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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계기자단 초청 ‘근대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주최로 지난 9월 13일 교계기지단을 초청하여 ‘우리에게 근대는 어떻게 왔을까?’라는 주제로 2023년 ‘근대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 행사를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예산을 지원 받아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 정찬수 법인사무총장, 해설사 허은철 교수(총신대 역사교육과), 교계 30여개 언론사가 함께하여 진행되었다. 첫 답사지인 강화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는 생명이 깃든 강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땅끝의 선교사, 로다, 초대 한인 성공회 신부사제 서품증, 역사적인 기록유물인 강화부흥회기록과 주일성경보통공과 등 다양한 기독교 역사의 생생한 자료들을 볼 수 있었다. 다음 답사지인 대한성공회의 강화 초기선교 역할을 한 강화읍교회 예배당 ‘천주성전’은 1900년에 지어진 독특한 양식의 건축물로서 로마네스크 양식과 한옥 구조가 결합된 건축으로 사적 제424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는 “종교는 문화와 삶의 형식을 결정한다. 기독교가 강화도를 어떻게 변하게 했는지, 또 먼저 믿음을 갖고 변화된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새롭게 했는지 살피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오늘 강화기독교역사박물관과 성공회 강화읍교회를 답사하면서 근현대사에서 기독교의 역할과 근대 기독교 문화유산이 전국적으로 산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교총은 앞으로 기독교 문화유산을 지키고 후대에 전승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회 기독교 대표연합기관인 한교총은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 문화 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년간 근대 기독교 문화 유산에 대한 발굴, 기록, 보존,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또 한교총은 각계의 전문인들을 초청하여 주요지역의 대표적인 근대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를 최초로 실시하여 기독교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종교문화유산의 보전, 관리,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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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인의 대부(代父) 최성원 목사의 애끓는 눈물’지난 2월 21일 오전 서울시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부곡목욕탕, 후암로57길 35-15)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노숙인들은 애틋한 모습에 눈물겨워하며 이곳저곳에서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로 보내온 후원물품과 식재료 등이 법원의 집행관들 45명에 의해 강제로 밖으로 끄집어 나갔다. 들려나온 물품은 대략 1톤 차량 12대 분량이 넘었다. 이를 지켜보던 노숙인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갑작스런 일에 당황하며 자활센타를 떠나갔다. 그동안 정말 힘들게 유지해오던 센터가 결국은 문을 닫아야할지도 모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그간 강제집행되었던 후원물품과 냉장고, 세탁기, TV, 생활용품, 식재료(3억원 상당) 등이 서울 강서구 물류센터에 보관 중이었는데 최성원 목사에게 사전 통보 없이 강제 경매 처분되었다고 통보를 받았다.(사건번호:2023본44(유체동산호가경매조서), 경합사건 2022가125번, 집행권원:서울서부지방법원 2022가단2163호, 경매기일: 2023년 5월31일 09시, 건물주: 조윤경) 그래서 목사이지만 그 충격과 갈등으로 불면증 등 정신적 혼란으로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 사역을 위해 독지가들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성원 목사는 “그간 전기세 미납으로 전기가 끊겨 고생하던 중 어느 무명의 여성 후원자가 미납 전기료 658,000원을 대납하겠다고 나섰으나 건물 주인이 이를 거절하면서 아직까지 임대 계약기간이 6개월이나 남았음에도 서울서부법원에 명도소송으로 집행당해 노숙인들에게 더 큰 고통과 아픔을 안겨 주게 됐다”고 했다. 최 목사는 노숙인자활센터 사역(使役)을 계속하기 위한 터전 마련이 시급한데 너무나 막막해 한숨만 나온다며 “사회복지안전망 바깥에서의 노숙인 자활(自活)을 위해선 그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길이 막막하다”고 했다. 28년째 계속해온 노숙인들에 대한 자활 사역을 여기서 포기한다는 것이 결코 하늘의 뜻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따듯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면 큰 강(江)과 바다가 되는 것은 하늘의 이치(理致)”임을 강조하며 “도움의 손길이 너무나 시급하다”고 했다. 최성원 목사는 서울역에서 만난 기자에게 자신이 목사의 길을 걷기까지의 과정을 짤막하게 설명해 줬다. 월남전(당시 명칭)에 참전했다가 휴가 한 번 가지 못한 채 1968년에 백마부대 수색중대에서 수 많은 작전중에 구사일생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넘기고 1970년 3월 7일 만기제대 했다. 최 목사는 젊은 야당 청년 당원으로 활동하던 중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서울시 수도국의 임시직원이 됐고 이어 서대문 구청 근무 중 故 최자실 목사님을 만나게 됐고, 그 분의 권유로 오산리 기도원에 기숙하게 됐다고 했다. 최성원 목사는 오산리 기도원에서 기도실 청소와 화장실 청소를 맡으면서 숙식을 해결했다. 그리고 1973년 3월 3일, 순복음신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하늘의 인도하심이었다. 입학 후 학생회장이 되어 장학금 혜택으로 순복음신학교 제24회 4년제 신학과를 졸업할 수 있었다. 1979년 1월 1일 여의도 순복음중앙교회 수련전도사로 재직하게 된다. 그러다가 5월 31일 자로 사직하고 그해 9월 10일자로 일산 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1991년 초 베트남 호치민시 선교사로 부임, 1996년 12월 24일까지 봉직했다. 그는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교회사역’을 미뤄두고 ‘거리사역’에 나섰다.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지냈다. 그들에게 한편으로는 말씀을 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굶주린 거리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면서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센터’운영에 나섰다. 이를 계기로 2002년 9월 26일엔 KBS TV의 ‘피플 세상 속으로’에 출연하게 됐고 2015년엔 농협중안회가 ‘천주교 바보의 나눔법인’을 통해 급식차를 기증해 줘 편의를 도왔다. 최성원 목사의 생활은 보통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그야말로 처절하다. 올 현재까지 그는 75번씩이나 이사를 다녀야 했다. 노숙자 숙소와 급식봉사 활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혐오감 때문이었다.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장소를 옮겨야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최 목사의 ‘거리사역’에 대한 열의(熱意)는 식을 줄 몰랐다. 장애인 시설 행복의 집을 15년 간 운영했고, 장애우(友)시설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도 취득했다. 그는 이런 고비를 넘고 또 넘으며 28년 째 노숙인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그들의 자활을 도왔다. 하지만 그와 아내는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에서 강제로 퇴거(退去) 당한 후 현재, 용산구 후암우체국 앞 반석교회 지하실에서 힘겹게 지내고 있다. 현재 살고있는 반석교회도 월세가 400만원이 밀린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있어 도움이 절실히 요청된다. 그러면서도 그의 눈엔 내몰리다시피 흩어진 서울역 앞 노숙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그들의 자활은 어떻게 하지...?! 하면서 말이다. 최 목사는 독자 여러분들의 후원금이 모아지면 20평 정도의 전세 건물을 얻어 죽는 날까지 사역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계좌 : 농협 301-0160-2305-31 (사)나눔과기쁨서울역홈리스연합회 국민 477401-01-246248 (사)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 후원전화 : 010-3062-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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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장 김덕수 목사/상담심리박사(Ph.D.)- 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장 - 상담심리박사(Ph.D.) - 장로교(통합) 목사 쪾상담심리박사 (숭실대) - 숭실대학원, 백석상담대학원 외래교수 - 국제공인 이마고 부부상담전문가 - 국제공인 심리상담(NLP) 트레이너 - 신문 잡지 미디어 매체 부부상담분야 대상다수(2018년도) - 기독교사모 부부상담사훈련원원장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 중에서 이혼 성장 율 1위이다. 