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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지하 점용 허가 취소 판결에 “모든 대안 마련하겠다”대한민국 대법원이 지난 10월17일 서울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 허가한 공공 도로 지하 점용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건축 허가가 ‘서초구청의 재량권 남용’이라는 판단이었다. 사랑의교회는 사회적 기여도와 공공성, 정당성을 인정받고자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대법원은 사랑의교회에 뼈아픈 판결을 내렸다. 이 재판은 2010년 서초구 주민 소송단의 주민감사 청구에 이어 2012년 주민소송으로 촉발됐으며, 8년 간의 다툼 끝에 대법원 판결에 이르렀다.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자 사랑의교회는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를 통해 사과를 표명함과 동시에 가능한 법적 행정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8년 동안 피고인 서초구청의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소송에 참여하여 종교 단체가 가진 고도의 자율성은 물론 교회 시설의 공익적 측면과 여러 가지 합당한 법적인 측면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면서 “이 같은 사안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구청의 재량권 남용’으로 결론 내려지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사랑의교회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되 참나리길 지하점용 허가와 건축의 모든 과정은 적법하게 진행되어 왔기에 앞으로도 교회의 본분을 다하며, 교회에 주어진 열린공간으로서의 공공재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며 실천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로 관련법령의 흐름과 세계도시 도로 지하 활용의 추세 등을 반영하고, 소송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 사항들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행정적 대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서초구의 건축허가를 받아 교회를 아름답게 지어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세상을 향해 오픈하여 사회적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대법원이 도로 점용 취소 판결을 내림에 따라 사랑의교회는 매우 곤란한 지경에 처했다. 지하를 파내어 예배당을 조성한 상황에 이를 다시 메우거나 폐쇄해야 하는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인 옵션을 마주한 교회는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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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발표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정인찬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용완 목사)는 ‘제1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였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배진기목사 (포항 안디옥교회 당회장), 평신도부문 박흥일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설립자) 이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 배진기 목사는 성령세계2020 대표강사단장,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28대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이사,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 포항안디옥교회 당회장을 맡고 있다. 성령운동으로 교계와 교회, 세계와 한국을 하나되게 하여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에 기여하였다. 평신도 부문 수상자 박흥일 장로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설립자,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명예회장, 직장선교문화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기독교총동문회 전회장, 성령세계2020 직장선교위원장, 과학기술처 차관보를 역임하였다. 직장과 교회, 세계와 한국을 하나되게 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기여하였다. 제1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소프라노 오미선 교수의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향한 콘서트가 있다. 