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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기쁨보다 어려운 이웃 웃음 되찾아 주고파”사랑숨결교회(담임 서성환 목사)가 지난 11월 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운영하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을 위한 투석·휴양시설 제주 라파의 집에 4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교회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및 작은 음악회를 열어 모금한 수익금이다. 지난해 9월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본부와 인연을 맺은 사랑숨결교회(前 사랑하는교회)는 당시에도 동일한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2,053,340원)을 제주 라파의 집 방송장비 후원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올해 후원금은 제주 라파의 집 환자 내 세탁·건조기를 구입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서성환 목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거둔 기쁨의 열매를 다시 한 번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족한 손길이지만 오랜 치료에 지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사랑숨결교회 부요한·김윤주 집사 부부는 아들 건우 군의 첫 돌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제주 라파의 집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돌잔치를 여는 대신 첫 번째 생일의 기쁨을 힘겨워 하는 환자들과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택한 것이다. 부부는 “돌잔치를 통해 얻을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을 누렸다”면서 “분명 건우도 커서 자랑스러워할 줄로 믿는다.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아이로 크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정성으로 보내주는 나눔과 사랑이 제주 라파의 집에 큰 힘이 된다”며 “덕분에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이곳에서 다시 살아갈 힘과 활력을 되찾고, 삶의 기쁨과 행복을 얻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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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제8회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 12일(화) 광화문 광장에서매서운 칼바람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는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위로가 더욱더 필요한 때이다. 오는 11월 12일(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희망의 선물을 위해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중세시대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자에 옷과 음식 등을 담아 선물하며 가난한 이들을 돕는데서 유래했다. 굿피플은 매년 연말 광화문 광장에서 임직원들과 CJ제일제당,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식용유, 고추장, 간장 등의 식료품을 희망박스에 담아 전국 각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15억 상당의 희망박스 115,000개가 전달됐으며 올해는 20억 상당의 박스 20,000개가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굿피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모아진 후원금은 희망박스 제작에 사용된다. 올해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진표 국회의원, 나눔대사로 활약중인 배우 남보라가 참석해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싱데이는 굿피플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했으며 CJ제일제당,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국 푸드뱅크가 후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 캠페인 https://www.goodpeople.or.kr/campaign/hopebox/we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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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115기 CAL 세미나 개최 중화권 교회를 아우르고 제자훈련 씨앗을 심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국제제자훈련원(DMI)이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Training Seminar/이하 CAL 세미나) 115기가 10월 28일부터 5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CAL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제자훈련세미나로서, 지난 기수까지 CAL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세미나 21,113명, 미주세미나 2,560명, 일본세미나 521명, 브라질세미나 1,205명, 대만세미나 118명을 포함해 모두25,517명에 이른다. 이번 115기 세미나에는 한국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중국, 대만),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태국), 오세아니아(호주), 미국에서 총 8개국 77개 교회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고, 중화권 교회에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주된 참석자가 중화권 사역자들로 중국어로 순차통역 되었으며, 주강사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을 비롯, 천스친(화푸 사무총장), 양시루(푸치교회),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가 강의했다. 세미나는 제자훈련의 목회 철학˙전략˙ 방법론을 다루는 ‘주제 강의’,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를 배우는 ‘소그룹 인도법’,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현장참관 및 실습’, 화교권 제자훈련에 관한 비전과 방법을 나누는 ‘중화권 특강’까지 총 네 가지 트랙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첫날 오후 CAL세미나의 시작과 전반적 흐름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해 박주성 목사(사랑의교회)는 사랑의교회 현장분석에 관해 강의했다. 둘째 날, 오정현 목사는 온전론과 교회론, 제자도에 관해 강의하며 ‘성경적 목회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목자의 심정에 근거한 온전론을 바탕으로 하여 본질에서 이탈하지 말라. 제자훈련의 뿌리인 교회론을 견고히 하라. 이것이 목회를 하며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다”고 했다. 이어 “교회의 힘은 평신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에 있다. 평신도 한 사람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평신도 각자에게 특별한 특권을 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7번에 걸쳐 진행된 소그룹 인도법 트랙에서는 박주성 목사와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이론과 함께 실제 소그룹을 지도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소그룹의 환경과 성격, 소그룹과 리더쉽, 그리고 귀납적 개인성경연구 및 귀납적 소그룹 성경연구 등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소그룹 지도가 교회 안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제자화’를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증명했다. 