출산율 또한 0.7명마저 위협하고 있으며 청소년행복지수는 몇년째 최하위입니다. 청소년 자살율도 1위이고 청소년 범죄율역시 심각하다. 무엇보다도 가정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부부의 문제이며 해답 또한 부부입니다. 이러한 때에 김덕수 상담심리박사(Ph.D)의 이마고 부부 상담이 각광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목사인 김 박사는 “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어 교계 특히 사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박사님은 부부 상담에만 20년 동안 외길을 걷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목회를 하면서 저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부부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이 부부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의 원인을 캐보면 부부가 그 원인이고 특히 이혼율 증가로 인한 청소년의 문제, 학교폭력, 저 출산, 고령화 등 작금의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도 부부라는 사실 때문이죠. 문제 아이는 없습니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이번에 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을 개원하셨는데 취지를 말씀해 주시죠. 목회자 사모들이 부부상담전문가가 되면서 목회자 부부관계가 좋아지고 또 사모들이 교회내 부부상담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교회 주변 불신자 부부들을 부부상담하면서 전도의 접촉점으로 탁월도구가 되어 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사모들을 대상으로 부부상담사 훈련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국교회는 70 ? 80%가 미 자립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들 목회자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부갈등, 자녀교육, 교인과의 인간관계 등으로 인하여 목회나 사역에 어려움이 더해가면서 특히 사모들의 말 못할 고충은, 목회자라는 특수성 때문에 오픈하여 어디 가서 제대로 상담한번 받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부관계가 힘들면 목회나 사역이 힘들고 교회 또한 힘을 잃게 됩니다. 목회를 하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이런 점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목회자 부부 상담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이 분야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사모부부상담사 훈련원이라 이름 하신 목적은? 목회자 부부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모님들을 부부상담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문제는 다른 문제와 달라서 남자 목사님에게 상담받기보다는 여자 사모님이나 여자 목회자들이 적임자이기에 사모들을 부부상담 전문가로 양성하면 우선 목회자 부부가 행복해지고 교회 내 부부들 상담으로 가정이 행복하며 교회가 건강하고 교회 밖 불신자 부부들을 사모가 상담하면서 전도의 접촉점으로 활용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는 미국 오프라 윈프리 쇼에 17번이나 소개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하빌 핸드릭스박사의 “이마고 부부상담”원리를 연구논문으로, 국내에서는 이마고 박사 1호로 박사학위를 받으셨는데 이마고 부부상담은 어떤 상담입니까? 원래 하빌 핸드릭스 박사는 상담심리학 박사이면서 부부상담 전문가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부부간에 성격차가 너무 심해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면서도 또 이혼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다시 부부상담 임상사례들을 수백 건 검토하고 연구한 끝에 이마고 부부관계치료라는 원리를 밝혀냈죠. 즉 부부는 성격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부부서로가 소통하는 관계패턴의 문제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찾아낸 것입니다.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서로의 관계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마고(라틴어의 이미지)부부관계치료라는 새로운 도구를 창안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이혼하거나 서로 힘든 부부들은 모두 성격이 안 맞는 다고 하죠. 물론 성격이 맞을 수는 없습니다. 남녀가 다르고 자라온 가정환경이 다른데 성격이 같을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 잘못이죠. 이마고 부부치료는 미국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10쌍의 부부 중에서 9홉 쌍이 다시 재결합을 하는 놀라운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전세계 61개국에 널리 보급되어 부부 상담으로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한 상담스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고 부부치료의 또 다른 특색은 무엇인지요? 일반적인 상담은 대부분 인지행동적인 상담으로서 문제의 원인을 알면 답을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꿈 분석, 자기분석, 심리분석을 하여 상담자가 중심이 되어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즉 상담자 중심의 상담이죠. 그러나 부부문제에 있어서는 상담자가 부부 어느 한편과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고 설득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넌센스죠. 이마고 부부치료는 부부서로가 소통하는 방식 즉 관계에 문제의 원인이 있다는 원리로 관계치료를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관계치료는 함께 살아온 부부가 서로 문제의 원인도 잘 알고 해결책도 서로가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상담자는 해결사가 아니라 부부서로의 좋은 관계(소통, 연결)를 촉진해주는 촉진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즉 부부만이 서로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적 파트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즉 부부치료는 상담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 서로가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느니 만큼 부부서로가 서로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자이죠. 상담사는 부부서로가 치유 적 파트너임을 깨닫고 잘 관계, 소통, 연결만 잘 되도록 촉진자의 역할만 잘하면 부부는 서로의 문제원이도 해답도 스스로 잘 풀어가죠. 서로 살아본 부부만이 서로를 잘 알고 치료한다는 원리는 당연한 것이고 성경적 원리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해마다 미국 이마고 부부치료 본부에서는 전 세계 이마고 부부치료사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5년 전 참석했을 때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은 도처에 붙여있는 구호였죠. “Connecting is Healing !” 그렇습니다. 연결만 되면 힐링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이 옳다 무엇이 그르다 무엇이 나쁘다 무엇이 좋다 하면서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컨텐츠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컨테츠가 아니죠. 관계하고 소통하고 연결하는 대화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 상대방에게 상처만 주고 결국에는 성격이 안 맞는다면서 이혼하거나 아니면 평생 당신만 변하면 돼! 아니면 나하나 참으면 된다면서 부부가 평생을 힘들게 살고 있죠. 특히 이마고에서 강조하는 것은 잘 듣는 훈련입니다. 우리는 말 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해답은 상대의 말을 잘 듣는데 있음을 발견한 것이 이마고 대화법입니다.이마고 대화법은 3단계, 5단계로 상대의말을 잘 듣는 훈련입니다. 잘 들으면 놀라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특히 이마고 부부치료에서 부부는 서로가 만날만한 짝으로 만났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즉 인간의 선한 무의식은 자기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치료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에게 매력을 갖게 되면서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그 사람과 부부로 만났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셨다는 성경적 원리를 잘 증명해 줍니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 잘 소통하고 관계하도록 이마고 3단계대화법인 반영, 인정, 공감을 잘 익히도록 반복 집중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원리인 것 같지만 몸에 체화되기위해서는 전문가의 지도아래 고도의 반복적 훈련이 필요하죠 특별히 훈련원이라는 말을 사용하신 이유가 있는지요. 