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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 “쉼, 회복, 그리고 사명의 길”목회자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과 미주복음방송(이사장 한기홍 목사)이 함께 기획하여 진행하는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가 미국 LA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개최하고 이어 미국 서부 중심도시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사모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은 2018년 필리핀 세부에서 해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참석한 목회자사모들이 많은 은혜와 치유의 축복을 경험하고 돌아왔고 다음번 해외 사모세미나를 기대하게 했다. 이에 목회자사모신문은 오는 2019년 10월 6일 주일저녁에 한국을 떠나 미국 LA에 도착하여 이틀동안 집중적으로 사모세미나를 진행한 이후 미국 서부 중심 대도시를 관광하며 하나님이 미국 대륙에 주신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관광하는 일정으로 세미나를 계획하였다. 관광이 진행되는 일정 중에도 아침 저녁으로 사모들과 함께 하는 예배의 시간, 기도와 회복의 시간을 진행하여 영과 육이 함께 은혜받고 치유와 회복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미국 LA 은혜한인교회에서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이후 미국 LA(로스엔젤레스) 도시 투어를 하는데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이며 영화 산업의 중심지인 헐리우드 명성의 거리, 차이니즈 극장 등을 관광하고 바스토우로 이동하여 은광촌을 관광한 이후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인 라플린으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음날은 세계 7대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에 도착하여 관광 및 문화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랜드캐년은 미국 아리조나주 북부 콜로라도 강이 약 20억년 동안 흐르면서 깍아 놓은 대협곡으로 길이 450km, 너비 6-30km, 깊이 1600m로 폭이 넓고 깊은 그랜드캐년은 최고의 경치를 선사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한다. 그랜드캐년 관광 이후 라스베가스로 출발해서 도착하여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을 관광한 이후 호텔에 투숙하고 다음 날은 리들리로 이동하여 이민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경험하고 프리즈노로 이동하여 관광하고 호텔에 투숙한다. 다음날은 미국 최대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관광하는데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공기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주는데,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엘카피탄,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 폭포, 하프 돔 등을 구경한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여 도착하고 호텔에 투숙한다. 다음 날은 은혜롭게 성장하는 교회를 탐방하며 주일예배를 드리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하는데,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트윈픽스를 관광하고 다운 타운의 중심지인 유니온스퀘어, 세계 제일의 미를 자랑하는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피셔맨즈 워프, 그리고 UC버클리 대학을 투어한 이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목회자사모들은 섬기는 교회를 떠나 여행을 가는 것이 쉽지 않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등과 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도, 사회 봉사 등이 걸려있기 때문에 사모가 교회를 떠나서 며칠씩 여행을 간다는 것이 성도에게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만의 세미나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성도에게도 사모가 교회를 며칠씩 떠날 수 있는 합리적인 명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세미나와 투어를 겸한 세미나로 진행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받고, 영성이 회복되며, 새로운 곳을 여행하면서 쉼과 회복을 얻게 되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한국에서 목회하는 사모들과 미국 한인교회에서 목회하는 사모들이 함께 연합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목회환경에서 목회하는 사모들의 삶과 목회를 함께 나누게 되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며 배우는 시간들이 될 것이며 사모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지경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던 작년 2018년에 처음으로 해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을 했는데, 예상 외로 많은 사모님들이 동참해주셨고 격려와 기대 그리고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신다는 사모님들도 많았고, 처음 해외 여행을 목회자사모세미나로 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 사모님도 있었고, 사모세미나로 해외를 가니까 교회 성도들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좋아하시는 사모님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떠나기전 처음 공항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세미나 일정과 여행 일정을 설명 들으시는 사모님들이 얼마나 즐거워하고 기뻐하시는지 마치 수학여행을 온 어린 아이들처럼 들뜬 마음과 표정을 감추지 못하시고 행복해 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 사모세미나를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나고 세미나와 여행을 진행하고 마치고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모든 사모님들이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던 모습이 기억에 선하고 아마 하나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해외에서 사모세미나를 진행해 달라는 많은 사모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해외 사모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멀리 떠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미국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번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미주복음방송 이사장으로 섬기시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님, 신승훈 목사님 그리고 조희서 목사님과 성안교회 정삼숙 사모님께서 함께 하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실 것이며 미국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안전하고 좋은 여행사와 함께 협력해서 사모님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사모님 중에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에 관심이 있거나 참석이 가능하신 사모님들은 항공권 등 준비할 내용들이 많아 서둘러 결정 해 주시고 참석 신청을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집중 사모세미나 등에 대한 비용은 들어가 있지 않은 금액으로 최대한 비용을 낮추어서 정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 신문을 보시는 목사님들께서 이번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에 평생을 목사님 곁에서 힘든 목회를 말없이 내조하신 사모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면 사모님들은 치유 받고 회복되어 돌아가서 더 즐겁고 행복한 목회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든든한 목사님의 후원자와 협력자가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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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오직 목회자사모만을 위한 축제,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의 공동주최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진행되어 성료했다. 