현장참관 순장반 강의하며 한국 교회와 중화권 교회 요나단과 다윗같은 관계 되길! 참석자들이 들은 강의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제자훈련이 구현되는 모습을 직접 목도하는 시간도 있었다. 사랑의교회 순장반과 제자반, 다락방에 참관한 것이다. 소그룹마다 배정된 통역자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소통 및 동역하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한 참석자는 “소그룹에서 사용되는 사랑의교회 교재들과 사용방법이 아주 실제적이었다. 이론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화권 목회자 특강, 생명의 변화 실천 강조 특별히 이번 115기에는 중화권 목회자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천스친 목사(세계화교복음사역네트워크중심‘화푸’ 사무총장)는 ‘목회를 통해 보는 영적 성장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화교교회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 또 복음으로 생명의 변화를 겪어야 제대로 된 제자이다. 화교교회는 일반적으로 제자훈련이라 하면 성경공부를 생각하는데 지식도 중요하지만 성경을 보면 제자훈련의 초점은 삶의 현장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며 제자훈련을 통한 영적 도약을 설파했다. 이어 양시루 목사(푸치교회 담임목사)는 ‘제자, 그 영광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제자는 하나님께서 사명을 다하라고 부르는 것이다. 제자로써 온전하게 되어 사명을 감당하라. 또 제자는 왜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는 제자들에게 왜?라는 질문과 그 이유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11월 1일)에는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으로 이동해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과 교회 성장”이라는 강의를 들었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자가 강국을 이룬다 말레이시아 지금대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수료예배에서 오정현 담임목사는 ‘작은 자들이 갖는 꿈(이사야 60:21~11)’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사람들은 작은 자는 작고, 약한 자는 약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고 약자가 강국을 이룬다고 말씀하셨다. 세상으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시각을 바꾸자.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자. 이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특별한 사역자와 보통 사역자를 나누는 기준이다” 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면 사역의 임계점이 왔을 때 극복 가능하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영적인 세렌디피티가 일어날 것이다”며 중화권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시각과 비전을 가질 것을 도전했다. 이어 양시루 목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을 다함께 부르며 CAL세미나는 마무리 됐다. 중화권 교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감 나눠 말레이시아에서 온 지금대 목사(사라왁 감리교 화교연회 감독회장)는 “40년 전 미국 유학 시절부터 제자훈련에 대해 들어왔지만 강한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다. 그래서 사랑의교회처럼 체계적으로 훈련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세미나를 들으며 어떻게 제자훈련을 실행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게 됐다. 우선 나 스스로부터 희생이 필요할 것 같고, 목회자를 대상으로 먼저 제자훈련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고, 중국 황룡에서 온 참가자는 “조선족 출신 목사가 중국출신 성도들을 목회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선대를 만주로 보내신 건 중국을 복음화하기 위한 섭리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10여 명으로 시작한 우리 교회를 1200여 명으로 부흥시켜주셨다. 2007년 CAL세미나를 듣고 내 마음에 불이 붙어 제자훈련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부흥의 원인으로 중국 내에 제자훈련이 알려지면서 이번 세미나에 7명의 목회자들을 데리고 와서 통역으로 섬겼다. 마음이 금방 식지 않게 후속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중화권 복음화를 꿈꾸다 국제제자훈련원은 2016년 6월에 <날마다솟는 샘물 –대만어판>을 대만 현지 기독교 출판사인 ‘시아위엔’을 통해 출간했고, 2016년 11월에는 중화복음신학원과 연계해 제자훈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CAL 세미나는 중화권 사역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며,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적 상황과 전략을 나누며 제자훈련의 확산과 중화권 복음화를 꿈꾸게 될 것이다.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박주성 목사는 “115기 CAL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과 세계의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또한 최근 고난 자본으로 축척된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현장을 사용하셔서, 은혜의 저수지와 사역의 병참기지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으며, “제자훈련 2.0 시대를 맞이해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가시화하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화권 제자훈련 사역의 새 지평을 열고, 중국선교를 도울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1986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 이어진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2020년에는 아프리카 가나와 브라질에서 제자훈련 2.0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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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귀와 한약제제에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에는 자음보원전(滋陰補元煎), 중이염에는 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과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1. 성경에서의 귀 욥기 13장 17절“너희는 들으라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설명을 너희 귀에 담을지니라” “귀”[히](ozen오젠)는 귀, 신체의 일부를 뜻합니다. 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기관입니다. 성경에서는 소리를 듣는 청각기관의 의미로 쓰이기도 했지만(창 50:4; 욥 12:11) 대부분 상징적인 의미로 쓰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욥 13:1) 순종하는 것과 Ⅴ밀접하게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귀가 할례(막혀서)를 받지 못하면 듣지 못한다고 책망하였습니다(렘 6:10). 이사야와 예수님은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Ⅴ귀가 있어도 듣기에 둔하다고 책망하였습니다(사 6:9-10; 마 13:14-15).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Ⅴ듣고 지키는 사람은 복(福)이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눅 11:28). 2. 한약제제에서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허리가 아프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에는 자음보원전(滋陰補元煎) (1) 구성약재숙지황(熟地黃)16g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藥) 각 6g, 목단피(牧丹皮), 택사(澤瀉) 각 4g, 당귀(當歸), 백작약(白芍藥) 각6g 천궁(川芎), 복령(茯?) 