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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개혁의 교회연합공동체…(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정관을 중심으로 한 웨이크 소개 본회는 제도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권을 가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선교를 공유하여 자유롭게 서로 협력하는 단체이다. 이단과 사이비, 비성경적 단체를 제외하고 초교파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가입하여 함께 활동할 수 있다. 본회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라 칭하며 영문으로는 ‘Worldwide Alliance of Independent Church’ 이며 약칭 W.A.I.C.(이하 웨이크)로 표기한다. 본회의 본부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각 지역에 지회를 둘 수 있다. 정관 제3조에 있는 설립 취지는 제4조의 신앙고백을 같이하는 한국의 개신교 독립교회 및 교육기관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교회의 사명을 연합적으로 감당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종교개혁 신앙의 표어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의 기초 위에 세워진 단체이며, 목회자가 교단의 정치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목회철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며 교회의 연합으로 세워진 단체이다. 1995년 4월 7일 ‘독립교회연합회가 발족(설립자 박조준 목사)하였다. 이날 박조준 목사가 설교하고 전국에서 145교회가 모였다. 2013년 5월 15일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창립모임에 박조준, 임우성, 박희종, 안금남, 주명수, 차군규(결의 동의서 제출)목사가 참석하여 2011년 12월 5일 카이캄총회 의결사항 1년 이상 불이행으로 현 카이캄을 불법집단으로 지정하고 정통성있는 본래의 정치성 없는 독립교회연합회를 지키며 나가기를 결의했다. 같은 해 9월 12일 창립감사 및 회장 이사장 취임예배를 순복음부천교회에서 드렸다. 설립자·명예회장 : 박조준 목사, 고문 : 림택권 목사, 회장 : 차군규 목사, 감사 : 주명수 목사, 설립사무총장 : 임우성 목사가 취임했다. 2018년 9월 30일 새창조교회에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총회장 정인찬 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현재 두레교회, 남서울비전교회, 중신교회, 압구정예수교회, 코메니우스연구소 등 350개 교회와 단체가 함께하고 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 웨이크 목사 고시(국내·미주) 안내 군소신학, 무자격자 안수는 주지 않는다. 교육부 인정 M.Div. 이상 마친 자와 서류심사, 정규교육, 심화필수교육, 소양(인격, 품성), 설교(바른 정체성), 성경적 소그룹(교회공동체) 교육 등을 거쳐 목사 안수를 한다. 목사고시 응시자격으로는 1.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2년 이상의 사역경력 필요) 2.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교 4년 과정 졸업자가 정규 신학대학원의 Th.M. 졸업 혹은 M.Div. 과정을 졸업하고 2년 이상의 교회 전임사역 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의 해외파송 선교 경력을 가진 자(파송확인서, 선교보고서 제출) 3. 정규 신학대학원 일반 신학석사 학위 소지자로서 목회/선교 사역에 현저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된 자(3년 이상)는 사전심사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다. 위 1~3항의 정규 과정 혹은 정규 교육기관은 국내의 경우 교육부 학위를 말한다. 무엇보다 필수 추가사항은 심화필수교육으로 「세계지도력개발원」의 ‘실천목회’(박조준 목사) 과정과 「성경적성경연구원」의 ‘성경신학’ (림택권 목사) 심화과정과 소그룹인도과정을 수강해야 목사고시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한국 안수식은 2019년 10월 7일, 미국 안수식은 2020년 7월11일 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에서 있다. 미국은 동일조건에 미국내 ATS 자격 이상 신학교 출신이 지원 가능하다. ▲ 웨이크 교단 가입절차 주요내용 신청서를 접수·심사(이단·징계여부·인격 등)하여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교단에 가입할 수 있다. 본회 회원은 임원회에서 가입이 승인된 독립교회 및 교육기관으로 하며 가입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본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교회 및 교육기관은 본회 사무처에 서면으로 가입 신청서를 제출 하여야 한다. 2. 사무처는 가입 신청서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임원회에 제출한다. 3. 임원회는 회원 가입을 심의한 후 출석 과반수의 찬성으로 받는다. 단서: 임원특별추천 회원가입 신청은 사무총장이 가입을 받고 회장이 추인한다. 4. 본회에서 목사의 안수를 받은 사람들은 소속목사로서 가입에 필요한 합당한 절차를 받은 것으로 인정한다. 5. 기존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와 교육기관이 본 회의 회원으로 가입을 청원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기존 교단과의 관계에 대하여 합법적인 탈퇴 절차를 마친 후에 가입 신청을 하여야 한다. 6. 정규 신학대학원 과정을 졸업하고 국내 및 국외의 기관/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사로서 본회 회원목사를 청원하는 자는, 소정의 양식에 따라 청원서와 서약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회장의 승인과 임원회의 인준을 받아 회원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비정규신학대학원 졸업자의 회원가입은 설립자의 뜻에 따라 본회 정관 제4조의 신앙고백과 면접과 검증을 통해 신앙의 인정을 받고 ‘세계지도력개발원’과 ‘성경적성경연구원’을 통하여 소정의 교육을 받고 수료해야 한다. ▲ 웨이크의 그간 활동현황 한국은 총 11회 안수식을 거행하여 168명의 안수자를 배출하고 미국은 4회 안수식을 거행하여 19명의 안수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강사진은 박조준, 림택권, 차군규, 정인찬, 정일웅, 정장복, 김영한, 박종구, 이선목, 정성진, 임승안, 김진무 목사 등 다수이다. 웨이크 제1회 설교대회는 오는 9월21일(토) 오후2시 CTS기독교TV에서 개최된다. 강단 목회사역에 설교가 가장 중요하다. 오직 성경적이고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를 위한 자리로 흥미위주와 율법적 설교를 배제하는 올바른 설교를 정립하기 위한 행사이다. 무엇보다 설교개선방안과 설교의 중요성에 대한 동기부여에 대회의 취지가 있다. ▲ 웨이크 최초 공과 ‘되새김으로 뇌새김하는 쉐마 스터디’ 내용 소개 WAIC 소그룹교재 ‘되새김으로 뇌새김하는 쉐마 스터디’의 저자는 홍안식 목사(본회 부회장 울산사랑의교회)이며 감수는 박조준 목사, 림택권 목사, 정일웅 목사, 임우성 목사로 도서출판 나눔사에서 지난 5월10일 발행되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서 만든 쉐마 스터디의 발행은 독립교회 사상 최초의 소그룹 공과라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취지에서 쉐마 스터디를 만들었다. 독립교회들의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이 교재다. 교육을 통해 연합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다지는 책이다. 목회자의 인성과 성도들의 신앙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었기에 이 공과는 목회뿐 아니라 평신도들이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WAIC는 교회학교 학생을 위한 교재도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펴낸 교재도 지속해서 증보판을 만들어 보완하고. 동시에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재도 준비하고 있고 학생들을 위한 교재는 나이에 따른 신앙발달단계를 반영해 제작할 생각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이다. ■ 소개의 글 현 시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겉으로 보기엔 말씀의 풍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교회가 있으며 얼마나 많은 신앙서적과 설교말씀이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암 8:11). 말씀이 없어서입니까?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듣는 귀’가 없어서입니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샤마’의 명령형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들으라’란 하나님의 절대명령을 뜻합니다. 여기서 ‘들으라’란 단순히 귀로 듣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명령으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책의 제목을 [되새김으로 뇌새김하는 쉐마 스터디]라고 명명한 데에는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이 독자들에게, 단순히 성경 지식을 늘리기 위한 ‘공부’가 아닌, 반복하여 읽을 때에 문득 ‘나에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며,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다가오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본 교재의 주제는 ‘하나님과의 대면(만남)’입니다. 보다 세분화하면 제1부 ‘돌아오라’, 제2부 ‘좋은 것을 주시는 분’, 제3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제4부 ‘더 가까이’, 제5부 ‘기다립니다’ 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면(만남)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먼저는 세상에 있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마치 탕자에게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들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우리를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는 사뭇 다르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날마다 대면하며 하나님의 손에 들려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마침내 예수님의 연인이 되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대면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되새김질 하는 모든 분들에게 홀연히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어지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웨이크가 타교단과 차별화된 강점 교권정치를 배제하며 모이지 않는다는 독립교회의 단점을 허물고, 총회마다 80%이상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독립교회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개 교회 독립권 확고한 보장과 재정 투명성(사무총장 없음)이다. 특히 독립교회 역사상 최초로 독립교회 포럼을 1회 독립교회 정체성과 방향성, 2회 독립교회 개혁성과 실천성, 3회 교회 나라사랑 어떻게 하나, 4회 교회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개최한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 ▲ 현재 각 교단 총회·노회·시찰회·개교회 분쟁 등의 성경적 올바른 해결 방법에 대한 평소 총회장님의 소신 교단·교회 지도자들의 고소와 고발, 분쟁으로 인해 이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아 목회와 전도가 어려운 시대에 봉착되었다.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는 신학공부만 많이 해서는 안 되고 성경적 목회와 올바른 인격과 말씀중심의 목회를 해야 한다. 비성경적이고 비본질적 것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편의나 안일을 구하지 아니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본받는 미래지도자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본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한국교회가 침체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영적진단을 통하여 한국교회회심(회개)운동인 세레요한·에스라·엘리야·사도바울·베드로처럼 영적대각성운동이 시급하다. 무사안일과 자기안주를 버리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지도자,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 겸손히 통회 자복하는 대각성 운동이 필요하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부어야 한다. 