특히 이번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지난해에 예정교회가 다산 새 성전을 건축하는 중이라 해외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하여 국내에서는 2년 만에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세미나는 해마다 예정교회에서 진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예정교회가 다산에 새롭게 건축한 새 성전에서 세미나 진행을 해서 더욱 관심과 기대가 컸다. 깨끗하고 새로운 성전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참석하는 사모들의 얼굴에 기대감이 가득했고 실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2박 3일 동안 사모들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는 마음을 여는 찬양으로부터 시작해서 은혜로운 말씀과 간증이 이어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고 식사 시간에는 풍성한 식탁의 나눔을 통해 영육이 강건해지는 쉼과 회복의 세미나가 되었다. 쉬는 시간마다 삼삼오오 만나는 새로운 사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기도해주는 사모들도 많았다. 벧엘교회 김진숙 사모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20년 전에 참석했더라면···”이라며 감사와 아쉬움을 표현했고 “최고의 강사, 최고의 친절, 식사, 환경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대산중앙교회 명순애 사모는 “행복한 바이러스 비타민 충전으로 영육이 건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고 은빛교회 하명연 사모는 “정성스레 섬겨주시고, 여러 강사님들을 통해 은혜받게 하심을 감사하고 장소는 편안해서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성령충만한교회 유영숙 사모는 “지친 우리 영혼과 육이 너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석수열방교회 지경자 사모는 “가슴이 뻥 뚫리는 세미나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천교회 이금자 사모는 “맘껏 웃고, 맘껏 울고, 마음껏 기도했어요, 식사가 너무 맛있고 스텝들이 친절하고 청결해요.”라고 전했고 새빛교회 최영숙 사모는 “마음껏 울었어요 감사할 뿐입니다. 섬기시는 모습에 은혜받았고 영적, 육적으로 풍성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대와 기도로 시작했던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사모들의 깊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목회를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공급하는 치유와 회복의 목회자사모세미나로 성료했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신문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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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자의 필수 조건 두 가지, 주야로 성경읽기와 기도하기박사학위를 위해 논문을 쓸 때 맨 앞페이지에 전체논문을 요약해 놓는데 그것을 초록 (Abstract) 이라고 하는데 성경책 처음에 나오는 사도신경은 구약과 신약 전체 성경을 요약한 초록과 같다. 첫 부분에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정리하였고 두 번째 초림 예수님의 일생을 정리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예수님의 재림과 그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요약해놓았다. 그렇다면 사도신경은 태초로부터 마지막 때 까지를 정리해놓은 것이다. 오늘 저자의 주제는 지금 우리들은 어느 때에 살고 있는지 진단하고. 크리스천들은 이 시대의 자녀들을 위해 어떤 교육을 시켜야 될지 기도하고 처방전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뉴스를 보면 한국과 주변 국가들의 정치경제 상황이 너무 어지럽다. 중동 문제, 이스라엘 문제, 한국을 둘러싼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의 갈등, 남북한 상황··· 지구 전체가 갈등과 분쟁 속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다. 특히 국내 문제는 너무 심각한데 거의 매일 생기는 각종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어떤 외국 교수는 지금의 지구 상황이 100년전 1차 대전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 전쟁으로 인하여 육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려 고통을 당하고 육백만명 이상이 희생당했단다. 지금 한국과 대부분 선진국의 생활수준은 10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편리한 시대가 되었고 평균수명도 30년 이상 늘었다. 그런데 우리들의 생활은 행복과는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자본주의는 탐욕에 가득찬 사람들의 재산 증식을 도와주는 제도로 변질되었고 민주주의는 타협보다는 갈등을 극대화시키는 괴물로 변질되고 있다. 원천적으로 죄에 구속된 인간의 지성으로 이루어진 제도를 통한 성장에 한계가 온 것이다. 사람들에게 염증이 생긴걸 그냥 놔두면 결국 곪아터지는데 사회도 병이 커지면 곪아터질 수 밖에 없다. 지금 한국의 상황이 바로 영적 성숙 없이 양적 성장만 추구하며 달려와서 모든 분야에서 곪은 염증들이 폭발 일보 전에 와 있다 할 수 있다. 다윗왕으로 돌아가보자. 세상적으로 보잘 것 없던 그가 하나님과의 영적 동행을 통하여 골리앗도 물리치고 오랜 고난을 이겨내며 위대한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성장을 한다. 그러나 그의 성장은 교만의 씨앗이 되고 결국 수만명의 이스라엘 국민의 목숨을 잃게 했다. 그리고 아들로부터의 배반을 통해 끝없는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그의 충신을 비롯해 많은 인물들이 서로 적이 되어 싸우고 승리자와 패배자로 나뉘게 된다. 어떤 대단한 성장도 잠시 하나님과의 영적 동행을 놓치면 엄청난 불행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위대한 왕 다윗이 증명해주고 있다. 이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우리들의 자녀가 살아나가야 할 한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처방전을 제시하고 싶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전도와 선교를 통한 교회의 양적 성장도 당연히 중요한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크리스천들의 영적 성숙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적 성숙을 통해 복있는 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시편 1편 2절에 쓰여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라’는 것이다. 즉 우리들이 성경 말씀을 열심히 읽고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므로서 영적 성숙을 하는 것이 최고의 치방전이라고 생각한다. 