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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부흥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아침빛전자’(주)아침빛전자(대표 이강욱 장로)는 오직 교회의 음향, 영상기기 시설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그동안 교회의 음향, 영상기기 장치의 발전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35년의 외길을 걸어 왔다. 이강욱 장로는 “교회의 특성, 교회의 문화에 잘 적응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변해가는 시대에 신기술을 사용해서 신축 성전의 음향, 영상기기 컨설팅은 물론 기존 성전 보수시에도 성심 성의껏 상담 시공해 온바 그동안 11,000여 교회의 음향, 영상기기 제품을 시공, 관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나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주님의 성전인 교회에 완벽을 추구하는 시공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아침빛전자의 주요업무는 음향분야에 음향설비, STUDIO설비, 이동음향설비(충전야외amp), 찬송가반주기, 전관방송기기 시스템 설치 등이 있다. 영상분야에는 LCD(액정)프로젝트 설비, Full HD 카메라 설비(중계&ENG), ENG 영상설비, Full HD 문자발생기,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축, 녹화시스템 구축, CCTV 설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전동시스템으로 프로젝트 전동엘리베이션설비, 마이크 전동엘리베이션 설비, 전동엘리베이션 바텐(태극기), 전동스크린 설비, 전동커튼 설비 등이 있다. 또 LED Display, 두번째줄 LED 무상보상 2년 및 조명기기 무대조명, LED조명, 특수조명, Unit Dimmer Control, 무대기계장치, 각종 특수조명 제작설계 등이 있다. 대표번호 : 031-8028-1700, www.ach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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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총 신년하례예배 큰 은혜 성료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권영자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세계난민선교협의회와 국민희망위원회가 주관, 국민희망위원회 협력, 타코마산호드림치과, (주)행정신문, (사)한국기독교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한기여총 신년하례예배 및 206회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1월 23일 오후 칼바람이 에이는 강추위 속에서도 1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B 1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이나단 목사(서울지부회장)의 사회로 조명숙 목사(부흥강사단장)의 대표기도, 김정례 원장(전남광주지부회장)의 살전 5:9-18절 성경봉독, 미온사목회자중창단(신상철, 이교원, 김영신, 노희철, 전하자)의 특송, 이순기 원장(시온워십선교단) 워십 후 정도출 목사(법인자문총재)가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홍기옥 목사(실무회장)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헌금특송, 하석수 목사(상임부총재)가 헌금기도 후 우신구 국회의원과 강동구 국민희망위원장이 축사하고 박태선 장로(의료칫과선교회장), 김종례 회장(국회기독인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민희 목사(분당지부회장)가 한기여총 구국선언문을 낭독한 후 박경옥 목사(도봉구지부회장)가 ‘나라와 대통령을 위하여’, 박요숙 목사(안성지부회장)가 ‘국가 경제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홍기옥 목사(실무회장)가 ‘입법, 사법, 행정부를 위하여’, 이웃음 목사(힐링선교회장)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이주영 목사(의정부지부회장)가 ‘세계선교와 북한도발 방지를 위하여’, 임은진 목사(여의도지부회장)가 ‘한기여총 부흥과 후원회 발전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김강미 목사(성남지부회장)가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미온사 남성중창단 축가 후 권영자 목사(대표총재)가 인사 및 광고 후 정도출 목사(법인자문총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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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 ‘라마나욧’ 역사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 대회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지난 1월 22일~24일 2박3일 일정으로 ‘2차 총진군대회 및 치유집회’가 서울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 대성전에서 첫날부터 1,000명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어 ‘라마나욧’의 역사를 이루며 성령의 대폭발의 현장을 방불케 하였다.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 주강사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 담임)는 그가 집필한 형상회복의 요한계시록 시리즈2 ‘천상의 PANORAMA' 교재를 중심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아름답고 정결한 신부의 삶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선포와 함께 치유집회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로 허리 아픈 자, 귀머거리, 각종 질병에 고통받던 자들이 치유되고 회복해서 현장에서 자신의 치유간증을 하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인도의 빅터 수닐 목사와 케냐의 아몬드 조엘 목사가 직접 2차 총진군대회 현장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먼저 빅터 수닐 목사는 "지난 1차 총진군대회에 참석하고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에 더 많이 확실하게 은혜받고 훈련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몬드 조엘 목사는 "케냐의 많은 사람들이 정바울 목사를 만나고 싶어 하고, 직접 이 곳에 오고 싶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 못 오시는 분들이 많다. 아프리카는 정바울 목사가 수 많은 사람들을 고치며 기적을 일으킨 것을 보았다. 이 귀한 사역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장 정바울 목사는 “성령의 뜨거운 치유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장될 것임을 확신한다. 치유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고 이를 따르는 자들에게 임한다.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심을 믿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째날 오후 집회에서 정바울 목사는 그의 저서 ‘천상의 파노라마’ 3장 진정한 예배(계 4:8-11) ‘진정한 예배’인 신부들의 예배 시에서 “오, 주님 천상이 실제이며 이 땅은 그림자임을 아나이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이 땅에 존재함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위함이다”면서, “요한에게 영을 열어 계시하셨던 아름다운 천상의 예배를 신부들의 마음 안에 이루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천지 만물, 모든 피조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로 창조의 목적대로 예배하듯 신부들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예배로 드려지게 하소서. 이십사 장로처럼 우리의 왕관을 벗어 주님 발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영광과 주권을 주께 돌려 드리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하며,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 사심이 예배더이다. 생명이 나를 통해 흐름이 예배더이다. 기뻐함이 예배이고 사랑이 최고의 예배더이다”라고 선포했다. 정 목사는 “국내‧외 사역을 함께 동역하실 분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이 곳에 와서 은혜받고 훈련되면 9가지 은사가 100% 임파테이션이 된다”며 “또 섬기는 교회에서 신유역사와 은사가 나타난다. 