각 4g, 원지(遠志)去心, 석창포(石菖蒲) 각 2.8g, 지모(知母), 황백(黃柏)각 2g (2) 중요 한약재의 효능① 숙지황(熟地黃)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간 ? 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간에서 혈액을 보하고, 신장에서 정(精)을 생기게 하고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합니다(신재규위이(腎在竅爲耳)) 3. 한약제제에서 중이염에는 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과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1) 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염증으로 양쪽 귀가 붓고 아픈 증상에 쓰입니다. (1) 구성약재 형개(荊芥), Ⅴ연교(連翹), 방풍(防風), Ⅴ숙지황(熟地黃), 당귀(當歸), 작약(芍藥), 천궁(川芎), 황금(黃芩), 황련(黃連), 황백(黃柏), 산치자(山梔子) 각 3g 시호(柴胡) 4g 박하엽(薄荷葉), 감초(甘草), 지각(枳殼) 각 3g 백지(白芷), 길경(桔梗) 각 5g (2) 중요 한약재의 효능① 형개(荊芥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간, 폐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귀가 붓고 아픈 염증을 가라앉힙니다(이소종 耳消腫) 2)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염증을 가라앉히고 새살을 빨리 나게 합니다. (1) 약재구성금은화(金銀花), 연교(連翹), Ⅴ인삼(人蔘), 황기(黃?), 백출(白朮), 복령(茯?),Ⅴ 당귀(當歸), 작약(芍藥), 진피(陳皮) 각4g, Ⅴ백지(白芷), 감초(甘草) 각 2g (2) 중요 한약재의 효능① 금은화(金銀花)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폐, 심장, 위장 경락으로 들어간다. 심장, 위장, 폐의 열로 인해서 생긴 염증을 가라앉힙니다(淸熱解毒)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들을 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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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위 옆 잎새야네가 뿌리 내린 곳은바위틈인적 드문 산자락볼품없이누구의 시선을 사로잡을 교태도 지니지 못해나는 너를 보며안쓰럽게 생각했지 너나 나나 볼품 없긴 마찬가지라고··· 내가 오만의 씨를 뿌리며게으름을 가꾸는 동안나의 생각을 거부하며넌소리 없는 진통을 통해마침내선명한 빛깔로 너를 나타낸 잎새야 그래나도 내 이름표를 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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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후 40일 총력 전도축제 후기40일 총력전도! 최선을 다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물질도 투자했고, 많은 성도들이 취업과 아르바이트 등, 개인적인 것들을 뒤로하고 거룩한 부담감에 울며 그렇게 노력하고, 애쓰고, 수고하고, 고생한 것에 비하면···전도축제 D-day 결과는 등록 인원 72명이다. 기대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실망이 되고 속상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기로 했다. 아니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마음을 바꾸기로 했다. 아니 바꾸었다. 그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한 주안의 공동체 교인들이 자랑스럽고 감격이다. 일주일 내내 동시 다발적으로 전도를 열심히 했다. 개인적으로 몇 십 만원씩, 물질로 헌신하고, 몸소 전도했다. 그 외 직접 전도현장에서 직접 못했지만 전도헌금으로 동참했다. 몸소 전도하면서 교회에서 기도하며 불편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전도가 즐겁고 기쁘다고 전도 했으니 “전도는 실패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도는 한 만큼 성공한 것이다.” 또한 전도(복음)의 씨앗을 심었으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는 말 대로 반드시 열매를 맺기 때문에 계속해서 영혼을 구원하게 된다는 것이기에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각자 전도의 현장에서 부딪치며 각종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름대로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했다. 그 터득한 노하우로 계속 전도하겠다고 하는 것이 또한 희망이다. 결론은 전심전력을 다하여 지금까지 달려온 전도의 열정과 복음의 씨앗을 뿌린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반드시 축복하실 것이란 사실을 추후도 의심하지 않기에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전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고 비전이다.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전도를 계속하겠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교회 앞과 사거리에서(2~3단지) 그리고 홈 플러스 앞과 사랑방 전도(6단지 앞)를 한다고 한다.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후, ‘40일 총력 전도축제’는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이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출근길 전도는 전날 준비하고, 새벽기도 후,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가서 8시까지 전도한다. 어떤 사람들은 창문을 열고 반갑게 인사하고 때로는 준비해 두었던 음료수를 건네는 분도 있다. 사랑방 전도는(6단지) 그 동안 전도를 통해서 노하우를 터득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니 스스럼없이 의자에 앉자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전도하고 추워지는 날씨로 군고마로 전도하려 한다고 한다. 홈 플러스 앞에서도 노하우를 터득했다. 이제는 사람들이 전화번호를 먼저 주고 교회 가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교회 앞 전도는 호떡 기계를 구입하고 전도하니 사람들이 모여 든다. 교회학교 전도는 학생들이 다니는 통로 경찰서 잎에서 전도를 한다. 개인이 관계 전도를 계속한다. 이것이 곧 희망이고, 비전이다. 교인들이 자랑스럽다. 하나님이 샬롬과 임마누엘, 최고의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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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세우는 목회자들로 조직된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이하 합동개혁총회)소개(설립취지, 목적, 조직, 연혁 등)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인 우체부의 사명자 세우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는 1985년 비주류측 70인이 합동을 탈퇴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가 설립되어 2019년까지 만 34년의 역사를 가진 교단이다. 변권능 목사가 제10대 총회장으로 취임하여 교단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타 교단과 구별되게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에 메임을 받아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워서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인 우체부의 사명자를 세우기 위해 생명의 말씀만 전하도록 교단의 목사들이 은사사역이나 물질의사역 등 신비주의 사역자들을 전부 교단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의 통로만 쓰임 받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쓰임 받는 참 복음의 종으로만 쓰임을 받고 생활에 얽메이지 않고 주님의 뜻을 올바르게 알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우체부의 사명을 감당 하게 하고 있다. 