성경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고 기도 생활이 일상화되지 않는다면 복있는 자의 필요조건 두가지를 하지 않는 것이다. 지난 번 칼럼에서 복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될 세 가지를 소개했다.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시편 1편 2절에는 순서가 있다. 즉 율법을 읽고 그 율법을 묵상하라는 것이다, 성경을 읽지 않고 기도를 먼저 하면 성경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찾아낼 수 없고 그 기도는 중언부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처럼 어지러운 세상에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아나가려면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말씀읽기와 기도하기를 순서를 지켜 게을리 하지 않아야한다. 성경을 읽으며 다윗 왕이 실수한 이유를 찾아내고 우리들의 자녀들이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선한 능력과 성품이 만들어지고 그들의 인생이 복되고 행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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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폐병과 한의학에서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보폐탕(補肺湯)1. 성경에서의 폐병 신명기 28장 22절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상한(傷寒)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旱災)와 풍재(風災)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폐병”[히](shachepheth 샤헤페트)은 폐결핵, 소모성 질환을 뜻합니다. “열병”[히](qaddachath 카다하트), [헬](puretos 푸레토스)은 ‘불붙다’는 뜻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성경에서는 열병으로 번역됩니다. “상한(傷寒)”에서 [중] 추위로 인해 생기는 급성 열병, 고열과 염증을 동반하는 병으로 하나님께는 불순종한 대가로 주어지는 형벌로 간주됩니다. 2. 약물요법에서 기침에 좋은 약물 (1) 중추성 마약성 진해제(鎭咳劑)- Codeine phosphate 인산코데인 - 기침을 멎게 하고, 급·만성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에 좋습니다. (2) 중추성 비마약성 진해제(鎭咳劑)- Dextromethorphan hydrobromide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 줍니다. (3) 가래를 없애 주는 거담제(祛痰劑)- Ambroxol Hcl 암브록솔염산염 - 급·만성 기관지염에서 가래를 없애 줍니다. (4) 가래를 묽게 해주고 가래배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점액용해제① L-Carbocysteine L-카르보시스테인- 급·만성기관지염에서 기관지 분비물을 묽게 하고 가래배출을 용이하게 합니다. - 만성 축농증, 중이염에 좋습니다. ② Erdosteine 에르도스테인 - 급 만성 호흡기질환에서의 기관지 분비물을 묽게 하고 가래를 없애 줍니다. 3. 한의학에서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등에서 폐기능이 허약해서 기침을 오래 할 때에는 보폐탕(補肺湯) (1) 구성약재인삼(人蔘) 9g, 황기(黃?) 24g, 숙지황(熟地黃) 24g, 오미자(五味子) 6g, 자완(紫苑) 9g, 상백피(桑白皮) 12g (2) 한약재의 효능① 인삼(人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 비, 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 비장을 보하고 폐를 좋게 합니다(보비익폐 補脾益肺), 폐기능이 허약하면(폐기허증 肺氣虛證), 오래도록 기침을 하고 숨이 찹니다(구해천 久咳喘). ② 황기(黃?)-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비, 폐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폐 기능을 좋게 해줍니다(보익폐기 補益肺氣), 폐기능이 허약하면(폐기허약 肺氣虛弱), 오래도록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고(해천일구 咳喘日久), 숨이 가쁘고 정신적으로 피로합니다(기단신피자 氣短神疲者). ③ 숙지황(熟地黃)-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좋게 해줍니다(보신장양 補腎壯陽).신장에 양기가 부족하면(신양허증 腎陽虛證), 기침을 할 때 들이마시는 공기가 전신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숨이 찹니다(해천 咳喘). ④ 오미자(五味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폐, 심, 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 폐기 능을 좋게 하고 신장에 영양물질을 생기게 합니다(수렴고삽 收斂固澁). 폐기능이 허약하면(肺氣虛證).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을 오래하고 숨이 차며(久咳喘), 땀을 흘립니다(自汗). ⑤ 자완(紫苑)-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쓰고 달며, 폐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합니다(화담지해 化痰止咳). 감기에 걸리면(感冒證), 기침 할 때 목안이 간질간질 하고(해수인양 咳嗽咽痒), 가래가 뭉쳐서 뱉으려고 해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객담불상 喀痰不爽). ⑥ 상백피(桑白皮)-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폐 경락으로 들어간다. - 폐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내려주고 숨찬 증상을 낫게 합니다(사폐평천증 瀉肺平喘證). 폐에 열이 있으면(열입폐증 熱入肺證), 숨이 차면서 기침을 하고(氣喘咳嗽), 해질 무렵에 더욱 심해집니다. 하나님께서 폐결핵과 전염병, 그리고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시고, 곡식과 초목이 마르거나 썩어 파멸(破滅)할 때까지 심판하심은, 심판의 엄정성과 단호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불순종의 자녀들은 이러한 심판의 재앙들을 피할 수 없음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상담과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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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전도!!! 지난 5년 5개월을 돌아보며···지난 5년 5개월간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다. 나는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택시전도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끊임없이 아름다운 증거들을 보여주신다."라고. 열방교회와 택시전도를 후원하는 그들은 '하늘의 산소망'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분들을 만나도록 은혜로 인도하셨다. 혹은 그들을 열방교회로 보내주신 것이다. 이를테면 중대형교회에 다니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내가 도움을 요청한 것도 아닌데 택시전도에 큰 도움이 되는 후원을 하신다. 예컨대 범어교회 오○○권사님이 물티슈 1,000매를 맞춰서 보내주는가 하면, 본인들은 “적은 금액이라면서 오히려 죄송하다”면서 보내는 헌금이지만 사실은 택시전도와 내가 시무하는 열방교회엔 커다란 도움과 힘이 되고 있다. 내가 택시전도를 시작하기 전에는 25년간 목회를 하는 동안 그런 후원을 받은 적이 없었다. 이것 또한 주님께서 전도를 기뻐하시기에 일어나는 증거임을 안다. 내가 환갑의 나이에 택시운전대를 잡고 지금까지 6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택시전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지난날을 돌이켜볼 때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하게 단계별로 귀한 목사님들을 만나게 하셨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22살 청년시절 3사단 백골사단에서 군복무하면서 만난 신술감리교회 리승수 목사님은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주신 참으로 소중한 목사님이다. 