불치병과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를 체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수군사사관학교는 상시적으로 형상회복지도자과정을 개설하며 현재 20기까지 수료하고 21기가 진행 중이다. 매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분기별로 연 4차례의 총진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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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협, 제16차 웨슬리언 신년포럼 개최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서초교회(담임 최재성 목사)에서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이라는 주제로 제16차 웨슬리언 신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개회예배, 2부 주제강의, 3부 위듀콰이어 찬양, 4부 특별간증, 5부 오찬과 친교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이선목 목사(부회장, 숭의교회)의 사회로 예배 시작 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청주신학교 학장)가 개회사를 전했다. 양기성 목사는 “제가 2003년 7월, 미국 LA 연합감리교회에서 웨슬리탄생 300주년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에 준비위원장으로 참여하면서 한국 웨슬리운동이 시작되었고 2006년 5월 오늘의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설립했다”고 했다. 양 목사는 “세계 역사의 대 전환점인 1510년대 독일의 천주교 신부 마틴 루터를 통해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으로 구원을 깨달아 새롭게 시작된 프로테스탄트 개신교가 루터교회이고, 1530년대 프랑스의 존 칼빈을 통해서 성부 하나님의 예정 하심을 알게된 개신교가 장로교회이다”면서, “1738년 5월 24일에서 1739년 1월 1일부터 영국의 존웨슬리를 통한 성령운동과 성결운동으로 세워진 것이 감리교회이고 존 웨슬리의 성령운동과 성결운동을 통해서 세워진 구세군교회, 나사렛교회, 성결교회 그리고 오순절 순복음교회가 한국에서 건강하게 역동적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한교총 대표회장과 예장통합 총회장을 역임한 한국교회 연합에 앞장 선 한소망교회 류영모 위임목사와 성결교회 신학자 김영택 박사를 주강사로 초청하고 또한 각교단 지도자들이 함께하여 신년포럼을 열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한국교회가 개교단 주의를 벗어나 신학의 통일과 연합을 이루고 뜨겁게 사랑함으로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열망하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16차 웨슬리언 신년 포럼’ 개회를 선언한다”라고 했다. 이어 김진두 목사(학술고문, 감신대 석좌교수· 전 총장)의 기도, 황갑신 권사(만나교회, 성균관대 겸임교수)의 성경봉독과 위듀콰이어합창단의 특송 후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한교총 전 대표회장, 한소망교회 위임)가 ‘복음의 중심에 서는 교회’(막 1:15, 롬 1:16, 갈 1:6-10)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류영모 목사는 “우리는 복음을 바로 만나야 한다. 교회 올 때마다 다른 것 붙들어선 안 되고 복음을 만나야 한다”며 “또 그 복음이 무엇인지 성경적, 신학적으로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한다. 복음으로 살고 세상 어디에 가든지 기쁜 소식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복음이 교회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복음은 내가 구원받았듯이 내가 속한 가정과 교회, 우리 사회 공동체가 구원받고 새로워지는 것”이라며 “우리가 변화되었으면 내가 몸 담고 있는 이 사회를, 이 민족을, 이 역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복음 안에 있음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이어 김영선 목사(학술고문, 협성대 명예교수)의 봉헌기도, 김준철 박사(학술고문, 구세군대학원대 전 총장)의 웨협 선언문 낭독,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청주신학교 학장)의 웨협의 역사 소개가 있었다. 이날 환영사에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초대목사), 격려사에 정인찬 박사(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 총장), 영상축사에 이영훈 목사(명예대표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 축사에 주삼식 박사(전 대표회장, 성결대 전 총장), 서면축사에 이후정 박사(학술공동회장, 감신대 총장), 축사를 김경수 박사(학술공동회장, 나사렛대 총장)가 전했다. 정인찬 박사는 “웨협이 오늘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한국교회 연합의 새 역사를 이루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매년 해가 거듭할 수록 본 협의회 행사는 한국교회 신학의 혼선과 정체성을 잃어가는 변질을 바로 잡고 새로운 공동지향 방향을 제시했다”고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곳 저곳 도처에 갈등과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한국 사회 가운데 이제 한국교회가 먼저 성령 안에서 연합해야 할 때 이다. 신학적, 교리적인 차이를 혐오와 반목의 구실로 삼지 말고, 조화와 화합을 위한 조각들로 삼아 함께해야 한다”면서, “이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한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절대 희망의 빛을 세상에 비추고, 소외되고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할 줄로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경수 박사는 축사에서 “개신교의 통일과 연합은 결국 루터가 이야기 한 세 가지 원리인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존 웨슬리도 이를 동일하게 주장했다. 웨협도 이런 측면에서 활동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부 개회예배는 허성영 목사(행정총무, 한길교회) 광고 후 김상현 감독(공동회장, 부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주제강의가 최윤배 교수(장신대 전 교수, 객원교수)의 사회로 김영택 교수(성결대, 조직신학, 웨슬리학회 부회장)가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의 미래를 위한 신학적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고백하고 있는 복음적인 신학적 교리와 신앙고백에 있어서 일치를 이루고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의 종교개혁적 신학 아래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유일성을 고백하며 그 고백 위에서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 보혜사로서의 성령의 활동,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리들에 있어서 한국교회는 동일한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비본질적인 신학적 주제들에는 서로가 관용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것에 의해서 기독교가 서기도 하며 무너지기도 하는 교리가 아니라면 서로 관용하면서 서로에게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비본질적인 것에 자유를 주기 위해서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는 서로의 장점에 관심을 기울이며 서로에게 배우려고 하는 겸손한 자세가 요구된다. 