새 역사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역사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과 하나님 계획 속에 새롭게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와 성경으로 돌아가야 산다. 하나님은 돌아오면 한국교회를 새롭게 돌이켜 주실 것이다. 앞으로 훌륭한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을 설립하고 웨이크 교단의 장점을 알려 영적대각성 운동에 웨이크가 앞장서서 일하기를 소망한다. 이제는 웨이크가 자리매김했으니 각 교단의 연합과 일치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싶다.(총회장 정인찬 목사) 지금 한국과 미국을 비롯, 전 세계는 독립교회의 성령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부흥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는 소명입니다. 주님께서 독립교회를 이 시대에 부르셨습니다. 둘째는 인류가 끊임없이 추구해온 인간의 자유에 대한 열망이 독립교회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명품에는 가품이 반듯이 있습니다. 진품을 흉내 내어 무늬만으로 몸집을 불리려하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독립교회를 단지 정년문제, 재산문제, 계승문제로만 바라보는 왜곡 된 시선도 있지만 만물의 주권자께서 원하시는 교회에 대하여 교단정치에서의 자유를 주시려는 넓고도 깊고 높으신 그 크신 사랑을 보지 못하는 영적 무지의 소치입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오직 주께서 잘못된 교단정치에 억압받으며 자유를 빼앗기고도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는 애굽의 막바지 노예생활 같은 현 교회들의 몸부림에 대한 여름 가뭄에 얼음냉수와 같은 연합회입니다. 이일은 자부하건데, 제2의 종교개혁입니다!(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문의 : 02-546-2725 www.wa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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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하나님의 은혜 갈망 뜨거워안양 성결대 내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예성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 36회 여름산상부흥성회는 폭염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뜨거웠다. ‘일어나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8월 12~15일 3박 4일 동안 안양 성결대에서 진행된 올 성회는 36년째 이어온 예전의 방식 그대로 새벽, 오전, 오후, 저녁시간 마다 진행됐다. 이번 성회는 이상문(두란노교회), 전태규(서광감리교회), 박응순(주안중앙교회) 목사와 고신일(기둥교회) 감독 등 3명이 외부 강사로 초청돼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리고 이형철(머릿돌교회), 심상훈(고온교회), 이상복(벧엘교회), 김영일(생명수교회), 노윤식(주님앞에제일교회), 곽종원(양무리교회), 서인원(행복한교회), 고용복(신월동교회), 라건국(청라복음영광교회) 목사 등 부흥사회 임원 및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새벽, 오전, 오후 성회를 이끌었다. 총재 이상문 목사는 환영사에서 “4인4색 강사 목사님들을 통해서 성결부흥으로 3천 교회 100만 성도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어 내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성회에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서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다 ”면서 “무엇보다 전도하는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고 스스로 선포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성회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자 모두에게 숙식 일체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참석한 교회들이 하루 4차례씩 열리는 집회를 위해 실내외 안내자로, 성가대 찬양대, 헌금찬양 및 위원으로 봉사의 손길을 아낌없이 펼쳤다. 예성부흥사회의 산상부흥성회는 과거 예성의 분열로 두자리 수의 교회만 남아 교단이 존폐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교단 지도부가 부흥단을 창단하고 교단을 살리자는 운동에서부터 일어났다. 그 움직임의 태동은 삼각산기도원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시작됐고, 1983년에 성결대학교 학생회관 공터에서 공식적인 제1회 집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당시 집회 장소를 안양 신학교로 정한 것은 선지자를 길러내는 선지동산에서 해야 한다는 원칙 하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전통은 산상성회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중단 없이 이어 오고 있다. 타교단 부흥사회와 달리 예성부흥사회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던 관계로 그 출발 자체가 달랐다. 또한 부흥사회는 그동안 여러 정치적인 이해관계 속에서도 지금까지도 중단 없이 예성 교단의 부흥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1907년 부흥운동으로 출발한 성결교회의 정통성을 예성 부흥사회가 주축이 되어 그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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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비밀과 구원의 과정“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 3:22). 김안나 목사는 목회 11년 만에 더 이상 목회를 할 수 없는 영적 위기에 이렀다. 그러나 2001년 1월 12일부터 '첫사랑 회복' 이란 주제로 성경이 내 죄의 근원을 찾아 주도록 14년 동안 14권의 책과 세미나 교재 12과정을 성령님의 감동으로 집필하게 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김안나 목사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비밀과 구원의 과정' (창 3:22)에 대한 특별기고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우리가 왜 이토록 변화를 받지 못하는가? 말씀을 봐도, 기도를 해도, 금식기도를 하며 부흥성회에 참석을 해도 왜 변화를 받지 못하고 은혜를 받았을 때 그때뿐인가? "나는 예수 안에 있나?” “예수 밖에 있나?" 살펴본 결과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여 예수밖에 있는 영적 상태를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영적 상태는 먼저 먹은 포도주가 떨어지는 시기가 되어 사랑하지 못하고 살인하는 시간이었다.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나무가 되어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때였다. 바로 바리새인이 된 우리의 영적 상태를 깨닫게 되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려면 처음 사랑을 받은 때와 잃어버린 과정을 알아야 한다. 그때 예수 안의 온전한 삶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 받아 회복되는 치료의 은총을 입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과정을 통하여 구속사를 깨달아 보자! 왜 첫사랑을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첫사랑을 잃어버린 결과가 어떠한지, 첫사랑이 왜 회복이 되지 않는지, 어떻게 해야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지, 첫사랑이 회복된 상태가 어떠한지,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로 말미암는 죄의 근원을 바로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상처로 인한 자신의 죄의 쓴 뿌리의 결과를 보는 은혜를 입어야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서는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바른 성경의 이해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내 죄의 근원을 보는 은혜를 입어야만이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 나는 무엇을 먹는가? 여기에서 누가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을수 있으며 누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지 깨달아보자. 누구나 선악을 알 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아담의 저주 아래 있다. 히브리어 원어를 번역하면 '선악을 아는 지식의 나무' 라고 해석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선악을 아는 지식이 누구나 자란다. 그 결과 열매가 주어진다. 이 땅의 인류의 백성들의 영적 상황을 살펴보자. 선악을 아는 지식이 자란 결과를 보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지식이 자란 결과 서로의 약점과 단점을 정확히 본다. 그리고 그 사람을 평가한다.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은 사랑의 힘이 메마르고 서로의 신뢰성이 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불순종하여 마귀의 종노릇을 한다. 결국 모든 인간 관계에 사랑이 식어진다. 뱀(사단)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는지를 말하고 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5)고 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1 눈이 밝아진다고 했다. 2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다. 3 선악을 알게 된다고 했다.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이 밝아졌다. 그 결과 피차 하나님 역할을 하여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삶으로 점점 더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이 선 ·악간에 자란다. 최초의 여자가 사단의 유혹을 이기지 못 하고 먹은 결과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영적 상태가 되었다(창 3:6).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 3:7)고 했다.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이 밝아진 것이다. 그 결과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역할을 하여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는 영적 상태에 이른다. 여기에서 무화과나 무는 열매 맺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를 비유한 것이다. 시험이 올 때 마다 율법으로 사단의 격동을 받는 영적 상태에서는 자신의 수치를 가릴 수 없다.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 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5)고 하셨다. ▲ 죄의 근원을 찾아주시는 사랑 (늦은 비의 은혜) 이와 같은 영적 상태는 상대방의 허물을 먼저 보고 이른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구속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범죄이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창 3:8). 그러나 하나님은 선·악간에 사단에게 포로 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영적 현 주소를 물으신다. 이 시대 역시 나는 어떤 영적 상태에 있는가?를 깨달아야한다. 성령의 지배를 받아 내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는 가난한 심령을 소유한 자의 삶으로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사는가? 아니면 사단의 지배를 받아 상대방의 허물만 보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내 자신까지 판단하여 믿음을 상실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아담에게 먼저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창 3:11)고 물으셨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죄를 전가하는 맹인이 되었다. 용서를 받는 자세는 무엇을 어떻게 잘못해서 내가 죄를 지었다고 죄를 시인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행동이 고쳐진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2)라고 죄를 전가하는 맹인의 대답을 했다. 하와역시 마찬가지다.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 었나이다” (창 3:13)라고 죄를 전가했다. 