언제나 잊지 못함은 물론이고 늘 그리운 목사님이시다. '따로국밥'이 맛있다고 하지만 “신앙과 삶이 따로국밥이 되면 큰 문제가 된다”고 하시며 '믿음이 곧 삶'임을 생활로 보여주신 훌륭하신 목회자이다. 그래서 그 시절 군대 생활을 하던 사병 중에는 10명이 넘게 목회자가 되었다. 제대를 하자마자 신학을 공부하고 나름 열심히 목회를 하였지만 어디까지나 나 자신의 노력으로 일관된 목회였음을 주님께서 깨닫도록 해주셨다.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지만 인본주의 목회에 얽매인 '주의 일'을 빙자한 '내 목회'였다. 한계에 부딪칠 때마다 어김없이 목회 현장을 떠나가는 나의 연약한 모습만을 드러내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다른 곳으로 떠나서 교회개척을 다시 했다. 거의 3년마다 한 번씩 여덟 번 개척을 하였다. 그 모든 것이 '병든 자아'인 김기용 목사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해왔다는 것을 통감하고 드디어 옛 사람 '김기용'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그야말로 일생일대의 엄청나고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다. 그 일은 바로 ‘제22기 목회자복음학교’에서 일어났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며 목회하리라 결단한 후에, 인천지방법원에 개명 신청을 했다.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바로 돕겠다는 뜻으로 (바를 正 도울 佑)김정우목사가 되었다. 한 마디로 목회의 방향과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비로소 '주의 종'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올바른 자세가 갖춰진 셈이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하지만 내가 주님의 손을 놓치는 약점이 보였다. 이따금 내 느낌과 판단이 주님을 앞서는 까닭에 어려움을 자초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마지막 도약을 위한 귀한 만남을 주셨다. 바로 '새물결선교회'를 통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였다. '주님과 동행'의 차원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인 목회와 삶으로의 전환이었다. 내 영혼을 인치시고 변함없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주님, 곧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목회를 그때부터 시작을 하게 하셨다. 기쁨과 감사 외엔 없었다. 만약 '목회자복음학교'를 몰랐더라면 개척교회의 월세 때문에 택시전도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아예 못했을 것이다. '새물결선교회'를 몰랐더라면 수많은 비웃음과 어려움이 주어졌을 때 어쩌면 택시전도를 그만 두었을지 모른다. 그런 순간마다 성령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모든 난관과 고비를 넉넉히 극복할 수가 있었다. 2014년 1월부터 5년 5개월 동안 내가 택시 안에서 만났던 영혼들 가운데 천국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될지 알 수가 없지만, 나는 언제나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나의 목회이념과 소망이 이렇게 바뀌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내 평생에 결코 잊을 수 없는 훌륭한 목회자들이 계셨기에 나는 지금의 내 목회현장이 너무 보잘 것 없고 초라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진실로 나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목회자’로 느끼며 또한 그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쓰실지 언제나 기대하면서 변함없이 택시전도와 목회사역에 생명을 다해 충성할 것이다. 한 영혼의 천국입성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 하나님의 세심하신 사랑과 은혜의 손길을 보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 자녀들의 끊임없는 중보기도가 결국 80대 모친의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섭리에 들어간 것이다. 6남매를 슬하에 둔 어머니가 30년간 이상한 종교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오던 이○○ 집사님이 택시손님으로 내가 운행하는 택시를 탔던 것이 하나님의 응답의 시작이었다. 구령의 열정이 낳은 결과인 것이다. 칠곡에서 신매동까지 26Km 떨어진 먼 거리지만 아들 이●● 집사님은 어머니와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하였다. 신기하게도 어머니가 열방교회 주일예배 만큼은 거부하지 않더란다. 3개월 가량 짧은 기간 동안의 주일예배였지만 그 일을 계기로, 팔순 모친이 세례를 받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줄은 몰랐다. 자녀들은 모친이 병실에서 만약 세례를 거부하면 어쩌나? 많은 염려를 했었나보다. 왜냐하면 그날(5월 1일) 나는 상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을 하고 있다가 이●● 집사님의 전화를 받고 곧바로 대구의료원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부러 컨퍼런스도 마다하고 대구의료원 병실로 모친의 세례를 위해서 목사님이 오시는데, 만일 어머니가 세례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하나? 그런 염려로 가득했었나보다. 하지만 그건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가 점점 열기를 더해갈 무렵 이●● 집사님의 전화를 받은 것이다. “어머니가 중환자실로 들어가기 전에 목사님이 병원으로 오셔서 저희 어머니에게 세례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부탁을 듣는 순간 다른 생각은 나질 않고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막16:16) 말씀만 떠올라서 전혀 망설이거나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교회에 들러 세례식에 필요한 것을 챙겨 병원으로 달려갔다. 대구의료원 병실에서 행하여진 잊지 못할 눈물의 세례식 벌써 이○○ 집사님과 이●● 집사님 부부와 손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목사님이 어떻게 또 오셨냐?”고 하면서도 내심 신○○ 성도님은 나를 반기는 눈치다. 결국 눈물범벅의 세례식이 되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후에 신○○ 성도님은 주님의 품에 안기셨다. 아무리 전도해도 자녀들의 말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았고, 그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과 그들의 모친은 거의 모르는 관계여서 세례식도 그랬고 특히 입관예배는 꼭 부탁을 드린다는 말에 정말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또 감사한 것은 그들의 모친이 낙원에 들어간 그러한 증거를 자녀들에게 보여주신 것이다. 기이한 일이 장례를 마친 이튿날 일어났단다. 나비 한 마리가 모친이 살던 아파트 주차장 나무에서 날아와 자녀들의 손등을 옮겨 다니며 심지어 입술에도 날아와서 마치 자녀들을 위로를 하는 것처럼 도망을 가지도 않고 한참동안 함께 하였다면서 촬영한 동영상을 내게 보내준 것이다. 정말 흔치 않은 광경이었다. 그러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문자로 답장을 보냈다. <나귀를 통해 발람 선지자로 하여금 깨닫게 하신 하나님이 나비 한 마리를 통해서 슬픔에 빠진 자녀들을 위로해 주신 것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사실 ‘말씀신앙’이 없는 딸들의 경우, 마치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비가 되어서 자기들을 찾아온 것이라고 큰 오해를 할 수 있겠기에 보낸 것인데, 막내아들인 이●● 집사님이 그러한 누나들에게 잘 설명해 주었다고 답장을 주었다. 뜻밖의 선물과도 같은 소중한 믿음의 사람들과의 만남들··· 글을 쓰는 작가인 20대 후반의 여성 손님이 소개를 해준 이복천 전도사님과의 만남은 너무 감사하고도 뜻 깊은 만남이었다. 전도사님을 통해 만나게 된 배현수 목사님도 역시 그렇다. 