한국교회는 서로에게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로 나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되 타교단의 장점을 비평적으로 수용하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3부 위듀콰이어(단장 양희숙, 지휘 이승우, 반주 최승희)의 찬양과 4부 조서환 장로(마케팅그룹 회장, 서초교회 장로)의 특별간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웨협은 오는 3월 26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제64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하고, 5월 14일 서울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제65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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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지향, 예배와 교회학교 새롭게 변화 시도은혜광성교회는 1959년 광나루 모래밭 천막교회로 출발하여 2016년 12월 6일 광성교회에서 은혜광성교회로 새출발한 교회이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측 교단에 속한 교회로 예배와 말씀,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교회이다. 올해 2024년부터 은혜광성교회가 새로워진다. 2024 우리의 기원‘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롬12:1-2 )’로 새롭게 하는 교회, 변화 받는 교회, 분별하는 교회로 예배가 새로워진다. 1부 예배와 2부 예배는 전통 지향적 예배, 3부 예배는 전통과 개혁 지향적 예배, 4부 예배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열린예배, 5부 예배는 청년부예배로 드리고 있다. 또 2024년부터 교회학교의 명칭이 테바학교로 바뀐다. 구역회에서 테바로 새로워진다.테바(Teva )는 방주(창 6:14)와 상자(출 2:3)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로서 함축된 의미는 구원이다. 노아를 통해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다. 방주(창 6:14)로서의 테바는 시대적 전환에 따라 구역예배와 구역관리에 중점이 있었던 기존 구역회를 제자훈련과 평신도 사역에 중점이 있는 방주로서의 테바로 변경한다. 테바의 최소 단위는 8가정이다. 방주에 오른 노아 가족이 8명이었던 것을 적용하여 제자훈련과 삶의 나눔 및 친밀한 교제로서의 모임으로 변화한다. 갈대상자(출 2:3)로서의 테바는 고페르는 방주를 만든 기본 골격인 나무(창 6:14)이다. 55세 이하의 다음세대 테바 공동체이다. 헤마르는 갈대상자의 구조를 결합하는 물질(출 2:3)이다. 56세 이상 69세까지의 중심 테바 공동체이다. 제페트는 나무진(출2:3)을 의미한다. 70세 이상의 어른들로서 중심 테바 공동체와 다음세대 테바 공동체를 다독이며 채워주는 치유의 테바 공동체이다. 국내외선교 현황은 먼저 국내 조도선교로 선교 방향과 중심은‘한 영혼’에 두고 1000명을 그리스도에게로 조도 땅이 구원받는 그날까지!에 두고 있다. 해외선교는 1차 인도선교, 2차 캄보디아선교로 돈여어이교회 지교회사역, 돔뽁끄뿌허뉴교회, 쓰떵 쁘레야 쓰륵 교회, 은혜국제기독학교가 있고 지속적으로 사역이 진행중이다. 본지에서는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예배가 살아나는 교회를 지향하며 예배와 교회학교, 구역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 18길 71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를 만나 목회사역의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올해 우리 교회 기도제목을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로 정한 이유는 코로나를 지나면서 예배가 많이 무너졌다는 생각에 올해는 변화를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서였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모이지 못 했다가 현재까지 살아남은 한국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일까? 구역조직이 셀 조직으로 바뀐 교회들은 그나마 견디었고 기존의 구역 조직 관리형의 교회들은 회복이 쉽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우리 교회는 일단 예배부터 살리자는 취지로 2024년 우리의 기원을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로 정하고 새롭게 변화하고 분별하는 교회로 나아가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기도와 전도와 선교와 교육이 살아있는 역동성 있는 교회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 ▲ 매일 새벽찬양대 운영으로 새벽기도회 더 뜨거워져 그동안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를 5시와 6시 30분, 2부로 나눠서 드려왔다. 그런데 교회가 풍납동에서 천호동으로 이전하여 지역을 탈피하다보니, 새벽 5시에 오시는 분들이 힘들어 했다. 이유는 5시에 버스가 없어 오지 못 하는 환경 때문 이었다. 그래서 2부로 나뉜 새벽기도를 6시로 통일하게 되었다. 부흥회 때 새벽기도를 6시에 드리니 부담없이 버스 타고 올 수 있고 6시 정도면 새벽 기도를 강조해도 핑계거리가 없었다. 그러나 이 것 역시 문제가 있었다. 우리 교회는 그동안 새벽기도에 찬양대가 운영되고 있고 지금까지 전통으로 이어지며 다들 하나님과의 대단한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나오는 분들이다. 그런 분들에게 새벽기도를 6시로 늦춰 달라 하는 것이 힘들었다. 그 분들의 생각에도 새벽 6시가 무슨 새벽기도회냐고 하셨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신 분들이었기 때문이다. 저는 여러분들의 신앙을 믿는다. 새벽을 깨우는 평생을 새벽찬양대로 봉사해 오신 분들인데 좀 따라달라고 부탁을 드렸으나 1주일 동안 약간의 갈등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새벽기도회를 새벽 6시로 통합하면서 기존 두 찬양대를 해산하고 새롭게 새벽찬양대를 다시 모집했다. 호산나찬양대라 이름을 붙이고 그동안 찬양대를 안 하던 분들까지 신청을 해서 찬양대 지원자가 105명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올 1월 1일부터 새벽기도회가 6시에 105명의 새벽 찬양대원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되며 새벽기도회가 살아나고 있다.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를 기원했는데 새벽찬양대가 100명이상이 매일 나와서 합심해서 기도하니 기도 소리도 다르고 힘이 나고 있다. 매일 새벽에 성가대원과 일반 성도들이 합하여 200명 이상이 기도하니 찬양대도 더욱 힘이 나서 찬양한다. 우리 교회 새벽찬양대 창립예배를 지난해 12월 30일 드렸는데 그날 눈이 왔다. 성도들은 눈 때문에 고민하면서도 교회에 오셨다. 그런데 교회에 오시다가 넘어져서 골절이 되고 끝나고 가다가 넘어져 골절이 되어서도 그 분들의 신앙은 뜨거웠다. 현재 새벽찬양대에는 발 깁스한 분, 팔 깁스한 분도 서고 있다. 그 분들은 그런 신앙이기 때문에 고통도 맡김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 열정과 뜨거움으로 새벽 찬양을 했던 분들이다. 지금은 우리가 힘과 마음을 합쳐 하나가 되어 새벽기도회를 드리니 새벽마다 아주 행복하다. ▲ 예배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는 선에서 예배의 변화 시도 또 주일예배도 조금 변화를 주었다. 주일도 전통예배는 1부, 2부를 전통으로 가고 오히려 더 전통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갔다. 성도들이 제일 많이 나오는 3부는 메인 예배인데 순서를 바꿔서 요즘 많이 하는 교회 스타일로 드린다. 성도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헌금 먼저 드리고 그 다음에 설교하고 통성으로 일어나서 뜨겁게 기도하고, 축도를 마치는 예배이다. 우리 교회 4부 예배는 본래 열린예배였는데 이것이 우리 예배와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주로 우리나라 열린예배를 선도했던 목사님들이 미국 교회들을 벤치마킹했으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윌로우크닉교회 같은 경우에 빌하이벨스 목사가 목회했을 때 전도 타겟은 비기독교인이었다. 비기독교인들을 전도해서 예수를 믿게 한다라는 목표가 있었고 믿는 자들을 위한 예배가 아니었다. 그래서 빌하이벨스 목사의 교회는 비기독교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렸다. 비기독교인들이 교회에 왔는데 전통예배 드리는 모습이 너무 딱딱하고 찬송도 모르고 성경도 못 찾고 설교도 성경 이야기라고 생각해 빌하이벨스 목사는 이런 것은 없애야 된다고 주장했다. 열린예배의 그 본질은 처음 교회에 나온 기독교 문화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교회에 나왔을 때도 어색함이 없는 복음송과 찬양, 연극 등을 예배시간에 넣고 설교도 세상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등 빌하이벨스 목사는 설교에 마지막 5분만 성경의 복음핵심 메시지를 전했던 것이다. 그래서 윌로우크닉교회가 미국이라는 기독교 문화국가에서 옛 교회 나오는 사람이 수만 명이 된 것이다. 이 정도로 폭발적인 예배방식을 벤치마킹했지만 한국교회 목사들이 간과한 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는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한 것이 아니고 이미 믿고있는 수평이동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린예배를 도입해 드린 것이다. 