선악을 아는 일에 지식이 자라 사단의 지배를 받은 결과 이 시대 역시 자신의 잘못을 보지 못하는 맹인된 삶으로 죄를 전가한다. 뱀이요. 여자가요라고 상대방 탓하고 마귀 탓만 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 조된 하나님의 성품을 상실하고 마귀의 인격을 소유하게 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창세기 3:15에서 언약을 하셨다. 이 시대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까지 선 · 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되어 시험만 오면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으로 심판, 재판하는 하나님 역할을 한다. 그 결과 하나님은 창세기 3:14에서 뱀을 저주하시고 15절에서 인류의 구원을 언약하신 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죄의 근원의 결과를 일깨우셨다. ▲ 성령의 법으로 떠지는 눈 나는 선악과의 원리로 성경의 구속의 섭리를 일깨움을 받을 때에 내가 지금 어떤 제 주 아래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아는 눈이 떠졌다. '아! 인류의 모든 여자들이 선악을 아는 일에 사단의 지배를 받은 죄의 보응으로 잉태하고 해산하는 수고가 따르는 구나!' '아! 남편의 허물을 보고 논하고 대적한 결과 남편 안에서 안식하지 못하고 남편을 사모하고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구나!' 하고 깨닫게 되어 회개를 하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까지 선 · 악간 에 사단의 포로 된 결과 영혼을 잉태하는 고통, 해산하는 수고가 따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예수 안에서 안식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사모하고 다스림을 받아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선 · 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된 결과 아내의 연약함을 담당하지 못하고 아내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저주아래의 삶을 살지 않는가? 그 결과 땅의 소산의 수고의 대가가 주어지지 않음을 아는가? 남편들은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담당하셨듯이, 아내의 잘못을 다 담당하여 생명을 주는 삶으로 동거하라는 뜻이다. 그래야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벧전 3:7)고 하 셨다. 이와 같이 선 · 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된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은혜를 입고 피차 말씀에 의지하여 바른 회개를 해야 한다. 그 결과 아담처럼 산자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이긴 자의 언약이 성취된다.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이 입혀졌다(창 3:20~21). ▲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언약하셨는가? 아담의 저주아래 있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다는 언약이다. 곧 죄와 저주에서 해방을 시킨다는 언약이다. 그러나 이 시대는 원수 마귀에게 속아 에덴의 법을 어겨 사랑의 계명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른 회개를 하지 못해 에덴의 근원이 회복 되지 못하고 있다. 에덴의 근원의 복은 벌거벗었으나 한 몸이 되는 복이다. 서로의 허물을 보지 않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복이다. 사랑의 눈이 멀었을 때는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잠시면 선 · 악간에 밝아진 눈으로 부부 싸움을 하게 된다. 원수에게 속은 자신을 깨닫고 첫사랑 회 복의 말씀으로 자신의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늦은 비의 구속의 은혜를 입어 바른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 산자의 고백을 한 아담과 하와를 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내어 좋으셨는가? 창세기 3:15의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함이다. 첫째 아담으로 인류가 범죄했지만 둘째 아담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아는 일 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다” 고 하셨다. 그런 결과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아 근본된 토지를 갈게 했다. 아담의 후손들은 이와 같이 선악 을 아는 일에 하나님처럼 심판자의 영적 상태가 되었다. ▲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 성령을 받아 예수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에덴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육체의 소욕이 이루어져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우리는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시는 문을 통하여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 복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룹들은 천사를 말하며 화염검은 말씀의 검을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율법은 나를 보는 거울이 되어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고 거듭나야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보는 거울이 되어야 나를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다. ▲ 무엇을 깨달아야하는가? 인류의 모든 백성들은 눈이 밝아진 죄의 근원' 으로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는 사망 가운데 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의 본연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 수도 없는 육의 사람이 되고만 것이다. 그러나 어느 사이에 에덴동산에서 추방 된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도 예수 밖으로 쫓 겨나 근본 된 토지를 갈아야 하는 아픔이 주어졌다. 그 시간은 광야에서 사단의 지배를 받아 마귀의 종이 된 시간이다. 또한 하나님과 단절이 되어 죽은 자가 된 영적시기다. 세리의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바리새인의 기도를 드려 응답받는 예수 안의 삶을 살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며 사랑의 계명에 순종을 하지 못한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에덴동산에 있던 시절이 첫사랑의 시기였다. 이 시대 성령 받은 우리에게도 첫사랑의 시간이 주어졌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율법의 저주아래의 삶으로 근본 된 토지를 갈아야 하는 뱀과 전갈이 있는 광야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류의 모든 백성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간다. 나는 선악과를 먹고 육체의 소욕을 이루었는가?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성령의 소욕을 이루었는가? ●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결과 - 사단의 지배, 상대방을 십자가에 못 박 는다. 육체의 소욕, 유업을 받지 못한 자, 아담의 저주, 쭉정이, 염소의 결과, 왼편 강도 ●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 결과 - 성령의 지배,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 성령의 소욕, 유업을 받은 자, 예수안의 복, 알곡 · 양 · 오른편 강도의 고백 아담의 저주 아래 있는 내 실체는 사단의 지배를 받아 왼편에 속한 자로 육체의 소욕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성령의 법으로 왼편에 속한 자가 나라는 죄의 근원을 일깨워 주실 때,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삶으로 원망들을만한 모든 관계를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성령의 소욕을 이루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성화가 되어간다. 그러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믿음을 가지고 위엣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첫사랑을 회복하여 예수 안에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자. ▲유튜브 김안나 목사 강의 참고 ▲ 첫사랑회복선교센타 문의 : 041-542-8222 www.첫사랑회복.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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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인터내셔널스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를 양육하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 교회학교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 학생들이 지난 8월 10일 2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1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를 성료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도 졸업생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해 퍼포먼스, 뮤지컬, 오케스트라, 합창 등 버라이어티 콘서트로 꾸며졌다.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 졸업예배를 겸해 열린 이 날 행사에서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재학생과 졸업생 부모와 관계자, SDC출신 해외 유학생은 물론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임승안 나사렛대학 총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 손매남 미국 코헬대학 부총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등 사회, 교계, 학계 각층의 VIP 70여 명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 모두는 SDC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3.1운동과 일제 치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정부수립과 독립의 중요성, 한반도 평화, 복음적 통일 코리아에 대한 염원을 재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생들과 함께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는 기획과 공연 참여 인원만 400여 명이 동원된 대규모 행사였다. 2시간 가까운 공연시간을 SDC 재학생과 2019 졸업생, SDC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공연을 도왔다. 콘서트의 첫 무대는 SDC오케스트라단(지휘 이상옥)이 맡아 100명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수록곡과 영화 알라딘의 수록곡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리듬과 음악의 전율로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초등학생 ~ 중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치어리딩, 태권도, 부채춤, 탈춤 등을 포함한 코리아 퍼포먼스 「천국의 풍악을 울려라」가 화려하게 공연무대에 올랐으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댄스 스테이지 「대한민국 만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마법 같은 학창시절을 주제로 한 매지컬 쇼 「Miracle in SDC」 공연이 이어졌다. 또 고1 학생들은 어둠 속에 빛나는 화려한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SAVE ME」, 고2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태초를 창조하신 이유와 사랑을 뒤돌아보는 스킷 「We are the reason」, 고3 학생들은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하나님의 나라, 대한민국」을 선보였다. 내빈축사는 국회 재단법인 3.1운동 유엔 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인 김영진 전 장관과 국민일보 이사장인 박종화 이사장이 했으며 피날레로 버터플라이와 아! 