우리 주변에는 이처럼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 충성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방황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어떤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 매여 있는, 그러한 폐쇄적인 신앙이 아니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함께 참된 진리를 공유하기를 사모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모든 종교는 통한다고 생각을 하거나 자기의 종교만이 옳다고 고집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종교인 토론회’라는 장으로 초대를 한다. 허심탄회하게 또 질서정연하게 각자의 주장과 교리를 들은 후에 서로의 느낌과 궁금증을 나누며 풀어가는 그런 모임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러한 만남과 모임에 보내신 목적을 나는 분명하고도 확실히 알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가장 조심하고 경계해야 될 것은 우리의 신앙이 교리적이나 이론적이고 지식적인 믿음인지? 점검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감화와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인지를 확증하는 일이다. 이보다 더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그러한 나를 향해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영원한 멸망이기 때문에 그렇다. 다시 말해서 내가 주님을 알 듯 주님께서도 나를 아셔야 된다. 즉 성령 하나님의 인(印)치심과 보증을 받는 믿음이어야만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보다 훨씬 더 확실하고 영원한 곳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다. 천국과 지옥은 영존하는 나라이다. 가장 억울하고 힘든 수고는 헛수고라고 한다. 복음을 위해 헌신을 하겠다고 해놓고 정작 본인은 가시적인 세상으로 인하여 영원한 세계를 놓쳐 버린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만 기대하자.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목회와 삶을 정산하는 날이 이를 터인데 그날에 웃는 자들이 되자. 온 천하에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의 탄생을 통하여 비로소 인류에게 계시가 된 하나님의 이름 ‘예수’ 오직 그 이름으로만 세상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까닭에 나는 오늘도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아들에게 맡기신 아버지의 이름 ‘예수’ 성령 하나님도 그 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에서는 사도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베풀었던 것이다. 우리 모두가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았고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민에게 전하는 것이 교회와 성도의 사명임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이 자리를 빌어서 천심한의원 김 원장님을 비롯, (주)부자 ‘셀리턴마스크’ 전국총판 이경호 사장님과 영은기독서점 최 집사님, 옥천CJ택배 김 집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제6회 ‘종교인 토론회’가 5월 30일(목) 열방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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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비위와 한의학에서 소화불량에는 좋은 보화환(保和丸)1. 성경에서의 비위 디모데전서 5장 23절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비위”[헬](stomakos" 스토마코스)는 스토마(stomach 스토마하)에서 유래한 말로, 비위(脾胃)를 뜻합니다. 디모데에게는 위장병이 있었는데 이를 염려한 바울은 디모데의 위장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포도주를 약으로 쓰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가 이해(理解)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맑은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자연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중동 지역 같은 곳에서는 끓이지 않은 물보다는 도수가 낮은 포도주 같은 것을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한의학에서 위장의 생리기능 (1) 위장은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주관하고(위주수납 胃主受納), 잘 삭혀서 죽처럼 발효시킵니다(부숙수곡 腐熟水穀). (2) 위장은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려 보내고(위주통강 胃主通降), 온몸에 영양을 공급합니다(이강위화 以降爲和). 3.한의학에서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에는 보화환(保和丸) (1) 구성약재 산사 180g, 신곡(神曲) 60g(臣), 내복자, 30g(臣), 반하(半夏) 90g,(佐), 복령(茯?) 90g(佐), 진피(陳皮) 30g(佐), 연교(連翹) 30g(佐) (2) 한약재의 효능 ① 산사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매우며, 비, 위, 간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 음식(고기) 먹고 체한 것을 소화시킵니다(소식화적 消食化積). 음식을 먹은 후 소화되지 않으면(식체위완증 食滯胃脘證),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완복비만창통 脘腹?滿脹痛),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고(애부탄산 ?腐呑酸), 음식 먹기를 싫어하고 속이 메스꺼우며(오식구역 惡食嘔逆). 설사를 합니다(대변설사 大便泄瀉). ② 내복자(萊?子) - 성질은 평하고, 맛은 맵고 달며, 폐 ? 비 ? 위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헛배 부른 것을 없애 줍니다(소식제창 消食除脹).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면(소식화적증 消食化積證),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완복창만혹동통 脘腹脹滿或疼痛), 썩은 냄새가 나고 트림을 하며(애부탄산 ?腐呑酸).음식 먹기를 싫어하고 속이 메스꺼우며(오식구역 惡食嘔逆), 설사를 합니다(大便泄瀉), ③ 반하(半夏) -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독이 있으며, 비, 위, 폐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 위장의 내용물이 가슴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려주고 구토증을 멎게 합니다(강역지구 降逆止嘔). 만성위염 혹은 배가 차면(담음혹위한증 痰飮或胃寒證), 먹음 음식물을 토합니다(위기상역구토 胃氣上逆嘔吐). ④ 연교(連翹) -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쓰며, 폐, 심, 소장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 염증으로 부운 것을 가라앉힙니다(소종산결 消腫散結). 위는 사람이 먹은 음식물을 반죽하면서 소화효소로 분해하고 쇠도 녹일 수 있는 염산을 분비하지만 결코 자신은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보호막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시에만 움직여 음식물을 섞어 소장으로 내려 보내는 등 제어 장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위(胃)는 인간의 기술로 만든 어떤 기계보다 완벽합니다. 보이지 않는 힘으로 이러한 위를 만드신 그분은 가히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말씀을 잘 먹고 소화를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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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택 목사, 몽골국제대 이사장 취임·출판 감사예배황형택 목사(강북제일교회)가 지난 5월9일 오후6시 서울 도봉로 강북제일교회 비전성전에서 몽골국제대학교 제7대 법인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두란노 간)란 책의 출판 감사예배도 겸했다. 