그래서 열린예배를 보면서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배드리러 갔을 때는 그 대상에 맞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한국교회는 대부분 기독교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인데 예배학을 근거해 전통예배로 드리는 것이 참된 예배라고 여겨진다. 모두 그렇지 않지만 비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예배가 필요한 부분이어도 우리나라에는 본래 열린예배의 의도가 잘못 되었다. 구도자 중심의 예배인 기존의 예배 형식을 바꿔버린 결과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열린예배로 드리면서도 그 예배의 본질은 흐려지지 않는 선에서 조금 예배를 바꾸었다. ▲ 구역 조직을 셀 형태의 테바(방주) 조직으로 변화 두 번째로, 그간 운영해 오던 구역 조직을 좀 변화를 주었다. 우리 교회도 전통교회다 보니 구역 조직이 되어 있는데, 이 조직을 셀로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셀은 생물학적 용어로 생물이 영양을 보충하다 DNA를 복제해서 분열해서 배가 시킨다. 그 과정의 핵심은 구역이 부흥해서 배가시키고 거기서 생명을 유지는 것은 동일하지만 셀은 생물학적 용어지 전통적 교회 용어는 아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도 구역이 셀과 말만 다르지 무엇이 다르냐고 생각해서 도입을 안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를 지나면서 구역 관리는 성도들이 목회자들에게 의지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셀로 바꾸고 더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셀 리더는 평신도 사역자로 세웠다. 셀을 성경적인 용어로 찾아보면 히브리어로 테바(Teva) 방주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라고 생각한다. 셀은 그 의미를 설명해야 되지만 테바(Teva)는 별로 설명할 것이 없다. 노아의 방주는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회 조직의 최소 단위가 10명이 넘어가면 힘들기 때문에 테바는 8가정이다. 테바 조직은 함께 모여서 교제할 수 있는 사람 8명을 한 단위로 해서 구역을 변경하였다. 방주는 노가 없는 배로 물 위에만 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테바 리더는 방주를 항상 기억하며 내가 이 조직을 끌고 가는 것보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절대로 부담갖지 말라고 한다. 내가 리더가 되면 이것도 알아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된다는 그런 걱정 대신 하나님이 하시라고 해서, 순종하면 하나님이 테바를 이끌어 나가시기 때문에 신경 쓸 것이 없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때 왜 방주에 노를 안 만들었을까? 그 이유는 온 땅이 물에 잠기니 갈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목표가 없으니 노가 필요 없는 것이다. 갈 곳이 있으면 노가 필요하지만 갈 곳이 없어서 하나님이 알아서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는 생각이 든다. 이 의미는 욕심내지 말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면 된다는 뜻이다. 그 다음에 노아의 방주를 타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순종하며 양식을 준비하라고 승선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테바 리더도 영의 양식을 준비해 보존하고 식구들을 케어해야 한다. 성경에 하나님이 노아의 방주를 지으면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케어하고 물이 다 빠졌을 때 건강한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와 안착할 수 있게 하면 되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그 세포 분열이다. 방주에서 내려와서 또 다른 세계를 구성할 수 있게 해줘야 된다는 의미다. 그렇게 아주 섬세하게도 노아의 방주만 깊히 묵상하면 이해되는 방주의 비밀 안에 셀에 대한 해답이 들어있다. 성경만 알면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 되는지 다 알 수 있다고 이야기기하고 그 다음 구역을 나이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삼 등분으로 나누었다. 그래서 테바 공동체를 70세 이상, 56세 이상에서 69세까지 그리고 55세 이하 이렇게 3개로 나누었다. 왜냐하면, 기존 구역 조직은 들어가면 젊은이들이 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구역에 속해있으면 구역장이 전화오는데 대부분 시어머니, 시할머니 뻘이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테바 공동체를 나이로 구분해 나누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구역을 좀 활성화시키자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55세 이하는 고페르 공동체, 56세 이상 69세는 헤마르, 공동체 70세 이상은 제페트 공동체로 그 의미를 살려 이름을 지었다. 먼저 ‘고페르’는 창세기에 노아 방주 말씀을 보면 고페르 나무는 우리의 다음세대는 우리 교회의 기둥 같은 나무의 역할을 하는 테바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았다. 56세부터 69세까지는 헤마르라고 정했는데 역청(아스콘)이라는 의미가 있어 방주에서 방수의 역할로 나무와 나무사이의 틈을 막아주는 틈을 막아주어 외부에 물이 못 들어오도록 젊은이들을 외부로부터 도와주고 보호해 주는 뜻이 있다. 이 중심 신앙인들이 신앙교육 잘 시켜주고 다음세대를보호해 주는 역할이다. 제페트 공동체는 70세 이상인데 출애굽기에 보면 나무진이라고 써 있다. 옛날 말로 하면 일종의 송진이다. 소나무의 진인 송진이 하는 일은 나무가 병들지 않도록 감염을 막아주고 치유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70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들을 치유해주고 감싸주며 위로해주는 역할을 하고 56 ~ 69세는 외부 이단의 공격을 막아서 우리 다음세대가 신앙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70세 이상은 소나무 송진의 역할로 자기를 희생해 치유해주고 상처를 잘 싸매주는 역할이다. 성경을 바로만 알면 각자가 할 일을 다 할 수 있다. 세대별로 끊는 것에 불만은 무척 많았지만 현재까지는 이렇게 셀로 가는 것으로 변화를 주어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성경만 알면 구역 조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새 신자가 외부에서 와서 테바를 물어보면 노아의 방주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올해부터 테바 조직으로 바꾸고 교회학교도 테바학교라고 명칭을 바꿨다. 테바학교 역시 똑같은 의미로 교회 학교에 나오는 아이들마다 공동체에서 예수를 믿고 구원받게 하자는 취지다. 교사들은 테바학교의 선장이자 선원이 되어서 영혼 구원하는 곳으로 이름을 테바 학교로 바꿨다. ▲ 조도 섬의 어린이들 서울 초청 나들이 잔치 지난해 조도 섬의 어린이들을 서울 초청한 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작년 1월에 처음으로 조도 아이들을 서울로 초청해서 서울 투어를 시켜줬다. 조도 섬 선교는 올해 6년 째이고 10년까지 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작년에 인솔자를 포함해서 25명이 우리 교회를 건축할 때 어린이들이 생활할 공간을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거기서 묵으며 아이들과 서울 탐방을 했다. 롯데월드, 여의도 63빌딩 아쿠아리움, 한강 투어를 했다. 아이들에게 치킨을 사주면서 너희들은 매일 바닷물을 보는데 한강이 뭐 특별하냐고 물었더니, 바닷물과 한강은 다른 거라고 이야기하며 즐거워하였다. 아이들은 처음에 우리 교회로 오더니, 너무 신이 났는지 교회에서 좀 뛰어다니며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기에 얼마든지 뛰어 놀라고 했다. 또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도 강조 안 하고 맛있는 간식에 롯데월드, 63빌딩까지 구경시켜주니 섬 친구 아이들한테 영상통화로 자랑을 했다. 그래서 조도에 있는 교회를 안 다니는 아이들까지 난리가 났었다. 아이들이 영상통화하며 꼭 올 테니 내년에도 초청해달라고 사정했다. 그래서 오는 20일에도 25명 정도의 규모로 우리 교회에 올 예정이다. 조도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어서 우리 교회는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교회가 1순위, 삶의 하나님이 1순위인 성도님들이다. 