대한민국을 SDC밴드와 합창단이 객석과 함께 불러 나라 사랑으로 가슴 뭉클하게 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서대천 이사장은 “일제 치하에서 우리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3.1운동과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에게 역사적 의의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는지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해 SDC 학생들이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행사기획의 의의와 취지를 말했다. 이어 서 이사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사적 의의를 되돌아 볼 기회가 되었고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월 1일 경성(京城)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 제국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입니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1일에는 경성(서울)과 러시아 연해주 등 각지의 임시정부들을 통합하여 상하이에서 단일 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으며, 대통령제를 도입하고 입법·행정·사법의 3권 분리 제도를 확립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윤봉길 의사의 의거, 한국광복군 조직 등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지원하였고, 중국 국민당, 소련,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부터 정부임을 승인받고 경제적·군사적 지원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건국의 시초로 공식인정하는 결의안이 추진되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은 일제의 가혹한 억압으로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절대 굴복하지 않는 역사이며, 주님의 임재하심을 믿고 어떠한 고통도 이겨낸 기독교 정신과 맥락을 같이 하였습니다. 안창호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이동휘 국무총리 등 임시정부 통합을 주도했던 세 명의 지도자들이 모두 기독교인이었고, 상해 독립 임시사무실 총무를 맡으며 안창호를 도왔던 현순과 통합 협상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성 정부의 이규갑 또한 목사였습니다. 이 나라가 있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나아갔던 민족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모든 염원이 대한민국을 만들어냈고, 지금까지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믿음의 유산을 지키고 나아갈 수 있는 생명의 산실이자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역사입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 를 통하여 오직 한분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 되시고 모든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아갈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비록 콘서트는 SDC학생들에게 국한된 기회였지만,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오직 대학입시만을 목표로 달리고 현실의 장벽 앞에서 날개가 꺾이며, 그들이 오랫동안 전 세계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이때 다음 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들여다보며 그 안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재조명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연습하고 공연하는 동안 SDC 학생들은 믿음의 선배들이 독립운동의 태극기를 들었던 것처럼 이 한반도에도 복음적 평화통일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간절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었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남을 돕고 내가 속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진정성에도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켜주셨고 지금 이순간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초대되어 오신 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 학생들에게 있으며 이 나라에 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고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오늘 이 다음 세대가 외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3.1운동의 정신적 계승과 나아가평화통일을 다짐하는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발견하셨을 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10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에 참여했던 SDC 이제연 학생(2019.9 SOKA 대학 전액 장학생 입학)은 “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 선조들의 피 땀 어린 노력과 희생으로 이 나라가 자유과 평화를 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귀중한 시간 하나하나 모두 반드시 누군가의 눈물과 노력과 희생이 있기에 가능함을 깨달았고, 그들이 이루어낸 모든 귀중한 노력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이 땅에 청소년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외치며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나라 사랑이나 조국을 위한 마음보다 입시와 자신의 성공만을 좇아 나아감으로 오직 개인의 성과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오늘 콘서트를 통해 여기 있는 다음 세대들이 이 나라를 일으키고 다시 한번 부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귀한 미래의 발자취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나라 사랑과 오직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역사 하심을 알려준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이 저의 모교라는 것이 제가 자랑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오창주 학생(2019.9 Lawrence 대학 1학년 입학, 142000$ 장학금)은 “내가 사는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나만 느끼고 이 자리에 있는 자들만 느끼는 것이 아닌 이 땅에 저와 같은 수많은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SDC에 오기 전 아무런 자신감 없고 오직 공부에만 매달려 살아왔지만 뒤처지기만 했던 제 삶이 SDC를 통해 진정한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나라에 대한 아무런 의식도 없던 저에게 SDC의 교육은 철저히 나만을 사랑하던 이기적인 삶을 내려놓고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바라보며 나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나의 왕관이 아닌 조국의 왕관을 높이 들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나아가 당당히,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그대가 있기에 내가 숨 쉴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오늘이 있기까지 죄인 된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모든 계명과 율법 되시어 나를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주의 자녀 된 삶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고 모든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고 자부하는 고채린 학생(2019.9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입학)은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의 학창시절은 제 인생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보다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은 이 나라가 일제치하를 벗어나 자주적으로 나라를 이끌겠다는 국가적 사명을 감내하는 운동이었고, 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부심이고 나라 없는 국민은 이 세상 어떤 치욕도 씻어낼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나 당연했고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내가 경험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선조들이 목숨 바쳐 꿈꾸어오던 바로 그날임을 깨닫고 이제 내가 그들의 마음을 닮아 이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을 이끈 자들이 기독교임을 깨닫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몸소 체험하며 이제 이 나라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몸과 마음으로 나타낼 수 있는 거룩한 주님의 자녀 된 삶을 살겠습니다.”라며 희망의 눈빛을 반짝였다. 콘서트에 초대되어 참여한 이정희씨는 “입시 위주, 성공 위주, 돈과 명예로 점쳐진 이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청소년들이 나라의 부흥과 복음의 역사를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겠습니까? 눈물은 고사하고 이 나라의 뿌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눈 앞이 캄캄해집니다. 이곳에 아이들이 모든 것을 기획하며 준비하고, 소품 준비부터 무대 연출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10대에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나라를 향한 처절한 눈물의 기도와 눈빛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로서 과연 나는 얼마나 이 나라를 책임질 다음 세대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었는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절대적인 역사가 없었다면 벌써 망하고도 한참 되었을 이 나라 대한민국이, 저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나라의 부흥과 복음의 뿌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라고 외치는 이 아이들이 있기에 주님께서 다시 한번 이 나라 대한민국에 복음의 부흥, 소망의 부흥, 역사적 부흥을 일으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돌아가자 외치는 홀리씨즈교회 SDC는 정말 위대하며,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닌 다른 이로 넘어가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인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제대로 알려주는 이곳을 통하여 오늘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최고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시간이 2분처럼 쏜살같이 지나갈 정도로 최고의 공연들이라고 말하는 박선희씨는 “학생들의 공연과 서 이사장님의 말씀을 통하여 잊고 지냈던 3.1운동과 전혀 몰랐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를 알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임시정부수립을 이끈 3인의 지도자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독교인이었고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이 그 교육을 계승 받아 나아가는 곳임을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우뚝 일어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공부면 공부, 무대면 무대, 섬김이면 섬김, 어느 것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빼고는 말할 수 없는 SDC학생들이 앞으로 이 시대에 나아가 이 나라를 구하고 이 민족을 구하며 더욱이 하나님의 사랑을 간절히 생각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을 겸비한 5성급 글로벌 인재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SDC인터내셔널스쿨은 2019년도에도 조지타운대학, 버지니아대학, 텍사스대학, UCLA, UC얼바인, UC데이비스 등 UC계열과 플로리다 대학, 시애틀의 워싱턴대학, 유시버시티 파크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퍼듀대 등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했고 총 누적 장학금은 $5,627,453/ 한화 약 66억 7천 1백만원을 제안 받았다. 