종교적인 지도자와 종교적인 교인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워서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만 쓰임을 받고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마치도록 오직 썩는 양식 땅의 것을 보고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양식 영혼을 위해 사역을 하며 축복이 은혜인줄 알고 고난을 빗겨 가기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 은혜인 것을 깨닫고 주님께 고난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눈물의 씨를 뿌리는 참 복음의 종들로 세우는 생명의 양식을 저장하여 생명의 양식을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세우는 참 복음의 종들로 세워 나가는 교단이다. 그래서 조직은 자비량으로 빈민촌에 선교지로 가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비량 선교조직과 생명의 양식을 전달하는 생명의 말씀 세미나 강사로 세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영적인 부흥사의 조직과 세계를 향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전달자로 쓰임받는 강사로 조직화 되어 있다. 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세우는 목회자들로 조직이 되어서 1년에 4회 이상 해외 가난한 교회 가서 직접 자비량으로 선교도 하고 전도도 하고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 조직이 되어 있다. 자기의 의를 나타내는 목회자가 아니라 빛도 없이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남들이 가기 싫어하고 자기의 돈을 쓰지 않고 선교 목적으로 성도들에게 선교비를 지원받아서 자기의 의를 들어내고 관광하는 그런 선교가 아니라 자기의 자비량으로 생활비 아껴서 가난한자에게 나누어주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이다.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의만 나타내는 교단으로 앞으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 누구든지 주님께 쓰임 받는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부요의 생명의 통로로 쓰임 받을 동역자들은 본 교단으로 언제든지 가입하여 함께 하나님의 성전을 일으키는 (엡2:20-22) 동역자들로 환영하며 그런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분을 본 교단에서 문을 열어놓고 있다. 골1:13-14 말씀처럼 흑암에 있는 성도들을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만 생명의 통로로만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 모든 영광 주님께 ! 할렐루야! ▲ 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히 섬길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단발전위원장 변권능 목사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교단으로 성장시키며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히 섬길 것입니다. 교단발전위원장 변권능 목사와 협력하여 그리스의 편지의 전달자로 쓰임받는 교단으로 성장하여 주님의 손에 붙들림 받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가 되어 주님의 복음과 사랑이 전달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교단발전위원장 변권능 목사를 세미나 강사로 초대하여 롬8:2의 말씀으로 생명의 성령의법 성막 세미나를 인도하여 생명의 말씀을 가진 종들로 세워서 종교적인 지도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워서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세우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 목회자 세미나 개최 등 목회 현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이며, 다음세대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름성경학교와 캠프 등 다양한 연합프로그램들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심어줄 것입니다. 한국교회들의 많은 문제점들 속에서 가장 큰 것은 다음세대들의 교회 이탈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결론이지요. 이것을 해결 하려면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이 지속적으로 힘있게 전하여 지도록 우선 기도하며 숙제 하듯이 하나씩 풀어 나가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타교단과 비교하여 합동개혁 총회가 차별화된 점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세우는 교단…첫사랑 회복 교단발전위원장 변권능 목사와 더불어 교계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예수님의 참종들로 하여금 생명의 말씀 세미나를 통하여 의의 말씀을 경험화 하도록 하는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 목회자들이 먼저 참복음을 받아서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목회를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목회를 마칠수 있도록 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세우는 교단이 되어 시대적으로 예수님의 첫사랑을 잊어버리지 않고 예수님의 첫 사랑을 회복하여 그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귀히 여기며 사랑 안에서 화목케 되는 교회로 세워 나갈 것입니다. 우리교단은 롬8:2의 말씀으로 모두가 생명의 성령의법 이 한 법에만 메임 받도록 하는 교단이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땅에 있는 썩어질 복음이 아니라 하늘의 양식인 산떡과 생명의 떡만 나누는 하늘의 언어만 사용하는 교단으로 위로의 말 사랑의 말 격려의말 온량한 혀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예수님만 나타내고 예수님만 높이는 교단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만 주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였으니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는 사람이 보기에는 약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마음에 합한 교단으로 서로 예수 안에서 사랑하며 섬기며 그리스도 향기만 발하는 교단으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사귐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교단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의만 나타내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그리스도 향기를 발하는 교단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생명의 말씀 안에서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신앙의 기본을 따라 순수하게 그리스도 복음의 전달자로서 사명 감당하는 차별화 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로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자랑하는 총회로 차별화된 교단입니다. 더불어 총회신학교에서는 졸업여행을 해외로 나가서 해외에 있는 외국 강단에서 설교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며 목사들은 성지순례 등 총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외 현지 교회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려고 합니다. 또한 교단발전위원장 변권능 목사는 혼자서 직접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더라도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만 전달하기 위해서 10년 넘게 빈민촌 선교를 하며 우물파기, 현지인 학교 보내기, 현지인 생활비 지원하고 옷 등 여러 가지 선교 물품을 전달하며 자비량으로 선교 활동을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차별화 된 교단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생명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교단으로 종교적인 지도자로 기독교인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양으로 세워서 주님의 참 제자를 세워 나가는 것이 차별화 된 교단의 내용 입니다. 