상담은 한마디로 훈련입니다. 몇 년 동안 많은 상담지식을 배웠다고 상담을 잘 할 수 는 없습니다. 아무리 수영하는 법을 많은 책으로 배우고 익혔다고 해서 물에 뜨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원리를 반복해서 몸에 체화될 때까지 반복 집중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죠. 반복훈련하고 체화되면서 나 자신도 치유되고 상담자로서 자신감도 갖게 됩니다. “지식은 내 몸에 체화되기까지는 오직 루머일 뿐이다‘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상담사례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팔순이 넘은 노부부사례인데요, 결혼 50년 이상을 남편의 일방적 언어폭력으로 죽어 살던 아내가 단 한 번의 상담으로 “남편이 내 말을 들어주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임자 그동안 미안혀!”하면서 역시 눈시울을 적십니다. 30년을 목회하던 목회자부부는 부부상담 대화 훈련 중에 “남편이 30년 만에 드디어 내 말을 들어 주었어요”하면서 가슴이 뻥 뚤렸다며 그동안 무슨 말만 하면 “여보! 우리 기도 합시다” 하면서 말문을 막아온 남편 목사님이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었다는 거죠. “나는 사모이기 전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내 말을 들어 주었어요”라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법원상담에서는 성격이 안 맞아 이혼을 결심했다는 젊은 부부들이 ”이마고 부부대화를 통해 연결되면서 관계가 치유될 때 서로 허깅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이마고 부부치료 기법은 부부 상담 외에 다른 상담이나 의사소통에도 유익한 점은 있는지? 물론입니다. 이마고 대화법을 익히고 나면, 부부서로간의 대화뿐 만아니라 가정에서 자녀 교육은 물론 교회에서 셀이나 구역 리더들이 소그룹을 인도하고 돌보는데도 탁월한 상담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공공기관 등 조직사회에서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개선과 조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죠. 작금에는 기업체나 관공서에서도 조직 관리나 리더쉽 교육일변도에서 벗어나 부부세미나 요청이 늘고 있는데 이는 행복한 가정이 곧 행복한 직장, 기업의 생산성향상, 그리고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마고 부부대화법은 이제 미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대화법으로 알려지면서 자녀상담, 개인심리상담, 직장내 의사소통 등 폭넓은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 주일학교교사나 교회 소그룹 리더 에게도 유익한 도구가 되겠네요. 맞습니다. 요즈음에는 교회에서 구역이나 교회학교 교사들이 공과공부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어떻게 상담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문제와 저들의 아픈 마음을 돌보아 주느냐가 큰 과제 인데 이마고 부부 상담대화법은 그런 점에서도 좋은 상담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교회학교 교사들 그리고 구역장 및 소그룹 리더들을 위한 상담세미나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히 남녀 전도 회에서는 불신자 부부를 초청하여 부부세미나를 통해 부부회복은 물론 불신자 전도의 접촉점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 학교폭력이 심각한데요, 이것 또한 근본적으로는 가정의 문제요 해답은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세미나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40여 곳 학교를 찾아가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훈련원에서 하고 있는 교육안내를 자세히 부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목회자 사모들을 중심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요청시에는 교회를 방문하여 3주 동안 같은 내용으로 세미나를 합니다. 작금에는 교회 내 소그룹 리더나 부부상담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에는 직능원을 통해 여성가족부에(등록번호 : 2017-005829) 등록허가 된 부부상담사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부탁하고 싶은 기도제목은? 코로나 이 후 특히 미 자립교회들의 목회자 부부들은 교세나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목회자 부부관계가 힘들고 이로 인한 목회사역 또한 더욱 심각하여 한국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목회자 부부회복은 물론 전도의 접촉점 구축과 교회 성장을 위해서는 사모들의 부부상담 전문가 교육은 절대 필요한 목회 사역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나 및 부부상담 및 기타 문의 010-3181-0694, 010- 3067-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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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목사 예장 합신총회 제47회기 총회장에 추대지난 9월 1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서 ‘기도로 연합을 이루는 총회’(롬 8:28) 주제 아래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제47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4부 오찬 및 친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화 목사가 찬송을 인도하고 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의 대표기도,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의 열왕기하 6:8-23절 성경봉독, 김주은 집사의 워십 및 김다혜 전도사의 ‘주 없이 살 수 없네’ 특별찬양 후에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한 사람의 기도의 위력’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성현 목사는 “신구약 성경에 사랑이란 말씀이 782회, 희망은 140회, 믿음은 254회, 기도는 약 650회 이상 나온다. 성경은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셨다(삼상 12:13)”면서 “오늘날 문제가 없는 사람도 가정도 나라도 하나도 없다고 한다. 하나 같이 교회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부부문제, 재정문제, 사업문제, 건강문제, 인생문제 등 이렇게 수많은 문제 가운데도 주님이 단 한 번만 나에게 역사하시면 우리의 운명이 바뀌고, 삶이 바뀌고, 목회관이 바뀌고, 승리하고, 성공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예수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제일 먼저가 기도이다. 세상에 아무리 할 일이 바쁘고 먹고 살기 분주해도 예배와 기도하는 일이 가장 바빠야 한다. 그래야 영의 살이 쪄서 건강하다”면서 “우리 목회자는 무엇보다 기도가 삶의 배경이 되어야 한다. 기도해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자녀가 살고, 사업이 살고, 교회와 제단이 살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사는 역사가 나타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언제부터인지 대한민국은 정치와 사회와 기업과 노사와 국민들이 마음과 뜻이 단합되지 못 하여 서로 분열되어 총성없는 내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합신총회와 우리 목회사역자들은 롬 13:11-14절 말씀처럼 더욱 영적으로 깨어 때와 시대를 분별하여 주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고 기도할 때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목사는 “여러분이 반드시 기도하고 구하는 것마다 행2:33절 말씀과 오늘 본문 왕하 6:8-23절 말씀과 오늘 본문 왕하 6:8-23절 말씀처럼 영으로 보고 듣는 주님의 신령한 응답의 축복의 소리가 들려짐으로 다 건강하게 승리하시는 목회자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기도하는 우리 합신총회와 한국교회 1000만 성도와 6만 한국교회와 35만 목회자들이 영으로 깨어 기도하고 있는 한 하나님이 반드시 이 나라를 지켜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자 인도로 합심 통성기도 후 애경사부장 옥부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분교장 최성호 목사가 ’대통령과 정치 위정자들을 위하여‘,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총회 산하 노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서기 박인순 목사가 ’교단 신학교 부흥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뜨겁게 기도드렸다. 연이어 회계 김경옥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총회를 섬기느라 수고한 목회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갖고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가 광고 후 바로 2부 성찬식이 감사 김스에스더 목사의 성찬집례로 성찬식(분병위원 이강연 장로, 분잔위원 박창수 장로)이 거룩한 은혜가운데 진행된 후 신대원장 이영희 목사의 축도로 1~2부 순서를 마쳤다. 