특히 플랫, MICA, SVA 등 미국 유수의 미대에 합격생을 배출했고 12년 연속 지원자 100%를 미국대학에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SDC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 중에는 4년 만에 하기도 힘든 졸업을 2년 혹은 2년 반 만에 하는 놀라운 성과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한편 SDC의 소속교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의 홀리씨즈는 ‘거룩한 씨앗들(Holy Seeds)’이라는 뜻으로 이 교회는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우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24년 이상 청소년들과 동고동락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계에서 헌신해온 서대천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절망하는 청소년들을 일으켜 세워 민족과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양성하기 위해 세운 SDC인터내셔널스쿨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회학교이다. 문의: 서미혜 권사 010.2325.6338 / 이찬근 선생 010.575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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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웹툰’으로 다음세대와 전 세계에 복음전파여름장마 물폭탄 빗속을 뚫고 달려온 참사랑교회 성도들과 한국크리스천 웹툰작가협회 회원 및 교계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웹툰 출시 축하예배가 지난 7월 26일 오후3시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컨벤션 31층에서 드려졌다. 성경웹툰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조은산 목사(참사랑교회)와 기독만화인들이 모여 만든 성경웹툰으로 다음세대와 전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현대어성경을 기본으로 제작됐다. 이날 성경66권 웹툰 제작 총괄대표를 맡은 조은산 목사는 “성경 66권을 웹툰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며 노력한지 7년여 만에 비로소 앱으로 출시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조 목사는 “만화는 세계만국의 공통의 언어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콘텐츠이며 제작비 대비 표현 불가능한 것이 없고 그 활용도가 무한대”라며 성경웹툰이 가지게 될 강점에 대해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꾼이 있었다”며 “30년지기 하승남 작가와 함께 한국크리스천웹툰작가협회를 만들고 10여명이 모여 성경웹툰 출시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함께 고생한 작가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 목사는 웹툰시연을 직접 인도하며 창세기, 출애굽,기 천국과 지옥, 다윗의 시(다윗의 일생)를 소개하기도 했다. 하승남 작가(한국크리스천웹툰작가협회 회장)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가진 달란트를 사용하게 하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이어 하 작가는 “지금부터 시작이며 고단한 과정에 놓여 있더라도 기도와 노력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며 다짐을 밝혔고 “성경웹툰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과정 가운데 많은 분들이 지원과 관심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신성종 목사와 정인찬 목사, 피종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조연순 목사, 고권능 목사, 김영현 목사가 기도했다. 권경환 원장(오산리기도원)과 권수영 원장(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이 축사했으며 유미자 교수(소프라노)가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성경66권웹툰제작위원회 일동은 ‘성경66권 웹툰출시 선언문’에서 "행1:8 말씀명령에 따라 성경 66권을 웹툰으로 만들어 온 세상에 널리 전파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제 이 성경웹툰이 가는 곳곳에 하나님이 친히 가시어 썩고 병든 세상을 치유하실 것을 선언합니다. 각종 게임과 음란과 방탕에 빠져 신음하는 주의 백성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에 자신의 달란트와 목숨까지라도 바칠 것을 선언합니다. 눅15:4 말씀 받들어 잃은 양 하나를 위해 온 맘, 온 정신을 다할 것을 선언합니다.라고 밝혔다. 성경웹툰에는 한국교회연합(권태진 목사)과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개혁총회(김응서 목사) 외 16개 총회 및 교단이 지지하며 신성종 목사, 정인찬 목사, 피종진 목사, 권경환 목사, 고권능 목사 등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본격적으로 갓톡개발에 착수하여 올 12월에 하나님의 소리 ‘갓톡’을 선보일 계획이다. 협력단체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개혁총회와 무지개예수치유선교회,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크리스천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등이 함께한다. 성경웹툰으로 얻어진 수익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목회자들이 재정 걱정없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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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국제기념일 특별기도회 열린다UN은 지난 오는 5월 28일 열린총회에서 오는 8월 22일은 국제종교폭력희생자의날을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폴란드가 종교폭력희생자의날 지정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으며 브라질과 캐나다,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뉴질랜드, 부르키나파소, 캘리포니아, 미국과 연합해 이 결의안의 초안을 공동작성했다. 최종적으로 UN회원국 중 88개 나라가 이 결의안 초안에 공동성명했다. UN총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모든 회원국, 관련기구, 국제사회 단체 부문에 이 날을 준수하고 종교적 동기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당부했다. 오는 8월22일 희생자의날 지정 UN국제기념일에 특별기도회 및 조직을 위해 비영리 종교재단국제법인 NGO 세계기독청 9주년의 목적은 천주교는 교황청, 불교는 법황청이다. 기독교는 기독청의 사명을 목적하여 UN국제종교폭력희생자의날 국내외 조직 및 특별기도회 국제조직위원장인 홍성선 목사는 시대적 사명자로 1968년 한국교회 부흥사로 지금까지 국내외 부흥사로 사역하며 기독교계에 많은 단체를 설립한 아이디어 뱅크라고 칭송받고 있다. 홍 목사는 UN 8월22일 종교폭력희생자의날 국제기념일특별기도회 및 국제조직위원장으로 한국기독교계 큰 관심에 주목된다. 비영리종교 NGO세계기독청 재단국제법인 UN8.22종교폭력희생자의날 국제기념일특별기도회는 오는 8월22일 오전11시에 평택시온은혜기도원에서 열린다. 한편, 현재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이슬람 국가는 57개국이다. 유럽은 무슬림인구가 5%인 반면 복음적 크리스천은 4%에 불과하다. 특히 중국은 1994년 4천만명이었던 무슬림이 지금은 약 1억명으로 추산.러시아는 약 3천만명, 힌두교 국가인 인도는 약 2억명이며 미국도 1천만명 육박하고 있고 동남아의 유일한 카톨릭 국가인 필란드도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이슬람 세력이 확장돼 국가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은 10만~15만명으로 추산(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는 1만명, 이슬람에서 파송된 선교사는 2만명) 한 나라에 1%만 되면 정상가동이 어려운 지경이고 한국 초토화를 2020년으로 외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무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무신론자보다 쉽다. 하지만 한국은 이단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이슬람은 관심도 없고 무지하기에 더 위험하다. 현재 이슬람교는 한국에서 4만5천에서 5만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다. 주요한 세계 종교 속에서 역사가 제일 짧지만, 다른 종교보다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다. 기독교에게 제일 위협적인 종교가 되고있다. 이슬람(Islam)이란 ‘순종’이란 의미로서 그들이 믿는 알라(Allah)에 대한 순종을 뜻한다. 그들 자신을 모슬렘(Moslems)라 부르는데, 이것은 ‘복종하는 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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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대변과 한약제제에서 배가 차고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설사할 때에는 부자이중환(附子理中丸)과 습관성 변비에는 대승기탕(大承氣湯)1. 성경에서 대변 이사야 36장 12절“랍사게가 가로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대변”[히](chere 헤레)은 대변, 배설물을 뜻합니다. 대변은 사람의 똥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중 대변을 보러 나갈 때에는 반드시 삽 같은 것을 가지고 가서 땅을 파고 거기에 배설물을 넣고 덮어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위생에 관한 규정입니다(신 23:13), 이 말은 이스라엘을 치러 온 앗수르 군사령관 랍사게의 오만한 말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왕하 18:27; 사 36:12). 2. 한의학에서 설사(泄瀉) 한의학에서 대변이 묽고 증세가 급하지 않은 것을 ‘설’(泄)이라 하고, 물같이 맑고 급하게 떨어지는 것을 ‘사’(瀉)라고 합니다. 급성설사는 세균 감염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리고 부패한 음식물이나 설익은 과일을 먹거나, 배를 차게 하거나, 폭음(暴飮), 폭식(暴食) 한 경우에 신체 내에서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을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 배설하는 현상입니다. 만성 장염은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 분노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과음·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경우에 위장의 기능이 불안하고 배가 서서히 아프면서 설사를 하는 것입니다. 3. 한약제제에서 배가 차고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설사할 때에는 부자이중환(附子理中丸)과 습관성 변비에는 대승기탕(大承氣湯) 1) 부자이중환(附子理中丸)(1) 구성약재 부자포(附子) 90g(君), 건강(乾薑) 90g(君), 인삼(人蔘) 90g(臣), 백출(白朮) 90g(佐), 자감초(炙甘草) 90g(使) (2) 본초해설 ① 부자(附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독이 있으며, 비 , 위 , 폐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심장, 비장, 폐의 화기(火氣)와 신장의 양기(陽氣)를 도와줍니다(보화조양 補火助陽). 비장의 양기가 쇠약하고 차가우면(비양기쇠한 脾陽氣衰寒), 배가 아프고(완복동통 脘腹疼痛),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그대로 설사를 합니다(하리청곡 下利淸穀) ② 건강(乾薑)성질은 뜨겁고, 맛은 매우며, 비, 위, 신, 심폐의 경락으로 들어간다.배가 차가운 것을 따뜻하게 해줍니다(온중산한 溫中散寒). 배가 차가우면, 배가 계속해서 아프고(완복면면작통 脘腹綿綿作痛),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아픈 부위를 만져주거나 눌러주면 통증이 덜해지며(희온희안 喜溫喜按), 대변이 묽습니다. 2) 대승기탕(大承氣湯) (1) 구성약재 대황주세(大黃酒洗) 12g(君), 망초(芒硝) 9g(臣), 후박자(厚朴炙) 24g(佐), 지실자(枳實炙) 12g(使) (2) 본초해설 ① 대황(大黃)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비 · 위 · 대장 · 간 · 심포 경락에 작용한다. 간, 심포, 비, 위, 대장의 열을 내려주고 대변을 잘 보게 합니다(청열사화 淸熱瀉火). ② 망초(芒硝)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 짜며, 위 · 대장 경락에 작용 한다. 간, 심포, 위장, 대장의 열을 내려주고 대변을 잘 보게 합니다(청열사화 淸熱瀉火).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소화관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만 각각 자기 기능에 맞도록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독립된 기관입니다. 