오직 사람과 돈과 명예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희생하며 섬기려 하며 교계에서도 폭넓게 다양하게 소속하여 활동을 하는 차별화된 교단입니다. ▲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 대안교회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음성 듣고 깨어 일어나야 할 것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신 것과 같이 먼저 교회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고전3:9)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가 될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한국교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한국교회의 80%가 미자립 교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자립 교회들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가지 연합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생명의 복음이 확장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목회 소명과 비전주님과 동행하며 복음 증거하는 사명 다할 것 젊은 시절 죽음의 문턱에서 들려온 예배 종소리가 나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어 포기하고 있던 생명이 교회 종소리를 듣고 교회를 찾아가서 나음을 얻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온가족이 구원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뒤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다가 뒤 늦게 깨닫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의 인생을 변화시키신 보혈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내 생명 다 할 때까지 나를 살리시고 사랑하신 주님과 동행하며 복음(영생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이 기초인 교회, 예수님이 머리인 교회, 예수님과 한 몸인 교회를 만드는 것이 비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의 모든 계획과 행사,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 때 ‘예수님과 함께 하였는가?’를 유념하여 진행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수고 일뿐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서로 다른 은사로 하나님 앞에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고 하나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더불어 교단발전위원장 변권능 목사와 연합하여 생명의 말씀세미나를 통하여 의의 말씀을 경험화 하여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 쓰임을 받는 종들로 세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 나타내고자 합니다. 생명의 빛의 통로로 쓰임을 받아 의의 말씀을 경험화 시켜서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만 쓰임을 받는 주님이 붙들고 주님이 사용하시는 대로 이끌림 받고 주님의 통로로만 쓰임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주님이 일하시는 대로 쓰임받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로 주님께만 인정받는 교단으로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오직예수! 할렐루야! 모든 영광 주님께! 마지막으로 이러한 뜻을 이루어드릴 분들을 본 교단으로 초대하여 함께 주님만 높이기를 원하는 동역자를 기다립니다. 문의 : 010-2295-8909로 연락 바랍니다. 샬롬! ▨ 김명순 목사 소개 2004년~2019년 현재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은혜동산교회 담임목사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회원한국기독교이단문제상담협의회 상임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대학원 청주캠퍼스 학장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지도위원대한예수교장로회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신학박사(Th.D.)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 많이 경험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을 많이 경험 시켜 주셨습니다. 희망이 없는 가정으로 인해 흩어졌던 자녀들이 하나 되고 믿음으로 세워져서 절망과 슬픔에 빠져있던 가정들이 회복되는 역사들이 있었으며, 병든 자(당뇨 25년)가 치료되고 믿음 없던 남편이 구원 받고 그 가정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 세상의 것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 벵갈로 단기선교 시 복음을 전할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듣는 자들이 현장에서 위장병이 치료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교회 부지 300평을 헌납하는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그때 많은 이들에게 성령님의 만져주심을 체험하는 이적과 표적을 나타내 보이신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삶 가운데 일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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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반대운동 6주년 성회···정통 기독교회 지키기지난 2013년 10월 30~11월 8일 열린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규탄하며 개혁주의, 칼빈주의를 주장하는 보수 세력이 모여 출범한 WCC·WEA반대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 사무총장 고정양 목사)가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WCC 반대운동 6주년 성회'를 지난 10월 26일 오후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 에서 진행했다. 변병탁 목사(준비위원장)는 "성령의 불이 꺼진 교회는 더 이상 생명력이 없다. WCC의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차별금지법 저지에 교회가 일치단결하며, 성령 충만과 성령의 은사,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변 목사는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이해와 척결이 교회 안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 교회를 허물고 가정을 파괴하는 동성애와 공산주의가 결합하는듯한 현 상황을 놓고도 특별히 기도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송춘길 목사(조직위원장)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흐릿하게 하고, 다른 것으로 만드는 WCC는 종교다원주의로, 절대 그 사상을 용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2013년 부산벡스코에서 WCC 총회를 개최할 때 불과 몇 개 교단 신학대 총장님을 제외하고 각 신학대 총장님이 지지선언을 했으나, 이를 규탄하고 성경적 기독교회를 지켜나가기 위해 많은 분이 일어나주셨다."고도 덧붙였다. 송 목사는 참석자들을 향해 "시대가 지났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WCC를 규탄하는 정신을 이어나가자는 취지로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계속해서 나팔을 부는 의의 용사가 되고, 성읍을 지키는 파숫꾼의 나팔소리를 내자."