총회장 이성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108차 합신총회 단독 제47차 성스런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는 총회가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세계적인 팬데믹 코로나19인 전염병으로 수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정부의 코로나 방역 조치로 한국교회가 약 17,000여개 교회교단총회와 신학교와 각 선교회가 무너졌고 한국교회 110만 성도가 떨어졌다고 한다”면서, “이 어려운 가운데 앞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예배와 기도 회복과 교세 회복과 교회부흥 발전을 도모하고 개척교회를 더 많이 설립하는 동시에 소외된 어려운 교회와 주의 사역자들을 돕는데 더욱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라고 격려했다. 또 “저는 아쉬움이 있다면 코로나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총회장직을 다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아쉬울 뿐이다. 그러한 가운데도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그동안 총회를 섬길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총회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으로부터 총회 임원으로 세움을 받은 저와 모든 임원 여러분들이 한 회기 동안 일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총회를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급변하는 21세기 본 교단 산하와 교회와 각 기관과 이 시대를 이사야 60:1절 말씀처럼 다시 한번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여 이 시대를 선도하는 총회 회원 여러분과 존귀하신 총대님들이 되시길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 마지막 3부 회무처리는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의 기도, 서기 박인순 목사의 총대점명,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 전회의록 낭독, 촬요 순서대로 회의순 채택, 회계 김경옥 목사의 재정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임원 선출은 제47회기 임원인선위원회에서 제46회기 총회임원이 이번 제47회기 총회임원으로 연임되고 부회록서기만 새로 선출했다. 예장 합신총회 제47회기 총회임원 및 각부서장은 다음과 같다. 제47회기 총회임원 △총회장 이성현 목사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 △부총회장 오준호 목사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 △총무 정용배 목사 △총무 최성호 목사 △여총무 이은화 목사 △서기 박인순 목사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 △회계 김경옥 목사 △감사 김에스더 목사 △감사 이향기 목사 △감사 박창수 장로 △행정사무실장 김다혜 전도사 제47회기 각부서장 명단 △고시부장 김은영 목사 △총무부장 박명훈 목사 △교육부장 오복수 목사 △재판부장 △선교관리부장 정용배 목사 △전도부장 김에스더 목사 △애경사부장 옥부순 목사 △문화행사부장 박동숙 목사 △출판부장 △규칙부장 강명숙 목사 △청소년부장 김남수 목사 △공천심사부장 이성현 목사 △행정사무실장 김다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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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기 뉴욕교협이 이단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목사) 임원회는 지난 8월 24일에 이단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뉴욕교협은 이단의 규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여 공고합니다. 뉴욕교회협의회는 이단 대상자가 속한 교단총회에 장로교, 합동, 통합, 백석, 순복음, 성결교등에서 이단으로 판명된 자만 이단으로 인정한다. 이○명 목사와 박○택 목사등 이단감별사는 교협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회장 이준성목사 총무 유승례목사 서기 김홍배목사(직인생략)」 49회기 뉴욕교협 입장문의 핵심내용은 먼저 이단감별사로 호칭하는 뉴욕의 이○명 목사와 한국의 박○택목사를 활동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울러 49회기 뉴욕교협은 이단의 정의를 그가 속한 교단총회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자로 한정하였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오히려 자신이 속한 교단 대신총회 서울동노회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미국과 한국의 신문성명서를 통하여 밝혔다. 다음은 서사라 목사가 속한 교단에서의 성명서를 2023년 8월 21일 발표한 내용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노회는 본회에 속한 회원(주님사랑교회 서사라목사)에 대하여 본회에 문의, 토론, 정확한 확인없이 정죄, 이단시비,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띤 내용으로 유투브, 언론, 전단지, 문자, 사진, SNS등에 반복적으로 유포, 배포 및 방송할 시 법적조치(민·형사)를 취할 것을 공고합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및 본회의 검증위원회 등에서 수회에 걸쳐 검증한 결과 분회가 속한 교단의 개혁파 신학과 지도를 철저히 따르기로 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공고합니다. 2023년 8월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노회 노회장 최종한목사, 서기 김장호목사, 검증위원장 강영철목사」 또한 뉴욕에서 이단감별사라고 호칭하고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명 목사는 이번 서사라 목사의 뉴욕집회를 반대하고 나섰다. 그러나 서사라목사의 8월말 하크네시아교회에서의 뉴욕집회의 후원은 대뉴욕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목사협의회, 대뉴욕한인원로성직자회, 뉴욕한인침례교회, 뉴욕양무리교회, 흰돌제일감리교회, 뉴욕새힘장로교회, 뉴욕기둥감리교회, 새하늘감리교회, 성문감리교회등이다. 서사라목사의 지난 8월 27일 주일 오후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하크네시야교회에서의 집회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졌고 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채웠으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왔고 집회 때마다 병고침의 역사와 귀신쫓겨남의 역사가 하나님의 진리말씀 선포와 함께 천국과 지옥의 간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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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민통선 지역 9곳 교회 위로금 전달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지난 9월 7일 민통선 지역인 해마루촌 마을에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이 감사헌금과 선물 등 정성을 담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19년 전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동규 목사는 민통선에 위치한 교회 목회자들은 명절 때 특히 더 외로움을 느끼는 목회자들이 많기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동규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즈음해서 고향교회를 생각하고 돌아보는 그런 일들을 해왔다"며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서 북쪽에 고향이 있는 실향민들, 이곳에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교회안에 분열과 다툼이 있다면 하나됨을 이루는 것이 어렵다”며 “고향방문 캠페인은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운동” 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 후 미래목회포럼은 민통선 지역에 위치한 9곳 교회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동규 목사는 "민통선 안에 있는 목사님과 교회들을 우리가 찾아서 위로해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교회가 여러분들을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고 어려움을 살피고 나누기 원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교회가 고향방문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교회 주보나 신문에 ‘고향교회 방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해 교인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는 감사헌금과 선물 같은 작은 정성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온라인으로 보내면 된다. 미래목회포럼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한국교회 전체를 위한 운동이기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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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중앙연회 목회자·사모성회 성료2023년 중앙연회(한종우 감독) 목회자·사모성회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4-5)’라는 주제로 지난 9월 4일(월)~6일(수)까지 속초에 위치한 마레몬스호텔에서 약 170여명 목회자·사모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앙연회 주최로 개회된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4시30분에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의 개회로 시작되었다. 