역대수상자로는 김준곤 목사 피종진 목사 김영진 장로 길자연 목사 전용태 장로 장희열 목사 노태철 목사 황우여 장로 방지일 목사 최성규 목사 노승숙 장로 손학풍 목사 최낙중 목사 감경철 장로 손인웅 목사 노희석 목사 이재천 장로 전병금 목사 안준배 목사 장헌일 목사 김용완 목사 권태진 목사 김명규 장로 박춘화 목사 오범열 목사 박성철 장로 소강석 목사 양인평 장로 이경숙 권사 박종화 목사 김진표 장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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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는 성령충만과 치유로 응답2019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지난 10월18일 오전 9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지교회 및 제자교회 성도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대회에 참석한 400여 명의 외국인 목회자들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관계자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용기 원로목사,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안드레이 티쉰코 목사(우크라이나 뉴 제너레이션 처치),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파나마 호산나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 등 최근 눈부신 교회성장을 이루며 주목을 받고 있는 목사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도회는 국내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또 분열과 갈등으로 상처받은 대한민국의 회복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안정되도록 기도했다. 1부 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령이여 임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셨으니 오늘 이 자리도 마가의 다락방이 되어 모두에게 권능이 임함으로 성령과 함께 세계를 변화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설교 후 한반도의 정치 경제 외교 안보의 안정과 북한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진 2부 세계교회 부흥과 선교를 위한 예배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는 ‘바람 같은 성령’을 주제로 기도의 능력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고달픈 개척교회를 할 때도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하자 희망을 주셨고 1960년대부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이 민족에게 구원과 함께 소망을 주려고 애썼다”고 회고했다. 또 “온 성도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마침내 이 땅의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기 시작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성도들의 기도가 뒷받침했음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4시간 동안 진행된 기도대성회를 통해 오직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통일을 가져오는 새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대신 읽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와 우리 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며 “올해도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준다고 하니 대통령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고 하신 성경의 말씀대로 국민 모두가 다양한 생각을 가지면서도 서로 미워하지 않고 분열하지 않으며, 공동체 안에서 해법을 찾는 주님의 지혜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 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 예장고신 신수인 총회장, 기성 류정호 총회장, 기침 윤재철 총회장 등이 영상축사를 통해 기도대성회 개최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87년 10월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15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드린 뒤 격년으로 성회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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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와이즈멘이 되자”이웃사랑, 친교, 봉사, 교양의 가치를 통해 예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61차 서울지구대회 및 총재 취임식이 지난 10월 5일(토)오후5시 서울 YMCA 대강당에서 열고 ‘이웃을 사랑하는 와이즈멘’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 총재 한동철 목사(보양교회)는 “여호와 이레! 제61차 지구대회 총재취임식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두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 모두 “예수 이름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와이즈멘이 되자”고 말했다. 한 목사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역할을 공유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와이즈멘 공동체가 되자”고 덧붙였다. 