고 격려했다. 2013년 WCC 부산 총회를 적극 반대하며 규탄사를 전했던 안명환 목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는 '계속해서 나팔을 불자'(골 2:6-10)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있을 때 숫자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여러분은 칼과 권모술수로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디안 군대를 물리친 기드온의 용사와 같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이어 "신학의 노선이 바로 설 때 예배 노선도 바로 선다"며 "오직 신학이 바로 서지 않으면 우리 신앙이 아무리 좋아도 무너지게 돼 있다.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넣어 혼동시키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통치자는 성령 하나님이고, 통치의 주인은 우리 하나님뿐이니 오늘 본문인 성경말씀을 결론으로 삼고 계속해서 나팔을 불 것"을 당부했다. 이날 1부 행사는 마라나타 찬양팀의 힘 있고 은혜로운 찬양과 변병탁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회가 진행됐다. 2부 예배는 송춘길 목사의 인도로 정운주 목사(예장합동 삼산노회장)의 대표기도, 함소망 사모의 특송, 안명환 목사의 말씀선포, 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 김남식 박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만규 목사는 격려사에서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 안에서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안에서 대적을 물리치며, 위급하고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면서 "종교다원주의를 물리치는 법칙도 신구약 성경 안에 있음으로 성경으로 돌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 김종주 목사도 "엄청난 초대교회 이름인 '카톨릭'과 '로마교회, ‘로마 카톨릭'은 다르다"며 "길만 다르지 도착지는 천국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우리는 예수님의 유전자를 가져야만 하고, 예수 유전자와 틀리면 아닌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은 정통보수신앙을 지키기 위해 외로운 길, 십자가의 길, 무릎으로 가는 길, 죽음의 길을 먼저 가셨다"며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신앙에 대해 계속 나팔을 불자"고 말했다. 김향주 박사는 한국교회문제비평에서 "기독교 연합기구들이 시간이 지나면 기독교 파괴주의로 돌아서고, 좌경화되며, 완전히 기독교가 없어진 단체가 되는 것을 본다"며 "한국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5년 가까이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며 만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하은 목사는 WCC에 관한 성명서 발표에서 "많은 단체가 예수님 외 다른 곳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WCC에 대한 반대운동을 끈기 있게 해나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프다"며 "이를 회개하고, 떳떳하게 진리를 밝힐 뿐 아니라 목숨을 걸고 진리를 지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주성 목사도 WEA에 관한 성명서 발표에서 "마지막 때 깨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절대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우리를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부 WCC 반대운동 6주년 성회는 송춘길 목사의 취지문 발표 후 김만규 목사(기독신보 발행인)의 격려사, 김종주 목사(예장합동)의 축사, 김향주 박사(대한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한국교회 문제 비평, 최하은 목사(예장그리심산 총회장)의 WCC에 대한 성명서 발표, 강주성 목사(본부장)의 WEA에 관한 성명서 발표, 김용제 목사(예장합동 중부노회장)의 결의문 낭독, 이온전 목사(큰무리교회)의 인도로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특별기도회', 김향주 박사의 마침기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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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내려놓고 환자보다 낮은 곳에서 섬기면서 베풀고 사랑하면 치료법은 저절로 나오며 환자는 그냥 치료가 됩니다”▲ 자기 소개 경희대 한의대 졸업 후 2001년부터 영등포 문래동에서 소나무한의원을 개원한 윤경수 원장입니다. 경희대 내과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후학들 양성과 의료선교에 힘쓰고 있으며 사단법인 지구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노아 목사·사무총장 이성현 목사) 의료분과위원, 영서교회(남상국 목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 한의사로서 진료 철학환자를 하나님처럼 섬겨라 내가 가진 것은 내 것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고 사랑하고 나누라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한의사이면 환자는 계속 환자가 됩니다. 내가 한의사라는 마음부터 비우면 환자는 저절로 치료된다. 환자를 섬기려면 환자보다 더 낮은 곳에 위치해야 합니다. 한의사의 권위와 임상 경험 등에 집착을 하게 되면 환자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환자보다 낮은 곳에서 섬기면서 베풀고 사랑하면 치료법은 저절로 나오며 환자는 그냥 치료가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십니다. 저는 그냥 하나님의 사용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나라는 집착, 내 것이라는 집착을 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회개에 있습니다. 회개를 하면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저는 공부를 하고 명상을 하고 새롭게 얻은 것은 제 것이 아니라 후학들에게 그대로 후학들이 환자를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전달을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것들이 지혜로써 생깁니다. 무소유는 내가 가진 것을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무소유는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제가 가진 것은 계산 없이 시비분별 없이 그냥 세상과 나누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저는 내세울게 없지만 저보다는 환자들과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창피하더라도 여러분들에게 도와달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 소나무한의원 개원 동기와 주요 진료과목 소개장침 사용하여 깊은 근육 치료, 환자들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마사지법 개발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치 말자.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전혀 광고활동을 하지 말고 정말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올 수 있게 입소문으로만 한의원을 알리자. 정말 난치병 고질병 환자들이 왔을 때 치료법을 찾고 그것들을 다른 한의사들에게 무료로 가르쳐주자. 이런 마음으로 한의원을 오픈했으며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무료강의를 하다 보니 강의하는 사람은 최소 몇 배의 노력과 공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난치병과 고질병을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쉽게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내 것이라는 집착이 저에게는 가장 큰 적입니다. 골상을 보고 체질 진단을 할 수 있는 사상의학으로 성격, 습관, 가치관, 생리 병리 등을 임상에 적응시켜서 한약치료로 암환자 및 난치병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근골격계 환자들 중에 오래된 환자들은 뿌리가 되는 근육이 깊이 있지만 그것을 치료하지 않아 고생하십니다. 장침을 사용하여 깊은 근육을 치료하고, 환자들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개발하여 오시는 환자분들에게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고덕동 천지인 한의원 박지용 원장과 공동 개발한 바이러스나 염증에 효과가 좋은 한약을 개발하여 증류한약으로 만들었습니다. 