대장은 긴 여행을 거친 음식물을 다시 한 번 점검(點檢)해서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완벽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먹는 것에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잘 배출할 수 있는 것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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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초꽃창밖으로 보이는 묶은 밭에는 망초 꽃이 하얗게 피어났다 어떤 형편에서든 자족함을 아는 얼굴 일체의 비결을 터득한 얼굴은 소박한 미소처럼 평안하다 떠나간 사랑 잊기위해 서로가 얼싸안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외로움이라며 함께 무리지어 낮이나 밤이나 하얀 꽃동산 일군다 수수한 미소 뒤에는 척박한 땅위에서 사는게 만만치 않아 밤에도 깊은 잠 들지 못해 키만 멀대 처럼 키운 망촛대 그래도 한세상, 이왕이면 꽃은 피워보자며 한 낮의 햇볕은 저토록 뜨거움에도 싱싱한 꽃대 들어올리고 서로 마주보며 하얀 미소로 화답한다 꽃들은 참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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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 성령바람 1차, 2차 앵콜 전도축제 전도왕 시상식 성황지난 7월 31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왕 시상식’이 열렸다. 수요 1부 예배와 함께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이석우 목사의 사회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장로(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가 말씀을 전했다. 박 장로는 설교에서 “나는 얼마나 부르짖고 기도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했는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전도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전도 안하면 우리 이웃 영혼들이 지옥 간다. 결국 전도는 하늘나라 상급을 받는 것이다. 예배당을 크게 지으면 전도하여 채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전도에 헌신하면 부흥하는 교회로 성장된다. 전도에 열정을 가지면 가슴이 뜨거워져 지속적으로 전도하니 얼굴에 기쁨이 넘치고 기미가 없어진다. 어렵고 힘들게 전도하여 성공할 때의 그 기쁨은 전도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영혼을 전도해 서리집사, 안수집사, 장로가 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기쁘다. 나만 천국갈 수 없지 않은가? 가족이 함께 천국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박 장로는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인생 즐기다 보면 죽은 후에 지옥에 간다. 예수 믿고 전도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자. 지금은 전도하는 일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 같지만 하늘 상급을 바라보고 더 열심히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전도에 매진하길 바란다. 오늘 전도왕을 수상한 25명은 하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 지속적으로 교회가 전도에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폭발적으로 교회를 부흥시켜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도왕이 되어 복음전하면 우리 인생이 바뀐다. 저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다는 거룩한 욕심을 갖는 늘푸른진건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 전도왕으로 2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대물림 하여 예수님의 참제자로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가뭄에 단비가 내리면 농부와 땅과 식물이 춤을 추듯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전도가 되어진다. 이단 사이비들도 생명걸고 전도하는데, 우리는 더욱 열심히 전도해야 한다.”며 성도들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올 2월 진돗개 전도축제 1차(810회) 후 6월초 2차 앵콜 진돗개 전도축제(820회)를 마치고 40일간 기간을 정하여 집중하여 전도한 결과 10명 이상 ~ 340명을 전도한 전도자가 25명이 나오는 등 총 1500명이 전도되는 폭발적이고 놀라운 열매를 맺어 이날 시상식을 갖게 되었다. 영혼을 사랑하는 구령의 열정으로 목회하며 교회부흥을 위한 바람바람 성령바람 1차, 2차 앵콜 전도축제를 통해 온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를 부흥시키고 침체된 한국교회에 꿈과 희망과 도전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아 이석우 목사가 ‘사랑의 전도왕’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100명 이상 전도한 전도자 5명은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집회’ 때 간증자로 서게 될 뿐만 아니라 10명 이상 100명 미만을 전도한 전도자는 교회 자체 전도왕으로 전도왕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전도왕 시상식 현장과 340명을 전도한 사상길 장로와 274명을 전도한 조미정 집사의 생생한 간증과 전도현황을 지면에 담았다.(편집자 주) ■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사역소개“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1987년 이석우 목사는 자그만 방 한 칸에서 늘푸른진건교회를 개척했는데 그당시 남양주시 진건읍 일대는 온통 논밭이고 농촌교회에다 개척교회였으니 목회환경으로는 정말로 척박한 곳이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곳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이 목사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다짐을 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가 가르치고, 기도에 힘쓰고,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았던 것처럼 그런 교회로 세우자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이 목사는 오직 말씀과 기도에 매달려 개척 초기부터 새벽기도회를 1,2부로 열고, 한 명이라도 더 수요예배에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 수요예배도 1,2부로 나눠 드렸다. 또 한겨울과 한여름을 제외하고 거의 1년 내내 매일 저녁에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나눴다. 당시 늘푸른진건교회 주위에는 교회들이 몇 곳 있었지만, 대부분 새벽기도회와 금요철야예배를 안 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개척한지 얼마 안 된 작은 교회가 365일 새벽기도회를 하고 저녁집회를 하니, 지역 교회들과 주민들로서는 낯선 모습이었다. 더불어 이 목사는 초대교회를 본받아 전도팀을 구성해 동네 골목골목을 누볐고 전도팀의 선봉은 늘 자신이였다. 그는 “장년 성도가 600명 정도 모일 때까지는 내가 전도에 앞장을 섰다. 통계상 교회에서 가장 전도를 안 하는 사람이 목사와 전도사다”며 전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사역자가 먼저 전도에 본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늘푸른진건교회 전도팀은 화요전도팀을 비롯해 요일별 전도팀이 따로 조직돼 진건읍 일대에서 영혼 구원에 힘쓰고 있다. 늘푸른진건교회는 지금도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단순히 말씀과 기도, 전도라는 초대교회의 세 축을 붙들고 있다. 특별히 말씀과 기도는 더욱 체계화해 매년 2개월씩 기도학교와 말씀학교를 번갈아 진행한다. 내용은 단순하다.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모여 1시간 반 가량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방식이다.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사역 소개한국교회 전도의 새 패러다임 자리매김 전 성도가 앞장서 전도하는 교회로 만드는 전도축제 유명 전도전문 강사 참여, 전도축제 개최 교회 단기간 폭발적인 부흥열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대표 박병선 장로)가 주관해 온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는 2005년 11월 전남 순천 본향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전국 교회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교회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는 1990년대 이후 급속히 침체된 한국교회를 되살리기 위한 새로운 부흥동력으로 인정받아 빠르게 집회가 이어졌고 한국교회에 전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연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인정을 받은 것은 유명 전도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데다 전도축제를 개최한 교회들이 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부흥을 아룬다는 점이 입소문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이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만들고 지금까지 이끌어온 박병선 장로는 “이처럼 인정을 받은 것은 유명 전도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데다 전도축제를 개최한 교회들이 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부흥을 아룬다는 점이 입소문으로 퍼졌기 때문이다.”면서 무엇보다 “집회를 열고나면 교회가 전도분위기로 확 바뀌고 성도들도 전도에 자신감을 갖는 동기부여가 이뤄진다”며 “눈으로 보여지는 전도열매를 확인하면서 전도왕이 배출돼 교회 성장이 매주일 눈으로 보여 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병선 장로는 “전도축제 후 성도 각자가 40일간 전도할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며 실천하게 됩니다. 여기에 온 성도가 전도특공대원이 되고 자연스레 쉽고 효과적인 관계전도, 다단계 전도가 이어져 교회마다 부흥이 되고 전도왕을 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누구나 전도에 자신감을 갖고 전도가 체질화 됩니다. 이어 교회가 부흥되니 한번 집회를 연 교회가 계속 집회를 요청합니다.”라고 했다. 집회문의 : 061-725-5651 ▲ 나는 이렇게 전도했습니다! 전도에 대한 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과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담임 목사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도의 동반자로 헌신하며 애써준 아내 김옥기 귄사와 마석지역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김세군 집사님께도 감사드리고 항상 기도하며 성원해준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불신자 기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저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20대 후반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입사해 강원도 담당 주재 기자로 근무하면서 뜨거운 열정과 진취적 사고를 가지고 일선 취재활동을 해오다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게 됐습니다. 막상 결혼하고 보니 전통적인 유교집안인데다 우상을 숭배하며 미신에 의존해 살아가는 철저한 불교집안이었습니다. 정말로 왕신에 의존해 살고 있었으며 저의 아내는 새벽마다 불공을 드리러 절에 가서 기거할 정도로 우상숭배에 빠져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 속에서 육신의 정욕과 순간의 쾌락만을 위해 안주하며 세상 속 유혹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던 1980년 3월 제5공화국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해 8월9일 언론통폐합이란 명목으로 동아일보 전국주재 기자 50여명에게 하루아침에 사직서를 강요받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며 천직으로만 믿고 의지했던 정든 일터에서 강제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정들었던 직장을 잃고 방황하던 1988년 12월 10일 국민일보가 창간되면서 해직 된지 8년 만에 국민일보 기자로 다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국민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 국민일보는 사훈을 따라 기독교 정신을 담은 사랑, 진실, 인간이란 목표아래 미래지향적인 언론사로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부터 고민하며 갈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성금으로 내가 매월 급료를 받아 절에 갖다 바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게된 것입니다. 