이날 제1부 경건회 서울지구대회 및 총재 취임식은 박명자 증경총재의 사회로 차진영 증경총재의 기도, 박옥기 메넷국장의 성경봉독(눅10: 25-37) 서울 경봉궁클럽의 ‘주님의 택함이었소’(반주 최현선)의 찬양,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제하로 한국영성심리치료학회장 이정기 목사의 설교, 서울한양클럽회장 지승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개회식은 임건묵 사무총장의 사회로 지구기, 클럽기 총재단, 기수단의 입장, 이종남 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에 이어 고) 백우현, 김준호, 김철수 추모 동영상, 서울고려클럽회장 김탁기 목사의 와이즈멘 목적과 강령낭독이 있었다. 계속해서 양형국 증경총재의 내빈소개, 김원배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원종남 대회장의 대회사, 제니퍼존스 국제총재, 김상채 한국지역총재의 치사, 서울YMCA 이석하 회장, 보라성교회 당회장 송일현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지구 활동 및 클럽활동의 동영상 순서로 진행했다. 제3부 총재취임식은 정성규 한국지역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상채 한국지역총재의 신임총재 소개, 취임총재 한동철 목사의 취임선언, 김상채 한국지역총재의 집례로 권면의 말씀 및 취임선포, 지구기, 사회봉, 배지, 꽃다발 전달, 상징물 수여, 취임패 증정, 2018-2019 국제총재 우수지구 시상, 최준상 박명자 한국지역총재 특보임명, 서울지구 임원들에게 선물증정을 했다. 이어서 서울지구 임건묵 사무총장의 사회로 서울지구 한동철 목사의 취임사, 지구임원소개, 공로상(강덕근), 30년 근속패(나 용), 감사패(황상철) 시상, 서울경복클럽의 축가, 와이즈멘의 노래재창에 이어 제4부 만찬과 친교의 장은 김복수 준비부위원장의 사회로 신현수 증경지방장의 만찬기도, 성암클럽 서한별의 국악한마당, 레크레이션과 경품권 추첨, 임건묵 서울지구사무총장의 광고, 서울지구총재 한동철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벌 시대, 사랑 나눔 서울 YMCA는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단체다. 창립이후 116년간 청소년, 시민사회, 사회체육, 평생교육, 사회복지운동에 앞장서온 비영리회원단체다. 격동의 세월, 선한이웃 역할을 감당해온 YMCA는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의 순례의 길 멈추지 않고 지속 될 것이다. 2019-2020 서울지구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총재 원종남, △취임총재 한동철, △사무총장 임건묵, △재무국장(대)문영순, △홍보국장 김조영, △매넷국장 박옥자, △지구총재특보 김탁기, 지구총재특보 강덕근, △홍보국장 최인성 등이다. 취임총재 한동철 목사의 주요경력이다. △1999년 YMCA 기획 위원 및 체육위원회 위원, 양재지회위원, 선거관리위원, 송파운영위원, YMCA 홍보위원을 시작으로 1987년 한국중부지구 입회, 준비위원회 출판기록부장, 고려클럽사무장, 고려클럽회장, 서울동지방사무국장, 한국지역사무총장, 서울총재(취임) 교계경력 △강동구교회연합회 대표회장, 교회와시청협의회 임원, 교회와 경찰협의회 임원, 사)찬송가위원회 총무, 사)북한돕기북방선교위원회 부회장, 나라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예장피어선 총회장, 예장보양교회 목사이다. 사회봉사 경력 △갱생보호위원9법무부장관),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자문위원(대통령), 사회복지법인에바다농아원 원장, 강동구 아이낳기 운동본부 위원, 월드비전강동지회 총무 역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행보에 사뭇 기대가 크다. 수상 경력은 1991년 10월21일 서울시장(이해원), 2001년 10월21일 행정자치부장관(이근석). 2006년 6월 27일 복지부장관(유시민), 2011년 12월 5일 대통령(이명박), 2012년 5월 23일 국회외교통일위원장(김충환), 2013년 10월 21일 경찰청장(강희락), 2018년 4월12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양준욱) 수상. 와이즈멘 클럽국제연맹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기독교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협력함으로써 협력하는 범세계적인 단체다. YMCA 창시자 Paul Willian Alexander가 미국 오하이주 토레도 YMCA 안에 17명의 열성 청년들과 와이즈멘 클럽의 창시 계기 되었다. 그 후 1928년 155개로 확대되었고 지금에는 세계 74개 국가에 1600여개 클럽에 이어 창설 이래 55년간 봉사하던 알렉산더 씨는 1967년 6월 전 세계 와이즈멘의 애도 속에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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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치유목회로 교회성장을 이루어 내자!▲ 말씀으로 스스로 질병 고치는 방법 기르치는 과정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 융합단에서는 100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목회비전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 시대에 새로운 질병의 등장과 암 등 질병의 강도는 날로 높아지고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은 무수히 증가하고 있다.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치유사역을 각 교회에 알리기 위한 자연치유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치유사역의 산물로 교회부흥 이라는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 로고스 자연치유 아카데미이다. 로고스 자연치유 아카데미의 이름의 뜻도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로고스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자연은 스스로 자, 그럴 연, 스스로 이루어진다. 치유, 질병의 고침이다. 