 지난 11월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CTS기독교TV 11층에서 ‘현 시대 속 목회자의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개최된 웨이크 전회원교육 행사에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라 사랑을 위한 목회자들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했다. 정인찬 총회장은 ‘그리스도의 유업을 지킬 자’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가 말씀에 완전히 사로잡히지 못하면 유업을 이을 수 없다. 성령에 사로 잡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고 예수님을 통해 사명을 주셨다. 우리가 유업을 이을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승안 목사는 축사에서 “오직 하나님 나라가 이 시대에 독립교회를 섬기는 여러분들을 통해 사명을 주셨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권능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 나라에 비추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했다. 김명기 목사는 “웨이크를 앞으로는 꿈을 갖고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조직이라고 표현했으면 좋겠다. 이 조직을 부흥시키고 강하게 하기 위해선 앞에서 끄는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이 자리에 모인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는 연합체가 될 것으로 본다”고 격려했다. 박조준 목사는 5분 메세지에서 “이스라엘 모든 민족이 범한 죄가 ‘내가 진 죄와 같습니다’라며 온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 앞에 눈물의 회개의 기도를 드린 예레미야처럼, 풍랑을 만난 것이 ‘나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말한 요나처럼, 모든 책임이 ‘나 때문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면서, “위기에 처한 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나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진정으로 회개하고 각성해 대한민국이 풍랑에서 잠잠해지고,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는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사회와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기획교무처장)의 성경봉독(갈3:26-29) 후, 조주만 목사(전주예닮교회, 다음세대위원장)가 대표기도했다. 이어 총회장 정인찬 목사(웨신 총장)가 ‘그리스도의 유업을 지킬자’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임승안 목사(전 나사렛대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와 김명기 목사(국민일보 목회자포럼 사무총장)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최재복 목사(부천 길교회)의 예물기도와 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의 5분 메시지, 자문위원장 임재환 목사(CTS사목)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스파크셀 세미나’에 대해 강의한 권순웅 목사는 30평짜리 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부흥 방법론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권 목사는 “어떤 단체나 기업이 성공하려면 추구하는 사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회 역시 어떤 신학을 갖고 있는 것인지가 중요하다. 신학과 사상이 목회관을 만드는 것”이라며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만나고 동행할 수 있게 원리를 잘 가르치고 성령 충만해질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권 목사는 “교회 내에서 소그룹 시스템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속적 관계가 형성되면 안 되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라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 그렇게 서로 사랑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분위기도 창의적으로 변한다”면서 “창의적인 문화 전략을 바탕으로 선교적 관점에서 변혁방법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목사는 “신학과 전략을 갖춘 후에는 성령의 역사로 인해 일어나는 무브먼트가 중요하다”면서 “우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스파크셀’은 대공동체사역, 양육사역, 전도사역, 다음세대사역 등을 하는데 이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양육을 마친 성도들은 자생적으로 전도 그룹을 만들어 전도를 하기도 한다”고 했다. 권순웅 목사는 교회의 목적과 비전을 함께 품고 가는 성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목회를 시스템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웨이크 전회원교육에는 정일웅 목사(총신대학교 전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 민경배 목사(서울장신대학교 전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예장합동 전 서기)는 강사로 나섰다. 한편 전회원 교육과 관련해 임우성 사무총장은 “WAIC는 목회에 도움이 되는 이런 시간을 통해 회원들이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원들이 건강한 사역을 펼쳐 한국교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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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순회 2020 New 필요중심 관계전도시스템 구축10평의 기적,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주일학교 및 마을목회 성공 노하우가 소개된다.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가 전국을 순회하며 ‘필요중심적 지역관계전도시스템 구축 1일 집중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8일 부산 대동교회(김응수 목사)를 시작으로, 11월 25일 대구 애양교회(한명수 목사), 12월 2일 계룡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 12월 3일 경기도 광주 청림교회(장윤제 목사), 12월 9일 광주 청사교회(백윤영 목사), 12월 10일 인천 계암교회(정일권 목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장윤제 목사는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지역사회 열린목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한국교회에 그 방법을 제시하고 협력하기 위해 10년째 꾸준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또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법인으로 인허 받아 사단법인으로 전국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복지목회협은 교회내 북카페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교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건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부터 프로그램지원 및 운영방안까지 전반적인 것을 제공하고 있다. 시대별로 교회에서 실시하는 전도 관련 방법은 날로 진화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오래 가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교회마다 관계 전도의 한계가 다다른 현실 속에서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필요중심의 관계전도 시스템을 통한 전도의 그릇을 만들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윤제 목사는 “관계전도의 방향에 대해 교회가 지역 주민의 필요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지,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을 준비 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쏟아 붓는 관계전도에서 미자립교회들에게 재정적인 기여도가 있는 자립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 목사는 “이 관계 전도의 접촉점을 통해 얼마나 지역 내 많은 이들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교회내 북카페 작은 도서관이다”라고 말한다. 