증류한약은 음용이 가능하며 몸의 해독기능이 탁월하고 피부와 점막에 효과가 좋아 피부병(알러지, 아토피, 피부노화, 여드름 등), 비염, 질염, 안과 질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블로그 관련 후기환자 진료시 주의점 치료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인체는 고정되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호홉을 하면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근육은 근막으로 서로 골격과 오장육부 그리고 두뇌 혈관계 신경계 내분비계 기능에 영향을 주며 모든 질환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호홉이 정상화되게 만들어야 하고 근육이 제 위치에 알맞은 길이와 방향이 되게 하여 정상기능을 하도록 하면 질병은 스스로 낫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보이는 것 가지고 하는 치료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인체를 조절하는 것은 기와 마음입니다. 몸은 70% 이상이 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부정적 마음과 긍정적 마음으로 나누어지며 그 마음 상태에 따라 물의 입자가 바뀌게 됩니다. 기공 수련을 통해서 기치료가 필요한 분에게는 침을 놓으면서 침에 기치료를 해줍니다. 마음 치료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마음의 매듭을 푸는 방법과 비우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움과 명상을 통한 마음 공부를 병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행법이 나오게 됩니다. ▲ 타 한의원과 차별화된 강점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쉽게 설명이 가능하고 치료가 쉽습니다. 또 스스로 치료하게 합니다. 마음수련이나 마사지치료를 하게 하고 자세교정을 해주며 체질적인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저희 한의원은 난치병과 고질병이라 할지라도 치료 방법을 항상 찾고 있고 또 쉽게 치료합니다. 저희 한의원은 질병을 보고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만을 바라보고 그 환자만의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게 하고 저는 옆에서 거들뿐입니다. 새로 정립된 치료법은 바로 후배들에게 전해집니다. 이렇게 비우고 집착하지 않으니 다시 새로운 것들이 보입니다. ▲ 현대인의 건강관리 방법 1.몸관리목쪽에 사각근 흉쇄유돌근 소흉근 근육 마사지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긴장, 자세이상, 기후 등에 민감하며 혈관, 신경, 갑상선, 뇌질환, 귀질환(이명, 현훈) 등의 치료 포인트이며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횡격막을 조절해주는데 횡격막 안의 심장과 폐장의 운동을 조절하여 심폐질환을 치료하며 우울증과 홧병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횡격막의 운동에 의해서 간과 위장이 움직이게 한다. 요새 만성 소화장애도 위장이 움직여야 치료되므로 다 목을 치료해야 한다. 사각근은 전신의 근육들과 근막으로 연결되어 있어 1분만 제대로 마사지 해줘도 전신 마사지 한 효과가 있고 저희 한의원에서는 90% 이상 환자들에게 루틴으로 치료를 해 드리고 있다. 2.마음관리나라는 것, 집착 때문에 욕심이 많아진다. 회개함으로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예수님의 삶처럼 자신 스스로 가장 낮은 자가 되어 세상을 위해 섬기면서 산다면 인생은 즐거워집니다. 내 중심에서 상대방 중심으로 가는 배려하고 섬기는 행법과 밝고 즐겁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음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나밖에 모르는 교만심이 있는 한 절대 섬길 수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이를 스승으로 삼고 섬기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예수님도 섬김을 받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 환경오염 비염 천식 등 호홉기 질환 환자 병의 원인과 치료방법 각 체질마다 비염 천식 등의 원인이 다릅니다. 태음인은 심폐의 기능이 저하되어서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태음인 처방을 잘 쓰면 천식, 폐렴, 비염 등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소음인은 담음으로 인한 경우가 많고 양기가 부족해서 나타난 경우가 많습니다. 소양인은 폐의 문제가 아니라 신장의 기능저하로 나타나며 신장을 보하는 약에 천식이나 호홉기 질환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나 피부염은 엑기스(탁재) 고갈로 체질처방에 탁재를 보충시켜주는 약물을 가감하면 빨리 치료가 가능합니다. 해독처방을 증류한 증류한약을 피부나 점막에 뿌려주어 재생과 치료를 도와주며 복용을 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체내의 면역력 저하로 많이 발생하고 악화가 되므로 개인적인 면에서는 체질에 맞는 한약과 음식으로 건강하게 하고, 기공을 통한 기수련,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제거, 긍정적인 마인드,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자기 개발 등이 도움이 됩니다. ▲ 의료선교 선교현황, 간증거리 학생 때부터 꾸준히 의료봉사를 해왔지만 2017년 8월 여름휴가로 보홀 지인에게 놀러가면서 오전 오후 진료를 각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하루 100~200명의 진료를 하고 나서 1~2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의료기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장비를 보강하고 도네이션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차례 의료봉사에는 여러 환자분들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300~400킬로의 화물을 가지고 갑니다. 매회 한방파스젤 1000개 이상, 일반 스프레이(피부용/구강용) 500개, 비염 스프레이 300개, 질염 스프레이 100개, 안약 1000개 이상, 한방파스 100개, 치약치솔세트 100~200개, 비누, 의류, 장난감, 신발 등 물건을 모아서 준비를 하면 어느새 30박스 이상의 짐이 준비되고 의료장비도 하나씩 구입합니다. 제가 봉사하러 간 것이 아니라 제가 힐링되서 돌아옵니다. 2019년 8월에 15차 의료봉사를 마치고 다시 10월 달에 16차를 다녀오고, 올해 12월 29일부터 1월 1일까지 17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6차까지 누적 환자는 6,500명 이상 됩니다. 그리고 진료후 환자 스스로 관리하도록 근육 마사지법을 만들어 동영상 교육과 마사지를 시행합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가 알아서 진행하십니다. 항상 준비하는데 자금과 물품이 부족하지만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가난해도 저의 아버지는 세상에서 제일 부자이시거든요. 17차에는 경희의료원 박연철 교수님, 구리 OK 참병원 박선희 원장님, 그리고 한의대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과 계획중에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10월 중순부터 각 동네를 돌면서 정말 진료가 필요한 분들을 찾아다니면서 진료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17차 때 하루에 500명 환자를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환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기계 2대와 공기압 마사지기 2대, 부항, 핫팩, 수기마사지 등을 이용하여 토요일마다 동네 두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오전 오후 마사지 봉사를 합니다. 17차 때 기계를 더 구입하여 더 많은 환자들에게 봉사를 해주려 합니다. 자궁암 환자가 침구 치료와 기공 치료로 자궁암이 나아서 정상생활을 하고 있고, 임신이 안되는 환자들이 치료받고 임신을 하고 출산하여 아기를 데리고 옵니다. 부인과 이혼하고 스트레스로 수전증이 심한 환자는 수전증이 나아서 봉사그룹에 합류를 하고 지금은 학교에서 교편까지 잡고 있습니다. 천식환자들과 정맥류 환자 들이 정말 많은데, 부항과 사혈로 효과를 많이 보고 있어서 환자들이 이제는 스스로 해주라고 요구합니다. ▲ 향후 계획과 비전 1.