저녁식사 이후 이어진 순서에서 목회자 부부찬양대회가 진행되었고, 저녁집회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의 간증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전용재 감독의 주제강연이 진행되었고, 목회자 찬양대회 본선이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의 저녁집회 두 번째는 전영기 목사(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이 ‘세상의 축복이 되는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 행사를 진행한 이형렬 목사는 “이 마지막 날의 집회가 귀한 은혜의 시간, 도전의 시간이었다. 이 시대에 목회자들에게 그리고 사모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이 기회가 감리교회를 살리는 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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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 여름연합산상성회 성황지난 8월 21~23일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상임단장 이홍원 목사, 사무총장 권혁중 목사) 주최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목회자·사모·평신도를 대상으로 여름연합산상성회가 ‘다시 성령으로’ 주제로 개최되었다. 전영기 목사(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는 환영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지배하며 공포에 떤 것도 이제 잊혀질 만큼 무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전히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 한 것도 사실이다. 지난 4년 코로나로 인한 전염병을 앓는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이 무너졌는가? 삶의 자리는 물론 수많은 교회는 문을 닫았고, 성도들은 예배를 지키는 것을 포기하고 믿음을 포기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삶도, 신앙도 그리고 교회도 힘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았다”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으신다. 이 시대에 진짜 믿음을 찾아보겠느냐? 너희는 고난의 때에 어떻게 견디고 승리하였느냐? 지금이 회복의 때이다. 지금이 영적각성의 때이다. 감리교전국부흥단에서는 4년 동안 진행하지 못 했던 여름산상성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제 다시 성령으로 기도해야 할 때이다. 다시 믿음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여름산상성회 주제는 ‘다시 성령으로’이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이 시간 다시 성령충만으로 회개하고 하나 되어, 사명을 발견해야 한다. 다시 성령으로 회개의 역사를 기대하고 다시 성령으로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여름산상성회를 통하여 뜨거운 성령의 불을 받아 옛 것은 다 태워버리시고 새로이 각 교회 부흥의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하시길 바란다. 교회 부흥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가정과 일터는 나로부터 살아난다. 이제 일어나 다시 성령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첫째 날 8월 21일 오후 6시 개회예배는 시화임마누엘교회 새벽이슬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인도와 간절한 기도 후 권혁중 목사(사무총장, 성남제일교회)의 사회로 유하선 목사(회계, 새예루살렘교회)와 이요한 목사(부서기, 호산나교회)가 부흥단기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후 전영기 목사(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이용선 목사(실무총무, 한민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요 21:15-18절 성경봉독, 서울연회사모합창단이 ‘믿음 위에 굳게 서라’ 특송 후 이철 감독회장이 ‘나를 사랑하느냐’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사람은 늘 넘어지고 방황하며 믿을만 하지 못 하고 사랑함에도 사랑할 능력이 없는 연약한 존재다”며 “사람은 오직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만 변화가 일어나고 능력도 나타난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나서야 예배와 기도와 전도, 새벽기도까지도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신앙생활을 할 수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에게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며 그 분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이다. 그가 보내주신 성령을 받아야 기도가 올바로 되어진다”면서 “성령의 임재는 일회성이 아니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 감리교회와 한국교회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지금까지 나의 한 편생에 역사는 모든 것이 때마다 일마나 성령의 인도의 역사다. 성령을 통해 변화된 삶이 되어야 우리가 살고 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법과 조직보다 성령의 역사가 먼저다. 우리 모두 성령체험하고 성령충만하길 소원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자아를 깨뜨리는 이번 여름연합산상성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연이어 사회자의 인사 및 광고 후 이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여름연합산상성회 은혜의 물꼬를 튼 개회예배를 마쳤다. 첫째 날 8월 21일 오후 7시에 드려진 저녁예배는 시화임마누엘 새벽이슬찬양단의 찬양인도와 간절한 통성기도 후 이홍원 목사(상임단장, 서울한빛교회)의 사회로 전영기 대표 단장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연합산상성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열렬히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박성용 목사(실무부총무, 큰소망교회)의 기도와 유하선 목사(회계, 새예루살렘교회)가 롬 4:1-8절 성경봉독하고 광주교회 찬양대의 특송 후에 최종호 감독(중앙연회 10대 감독, 광주교회)이 ‘존재의 변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최종호 감독은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 교회는 은혜의 공동체다. 시온 땅의 과부에게 믿음이 있었기에 엘리야가 찾아갔다. 하나님은 오늘도 믿음있는 자를 찾으신다. 믿음이 있는 자만이 주의 일에 죽도록 충성한다”며 “사람은 오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한계상황이 닥쳐야 참 믿음이 생긴다. 신앙생활은 교회생활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신령한 은혜의 맛을 알아야 되어진다”고 선포했다. 또 “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것이 되어야 생기는 것이다. 나와 감리교회와 한국교회가 주의 손에 붙잡혀 은혜를 받아야 산다. 베드로처럼 믿음으로 자기 생각을 다 내려놓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야 한다”면서 “그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이 고백이 존재의 변화의 시작이다. 자기를 부인하는 존재의 변화가 없는 교회부흥은 허상에 불구하다. 오직 성령받고 기도하여 은혜와 능력을 받아야 한다. 기도가 정답이다.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호 감독의 설교를 마치고 이홍원 목사의 인도로 뜨겁게 찬송 후 다함께 통성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고 전태규 목사(31대 단장, 서광교회)의 축도로 첫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이번 여름연합산상성회는 둘째 날 새벽에 박영민 목사(서울남연회부흥단장, 새광명교회)가 ‘천국을 부흥시켜라’, 오전에 강형식 목사(경기연회부흥단장, 청원교회)가 ‘감사하며 기도하라’, 저녁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부흥의 우물을 파라’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 새벽은 전용국 목사(중앙연회부흥단장, 도마리교회)가 ‘은혜’, 오전에 오금표 목사(남부연회부흥단장, 반석교회)가 ‘참된 예배’, 저녁에 이길윤 목사(41대 단장, 무촌제일교회)가 ‘기도의 응답을 받읍시다’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 이날 오후 2시에는 찬양제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가자를 격려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여름연합산상성회를 주최한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실무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 상임단장 이홍원 목사(서울한빛교회), 사무총장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과림교회),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행복한교회), 실무총무 이용선 목사(한민교회), 실무부총무 박성용 목사(큰소망교회), 실무부총무 양계승 목사(일산중앙교회), 서기 최성현 목사(인주교회), 부서기 이요한 목사(호산나교회), 회계 유하선 목사(새예루살렘교회), 부회계 조항권 목사(햇빛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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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교회서울 강서구 양천로 69길 58 사랑장로교회는 선교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 말씀 교육으로 하나님의 사람 양육, 치유로 건강하고 온전한 공동체, 섬김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의 몸, 사랑의 교제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24시간 문이 열려있는 교회이다. 