믿음을 제일 강조하고 삶을 통해서 지켜내고, 교회가 어려울 때는 인감까지 주시며 재산 압류당할 처지까지 경험하셨던 분들이 모여있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물론 올해의 이런 교회의 변화를 한편으로 두려워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성도님들을 믿고 또한 자신이 있다. 이런 성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역사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져 전통의 틀을 못 깨는 교회들한테 우리 교회는 희망을 주고 싶다. 우리 같이 오래된 교회가 변화하는 것에는 물론 약간의 소란함이 있지만 신앙인이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 협력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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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BTJ열방센터(경북 상주), 코로나 ‘억울함’ 모두 풀렸다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를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인 인터콥선교회(InterCP International, 본부장 최바울, 이하 인터콥) 본부가 있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가 지난 코로나 펜데믹 때 치른 ‘홍역’을 완전히 털어냈다. 2021년 1월 14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계자 2인에 대한 2024년 1월 17일 대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대구지법(주심 판사 최종한)은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들의 역학조사 거부에 대한 감염병예방법의예방 및 관리에관한법률 위반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인터콥과 BTJ열방센터에 불거진 코로나 관련된 문제가 법정에서 모두 해결된 것이다. 당초 처음부터 인터콥과 BTJ열방센터는 코로나-19에 대한 모든 방역을 철저히 지키려 했고, 감염법에 따른 규정도 어김없이 준수하려고 했다. 거리두기, 방역 철저 등 모든 사항을 이행하려고 했으나 결국 억울한 ‘희생양’이 된 것이다. 우선 공무집행방해 관련이다. 코로나 펜데믹 당시 상주시청으로부터 공무집행방해로 고소당한 인터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인터콥은 상주시청의 BTJ열방센터 일시적 폐쇄 집행이 부당하다며 이를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죄로 고소당한 바 있다. 2022년 6월 22일 1심에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판사 최동환)은 인터콥에 대해 무죄 판결(2021고단153)을 내렸다. 1심에서는 “형법 제136조가 규정하는 공무집행방해죄는 공무원의 직무집행이 적법한 경우에 한하여 성립하는 것이고, 이러한 적법성이 결여된 직무행위를 하는 공무원에게 대항하여 폭행이나 협박을 가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를 공무집행방해죄로 다스릴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대구지방법원(주심 판사 최종한)은 인터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1심 판결은 더할 나위없이 잘한 판결이라고 본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그리고 “부당한 공권력에 대한 저항은 위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재판부가 상주시의 공무집행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살펴본 BTJ열방센터 코로나 확산 사건의 중점 내용이다. 판결문을 보면, 당시 인터콥과 BTJ열방센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벌어진 사실상의 ‘마녀사냥’과도 같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재판에서 상주시는 BTJ열방센터에 대한 폐쇄 이유를 '코로나에 오염된 장소'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입증할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고, 결국 별다른 과학적 근거 없이 BTJ열방센터를 코로나의 오염지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또 주목할 것은 코로나 펜데믹 당시 집회가 불법이었고, 방역수칙도 지키지 않았다고 무차별적 비난을 받았던 내용들이 전혀 사실무근이었다. 온갖 비난에 동참했던 언론들이 왜곡보도들을 삭제 또는 수정하는 등 바로 잡았다. 다음은 감염병예방법 관련이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재작년 11월 17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계자 2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및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2월 3~4일 소재지인 상주시 역학조사 담당자로부터 명단제출 요구를 받았으나 거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은 인터콥선교회의 명단제출 요구 수용 거부를 유죄로 판단하고 A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고, 2심에서도 그 판결은 유지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형사처벌을 위해서는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의 의미를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유죄로 판단한 2심 판결에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죄가 성립하려면 이 법이 정의한 '역학조사'가 실시되었음이 전제돼야 하는데 하급심이 상주시의 행사 참가자 명단 제출 요구가 역학조사의 주체, 시기, 내용, 방법 등 시행령에 나온 요건을 충족했는지 확정하지 않은 채 유죄 선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2024년 1월 17일 대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대구지법 또한, "상주시장의 명단제출 요청은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만족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고 하며, "내용이나 방법에서 법에 위반된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피고인들의 역학조사 거부는 죄가 되지 않는다."라 명시하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상당금에 관한 이 사건 공소사실 중 피고인들의 역학조사 거부에 대한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무죄"를 최종적으로 선고했다. 인터콥선교회 관계자는 그 당시 “당국이 코로나 상황 근거도 없이 매번 20~30명 경찰을 열방센터에 구석구석 진입시켜 두 번이나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아무런 증거나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 무리하게 시설을 폐쇄시켰다”면서 “이는 철저히 위법적이고 정치적이었다”고 항변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최종 판결로 그동안 코로나 확산의 원흉처럼 알려진 인터콥의 BTJ열방센터 사태가 실상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인터콥은 언론과 지차체의 근거 없는 여론몰이의 희생양이었다는 사실이 일정 증명된 것이다. 한국교회에 한 목회자는 “방역당국의 탈법적인 조치로 인한 법정투쟁 결과가 이렇게 무죄로 판결이 나와서 다행이다. 그렇지만 국민들 기억 속에는 무자비한 언론들의 일방적인 보도 내용들로 인하여 인터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로만 가득한 상황이다”면서, “물론 우리 하나님이 옳고 그름을 다 알고 계시지만 전 정권에서 저질러진 일방적인 언론플레이나 마녀사냥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인터콥 측은 이번 법원의 결정에 대해 매우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당시 군중들의 일방적인 여론에 휩쓸려 무자비한 탄압을 했던 만큼, 이제는 다시 이성적으로 해당 사건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간 묻혔던 인터콥과 BTJ열방센터 사태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인터콥을 향해 돌을 던지는 것이 마치 시대의 ‘정의’인 양 몰아갔던 무자비한 여론 앞에 법과 과학이 말하는 새로운 진실에 대한 재평가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 확산의 대표적 사건으로까지 꼽히며, 일반 국민은 물론 한국교회의 무차별한 비난을 받아야했던 인터콥선교회와 BTJ열방센터에 대한 명예회복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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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꿈을 만들어 가는 중국 하남성 ‘정주국제학교’ 화제오늘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말라면,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다. 