즉 사람은 하나님 말씀으로 스스로 질병에서 회복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방법을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교육하는 과정이다. ▲ 지금도 교회가 필히 해야 할 치유사역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과 육신으로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연상하며 이 아카데미는 추진되었으며 한국교회의 시대적 부흥을 이루기 위하여 말씀으로 치유사역에 접근 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성도를 전도하며 부수적으로 치유사역 후에는 자연치유 후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그 중심에는 온 세계가 마지막 분야라고 하며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생물 분야를 신설하고 자연 치유사역에 적용을 하고 있다. 서울한영대학교 융합사업단은 마이크로 바이옴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자연치유를 위한 미생물관련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생물 분야 전문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의 정경운 센터장은 “미생물이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하고 인류가 미생물을 잘 보존하는 것이 바로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며 “내 몸 안에도 유익한 미생물의 존재하면 스스로 몸이 건강해 지며 로고스 자연치유는 내 몸이 스스로 면역력을 상승시키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 사업단장인 김덕겸 부총장은 “역대에 치유사역을 하는 교회가 많은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지금도 교회가 필히 해야 할 사역은 치유사역”이라고 강조한다. ▲ 로고스 자연치유 아카데미 모집 2019년 11월 4일 ~ 8일까지 1기 40명을 모집하며 매월 40명씩 모집하여 전문 자연치유 사역자를 양성하며 교회부흥을 유도한다. 또한 현직 목사의 경우는 수료 후 로고스자연치유 센터를 개설 할 수 있다고 한다. 수료자에게는 로고스 자연치유를 할 수 있도록 융합사업단내 인재개발원의 자연치유 전문가들이 치유사역을 지원하여 목회자들의 치유사역에 합력하여 후선지원을 하며 치유사역을 돕기에 본 과정을 수료한 목회자는 치유사역을 자신 있게 수행 할 수 있다고 한다. 치유센터의 치유사역은 혼자만의 치유사역이 아닌 인재개발원의 치유전문가들과 연합 사역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치유사역을 성실히 행하는 교회에게는 사회적 협동조합 로고스 인재개발원에서 매월 자연치유 후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자연치유 실습장 조성···첨단 과학요법 병행 치유사역 실습 이 로고스 자연치유 아카데미를 위하여 파주 자연 속에 위치한 늦은발달 학생들 전문교육 대안학교인 베세토국제학교와 연합하여 경기도 파주에 자연치유 실습장을 만들고 자연환경, 물, 미생물, 어싱, 약초 등의 자연요법과 원적외선, 마이크로온열, 양자 디톡스, 고주파자극 등 첨단 과학 요법을 병행하여 치유사역을 실습 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조명하여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보이는 예수님의 즉 말씀의 형상으로 자연속에 로고스 자연치유 실습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파주 실습장은 평일에는 누구나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약초차를 마시고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 실습장은 웰니스의 최적공간이기도하며 자연치유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아 체질개선 효과와 면역력상승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곳이기도 하다. 자연치유 실습장은 오랜 시간을 쉴틈 없이 달려온 목회자들이 마음껏 힐링하고 실습하며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행하는 체인지업 목회를 실습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에 건강이 화두가 되는 시대에 로고스 자연치유시스템이 체인지업 목회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교회에 조용히 손을 내밀었고 목회자들은 이 손을 꼭 잡고 가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이미 전국에 로고스 자연치유 실습장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파주 자연치유실습장. 부산 자연치유실습장, 제주 자연치유실습장 등 3개 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국에 자연치유실습장을 만들어 로고스 자연치유사역을 하는 목회를 우선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두 손을 꼭 잡고 예수님이 하셨던 치유사역을 함께 이루어 가기를 소망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던 목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변화하는 목회! 부흥하는 목회! 즐거운 목회! 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시대에 적합한 아카데미의 출현이라 할 수 있다. 이제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치유사역을 하며 교회부흥을 이루어 가야할 시기입니다. 말씀으로 영육의 질병을 치유하는 로고스 자연치유센터의 open은 이 시대 교회부흥의 시작이라 말할 수 있다. 