황 목사는 책에서 “야고보가 내 삶으로 걸어 들어 왔다. 예수를 닮는 내 삶의 노래만이 세상의 빛으로 물들게 한다. 우리는 예수를 만난 것으로 끝이 아닌 변화를 소망해야 한다. 그 변화의 주제는 남이 아니라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몽골국제대학교 소개 영상 후 백재욱 장로(강북제일교회)의 기도, 주은혜 찬양대의 찬양 후 고신일 감독(기둥교회)은 ‘사랑으로’(고전 16:14)란 제하로 설교했다. 고 감독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아가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이 내어 주신 사랑을 말한다. 하나님은 일한대로 갚아주신다. 모든 일을 아가페 사랑으로 감당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인생이 된다.”고 선포했다. 이어 최여은 자매의 축주, 송영범 장로(평양남노회장)와 이동현 목사(복된이웃교회), 박지선 자매의 축주, 유관재 목사(침례교 증경총회장, 성광교회)의 축사 후 몽골국제대 권오문 총장이 황형택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송영범 장로는 “몽골국제대는 2002년 60명의 학생으로 시작되어 세계 10여개국 1000여명이 재학중인 학교로 성장하기까지 여러 사람들의 눈물과 헌신, 희생이 있었다.”면서 “우리나라도 여러 나라로부터 복음의 빚진 자다. 이제는 복음의 수혜자가 아니라 시혜자로 쓰임받아야 한다. 몽골국제대 성장과 선교의 선한열매를 축하한다.”고 했다. 이동현 목사는 “지난 8년간 교회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 황형택 목사와 친형제처럼 함께했다. 힘든 인고의 세월에 책을 쓴 것은 귀한 일이다. 영적인 교회가 참교회다.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 강북의 다음세대들이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사도바울이 끝까지 귀하게 쓰임받는 것은 뒤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헌신한 조력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든 성도들이 영광스러운 일에 쓰임받는 것을 축하한다. 하나님이 담넘어 역사를 더욱 새롭게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오문 총장은 “몽골 국제대에서 17년을 10개국 선교사들인 교수들과 함께 섬기고 있다. 황형택 목사님은 선한목자같은 분이다. 하나님 앞에서 새 일을 향한 도전과 도약, 열정이 감동이 된다.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이어 황형택 신임이사장의 인사말, 오성재 장학봉 이찬용 목사의 축사, 백운기 장로(강북제일교회)의 감사 인사, 이윤수 목사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황영택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귀하고 귀하다. 은혜는 모든 것을 살리는 능력이다. 값싼 은혜가 되지 않게 엎드려 겸손하게 섬기려고 한다. 몽골국제대의 좋은 조역자의 마음으로 복음과 선교의 전초기지인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몽골 등에 복음의 빚진 자로 쓰임받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복음 전하는 동역자가 된 것이 온 교회 성도들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변하지 않으시고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는 좋은 목자시다. 모든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는 “모든 시련을 이기시고 인품과 실력을 갖춘 목사님이 몽골국제대 이사장 취임과 좋은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장학봉 목사(성안교회)는 “멋진교회,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넉넉히 이기어 광야와 사자굴과 풀무불을 하나님의 은혜로 통과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귀하다. 이제 하나님이 더 큰 새 일을 행하실 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찬용 목사(성만교회)는 “교회가 어려울 때 묵묵히 어른 노릇을 하고 사람의 도리를 다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소중하다. 여기까지 잘 이겨온 것 축하한다. 열매를 얻으려면 굴욕을 참는 비결을 배워야 한다. 이제 여기서부터 강북제일교회 승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이하 MIU)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 MIU는 몽골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았으며, 몽골 정부로부터 부지를 기증받아 건립되었으며 MIU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MIU는 다문화 캠퍼스로 건립되어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 등 세계 10여 개국 출신 교수들이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10개국 1,000여 명이 재학중이고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캠퍼스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 학교는 국제경영학,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정보통신학, 언론미디어학, 음악교육학 등 학사 과정과 행정대학원 등 석사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MIU의 어학원에서는 어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어학원에 소속되어 몽골어 및 몽골문화교육센터, 배재한국어학교 및 기타 기관들은 학생들에게 영어, 몽골어, 한국어의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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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오는 6월 10일 오전9시30분~오후4시30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성큼 다가온 4차산업혁명 시대에’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각 교단 총회장 및 임원, 개교회 목사 및 교역자, 신학생, 선교사를 포함해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는 이번 포럼은 300명이 선착순 참석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된 이유를 “신자유주의, 다원주의, 권위의 무너짐, 가정의 깨짐, 소통 부재, 성품 교육의 부재, 저출산, 게임과 스마트폰 등 미디어에 더하여 시대적 변화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떤 모습으로 영향을 주게 될지 우려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급속한 정보통신 기술은 그 기술간의 융합과 초 연결을 통해 쓰나미처럼 4차산업혁명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2013년 9월 옥스포드대학의 Carl Frey 와 Michael Osborne 은 ‘미래의 고용’이라는 논문에서 702 종류의 직업이 컴퓨터화 됨으로써 미치는 영향력을 추정한 결과를 미국의 고용 상황에 적용하면 고용의 약 47%가 해고될 위기에 처한다고 추정했다”며 “그러한 변화에 기독 아비 세대는 어떻게 적응할 것이며, 자녀 세대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대에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 교육과 목회를 준비해야 한다. 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다음세대 세우기를 위해 앞장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모범적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포럼의 주제 발제는 먼저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4차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후에는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발제한다. 