한의학 아카데미 개설 : 후진 양성저 혼자 환자 치료하는 것보다 100명이 환자를 잘 치료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터넷과 고덕동 경희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강의를 통해서 100명의 선후배 한의사 및 학생들에게 무료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목표는 200명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2.우울증 치료 센터 건립한의학 치료와 체질 치료 및 마음 공부로 우울증을 스스로 이겨 내게 하는 치료 센터 건립과 명상수련을 하면서 지혜를 얻게 되는 지혜마당을 건립하려고 합니다. 먼저 한의학으로 보는 마음이란 제목의 책을 올해 말부터 집필하면서 단계별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3.의료 섬김의 시스템화제가 없어도 의료 섬김이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국내에 법인을 만들어서 봉사단원과 기부자를 모집하고, 현지에서는 무료마사지 섬김을 주마다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에 의사를 고용하여 진료버스를 운영하고, 의료인 수련센터를 지어서 한국과 교류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의 생활의 안정화와 수많은 미혼모들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식생활과 건강상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소나무한의원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92 (문래동 3가 77-13번지(대소빌딩 5층) 문의 : 02-2637-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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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아실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가는 것”이성·지성·감성·체성·영성을 모두 겸비한 5성급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을 교육하며 놀라운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는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어학원(이사장 서대천 목사, 이하 SDC)이 지난 10월26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소재한 서초구민회관에서 7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SDC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학설명회에서 서대천 이사장은 ‘우리 자녀에게 맞는 최고의 교육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잘못된 가정과 공교육으로 인한 폐해와 그 원인을 살펴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명쾌히 제시했다. 특히 서 이사장은 메슬로의 인간욕구 5단계(△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랑, 사회, 소속감 추구 욕구 △존경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에 맞춰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서 이사장은 “10대들의 가장 기본적 생리적 욕구는 ‘공부’다. 그러나 성과 중심으로 등급을 나누는 우리나라의 공교육제도에서는 이 욕구가 실현되기 힘들다. 2등급 성적을 받아도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아이들은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데 현실은 학교에서 여러 폭력에 노출돼 있고 심지어 가정에서도 잘못된 체벌로 인해 신음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욕구를 올바로 채워줘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서 이사장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잘되게 하려고 혼내고 야단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아이들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폭력은 아이들의 마음과 뇌에 큰 상처를 입힌다”면서 “아이들의 마음과 뇌를 망가뜨려놓고 공부를 잘 하길 원하는 것은 모순된 행동이다.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면 마음이 건강해질 수밖에 없고 공부도 잘하게 된다. 그렇기에 SDC 교사들은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더 사랑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서대천 이사장의 말에 따르면 SDC에서는 다른 교육 현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각 반별·조별·학년별로 성숙한 사랑의 문화가 형성돼 있다고 한다. 그는 “SDC에서는 홀리씨즈교회의 조별 시스템에 맞춰 다양한 학년과 성향의 아이들이 한 조가 돼 그룹 스터디와 생일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학년별 기도회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철저하게 훈련 받은 선배들이 리더와 부리더가 돼 후배들을 이끌어준다”고 했다. 강의에서 서대천 이사장은 10대 아이들이 품고 있는 존중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SDC에서는 아이들의 영적 자존감을 회복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이사장은 “아이마다 자존감이 강하고 약한 부분이 다르기에 아이의 특성과 영혼을 꿰뚫어 보는 교육이 필요하고 고차원적인 인성, 영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제공돼야 한다”면서 “일회성 교육으로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킬 수 없기에 SDC 교사들은 꾸준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맨투맨 상담을 하며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과 영혼에 맞는 다차원적인 교육으로 영적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서대천 이사장은 “학생들은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는데 이는 공부를 많이 하거나, 돈을 많이 벌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명예를 얻는다고 해서 자아실현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며 “진정한 자아실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SDC는 홀리씨즈교회와 함께 영성훈련을 시키는데 집중한다. 아이들이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올 때 그 삶속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날 2019 SDC 입학설명회는 SDC오케스트라 앙상블, SDC 1년영상, SDC 댄스팀의 댄스 순서 후 SDC 11학년 고지윤 학생은 영어 스피치를 하며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소개했고, 12학년 박민주 학생도 SDC 안에서의 행복한 삶을 간증해 감동을 줬다. 설명회를 마친 후에도 서대천 이사장과 참석한 학부모간 진지하고 다양한 질의응답과 SDC교사들과 개별 상담이 이어졌다. 한편 SDC는 겨울방학을 겨냥해 오는 12월 30일부터 2020년 2월 15일까지 서울 방배동 SDC 본원에서 오픈 커리큘럼 인텐시브 코스를 운영한다. SDC 윈터 인텐시브 코스 기간 동안에는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공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어 실력 향상을 꾀하고 아울러 홀리씨즈교회와 연계해 찬양시간을 가지며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 함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인텐시브 코스 동안 SDC만의 레벨별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학년과 실력에 따라 공부하게 되는데 SDC 특별 프로그램은 영어 4가지 영역을 융합하여 배우는 CLE 및 TOT프로그램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토플, SAT/ACT, 그리고 대학 수준의 강의인 AP수업이 개설된다. SDC는 지난 12년 연속 지원자 100%가 미국 대학에 합격한 것은 물론 장학금까지 받으며 진학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화제가 되고있다. 문의 : 02-59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