그래서 부모들은 글로벌시대에 영어를 가르쳐야 할지, 중국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이 깊은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고민에 대한 완벽한 해결을 위해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가 나섰다. 행복한 학교생활, 국제화 교육, 중국 명문대학 100% 진학, 한국대학 특례(수시)진학으로 정평이 나있는 중국 하남성에 위치한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가 2024학년도 신입생 및 전학생에게 30~40% 장학혜택을 주며 특별모집 중이다. 이 학교는 이 대표를 포함하여 한국 선생님 전원이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과 성적우수, 형제(자매), 목회자, 전학생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학부모후원회와 장학위원회, 총동문회에서도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 이 학교는 하남성 정주시 정주중학의 한국부 소속으로, 아름다운 캠퍼스는 물론 대강당과 운동장, 체육관, 도서관 등 최신형 부대시설을 중국 중학생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며, 신입생으로 입학하면 먼저 중국어 입문과정을 통해 언어를 먼저 익히게 하고, 이후 중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중국반에 편성되어 수업을 받게 된다. 오전에는 중국반 수업으로 현지 수업의 장점을 그대로 누리고, 오후에는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보강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어도 수준급으로 익힐 수 있어 G2 국가의 언어를 한꺼번에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정주국제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북경대와 청화대, 복단대 등 중국의 세계적인 명문대에 100% 진학할 수 있으며, 한국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특별전형으로 명문대에 비교적 쉽게 입학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유학생의 신분으로 수월한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정주국제학교 졸업생들이 한국대학에 진학을 원할 경우에도 수시와 특례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주중학이 하남성 정주시의 대표적인 공립학교이기에 대한민국 교육부의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음에 따라 대학 진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정주국제학교는 지난 1월 18일 오후 마포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믿음의 가정들을 향해 중국으로의 유학하여 정주국제학교의 한국부로 입학을 전격 제안했다. 이후진 대표는 “우리 정주국제학교의 교훈은 ‘섬김’이다. 학교가 먼저 학생들을 섬기면 학생들은 장차 부모와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영적 거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면서, “우리 학교는 학업 수준을 입학 조건으로 삼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중국에 유학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위권에서 중하위권의 아이들이다. 입학할 때는 중위권이라고 할지라도 졸업할 때는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워내고 있다. 아이의 비전에 맞춰 인성과 커리큘럼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우리 학교 졸업생들은 중국 명문대에 100% 진학한다. 중국의 입시 체제는 한국과 다르다. 외국인 특별전형을 통해 외국인 신분으로 대학을 간다. 중국 최고 명문대를 입학할 수 있다”며 “중국 대학들은 학비가 매우 저렴하다. 1년에 450여만원에 불과하다. 경제적인 이점은 물론 졸업 이후에도 영어와 중국어를 겸비한 인재로서 취업전선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고 차별화된 장점을 강조했다. 또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두 자녀를 정주국제학교 한국부에 보내고 있는 박호인 회장(학부모운영위원회)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간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 한국 기업이 중국과의 관계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결국 중국어와 중국 사정에 정통한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큰 인재로 쓰임받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정주국제학교에 아이들을 보낸 부모들의 성공사례들을 보고 조카와 친척들을 보내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학교에 만족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서병우 부회장(학부모운영위원회)은 “우리나라 서울대, 연대, 고대를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 중국어와 영어만 잘하면 기업들이 서로 우선 채용해간다고 알고있다”면서 “사춘기 자녀들을 양육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정주국제학교에서는 선후배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된다. 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고자 한다면 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적극 추천했다. 한편, 정주국제학교 이후진 대표는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정부포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회장, 하남성(정주) 한인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주국제학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입학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문의 : 010-2357-3260 / 070-744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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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 “설날 고향교회 방문해요”… 방문 수기 공모 병행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 이하 미목)이 민족의 명절(설날)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해는 특별히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수기를 공모하여 올 가을에 우수 수기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미목은 지난 1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사랑실에서 ‘제20-1차 민족의 명절(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캠페인 및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세준 교수(정책자문위원)의 개회기도 후에 이상대 목사(이사장)는 이날 수기 모집 및 기자간담회 취지에 대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상생의 의미에서 너무나 중요하기에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 추석 명절 때만이라도 고향에 가서 고향교회 목회자들의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예배를 드리고, 재정이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헌금이나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해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신청하면 이단이 아닌 이상 고향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강단에 세우며, 미목 회원들의 경우 농어촌의 어려운 교회에 가서 말씀도 전하고 리모델링하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규 목사(대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놓고 이야기할 때,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통해 이룬 것은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 이다. 