좌장으로는 김민섭 목사(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와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가 나서며, 논찬자로는 서영석 목사(어린이전도협회),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권진하 교수(교회교육훈련개발원), 정승인 목사(FOC 대표), 최새롬 선교사(학원복음화운동), 양인순 목사(안중온누리교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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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샤론산업그룹의 황 인 준 대표가 전하는 자연, 사람 그리고 이웃에 대한 이야기국내 자생 약초를 고집하는 소신, 끊임없는 연구로 탄생한 ‘한방비누·에센스’ 샤론산업그룹은 특허 받은 천연 한방추출물을 사용한 기능성 한방미용비누와 한방에센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샤론산업그룹이 선보인 샤론생한방미용비누와 한방에센스는 두터운 마니아 고객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하반신 장애를 극복하고 20여 년간 천연 한방추출물을 연구, 기능성 한방미용비누를 개발하여 일본 수출까지 하고있는 황인준 대표(샤론산업그룹)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편집자 주> 오직 국내 자생 43가지 약초로 만든 ‘샤론생한방미용비누’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화학성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람과 자연 모두를 건강하게 하는 화장품 제조사업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황인준 대표가 세운 샤론산업그룹이다. 샤론산업그룹은 출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황 대표가 20여년의 연구 끝에 제품생산단계에 돌입하려 할 때 과로로 쓰러져 뇌출혈 선고를 받은 것이다. 심지어 병원에서는 “수술 후 살아날 가망이 없으며, 살아난다 해도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하지만 독실한 그리스도인인 그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 후에 하반신 장애는 얻었지만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았다. 생사의 기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다. 자연이 합성 화학용품에 오염되듯 인간의 피부도 화학성분이 닿으면 서서히 시들어간다. 오염된 지구 환경과 화학성분으로 망가진 사람의 피부를 하나님이 주신 피부 상태 그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비누를 만들겠다”며 결국 생산현장으로 돌아와 고객에게 선보인 의지의 비누가 바로 지금 샤론산업그룹의 히트상품인 ‘샤론생한방미용비누’다. 샤론산업그룹의 샤론생한방미용비누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근거해 오직 국내에서 자생하는 43가지 약초로만 이루어져 있다. 샤론비누는 피부보약이라 불리는 인삼과 천궁, 감초, 애엽, 작약, 백지 등의 재료에서 추출한 순수 엑기스를 수년의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 비법 황금 레시피대로 조합해 만들어 졌는데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어떠한 피부타입과도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피나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금은 국내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 까따롭기로 소문난 일본까지 진출해 미앤지 매장을 오픈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귀하고 특별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일반 비누처럼 거품을 내서 칠한 뒤 바로 씻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한방약초의 좋은 성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충분히 마사지 한 후에 물로 씻어내면 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천연 한방성분으로 채워줘 세안 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황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려 58종의 한방 추출물을 꽉 채워 만든 생한방에센스를 비롯한 천연한방화장품도 선보였다. 민감한 피부로 화장품을 사용할 때 고민하던 여성들은 물론 아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을 만큼 순하고 건강한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밝고 예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습진이나 알러지성 피부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 뿐만 아니라 여드름이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비밀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높은 재구매율, 고객이 홍보대사 자처 샤론산업그룹의 주목할 점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재구매율이 높고 고객이 나서서 홍보대사를 자처한다는 점이다. 샤론산업그룹의 홈페이지에는 효능에 감탄한 소비자들의 칭찬이 줄을 잇고 있는데, 한 번 써본 고객들은 그 효과를 체험하면 다른 비누는 못쓴다며 입을 모았다. 지인의 권유로 처음 샤론 비누를 접했다는 38세의 한 주부는 “눈이 가렵고 평소 스킨조차 사용하지 못 할 만큼 심한 알레르기가 있어 매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는데 샤론비누를 사용 한 후 부터는 기초화장을 해도 전혀 가렵지가 않다. 또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아이가 있다. 겨울이면 온 몸이 가려워 잠을 못자고 너무 괴로워 연고를 사다 발라도 소용이 없었는데 목욕할 때마다 샤론생한방미용비누 거품을 내서 몸에 마사지 해주었더니 이런 증상이 사라졌다. 이제는 온 가족이 상비해 두고 쓰고 있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 다른 한 주부는 “군대에 간 아들이 환경 변화 탓인지 온 얼굴에 여드름이 나고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잡티가 많아져 고민하던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추천해줘 아들에게 주었는데 꾸준히 사용하니 여드름은 물론 자국도 남지 않고 잡티도 사라져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이를 본 동료들이 서로 구해달라 난리가 났었다”며 “나도 나이가 들어 얼굴에 검버섯과 기미가 올라와 고민이었는데 아들이 효과본 모습을 보고 제 것도 따로 구매해 꾸준히 쓰고 있는데 아들보다 샤론생한방미용비누가 효자”라며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겨울이면 온 몸이 가려웠는데 샤론 비누로 샤워를 하기 시작한 후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가려움이 줄었다던가 머리숱이 많이 빠져 샴푸 대신 써보니 효과가 있었다는 등의 생생한 체험담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기술력은 소비자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제8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생활분야’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일본 수출 계획도 가시화되고 있다. ‘2014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통해 또 한번 검증 되었다. 연합매일신문사와 시사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나눔신문과 유기농신문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샤론산업그룹의 황인준 대표가 신기술 한방비누부문 인물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기자단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상으로 이는 국내 자생 약초만을 고집하는 황 대표의 소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특허 받은 기술력이 만나 이루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샤론복지타운 건설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비전 황 대표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건설회사를 인수하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는 황 대표의 마지막 목표는 샤론복지타운을 건설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다. 