상담문의 : 02-266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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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한글날 광화문 광장에 서서수도 서울 한복판 조선왕조의 심볼인 경복궁 정문 광화문 광장에는 수를 셀 수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수많은 군중들이 모였다 인산인해란 이런 때를 두고 쓰는 말인 것 같다 나라가 망해가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물에 빠진 외아들을 건지려는 마음으로 한 달음에 달려왔다 나 한 사람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인 줄 알지만 나라위한 일이라 믿기에 앉아 있을 수만 없었다 오늘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지 537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그 못된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성을 사랑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을 창제하셨던 대왕은 훈민정음을 손에 들고 나라 살리고자 구름 떼처럼 몰려온 백성들을 굽어 보고 있다 온 백성이 그 날을 기리고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야 할 광장에서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심정으로 피토하듯 절규하는 백성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을까 바로 앞쪽에는 다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고자 백의종군 하셨던 이순신 장군이 큰 칼을 옆에 차고 이 땅을 집어 삼키려 수백 번 침략한 왜구들이 아닌, 나라를 통째로 말아 먹으려는 이 땅의 대통령을 향해 하야하라는 분노의 목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외침소리를 듣고 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왜놈들에게 팔아먹은 이완용을 천만대에 용서 못할 천인공노할 민족의 반역자로 정죄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 문재인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화하여 김정은에게 바치려 하고 있다 그 일을 완성하려고 희대의 거짓 위선자를 온 세상이 반대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장관으로 세우는 어처구니없는 독재자를 보고 있다 그것이 바로 공산화작업을 완성하려는 문재인의 감추어진 본심이다 오늘 우리는 이 망령된 일을 획책하는 공산주의자 문재인과 그 하수인 조국을 민족의 이름으로 단죄하고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반석위에 굳건히 세워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역사적 당위성을 자각한 백성들이 스스로 오늘 여기 이렇게 민족광장에 모여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연사들이 얼굴에 핏대를 세우며 절규하는 소리는 값싼 음향 때문인지 아무리 알아들으려 귀를 기우려도 알아듣기 힘들었다 몇 마디는 또록또록 초로인생 귓속으로 파고 들었으니 “대한민국 만세 조국 물러가라 문재인 하야하라” 그렇다 무슨 다른 소리가 필요 한가 원근각처 사방팔방에서 새벽차 타고 쫓아 올라온 것은 유명인사 연설 듣고 설교 들으러 온 것이 아니다 오직 조국 물러가라 문재인은 하야하라 대한민국 만세라고 소리치려고 온 것이다 왜냐 소리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미칠 것 같고 병이 들어 죽을 것만 같아 뛰쳐나왔기 때문이다 백성이 권력을 맡겨 공복을 삼은 것은 정의와 공법을 실행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튼튼하게 세워달라고 권력을 위임하였거늘 헌법위에 손 얹어 맹세해 놓고 그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과 약속한 그 찬란한 취임사도 쓰레기처럼 버리고 반 자유 반 민주주의의 공산독재 국가를 만들어가고 있으니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이다 목사에게 예배와 설교는 생명이요 운명인 것이다 그러나 예배도 설교도 뒤로하고 먼 길을 올라 온 것은 이 땅이 만에 하나 공산화되고 나면 그 귀한 예배인들 설교인들 할 수 있으랴 절대로 예배도 설교도 할 수 없는 비극의 세상이 되고 우리들은 북한처럼 인간을 신으로 숭배하는 가장 사악한 종교의 노예가 될 것이다 때문에 이 초로의 나이에 이 민족 광장의 한복판에서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서 이렇게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훗날 이 나라가 공산화 되면 당신은 그때 무엇하고 있었느냐 질책한다면 무엇이라 대답할 것인가 나도 그때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다 글도 쓰고 목이 터지도록 소리 질렀다 변명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하늘 우러러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지만 다 같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애국가를 부를 때는 가슴이 멍먹하고 목이 매였다 수십만명일까 수백만명일까 청와대 문재인을 향해 전우에 시체를 넘고 넘고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민족비극의 노래 “전우여 잘 자라”는 노래를 6.25 도 아닌 한글날에 이 노래를 불러야 함이 슬프고도 슬프다 그때는 낙동강을 뒤로하고 추풍령을 넘어 한강을 건너서 총칼든 군인들이 이 광장을 지나 북진하였거늘 오늘은 이 나라 백성들이 이곳에 모여 북조선의 2중대가 되어버린 청와대를 향하여 진군해야 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진을 보는 이 마음 착찹하고 눈물이 난다 