작은도서관은 설립과 동시에 공익성, 확장성, 접근성, 수익성을 담보로 사역해나 갈 수 있기에 저예산의 미자립교회와 개척을 준비하는 예비사역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동안 재정자립도가 있는 교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예배당을 건축한 후 교육관을 짓고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복지센터, 문화센터나 체육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역동적인 교회가 사회 참여하는 방식의 기본 목회 사역의 틀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미자립교회들은 꿈과 같은 이야기다. 이에 한국복지목회협은 미자립교회도 최소 10평 이상의 공간만 있다면 충분히 교회내 도서관를 설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문화센터, 교육센터, 상담센터, 복지센터의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관계전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목회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윤제 목사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과거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에서 ‘지역과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도서관은 다양한 계층이 소통을 이루고, 자기주도학습과 평생교육의 현장이 됩니다. 교회 안에 작은도서관을 설립하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찾아와 관계를 형성합니다. 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관계전도를 실시하면 됩니다.” 장윤제 목사의 청림교회는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북카페, 레고블럭방, 지역아동센터, 평생교육원, 다문화케어센터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로 정착했다. 청림교회는 지역섬김으로 교회 부흥뿐만 아니라 교인들에게 직업의 문까지 열어주는 효과를 맛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림교회가 운영하는 북카페 작은도서관의 성공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한다. 북카페 작은도서관 설립에서부터 운영 노하우, 관련 민간자격과정까지 무상으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말하는 영어도서관 운영과 마을공동체 설립 방법, 방과후 돌봄 자기주도학습관, 칭찬레몬즈, 오케스트라 문화센터 운영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주중 교육과 지역과의 건강한 소통 노하우를 나눌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까지 연계할 수 있는 필요중심의 새로운 관계 전도 운동입니다. 교회 부흥과 재정 자립의 기반까지 갖출 수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을 ‘10평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도서관법 시행령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은 10평 이상의 공간에 좌석 6개, 책 1000권 이상만 있으면 누구나 개관할 수 있다. 신고제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절차나 심사도 없다. 장윤제 목사는 “교회 내 유초등부 시설과 같은 교육시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0평이라는 작은 공간이 지역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다음세대를 육성하는 교회교육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회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자립의 길도 모색할 수 있다. 한편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와 쉐마학당연구원(원장 설동주 목사)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세대 교회교육을 위해 함께 발을 맞추기로 했다. 원장 설동주 목사는 운동본부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집중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서 쉐마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한국복지목회협의회(1670-7312)로 하면 된다.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www.cosli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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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꼭 필요한 긍정의 바이러스 담아황의일 지음/좋은 땅 펴냄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화두는 무엇일까. 그리고 만약 당신에게 중요한 관심사를 묻는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을 하실까. 사람마다 대답은 조금씩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시대가 요구하는 모두의 바램은 아마도 ‘행복’이 아닐까 황의일 목사(광문교회)가 쓴 신간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속에는 불확실한 시대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긍정의 바이러스! 가 사이사이 담겨 있다. 당신도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작가의 확신이다. 미국의 대중가요 가사 가운데 “행복하고 싶어라 그러나 그대를 행복하게 못하면 나는 행복해 질수 없네.”라는 의미심장한 가사 속에는 비록 한 여인에게 사랑을 속삭였던 대중가요의 노랫말이지만 이 가사의 깊은 뜻은 ‘행복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이처럼 너나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행복을 갈망하고 있다. 안타까운 사실이 하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한 백성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그들은 오히려 불행한 사람들이라고 불평을 노래삼고 살았다. 그런데 모세가 바라볼 때는 그들 생각과는 정 반대였다. 인간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불행해 보였을지 몰라도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없었던 것이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 중요한 사실하나는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관점의 차이다. 내가 그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면서도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고 산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행복자라고 말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이 너무 힘들고 지쳐 있었기 때문에 약속의 땅이 바로 눈앞에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의 땅이 눈에 보이질 않았던 것처럼 너무 힘이 들 때는 행복이 보이지 않을 뿐이지 행복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럴 때면 조용히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것도 하나의 방정식이 될 수 있다. 사람들에게는 나뿐 특성들이 하나있다. 그것은 흔하디 흔한 행복이라는 세잎 클로바를 눈앞에 놔두고도 찾기 힘든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바를 찾다가보니 눈앞에 와 있는 행복을 모두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혹시 그 사람이 남이 아니라 바로 오늘 나 자신이 아닌가를 한번 뒤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눈앞에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지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