황 대표는 교회의 장로를 맡고 있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생과 사의 기로에 섰을 때 하나님은 은총으로 기적처럼 나를 일으켜 세우셨고 샤론산업그룹을 처음 세울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끌어 주셨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며 “앞으로 실버 타운과 장애인 복지타운을 세워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희망과 은총을 나누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제 마음 안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그의 말처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미래를 얘기하는 황 대표의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어렸다. 현재, 선한 뜻으로 샤론복지타운 건설에 동참할 사랑과 인격을 겸비한 독지가 및 투자자를 위해 황 대표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황 대표는 “현재 3천만원 이상 투자 가능한 이사영입을 놓고 기도 중이고 영업 및 납품관리 경력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샤론산업그룹의 내일은 더 눈부시게 빛나리라 기대해 본다. 황 대표는 “20여년간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70~80%가 넘는 (주)샤론산업그룹의 제품을 통해 여전도회의 기금사업과 선교산업, 일본 및 중국 수출을 시작한 샤론제품과 상무이사 서병우 대표가 경영하는 100여가지 품목의 씨앗나라 제품도 있기에 상당한 수입사업인지라 시도별, 광역시별 지사모집 및 지역별 대리점 상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황 대표는 끝으로 “샤론산업그룹의 모든 제품에는 회사의 유익을 위해 회사에서 주장하는 효능효과를 표기하지 않고 오직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소비자분들의 체험고견을 겸손히 듣고 소비자분들의 확실한 임상결과만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나 체험후기 또는 공신력있는 시사월간지 등 언론매체나 목회자사모신문, 복음신문, 기독일보, 크리스챤투데이 등 교계신문에 기사를 통해 알리고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홈페이지주소는 주소창에 www. sharon43.kr, 검색창에 한글로는 주식회사 샤론산업그룹 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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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이웃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성료복된이웃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성료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 충성 다짐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 1984년 4월30일 설립된 복된이웃교회(담임목사 이동현)가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1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최성균 목사(한글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25:14-21, 30 성경봉독, 샤론성가대의 찬양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동원 목사는 “오늘 말씀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청지기는 관리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다. 우리성도들은 맡긴 것에는 반듯이 결산이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먼저 재능대로 섬겨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섬기면 행복하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동원 목사는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적은 일이다.”며 “특별히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한다. 현실 안주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심을 가지고 거룩한 열정을 품고 충성해야 한다. 과잉충성을 조심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및 교우 일동 서약 후 당회장과 안수위원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하고 이동현 목사가 공포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취임자 소개, 취임자와 교우 일동 서약, 취임자 축복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먼저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 총장)는 “빚을 지면 종이 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와 교회 앞에 종이 되자. 함께하고 세워주며 나누어 주는 종이 되자.”면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사람을 죽이는자 되지말고 살리는 종이 되자”고 권면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고전15:8-10 말씀에 보면 임직자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자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으로 알고 살자.”고 축사했다. 성종현 목사(백석대학교 교수)는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자가 되자. 죄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세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이재호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6개월간 임직자들에게 경건훈련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 에서는 그날까지 겸손하여 성도들의 본이되고 덕이 되는 임직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답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헌 장로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축하패 전달 후 이동현 목사의 광고, 최월식 목사(부영교회)의 축도로 임직감사에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동현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로 더 마음에 드는 직장과 교회, 사람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오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외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밝히고 살맛이 나도록 만들어야 할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혼돈되고 무질서한 시대와 현실에서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역사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서 있는 땅을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우리의 예배, 헌신, 비전, 꿈을 새롭게 하자.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섬김의 기준이 되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섬기는 교회 역사에 아름다운 믿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