저는 고민하다 아내에게 국민일보에 대한 사실을 설명하고 개종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처음엔 당신과 이혼을 하면 했지 개종할 수 없다는 완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는 그때마다 아내를 간곡히 이해시키고 설득시켜 2개월 만에 어머니를 비롯한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 7명이 순복음교회로 자진해서 출석해 신앙생활을 하던 중 정말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국민일보에 입사해 하나님을 영접한지 6개월 만에 동아일보사에서 1차로 복직하라는 사령장이 집에 도착. 또 다시 갈등 속에 고심해야 했습니다. 결국 가족회의를 거쳐 오랫동안 정들었던 동아일보로 전직하기로 결정하고 국민일보를 사직하면서 짧은 기간의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내 멋대로 살아오던 이 죄인을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영접케 하시고 동아일보로 복직시킨 이 모든 행함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었고 섭리 속에 이루어진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년퇴직 후 전도자로 부르심] 이렇게 40여 년 동안 직장생활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오다 정년퇴직 후 갑자기 자녀들의 사업관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난 2011년 5월 30일 남양주시로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이사 온 이튿날 늘푸른진건교회 이해순 권사님을 만나게 됐는데 이 권사님은 이곳에 오기 전 강원도에서 저희들과 함께 28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영적으로 맺어진 믿음의 동반자였습니다. 저희부부는 6월 첫 주 이 권사님의 안내를 받으며 처음으로 늘푸른진건교회에 들어섰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먹했지만 안내위원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사랑 표현에 주님의 향기가 풍기고 있음을 느꼈으며 특히 이석우 담임목사님의 주옥같은 설교 말씀에 지금까지 이곳에 와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과 은혜를 받고 우리부부는 늘푸른진건교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교회를 섬기면서부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는 주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하면서 전도하기로 결심하고 나름대로 철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이곳에 이사 오기 전부터 오직 전도를 목적으로 배우고 익혀왔던 하모니카 교습과 탁구기초반을 편성해 수강생들을 무료로 가르치기로 하고 남양주시 관내 복지관을 비롯하여 경로당과 아파트단지 내 탁구장을 순회하면서7년 동안 어르신들을 가르치고 초등학교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수강생들이 500여명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눅10:27]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이들을 전도하기로 결단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매일 1시간 이상씩 기도하면서 그동안 제가 가르쳤던 수강생들을 찾아 사랑으로 교제하고 섬기며 끝까지 접근했더니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진돗개 전도축제 1차(810회)에 저는 78명을, 제 아내 김옥기 권사는 65명을 전도했으며 2차(820회)에는 40일 만에 340명을 전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같이 짧은 기간에 많은 인원을 전도하게 된 것은 오직 성령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으며 때로는 전도자를 찾아 20~30km거리를 하루 3-4회씩 쫓아다니며 그들을 정성껏 섬기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감동 받게 품어주었더니 자진해서 교회를 나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주위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도는 인간의 방법과 수단으로 혹은 잔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하실 때에 말씀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게 됐습니다. [평생 불교신자 5총사 전도] 그런데 제가 교회 실버대학 하모니카 반에서 가르치던 어르신 중에 30여 년 동안 철저하게 절에 다니던 5총사가 있었는데 이중에 왕언니로 통하던 분이 이들을 인솔하여 이끌고 다녔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저의 아내에게 기도지원을 요청하고 하루 1시간이상 꾸준히 이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고구마 전도 작전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들은 하모니카를 못 배우면 그만이지 종교는 바꿀 수 없다며 완강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주 화요일 오후1시 하모니카교습이 있는 시간이면 이들 5총사는 제일먼저 출석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절은 전도의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끝까지 다가가 열심을 다해 가르치고 기도하고 정성껏 섬기며 귀찮도록 다가갔더니 3개월 만에 이들의 마음 문이 열리면서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고 장로님이 전도열정에 감명 받아 두 손 들었다”며 주님을 영접하고 세례까지 받은 후 지금은 열심히 교회에 출석해 많은 은혜를 받고 완전히 변화되어 복음 증거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탁구공으로 맺은 사랑의 전도] 5월 하순 수요일 아침이었습니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탁구를 가르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60대 초반 아주머니가 자기 아파트에 사는 동료 20여명이 탁구를 배우고 싶어 하는데 가르쳐 줄 수 있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할렐루야, 아멘! 아멘!”하고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절호의 기회다 싶어 마음속으로 기도하면서 한걸음에 그곳으로 달려가 이들을 복지관으로 인도, 오직 전도할 목적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사랑으로 교제하며 정성껏 섬겼더니 수강 2개월 만에 이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고 그 속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전도축제 기간 다단계식 전도로 65명을 전도해 이들을 줄줄이 앞세워 교회본당으로 입장시켜 빈자리를 꽉 채웠을 때 그 감동과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었으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소리만 나올 뿐 현실이 믿어지지 않으며 꿈만 같았습니다. 특히 전도할 때 받든 고난이나 수모가 있어 괴롭더라도 전도는 간교한 사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노력과 희생 없이 전도는 안 되며, 무엇보다 기도 없이는 안 되고 특히 영혼을 사랑하는 고귀한 희생전신이 발휘될 때 전도의 열매는 맺어진다는 것을 체험하게 됐습니다. [매실장사 아주머니 전도] 토요일 오후 5시경 이웃 마석에서 아내와 함께 전도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 김세준 집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옆에 마을에 사는 아주머니 두 분이 매실을 팔아주면 교회에 나오겠다하니 한번 찾아가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전화를 걸어 매실을 팔아주기로 약속하고 12km거리에 있는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날따라 앞이 안보일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며 비바람이 몰아쳐 평소20분이면 가는 길을 초행길이라 40여 분간 헤매다 가까스로 그 집을 찾아 현관 앞에 도착해 우리부부는 설레는 마음을 진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오늘 이 시간 내가 만나는 이 새신자를 오직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내일 주일예배에 꼭 동참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믿습니다.”하고 기도한 후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현관문이 열리면서 70대 초반 아주머니가 반겨 맞아주며 오늘이 마석 장날이었는데 팔다 남은 매실 30kg을 팔아주면 이웃 친구와 함께 교회를 나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매실가격 4만5천원을 얼른 지불했지만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다짐을 받고 또 받은 후 감격에 겨워 평소 전도용으로 사용해오던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안겨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그날 밤 매실장사 아주머니를 위해 밤늦도록 기도했습니다. 이튿날 주일아침 서둘러 우리부부는 전화를 걸고 초조한 마음을 달래며 찾아갔더니 두 분이 마을 정자각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면서 이들을 태우고 기쁜 마음으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목사님 말씀에 감동받았다며 열심히 교회에 출석해 은혜 받고 있습니다. [선교용 탁구장이 전도 꽃피워] 남양주시 관내 730여개 교회 중 우리 늘푸른진건교회 탁구장시설이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는 우리 이석우 목사님의 배려와 성도님의 성원으로 교육관 5층 80명 규모에 탁구대 5대, 로버트 기계1대에 냉장고, 에어컨은 물론 커피숍, 정수기, 안락의자 등 초보자 레슨 시설까지 최신형 장비로 갖춰져 있는데다 요즘은 선교용 당구장까지 설치돼있어 많은 일반인들이 애용하며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선교 탁구장과 당구장을 통해 전도된 많은 새신자들이 은혜 받고 열심을 다해 교회 출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목사님께 더더욱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전도] 먼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글을 통하여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이라도 구원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제 저는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전도의 사명을 행함으로 실천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한 목숨 다할 때까지 전도를 위해 충성하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 기쁨으로 달려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늘푸른진건교회 사상길 장로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저는 장손집의 맏며느리로 시집와서 굿하고, 점보고, 절간을 다니는 불신가정에서 세상적으로 살았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세상에서 힘든 일을 하면서도 방탕한 생활로 몸도 망가지는 등 제 삶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늘푸른진건교회 전도지를 보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설교에 은혜와 도전을 받아 전도해야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노방전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 제가 전도한 사람이 교회 등록할 때마다 너무나 기쁘고 말할 수 없는 행복과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미련하고 부족하며 연약하고 병들고 가난한 존재입니다. 가정도 남편의 사업실패와 실직으로 고난의 연속이고 교회에서의 신앙과 전도생활은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는 일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조차 미쳤다, 정신 나갔다며 욕하고 비난을 했습니다. 