본지에서는 사랑장로교회에서 38년 목회 중인 김덕겸 목사를 만나 최근 출간한 1집 시집, 한국교회의 주요 이슈와 그간 목회사역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최근 출간한 ‘시, 그리고 기도-낙타무릎’ 1집 시집 소개 솔직히 나는 시를 쓴 적도 없고 가끔 설교 전에 시작하는 멘트로 다른 사람의 시를 인용해 쓰는 정도였다. 타인의 시를 인용해 사용하면서 송구영신예배 때 ‘가는 해’와 ‘오는 해’ 시상이 떠올라 난생처음 시를 써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성도들의 반응이 괜찮았다. 직접 쓴 시 낭송을 통하여 나와 성도들이 은혜와 감동을 느끼는 호응이 있었다. 나의 시의 특징은 기도 시로 처음 시작은 시로 시작하여 마지막은 기도로 마무리하는 형태를 가진다. 또 시의 주제도 춘하추동 사계절, 일상생활, 성경인물, 성경 지명 등 다양하다. 특히 성경 인물과 지명은 그 내용을 현대화·영성화(기도화)하여 한 편의 시가 탄생되기 때문에 그 시를 읽고 듣고 묵상할 때 성령의 감동을 통해 나 자신은 물론 성도들과 목회자들도 치유·응답(회복)의 눈물을 흘리는 은혜가 임한다. 노회 시찰회 때 내가 보내 준 시집을 노회장이 단숨에 1집 70편의 시를 읽고 나서 이 시 내용은 우리의 이야기, 같은 시대, 같은 목회자로 공감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시라고 극찬을 하였다. 이번에 순수하게 전도용으로 1,000권을 발행하여 다 사용하고 100권 정도 남아있는데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려고 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시를 집필하려고 한다. 시를 쓰는 일도 목회사영의 일환이라 확신한다. 한 편의 기도시가 설교보다 귀하다고 감히 고백한다. 나에게 있어 쉬는 시간은 시를 쓰는 시간이다.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고 집중하여 정중동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시를 쓰고 있으며, 매주 2~3편의 산고(인격)를 겪으며 탈고된 한 편의 시가 나올 때 마다 그 기쁨(희락)과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무엇보다 한 편의 시에 배경음악을 넣고 내가 직송 낭송하여 영상편집 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그 결과가 바로 피드백 되어 공감·동감·소통의 도구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올바른 역할 나는 신학공부를 마치고 지금까지 40여 년을 교회와 목회와 대학 강단 강의를 겸직·병행하면서 사역해 오고 있다.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여 선교사와 목회자로 세우는 일 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올바른 기독교의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한 신학대학이 일반대학이 되면서 학생들로부터 학교에 흡연구역 지정을 요구받고, 커리큘럼에 채플 시간을 불편해 하며 단지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의무적이고 형식적으로 참석하는 모습과 실제로 학부모들이 커리큘럼에 채플 시간을 완화해 달라는 항의를 하는 일도 있었다.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프로그램보다 기성(기존)세대가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사기 2장에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신앙의 전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거울삼아 기성세대가 먼저 신앙적 바탕위에 유일신 신앙을 견고히 세워가야 한다. 무엇보다 가정에서부터 기성세대인 부모가 올바른 믿음생활(예배, 기도, 삶)을 통하여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또 교회도 일상적인 프로그램 중심 보다 성도들이 일사각오 순교자적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여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일당백, 일당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성도들이 지난 코로나 3년을 지나오면서 신앙이 흔들려 안일·안주하려는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졌다.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려면 기성세대가 영성을 주도하여 가정마다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유럽교회의 텅 빈 모습의 교훈을 새기고 저출산, 고령화, 개인화가 심각한 시대에 가정에서부터 믿음의 뼈대를 올바로 세워가야 한다. ▲ 저출산·고령화 인구 절벽시대 극복방안 한국교회가 주일날 예배출석이 재적 성도의 50% 이하를 멤돌고 세속화의 거센 물결이 교화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창세기 1장 28절 말씀의 창조문화 명령의 핵심인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통치)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한 결혼과 출산장려를 위해 성경적 이론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대책) 확립이 시급한 설정이다. 먼저 다음세대들에게 교회와 가정에서부터 결혼은 필수이고 출산은 축복이고 하나님의 명령이며 그 당위성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실천하도록 기도하며 독려해야 한다. 결혼도 사역, 출산도 사역, 양육은 더 큰 사역이고 사명이라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확실하게 주지시켜야 한다. 무슬림은 다출산, 일부다처제로 종교간 영적전쟁에서도 교회가 심각한 위기를 직면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일이 중요하다. 현재 국내 외국인 250만여 명 중 약 30% 정도가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한국교회 유의하고 심각성을 깨닫고 다음세대의 결혼·출산·양육을 위한 실제적인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시기다. 그래서 다음세대인 자녀들을 기성세대가 일사각오 순교자적 청교도 신앙으로 모범을 보이고 바르게 교육하여 성격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 마지막 때 올바른 국내외 전도와 선교의 방향 그동안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해오던 노방전도와 축호전도가 코로나를 거치고 오늘날 사회 안전망의 한계가 들어나면서 사람들의 접촉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되어져 실질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이제는 시대적 메커니즘인 SNS 소통도구로 유튜브, 카톡,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일시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적극적 주도적으로 진행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록 코로나와 사회 분위기로 대면 접촉의 전도가 힘든 시기이지만 문명의 이기인 비대면 SNS 도구들을 잘 선용하면 큰 재정적 부담 없이도 더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파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우리교회도 영혼의 샘터 다문화복음방송과 김덕겸TV를 통해 전도 안된다, 전도 못한다는 시대에 2~3천명의 구독자들이 꾸준히 복음을 접하고 은혜를 누리는 간증이 넘친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SNS의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복음전파를 할 수 있도록 실제 활용을 위한 목회자 교육을 하려고 기도하며 준비중 이다. 국내 외국인 250만명 시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리더십을 키워 제자삼는 사역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현지인에 의한 현지 복음화를 위한 세계외국인선교신학원을 12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 신학원을 마치고 파송된 자들은 현지 개척자가 되어 교회를 사역하거나 현지에 한국 선교사와 연결하여 동역자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또 필리핀,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등 현지에 신학교를 세워 현지 목회자 재교육을 통해 신학기반이 약해서 목회자의 자질이 부족한 자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깨우고 있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 선교를 위해 다문화복음방송을 통해 13개국 언어로 매일 설교와 찬송을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다. 