도시교회와 고향교회가 하나의 교회, 공적인 교회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성도들과 교계에도 일깨우는 귀한 행사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면 좋겠다”면서, “우리 교회는 고향교회와 도시교회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고향교회를 좀 확장해 성도들이 은혜 받았던 예전 교회까지도 돕고 있다. 평일에 고향에 갈 경우 평일에도 고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감사헌금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고향에 내려가지 않아서 고향교회 방문이 힘든 경우 온라인으로 선물을 보내도 좋다”라며 한국교회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교회 주보나 소식지, 신문에 고향교회에 방문 캠페인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소개하여 성도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캠페인 참여 이후 방문 수기 등을 나눌 수 있다. 설날 고향교회 방문 수기는 2월 말까지, 추석 고향교회 방문 수기는 10월 중순(예정)까지 A4 2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여 교회 등에서 취합한 후 미목에 제출하면 되며, 응모는 메일(mail@miraech.com)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전화(02-708-0191)로 하면 된다. 올가을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함으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되게 한다는 취지다. 한편, 미목은 오는 3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독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0-1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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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천국까지 책임지는 투헤븐!모든 일에서 시작은 매우 중요하다. 첫 시작이 잘돼야 마지막도 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 출발이 아무리 좋아도 마지막에 가서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실패이다. 반면에 처음 시작이 부족하고 꼴찌라도 끝에 가서 1등을 하면 정말 1등이 되는 것이다. 최종 마지막에 가야 진짜를 알 수 있다. 끝에 가봐야 성공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은 무엇인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인가? 그렇다면 성공인가, 실패인가? 죽음으로 끝난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럼에도 웰다잉(well dying)이라며 교회에서까지 교육을 하고 있다. 다잉(dying)은 죽음이다. 죽음은 성경말씀이 아니다. 생명이 아니고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부활이며 영생이다. 천국까지이며 그래서 구원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웰(well)이고 좋아도 결국에는 죽음인데 어떻게 dying가 well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죽음은 절대로 좋다고 말할 수 없다. 나무가 죽고, 강아지가 죽어도 마음이 아픈데 사람이 죽는 것을 어떻게 웰(well)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가? 죽음을 넘어 부활로 천국이 되어야 진정한 웰(well)이고 굿(good)이 된다. 또 많은 사람들은 웰빙(well being)을 말하고 있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아무리 출세하고 잘 먹고 훌륭하게 잘 살았어도 마지막에 천국가지 못하면 그 인생은 well이 될 수 없다. 결국 헛수고이며 실패자로 끝난다. 그러나 비록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게 살았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으면 그의 삶은 웰빙(well being)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웰빙(well bing)과 웰다잉(well dying)을 세상에서는 얼마든지 그렇게 말하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마지막 천국이 되어야 웰(well)인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기독교에서 그냥 웰(well)이라는 말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의미를 바르게 알고 교회에서는 철저하게 생명의 복음만을 가르쳐야 한다. 마지막이 죽음으로 끝나는 모든 종교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절대로 웰(well)이 될 수 없다. 결국 죽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부활이며 영생으로 천국이기 때문에 진짜 웰(well)이 된다. 이를 위하여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하여 나의 죄를 죽였다. 그리고 예수는 죽음을 이기고 다시 부활하셨다. 이 부활하심이 나의 부활이 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의 완성을 이룬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미 죄를 장사지냈기에 장례식이 해당 안된다. 만약 죄의 장례식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 죽음으로 끝난다.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십자가로 죄사함 받았고 장례식을 다 치뤘기에 남은 것은 죽음이 아니고 영생이다. 투헤븐선교회(To Heaven Mission)는 죽음을 이긴 예수 부활을 실제로 표현하여 기존의 장례문화를 개혁하고 있다. 조직신학의 부활에서 실천신학의 부활로 바꿨다. 모든 용어와 용품, 절차와 과정을 성경적으로 바꾼 부활실천신학을 강의하며 외치고 있다. 이에 실제로 목회현장에서 천국환송지도사가 성경적 천국환송예식으로 집례를 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례의 비성경적인 것을 탈피하여 실제로 행함의 복음으로 천국환송지도사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여기에서 부활을 선포하며 천국환송예식으로 가족을 구원하는 마지막 기회가 된다. 말씀이 실제가 되고 슬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온전한 치유가 되고 평안을 준다. 그리고 하늘시민 된 자는 물론 모든 가족 간에서 얽혔던 관계들을 회복케 하는 놀라운 효과도 있다. 교회가 죄인을 의인으로 천국 가도록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게 했다. 이제 더 이상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죽음의 장례식으로 다시 죄인을 만들면 안된다.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투헤븐상조에서 성경적 새 패러다임으로 행하고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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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질병, 전쟁, 기후 온난화로 요동칠 것이다.김기완 목사는 세계적인 은사자요. 목회자요. 능력자요. 예언자요. 교육자이다.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여! 깨어 기도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태복음 11:15)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천국·세상·지옥) 주의 길을 가리라.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전도서 1장 말씀 중에서)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 전서 2장 말씀 중에서) 은사속의 체험 성령역사(주님의 음성) 1. 주님께서 3회에 걸쳐 주신 은사 속의 체험 (기간: 40일 작정 기도 중) (1회: 89년 11월 28일, 2회: 89년 12월 7일, 3회: 89년 12월 8일) 1) 1989년 11월 28일 화요일 40일 작정 기도를 통하여 본인은 6시 40분부터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 중에 주님의 능력을 받게 되었다. 