그처럼 나라 사랑에 최후를 몸으로 총탄을 막았던 이순신 장군 백성 사랑에 목숨 바쳐 한글 창제하여 반포하였던 선조들 앞을 지나면서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우리를 노리고 있는 주변 열강들 지구촌 앞에 부끄러워 얼굴이 뜨겁다 아 어찌하여 청와대가 온 백성이 나서서 정복해야 할 적의 토치카가 되었는가 어찌하여 자유대한민국의 심장부가 망해버린 크레믈린처럼 변하고 원수 북한 김일성 세습왕조의 하수인이 되었단 말인가 하늘아래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이런 일은 이성 없는 짐승도 할 수 없는 일이거늘 어떻게 이렇게 백성을 배신하여 가슴 찢어지게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어찌하여 이미 퇴물이 되고 박물관의 박재처럼 한물간 이념을 위해 온 나라가 밤낮 없이 이 초를 다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보다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말인가 지도자가 생각 한 번만 바꾸면 온 나라가 행복하고 온 세상에 가장 뛰어난 나라로 발전하고 영광스러운 민족이 될 터인데 그리고 본인은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이 될 수 있거늘 왜 기어코 이 나라를 침몰시켜 세월호처럼 만들어 반역의 길로 가려 하는가 천번만번을 밤잠 못 이루며 생각해 보아도 이해할 수 없도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념이 전향되지 않는 한 이 땅은 소망이 없다 그가 추구하는 좌파정책은 끝없이 대한민국을 파멸의 늪에 빠지게 할 것이다 그리고 좌파우파 싸움으로 피 흘리는 땅이 될 것이다 결코 킬링필드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아 몇 번이나 더 착한 단군의 후예들이 이 광장에 모여 피맺힌 절규를 토해야 할까 이 분열의 고통과 절망의 광장이 진정한 광화문 광장으로 바뀔 수 있을까 빛의 광장으로 희망의 광장으로 민족영광의 광장으로 바뀔 수 있을까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란 바로 이런 나라인가 정녕 이 나라가 언제 저 북쪽 삼각산 도봉산에 솟아있는 거석처럼 천세만세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영광스러운 나라가 될까 저 티 없이 높고 푸른 하늘의 태양처럼 백의민족 홍익인간의 높은 뜻과 기상으로 온 세상 살리는 태양의 나라가 될까 하늘의 하나님! 이 빛의 광장에서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길 잃은 양처럼 불안 합니다 주변에는 음흉한 늑대들이 힘없는 양떼를 삼키려 노리고 있는데 이 백성에겐 목자가 없나이다 아니 목자가 양떼를 버렸나이다 하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창세로부터 이 민족을 특별히 사랑하셨나이다 무릎 꿇고 엎드려 비옵나니 부디 이 백성들의 목자가 되어 주소서 또한 다윗 같이 양떼를 사랑하는 목자를 이 땅에 세워주소서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광화문 광장이 통치자를 향한 분노와 울분을 토하는 광장이 되지 않게 하시고 번영과 행복 승리와 영광스러운 민족이 되어 통치자와 함께 춤추는 아리랑 민족의 대축제의 마당이 되게 하소서 그날을 꿈꾸며 나의 사랑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2019.10.9 - 한글날 광화문 광장에서 조국퇴진 문재인하야 집회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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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속죄의 날’ 기도회, 한국교회국가기도연합 주최대한민국의 혼란이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너무도 불안하기만 하다. 국정논단 사건에서 정점을 찍은 국민적 대립은 결국 우리 사회의 영구적인 분열을 야기하는 다툼의 씨앗이 되어 오늘의 사태를 만들어 냈다. 이런 와중에 국민은 한국교회를 바라보고 있다. 국내 종교 서열 1위이자, 1000만이라는 압도적 교세를 지닌 한국교회가 이 사회의 극단적 분열 앞에 종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한국교회는 그러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가? 지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전광훈 목사 등 일부 극단주의자들로 대표되는 한국교회는 이 사회의 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오히려 분열을 부추기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중립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정치적 이기주의의 선봉이 되어 거침없이 욕과 막말을 쏟아내는 목회자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이다. 그런 중에 오직 기도로, 무릎으로 우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국가와 국민의 회복을 구하는 기도회가 오랜만에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국가기도연합(준비위원장 김한식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대속죄의 날’이란 주제로 대대적인 기도회를 열고, 먼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이 땅의 회복을 구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는 철저히 이 사회의 혼란을 교회 본연의 시각에서 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회를 지배하는 분열의 영, 다툼의 영을 몰아내고, 선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 사회의 혼란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접근은 