현지 목회자의 설교와 찬송을 다문화복음방송에 업로드하여 송출하는 방식이다. 우리교회가 국내외 전도와 선교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방송, 다양한 SNS 도구들을 교회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일정한 인원이 되면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고 필요 시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 ▲ 치유와 회복,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목요찬양치유집회’ 및 토요성서학당 목요찬양치유예배는 코로나 전에는 찬양 40분, 말씀 20분, 치유기도 순으로 진행해오다가 지금은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9시30분 온라인 목요치유기도회로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국내외 1500여명이 접속한다. 1시간 정도의 기도회 시간에 온라인 실시간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간절히 뜨겁게 기도할 때 수 많은 기도의 응답의 역사와 간증들이 넘쳐난다. 국내 제주도, 전라도, 외국 파키스탄 등에서도 유튜브 구독을 통해 은혜를 받고, 기도회 후에 별도로 상담도 해주고 있다. 우리교회 공식채널인 다문화복음방송(또는 염창동 사랑교회)은 매니아들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토요성서학당은 코로나 발생 1년 후 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 한 시간 정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세기~요한계시록 성경 전체를 요약하여 강의하여 마치고 현재 웨스트민스터대요리문답을 4시간 째 진행하며 만 2년이 되었다. ▲ 사랑장로교회 성도자랑 우리교회 성도들은 모두 인격적이다. 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일에 헌신적이다. 목회자를 힘들게 하지 않고 언제나 협력하고 응원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교지를 나갈 때나 선교와 구제하는 일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한다. 목회자가 기도하고 행하는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절대 순종하며, 충성함을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바울 옆에 있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처럼 아름답고 모범이 되는 성도들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처럼 변함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목회사역을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 비행기가 랜딩이 최고로 중요하듯이 목회 랜딩을 앞두고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인도함 따라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겸손하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고 한다. 믿음의 1대가 되 것은 내 능력이 아니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이제 교회규모의 콤플렉스에서 자유하며 마음껏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늘 성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 김덕겸 담임목사 소개 지금처럼 주어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최선 다할 터 사랑장로교회의 슬로건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한 것이다. 세상을 오직 복음으로 덮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의 문명의 이기로 주신 다양한 SNS 도구들과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랑장로교회는 신대방, 시흥을 거쳐 이곳 염창동에 정착하기까지 지난 38년을 한결 같이 마 4:23절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중점을 두고 목회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표어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충남 청양이 고향인 김덕겸 목사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중학교를 마친 뒤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로 고교과정을 마쳤다. 법관을 꿈꾸며 공부하던 중 인생에 회의를 느껴 자살을 시도했다가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진로를 바꿨다. 그는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거쳐 선교학 석사 및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목회사역을 해오던 중 1990년 세계선교협력센터를 설립, 아프리카 각국과 인도·스리랑카·네팔·파키스탄·방글라데시·필리핀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현지에 신학교를 세웠다. 김덕겸 목사는 충남 청양 출생, 사랑장로교회 담임, 서울한영대학교 경영 부총장 역임, 서울한영대학교 통역대학원 교수 및 원장역임, 서울한영대학교 국제대학원장, 캄보디아 씨엠립 바이블 아카데미 이사장, 필리핀 선교신학대학 총장, 세계외국인신학교 설립자, 다문화복음방송 대표, 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사) 위기관리재단 법인이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덕겸 목사는 정향란 사모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다. 딸은 출가하여 목회자 가정의 며느리와 학교에 겸임교수로 있으며, 딸 출산 후 8년 만에 은혜로 주신 아들은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했다. 총신대 2학년 때 8개월간 집중하여 군목시험을 준비하였고, 마침내2021년 6월 25일 군목으로 임직 받아 22사단 내 연대 군목으로 2년 정도 임무를 수행하던 중 얼마 전 홍천 국군병원 군목으로 새 보직을 받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덕겸 목사는 지금처럼 주어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예수님 오실 때까지 손자와 외손자들을 통해 목회자의 가문을 이어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문의 : 02-3665-4770, www.ag21.org 다문화복음방송 www.mg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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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성장비결 중에 자랑은 ‘새벽기도 총진군’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경기연회 16대 감독) 동탄시온교회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 속해 있으며, 하근수 목사가 신학대학 4학년 재학 중이던 1988년 12월 8일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황량했던 수원 매탄동 화장터 앞 벌판에 십자가를 세우며 시작됐다. 지하 20평에서 성도 하나 없이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1년 만에 성장하여 임광아파트 앞 사거리 2층 상가 40평으로 이전하였고, 5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매년 부흥하여 1996년에는 권선동에 연건평 200평 성전을 건축하였다. 본 교회 설립 20년째인 2008년엔 하나님의 축복 속에 온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동탄 신도시 종교부지에 연건평 20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새로운 비전과 큰 꿈을 갖고 재도약하고 있다. 본 교회의 성장비결 중에 한가지며 우리교회의 자랑은 '새벽기도 총진군' 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새벽기도 총진군은 전성도 100%가 도전하는 기도운동으로, 매년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하여 축복과 감동과 치유의 은혜가 넘치는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본 교회 새벽기도 총진군이 방송, 국민일보, 교계언론 등에 소개되면서 전국에 있는 중소형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였다. 지금도 본 교회가 참 아름답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동탄 신도시에서 구원사역을 힘있게 펼치고 있다. 교회 앞에 있는 센트럴파크에는 각종 스포츠시설(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 보조 경기장 2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볼장, 농구장, 암벽등반, 인라인 스케이트장, 분수대, 인공천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교회에서도 많은 활용을 하고 있다. 또한 교회 주변에는 작은 산과 녹지가 있어, 도심 속에 푸르름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을 주고 신도시 한 복판에 세워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원속의 교회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본지 창간 21주년 기념으로 동탄시온교회 담임 하근수 감독을 만나 교회의 자랑인 ‘새벽기도 총진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최근에 진행되었던 ‘전교인 여름페스티발’ 및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마지막 4차 기념성회에서 선포한 메시지 주요내용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2023년 동탄시온교회 29차 새벽기도 총진군에 대한 주요내용 소개 올해 우리교회 새벽기도 총진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회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이번 기회에 신앙, 가정, 건강, 사업 등 인생의 모든 것들이 정말 온전히 회복됐으면 좋겠다. 