다른 때 같으면 다리가 안 아팠는데 오늘 아침에는 유난히도 다리가 아파 절둑,절둑거리며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데 주님의 능력으로 인도하시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아픈 다리를 일으키어 걸어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강대상 앞으로 갔다. 강대상 앞에서 서서 기도를 하는데 아픈 다리를 흔들어 보게 하셨다. 처음에는 약하게 진동이 왔다. 그러면서 차츰 강하게 진동이 오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의심을 했는지 주님께서 뒤로 돌아서 걸으라고 했다. 나는 걸었다. 다시 또 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픈 다리가 다 나은 것이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강대상 앞에서 나의 머리를 안수하실 때 강한 방언을 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앉은뱅이의 모습과 병마에서 시달리는 환자들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고 또한 하시는 말씀이 병마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구원하라고 하시며 믿음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다. 너의 앞길은 내가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가라고 하셨다. 네가 이것을 지키지 않을 때는 너는 멸망 한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나왔고 감사합니다. 나에게 능력 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찬송가가 나오는데> 1. 이 기쁜 소식을 2. 나는 능력을 받았네 3.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주님께서 너의 모든 마음과 중심을 지켜보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오늘과 같은 기쁜 날을 나타내기 위하여 너를 지켜보았다고 말씀하셨다. 2) 1989년 12월 7일 사도바울, 요한과 같이 너를 택했다. 방에서 잠을 자는데 귀가 몹시 가려워 일어나 보니 6시 45분이었다. 나는 곧바로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도중 주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사도행전, 요한 1,2,3,서의 말씀을 명심하라고 하셨다. 너는 내가 택한 사람이고 너를 천국으로 인도할 테니 너의 모든 염려를 버리고 내가 너를 인도하는 귀한 종이니 너는 나를 믿지 못하면 누구를 믿느냐 내가 너의 길을 준비하고 너를 인도하니 모든 염려 버리고 나를 따라올 때 너의 앞길은 빛이 나고 천국으로 간다고 말씀하셨다. 네 계획은 인간적이고 내가 주는 계획은 성령으로 주는 계획이니 너는 시간 있을 때마다 주님의 성전을 자주 오고 네가 기도를 열심히 할 때 나는 그것을 기억하리라. 시간 있으면 교회 자주 오라. 교회에 자주 와서 기도할 때 너의 길은 빛나리라. 너의 길은 빛을 보리라. 너의 모든 염려 이제 다 버릴지어다. 내가 너를 평안한 길로 인도할 테니 너의 모든 능력을 오늘 내가 너에게 다 주었노라. 너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병든 환자를 고쳐 주어라. 내가 또한 너에게 사명과 직분도 주었다. 너는 이것으로 시험에 빠지지 말고 너희 길을 더욱 빛나게 이 직분을 맡겼으니 시험을 들지 말도록 기도를 열심히 하여라. 너희 결혼도 두 사람이 꼭 하라. 너희들의 앞길은 내가 책임질 지어다. 너의 모든 세상 적인 것 다 버려라. 내가 너를 사랑하니 너 또한 나를 사랑한다. 성령의 능력도 받았다는 것을 명심하라. 너의 길은 분명히 빛을 발할 지어다. 내가 너에게 또한 복음의 능력을 주었다. 주님은 네가 기도를 할 때마다 들어 준다는 것을 명심하라. 너의 심령이 착하므로 내가 너를 지켜 주고 능력을 주리라. 성령의 면류관을 받았다(7시 40분). 너의 마음을 내가 알리라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3) 1989년 12월 8일 6시 40분 ~ 7시 40분 오늘 새벽 기도를 하는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불같은 성령을 받았네. <찬송가로는> 나의 갈길 다 가도록, 하늘가는 밝은 길이 기도 도중 주님의 안수로 성령을 받아 방언을 강하게 하는데 '할례'라고 외쳤고 나는 쓰러졌다. (5분 정도) 몸을 일으켜 주님 성전을 바라보는 순간 나의 눈은 빛으로 위로 올라가고 눈썹이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십자가에서 주님의 형상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기뻐요. 나는 기뻐요. 주님께서 교회를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보배로운 성령의 은혜를 받았으니 너는 성전으로 걸어가기 전 확신을 가져라. 내가 너한테 불같은 능력을 준다. 받으라. 받으라. 주님께서 인도하시니 또한 너의 길이 곧 나의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걸었네. 은혜 속에 누구를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라. 내가 너를 택했다. 그것도 세계의 복음을 위해 택한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이다. 아주 사도 바울, 요한과 같이 너를 택했고 너를 쓰기 위해 지금까지 시험해 보았다.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볼 필요가 없고 이제부터 능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 너는 이 세상 모든 것보다 귀하고 보배로운 것을 받았다. 너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너를 부러워하고 너의 능력 곧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병든 환자, 마음이 답답한 자, 또한 시험에 든 자를 위해서 네가 안수 기도를 할 때가 왔느니라. 오늘 성령을 불로 줄 것이니 이것을 통하여 온 세상 더러운 것들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너에게 말씀은 많이 주었는데 생각이 얼마 안 나겠지만 그러니 잘 생각해서 적으라. 이 말씀은 다시 받지도 못하고 이 생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 될 테니 너의 길은 이 길이라. 이제는 정말로 신비하고 놀라운 은혜 속에 남들이 너를 정말로 부러워할 정도로 너를 쳐다보고 너는 세계에서 소금과 같은 빛을 발할 때가 왔으니 세상일이 무엇이 부러우랴 그리고 네가 가서 간구하라 내일 철야기도 시간에 병든 환자, 마음이 답답한 자 등 꼭 데리고 나오너라. 내가 너에게 능력을 주었으니 내일 그것을 발휘하여 너의 능력을 체험해 보아라. 만약 아픈 사람이 안 낫고 근심 있는 자가 편안을 갖지 못한다면 나를 믿지 말라. 내가 직접 인도한다. 너의 손이 빛(불)을 발할 테니까 누구도 너의 앞길을 못 막는다. 이 사람은 정말로 성령이 인도하는 사람인가 두고 보아라. 성령님이 같이 할 것이다. 놀랍고 신비롭고 오묘한 일들이 다 일어날 것이다. 너에게는 성령의 능력을 주었으니 그것이 바로 특별한 은사이다. 너는 지금부터 그것을 발휘할 때가 왔느니라. 이것을 행하므로 너의 길은 빛나리라. 성도들은 지금까지 믿음이 연약한 자가 많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보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 주님의 능력으로 너에게 권능의 손을 펴서 내가 성령을 줄 테니 너는 그것을 가지고 손으로 아픈 사람, 시험에 든 사람, 근심에 빠진 사람들을 손으로 기도하여 강하게 기도하라. 분명히 역사가 일어난다. 두고 보아라. 두고 보아라. 나를 믿어라. 나를 믿어라. 나를 믿어라. 누구를 믿느냐 나를 믿어라. 꼭! 역사가 일어난다. 꼭! 꼭! 자가 24번 기록됨. 역사가 일어난다. 누구나 다 참석하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순리대로 이루어지느니라. 꼭! 꼭! 믿어! 믿어! 믿어! 믿어! 믿어라. 두고 보아라. 너의 앞길은 누구도 막지 못한다. 두고 보아라. 강하게 담대하게 강하게 담대하게 많이 부어 주어라. 많이 부어 주어라. 병이 낫지 않을 때 나를 믿지 말라. 꼭! 실천하라. 너의 심령이 두려울 것이다. 너무나도 큰 것을 주었기 때문에 그러나 네 곁에는 항상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성령의 빛을 받았다. 성령의 빛은 어두움을 밝히는 것 여기에서 어두움이란 믿지 않는 영혼을 말한다. 이 영혼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라. 전도로서 안 되고 내가 너희에게 준 것(특별은사)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라. 나를 믿어라. 나를 믿어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라가시기 전 결혼 문제에 대하여 꼭! 하여라. 하시면서 안녕! 준비기도 많이 해. 천국으로 올라가면서 나도 천국으로 오라고 했다. 안녕! 안녕! 앞으로도 많은 은사를 줄 테니 기록해 두어라. 아주 오묘한 은사와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 많이 하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