저 미친 것 맞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집에 먹을 것 하나 없고 돈 버는 식구 하나 없는데 10여 년 동안 매일 나가서 전도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전 이럴 때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을 생각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만 의지하여 부르짖고 기도하며 전도 할 수 있었고 먹여주고 입혀주시는 하나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매일 같은 곳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리를 지키며 꿋꿋이 전도지를 나눠주고 선물을 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전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는 돕는 손길을 통해 전도용품을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넘치도록 공급해주셨고, 보관 할 수 있도록 창고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전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하셨고, 교제를 통해 준비된 영혼들을 교회에 등록시키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심지어 식당을 운영하시는 타 교회 성도께서 전도한 새신자를 섬길 수 있도록 저에게 2년 넘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주변의 우울증 환자, 장애인들과 소통하게 하셨고 그들이 등록하므로 가족까지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전도된 사람들이 양육되어 또 다른 전도자가 되고 학생들은 친구들을 데려오는 등 전도한 많은 사람들이 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 장년, 외국인등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골고루 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전도를 시작할 때는 혼자였지만 지금은 구역 식구들과 매주 금요일 오후엔 노방전도 특공대 권사님들과 빈대떡과, 수박화채, 팝콘, 냉커피 등을 만들어 나누고 섬기면서 합심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교회 근처를 구석구석 다니면서 준비된 많은 영혼들을 낚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강하게 붙드셔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길에다 그물을 던져서 영혼들을 모으고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전도에 왕도는 없다] 제가 전도하는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꾸준하게 제 자리에서 전도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불가능이 없으신 좋으신 하나님께서 금년 2월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1차 때는 100명을 작정 하였는데 2명 부족한 98명을 전도하여 전도 왕 도전에 실패함으로 인간적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곧이어 2차 집회 일정이 6월초에 정해졌고, 집회 마지막 날 200명을 하나님께 작정하고 40일 전도를 시작 하는데 1차 때 보다 심한 영적인 핍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남편의 핍박과 구속, 구타와 언어폭력, 전도시작 이틀간 철야기도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늦은 시간에 잠도 안자며 서성대며 욕을 하기도 하고, 잠자리에서 갑자기 너만 죽으면 된다면서 목을 졸라 벌떡 일어나며 예수이름으로 물리치는 선포 기도를 하였더니 잠을 자는 등 말할 수 없는 치열한 영적싸움이 지속되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절망 가운데서도 새벽마다 주신 말씀 붙잡고 부르짖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2차 집회 중에 박병선 장로님께서 저를 지목하시면서 이번에는 전도왕이 될 거라고 하신 말씀과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갖고 기도와 격려로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의 사랑에 힘을 내서 274명이라는 내 자신도 믿기 힘든 영혼을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전도자로서의 사명]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너무나도 연약하고, 배우지도 못하였고, 배경도 없고 말도 어눌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연약한 저를 사용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르심에 감사하면서 제자리를 지키며 한 영혼 한 영혼 귀하게 여기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신 전도자의 사명 감당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주님은 나의 동행자이며,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또 하나의 선물은, 늘푸른진건교회와의 만남입니다.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른진건교회 조미정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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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세 이상) 2019년 8월 14일(수) ~ 16일(금) 개최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수) ~ 16일(금)까지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에서 개최된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했다가 최근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예정교회 다산성전과 예정교회 서울성전 이렇게 두 성전에서 성도들이 은혜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예정교회 다산 새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연중 두 차례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데 매년 2월 경 겨울에 실시하는 세미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참석이 가능한 세미나이고, 매년 여름 8월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20세 이상 청년된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대상이다. 그래서 목회자자녀 중에서 청소년은 겨울에 청년은 여름에 구분해서 진행을 하는데 참석 대상을 분명하게 구분하니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이 은혜를 받고 자녀들끼리 서로 교제하는데에 훨씬 더 유익하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담임목회자가 한 사람이듯이, 교회 안에 다른 아이나 청소년, 청년들은 모두 일반 성도의 자녀들인데 반해 오직 목회자자녀들만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자녀이기 때문에 교회안에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손해와 양보를 요구받거나 심지어는 차별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억울하고 그래서 마음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교회 안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서 각 부서에서 마련한 상을 받을 당연한 자격이 되는 데도 목회자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오히려 역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 자녀들도 많다. 그리고 교회 안에 성도들이 목회자자녀를 바라 볼 때, 단순히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 부모와 자녀를 동일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때로는 목회자 수준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양보와 믿음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목회자자녀들의 상처와 아픔은 이런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시작되고 자라며 굳어지게 된다. 또한 그 상처는 목회자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도 발생 되는데 목사와 사모가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신앙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아픔도 있다. 목회자 수준의 예배 태도와 참석 그리고 교회 봉사 생활, 목회자 수준의 양보와 배려를 목회자자녀들에게 은연중에 부모들이 요구를 하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상처를 가지고 성장하여 이십 세 이상이 된 목회자자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목회자자녀라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온다고 고백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런 목회자자녀들의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더 나아가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목회자 부모보다 더 크게 쓰임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세미나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20세 이상 된 목회자자녀들만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들 또한 위로받고 은혜받게 하는 세미나가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몇가지 큰 장점이 있다. 먼저 목회자자녀들의 마음과 상황을 제일 잘 이해하는 같은 목회자자녀들이 지난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받고 훈련받아 전문 스텝으로 섬긴다는 것이다. 스텝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이 다 목회자자녀들인데 같은 아픔, 같은 상처와 고민을 안고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받고 치유받아 부모님의 든든한 동역자가 된 이들이 세미나 기간동안 스텝으로 섬기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목회자자녀들을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며 같은 목회자자녀라는 동일한 정체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에게 스텝들의 말과 행동과 나눔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사랑으로 느껴지며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했다가 1회 또는 2회를 진행하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곳과는 달리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34회가 될 때까지 진행한 전문적인 목회자자녀세미나라는 것이 장점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모든 진행이, 프로그램이, 열정이, 노하우가 남다르기 때문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받아 회복되어 가정으로 교회로 돌아가서 아버지 목사, 어머니 사모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왔던 것이다. 또한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또 다른 장점은 함께 참석한 모든 목회자자녀들에게 건전한 교제의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세미나 후에 지속되는 PK 모임이나 각종 행사를 통해서 목회자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세미나 대표 설동욱 목사가 지난 20년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목회자자녀라는 임상이 있기 때문에 세미나 기간동안 말씀이 뜨겁고 기도가 간절하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크다는 것이 장점이며 이외에도 많은 장점과 특별한 점이 있다. 이번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문강원 목사(원천교회), 윤대혁 목사(LA 사랑의 빛 선교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 찬양팀(유한영 목사)이 강사와 찬양인도자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게 된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 참석하는 자녀들 때문에 제가 은혜 받을 때가 많습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치유되며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지 모릅니다. 그 간절함과 그 열정에 제가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20세 이상 된 청년 자녀들이 있다면 꼭 보내주십시오.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변화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참가비는 4만원이며 7월 31일 이후에는 5만원이다. 목회자사모신문 http://www.samonews.kr전화번호 02)2207-8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