내가 주강사로 총진군 때 말씀을 선포하고 중간중간 외부강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새벽기도 총진군은 지금까지 유아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전성도가 100% 도전하는 기도운동으로 예상 참여인원은 2천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199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지속해온 새벽기도총진군이 어떻게 교회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는지요. 매년마다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모든 면에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신앙이 나태해질 때도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서 신앙이 다시 세워졌고 전도와 교인들의 영적수준도 여러 면에서 성장하였다. 한 마디로 교회의 전 분야가 부흥운동과 성숙면에서 총진군을 기점으로 올라가는 기폭제가 되었다. 매년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하여 축복과 감동과 치유의 은혜가 충만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 담임목사로서 올해 새벽기도 총진군에 거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면. 그동안 3년 정도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지쳐 있었는데 올해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 지금의 부분적 회복단계에서 완전히 100% 회복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이상 코로나 같은 장애물 걸림돌에 주저 앉지 않고 견고히 다져지는 정말 100%의 회복된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싶은 것이 그 조그마한 하나의 바람이다. ▲ 새벽기도 총진군 매뉴얼인 ‘왜 새벽기도인가? 책 핵심내용 소개 새벽기도 총진군에 담당자, 사회나 기도의 순서를 맡으신 분들은 초신자들이 많은데 그 특징 중 한 가지는 새신자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게 되고 함께 참여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또 주일학교 조차도 부서별로 총진군을 주관하는 날을 정하여 순서대로 유치부 아이들도 사회와 기도와 특송 순서를 똑같이 맡아 진행한다. 무엇보다 새벽기도 총진군 한 주일 전에 시작하는 ‘153기도회’는 총진군 전야준비기도회로 매일 24시간을 한 팀 기준으로 150명이 하루에 1시간씩 지속하여 일주일을 기도하는데 1조부터 4조까지 4개 팀이 운영되어 총 612명이 참여하게 된다. 153기도회는 자원하는 장년들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학생부도 일부 참여하고 있으며 신청자 접수 광고가 나가면 일주일 안에 마감될 정도로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새벽기도 총진군은 새벽기도를 몸으로 체득하기 위한 온 교인 행사로서 동탄시온교회가 교인들과 함께 29년간 진행해 온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본서는 필자인 하근수 목사의 고백을 오롯이 담아 새벽기도 총진군이 수행되는 21일의 여정과 준비, 교회에 뿌리내리는 과정 그리고 유용한 정보와 아이디어 등 축적된 결과물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있다. 본서의 주요 내용은 1장 새벽에 부르시는 하나님, 2장 열망을 세우다, 3장 하나가 되다, 4장 헌신으로의 부름, 5장 기도로 준비하다, 6장 죽으면 죽으리이다, 7장 모든 것을 드립니다, 8장 협력하여 세우다, 9장 치유의 이적으로, 10장 새벽의 확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새벽기도의 중요성과 성령과 기도의 상관관계 새벽기도는 하루에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새벽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되어 이렇게 저렇게 흐트러진 낭비되는 시간들이 없게 된다. 자기에 대한 알찬 시간관리가 되며 시편과 성경의 여러 말씀에도 새벽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때도 새벽이고 시 46:5절 말씀에 새벽에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밖에도 여리고성이 무너진 때, 출애굽할 때와 홍해바다가 갈라진 역사는 새벽에 일어났다. 성령과 기도와의 관계는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할 수 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고, 우리가 성령충만을 사모하여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없이 성령충만이 임할 수 없다. 기도는 인생의 답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 ▲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마지막 4차 기념성회 선포한 메시지 주요내용 누가복음 24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자 제자들이 다 흩어졌다. 그 중에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있었는데 그들도 실망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다가 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그래서 그들이 회복되어 눅 24:52절 말씀에 경배하고라는 그 뜻이 온전히 회복되어 예배드린다는 의미이고 또 기쁨과 소명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결국 눅 24:52-53절에 “그들이(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도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무너진 예배가 온전히 회복됐으면 좋겠다. 물론 회복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예배가 제일이고 생명이니 결국은 예배회복이 인생의 회복이며 예배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이다라는 예배의 회복을 선포했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도망가던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는 것은 소명이 회복된 것으로 마침내 복음 전도자의 사명이 회복된 것이다. 한 영혼을 살리자는 전도하는 것이 영혼구원이다. 지금은 전도가 어렵다고 하지만 역설적으로 제일 전도하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6.25때나 일제시대와 비교해도 오늘날이 쉬운 때이니 핑계하지 말고 전도해야 한다. 사람이 마음이 없으면 핑계거리만 생기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열린다고 했는데 그래서 각자의 소명을 다시 회복하자라는 그 메시지를 전했다. 누구든지 부활의 주를 만나면 더 회복되고 모든 것이 회복된다. 문의:031-8003-1004 www.sion.or.kr, www.m.sion.or.kr 최근에 개최한 동탄시온교회 여름페스티발 행사 이모저모 지난 8월 13일 동탄시온교회에서 주일예배 후 오후 5시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 역사와 선교의 중심에 있는 강화도 신화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코로나 여파 때문에 잘 모이지 못 했는데 함께 모여 축제를 만들어 교인들에게 신앙의 추억을 만들어 주자라는 취지로 올 여름페스티발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서 특강, 레크리에이션, 찬양콘서트, 미니올림픽, 물놀이, 장기자랑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있었고 강화도 기독교 역사 탐방으로 제일 중요한 마무리를 하였다. 또 우리교회 청년부 출신인 덕신고 김세환 교목실장에게 일천만원 학교발전기금을 후원하는 의미있는 전달식도 가졌다. 담임목사 소개 35년 목회, 2천평 성전건축·3천 성도 부흥 하근수 목사는 23세 때 집사 직분을 받고 신앙이 뜨거워져 3년 동안 정말 가슴이 뜨겁게 열심히 교회를 섬기다보니 소명이 생기고 주변에 많은 분들도 하 집사는 신학을 하면 좋겠다고 권면했다. 하 목사 스스로도 뜨거움이 있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생각하고 26세 때 신학교를 입학하여 다니면서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하 목사는 35년째 목회사역 중이며, 동탄시온교회 20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3000명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하나님이 부흥성장하게 하셨다. 하근수 목사는 충남 안면도 출신으로 협성대와 대학원, 오랄로보츠대학(D.Min.)을 졸업하고 감리사와 동탄기독교연합회장을 지냈고 한국기독교영성연구소 이사장 및 동탄어린이재단 대표로 있으며 기독교 텔레비전 C채널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 진행을 맡고 있다. 특별히 2020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감독으로 세움을 받아 기도 가운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리라는 단단한 각오를 다지면서 사명을 잘 감당했다. 그의 저서로는 〈빵점의 가치〉 〈인사만 잘 해도 먹고는 산다〉 〈그래도 웃어보세요〉 〈왜 새벽기도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