기독교의 정치화가 가속화 되고, 한국교회의 정치집회가 일반화 된 상황에서, 기독교의 목적과 교회의 존재이유에 대한 근본적 해답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의는 이날 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홍계환 목사(합동장신 총회장)의 발언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홍 목사는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되어 회개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시고, 나아가 이 민족과 세계의 변화를 이끄신다”면서 “모든 것이 하나로 주님의 통치 질서 아래 정렬하는 것이 바로 킹덤이며,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국가의 위기에 대한 분명한 입장도 표명했다. 홍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결코 정상은 아니다. 무너지는 한미동맹과 일본과의 지소미아 파기는 당장 우리 안보에 대한 엄청난 위기를 초래했다”면서 “결국 경제는 두 동강 나고, 이를 견디지 못한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교회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폭력적으로 선동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했다. 홍 목사는 “어느 순간 목회자들이 광화문 한복판에 서서 원색적인 욕을 하고, 막말을 퍼붓는 일이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국민들에게 청와대를 습격하라고 선동하며, 이를 정의로 포장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 지도자 중 한 명으로서 국민들을 볼 낯이 없다. 그렇기에 나 역시 그 책임을 지고 철저히 회개토록 하겠다. 누구를 비난하지 않고,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 여기고 처절히 무릎을 꿇겠다”고 호소했다. 홍 목사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진정 생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우리가 먼저 깨어 이 사회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현명한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권면했다. ‘대한민국 대속죄의 날’ 기도회가 열린 10월 9일은 서울 광화문, 시청 광장 등 주요 곳곳에서 여러 집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날이다. 이날 많은 교계 단체들도, 정치 집회에 가세해 자신들의 정치적 색깔을 드러내기에 바빴다. 특히 앞선 10·3 개천절 집회로 내란선동죄로 고발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또 한번 문재인 정부 퇴진 집회를 주동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교회의 과격한 정치 참여를 두고 이를 지지하는 세력들도 있지만, 결코 이를 달갑게 보지 않는 시선들이 대부분이다. 더구나 막말과 폭언,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목회자의 모습에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런 집회들과 완전히 대비된 이날 ‘대한민국 대속죄의 날’은 그러한 관점에서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 올바른 정치 참여에 대한 기독교의 방향이 매우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이날 기도회는 주관한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는 “혼란한 사회를 마주한 우리 기독교는 영적 싸움에 돌입해야 한다. 이 나라를 덮고 있는 악한 영들을 몰아내는 것만이 이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이다”면서 “결코 육과 혈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야 한다. 하나님 앞에 정렬하고, 회개해 막혀진 죄의 담을 헐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이 참 속죄를 하는 근본적 제도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께 이 민족을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수 있다”면서 “오늘 기도회는 단순히 국가의 회복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하기 위함이다. 깨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국가, 사회, 교회의 죄에 대한 속죄와 이를 넘어 국가와 민족, 남북이 하나되기를 염원하는 열렬한 기도가 계속됐다. 사회와 교회, 역사와 신앙에 대한 강연도 있었다. 김한식 목사를 포함해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 김수읍 목사(한장총 상임회장) 등이 강사로 나서 시대를 꿰뚫는 말씀을 전했으며, 기도회 내내 셈의 장막(손해석 목사)이 워십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기지협, 교회중보연합, 국가기도제단, 국가무릎기도운동협의회, 나슈바코리아군산성회, 룻선교회, 미스바대각성기도성회, 베이트엘하나님의 집, 한사람선교회 등 31개 단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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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움그리운 것을 지우는 일은 형벌이예요 바람만 불어도 가랑잎만 부스럭거려도 되살아나는 그 기억의 끈질긴 생명력 비오는 밤을 걸으며 가슴을 풀어헤쳐 바람을 맞아 보아도 당신을 향한 그 뜨거움은 식지 않아요 당신이라는 위대한 공간이 사라진 후에야 그 나라의 크기를 알게 되었으니 때 늦은 학습 아쉬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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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머리카락과 건강기능식품에서 머리카락과 콜라겐. 약물요법에서 탈모예방에 좋은 미녹시딜, 한약제제에서 탈모에 좋은 생모탕(生毛湯)1. 성경에서의 머리카락 마태복음 5장 36절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카락)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마 5:36). “머리카락”[히](roshsearE 로쉬 세아르), [헬](thrix 트릭스)은 머리카락을 가리킵니다. 고대 세계에서 머리카락은Ⅴ 생명의 상징(象徵)이며 영원한 존재의 상징이었습니다(단 7:9; 계 1:14). 고대의 왕들은 그 나라의 풍속(風俗)에 따라 머리의 모양은 다르게 하였어도 대부분의 왕들은 권력의 상징으로 긴 머리카락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대체로 길게 하였습니다(겔 8:3; 아 4:1, 7:5). 그들은 너무 긴 머리카락을 잘라 주기도 하였지만(민 6:5; 삼하 14:26; 겔 5:1) 원칙적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금하였습니다. 2. 건강기능식품에서 머리카락과 콜라겐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케라틴단백질 성분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같습니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모발의 건강이 악화되어 머리카락이 빠져 탈모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 예방과 치료에도 좋고,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윤기 있고 생기 있는 머리카락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3. 약물요법에서 탈모에 좋은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원래 탈모 치료제로 만든 약이 아니라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었는데, 발모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어 현재는 탈모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4. 한약제제에서 탈모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될 때에는 생모탕(生毛湯) (1) 구성약제 하수오 20g, 숙지황, 당귀, 작약, 천궁, 인삼, 백출, 복령, 감초 각 6g, 향부자, 속단, 황금, 황련 각 2g (2) 중요 한약재의 효능 ① 하수오(何首烏)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고, 달고, 떫으며, 간 심 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하수오는 간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곤함을 없애주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여주고 머리카락을 검게 해줍니다(보익정혈 補益精血). 사람을 닮은 인형식물(人形植物)인 하수오는 남성을 많이 닮았습니다. 얼굴의 눈, 코, 귀, 입 그리고 성기까지 갖춘 완벽한 인형식물입니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약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중국 하씨(何氏) 성을 가진 사람이 하수오를 먹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건강해졌다고 하여 하수오(何首烏)라고 합니다. 중국의 황제내경에 따르면, 하수오를 장복하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정력이 감퇴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중국에서는 주로 인삼, 구기자와 함께 정력제로 알려져 내려왔습니다. ② 숙지황(熟地黃)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간 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간에서 혈액을 보하고 신장에서 영양물질(음액)을 생기게 합니다(간신보혈양음 肝腎補血養陰). 숙지황은 Ⅴ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하수오와 함께 복용하면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③ 당귀(當歸) 간에서 혈을 생기게 하고, 심장에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 축적된 노폐물과 염증을 없애줍니다. 오래 복용하면Ⅴ 탈모와 머리카락이 자라는데도 좋습니다(보혈활혈 補血活血). ④ 인삼(人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 비 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인삼은 오랜 옛날부터 신비의 영약(靈藥)으로 인정돼 왔으며 학명으로는 「파낙스」라고 하는데 그리스말로 만병통치약이란 뜻입니다. 인삼은 폐와 피부털,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기운을 나게 합니다. 생명과 우주에는 놀라운 질서와 신묘한 자연법칙이 있습니다. 가느다란 머리카락 하나까지 정교한 솜씨로 설계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솜씨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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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사모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